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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관리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산불진화훈련으로 산림피해 최소화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1.03.16 23:12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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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계속되는 가뭄과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을 감안 산불발생 시 완벽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는 3월 17일(목)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산불진화훈련을 양구군 남면 청리 53임반 국유림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지역별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3개조(양구읍조, 남면조, 방산ㆍ동면조) 38명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산불발생시 갈쿠리, 등짐펌프 등 비교적 단순한 장비를 이용하여 산불을 진화하였으나, 최근에는 진화장비가 과학화 체계화되어 산악지역 특성에 맞는 북부형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을 개발하여 활용하므로 산불 초동 진화로 피해면적의 최소화에 대처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진화장비의 효율적인 사용이 산불초동진화의 성패를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매주1회 장비를 점검하고 반복 숙달 훈련을 실시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있으며, 금번 진화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을 모의로 연출하여 산불신고 단계에서부터 진화완료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실전과 같이 훈련하여 문제점을 발굴․개선 또는 보완하여 본격적인 산불위험기간에 대처하고자 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자는 “산불은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야 하지만 산불이 발생되면 현장에 최단 시간에 도착하여 초동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하여야 할 것”이라며, 특히 3. 15일부터 설정된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에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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