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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전 '탄소제로'선언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1.07.20 13:55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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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대중교통·걷기·재활용·나무심기로 '탄소중립'-


내년 5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국내 최초 ‘탄소중립행사’로 치러진다.

18일 구미시는 친환경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에 ‘탄소중립참여 의향서’를 지난 15일 제출, 탄소중립마크 사용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행사’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배출된 탄소에 대해서는 온실가스 배출권 구매 또는 나무심기지원 등의 표준상쇄방안을 통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정책이다.

구미시는 도민체전 기간 중 발생될 이산화탄소를 자전거, 대중교통, 걷기, 재활용 등을 통해 최대한 줄이고, 초과되는 배출량은 나무를 심는 대안으로 ‘탄소발생 제로’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50회 도민체전 홍보책자나 현수막 등 모든 관련 자료에는 ‘탄소중립마크’가 쓰이게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민체전 유치신청 때 녹색성장 중심도시답게그린체전으로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도민체전을 탄소중립행사로 개최하는 것은 전국에 처음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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