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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러브버그 확산 대응 강화…친환경 방제로 시민 불편 줄인다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6.06.30 13:48
  • 조회수 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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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림·공원 등 집중관리지역 중심 현장대응반 운영

3-1.  수원에 러브버그 출현…수원특례시, 신속하게 방제해 시민 불편 최소화.jpg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최근 지역 내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출현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대응반을 구성하고 친환경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29일부터 산림과 공원, 도시녹지, 민원 다발지역 등 러브버그 집중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살수차를 활용한 고압살수 방식의 친환경 방제를 시작했다.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집중관리지역에는 유인물질 포집기와 끈끈이트랩 등 방제 장비를 설치해 관리하고,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러브버그 대응 요령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수원시는 시민들에게 야간 조명 밝기를 최소화하고 불빛 주변에 끈끈이 패드를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출입문 틈새와 방충망을 점검하고, 외출 시에는 어두운색 계열의 옷을 착용하며, 러브버그 사체가 차량에 묻었을 경우 신속하게 세차하는 등 생활 속 대응 요령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러브버그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는 익충이지만 시민 불편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선별적인 친환경 방제를 추진하겠다"며 "시민들도 물청소와 고압살수 등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함께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3-2.  수원에 러브버그 출현…수원특례시, 신속하게 방제해 시민 불편 최소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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