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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蔘육오”미생물제 제품 출시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1.04.28 14:53
  • 조회수 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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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삼병 방제용 미생물제를 이용한 친환경 인삼재배 급진전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월 26일 풍기인삼시험장에서 인삼 재배농가와 관계관을 모시고 우진B&G(대표 강석진)와 공동 개발한 인삼병 방제용 친환경 농자재 미생물제(상표명: 蔘육오)의 제품 출시회를 열어 개발경과와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생물제 개발 배경은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인삼의 무농약 또는 유기농 재배시 애로사항은 병해 발생(조기낙엽)으로 인한 수량 감소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에서는 2006년부터 떡갈나무잎을 부숙시킨 퇴비인 약토로 부터 미생물 500여종을 분리하여 인삼의 병원균을 억제하는 연구를 통하여 2개의 균주(Bacillus subtilis, Burkholderia cepacia)를 최종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2개의 선발 균주를 실내 배양하여 인삼 포장시험 결과, 인삼 근부병에 대하여 약 60%의 방제효과가 있었고, 인삼 점무늬병에 대해서는 약 84%의 방제효과가 인정되었다.

특히 점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는 화학약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미생물이 생산하는 2차 대사산물인 ‘이툴린’에 의한 것으로 매우 안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미생물 균주를 제제화하기 위하여 2010년 2월에 미생물 제조 전문업체인 우진B&G(대표 강석진)와 MOU를 체결하여 공동연구, 제품화를 추진하였으며, 2010년 말부터 농촌진흥청 병방제용 친환경농자재로 접수하고 심의를 거쳐 금년 3월 말에 '蔘육오'라는 상표명으로 등록을 완료하였다.

경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 관계자는 “개발된 병해방제용 미생물제인 '蔘육오'를 풍기인삼농협을 통하여 친환경 인삼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무농약 또는 유기농 인삼재배시 지상부 잎의 생존을 연장하여 수확량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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