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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가축매몰지 '비상'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6.11 22:24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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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로 접어들면서 구제역 사태 때 살처분, 땅에 묻은 가축 매몰지에 비상이 걸렸다.

경북도는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도내 1천117개 가축 매몰지에 대해 주1차례 정기정검에서 1일 점검체제로 강화하는 등 비상관리체제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도는 구제역 사태 이후 매몰지에 대한 공무원실명제 실시와 악취 및 침출수 유출 등에 대한 정기점검, 붕괴, 유실 등 일부 안전성이 우려되는 112개소의 매몰지에 대해 정비 완료 및 수시 현장 정비를 벌이고 있다.

특히 이번 장마에 대비해 비닐덮개, 배수로 등의 이상 유무를 실명제 담당공무원과 환경특별기동대원이 일일점검 체제로 강화하고, 이상이 발생될 경우 사고 대응반이 즉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 김승태 환경특별관리단장은 “이번 장마를 앞두고 사고시 신속대응하기 위해 비상상황실을 설치하고 사고 대응반을 운영해 만일의 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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