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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감나무 가로수관리 주민실명제 시행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1.07.02 16:06
  •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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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성백영)는 동문동 관내 감나무 가로수에 대하여 자율적인 주민참여를 통한 주인의식 고취 및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 하고자 「가로수관리 주민실명제」를 시행한다.

가로수는 도시 및 가로미관을 향상시키고 여름철에는 쾌적한 그늘을 제공해 신선함을 제공하며, 태양복사열 흡수를 통한 기온조절 등의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들을 차량으로부터 보호하고 운전자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는 등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특히 상주시는 작년에 감나무 가로수에 감을 따지 않고 그대로 두어 시민과 관광객 등 길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큰 호응을 받은바 있으며, 이러한 가로수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시민에게 인식시키고 내가 주인이라는 동기부여를 통해 효율적인 가로수 관리․예찰 및  신고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로수관리 주민실명제의 대상은 우선 올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복룡동 지하도 구간 감나무 126본을 대상으로 하여 주민신청을 받아 수목표찰을 제작 부착하였으며 시범 운영 후 타당성 및 효과분석을 통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가로수에 대한 시비, 전정, 병충해 방제 및 표찰 등은  시에서 지원하며 관리 실적이 우수한 대상자에게는 상주시에 추천해 표창을 수여 할 계획이다.

임주승 산림공원과장은 민, 관이 함께하는 「가로수관리 주민실명제」 운영을 통해 앞으로 상주시가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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