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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속 송림이 천연 방파제로 거듭나..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3.22 21:29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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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국유림관리소 국민참여형 해안림 조성사업 추진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최근 일본 쓰나미의 엄청난 위력의 피해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보다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한 해안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안림은 지진해일의 유속과 파괴력을 크게 저감시키며, 평상시에는 나무 높이의 약 40배의 범위까지 풍속을 감속시키는 효과가 있어 주민생활 보호와 토지이용도를 높이는 등 국민생활에 매우 중요한 숲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영덕, 포항, 경주 지역 해안국유림에 대한 분포 현황과 특성을 파악하여 해안림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하는 중으로, 금년도 사업을 통하여 동해안 해안림의 모델을 제시하고, 자연적 재해완충 구역인 해안림의 가꾸기와 동시에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적인 경관림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해안림은 육지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이며 인간을 구하는 소중한 숲으로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이야 말로 재해를 막고 인류의 생존을 보장하는 행위”라며 국민참여형 해안림 조성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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