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친환경적인 식생사방댐 개발․보급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7.25 09:09
  • 조회수 2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맑은 물도 이용하고, 재해도 막는 사방댐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금까지는 산간오지 물 부족지역에서 낙엽, 잔가지 등 침전물이 수질을 악화시킬 수 있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하층수 정화기능과 생태홀을 구비한 친환경적인 식생사방댐」을 개발․보급하여 생활용수, 산불진화용수로 이용이 쉬워졌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가 내리고, 가을부터 봄까지 가뭄으로 생활용수가 모자라는 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산사태가 발생하면 재해를 방지하고, 갈수기에는 물을 식수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하층수 정화기능과 생태홀을 구비한 친환경적인 식생사방댐”을 개발하여 국유특허등록(남부지방산림청, 발명자 김갑일)을 마쳤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산지는 대부분 화강암 풍화토(마사토)로, 집중호우가 내리면 토양이 빗물을 흡수하여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토사와 바위가 산 아래로 쏟아지는 산사태가 발생한다. 산사태는 교량과 재방을 붕괴시키고 가옥과 농경지를 유실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방댐 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사방댐 가운데 저수가 가능한 댐은 관내 사방댐 124개소 중 3개에 불과하다. 저수가 가능한 댐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지만, 산림이 울창해지면서 계곡마다 많은 낙엽이 비가 오면 쓸려 내려와 사방댐에 모이게 되고 이러한 침전물이 저수댐 내에서 썩게 되어 수질이 악화되기 때문에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허등록을 계기로 사방댐 시설지역 중 물이 부족한 지역이 많으나 수질악화가 우려되어 투과형으로 주로 시설하였던 산간오지에, 물과 함께 낙엽을 배출할 수 있는 「하층수 정화기능과 생태홀을 구비한 친환경적인 식생사방댐」을 설치하여 재해예방은 물론 산불진화용수, 주민생활용수, 농업용수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콘크리트 사방댐에 식생홀을 설치하여 댐 본체에 관목류, 덩굴류, 이끼류가   생육할 수 있어 주변 자연과 어울리며, 전석댐이나 혼합쌓기댐에 비하여 약 30%가량 시설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특허 등록이 된 만큼 「하층수 정화기능과 생태홀을 구비한 친환경적인 식생사방댐」을 다른 지방산림청에도 적극적으로 보급하여 수질정화와 친환경적인 사방댐 시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박은식 산림청장,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현장 간담회
  • 산림청, 청소년과 함께 몽골서 국제산림협력 체험
  • 산림청, 국민이 뽑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공모
  • 동부지방산림청, 제2기 국유림위원회 출범
  • 서부지방산림청,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태풍 대비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불 예방 비상근무 돌입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예방 위한 산지이용 규제 합리화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체계 강화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관리 강화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남부지방산림청, 친환경적인 식생사방댐 개발․보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