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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재배기술 실용화 교육 뜨거워!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1.02.25 18:00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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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정부, 생산농가가 힘을 합쳤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받은 민간전문 생산자를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교육은 물론  1대1 맞춤형 개인지도로 밤재배 핵심기술을 전수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밤생산 농가에게 가장 중요한 기술은 가지를 적당히 잘라내는 것이다. 불필요한 가지와 잎이 햇빛을 가리고 영양을 빼앗아 부실과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 수확의 편리성을 늘리기 위해서이다. 농가에서는 과실이 열리는 가지를 정확히 예측하고 조절하는 기술을 그동안 경험을 통해서 획득해 왔는데 이날 일대일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들의 설명과 시범을 확인할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박사는 “이 행사는 밤 재배임가의 소득증대와 재배자의 의욕고취는 물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고품질 밤 생산을 위한 생산성 향상과 재배경쟁력을 확보하는 초석이 되었다”고 전하며 “산림조합중앙회 특화품목 ‘밤’ 전문지도원의 전문화교육과 병행 실시되어 더 큰 의의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국립산림과학원의 현장 실용화교육은 지금까지의 전형화된 교육의 틀을 깨고 중앙정부차원에서 지자체와 일선 밤 생산자들과 합동으로 민간-지자체-정부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경제위기극복의 일환으로 실시된 시범사례로서 침체위기에 있는 우리나라 밤 산업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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