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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낙동 다락농 생태관광 활성화 포럼 개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5.19 16:23
  •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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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습지의 날 기념 및 상주 공갈못 람사르습지 등록 연계-


경상북도와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는 5.18(수) 상주시 낙동면민회관에서 상주 낙동 다락논을 경북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상주 낙동 다락논 생태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환경NGO, 지역주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는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장 홍덕률 대구대총장, 한재석 도의원의 개회사와 축사, 지역출신 문태준 시인의 특강과 김남일 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의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상주의 역사문화자원과 낙동강, 다락논 등 천혜의 자원을 연계시켜 이야기가 있는 생태관광 자원화를 통하여 주민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우고 향후 전국 최대의 낙동 다락논 관광상품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이날 김남일 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은 ‘낙동 다락논을 포함한 낙동팔경 생태관광 공원 조성방안’ 발표를 통해 낙동의 비경과 역사를 담은 낙동팔경에 대해 설명하고, 낙동강이 만들어 낸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천혜의 자원인 낙동 용포의 다락논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저수지인 오태저수지와 연계해 전국 최고의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50여년간 동목(洞木)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해 온 ‘할배-할매나무’가 외지로 반출될 위기에서 마을주민들이 지켜낸 미담이 전해져 낙동면 용포리 평오마을 주민들에게 도지사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오후에는 포럼 참석자들이 다락논에 직접 모내기 체험을 하고, 명인 김묘선 공연, 다락논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김남일 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오늘 행사는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하고, 상주 공갈못 람사르습지 등록을 위한 연계 행사로, 낙동강 연안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잘 활용하면 지역주민의 소득과 연계가 가능하다고 본다’며, ‘다락논 생태탐방로 조성, 전시․유래관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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