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오산 정상, 반세기만에 반환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1.03.31 14:49
  • 조회수 2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구미시, 미군통신기지 반환 합의 건의문에 서명』

금오산 정상 현월봉에 위치한 미군통신기지 해발 976m의 경북 금오산 정상 현월봉이 반세기만에 구미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구미시는 3월 31일 금오산 정상에 설치된 미군통신기지 반환에 관한 합동실무단 대표 합의건의문에 서명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1953년 11월 한미행정협정(SOFA) 제2조에 따라 금오산 정상2만2천585㎡ 부지에 초소와 헬기장 등으로 구성된 미군통신기지가 들어서면서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아온 이후 약 58년만의 일이다. 현월봉 정상을 10여m 떨어진 곳에서 바라만 보던 등산객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미군통신기지는 1991년 무인기지로 전환된 이후 상당수 시설물이 방치되면서 구미시민사회의 지속적인 정상 개방 요구를 받아왔다.

구미시는 2004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미군 측과 협상을 벌인 끝에 전체부지 중 금오산 정상을 포함한 5천655㎡를 돌려받는데 합의했다.

이번 합동실무단 대표 서명은 구미시, 시의회, 지역 국회의원이 합심해 관계부서인 국방부와 외교부를 직접 방문하는 노력 끝에 성사됐다.

미군기지 반환에 따른 정상부의 원상복구는 빠르면 금년 내 마무리될 계획이며 성안의 습지 정비 등 환경복원사업도 병행 추진될 전망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금오산 정상을 돌려받기 위해 힘쓴 분들께 감사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 행정절차를 마무리해서 개방하겠다”고 약속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박은식 산림청장,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현장 간담회
  • 산림청, 청소년과 함께 몽골서 국제산림협력 체험
  • 산림청, 국민이 뽑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공모
  • 동부지방산림청, 제2기 국유림위원회 출범
  • 서부지방산림청,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태풍 대비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불 예방 비상근무 돌입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예방 위한 산지이용 규제 합리화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체계 강화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관리 강화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금오산 정상, 반세기만에 반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