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거제 집중호우 피해지역 산사태 긴급진단 실시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8.20 17:17
  • 조회수 4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전문가 합동으로 공동주택 등 생활권 주변 산사태 위험요인 집중 점검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상남도 거제시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산사태 추가 발생 여부와 위험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긴급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진단은 집중호우 이후 지반이 약해진 지역의 추가 산사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거제시가 산사태 우려가 있다고 요청한 공동주택 12개소를 대상으로 산사태 발생 여부와 추가 피해 가능성 등을 면밀히 살펴, 필요한 안전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진단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한국지반공학회, 한국산림공학회, 한국산림안전공단 등 산사태와 지반 분야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비탈면의 균열과 토사 유출, 지반 변형 등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안전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지역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신속한 안전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오는 24일까지 산림헬기를 활용한 항공조사도 병행한다. 지상 접근이 어려운 산림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발생 여부와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피해가 확인된 지역은 위치정보를 확보해 현장조사와 연계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집중호우 이후에는 지반이 약해져 이미 피해가 발생한 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서도 추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긴급진단을 통해 산사태 위험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립산림과학원, 기후위기 대응 산림 적응기술 공개
  • 북부지방산림청, 무선 풀베기 장비 시연으로 산림작업 안전성 높인다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 강화
  • 강릉국유림관리소, 강릉시와 산불진화차 활용 폭염 대응
  • 영주국유림관리소, 임업인 편의 높이는 산림 규제개선 추진
  • 영주국유림관리소, 임업인 편의 높이는 산림 규제개선 추진
  • 동부지방산림청, 정선서 소나무류 무단이동 합동단속
  • 서부지방산림청, 임업인 현장 목소리 듣고 규제합리화 추진
  • 선릉숲, ‘찾아가는 숲체험’으로 유아 맞춤형 산림교육 확대
  • 전북 임실군 산불 58분 만에 진화 완료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림청, 거제 집중호우 피해지역 산사태 긴급진단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