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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분단의 상처를 산림복구로 치유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1.03.04 19:30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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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중원)는 지난 2009년부터 해당 군부대와 협조하여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통선, 이하 민북지역) 내에 위치하는 고성군 수동면 고미성리 산1번지 내 자연․인위적 훼손지를 약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민통선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체 사업물량 9.3ha 중 지난해 까지 3.14ha를 추진하였고 올해는 나머지 물량을 최대한 복구하기 위하여 2. 15. 고성군산림조합과 계약을 체결하여 복구를 시작했다.
 
금번 공사에는 군용 시설물이었던 폐콘크리트 등 2,000Ton을 철거, 해체, 처리하고 자연적 훼손지 3.71ha를 복구하여 여름 장마기   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민통선 산림복원사업은 분단의 아픔과 자연의 아픔을 함께 치료하면서 민통선 지역의 생태계 안정은 물론 위축된 고성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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