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감염목 신속 제거 위한 벌채동의 중요성 강조
김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건강한 산림을 보전하기 위해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적기 방제를 위한 산림소유자의 적극적인 벌채동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류를 고사시키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감염 이후 치료가 어렵고 주변 산림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감염목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 방법이다.
김제시는 최근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감염목과 주변 비감염목을 함께 제거한 뒤 편백, 상수리나무 등으로 대체 조림하는 수종전환 방제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유림 내 방제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벌채동의가 필수적이다.
산림소유자가 벌채동의서를 제출하면 원목생산업자 등이 감염목과 비감염목을 벌채하고, 이후 편백이나 상수리나무 등 대체 수종을 식재하는 조림사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산림소유자에게 방제 필요성과 사업 내용을 적극 안내하고, 온라인 벌채동의 절차를 운영하는 등 신속하고 편리한 참여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벌채동의서는 김제시 산림녹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작성해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방식은 큐알(QR)코드를 활용해 신청 가능하다.
김제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특정 산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지역 전체 산림생태계와 시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며 "산림소유자의 벌채동의가 원활한 방제의 핵심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남부권산불방지센터, 청소년 산불예방 교육 본격 추진
산림청 남부권산불방지센터(센터장 이광원)는 8월 27일부터 경상남도교육청 덕유학생교육원에서 청소년들의 산림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불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산불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상황에 대한 ... -
'코펀 2026' 킨텍스서 개막 15개국 350개 가구·인테리어 기업 총출동
국내 가구·인테리어 산업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제37회 2026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 2026)’이 8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8월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전시는 가구와 인테리어 관련 신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국내외 기업과 바이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교류... -
합천군, 산림소득 가공산업 공모 전국 유일 선정…사업비 10억 확보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7년 산림소득 유통·가공 분야 공모사업’에서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 부문에 전국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합천군은 국비 5억 원과 지방비 2억 원, 자부담 3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지역 우수 임산... -
경남도, 치유의 숲 확충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청군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일상에 지친 도민들이 숲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도내 11개소의 ‘치유의 숲’을 운영·조성하며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에는 총 11개소의 치유의 숲이 운영 또는 조성 중이다. 창원 진... -
평창군, 지역 임산물 활용 쿠킹클래스 참가자 모집
평창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임산물 활용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창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조리교실에서 진행되며,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4주간 운영된다. 교육은 12명을 대... -
중2 학생들이 카메라로 기록한 학교숲의 새로운 이야기
청소년들이 학교숲에서 만난 나무를 자신들만의 언어와 방식으로 영상에 담아내며 새로운 산림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인 ‘나무와 지구를 잇는 청소년 과학’은 청소년들이 학교에 있는 나무를 직접 조사하고 그 가치를 알아본 뒤, 자신들의 언어로 나무와 숲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