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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식중독 위험예보' 시행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5.17 13:42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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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1천700여 집단급식시설에 문자메시지 전송-

경북지역 집단급식소와 음식점에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문자로 통보된다.

경상북도는 오는 9월까지 매일 오전 10시 식중독 지수 예보를 확인하고 ‘주의’ 단계 이상일 경우,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 도시락제조 및 식품판매업자, 군부대 급식관리자 등 1천700여명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문자메시지 내용은 당일 식중독 지수예보와 주의할 내용 등을 담는다. 식중독 지수예보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이다.

지수 10~34는 '관심' 단계(음식물 취급 주의), 35~50은 '주의' 단계(6~11시간 내 식중독 발생 우려), 51~85는 '경고' 단계(4~6시간 내 부패), 86 이상은 음식물이 3~4시간 내에 부패하는 '위험' 단계(음식물 취급 극히 주의)다.

이순옥 경북도 식의약품안전과장은 “매일 식중독 지수예보를 통지함으로써 집단급식소와 음식점 종사자들의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여 식중독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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