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고) 봄철 산불방지, 작은 주의로부터!

  • 편집국 기자
  • 입력 2011.03.24 13:58
  • 조회수 2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김 종 인


최근  일본 대지진, 구제역 , 조류독감 등  재난에 대한 이슈가 자주 방송이나 신문에 나온다. 재난이나 천재지변은 사람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지만  크게 보면 철저한 예방ㆍ대책을 세움으로서 사후 재산손실이나 인명사고를 줄여 나가는 것이다.

또한 작게 보면 생활습관에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여 미연에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1930년대 초 미국 한 보험회사 관리자였던 H. W. 하인리히는 고객 상담을 통해 사고를 분석해 1대 29대 300의 
법칙을 발견 했다고 합니다.             
 
한 번의 큰 사고가 나기 전에는 이미 29번 이상의 경미한 사고나 300번 이상의 징후가 감지된다는 데서 비롯된 법칙입니다.
 
이 법칙은 사고 징후를 감지하고 잘 관리하면 큰 실패를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합니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의 56%가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고, 절반 이상이 봄철에 발생한 것입니다.

산행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산불의 심각성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지만 아직도 소수의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안전 불감증에 빠져 있다.

괜잖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과 부주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해택을 받아야하는 아름답고 울창한 숲이 산불로 인해 한 두시간만에 잿더미로 변해버린다면 금적적, 물질적인 피해를 넘어 이전의 아름다운 숲으로 되돌리기 위
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한해 평균 497건의 산불화재가 전국에서 발생하며 100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산불화재 발생시기 또한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더욱 빨라지는 추세다.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 42%, 논밭두렁 소각 19%, 담뱃불 실화 9%,쓰레기 소각 8%, 성묘객 실화 7%, 기타원인 15% 나타났다 이중 토ㆍ일요일에 산불발생건수의 39%가 나타났다. 결국 산불은 인재이며 우리들의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으로 산불이 이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작은 것부터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것이 안전문화 정착의 지름길이라고 하겠다.  보다 성숙된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항상 점검하고 예방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산불감시원이 되어 산불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우리의 미래이자 후대에 물려줄 유산인 산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박은식 산림청장,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현장 간담회
  • 산림청, 청소년과 함께 몽골서 국제산림협력 체험
  • 산림청, 국민이 뽑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공모
  • 동부지방산림청, 제2기 국유림위원회 출범
  • 서부지방산림청,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태풍 대비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불 예방 비상근무 돌입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예방 위한 산지이용 규제 합리화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체계 강화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관리 강화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기고) 봄철 산불방지, 작은 주의로부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