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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 국유지 불법행위 체계적 관리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1.02.17 13:52
  •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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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양구군 해안면 일원 국유 무단점유지의 불법 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구군 해안면 일원은 고랭지 채소 경작지가 대규모로 분포하고 있어,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로 인한 피해와 소양강 댐의 탁수 발생의 근원지로서, 국유림을 불법으로 개간 점유하여 경작하고 있는 무단점유 국유림이 약 68㏊가 분포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 무단점유지에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소양강 댐 흙탕물을 감소시키고 국유림의 보존관리차원에서 추가 훼손을 강력히 단속하는 등 무단 점유지를 년차적으로 산림생태복원 조림 할 계획이다.

이의 추진을 위하여 국유 무단 점유지를 산림지리정보시스템(FGIS)으로 관리하고, 무단점유자, 개소, 면적 등을 기입한 입간판을 추가 설치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무단점유지에 대한 경작권을 불법으로 양도․매매하는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한편, 양구국유림관리소는 그 동안 해안면 일원의 국유림을 재해예방차원에서 무단점유지 17㏊를 산림으로 복원 조림하였으며 국유림 불법훼손과 무단점유 방지용 경계표주 6,800개를 설치하였다. 또한 토사유출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사방댐 3개소 설치와 1.9㏊의 산지사방사업을 실시하였고, 금년도에는 2.4ha를 생태복원 조림 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해안면의 국유림 무단점유지의 재배작물을 현재 고랭지 채소에서 토사유출이 적은 다년생 작물 또는 과수 등으로 전환경작을 종용하여 주민 소득에도 도움이 되도록 국유 무단점유지를 집중 관리 할 방침으로 현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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