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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레포츠의 숲에서 전국 MTB 챌린저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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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9.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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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문턱에 들어선 2008년 9월 28일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방하임도에서 제11회 전국 MTB 강촌챌린저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장소인 춘천시 남산면 일원 국유림 929ha는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레포츠의 숲’으로 지정하여 봄에는 산악마라톤, 가을에는 전국MTB대회 등 해마다 산악레포츠 행사를 지원해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레포츠의 숲속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전국MTB챌린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산악자전거코스 구간 노면정비, 풀깎기 등 춘천국유림관리소의 인력 및 장비를 아낌없이 지원하여 대회참가자 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가 개최된 ‘산림레포츠의 숲’은 춘천국유림관리소가 지정하여 춘천시민 뿐만 아니라 온 국민에게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민의 숲’의 한 형태로, 산악자전거코스가 21.95km에 달하여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대회 참가자들은 산림레포츠의 숲속에서 가을의 향기를 온몸으로 맡으며 열띤 경기를 치뤘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차천식)는 산림레포츠대회를 통하여 많은 동호인들이 숲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담고 갈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휴양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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