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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관리소, 징검다리 휴일 간 산불예방활동 총력대응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1.05.04 15:22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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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어린새싹이 올라오고, 따뜻해진 날씨로 상춘객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주부터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과 같은 국경일이 연휴와 함께 징검다리로 이어져 산림 내 무단입산 등으로 산불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어 막바지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양구지역은 남한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고산지대로서 이 시기에 산불위험성이 가장 높은 편이며, 특히 산나물이 본격적으로 나기 시작하여 산나물 채취를 위하여 입산객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매년 발생됨으로 양구국유림관리소를 비롯한 산림관련 기관에서는 경계를 늦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전 직원의1/2이상이 휴일근무를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업무에 전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37명, 산림보호감시원 27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명, 산림서비스일자리 사업 참여자 10명 도합 78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활용하여 관내 주요 산의 입산로 및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입산통제구역 입산을 금지하고 단속을 강화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산나물 채취시기(4.21.~5.15.)에 발생하는 산불은 입산자 실화가 65%로 연평균(43%)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입산통제구역에 입산을 자제하고 부득이 입산이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에서 입산허가증을 발급 받아 화기성 소지품을 지참하지 말고 입산하되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도 및 계도를 당부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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