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진안군산림조합, 2023년도 경영성과 최우수상 ‧ 산림자원사업 최우수 수상
    송윤섭 조합장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송윤섭)이 산림조합중앙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경영성과평가 부분 최우수상 ‧ 산림자원사업평가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영성과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가 매년 142개 전 조합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종합평가를 하기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진안군산림조합은 이 부분 경영성과가 우수한 조합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산림자원사업평가 부분에서도 우수한 조합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3년도 산림조합의 고유목적사업을 성실히 수행한데 대한 평가로, 송윤섭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뒷받침된 산물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송윤섭 조합장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조합 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조합원의 환원사업 및 복지향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4년도에도 산주·임업인의 소득과 연계하여 사유림경영의 모범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며 조합원의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진안군산림조합이 전 조합들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진안군산림조합은 2023년도에도 진안군민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여 인재 육성에 주춧돌이 되는 마음을 전한 바가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0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 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3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상생협력 및 ESG 활동을 측정하여 그 성과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전국에 분포한 산림복지시설을 거점으로 추진된 사업은 ▲임산촌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산림교육․치유 연계 임가 대상 사업화 지원 ▲임․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수해, 산불 등 재난지역 현장 복구 ▲농산촌마을 연계 ESG 숲여행 상품 기획 및 운영 ▲지역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치유음식 개발 및 보급 등이다.   개원 이래, 농·산촌과의 상생협력 및 ESG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최초로 인정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농·산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인정기업에 선정된 결과를 통해 농·산촌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멸 대응 선도기관으로서 농·산촌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5
  • 산림복지진흥원 직원,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 우수상
    <사진>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오승윤(오른쪽) 주임이 김재진(왼쪽)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에게 우수상을 받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17일 ‘2023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에서 국립횡성숲체원 고객지원팀 오승윤 주임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은 공공기관 취업 우수사례 발굴 및 적극 홍보를 통해 공공부문의 공정한 인재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윤 주임은 본인의 단점을 극복하고 해외 봉사, 인턴 활동 등의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진흥원에 입사한 경험을 공모전에 제출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흥원은 2016년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노력으로 매년 정부 권장 기준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지난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하는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준정부기관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청년인턴, 고졸·지역인재·장애인 채용 등의 다양한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지속 확대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5일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 산림복지진흥’ 부문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받았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하여 한국대학발명협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20개 단체 및 국제 지식경영기구인 세계지식재산연맹(WIIPA)의 후원으로 기업, 개인의 우수한 지식경영 활동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식경영활동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임직원의 우수 아이디어·제안 플랫폼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동력을 상시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출원, 민간 기업에 우수 지식 이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신규사업 발굴 체계 구축과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최고경영자 주도의 ‘미래사업기획단’ 운영 ▲임직원 학습조직 활동을 통한 지식재산권 확보 및 저작물(산림복지시설 자율 체험형 식생 도감 등) 발간 ▲임직원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아이디어 발굴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진흥원의 지식경영에 대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통한 산림복지 진흥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식경영활동의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전담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여 우수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경영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5
  • 산림복지서비스, 우리 기관은 이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2일 대전 서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우수기관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교, 비영리단체 등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확산하고 있는지 활동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산림교육(탄소중립, 산림보호, 생태감수성, 사회성 향상) ▲산림치유(건강예방 및 관리) ▲산림문화(식(食)문화, 여가문화, 예술문화, 장례문화) 총 3개 분야에서 총 11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9점(산림교육분야 3점, 산림치유분야 3점, 산림문화분야 3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각 분야별로 ▲산림교육분야, 대구대천초등학교의 ‘내가 GREEN 학교’ ▲산림치유분야, 두나무주식회사의 ‘가상공간으로 확장된 산림치유서비스 디지털 치유정원’ ▲산림문화분야, ㈜로프앤조이의 ‘칠불암 5감(感) 힐링체험’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확산과 기관 홍보를 위한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일상에 산림복지서비스가 어떻게 확산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우수기관 사례 공모전 수상자 명단>   산림교육 분야 ▲최우수상(1점) : 내가 GREEN 학교(대구대천초등학교), ▲우수상(2점) : 찾아가는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리학교 숲이야기((사)경남숲교육협회), 킵플 탄소발자국 지우개 미션으로 생물 다양성 보존과 탄소중립실천 문화 정착하기(천태초등학교)  산림치유 분야 ▲최우수상(1점) : 가상공간으로 확장된 산림치유서비스 디지털 치유정원(두나무 주식회사), ▲우수상(2점) : 해피투게더 건강 우리시를 위한 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김천시보건소), 군 부적응 병사를 위한 함께하는 숲 치유프로젝트((사)이음숲)  산림문화 분야 ▲최우수상(1점) : 칠불암 5감(感) 힐링체험((주)로프앤조이), ▲우수상(2점) : 숲 영화제((사)부산생명의숲), 우리는 숲에 모여 글을 썼습니다(치유나무숲 아웃도어연구회)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2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2023년 우수 해외산림청년인재 선발해 시상
    <사진> 해외 산림 청년 인재 우수 수료자 시상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우수 해외산림 청년인재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0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307명이 선발되어 17개국 40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되었으며, 2021년까지 파견된 청년인재 중 졸업생(255명)의 85%인 216명이 관련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상식은 2023년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총 16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활동 수기 및 업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수료자 총 3명(대상 1, 최우수 2)을 선발하여 산림청장상을 수여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해외산림 청년인재 참여자들이 해외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24년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위주로 사업방향을 환하고, 업종․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와 진출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를 확대하는 등 사업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내실 있는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8
  •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남성현 산림청장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태현 경북산림환경 대표의 사회로 시작되어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경과보고, 내빈소개와 환영사가 이어졌고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와 윤영균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본상을 주최하는 산림환경포럼 소속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간부분에서 20년 가까이 지속적인 활동으로 산림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명예를 높이는 일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큰힘이 된다며 산림청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균 조직위원장은 아사아녹화기구 상임 대표의 입장에서도 수상자들과 같은 공로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제 전국에서 열리는 지역 산림환경공로지들과 함께 연합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매진할 것을 부탁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대전광역시청(시장 이장우), 입법부문에 서삼석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책부문에 심상택 국장(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 환경부문에 노관규 시장(전남 순천시), 교육부문에 이우균 교수(고려대학교), 행정부문에 안상현국장(전라남도 환경산림국), 임업부문에 조연환 명예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 단체부문에 한국치산기술협회(회장 최병암)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이후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겠다며 각자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회자의 청원서 낭독에서 산림환경운동 22년동안 많은 활동을 하였지만 산림재난방지는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청에 절대 필요한 "소방청의 의용소방대, 경찰청의 자율방범대"와 같은 민간지원 보조전문인력 단체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내년 20주년에는 가칭"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2-18
  • 서삼석 의원,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 수상’
    좌로부터: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서삼석 국회의원, 남성현 산림청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 ( 영암 · 무안 · 신안 ) 이 15 일 국회 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 제 19 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 에서 입법 부분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 ‘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 은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과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 ·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2005 년부터 지구온난화 방지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 서삼석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키며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 임업직불제법 」 을 제정했다 .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늘어나는 산불로 훼손된 산지에 제 2 차 재난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될 경우 긴급히 벌채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하였다 . 특히 서삼석 의원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보상제도인 ‘ 산림 공익가치 보전 지불제도 ’ 를 도입하기 위한 「 산림보호법 」 개정안도 발의했다 . 이를 통해 산림보전에 대한 국민과 산주의 공감 확대와 함께 산불 및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 훼손된 산지를 복원하는 재해 복구와 같은 산림보호 사업을 적기에 실시할 수 있게 됐다 . 지불제 도입 대상은 산림보호구역 내 사유림 산주 약 3 만명으로 , 면적은 9 만여 ha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서 의원은 “ 기후 위기 대응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수행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 라며 , “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 향상과 임업인의 권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2-16
  •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사진> 1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대전 서구)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그림 공모전 시상식’에서 남태헌(앞줄 좌측 첫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2일 대전 서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2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산림복지 그림 공모전(주제 : 숲에서의 행복한 추억)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주제 : 산림복지 시설, 자연경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268점, 그림 332점 총 60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41점(어린이 그림 24점, 사진 17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어린이 산림복지 그림 공모전에서는 유치부의 ‘친구들과 함께 숲으로 가자(신다은)’와 초등부의 ‘단풍놀이(박주언)’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진 공모전에서는 ‘생태수업’이라는 주제로 안미숙씨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산림복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회, 홍보 책자, 누리집, 달력 등의 홍보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산림복지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를 위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한 국민참여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그림 공모전 수상자 명단>  어린이 그림 공모전 유치부 부문 ▲대상(1명) : 친구들과 함께 숲으로 가자(신다은) ▲최우수상(1명) : 윤이집(최아윤) ▲우수상(1명) : 즐거운 숲속(장은우) ▲입선(9명) : 숲속 놀이터(김다연), 숲(이지호), 사나운 꿀벌(이연우), 강아지 산책(강나현), 숲속의 사마귀(장우민), 방아깨비(박해인), 숲속 곤충들(이준우), 숲속 펜션을 놀러 갔어요(김조이), 사랑이 자라는 하트나무(홍승민)    어린이 그림 공모전 초등부 부문 ▲대상(1명) : 단풍놀이(박주언) ▲최우수상(1명) : 숲 속의 밤(이효경) ▲우수상(1명) : 숲 속 맨발 걷기(홍세아) ▲입선(9명) : 가을 들판에 있는 내 친구 뭉실이(이아영), 고양이와 같이 큰나무에서 쉬는 말괄량이 소녀(강유정), 코코의 친구 벚나무의 한 살이(이선영), 지구의 분단선(이지원), 고요한 산 길(정시운), 그림 속에 ‘나’와 ‘나’는 똑같아(최성), 행복한 놀이터 ‘숲’(이유주), 단풍이 든 산림치유원(구하루), 나무를 사랑하는 아이들(이지서)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 ▲대상(1명) : 생태수업(안미숙) ▲최우수상(1명) : 무장애나눔길 따라 한바퀴(고혜정) ▲우수상(3명) : 국립횡성숲체원의 겨울(홍수현), 아름다운 청도숲체원(정태섭), 도레미 친구들(김혜옥) ▲ 입선(12명) : 이렇게 재미있는 숲은 처음이야(이동균), 희망이 뭉게 뭉게(손형선), 해먹체험/스트레스 해소(유종철), 숲의 온기를 느껴봐(유정근), 칠곡숲체원의 아침(김범용), 달처럼 밝은 우리(김혜옥), 나주숲체원 짐보리놀이즐기기(최영준), 가을을 초대한 숲체원(이미선), 국립대전숲체원 도토리공작소(김기화), 힐링숲에서(오세근), 계란국에 퐁당(강혜준), 국립대전숲체원 데크로드산책로(김기화)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2
  • 산림복지진흥원, 제10회 CSV·ESG포터상 환경 부문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제10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ESG경영 환경(E)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CSV·ESG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 동아일보 및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후원하는 시상 행사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선도하고, ESG경영 활동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업의 성과와 노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상한 ‘ESG 경영 환경(E) 부문’은 ESG 중 환경경영 기반을 내재화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관에 시상하는 상으로 진흥원은 민간 기업과 함께 ESG 가치를 확산하는 협업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환경(E) 경영활동으로 세계 최초 친환경 불가사리 제설제를 개발한 스타트업과 협업으로 산림복지시설 내 테스트베드 제공 및 판로를 지원하고, 산림복지시설 내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를 퇴비자원으로 가공하여 지역 농촌에 기부했다.   특히, 진흥원 주도로 민간분야 탄소중립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1만 4천 명의 학생에게 탄소중립 숲교육을 제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남태헌 원장은 “민간분야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기관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CSV·ESG 포터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기관의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06
  • 수원특례시 손바닥정원 곳곳에 온기가 심겼다!
    <사진> 지난 4월 제1회 가드닝의 날 행사에서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이 꽃을 심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원’이 가까워졌다. 집 안팎에서 가드닝을 하며 나만의 정원을 꾸려가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다. 특별한 꽃과 나무, 연못과 기암괴석으로 꾸며야만 할 것 같던 정원이 생활 속에서 쉽고 가깝게 식물을 가꾸며 누리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정원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수원에서는 더 특별한 정원들이 곳곳에 생겨났다. 이웃들이 함께 만들고 가꾸며 공동체가 공유하는 ‘손바닥정원’이다. 시민 손으로 만들고 시민 곁으로 다가간 손바닥정원이 수원 전역에서 힐링과 휴식의 거점이 되고 있다. ◇이웃 화합을 되살린 행궁언덕마을 작은 정원   팔달산 아래에는 오래된 주택단지가 있다. 산자락과 이어지는 언덕 아래 골목마다 기와집과 양옥집들이 제각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구도심의 정취를 바탕으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들어서 행궁동의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지는 마을이다.   특히 행궁로26번길 커다란 불상 아래 첫 번째 집은 열려 있는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끄는 집이다. 언제나 열려 있는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이다. 지난해 원래 있던 넓은 마당을 보수하면서 담장 대신 펜스를 치고 절반가량의 공간을 과감하게 이웃과 공유한 손바닥정원이다.   집주인 김명란씨(55)는 외곽 40㎡ 남짓 공간을 정원으로 꾸몄다. 봄에는 봉숭아, 과꽃, 수국, 작약을 심고 여름에는 마당 입구에 나팔꽃과 연꽃을 가꿨다. 또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 국화를 식재해 골목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담벼락과 돌 틈 하나하나 작은 공간까지 놓치지 않고 정원을 만들었다.   <사진> 개인 주택 마당을 공유하며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한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     손바닥 크기의 작은 정원은 주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촉매가 됐다. 마당 정원을 가꿔 개방하기로 하면서 손바닥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육받는 공간으로 활용됐고, 지난 5월 한가로운 어느 봄날에는 작은 정원에서 도시락 음악회도 열렸다.   마을에도 변화를 불러왔다. 마당 공간을 공유하는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꽃 화분을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던 인근 주민들이 서서히 집 대문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돈독해진 행궁로26번길 이웃들은 집 마당과 정원, 주차장, 대문 앞 공간을 활용한 야드세일도 진행했다. 지난 10~11월 두 달간 주말에 많게는 10가구가 참여할 정도로 활발하게 소통했다. 주민들은 행사를 마친 후 자발적으로 골목을 청소하며 공동체의 중요성과 애향심을 확인했다고 전한다.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김씨는 “손바닥정원 조성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정원을 만들고 공간을 공유하면서 마을 장터가 열리고 동네가 활발해졌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사진>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에서 주민들이 모임을 열고 있다.     ◇쓸모없어 보이던 빈 공간, 정원으로 재탄생   장안구 율천동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손바닥정원이 있다.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와 맞닿은 20㎡ 규모의 공간이다. 이곳은 역을 중심으로 동쪽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오가며 마을과 세상을 연결하는 관문 같은 역할을 했다. 하지만 원래 나무 몇 그루가 전부여서 빈 공간에서 일부 주민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이곳을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난 7월부터 아기자기한 정원을 꾸몄다.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어려운 자투리 공간에 사람들이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도록 비비추, 송엽국, 가우라, 부용, 맥문동, 튤립 등을 심고 가꿨다.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하고, 따뜻한 응원 문구도 적어뒀다. 지금은 겨울을 맞아 손뜨개로 만든 눈사람과 펭귄, 트리, 사슴뿔, 양말 등의 소품을 비치해 계절감을 더했다. 성대역 환승주차장 응원 쉼표 정원은 사거리에 먼저 자리 잡고 있던 마을정원과 밤나무동산 등과 어우러져 율천동 마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손바닥정원이다.   <사진> 율천동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에 조성된 ‘응원 쉼표 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     건너편 율전초등학교에도 손바닥정원이 있다. LH의 지원으로 학교 건물 전면 화단 231㎡ 공간에 조성한 율전초 텃밭정원이다. 일부는 한국 고유식물인 진달래, 히어리, 노루오줌, 부처꽃, 구절초 등을 심어 우리 식물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일부는 텃밭상자를 설치해 방과 후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운영됐다. 특히 정원에 높낮이가 있는 화단과 디딤돌 등을 두어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공유 정원의 가치를 알렸다.     영통3동 주민들은 동 경계 외곽 도로변에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매탄3동과 맞닿은 경계지역 건물 사이에 버려져 있던 황무지였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는 1980년대 개나리마을이라고 불렸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개나리의 꽃말 ‘희망’이 중심이 되는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72㎡ 규모의 공간에 개나리와 미니 배롱나무, 목련, 황금측백, 미스킴라일락, 남천나무 등을 아기자기하게 심었다. 영통지구 외곽에 위치해 단절된 느낌이던 삭막한 공간에 꽃동산을 조성한 것이다.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바람개비가 쉼 없이 돌아가는 희망동산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이 됐다.   <사진> 율전초등학교 건물 앞 화단을 활용해 LH가 조성을 지원한 텃밭정원.   ◇5분마다 만나는 녹색 공간, 수원시 손바닥정원   행궁동과 율천동 등 앞서 소개한 정원들은 모두 손바닥정원 우수사례다. 말 그대로 손바닥만 한 작은 공간을 정원으로 꾸며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하고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수원시만의 독자적인 사업이다.   도시의 빈 공간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마을공터, 자투리땅, 공동주택 단지 사이 관리가 모호한 공간 등 도심 곳곳에 작은 공간이 숨어 있다. 이런 공간을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5분마다 작은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손바닥정원의 핵심이다. 수원시는 오는 2026년까지 1천개 손바닥 정원을 만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난해 말부터 손바닥정원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손바닥정원 개념을 정립하고 추진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손바닥정원 안내 매뉴얼을 만들어 다양한 손바닥정원이 가능하도록 제시했다. 손바닥정원은 점형이나 선형을 포함해 공중과 그릇 등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옥상과 실내는 물론 보행공간과 상가자원 등을 모두 포함하며. 치유와 쉼부터 놀이와 배움까지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손바닥정원을 추진하는 세부전략도 수립했다. 집집마다 꽃과 나무를 가꾸고, 5분마다 만날 수 있는 1천개의 정원을 만들기 위해 3개 전략 12대 과제를 구체화했다.   첫 번째는 자발적인 정원문화 지원이다. 지난해 12월27일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손바닥정원 사업을 알린 후 가드닝의 날, 정원특강 등을 열어 시민들이 정원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원녹지사업소 내에 ‘도구지원센터’를 만들어 호미와 전지가위 등 220개의 도구를 비치해두고 누구나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목표인 일상 속 정원 더하기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1년 동안 300개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됐고, 시민들이 만든 정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경연을 진행해 우수사례를 뽑는 과정도 진행했다. 손바닥정원 사업 첫해인 올해 12개의 정원이 콘테스트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돼 5일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세 번째 추진 전략인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힘을 보탰다. 발족 이후 850명에 달하는 단원이 모집돼 정원계획부터 조성과 관리 활동은 물론 의견 개진까지 손바닥정원 확대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 단체 등의 협력도 잇따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손바닥정원은 단순히 작은 정원이 아닌 나와 이웃이 함께 가꾸는 정원”이라며 “손바닥정원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공동체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께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해 12월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에서 이재준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05
  •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30일 오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총장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북, 전남, 경남, 제주까지 넓은 산지와 현장을 돌아보니 할 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산림재난은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하고 산림청에서는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참가자 모두에게 동참을 권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완주군(군수 유희태), 입법부문에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군), 정책부문에 정종근(서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에 박율진(전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종술(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도지회장). 목재이용부문에 소병진(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단체부문에 정읍시산림조합(최봉관 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30
  •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9일 오후 제주시 국제라이온스클럽 컨벤션홀에서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문봉성 제주산림환경포럼 대표의 추천으로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제주산림환경포럼 문봉성대표의 환영사와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 이사장의 격려사, 제주특별자치도 양제훈 기후환경국장의 지사축사 대독과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는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민관이 힘을 합쳐 산림재난을 막아내는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양제근 기후환경국장은 도지사 축사에서 제주는 육백만그루 나무심기 등과 더불어 기후환경국에  탄소중립, 기후환경도시, 곶자왈 생태관광팀을 위주로 기후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림의 환경기능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산림환경포럼과도 많은 일들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입법부문에 김기환(제주특별자치도 의원), 행정부문에 고미숙 (제주시 공원녹지과장), 교육부문에 이진희(제주대학교 명예교수), 환경부문에 안재민(새마을지도자 표선면협의회장), 단체부문에 제주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센터장 윤성관), 정원부분에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 임업부문에 이윤화(고려통상 조천농장 대표), 복지부문에 김승화(한국양묘협회 제주도지회장), 기업부문에 오희부(열린종합건설 대표)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23-11-29
  •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8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임하수 북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전진표 운영위원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 최무열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에 강원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시작되어 큰의미가 있다며 숲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가치는 미래의 자산이며 비전이라고 밝히고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축사를하자 참가자 모두가 동의하였다.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엽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지가 82%에 달하는 산림수도로서 모두 탄소고정을 위해 달려가자며 강원도 임업인들도 적극적으로 전국 산림분야 네트워크에 유기적으로 참여하여 임업발전을 이루겠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정책부문에 홍천군(군수 신영재), 교육부문에 김준순(강원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 환경부문에 강효덕(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본부장), 임업부문에 정호술(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협의회장).단체부문에 안중걸(사단법인 강원임우회장). 탄소중립부문에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영선)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9
  • 국립수목원, 첫 수목원·식물원 우수 교육 공모전 성공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지난 11월 27일(월)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 교육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이 주관한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 교육 공모전’은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활성화와 교육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수목원·식물원에서 현재 수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였고,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적절성, 확산·적용성, 창의성 등의 기준으로 국민모니터링단 및 교육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심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프로그램 분야 △대상 2팀(산림청장상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3팀(국립수목원장상 및 상금 100만원), 기관 분야 △우수상 5기관(국립수목원장상 및 인증현판)의 관계자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교육프로그램 대상으로는 천리포수목원의 ‘청소년가드너’와 서울식물원의 ‘마법사의 나무들’이 선정되었다.     한편 선정된 우수교육프로그램은 우수교육 사례집을 통해 공개되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수목원·식물원 교육 확산 지원에 활용하게 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수목원·식물원 우수교육 발굴을 통해 전국 수목원·식물원 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다양한 수목원·식물원 교육 사례를 수집하여 2025년도에 개최될 제11회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에서 국내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11-28
  •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2023년도 우수구조대원 시상
        산림항공본부장이 11월 25일 경북 구미에서 진행된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2023년도 우수구조대원 시상식에 참석하여 축사, 산림항공본부장 표창장을 시상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산림에서의 여가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림헬기를 이용하는 산림항공구조대를 본부 및 전국 11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1-28
  • 제2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3일 오후 경남 밀양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남송희 남부지방산린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손진곤 경남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경과보고와 손진곤 경남산림환경포럼 대표의 내빈소개,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 이사장의 격려사와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는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민관이 힘을 합쳐 산림재난을 막아내는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밀양산불과 국립등산학교, 표충사등을 거론하며 천혜의 관광지인데도 불구하고 도래재휴양림, 밀양아리랑수목원, 국립복합치유센터, 국립레포츠센터 등 밀양시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고 "이제 지구온난화가 워밍이 아니고 보일링"이라며 “인류가 지옥문을 두드리기 바로 전까지 왔다”고 경고하며 앞서가시는 수상자분들을 따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박일호 (밀양시 시장), 입법부문에 김일수(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교육부문에 양재경(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일기(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회장), 단체부문에 서환억(김해시 산림조합 조합장)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4
  • 제3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황리 열려
      지난 21일 경북 문경시 문희아트홀에서 “제3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신현국 경상북도 문경시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 6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이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 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 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 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는 김태현 경북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문경시 (시장 신현국), 입법부문에 정경민(경상북도의회 의원), 정책부문에 배기헌(경상북도 산림산업관광과장), 행정부분에 임일규(경상북도 산림자원과 기획팀장), 교육부문에 김동근(경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이명우(안동시 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성상제산림조합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경북산림환경대상이 수여되면서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가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기능증진의 실행방안으로 “숲에서 탄소흡수, 목재로 탄소저장”에서 “목조건축으로 탄소감축” 달성을 목표로 하는 운동의 시작이 될거라고 주장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전국의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 수상자 전국대회"를 가져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열자고 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2
  •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경기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 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  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재룡(서울.경기 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내빈소개와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광주시(시장 방세환), 입법부문에 이병길(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교육부문에 김왕직(명지대학교 전통건축전공 교수), 환경부문에 이순종(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경기도 산림환경대상이 수여되면서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가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산림환경 기능 향상운동과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특히 지역내 산지가 67%에 이른다는 방세환시장은 숲이 미래이고 탄소중립의 중심인 목재를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병길의원은 가구산업발전를위한 조례제정으로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이순종 대한가구산업연합회 회장은 경기도 가구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김왕직 명지대교수는 10년간의 국토부 한옥개발연구를 담당하여 신한옥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지만 이후로도 연구에 힘써 한옥의 발전과 보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진안군산림조합, 2023년도 경영성과 최우수상 ‧ 산림자원사업 최우수 수상
    송윤섭 조합장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송윤섭)이 산림조합중앙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경영성과평가 부분 최우수상 ‧ 산림자원사업평가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영성과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가 매년 142개 전 조합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종합평가를 하기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진안군산림조합은 이 부분 경영성과가 우수한 조합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산림자원사업평가 부분에서도 우수한 조합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3년도 산림조합의 고유목적사업을 성실히 수행한데 대한 평가로, 송윤섭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뒷받침된 산물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송윤섭 조합장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조합 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조합원의 환원사업 및 복지향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4년도에도 산주·임업인의 소득과 연계하여 사유림경영의 모범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며 조합원의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진안군산림조합이 전 조합들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진안군산림조합은 2023년도에도 진안군민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여 인재 육성에 주춧돌이 되는 마음을 전한 바가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0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 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3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상생협력 및 ESG 활동을 측정하여 그 성과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전국에 분포한 산림복지시설을 거점으로 추진된 사업은 ▲임산촌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산림교육․치유 연계 임가 대상 사업화 지원 ▲임․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수해, 산불 등 재난지역 현장 복구 ▲농산촌마을 연계 ESG 숲여행 상품 기획 및 운영 ▲지역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치유음식 개발 및 보급 등이다.   개원 이래, 농·산촌과의 상생협력 및 ESG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최초로 인정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농·산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인정기업에 선정된 결과를 통해 농·산촌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멸 대응 선도기관으로서 농·산촌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5
  • 산림복지서비스, 우리 기관은 이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2일 대전 서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우수기관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교, 비영리단체 등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확산하고 있는지 활동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산림교육(탄소중립, 산림보호, 생태감수성, 사회성 향상) ▲산림치유(건강예방 및 관리) ▲산림문화(식(食)문화, 여가문화, 예술문화, 장례문화) 총 3개 분야에서 총 11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9점(산림교육분야 3점, 산림치유분야 3점, 산림문화분야 3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각 분야별로 ▲산림교육분야, 대구대천초등학교의 ‘내가 GREEN 학교’ ▲산림치유분야, 두나무주식회사의 ‘가상공간으로 확장된 산림치유서비스 디지털 치유정원’ ▲산림문화분야, ㈜로프앤조이의 ‘칠불암 5감(感) 힐링체험’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확산과 기관 홍보를 위한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일상에 산림복지서비스가 어떻게 확산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우수기관 사례 공모전 수상자 명단>   산림교육 분야 ▲최우수상(1점) : 내가 GREEN 학교(대구대천초등학교), ▲우수상(2점) : 찾아가는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리학교 숲이야기((사)경남숲교육협회), 킵플 탄소발자국 지우개 미션으로 생물 다양성 보존과 탄소중립실천 문화 정착하기(천태초등학교)  산림치유 분야 ▲최우수상(1점) : 가상공간으로 확장된 산림치유서비스 디지털 치유정원(두나무 주식회사), ▲우수상(2점) : 해피투게더 건강 우리시를 위한 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김천시보건소), 군 부적응 병사를 위한 함께하는 숲 치유프로젝트((사)이음숲)  산림문화 분야 ▲최우수상(1점) : 칠불암 5감(感) 힐링체험((주)로프앤조이), ▲우수상(2점) : 숲 영화제((사)부산생명의숲), 우리는 숲에 모여 글을 썼습니다(치유나무숲 아웃도어연구회)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2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2023년 우수 해외산림청년인재 선발해 시상
    <사진> 해외 산림 청년 인재 우수 수료자 시상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우수 해외산림 청년인재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0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307명이 선발되어 17개국 40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되었으며, 2021년까지 파견된 청년인재 중 졸업생(255명)의 85%인 216명이 관련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상식은 2023년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총 16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활동 수기 및 업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수료자 총 3명(대상 1, 최우수 2)을 선발하여 산림청장상을 수여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해외산림 청년인재 참여자들이 해외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24년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위주로 사업방향을 환하고, 업종․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와 진출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를 확대하는 등 사업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내실 있는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8
  •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사진> 1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대전 서구)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그림 공모전 시상식’에서 남태헌(앞줄 좌측 첫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2일 대전 서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2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산림복지 그림 공모전(주제 : 숲에서의 행복한 추억)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주제 : 산림복지 시설, 자연경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268점, 그림 332점 총 60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41점(어린이 그림 24점, 사진 17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어린이 산림복지 그림 공모전에서는 유치부의 ‘친구들과 함께 숲으로 가자(신다은)’와 초등부의 ‘단풍놀이(박주언)’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진 공모전에서는 ‘생태수업’이라는 주제로 안미숙씨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산림복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회, 홍보 책자, 누리집, 달력 등의 홍보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산림복지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를 위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한 국민참여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그림 공모전 수상자 명단>  어린이 그림 공모전 유치부 부문 ▲대상(1명) : 친구들과 함께 숲으로 가자(신다은) ▲최우수상(1명) : 윤이집(최아윤) ▲우수상(1명) : 즐거운 숲속(장은우) ▲입선(9명) : 숲속 놀이터(김다연), 숲(이지호), 사나운 꿀벌(이연우), 강아지 산책(강나현), 숲속의 사마귀(장우민), 방아깨비(박해인), 숲속 곤충들(이준우), 숲속 펜션을 놀러 갔어요(김조이), 사랑이 자라는 하트나무(홍승민)    어린이 그림 공모전 초등부 부문 ▲대상(1명) : 단풍놀이(박주언) ▲최우수상(1명) : 숲 속의 밤(이효경) ▲우수상(1명) : 숲 속 맨발 걷기(홍세아) ▲입선(9명) : 가을 들판에 있는 내 친구 뭉실이(이아영), 고양이와 같이 큰나무에서 쉬는 말괄량이 소녀(강유정), 코코의 친구 벚나무의 한 살이(이선영), 지구의 분단선(이지원), 고요한 산 길(정시운), 그림 속에 ‘나’와 ‘나’는 똑같아(최성), 행복한 놀이터 ‘숲’(이유주), 단풍이 든 산림치유원(구하루), 나무를 사랑하는 아이들(이지서)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 ▲대상(1명) : 생태수업(안미숙) ▲최우수상(1명) : 무장애나눔길 따라 한바퀴(고혜정) ▲우수상(3명) : 국립횡성숲체원의 겨울(홍수현), 아름다운 청도숲체원(정태섭), 도레미 친구들(김혜옥) ▲ 입선(12명) : 이렇게 재미있는 숲은 처음이야(이동균), 희망이 뭉게 뭉게(손형선), 해먹체험/스트레스 해소(유종철), 숲의 온기를 느껴봐(유정근), 칠곡숲체원의 아침(김범용), 달처럼 밝은 우리(김혜옥), 나주숲체원 짐보리놀이즐기기(최영준), 가을을 초대한 숲체원(이미선), 국립대전숲체원 도토리공작소(김기화), 힐링숲에서(오세근), 계란국에 퐁당(강혜준), 국립대전숲체원 데크로드산책로(김기화)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2
  • 산림복지진흥원, 제10회 CSV·ESG포터상 환경 부문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제10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ESG경영 환경(E)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CSV·ESG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 동아일보 및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후원하는 시상 행사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선도하고, ESG경영 활동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업의 성과와 노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상한 ‘ESG 경영 환경(E) 부문’은 ESG 중 환경경영 기반을 내재화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관에 시상하는 상으로 진흥원은 민간 기업과 함께 ESG 가치를 확산하는 협업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환경(E) 경영활동으로 세계 최초 친환경 불가사리 제설제를 개발한 스타트업과 협업으로 산림복지시설 내 테스트베드 제공 및 판로를 지원하고, 산림복지시설 내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를 퇴비자원으로 가공하여 지역 농촌에 기부했다.   특히, 진흥원 주도로 민간분야 탄소중립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1만 4천 명의 학생에게 탄소중립 숲교육을 제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남태헌 원장은 “민간분야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기관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CSV·ESG 포터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기관의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06
  • 수원특례시 손바닥정원 곳곳에 온기가 심겼다!
    <사진> 지난 4월 제1회 가드닝의 날 행사에서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이 꽃을 심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원’이 가까워졌다. 집 안팎에서 가드닝을 하며 나만의 정원을 꾸려가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다. 특별한 꽃과 나무, 연못과 기암괴석으로 꾸며야만 할 것 같던 정원이 생활 속에서 쉽고 가깝게 식물을 가꾸며 누리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정원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수원에서는 더 특별한 정원들이 곳곳에 생겨났다. 이웃들이 함께 만들고 가꾸며 공동체가 공유하는 ‘손바닥정원’이다. 시민 손으로 만들고 시민 곁으로 다가간 손바닥정원이 수원 전역에서 힐링과 휴식의 거점이 되고 있다. ◇이웃 화합을 되살린 행궁언덕마을 작은 정원   팔달산 아래에는 오래된 주택단지가 있다. 산자락과 이어지는 언덕 아래 골목마다 기와집과 양옥집들이 제각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구도심의 정취를 바탕으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들어서 행궁동의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지는 마을이다.   특히 행궁로26번길 커다란 불상 아래 첫 번째 집은 열려 있는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끄는 집이다. 언제나 열려 있는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이다. 지난해 원래 있던 넓은 마당을 보수하면서 담장 대신 펜스를 치고 절반가량의 공간을 과감하게 이웃과 공유한 손바닥정원이다.   집주인 김명란씨(55)는 외곽 40㎡ 남짓 공간을 정원으로 꾸몄다. 봄에는 봉숭아, 과꽃, 수국, 작약을 심고 여름에는 마당 입구에 나팔꽃과 연꽃을 가꿨다. 또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 국화를 식재해 골목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담벼락과 돌 틈 하나하나 작은 공간까지 놓치지 않고 정원을 만들었다.   <사진> 개인 주택 마당을 공유하며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한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     손바닥 크기의 작은 정원은 주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촉매가 됐다. 마당 정원을 가꿔 개방하기로 하면서 손바닥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육받는 공간으로 활용됐고, 지난 5월 한가로운 어느 봄날에는 작은 정원에서 도시락 음악회도 열렸다.   마을에도 변화를 불러왔다. 마당 공간을 공유하는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꽃 화분을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던 인근 주민들이 서서히 집 대문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돈독해진 행궁로26번길 이웃들은 집 마당과 정원, 주차장, 대문 앞 공간을 활용한 야드세일도 진행했다. 지난 10~11월 두 달간 주말에 많게는 10가구가 참여할 정도로 활발하게 소통했다. 주민들은 행사를 마친 후 자발적으로 골목을 청소하며 공동체의 중요성과 애향심을 확인했다고 전한다.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김씨는 “손바닥정원 조성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정원을 만들고 공간을 공유하면서 마을 장터가 열리고 동네가 활발해졌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사진>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에서 주민들이 모임을 열고 있다.     ◇쓸모없어 보이던 빈 공간, 정원으로 재탄생   장안구 율천동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손바닥정원이 있다.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와 맞닿은 20㎡ 규모의 공간이다. 이곳은 역을 중심으로 동쪽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오가며 마을과 세상을 연결하는 관문 같은 역할을 했다. 하지만 원래 나무 몇 그루가 전부여서 빈 공간에서 일부 주민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이곳을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난 7월부터 아기자기한 정원을 꾸몄다.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어려운 자투리 공간에 사람들이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도록 비비추, 송엽국, 가우라, 부용, 맥문동, 튤립 등을 심고 가꿨다.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하고, 따뜻한 응원 문구도 적어뒀다. 지금은 겨울을 맞아 손뜨개로 만든 눈사람과 펭귄, 트리, 사슴뿔, 양말 등의 소품을 비치해 계절감을 더했다. 성대역 환승주차장 응원 쉼표 정원은 사거리에 먼저 자리 잡고 있던 마을정원과 밤나무동산 등과 어우러져 율천동 마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손바닥정원이다.   <사진> 율천동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에 조성된 ‘응원 쉼표 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     건너편 율전초등학교에도 손바닥정원이 있다. LH의 지원으로 학교 건물 전면 화단 231㎡ 공간에 조성한 율전초 텃밭정원이다. 일부는 한국 고유식물인 진달래, 히어리, 노루오줌, 부처꽃, 구절초 등을 심어 우리 식물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일부는 텃밭상자를 설치해 방과 후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운영됐다. 특히 정원에 높낮이가 있는 화단과 디딤돌 등을 두어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공유 정원의 가치를 알렸다.     영통3동 주민들은 동 경계 외곽 도로변에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매탄3동과 맞닿은 경계지역 건물 사이에 버려져 있던 황무지였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는 1980년대 개나리마을이라고 불렸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개나리의 꽃말 ‘희망’이 중심이 되는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72㎡ 규모의 공간에 개나리와 미니 배롱나무, 목련, 황금측백, 미스킴라일락, 남천나무 등을 아기자기하게 심었다. 영통지구 외곽에 위치해 단절된 느낌이던 삭막한 공간에 꽃동산을 조성한 것이다.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바람개비가 쉼 없이 돌아가는 희망동산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이 됐다.   <사진> 율전초등학교 건물 앞 화단을 활용해 LH가 조성을 지원한 텃밭정원.   ◇5분마다 만나는 녹색 공간, 수원시 손바닥정원   행궁동과 율천동 등 앞서 소개한 정원들은 모두 손바닥정원 우수사례다. 말 그대로 손바닥만 한 작은 공간을 정원으로 꾸며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하고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수원시만의 독자적인 사업이다.   도시의 빈 공간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마을공터, 자투리땅, 공동주택 단지 사이 관리가 모호한 공간 등 도심 곳곳에 작은 공간이 숨어 있다. 이런 공간을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5분마다 작은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손바닥정원의 핵심이다. 수원시는 오는 2026년까지 1천개 손바닥 정원을 만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난해 말부터 손바닥정원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손바닥정원 개념을 정립하고 추진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손바닥정원 안내 매뉴얼을 만들어 다양한 손바닥정원이 가능하도록 제시했다. 손바닥정원은 점형이나 선형을 포함해 공중과 그릇 등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옥상과 실내는 물론 보행공간과 상가자원 등을 모두 포함하며. 치유와 쉼부터 놀이와 배움까지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손바닥정원을 추진하는 세부전략도 수립했다. 집집마다 꽃과 나무를 가꾸고, 5분마다 만날 수 있는 1천개의 정원을 만들기 위해 3개 전략 12대 과제를 구체화했다.   첫 번째는 자발적인 정원문화 지원이다. 지난해 12월27일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손바닥정원 사업을 알린 후 가드닝의 날, 정원특강 등을 열어 시민들이 정원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원녹지사업소 내에 ‘도구지원센터’를 만들어 호미와 전지가위 등 220개의 도구를 비치해두고 누구나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목표인 일상 속 정원 더하기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1년 동안 300개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됐고, 시민들이 만든 정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경연을 진행해 우수사례를 뽑는 과정도 진행했다. 손바닥정원 사업 첫해인 올해 12개의 정원이 콘테스트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돼 5일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세 번째 추진 전략인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힘을 보탰다. 발족 이후 850명에 달하는 단원이 모집돼 정원계획부터 조성과 관리 활동은 물론 의견 개진까지 손바닥정원 확대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 단체 등의 협력도 잇따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손바닥정원은 단순히 작은 정원이 아닌 나와 이웃이 함께 가꾸는 정원”이라며 “손바닥정원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공동체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께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해 12월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에서 이재준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05
  • 국립수목원, 첫 수목원·식물원 우수 교육 공모전 성공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지난 11월 27일(월)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 교육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이 주관한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 교육 공모전’은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활성화와 교육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수목원·식물원에서 현재 수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였고,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적절성, 확산·적용성, 창의성 등의 기준으로 국민모니터링단 및 교육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심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프로그램 분야 △대상 2팀(산림청장상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3팀(국립수목원장상 및 상금 100만원), 기관 분야 △우수상 5기관(국립수목원장상 및 인증현판)의 관계자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교육프로그램 대상으로는 천리포수목원의 ‘청소년가드너’와 서울식물원의 ‘마법사의 나무들’이 선정되었다.     한편 선정된 우수교육프로그램은 우수교육 사례집을 통해 공개되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수목원·식물원 교육 확산 지원에 활용하게 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수목원·식물원 우수교육 발굴을 통해 전국 수목원·식물원 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다양한 수목원·식물원 교육 사례를 수집하여 2025년도에 개최될 제11회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에서 국내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11-28
  •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2023년도 우수구조대원 시상
        산림항공본부장이 11월 25일 경북 구미에서 진행된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2023년도 우수구조대원 시상식에 참석하여 축사, 산림항공본부장 표창장을 시상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산림에서의 여가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림헬기를 이용하는 산림항공구조대를 본부 및 전국 11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1-28
  •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 수상자 발표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  6월 30일까지 마감한 결과 199편의 총 응모, 중복 작품 제외하고 196편이 예선심의에 올랐다.  예심에서 시, 시조, 소설, 수필, 아동문학 분야 각1편씩 선정. 5편을 5명의 본심위원들의 진지한 논의와 투표로 시 분야에서 오원량의『흔들리는 연두』와 소설분야에서 변경섭의 『누가 하늘다람쥐를 죽였나』를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상금은 각 1천 5백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목)11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시인: 오원량 경남 밀양 출생, 부산에서 성장 1989년 월간 《동양문학》 시로 등단, 2021년 《아동문예》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석사 수료 시집 『사마리아의 여인』, 『새들이 돌을 깬다』『서로는 짝사랑』동시집 『하얀 징검돌』     소설가 : 변경섭 1961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1994년 계간 《삶, 사회 그리고 문학》을 통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젊은 시절 오랫동안 사회운동을 하며 살았다. 한때 환경회사에 다니며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기도 했다. 서울에서 30여 년을 보내다가 지금은 강원도 평창군 대미산 자락 산골 마을에 내려가서 자연을 벗 삼고, 텃밭 농사에 재미 붙이며 글을 쓰고 있다.  저서: 시집 『새는 죽었다』, 『자작나무 숲에 눈이 내린다』, 『목발에 대한 생각』, 『다시 사람에게 묻다』. 장편소설 『종태』, 소설집 『눈사람도 사랑하네』. 에세이집 『서리꽃 피고 꽃 지고』    
    • 뉴스광장
    2023-09-25
  • 2023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1개), 금상(3개), 이노베이션상(1개) 등 총 5개의 상이 수여됐다. 대상(산림청장상)은 평창팜의 간편조리용 곤드레국수가,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담우의 산나물 간편조리식품(밀키트) 3종 세트와 ㈜우리두의 초미세공법으로 산양삼 함유량을 높인 추출액 제품, ㈜잇더컴퍼니의 건조 산양삼 선물 세트 제품이 수상했으며, 이노베이션상은 ㈜서문팀버의 향균 도료를 사용한 플로어링보드 2종과 목재 강마루 제품이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산림청에서 2024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하며, 우수임산물 맞춤형 사업,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2016년부터 매년 수출 유망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32개 업체, 목재 18개 업체 등 총 50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 국제적 여건 악화 속에서도 임산물 수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망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수출지원정책으로 임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상_평창팜(곤드레국수)     금상_잇더컴퍼니(산양삼 선물세트)     금상_우리두(산양삼 추출액 제품)     금상_담우(나물에비벼밥)     이노베이션상_서문팀버(플로어링보드 2종 및 강마루)     23년 발굴대회 수상업체 제품소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9
  • 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8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하 공공기관 4곳(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7일부터 약 2달간 산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와 아이디어 기획 부문의 작품을 접수했다.  접수 작품은 서류평가(1차) 및 발표평가(2차)를 통해 총 10점(최우수 2점, 우수 4점, 장려 4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산림청장상)은 ‘등력테스트를 통한 등산코스 추천 플랫폼 여기있산’을 개발한 여기있산 팀(송승기 외 4명)이 수상했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옥상정원 만들기 프로그램(포레스쿨)’을 기획한 포레스쿨(양윤정 외 3명)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우수상 :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복지업 연계 프로그램(강경희 외 2명)이 선정되었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 메타버스를 이용한 임산물 도소매 플랫폼(강유라 외 3명), 중앙부처 및 지자체 보조금 지원 등 정부 지원내용 알림서비스(차백송 외 3명), 산림교육전문가 매칭 및 시민참여 숲해설 서비스 (이도형 외 3명) ▲장려상 : 조림 지역 식재 관리 플랫폼(김동훈 외 2명), 산불 피해면적 예측 서비스(오지영 외 2명), 사용자 성향 맞춤형 등산 추천 서비스(홍제환 외 3명), 탄소제로 디지털 도시숲 플랫폼(박정수 외 3명) 등 총 8점의 작품이 수상했다.  진흥원은 지난 8월 각 부문의 최우수상 수상팀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위한 창업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1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황성태 부원장은 “이번 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 데이터를 연계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산림복지 데이터를 연계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9
  •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아이디어기획부문 최우수상(포레스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7팀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내·외부 전문가들의 서류·발표평가와 상담(멘토링)을 거쳐 최종 10팀(최우수 2, 우수 4, 장려 4)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등력테스트 및 공공데이터 기반의 등산코스 추천 플랫폼(여기있산)’을 개발한 여기있산(송승기 외 4명) 팀에게 돌아갔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녹지가 부족한 도시 학생들에게 교내 옥상공간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웹서비스(포레스쿨)’를 기획한 포레스쿨(양윤정 외 3명) 팀이 수상하였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2023 빅매칭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수상 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 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민간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품및서비스개발부문 최우수상(여기있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8
  •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수상작 최종 선정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1위-맞물림(林)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제1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에서 18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7개 작품이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대전은 ‘탄소중립애(愛)는 도시숲으로’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도시숲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올해는 산림, 조경뿐 아니라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분야까지 참가자의 범위를 확대해 전국 50여 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참가자가 전년보다 9배나 증가했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온라인 심사(8.16.∼8.17.)와 2차 발표심사(9.5.)를 거쳐 7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총상금은 1,400만 원으로 11월경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도시숲 담당자에게 공유되어 도시숲 조성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공모전에 출품되는 작품들의 수준이 매년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라며, “수상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도시숲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도시숲을 조성하는 데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8
  •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을 위한 제13회 목재의 날 기념식 가져
    매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는 첫 날 목재의 날 기념식을 가진다.  목재의 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목재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고 친환경적이고 재생 가능한 재료로서 중요한 인식을 제고하는 문화행사로 목재의 중요성과 진정한 가치, 목재이용 촉진을 추구하는 행사이다.  이번 목재의 날은 박람회 부속행사와 같이 열리는 행사로는 마지막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 작년부터 추진해온 목재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이 확실시되는 분위기 속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목재의 날 행사는 다른 해보다 규모가 커졌다. 150여명의 관련기관, 산업계, 공로자들이 모여 축제의 무대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연합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와 박람회 동시 개최자인 이순종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목재의날 행사 중 제일 큰 이벤트로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시상식이 있어 참석자들의 관심이 컸다.  이번 최고상인 농림부장관 표창에는 국산목재 이용이 이슈이기에 우리의 목재로 건축을 하는 전통건축의 대가인 양태현 도편수가 수상하게 되었다.  젊은 도편수는 20여년의 경력으로 호남에서 제일 큰 희경루를 복원하는 도편수를 맡아 능력을 과시했고 문화재계에 신성으로 떠오른 문화재학 박사와 문화재보수기술자 자격을 가진 기대가 큰 인물이 수상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양태현 도편수   이어 산림청장 표창에는 대한목재협회(회장 이운욱)와 (주)우딘(대표 강영수), 한국트리하우스협회(회장 정지인)가 수상하였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장 표창에는 (주)금진팀버이앤씨(대표 민승홍)과 (주)엔에스홈(대표 박찬규) 이 수상하였고, 한국임업진흥회장 표창은 (주)광덕종합목재(대표 이승옥), (주)승진텍라인(대표 권오욱), 제스연구소(대표 박정로)가 수상하였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표창에는 덕유산마루(대표 김주순), 한국솟대문화연구원(대표 김숙경)이 수상하였고, 목재문화진흥회장 표창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소병진 소목장, 전남무형문화재 김영성 대목장, 남원제일고등학교 목공예담당 노정환 교사가 수상하였다. 왼쪽부터 남성현 산림청장, 대한목재협회 이운욱 회장, 한국트리하우스협회 정지인 회장, (주)우딘 강영수 대표   또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표창에는 금강산호텔 등을 건축한 목조건축업계 1세대인 권순관 대표, 목재산업경영연구소 최재철 대표,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신영무 교육원장이 수상하였으며 이들은 탄소중립의 핵심이라는 목조건축분야에서 오랜 동안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이었다. 목재의날 행사는 오찬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김헌중 연합회장은 "이제 법정기념일 지정되는 목재의 날에는 목재를 이용하는 산업인ㆍ예술가ㆍ교육자ㆍ취미활동ㆍ목재산업에 대한 경험과 기술의 시연과, 가구, 목공예 등 제작 경연대회,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및 기념행사, 공연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8-28
  • 국민이 제안하는 산림과학기술 아이디어 공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함께 6월 30일(금)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제5회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은 산림·임업분야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공모전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산림과학기술 신규 연구과제로 반영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산림·임업 전 분야에 대한 기술’로, 분야를 제한하지 않고 폭넓은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할 예정이며, 산림·임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접수기한 : 6월30일(금)까지, 접수 방법 : 전자우편(forestrnd@kofpi.or.kr)으로 제안서 접수   제안된 아이디어는 중복성 검토와 1차 심사를 거쳐 20편을 선정하고, 이후 국민투표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며, 시상식은 8월 말에 개최할 예정이다.   * 시상 규모: 총 600만 원(대상 200, 우수상 3점 각 100만 원, 장려상 10점 각 10만 원)    산림청 전덕하 산림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기대하며, 발굴된 아이디어가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산림·임업분야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을 시행한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 · 생명존중 ·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학 창달에 기여하는 산림문화와 녹색정신의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은 2020년 3월 1일 이후 2023년 5월 30일 이전 사이에 출간된 시, 시조, 동시, 소설, 동화, 희곡, 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하는데 상금은 3천만원이며 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수상자 결정 및 공고는 추천받은 작품집 · 단행본으로 예심·본심의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2023년 9월 25일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 or.kr)에 공고한다. 시상식은 2023년 10월 또는 11월 중 가질 계획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자천, 타천의 방법으로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추천을 받는데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제출해도 되고, 등록된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 ‧ 대학의 총장 · 학장 ‧ 전공교수 등과 일반국민 누구나 추천 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 난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다. 또한 녹색문학상을 투명하고 각 분야별로 고루, 공정하게 시행하기 위하여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소설가협회, (사)한국산림문학회 등 문학단체의 현직 실무책임자와 산림청 관계관 등으로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은 ‘소나무 시인’으로 알려진 박희진 시인이 시집 『산 ‧ 폭포 ‧ 정자 ‧ 소나무 』 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로 수상하였고, 2013년 제2회 녹색문학상은 장편소설 『숲의 왕국』으로 현길언 소설가가  수상하였으며, 2014년 제3회 녹색문학상은 조병무 시인이 시집 『숲과의 만남』 중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의 2편의 시로,  이용직 소설가가 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으로 공동 수상하였다.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은 김후란 시인이 시집 『비밀의 숲』 중 「비밀의 숲」으로 수상하였다.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은 이순원 소설가가 장편소설『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로 수상하였다.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은 임보 시인의 시집『山上問答산상문답』과 김호운 소설가의 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가 공동수상하였으며,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은 조연환 시인의 시집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와 홍성암 소설가의 장편소설 『한송사의 숲』이 공동수상하였다.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은 이병철 시인의 시집 『신령한 짐승을 위하여』와 정두리 아동문학가의 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가 공동수상하였다.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은 권달웅 시인의 시집 『꿈꾸는 물』과 공광규 시인의 시집 『서사시 금강산』이 공동수상하였다.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은 임동윤 시인의 시집 『풀과 꽃과 나무 그리고 숨소리』, 제12회 녹색문학상은 김민식 작가의 에세이집 『나무의 시간』이 수상하였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2009년 봄 ‘정서녹화’란 기치를 들고 창설되었다. 2000년 4월 초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큰 산불로 막대한 산림자원이 잿더미로 변하자 상실감과 허탈감에 빠진 전국의 수많은 산림공무원들이 비통한 심정을 토로하는 많은 글을 산림청 홈페이지 등에  발표하였는데, 이 글들을 묶어 2000년 여름에 『아까시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란 문집을 펴낸 것이 계기가 되어 산림청에 ‘산림문학회’가 만들어졌다. 그 후 매년 현직 산림공무원 위주로 산림문학회 문집을 발간 해 오다가, ‘산림문학山林文學’에 대한 보다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많은 일반 문인이 참여하는 ‘산림문학山林文學’의 발전을 위해 2009년 (사)한국산림문학회로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렀고, 현재 계간문예지 《산림문학山林文學》지, 한국문인대표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4-11
  • 파주시산림조합 2022년 경영성과 대상 수상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산림조합중앙회(중앙회장 최창호)로부터 2022년 경영성과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2월 9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최창호 중앙회장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및 업무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합을 대상으로 시상하였으며, 파주시산림조합은 22년 당기순이익 10억8천만원의 수익을 내는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 경영성과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성렬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더불어 전 임직원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2천4백여 조합원과 함께 최고의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14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획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12월 6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2022 일터혁신 컨퍼런스’에서‘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와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실행체계, 동기부여, 성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평가를 통해 일터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진흥원은 업무방식의 스마트화, 장시간 근로해소 노력,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을 통해 이직률이 전년대비 53% 감소하였고, 혁신기술에 기반한  온라인 서비스 확대,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고객만족도 또한 A등급을 획득 한 것 등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우수기업 인증획득으로 그동안 임직원이 노력해온 일터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기관과 근로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일터혁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첫 수목원·식물원 우수 교육 공모전 성공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지난 11월 27일(월)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 교육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이 주관한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 교육 공모전’은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활성화와 교육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수목원·식물원에서 현재 수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였고,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적절성, 확산·적용성, 창의성 등의 기준으로 국민모니터링단 및 교육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심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프로그램 분야 △대상 2팀(산림청장상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3팀(국립수목원장상 및 상금 100만원), 기관 분야 △우수상 5기관(국립수목원장상 및 인증현판)의 관계자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교육프로그램 대상으로는 천리포수목원의 ‘청소년가드너’와 서울식물원의 ‘마법사의 나무들’이 선정되었다.     한편 선정된 우수교육프로그램은 우수교육 사례집을 통해 공개되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수목원·식물원 교육 확산 지원에 활용하게 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수목원·식물원 우수교육 발굴을 통해 전국 수목원·식물원 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다양한 수목원·식물원 교육 사례를 수집하여 2025년도에 개최될 제11회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에서 국내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11-28
  •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아이디어기획부문 최우수상(포레스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7팀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내·외부 전문가들의 서류·발표평가와 상담(멘토링)을 거쳐 최종 10팀(최우수 2, 우수 4, 장려 4)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등력테스트 및 공공데이터 기반의 등산코스 추천 플랫폼(여기있산)’을 개발한 여기있산(송승기 외 4명) 팀에게 돌아갔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녹지가 부족한 도시 학생들에게 교내 옥상공간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웹서비스(포레스쿨)’를 기획한 포레스쿨(양윤정 외 3명) 팀이 수상하였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2023 빅매칭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수상 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 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민간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품및서비스개발부문 최우수상(여기있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8
  •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수상작 최종 선정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1위-맞물림(林)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제1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에서 18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7개 작품이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대전은 ‘탄소중립애(愛)는 도시숲으로’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도시숲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올해는 산림, 조경뿐 아니라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분야까지 참가자의 범위를 확대해 전국 50여 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참가자가 전년보다 9배나 증가했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온라인 심사(8.16.∼8.17.)와 2차 발표심사(9.5.)를 거쳐 7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총상금은 1,400만 원으로 11월경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도시숲 담당자에게 공유되어 도시숲 조성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공모전에 출품되는 작품들의 수준이 매년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라며, “수상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도시숲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도시숲을 조성하는 데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8
  • 국민이 제안하는 산림과학기술 아이디어 공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함께 6월 30일(금)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제5회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은 산림·임업분야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공모전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산림과학기술 신규 연구과제로 반영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산림·임업 전 분야에 대한 기술’로, 분야를 제한하지 않고 폭넓은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할 예정이며, 산림·임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접수기한 : 6월30일(금)까지, 접수 방법 : 전자우편(forestrnd@kofpi.or.kr)으로 제안서 접수   제안된 아이디어는 중복성 검토와 1차 심사를 거쳐 20편을 선정하고, 이후 국민투표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며, 시상식은 8월 말에 개최할 예정이다.   * 시상 규모: 총 600만 원(대상 200, 우수상 3점 각 100만 원, 장려상 10점 각 10만 원)    산림청 전덕하 산림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기대하며, 발굴된 아이디어가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산림·임업분야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획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12월 6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2022 일터혁신 컨퍼런스’에서‘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와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실행체계, 동기부여, 성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평가를 통해 일터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진흥원은 업무방식의 스마트화, 장시간 근로해소 노력,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을 통해 이직률이 전년대비 53% 감소하였고, 혁신기술에 기반한  온라인 서비스 확대,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고객만족도 또한 A등급을 획득 한 것 등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우수기업 인증획득으로 그동안 임직원이 노력해온 일터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기관과 근로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일터혁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09
  • 2022년 우수 산촌공동체 성과 및 희망산촌경진대회 수상작이 한자리에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12월 2일(금),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2 산촌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 산촌공동체와 희망산촌경진대회 수상자, 그리고 산림청과 진흥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산촌지원사업 경과 소개, △희망산촌경진대회 시상식, △2022년 산촌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되었다. 희망산촌경진대회는 아름다운 산촌을 표현한 사진 5개 작품과 에세이 3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사진분야 최우수상은 심대섭(보물산속으로)님, 우수상은 의신마을탄소없는마을협의회, 정혜숙님, 특별상은 이하늘, 안예준님이 수상하였고, △에세이분야 최우수상은 박격원(희망산촌을 꿈꾸는 행복한 무지돌이마을)님, 우수상은 김미선, 이재관님이 수상하였다. 그리고 이어진 산촌공동체의 우수사례로는 △산촌공동체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홍보콘텐츠 만들기,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브랜딩 및 가공 상품 개발, △산촌공동체 공동브랜드 ‘인제뜰’의 상품개발, △마을 협력을 이끌어낸 신규사업 개발 등 6개 산촌마을이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을 통해 함께 성장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두마산촌생태마을 대표는 “마을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며, “다른 마을이 성장하는 과정을 듣고 서로 격려하며 위로를 받았고, 특히 정책을 추진하는 곳과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참여하여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희망산촌경진대회에서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에 발굴한 수상작은 산촌 홍보를 위한 홍보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산촌 마을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우리 산촌의 우수한 성과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09
  • 2022 코리아가든쇼 대상에 이소원 작가 ‘Intermission’ 선정
    2022 코리아가든쇼 대상 수상 정원 모습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관한 「2022 코리아가든쇼」가 7일에 개막되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가든쇼는 ‘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이 열렸으며, 7일 시상식에서 총 8명의 정원작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코리아가든쇼 공모전에서는 이소원 작가의 ‘Intermission’이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7백만원을 수여 받았다. 시상식 모습_대상       또한 최고작가상(산림청장상, 상금 3백만원)에는 박인배 작가의 ‘명랑한 중년’이, 2022년의 작가상(산림청장상, 상금 2백만원)에는 신지혜 작가의 ‘25, 34 –지금 이순간, 당신은 어느 퍼즐조각을 맞추고 있나요?-’가 수상하였고 세종이 주목한 작가상(세종특별자치시장상, 상금 1백만원)에는 손경석 작가의 ‘동행(同行)... 동인(同人)과의 산책’이 수상하였다. 다음으로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국립수목원장상, 상금 각 1백만원)은 이상기 작가의 ‘無之以爲用(무지이위용)’, 강희원 작가의 ‘오색 오감 꽃, 별이 되는 정원’, 노진선 작가의 ‘잘 준비해, Ready for bed’, 문경록 작가의 ‘아름다운 초상화’ 4점이 당선되었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우수 정원작가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최고의 정원작가들을 배출하기 위해 「코리아가든쇼」를 개최해 왔다. 역대 코리아가든쇼에서는 권혁문 작가(2014년), 강연주 작가(2015년), 윤지동 작가(2016년), 최재혁 작가(2017년), 주광춘 작가(2020년), 이창민 작가(2021년)가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심사위원장을 맡은 권진욱 영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는 “올해 코리아가든쇼는 세종중앙공원 부지에 반영구적으로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목적으로 조성되는 만큼 주변 환경과의 어우러짐, 식재 식물의 조화, 설치 조형물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일치하여 선정하였다.”라고 말했다. 시상식 모습_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     산림청 정원팀 송영림 팀장은 “최근 정원 문화가 급부상하여 유명 정원작가들의 작품에 쓰인 조성 기법과 정원 소재들이 아마추어 정원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하며, “이에 정원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계한 정책 개발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코리아가든쇼가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한 정원작가들이 배출되고 작품의 완성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코리아가든쇼를 더욱 발전시켜 국내의 뛰어난 정원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세종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10.7.~10.16.)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후 코리아가든쇼의 작품들은 세종시의 시민정원사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2022 코리아가든쇼 개막식 테이프커팅식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0-11
  • 국민의 아이디어로 산림 현장 안전하게 지킨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진행한 「제4회 산림 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당 공모전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산림 분야 연구개발과제를 발굴하려는 취지에서 추진하였으며, 2019년 제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임업 전 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사고예방 기술’을 주제로 지난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벌목/목재 가공 안전, 산불 대응, 산림이용객 안전 등 10개 분야에서 총 6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심사는 2단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대상, 혁신상, 창의상, 도약상 각 1점 및 도전상 10점 등 총 14점을 최종 선정하였다. 심사는 산림 과학기술로서의 우수성, 효과성, 사회적 기여도 등을 주요 평가 요소로 하여, 1차 심사에서 중복성 검사 및 내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21건의 아이디어를 선발하였고, 2차 심사에서는 국민 투표 및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발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등 우수 수상 아이디어 4점에 대해서는 상장 및 상금 총 500만 원이 지급되었으며, 도전상을 수상한 10명에게는 별도로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공모전 대상은 ‘ICT(정보 통신 기술) 산업 기반의 산림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 산불감시 드론 개발’이 차지했으며, 혁신상에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 보안경 장착 안전모 개발을 통한 산림사업 안전사고예방’, 창의상에 ‘대형 산불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기술 개발’, 도약상에 ‘가이드바 안전 센서 전기톱을 통한 절단·베임 사고 방지’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 대상 ‘스마트 산불감시 드론 개발’(홍의래)은 드론의 짧은 비행시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송전선 및 전신주의 자기장 충전기술을 적용하여 이용 시간에 제한이 없는 다기능 스마트 산불감시 드론 개발을 핵심 내용으로 함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산림청 연구개발사업에 반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 중 총 11건이 연구개발 과제로 기획되어 추진된 바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이번 공모전에 입상된 아이디어들을 산림청 연구개발과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해당 연구 성과가 산림 분야 사업 현장의 안전사고예방 등에 크게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연구개발 과제 발굴을 위해 국민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30
  •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21일(수)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려는 임산물 수출업체 및 제품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으며,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및 발표평가를 거쳐 단기임산물 분야, 목제제품 분야 등 총 5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수출 적합성, 독창성, 디자인, 마케팅 전략, 업체의 수출역량 의지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단기임산물 분야 4개 업체, 목제제품 분야 1개 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수출 유망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대상, 금상, 혁신상(이노베이션상)을 받았다.  단기임산물 분야에서는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의 천마 가공 제품이 대상을, 경성표고버섯농장의 유기농 표고버섯 세트와 농업회사법인 산채만주식회사의 비빔밥용 양념나물 가정간편식(HMR), 데이앤바이오(주) 농업회사법인의 유기농 표고버섯 비타민 D2 정제형 가공 제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목제제품 분야에서는 퍼니피쉬(주)의 친환경 판지로 제작한 와인 바구니(와인 캐리어)가 이노베이션상(한국임업진흥원상)을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2022년도 해외시장 개척 활동비가 지원되며,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사업 공모 시 성과보수(인센티브)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수상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초기 단계에서 상품개발 및 개선, 해외 마케팅 등 수출역량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지원 등을 제공해 국내 청정임산물과 우수한 목제제품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16년부터 산림청은 매년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28개 업체, 목재 17개 업체 등 총 45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상황에도 상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무주 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등 5개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치하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수상업체별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우수한 청정임산물과 목제제품의 수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공공데이터로 산악사고 예방과 등산로 추천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에서 주관한 대회로, 총 43팀이 참여해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으로는 제품 및 서비스개발 부문 장려상,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장려상, 총 3팀을 선정하였다.  먼저, 서비스개발 부문에서는 병해충 신고기능을 통해 등록한 내역으로 병해충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Past Pest)를 개발한 ‘삼삼오오(홍영환 외 2명)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아이디어 기획부문에서는 개인 맞춤형 난이도 제시를 통한 등산 사고의 위험성을 낮추고 등산을 장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발한 ‘거침없이 하이킹(이병헌 외 3명)팀’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등산 시설 근거리 위치 공유와 팀보이스 드랍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웨어드랍)를 개발한 ‘드로퍼(권수빈 외 3명)팀’이 장려상을 차지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별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거침없이 하이킹’팀은 오는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 ‘2022 빅매칭 캠프’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들이 건전한 등산 문화 확산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산림 공공‧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해 데이터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2-09-16
  •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 2022년 산림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_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문 최우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함께 진행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15일 정부대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3팀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모두 14팀(최우수 2, 우수 4, 장려 8)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7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나무의사 처방전 작성 등에 대한 진료 편의성을 개선하고 안전하게 진료기록을 보관 및 공유하는 기능과 산림·조경서비스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편리하게 매칭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SAVE TREE)’을 개발한 세이브트리(하용훈 외 2명) 팀에게 돌아갔다. 산림청 2022년 산림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_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은 매트릭스(이주학 외 4명) 팀의 ‘100대 명산 등산객을 위한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Mountain 100)’와 포레버스(문준회 외 2명)의 ‘산불피해 지역을 복원하는 메타버스 체험 서비스(포레버스)’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위드트리(이정도 외 1명) 팀의 ‘실내 나무재배 기술 솔루션 모바일 앱 서비스’와 삼삼오오(홍영환 외 2명) 팀의 ‘병해충 신고기능과 병해충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Past Pest)’가 선정되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시각장애인에게 기업, 단체, 개인들이 도움을 주는 매칭 시스템을 이용하여 시각장애인의 사회성을 증진하고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각장애인용 등산 및 산책용 매칭 모바일 앱 서비스(Abled Forest)’를 기획한 산삼(조민석 외 2명) 팀이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윤인호(개인)의 ‘스마트 나무의사 솔루션’과 거침없이 하이킹(이병헌 외 3명) 팀의 ‘고객 맞춤형 등산로 추천 서비스’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랜덤포레스트(염슬기 외 4명) 팀의 ‘NFT와 추천서비스를 활용한 휴양림 활성화 플랫폼’, 온젊.(김영채 외 2명) 팀의 ‘산림관광을 통해 산을 즐기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산플)’, Walking Life(권민서 외 3명) 팀의 ‘맞춤형 도시숲 복지서비스’, 산림꾼(김동완 외 3명) 팀의 ‘산림 여행을 책임지는 산림꾼’, PLINIC+(이고운 외 2명) 팀의 ‘내 손안의 식물병원 PLINIC+’, 드로퍼(권수빈 외 2명) 팀의 ‘등산 동행자 및 시설 위치 공유 서비스(웨어드랍)’가 선정되었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수상작 중에서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3팀 13명(거침없이 하이킹팀 4명, 랜덤포레스트팀 5명, 드로퍼팀 4명)은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2 빅매칭 캠프」에 참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공공·빅테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수상한 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 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16
  • “시와 수필로 다시 날아오르는 산림헬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9. 14.(수) 15:00, 최병암 전 산림청장과 김선길 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 등 30여 명의 내·외빈을 초대해 “제1회 산림항공문학제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첫 삽을 뜬 산림항공문학제는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과 이서연 상임이사가 심사를 진행했다. 공모전 출품작 총 30편 중 독후감 부문은 조태성 기장, 시·수필 부문에는 일반인 김기용씨가 산림청장상의 영예를 안았고 부상으로 50만 원 상품권을 받았다. 그 외 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상과 산림항공본부장상은 홍세희, 김현태, 김주현, 임종국씨가 수상했고, 가족과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대전 목양초 이호진군과 문막중 김가은양 등 총 5명의 학생들에게도 특별부문 장려상을 마련해 수여했다. 출품작 심사는 주제 표현, 체계적 구성력, 표현 능력, 완성도 등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했고, 수상작을 비롯해 출품작 모두 한국산림문학회 계간지 「산림문학 가을호」에 실리고 「산림항공 문집」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역대 최고기록으로 남은 11건의 대형산불과 마주했던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에게 문학작품 공모전을 통한 심신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연중 임무가 계속되는 국가기관으로서 직원들의 문학적 소양이나 소질을 뽐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9-16
  • 빅데이터 활용 Net Zero 서비스 발굴 공모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8월 29일(월)부터 10월 14일(금)까지 2022년 빅스퀘어유니언*의 공동 아젠다인 탄소중립(Net Zero) 이행을 위한‘빅데이터 활용 Net Zero 서비스 발굴’ 공모제를 진행한다.    * 빅스퀘어유니언 : 「빅데이터 및 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교통‧환경‧산림‧농수산‧유통소비 분야 플랫폼 주체로 구성된 빅데이터 협의체 이번 공모제는 △교통, △환경, △산림, △농수산, △유통소비분야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탄소중립 분야의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아이디어 공모제로써 탄소중립,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제는 플랫폼의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이외 공공데이터포털에 있는 데이터의 활용도 인정한다. 또한 타 분야 데이터를 융합한 결과를 도출하면 큰 가점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제의 시상식은 10월 25일(화)에 개최예정인 빅스퀘어유니언 구매상담회에서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공모전의 내용은 세미나, 포럼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데이터 융합을 통해 의미 있는 탄소중립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협력을 통해 과학적 기반의 행정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1,200점의 무궁화 화분이 보령 머드광장에...
    개인 정천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개인 정문구   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은상에는 강원도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동상에는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 특별상에는 최근 2년 연속 대상과 금상을 받았던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정천수(전남 함평군) 씨를 비롯해 우수상에 정문구 씨, 장려상에 김의훈, 최영우, 조근수, 임득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김의훈   시상식은 오는 12일 보령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함께 전국에서 출품된 1,093점의 무궁화와 국립산림과학원의 60개 품종분화도 이달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꽃 축제이자 나라꽃 축제에 걸맞게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전라남도)     금상(충청남도)     은상(강원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2021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우수기관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중 산림분야 8개 평가지표*별 실적을 비교하여 특·광역시와 도로 그룹을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 산림분야 평가지표 : 산림보호 단속 및 복구 실적,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임도시설 실적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소외계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 확대, 목재이용 우수사례 2022년(2021년 실적) 산림분야 최우수기관으로는 서울특별시와 충청남도가 선정되었으며, 우수기관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라남도, 경상남도가 선정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중요성과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대형 산불 등 산림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와의 유기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산림이 가진 경제, 환경, 사회문화적 기능이 최대한 발휘되어 국토의 균형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13
  •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과 일자리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함께 오늘부터 7월 10일까지‘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ㆍ지원하고, 산림 및 타 분야 융합 데이터의 분석 촉진과 산림분야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산림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다. 주요 관심주제 분야는 ① 탄소중립, 산불·산사태 등 사회적 문제 해결 ② 산림 휴양·문화·치유 등 국민 복지 증진 ③ 산림경영·자원(국유림경영정보, 목재정보, 임산물정보 등)을 활용한 산촌·임업 등 경제 활성화 ④ 산림공간정보(입지토양도 등), 연구정보(미세먼지 관측정보 등) 활용 방안이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와 기획서를 작성해 공모접수 누리집(www.bigdata-forest.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공모접수 누리집-커뮤니티–생태계 프로그램에서 온라인 접수 산림청은 7월 1차 서류평가를 통해 25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10팀, 아이디어 기획 15팀)을 선발하고, 8월 2차 발표평가를 거쳐 8월 말 시상식을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14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5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9팀)에게는 총 1,7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이외에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이전 대회 수상자 등 전문가의 멘토링(상담), 데이터 활용 및 개별 컨설팅(자문) 등 후속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수상작에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기획·마케팅이 포함된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2 빅매칭 캠프」참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의처(☏ 02-6393-2734, ✉ s4037@kofpi.or.kr, ‘커뮤니티-문의 게시판’)로 연락하면 된다.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또한,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업 혹은 일자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데이터 기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6번째 왕가리 마타이상 수상자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5일 산림청·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주최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특별행사로 왕가리 마타이상(Wangari Maathai Award)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산림협력파트너십(CPF) 의장인마리아 헬레나 세메도(Maria Helena Semedo) FAO 사무부총장와 함께 공동 시상하며,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이 사회를 맡았다.    * 산림협력파트너십(CPF, Collaborative Partnership on Forests): 유엔산림포럼(UNFF)을 설립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결의안에 따라 2001년 4월에 설립된 혁신적·자발적 협력체 왕가리 마타이 헌정영상이 상영된 후, 심사위원단 대표로 마리아 파텍(Maria Patek) 오스트리아 연방농무부 차관이 수상자 선정기준 및 과정에 대해 발언하였다. 산림보전의 위한 혁신적인 노력, 왕가리 마타이의 정신, 지역사회에서 인식 제고 활동 등이 중요한 선정기준이었다. 남태헌 차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의 업적을 격려하고, 2022년 왕가리 마타이상 수상자를 발표하였고, 남태헌 차장과 마리아 헬레나 세메도 FAO 사무부총장이 공동으로 시상하였다. 이번 수상자는 카메룬의 세실 제벳(Cécile Ndjebet)이며, 지역 숲 소유권에 초점을 맞춘 지원 플랫폼인 산림의 공동체관리를 위한 아프리카 여성   네트워크(REFACOF)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 REFACOF: African Women's Network for Community Management of Forests 그녀는 수십 년 동안 숲을 보호하고 복원하였으며 서부 및 중앙아프리카 전역의 농촌사회 여성 토착 여성의 권한 증진에 노력하였다. 왕가리 마타이상은 올해 6번째로 수여되는 상이다. 이 상의 이름을 딴 왕가리 마타이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민주주의,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2004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그녀는 약 30년 동안 아프리카의 여성들과 함께 3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그린벨트 운동을 주도한 케냐인이다.  산림협력파트너십(CPF)는 왕가리 마타이의 기억을 기리기 위해 2012년 처음으로 시상을 시작하였다. 이 상은 숲을 보존, 복원 및 지속가능하게 경영하고, 지역사회·농촌 생계·여성·환경을 지원하는 숲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도움을 준 뛰어난 개인에게 표창한다. 왕가리 마타이상 수여식이 끝난 후, ‘왕가리 마타이상 챔피언의 시각’이 뒤이어 진행되었다. 역대 왕가리 마타이상 수상자들이 산림을 보전하는데 기여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였다. 남태헌 차장은 “6번째 왕가리 마타이상을 산림복원을 성공한 한국에서 시상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오늘 수상자뿐만 아니라 역대 수상자들의 경험과 도전을 공유함으로써 숲을 통한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헌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6
  • ’22년 경북·강원 산불진화 유공자 정부포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 강원·경북 산불진화 유공자 시상식’을 하고 산불진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전수하였다. 산불진화 유공자 포상 규모는 대통령 표창 28명을 포함한 465명(대통령 표창 28, 국무총리 표창 38,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99, 농식품부장관 표창 100, 청장표창 200)이다. 이번 포상은 지난 3월 경북·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림분야 종사자, 민간·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진화에 기여한자들을 적극 발굴 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과 동시 국민의 참여 확대를 도모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올해는 50년 만에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다수의 산불이 동시에 발생하였으나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또한, 한울 원자력발전소·삼척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등의 주요 시설물을 화마로부터 지켜낼 수 있었다.   산불현장 최일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진화에 앞장선 산불진화대원, 소방대원, 군 장병, 헬기 조종사 등 민간의 숨은 노력과 헌신이 있어 가능한 일이기에 이를 격려하고자 공적이 우수한 산불진화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러한 성과를 얻게 된 것은 산불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산불예방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는 국민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정확·신속한 산불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피해 및 재난성 대형 산불 최소화에 노력해 나가겠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4
  •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및 우수 조합원 표창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월 11일 조합원들의 자녀교육 열정에 사기를 높이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합원 자녀 4명 및 우수 조합원 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전달 및 표창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림청이 실시하는 2022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 및 산림바이오매스 “우수” 조합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산림조합 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금상“ 수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 “우수” 평가등급을 받기도 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관내 4,000여명의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용도를 높여 경영활성화로 조합발전을 이루고자 매년 조합원에게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장학금까지 지급하여 조합원과 안동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부터 매년 높은 자산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여·수신 800억 돌파를 하는 등 안정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2-18
  • 파주시산림조합 산림조합 경영향상평가 ‘대상’ 수상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산림조합 경영향상평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2월 15일 용인시산림조합 SJ산림문화복합센터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 및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한 상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파주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 상호금융 발전 ‘대상’과 SJ산림조합상조 모집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함께 안았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과 경제 불안 등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2천5백여 조합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파주시산림조합의 발전에 온갖 노력을 기울인 결과여서 그 가치가 크다. 이성렬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조합원님들과 전 임직원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협동 정신을 발휘하여 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임업인의 소득증대에도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파주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2-18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 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3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상생협력 및 ESG 활동을 측정하여 그 성과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전국에 분포한 산림복지시설을 거점으로 추진된 사업은 ▲임산촌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산림교육․치유 연계 임가 대상 사업화 지원 ▲임․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수해, 산불 등 재난지역 현장 복구 ▲농산촌마을 연계 ESG 숲여행 상품 기획 및 운영 ▲지역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치유음식 개발 및 보급 등이다.   개원 이래, 농·산촌과의 상생협력 및 ESG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최초로 인정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농·산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인정기업에 선정된 결과를 통해 농·산촌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멸 대응 선도기관으로서 농·산촌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5
  • 산림복지진흥원 직원,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 우수상
    <사진>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오승윤(오른쪽) 주임이 김재진(왼쪽)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에게 우수상을 받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17일 ‘2023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에서 국립횡성숲체원 고객지원팀 오승윤 주임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은 공공기관 취업 우수사례 발굴 및 적극 홍보를 통해 공공부문의 공정한 인재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윤 주임은 본인의 단점을 극복하고 해외 봉사, 인턴 활동 등의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진흥원에 입사한 경험을 공모전에 제출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흥원은 2016년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노력으로 매년 정부 권장 기준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지난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하는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준정부기관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청년인턴, 고졸·지역인재·장애인 채용 등의 다양한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지속 확대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5일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 산림복지진흥’ 부문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받았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하여 한국대학발명협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20개 단체 및 국제 지식경영기구인 세계지식재산연맹(WIIPA)의 후원으로 기업, 개인의 우수한 지식경영 활동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식경영활동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임직원의 우수 아이디어·제안 플랫폼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동력을 상시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출원, 민간 기업에 우수 지식 이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신규사업 발굴 체계 구축과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최고경영자 주도의 ‘미래사업기획단’ 운영 ▲임직원 학습조직 활동을 통한 지식재산권 확보 및 저작물(산림복지시설 자율 체험형 식생 도감 등) 발간 ▲임직원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아이디어 발굴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진흥원의 지식경영에 대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통한 산림복지 진흥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식경영활동의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전담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여 우수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경영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5
  • 산림복지서비스, 우리 기관은 이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2일 대전 서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우수기관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교, 비영리단체 등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확산하고 있는지 활동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산림교육(탄소중립, 산림보호, 생태감수성, 사회성 향상) ▲산림치유(건강예방 및 관리) ▲산림문화(식(食)문화, 여가문화, 예술문화, 장례문화) 총 3개 분야에서 총 11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9점(산림교육분야 3점, 산림치유분야 3점, 산림문화분야 3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각 분야별로 ▲산림교육분야, 대구대천초등학교의 ‘내가 GREEN 학교’ ▲산림치유분야, 두나무주식회사의 ‘가상공간으로 확장된 산림치유서비스 디지털 치유정원’ ▲산림문화분야, ㈜로프앤조이의 ‘칠불암 5감(感) 힐링체험’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확산과 기관 홍보를 위한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일상에 산림복지서비스가 어떻게 확산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우수기관 사례 공모전 수상자 명단>   산림교육 분야 ▲최우수상(1점) : 내가 GREEN 학교(대구대천초등학교), ▲우수상(2점) : 찾아가는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리학교 숲이야기((사)경남숲교육협회), 킵플 탄소발자국 지우개 미션으로 생물 다양성 보존과 탄소중립실천 문화 정착하기(천태초등학교)  산림치유 분야 ▲최우수상(1점) : 가상공간으로 확장된 산림치유서비스 디지털 치유정원(두나무 주식회사), ▲우수상(2점) : 해피투게더 건강 우리시를 위한 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김천시보건소), 군 부적응 병사를 위한 함께하는 숲 치유프로젝트((사)이음숲)  산림문화 분야 ▲최우수상(1점) : 칠불암 5감(感) 힐링체험((주)로프앤조이), ▲우수상(2점) : 숲 영화제((사)부산생명의숲), 우리는 숲에 모여 글을 썼습니다(치유나무숲 아웃도어연구회)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2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사진> 1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대전 서구)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그림 공모전 시상식’에서 남태헌(앞줄 좌측 첫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2일 대전 서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2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산림복지 그림 공모전(주제 : 숲에서의 행복한 추억)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주제 : 산림복지 시설, 자연경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268점, 그림 332점 총 60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41점(어린이 그림 24점, 사진 17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어린이 산림복지 그림 공모전에서는 유치부의 ‘친구들과 함께 숲으로 가자(신다은)’와 초등부의 ‘단풍놀이(박주언)’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진 공모전에서는 ‘생태수업’이라는 주제로 안미숙씨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산림복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회, 홍보 책자, 누리집, 달력 등의 홍보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산림복지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를 위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한 국민참여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그림 공모전 수상자 명단>  어린이 그림 공모전 유치부 부문 ▲대상(1명) : 친구들과 함께 숲으로 가자(신다은) ▲최우수상(1명) : 윤이집(최아윤) ▲우수상(1명) : 즐거운 숲속(장은우) ▲입선(9명) : 숲속 놀이터(김다연), 숲(이지호), 사나운 꿀벌(이연우), 강아지 산책(강나현), 숲속의 사마귀(장우민), 방아깨비(박해인), 숲속 곤충들(이준우), 숲속 펜션을 놀러 갔어요(김조이), 사랑이 자라는 하트나무(홍승민)    어린이 그림 공모전 초등부 부문 ▲대상(1명) : 단풍놀이(박주언) ▲최우수상(1명) : 숲 속의 밤(이효경) ▲우수상(1명) : 숲 속 맨발 걷기(홍세아) ▲입선(9명) : 가을 들판에 있는 내 친구 뭉실이(이아영), 고양이와 같이 큰나무에서 쉬는 말괄량이 소녀(강유정), 코코의 친구 벚나무의 한 살이(이선영), 지구의 분단선(이지원), 고요한 산 길(정시운), 그림 속에 ‘나’와 ‘나’는 똑같아(최성), 행복한 놀이터 ‘숲’(이유주), 단풍이 든 산림치유원(구하루), 나무를 사랑하는 아이들(이지서)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 ▲대상(1명) : 생태수업(안미숙) ▲최우수상(1명) : 무장애나눔길 따라 한바퀴(고혜정) ▲우수상(3명) : 국립횡성숲체원의 겨울(홍수현), 아름다운 청도숲체원(정태섭), 도레미 친구들(김혜옥) ▲ 입선(12명) : 이렇게 재미있는 숲은 처음이야(이동균), 희망이 뭉게 뭉게(손형선), 해먹체험/스트레스 해소(유종철), 숲의 온기를 느껴봐(유정근), 칠곡숲체원의 아침(김범용), 달처럼 밝은 우리(김혜옥), 나주숲체원 짐보리놀이즐기기(최영준), 가을을 초대한 숲체원(이미선), 국립대전숲체원 도토리공작소(김기화), 힐링숲에서(오세근), 계란국에 퐁당(강혜준), 국립대전숲체원 데크로드산책로(김기화)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2
  • 산림복지진흥원, 제10회 CSV·ESG포터상 환경 부문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제10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ESG경영 환경(E)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CSV·ESG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 동아일보 및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후원하는 시상 행사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선도하고, ESG경영 활동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업의 성과와 노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상한 ‘ESG 경영 환경(E) 부문’은 ESG 중 환경경영 기반을 내재화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관에 시상하는 상으로 진흥원은 민간 기업과 함께 ESG 가치를 확산하는 협업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환경(E) 경영활동으로 세계 최초 친환경 불가사리 제설제를 개발한 스타트업과 협업으로 산림복지시설 내 테스트베드 제공 및 판로를 지원하고, 산림복지시설 내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를 퇴비자원으로 가공하여 지역 농촌에 기부했다.   특히, 진흥원 주도로 민간분야 탄소중립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1만 4천 명의 학생에게 탄소중립 숲교육을 제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남태헌 원장은 “민간분야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기관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CSV·ESG 포터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기관의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06
  • 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8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하 공공기관 4곳(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7일부터 약 2달간 산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와 아이디어 기획 부문의 작품을 접수했다.  접수 작품은 서류평가(1차) 및 발표평가(2차)를 통해 총 10점(최우수 2점, 우수 4점, 장려 4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산림청장상)은 ‘등력테스트를 통한 등산코스 추천 플랫폼 여기있산’을 개발한 여기있산 팀(송승기 외 4명)이 수상했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옥상정원 만들기 프로그램(포레스쿨)’을 기획한 포레스쿨(양윤정 외 3명)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우수상 :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복지업 연계 프로그램(강경희 외 2명)이 선정되었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 메타버스를 이용한 임산물 도소매 플랫폼(강유라 외 3명), 중앙부처 및 지자체 보조금 지원 등 정부 지원내용 알림서비스(차백송 외 3명), 산림교육전문가 매칭 및 시민참여 숲해설 서비스 (이도형 외 3명) ▲장려상 : 조림 지역 식재 관리 플랫폼(김동훈 외 2명), 산불 피해면적 예측 서비스(오지영 외 2명), 사용자 성향 맞춤형 등산 추천 서비스(홍제환 외 3명), 탄소제로 디지털 도시숲 플랫폼(박정수 외 3명) 등 총 8점의 작품이 수상했다.  진흥원은 지난 8월 각 부문의 최우수상 수상팀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위한 창업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1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황성태 부원장은 “이번 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 데이터를 연계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산림복지 데이터를 연계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9
  •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을 시행한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 · 생명존중 ·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학 창달에 기여하는 산림문화와 녹색정신의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은 2020년 3월 1일 이후 2023년 5월 30일 이전 사이에 출간된 시, 시조, 동시, 소설, 동화, 희곡, 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하는데 상금은 3천만원이며 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수상자 결정 및 공고는 추천받은 작품집 · 단행본으로 예심·본심의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2023년 9월 25일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 or.kr)에 공고한다. 시상식은 2023년 10월 또는 11월 중 가질 계획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자천, 타천의 방법으로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추천을 받는데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제출해도 되고, 등록된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 ‧ 대학의 총장 · 학장 ‧ 전공교수 등과 일반국민 누구나 추천 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 난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다. 또한 녹색문학상을 투명하고 각 분야별로 고루, 공정하게 시행하기 위하여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소설가협회, (사)한국산림문학회 등 문학단체의 현직 실무책임자와 산림청 관계관 등으로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은 ‘소나무 시인’으로 알려진 박희진 시인이 시집 『산 ‧ 폭포 ‧ 정자 ‧ 소나무 』 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로 수상하였고, 2013년 제2회 녹색문학상은 장편소설 『숲의 왕국』으로 현길언 소설가가  수상하였으며, 2014년 제3회 녹색문학상은 조병무 시인이 시집 『숲과의 만남』 중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의 2편의 시로,  이용직 소설가가 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으로 공동 수상하였다.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은 김후란 시인이 시집 『비밀의 숲』 중 「비밀의 숲」으로 수상하였다.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은 이순원 소설가가 장편소설『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로 수상하였다.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은 임보 시인의 시집『山上問答산상문답』과 김호운 소설가의 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가 공동수상하였으며,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은 조연환 시인의 시집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와 홍성암 소설가의 장편소설 『한송사의 숲』이 공동수상하였다.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은 이병철 시인의 시집 『신령한 짐승을 위하여』와 정두리 아동문학가의 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가 공동수상하였다.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은 권달웅 시인의 시집 『꿈꾸는 물』과 공광규 시인의 시집 『서사시 금강산』이 공동수상하였다.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은 임동윤 시인의 시집 『풀과 꽃과 나무 그리고 숨소리』, 제12회 녹색문학상은 김민식 작가의 에세이집 『나무의 시간』이 수상하였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2009년 봄 ‘정서녹화’란 기치를 들고 창설되었다. 2000년 4월 초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큰 산불로 막대한 산림자원이 잿더미로 변하자 상실감과 허탈감에 빠진 전국의 수많은 산림공무원들이 비통한 심정을 토로하는 많은 글을 산림청 홈페이지 등에  발표하였는데, 이 글들을 묶어 2000년 여름에 『아까시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란 문집을 펴낸 것이 계기가 되어 산림청에 ‘산림문학회’가 만들어졌다. 그 후 매년 현직 산림공무원 위주로 산림문학회 문집을 발간 해 오다가, ‘산림문학山林文學’에 대한 보다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많은 일반 문인이 참여하는 ‘산림문학山林文學’의 발전을 위해 2009년 (사)한국산림문학회로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렀고, 현재 계간문예지 《산림문학山林文學》지, 한국문인대표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4-11
  • 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30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진흥원이 발간하는 ‘에코힐링’이 인쇄사보 공공부문의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관·기업의 인쇄물, 전자사보,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을 평가해 총 24개 부문에서 시상했으며, 520여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한 진흥원의 ‘에코힐링’은 국내 유일의 산림교육·치유 전문지로, 2014년부터 발간돼 독자들에게 산림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현장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진·뉴스레터 서비스, 교보문고 전자도서 등록 등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을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에코힐링이 국내 대표 미디어·제작물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쉽고 재미있게 산림복지에 대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2
  • 올해의 산림복지 동요·영상 크리에이터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8일 ‘2022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림청과 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은 6월 20일부터 세 달간 산림복지를 표현한 창작동요 부문과 영상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작품을 접수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총 20편(창작동요·영상 크리에이터 각 10편)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창작동요 부문 대상(산림청장상)은 숲이 주는 보금자리, 맑은 공기 등에 대한 고마움을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한 ‘숲으로 떠나는 여행(단체-박경린, 김예호, 김이레, 이지민)’이 수상했으며, 영상 크리에이터 부문은 도시환경에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을 선물하고자 산림복지시설과 치유프로그램 체험을 담은 브이로그 형식의 ‘숲에서 만난 행복, 나의 숲 사용설명서(이상현)’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창작동요 부문은 ▲최우수상: ‘더하기 빼기 숲(신준철)’ ▲우수상: ‘숲속 지키미(단체-이지은, 임하정)’, ‘행복한 숲속 여행(단체-박혜미, 오승균)’, ‘숲길따라 걷다보면(단체-김다교, 박주영, 이유수, 이수빈)’ ▲장려상: ‘숲이 주는 선물(단체-고수진, 김경구, 강지원, 이지아)’, ‘초록숲의 초대(단체-박경진, 유리엘)’, ‘다함께 산림을 지켜요(단체-표인유, 천석만, 정태평, 김지인)’, ‘나무 학교 가는 길(김혜림)’, ‘초록빛 여름숲(단체-최유경, 한은선, 김세은, 강동우)’ 총 9편의 작품이 수상했다.   영상 크리에이터 부문은 ▲최우수상: ‘치유의 숲(단체-김영곤, 황소율)’ ▲우수상: ‘대구근교 가볼만한 곳, 아름다운 풍경과 휴식의 공간 ,1호 유아숲체험원(김동민)’, ‘한국의 핀란드 숲속에서 피크닉, 도룡뇽이 사는 신비한 연못(김형진)’, ‘1박2일 영양 자작나무 국유림 명품숲, 산촌 여행(이누리)’ ▲장려상: ‘엄마와 숲캉스 힐링 VLOG(이지혜)’, ‘숲이 동요하다(단체-김인주, 김수지, 이명진, 정소원)’, ‘바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에 큰 쉼을 주었던 나주숲체원, 1박 2일 행복한 체험(단체-이탁훈, 조은경)’, ‘숲힐링(정필주)’, ‘행복한 숲, 국립수목원(고효경)’ 총 9편의 작품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산림복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공모전 누리집(www.fowicontest.kr)에서 온라인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산림복지 콘텐츠 확산을 위해 공모전 수상작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산림복지시설,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동요 대상 수상자와 함께하는 뮤직비디오와 영상 크리에이터 수상자의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산림복지 홍보영상을 추가로 제작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국민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었다”라면서 “진흥원은 앞으로도 산림복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8
  • 남성현 산림청장,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 시상식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9일 서울시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축사에서 남 청장은 "녹색문학상은 지난 10년간 국민들에게 숲사랑, 생명존중, 녹색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문학작품을 통해 산림문화 진흥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에 작가 김민식 씨의 수필집 “나무의 시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산림 분야의 대표적인 문학상이다. 올해는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작품 총 147편이 접수되어 1·2차 예선을 거쳐 6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그중 작가 김민식 씨의 수필집인 “나무의 시간”이 심사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올해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나무가 만든 시간을 오래도록 사색해온 작가의 생명 존중과 녹색환경 정서를 폭넓은 인문학적 배경으로 풀어내 삶의 여러 분야에 접목해 구현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제11회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김민식 씨는 목재산업이 활황이던 시절부터 40여 년간 목재 딜러(판매자), 목재 컨설턴트(상담사) 등으로 활동하였고, 저서로는 이번에 녹색문학상을 수상한 “나무의 시간” 외에 “집의 탄생”이 있으며, 에세이(수필) “나무이야기”를 연재하는 등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11회 녹색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산림 관계자 및 문학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녹색문학상은 지난 10년간 전국의 많은 문학인들의 참여로 산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 다양한 산림 문학작품을 통해 산림문화 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30
  •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은 15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2022년도 산림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2년도 산림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산림청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4곳에서 공동 주관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으며, 27개 작품이 접수된 지난해보다 활용데이터의 양과 참여자 수가 한층 더 증가했다.  이번 대회는 총 43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평가를 거쳐 14점(최우수 2점, 우수 4점, 장려 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시각장애인의 산림 이용을 위한 매칭 서비스>를 기획한 ‘산삼’ 팀이, 제품 및 서비스개발 부문은 <산림데이터 기반 나무의사 전자의료기록 서비스 및 조경서비스 수요자 매칭 플랫폼>을 개발한 ‘세이브트리’ 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수상팀 중 데이터분석을 활용한 팀에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데이터분석 우수 인재 취업 연계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 최재성 부원장은 “이번 대회는 산림복지산업과 데이터 산업이 융복합하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앞으로 산림복지 분야가 데이터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국민이 원하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9-19
  • 광양시, 2022 숲치유 프로그램 콘테스트 '대상' 수상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2022 숲치유 프로그램 콘테스트' 대회에서 광양숲사랑회(대표 박경자) 박미숙 산림치유지도사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숲속 치유와 휴양기회를 확대하고 2022 세계산림치유대회와 전국 산림치유대회에 참여할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치유, 숲해설, 유아숲교육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대회는 서류심사로 선발된 31개 팀을 대상으로 현장 시연 평가 결과 총 13개 팀이 선정됐으며 지난 12일 전라남도청 동부지역본부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는 산림치유 분야로 광양숲사랑회 산림치유지도사 박미숙 씨가 '임산부 대상 태교 프로그램'을 주제로 시연을 펼쳤다. 특히 시연 평가에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라는 특성에 맞춰 '백운산 숲이 가진 다양한 산림치유 요소를 통한 임산부와 태아의 안정 도모'라는 목표를 잘 표현하는 등 창의성을 비롯한 각종 분야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숙 산림치유지도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함께 준비해준 박성서, 박영숙 치유지도사, 소품 준비를 도와주신 목재문화체험관 관계자에게도 감사드린다"며 "방문객들이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섭 휴양림사업소장은 "2022 전라남도 산림치유 프로그램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해 '백운산 치유의 숲'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열릴 2022 세계산림치유대회와 전국 산림치유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5-13
  • 새로운 산림복지 콘텐츠 주인공은 바로 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2일 ‘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zoom)와 대면 형식을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7월 26일부터 두 달간 산림복지를 표현하는 영상 부문과 음원 부문으로 작품을 접수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 심사를 통해 총 30편(영상·노래 각 15편)의 산림복지 콘텐츠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음원부문 대상 작품 ‘숲길을 걸어요’는 숲 속에서 느꼈던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표현한 노래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이 주는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한 ‘숲과 함께한 모든 순간’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라이브 드로잉과 스톱모션 기법으로 산림복지의 특색을 대중적으로 표현한 가치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 작품은 산림복지 인지도 확산을 위해 진흥원 소속기관 편의시설과 진흥원·공모전 누리집, SNS 채널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국민이 직접 만든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산림복지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면서 “공모전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산림복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22
  • “숲을 통한 행복,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최근 실시한 ‘제1회 산림복지 데이터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분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복지 데이터 시각화 아이디어’를 주제로, 산림복지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두 차례 평가를 통해 수상작(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을 선정했다.  특히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놀러와요, 복지의 숲’은 진흥원이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보편적 산림복지서비스 성과를 3가지 주제로 시각화해 활용성을 높이고 차별성을 부각했다.  수상자에게는 진흥원장상과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수상작은 진흥원 행사나 홍보물, 홈페이지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복지 데이터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수상작들을 산림복지 데이터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18
  • 제21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대상 선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21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의 대상 수상 작품을 산과 숲에 대한 일반주제와 정책주제 각 1점을 선정하고 2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대상 수상자(국무총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정부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대상 수상자만 시상하고, 그 외 수상자에 대해서는 별도 자체 전수하는 등 소규모 시상식으로 진행하였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우리나라 산과 숲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그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시작하여 현재 21회째를 운영 중이다. 대상_일반_사진_섬이된 북한산   올해 공모전은 약 2개월간의 온라인 접수를 통해 사진, 그림 등 4개 분야 총 6,149점이 접수되고, 4,016명이 공모전에 참여하였다. 전문가심사와 일반 국민 심사 등을 통해 대상 및 우수 작품을 선정하였다.  대상 수상작품은 일반주제 작품으로 경기도 광명시 김금덕 님의 “섬이 된 북한산”이라는 사진작품과 정책주제 작품으로 전남 광양시 정홍규 님의 “산불진압”이라는 사진작품을 선정하였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매년 산림문화작품공모전에 우수한 작품을 출품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공모전을 통해 많은 국민이 산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산림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대상_정책_사진_산불진압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3
  • 산림문화 발전의 마중물! 산림문학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임동윤 씨의 작품집 “풀과 꽃과 나무와 그리고, 숨소리」를 30일 선정했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이바지한 작품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산림분야 문학상이다. 올해에는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작품, 186편이 접수되어 1·2차 예선을 거쳐 총 7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시인 임동윤 씨의 작품집인 “풀과 꽃과 나무와 그리고, 숨소리”가 심사위원단 전원 만장일치로 최종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시인이 강원도 남북경계선 접경지 가까이 살면서 피부로 느낀 분단의 아픔을, 풀꽃 하나하나의 숨결에서 공감한 15편과 숲속의 동식물 전반에 걸쳐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한 작품들이 실려 있다. 제10회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시인 임동윤 씨는 1948년 경북 울진 출생으로 196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며,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 외에도 시집 “그늘과 함께”, “고요의 그늘” 외 다수의 작품을 발간하는 등 오랜 작품 활동을 통해 중진 시인으로 주목받아왔다. 제10회 녹색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지난 2012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전국의 많은 문학인이 녹색문학상 참여로 산림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데 마중물 역할을 잘 해왔으며, 앞으로도 문학인들이 녹색문학상을 통해 산림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 시인 임동윤 녹색문학상 수상작 *1948년 경북울진 출생 *196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199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92년 시와시학 여름호 시 당선 *1992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2010년 제10회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상 수상 *시집『그늘과 함께,『고요의 그늘』 외 다수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29
  • 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9일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9일 정부대전청사(대전 서구)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함께 추진한 ‘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분야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2개 부문을 공모했으며, 총 27개 작품 중에서 서면·발표 평가를 통해 총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산림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상장과 함께 총 1,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PLAN-T’(친환경 이동수단 인증과 조림사업 연계 기부를 통한 탄소저감), 우수상은 ‘수푸로’(맞춤형 숲길 도슨트 서비스)가 선정됐으며,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은 ‘산산이’(증강현실 활용 등산 안내 모바일 앱), 우수상은 ‘FVS’(Forest VR Service, 가상현실 활용 간접 산림체험)가 선정됐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산림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제안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산림복지 분야에 유용하게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과 데이터 유통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2023년 우수 해외산림청년인재 선발해 시상
    <사진> 해외 산림 청년 인재 우수 수료자 시상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우수 해외산림 청년인재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0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307명이 선발되어 17개국 40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되었으며, 2021년까지 파견된 청년인재 중 졸업생(255명)의 85%인 216명이 관련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상식은 2023년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총 16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활동 수기 및 업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수료자 총 3명(대상 1, 최우수 2)을 선발하여 산림청장상을 수여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해외산림 청년인재 참여자들이 해외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24년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위주로 사업방향을 환하고, 업종․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와 진출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를 확대하는 등 사업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내실 있는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8
  •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남성현 산림청장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태현 경북산림환경 대표의 사회로 시작되어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경과보고, 내빈소개와 환영사가 이어졌고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와 윤영균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본상을 주최하는 산림환경포럼 소속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간부분에서 20년 가까이 지속적인 활동으로 산림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명예를 높이는 일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큰힘이 된다며 산림청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균 조직위원장은 아사아녹화기구 상임 대표의 입장에서도 수상자들과 같은 공로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제 전국에서 열리는 지역 산림환경공로지들과 함께 연합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매진할 것을 부탁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대전광역시청(시장 이장우), 입법부문에 서삼석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책부문에 심상택 국장(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 환경부문에 노관규 시장(전남 순천시), 교육부문에 이우균 교수(고려대학교), 행정부문에 안상현국장(전라남도 환경산림국), 임업부문에 조연환 명예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 단체부문에 한국치산기술협회(회장 최병암)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이후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겠다며 각자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회자의 청원서 낭독에서 산림환경운동 22년동안 많은 활동을 하였지만 산림재난방지는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청에 절대 필요한 "소방청의 의용소방대, 경찰청의 자율방범대"와 같은 민간지원 보조전문인력 단체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내년 20주년에는 가칭"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2-18
  • 서삼석 의원,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 수상’
    좌로부터: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서삼석 국회의원, 남성현 산림청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 ( 영암 · 무안 · 신안 ) 이 15 일 국회 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 제 19 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 에서 입법 부분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 ‘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 은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과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 ·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2005 년부터 지구온난화 방지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 서삼석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키며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 임업직불제법 」 을 제정했다 .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늘어나는 산불로 훼손된 산지에 제 2 차 재난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될 경우 긴급히 벌채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하였다 . 특히 서삼석 의원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보상제도인 ‘ 산림 공익가치 보전 지불제도 ’ 를 도입하기 위한 「 산림보호법 」 개정안도 발의했다 . 이를 통해 산림보전에 대한 국민과 산주의 공감 확대와 함께 산불 및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 훼손된 산지를 복원하는 재해 복구와 같은 산림보호 사업을 적기에 실시할 수 있게 됐다 . 지불제 도입 대상은 산림보호구역 내 사유림 산주 약 3 만명으로 , 면적은 9 만여 ha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서 의원은 “ 기후 위기 대응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수행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 라며 , “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 향상과 임업인의 권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2-16
  • 수원특례시 손바닥정원 곳곳에 온기가 심겼다!
    <사진> 지난 4월 제1회 가드닝의 날 행사에서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이 꽃을 심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원’이 가까워졌다. 집 안팎에서 가드닝을 하며 나만의 정원을 꾸려가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다. 특별한 꽃과 나무, 연못과 기암괴석으로 꾸며야만 할 것 같던 정원이 생활 속에서 쉽고 가깝게 식물을 가꾸며 누리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정원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수원에서는 더 특별한 정원들이 곳곳에 생겨났다. 이웃들이 함께 만들고 가꾸며 공동체가 공유하는 ‘손바닥정원’이다. 시민 손으로 만들고 시민 곁으로 다가간 손바닥정원이 수원 전역에서 힐링과 휴식의 거점이 되고 있다. ◇이웃 화합을 되살린 행궁언덕마을 작은 정원   팔달산 아래에는 오래된 주택단지가 있다. 산자락과 이어지는 언덕 아래 골목마다 기와집과 양옥집들이 제각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구도심의 정취를 바탕으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들어서 행궁동의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지는 마을이다.   특히 행궁로26번길 커다란 불상 아래 첫 번째 집은 열려 있는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끄는 집이다. 언제나 열려 있는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이다. 지난해 원래 있던 넓은 마당을 보수하면서 담장 대신 펜스를 치고 절반가량의 공간을 과감하게 이웃과 공유한 손바닥정원이다.   집주인 김명란씨(55)는 외곽 40㎡ 남짓 공간을 정원으로 꾸몄다. 봄에는 봉숭아, 과꽃, 수국, 작약을 심고 여름에는 마당 입구에 나팔꽃과 연꽃을 가꿨다. 또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 국화를 식재해 골목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담벼락과 돌 틈 하나하나 작은 공간까지 놓치지 않고 정원을 만들었다.   <사진> 개인 주택 마당을 공유하며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한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     손바닥 크기의 작은 정원은 주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촉매가 됐다. 마당 정원을 가꿔 개방하기로 하면서 손바닥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육받는 공간으로 활용됐고, 지난 5월 한가로운 어느 봄날에는 작은 정원에서 도시락 음악회도 열렸다.   마을에도 변화를 불러왔다. 마당 공간을 공유하는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꽃 화분을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던 인근 주민들이 서서히 집 대문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돈독해진 행궁로26번길 이웃들은 집 마당과 정원, 주차장, 대문 앞 공간을 활용한 야드세일도 진행했다. 지난 10~11월 두 달간 주말에 많게는 10가구가 참여할 정도로 활발하게 소통했다. 주민들은 행사를 마친 후 자발적으로 골목을 청소하며 공동체의 중요성과 애향심을 확인했다고 전한다.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김씨는 “손바닥정원 조성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정원을 만들고 공간을 공유하면서 마을 장터가 열리고 동네가 활발해졌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사진>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에서 주민들이 모임을 열고 있다.     ◇쓸모없어 보이던 빈 공간, 정원으로 재탄생   장안구 율천동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손바닥정원이 있다.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와 맞닿은 20㎡ 규모의 공간이다. 이곳은 역을 중심으로 동쪽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오가며 마을과 세상을 연결하는 관문 같은 역할을 했다. 하지만 원래 나무 몇 그루가 전부여서 빈 공간에서 일부 주민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이곳을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난 7월부터 아기자기한 정원을 꾸몄다.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어려운 자투리 공간에 사람들이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도록 비비추, 송엽국, 가우라, 부용, 맥문동, 튤립 등을 심고 가꿨다.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하고, 따뜻한 응원 문구도 적어뒀다. 지금은 겨울을 맞아 손뜨개로 만든 눈사람과 펭귄, 트리, 사슴뿔, 양말 등의 소품을 비치해 계절감을 더했다. 성대역 환승주차장 응원 쉼표 정원은 사거리에 먼저 자리 잡고 있던 마을정원과 밤나무동산 등과 어우러져 율천동 마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손바닥정원이다.   <사진> 율천동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에 조성된 ‘응원 쉼표 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     건너편 율전초등학교에도 손바닥정원이 있다. LH의 지원으로 학교 건물 전면 화단 231㎡ 공간에 조성한 율전초 텃밭정원이다. 일부는 한국 고유식물인 진달래, 히어리, 노루오줌, 부처꽃, 구절초 등을 심어 우리 식물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일부는 텃밭상자를 설치해 방과 후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운영됐다. 특히 정원에 높낮이가 있는 화단과 디딤돌 등을 두어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공유 정원의 가치를 알렸다.     영통3동 주민들은 동 경계 외곽 도로변에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매탄3동과 맞닿은 경계지역 건물 사이에 버려져 있던 황무지였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는 1980년대 개나리마을이라고 불렸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개나리의 꽃말 ‘희망’이 중심이 되는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72㎡ 규모의 공간에 개나리와 미니 배롱나무, 목련, 황금측백, 미스킴라일락, 남천나무 등을 아기자기하게 심었다. 영통지구 외곽에 위치해 단절된 느낌이던 삭막한 공간에 꽃동산을 조성한 것이다.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바람개비가 쉼 없이 돌아가는 희망동산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이 됐다.   <사진> 율전초등학교 건물 앞 화단을 활용해 LH가 조성을 지원한 텃밭정원.   ◇5분마다 만나는 녹색 공간, 수원시 손바닥정원   행궁동과 율천동 등 앞서 소개한 정원들은 모두 손바닥정원 우수사례다. 말 그대로 손바닥만 한 작은 공간을 정원으로 꾸며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하고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수원시만의 독자적인 사업이다.   도시의 빈 공간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마을공터, 자투리땅, 공동주택 단지 사이 관리가 모호한 공간 등 도심 곳곳에 작은 공간이 숨어 있다. 이런 공간을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5분마다 작은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손바닥정원의 핵심이다. 수원시는 오는 2026년까지 1천개 손바닥 정원을 만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난해 말부터 손바닥정원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손바닥정원 개념을 정립하고 추진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손바닥정원 안내 매뉴얼을 만들어 다양한 손바닥정원이 가능하도록 제시했다. 손바닥정원은 점형이나 선형을 포함해 공중과 그릇 등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옥상과 실내는 물론 보행공간과 상가자원 등을 모두 포함하며. 치유와 쉼부터 놀이와 배움까지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손바닥정원을 추진하는 세부전략도 수립했다. 집집마다 꽃과 나무를 가꾸고, 5분마다 만날 수 있는 1천개의 정원을 만들기 위해 3개 전략 12대 과제를 구체화했다.   첫 번째는 자발적인 정원문화 지원이다. 지난해 12월27일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손바닥정원 사업을 알린 후 가드닝의 날, 정원특강 등을 열어 시민들이 정원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원녹지사업소 내에 ‘도구지원센터’를 만들어 호미와 전지가위 등 220개의 도구를 비치해두고 누구나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목표인 일상 속 정원 더하기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1년 동안 300개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됐고, 시민들이 만든 정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경연을 진행해 우수사례를 뽑는 과정도 진행했다. 손바닥정원 사업 첫해인 올해 12개의 정원이 콘테스트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돼 5일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세 번째 추진 전략인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힘을 보탰다. 발족 이후 850명에 달하는 단원이 모집돼 정원계획부터 조성과 관리 활동은 물론 의견 개진까지 손바닥정원 확대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 단체 등의 협력도 잇따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손바닥정원은 단순히 작은 정원이 아닌 나와 이웃이 함께 가꾸는 정원”이라며 “손바닥정원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공동체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께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해 12월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에서 이재준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05
  •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30일 오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총장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북, 전남, 경남, 제주까지 넓은 산지와 현장을 돌아보니 할 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산림재난은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하고 산림청에서는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참가자 모두에게 동참을 권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완주군(군수 유희태), 입법부문에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군), 정책부문에 정종근(서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에 박율진(전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종술(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도지회장). 목재이용부문에 소병진(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단체부문에 정읍시산림조합(최봉관 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30
  •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9일 오후 제주시 국제라이온스클럽 컨벤션홀에서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문봉성 제주산림환경포럼 대표의 추천으로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제주산림환경포럼 문봉성대표의 환영사와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 이사장의 격려사, 제주특별자치도 양제훈 기후환경국장의 지사축사 대독과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는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민관이 힘을 합쳐 산림재난을 막아내는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양제근 기후환경국장은 도지사 축사에서 제주는 육백만그루 나무심기 등과 더불어 기후환경국에  탄소중립, 기후환경도시, 곶자왈 생태관광팀을 위주로 기후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림의 환경기능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산림환경포럼과도 많은 일들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입법부문에 김기환(제주특별자치도 의원), 행정부문에 고미숙 (제주시 공원녹지과장), 교육부문에 이진희(제주대학교 명예교수), 환경부문에 안재민(새마을지도자 표선면협의회장), 단체부문에 제주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센터장 윤성관), 정원부분에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 임업부문에 이윤화(고려통상 조천농장 대표), 복지부문에 김승화(한국양묘협회 제주도지회장), 기업부문에 오희부(열린종합건설 대표)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23-11-29
  •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8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임하수 북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전진표 운영위원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 최무열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에 강원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시작되어 큰의미가 있다며 숲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가치는 미래의 자산이며 비전이라고 밝히고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축사를하자 참가자 모두가 동의하였다.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엽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지가 82%에 달하는 산림수도로서 모두 탄소고정을 위해 달려가자며 강원도 임업인들도 적극적으로 전국 산림분야 네트워크에 유기적으로 참여하여 임업발전을 이루겠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정책부문에 홍천군(군수 신영재), 교육부문에 김준순(강원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 환경부문에 강효덕(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본부장), 임업부문에 정호술(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협의회장).단체부문에 안중걸(사단법인 강원임우회장). 탄소중립부문에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영선)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9
  •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2023년도 우수구조대원 시상
        산림항공본부장이 11월 25일 경북 구미에서 진행된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2023년도 우수구조대원 시상식에 참석하여 축사, 산림항공본부장 표창장을 시상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산림에서의 여가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림헬기를 이용하는 산림항공구조대를 본부 및 전국 11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1-28
  • 제2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3일 오후 경남 밀양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남송희 남부지방산린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손진곤 경남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경과보고와 손진곤 경남산림환경포럼 대표의 내빈소개,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 이사장의 격려사와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는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민관이 힘을 합쳐 산림재난을 막아내는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밀양산불과 국립등산학교, 표충사등을 거론하며 천혜의 관광지인데도 불구하고 도래재휴양림, 밀양아리랑수목원, 국립복합치유센터, 국립레포츠센터 등 밀양시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고 "이제 지구온난화가 워밍이 아니고 보일링"이라며 “인류가 지옥문을 두드리기 바로 전까지 왔다”고 경고하며 앞서가시는 수상자분들을 따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박일호 (밀양시 시장), 입법부문에 김일수(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교육부문에 양재경(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일기(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회장), 단체부문에 서환억(김해시 산림조합 조합장)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4
  • 제3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황리 열려
      지난 21일 경북 문경시 문희아트홀에서 “제3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신현국 경상북도 문경시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 6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이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 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 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 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는 김태현 경북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문경시 (시장 신현국), 입법부문에 정경민(경상북도의회 의원), 정책부문에 배기헌(경상북도 산림산업관광과장), 행정부분에 임일규(경상북도 산림자원과 기획팀장), 교육부문에 김동근(경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이명우(안동시 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성상제산림조합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경북산림환경대상이 수여되면서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가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기능증진의 실행방안으로 “숲에서 탄소흡수, 목재로 탄소저장”에서 “목조건축으로 탄소감축” 달성을 목표로 하는 운동의 시작이 될거라고 주장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전국의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 수상자 전국대회"를 가져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열자고 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2
  •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경기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 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  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재룡(서울.경기 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내빈소개와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광주시(시장 방세환), 입법부문에 이병길(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교육부문에 김왕직(명지대학교 전통건축전공 교수), 환경부문에 이순종(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경기도 산림환경대상이 수여되면서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가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산림환경 기능 향상운동과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특히 지역내 산지가 67%에 이른다는 방세환시장은 숲이 미래이고 탄소중립의 중심인 목재를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병길의원은 가구산업발전를위한 조례제정으로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이순종 대한가구산업연합회 회장은 경기도 가구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김왕직 명지대교수는 10년간의 국토부 한옥개발연구를 담당하여 신한옥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지만 이후로도 연구에 힘써 한옥의 발전과 보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1
  • 충북에서도 "제1회 충청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6일 청주시 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제1회 충청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이재영 충청북도 증평군수를 비롯한 산림관련인사 6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이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 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는 지용관(한국치산기술협회 충북지부장) 충북 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증평군 (군수 이재영), 입법부문에 김동우(충북도의회건설환경소방위원장),정책부문에 이광호(중부지방산림청장), 행정부분에 김종덕(진천군 산림녹지과장), 교육부문에 반기민(충북대학교 교수), 환경부문에 전숙자(충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임업부문에 정성훈(한국산림경영인협회 충북도지회장), 탄소중립부문에 조명연(청주시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충북생명의숲(이사장 최태호)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충북산림환경대상이 수여되면서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가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2단계 실행방안 인 “숲에서 탄소흡수, 목재로 탄소저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목조건축으로 탄소감축”을 시작할 때라 고 주장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17
  • 제3회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황리 열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사)산림환경포럼에서는 지난 14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나철실에서 "제3회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 6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에는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열려 산림분야의 큰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는 안기완 광주.전남 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  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운영 위원회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안기완교수의 사회로 개회에 이어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의 환영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과 정찬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의 축사에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해남군 (군수 명현관), 입법부문에 김호진(전남도의원), 정책부문에 김재광(신안군 부군수), 행정부분 에 박은재(완도군 산림휴양과장), 교육부문에 이계환(전남대학교 교수), 환경부문에 황금영(숲속의전남 이사장), 임업부문에 정재동(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장), 기업부문에 손철호(산림조합중앙회 부장), 단체부문에 광주전남생명의숲(상임대표 김길수)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 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2단계 실행방안 인 “숲에서 탄소흡수,  목재로 탄소저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목조건축으로 탄소감축”을 시작할 때라고 주장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  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15
  • 제3회 대전.세종.충남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사)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에서는 지난 24일 대전광역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대전.세종.충남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이광호중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 6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는 신성순  대전.세종.충남 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 (위원장 전진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장의 환영사와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에 이어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대전광역시 중구청 (구청장 김광신), 입법부문에 김민수 충남도의원, 행정부분에 김종진(논산시 산림공원과장), 교육부문에 김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대목장), 환경부문에 김인승 (대전.충남 숲해설가회장), 탄소중립부문에 최영규 (한국산림기술사회장), 기업부문에 배은숙 (주.나무들 대표), 단체부문에 안종수(세종특별시 산림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문 대전광역시 중구청 (구청장 김광신) 입법부문에 김민수 충남도의원 행정부분에 김종진(논산시 산림공원과장) 교육부문에 김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대목장),  환경부문에 김인승 (대전.충남 숲해설가회장),  탄소중립부문에 최영규 (한국산림기술사회장),  기업부문에 배은숙 (주.나무들 대표),  단체부문에 안종수(세종특별시 산림조합장)   김헌중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2단계 실행방안 인 “숲에서 탄소흡수, 목재로 탄소저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목조건축으로 탄소감축”을 시작할 때라고 주장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0-26
  •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 열려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한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이 지난22일 여의도에 위치한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전진표 한국임우회장, 윤영균 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 오기표 목재문화진흥회 부회장 등 수상자 및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2005년 산림환경신문과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하여 현재까지 18년 동안 시행되고 있으며 국내 산림분야 등 관련 인사 113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김태현 경북산림환경포럼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고 전재룡 서울산림환경포럼 본부장의 경과보고에서 18년에 걸쳐 공로자 113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금년에는 전국 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열린 지역산림환경대상의 수상자 38분의 시상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으로 수상자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대상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입법부문에 이양수 국회의원(농해수위 간사),  행정부문에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 정책부분에 박은식 산림청 국제협력관, 연구부문에 한국산림보전협회(회장 조병철), 복지부문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환경부문에 한국수목권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탄소중립부문에 신용현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임업부문에 에스케이임업(대표 정인보), 단체부문에 한국임업인총연합회(회장 최무열) 등 4인의 개인과 6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자치부문: 전라남도> <입법부문: 이양수 국회의원> <정책부문: 박은식 산림청 국제협력관> 대리수상 <연구부문: 한국산지보전협회> <복지부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탄소중립부문: 신용현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환경부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임업부문: 에스케이임업>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 환영사>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년에는 광역자치단체별 공로자 선발과 시상식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전국 지방까지 번지게 되는 산림환경운동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을 실현시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산림환경보호사들을 주축으로 산림환경보호운동을 펼칠 것이며 윤영균 아시아산림녹화기구 상임대표와 함께 포럼을 활성화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림보호에 큰 걸림돌로 국.사유림 할것 없이 골치거리로 40년동안 해결되지 못한  칡넝쿨 제거사업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방제법을 개발하여 전국 해당 산림 4만5000ha에 적용시키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 축사>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18회에 걸쳐 오랜기간 동안 100여 분이 넘는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을 해온 산림환경포럼의 임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민간부분에서 산림과 임업에 관련된 많은 단체, 언론 등이 모여 자발적으로 시작된 이 행사가 좋은 영항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하며 산림청에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산림청, 한국임우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옥기술인협회,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목재산업신문, 한옥신문, 전북인신문, 충남매일, 기독신문, 직업훈련뉴스, 강원산림환경포럼, 경기산림환경포럼, 경북산림환경포럼, 충북산림환경포럼,  충남산림환경포럼, 전북산림환경포럼, 전남산림환경포럼, 경남산림환경포럼, 제주산림환경포럼 등이 후원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28
  • 제2회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지난 12월 1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충청남도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지역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충남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김복만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이상춘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 교육부문은 서병기 배재대학교 원예산림학과 교수, 임업부문은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서동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장, 조합부문은 홍주의 대전산림조합장 등 7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분에 천안시(시장 박상돈) 신동헌 부시장  입법부문은 김복만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이상춘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 교육부문은 서병기 배재대학교 원예산림학과 교수 조합부문은 홍주의 대전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서동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장  임업부문은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충남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전, 현직 도지사께서 대한민국산림환경대상 수상자들이라고 소개한 후 이번 제2회 충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충남지역의 숨은공로자들을 선정 격려하고 앞으로의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을 위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전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15
  •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가져
      지난 12월 8일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남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남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전남지역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전라남도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은 신안군 (군수 박우량), 입법부문은 최성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 행정부문에는 고용길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교육부문에는 정우양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조합부문에는 송홍근 나주시산림조합장, 임업부문은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단체부문에는 곽형수 (사)전남수목원정원협회 대표이사 등 7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문은 신안군 (군수 박우량) 부군수 박형호 대리수상 입법부문은 최성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행정부문에는 고용길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교육부문에는 정우양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조합부문에는 송홍근 나주시산림조합장,  임업부문은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단체부문에는 곽형수 (사)_전남수목원정원협회 대표이사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전남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안기완교수)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전남지역은 타지역보다 오래전부터 "한국산림보안관연맹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므로 산림환경운동의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관, 학, 민간부문이 힘을합쳐 산림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 특히 전라남도 환경녹지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전남도민은 하나같이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올해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내년에도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였다.  축사에 나선 조용준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는 숲과 목재의 탄소중립에 있어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함께 탄소중립실현을 위하여 노력하신 공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전국 제일의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하나같이 앞으로의 과제와 책임으로 인식하고 환경기능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14
  • 제1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지난 12월 1일 진주시에 위치한 경상남도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제1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경상남도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경남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기관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강명효 경상남도 산림관리과장, 교육부문은 추갑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은 조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사무처장, 조합부문은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장 등 6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문: 진주시(시장 조규일) 입법부문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문:  강명효 경상남도 산림관리과장 교육부문: 추갑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 조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사무처장 조합부문:  조창수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경상남도,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경남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금년 시작된 제1회 경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또한 산림환경포럼을 주축으로 각 지역별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조직적인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07
  • 제4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대하게 열려
      지난 12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제주썬호텔 연회장에서 '제4회 제주산림환경대상'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제주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제주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제주에서는 작년에 이어 4번째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입법부문은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행정부문에는 강용숙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 연구부문에는 김세재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교육부문에는 김미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행정서기, 기업부문에는 조영기 지에스건설 대표이사, 임업부문에는 박길동 아트림 산림기술사무소 대표, 복지부문에는 김영남 제주김령미로공원 대표이사 등 7인이 수상하였다.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제주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산림보안관연맹이 중심이 되어 제주 전지역에서 활동하므로 산림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임업인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근선),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 등이 산림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녹지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지역은 하나같이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제4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제주는 특별한 지역으로 산림환경의 보루라 생각하고 전 도민이 하나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특히 목재이용을 위한 많은 활동을 소개하며 국내산 목재를 이용한 탄소저장과 에너지 절약과 목조건축 시공으로 탄소발생을 줄이는 탄소감축운동을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07
  • 제2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2월 2일 전북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전북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무주군(군수 황인홍)가 기관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박정규 전라북도의회 의원(임실), 임업부문은 김봉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도지회장, 조합부문은 박철수 무주군산림조합장 등 4인이 수상하였다.    -황인홍 무주군수-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전라북도,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박철수 무주군산림조합장-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중심이되어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므로 산림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무주군은 산지가 82%에 달하며 목재를 이용한 목재친화도시로서의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의지에 감탄했다고 평하고 무진장(무주,진안,장수),임순남(임실,순창,남원)이라는 전북지역의 산림지역이 전체적으로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봉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지회장-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중심이 되어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므로 산림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무주군은 산지가 82%에 달하며 목재를 이용한 목재친화도시로서의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의지에 감탄했다"고 평하고 "무진장(무주, 진안,장 수), 임순남(임실, 순창, 남원)이라는 전북지역의 산림지역이 전체적으로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헌중 이사장은 "금년 제2회 전북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산림환경포럼을 주축으로 각 지역별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조직적인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07

목재이용 검색결과

  • 제3회 대전.세종.충남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사)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에서는 지난 24일 대전광역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대전.세종.충남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이광호중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 6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는 신성순  대전.세종.충남 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 (위원장 전진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장의 환영사와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에 이어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대전광역시 중구청 (구청장 김광신), 입법부문에 김민수 충남도의원, 행정부분에 김종진(논산시 산림공원과장), 교육부문에 김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대목장), 환경부문에 김인승 (대전.충남 숲해설가회장), 탄소중립부문에 최영규 (한국산림기술사회장), 기업부문에 배은숙 (주.나무들 대표), 단체부문에 안종수(세종특별시 산림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문 대전광역시 중구청 (구청장 김광신) 입법부문에 김민수 충남도의원 행정부분에 김종진(논산시 산림공원과장) 교육부문에 김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대목장),  환경부문에 김인승 (대전.충남 숲해설가회장),  탄소중립부문에 최영규 (한국산림기술사회장),  기업부문에 배은숙 (주.나무들 대표),  단체부문에 안종수(세종특별시 산림조합장)   김헌중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2단계 실행방안 인 “숲에서 탄소흡수, 목재로 탄소저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목조건축으로 탄소감축”을 시작할 때라고 주장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0-26
  •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을 위한 제13회 목재의 날 기념식 가져
    매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는 첫 날 목재의 날 기념식을 가진다.  목재의 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목재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고 친환경적이고 재생 가능한 재료로서 중요한 인식을 제고하는 문화행사로 목재의 중요성과 진정한 가치, 목재이용 촉진을 추구하는 행사이다.  이번 목재의 날은 박람회 부속행사와 같이 열리는 행사로는 마지막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 작년부터 추진해온 목재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이 확실시되는 분위기 속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목재의 날 행사는 다른 해보다 규모가 커졌다. 150여명의 관련기관, 산업계, 공로자들이 모여 축제의 무대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연합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와 박람회 동시 개최자인 이순종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목재의날 행사 중 제일 큰 이벤트로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시상식이 있어 참석자들의 관심이 컸다.  이번 최고상인 농림부장관 표창에는 국산목재 이용이 이슈이기에 우리의 목재로 건축을 하는 전통건축의 대가인 양태현 도편수가 수상하게 되었다.  젊은 도편수는 20여년의 경력으로 호남에서 제일 큰 희경루를 복원하는 도편수를 맡아 능력을 과시했고 문화재계에 신성으로 떠오른 문화재학 박사와 문화재보수기술자 자격을 가진 기대가 큰 인물이 수상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양태현 도편수   이어 산림청장 표창에는 대한목재협회(회장 이운욱)와 (주)우딘(대표 강영수), 한국트리하우스협회(회장 정지인)가 수상하였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장 표창에는 (주)금진팀버이앤씨(대표 민승홍)과 (주)엔에스홈(대표 박찬규) 이 수상하였고, 한국임업진흥회장 표창은 (주)광덕종합목재(대표 이승옥), (주)승진텍라인(대표 권오욱), 제스연구소(대표 박정로)가 수상하였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표창에는 덕유산마루(대표 김주순), 한국솟대문화연구원(대표 김숙경)이 수상하였고, 목재문화진흥회장 표창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소병진 소목장, 전남무형문화재 김영성 대목장, 남원제일고등학교 목공예담당 노정환 교사가 수상하였다. 왼쪽부터 남성현 산림청장, 대한목재협회 이운욱 회장, 한국트리하우스협회 정지인 회장, (주)우딘 강영수 대표   또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표창에는 금강산호텔 등을 건축한 목조건축업계 1세대인 권순관 대표, 목재산업경영연구소 최재철 대표,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신영무 교육원장이 수상하였으며 이들은 탄소중립의 핵심이라는 목조건축분야에서 오랜 동안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이었다. 목재의날 행사는 오찬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김헌중 연합회장은 "이제 법정기념일 지정되는 목재의 날에는 목재를 이용하는 산업인ㆍ예술가ㆍ교육자ㆍ취미활동ㆍ목재산업에 대한 경험과 기술의 시연과, 가구, 목공예 등 제작 경연대회,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및 기념행사, 공연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8-28
  • 제2회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지난 12월 1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충청남도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지역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충남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김복만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이상춘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 교육부문은 서병기 배재대학교 원예산림학과 교수, 임업부문은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서동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장, 조합부문은 홍주의 대전산림조합장 등 7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분에 천안시(시장 박상돈) 신동헌 부시장  입법부문은 김복만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이상춘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 교육부문은 서병기 배재대학교 원예산림학과 교수 조합부문은 홍주의 대전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서동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장  임업부문은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충남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전, 현직 도지사께서 대한민국산림환경대상 수상자들이라고 소개한 후 이번 제2회 충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충남지역의 숨은공로자들을 선정 격려하고 앞으로의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을 위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전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15
  •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가져
      지난 12월 8일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남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남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전남지역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전라남도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은 신안군 (군수 박우량), 입법부문은 최성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 행정부문에는 고용길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교육부문에는 정우양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조합부문에는 송홍근 나주시산림조합장, 임업부문은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단체부문에는 곽형수 (사)전남수목원정원협회 대표이사 등 7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문은 신안군 (군수 박우량) 부군수 박형호 대리수상 입법부문은 최성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행정부문에는 고용길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교육부문에는 정우양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조합부문에는 송홍근 나주시산림조합장,  임업부문은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단체부문에는 곽형수 (사)_전남수목원정원협회 대표이사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전남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안기완교수)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전남지역은 타지역보다 오래전부터 "한국산림보안관연맹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므로 산림환경운동의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관, 학, 민간부문이 힘을합쳐 산림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 특히 전라남도 환경녹지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전남도민은 하나같이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올해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내년에도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였다.  축사에 나선 조용준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는 숲과 목재의 탄소중립에 있어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함께 탄소중립실현을 위하여 노력하신 공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전국 제일의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하나같이 앞으로의 과제와 책임으로 인식하고 환경기능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14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제7대 김헌중회장 선출
      범정부 목재관련단체 연합체인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2월 28일(월) 온라인으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1년 사업 실적 및 2022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제7대 회장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을 선출하였다.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헌중회장은 1983년 국내 최초로 목조건축을 도입하여 보급하였으며 산림청에서 조성한 자연휴양림에 목구조 건축물을 적용시킨 국내 최고의 목조건축 전문가이다.    특히 1997년부터 한국목조건축학교를 설립하여 목조건축 기술인력을 1만명 이상 양성하여 현장에 공급하였으며 2000년부터 목조건축기술 민간자격을 제도화하고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기관으로 건설기술인을 양성하여 현장관리인업무를 수행하게 하였으며 2014년부터 국가전문자격 목구조기술자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과정평가형 과정으로 300여 명의 국가 전문자격자를 배출하였다.   김헌중회장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국가한옥센터 등 한옥관련 정부부처의 자문위원과 한옥R&D 평가위원, 산림청 목재이용위원, 목조건축서비스 자문위원 등 폭넓은 자문활동과 중소기업부 등록 기술혁신분야 기술지도사로서 관련 기업의 창업 및 기술혁신, 자격개발 컨설팅을 수행하였으며 목조건축관련 특성화고교 교과서 집필과 교육부 NCS 개발 및 학습모듈 11종의 집필로 직업훈련 및 기술교육 부문에 공로가 크다.   연합회 관계자는 “김회장은 지난 제4대(2016-2018) 연합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임기 중 회원단체의 통합과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와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시상식 등의 주관 단체로서의 추진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높이 평가받기도 하였다” 며, “이번 중임의 의미는 코로나19 위기로 목재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정부 부처,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조건축으로 탄소중립2050을 실현하고자 하는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 목재산업이 기사회생하고자 하는데 최적의 적임자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회장은그동안 " 탄소중립2050을 위해서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던 탄소 흡수와 탄소 저장을 넘어 목조건축의 에너지절감 효과로 탄소를 줄이며 건축 시 콘크리트나 철골구조보다 1/4 발생되는 탄소로 감축의 효과를 극대화하자.”라는 주장을 하였다.   또한, 금번 정기총회에서 회장과 같이 선출하는 감사에는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오진경회장이 선출되었으며 3월 중에 정관변경 과 사업계획을 의결하는 이사회, 총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회원단체 목록 (설립일자 순)   (사)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사)한국목재칲연합회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사)한국목재보존협회 (재)화천군청정산업진흥재단,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 (사)대한목재협회,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사)한국목공교육협회,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사)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 (사)한국성형목탄협회, (사)한국목재시설물협회, (사)한국국산목제재협회,  (사)한국목재공학회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03-02
  • ⌜2021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 발표
    2021한목디자인공모전 최우수상 ‘다용도 주방용품 집게’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2021한목디자인공모전’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 후원으로 국산목재를 활용한 우수한 생활 소품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추진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총 130개의 작품이 접수었다.  전문가 및 일반인이 참여하는 예심과 본심을 통해 올해의 최우수상은 다용도 주방용품 집게(김희수), 우수상은 다각 목기세트(김혜린), 차량용 디퓨저-호적수(이지윤, 정소원), 그 외 특선과 입선 작품 등 총 15개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2021한목디자인공모전 우수상 ‘다각목기세트’   수상 작품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3점에 대해 심사위원과 수상자가 참여한 상품화를 위한 멘토링회의를 통해 완성도와 생산성을 높여, 시작품 제작 등 상품화를 추진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은 ‘매년 공모전 출품자가 증가추세에 있고,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어 고무적이며, 목재문화진흥회는 국산재의 우수성이 담겨있는 작품이 상품화되어 일반 국민이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한목디자인공모전 우수상 ‘차량용 디퓨저-호적수’   한목디자인공모전 본선 심사 모습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1-12-24
  • 목재이용으로 탄소중립 실현, ‘2021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디투(D2)홀)에서 ‘2021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목조건축, 목재가구, 목재이용·문화 등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까지 목재 산업 전반을 한 곳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이용,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구호로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이용을 촉진하고, 목재산업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11회를 맞는 올해 목재산업박람회는 국내 목재 산업과 관련된 50여 개의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여 162개의 관을 전시․설치 운영한다. 한편, 이와 함께 ▲부대행사(선착순 관람 기획행사, 사진촬영 기획행사) ▲체험행사(나무펜 만들기) ▲연계행사(목재문화페스티벌, 목조건축대전 시상식) ▲전시행사(목조건축대전 수상작)가 세부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목재문화페스티벌”, “한국건축산업대전”과 연계 해 개최함으로써 목재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건축분야에서 최근 주목 받는 친환경 소재인 목재제품에 대한 건축계 관계자들에게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 등 관람에 대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및 목재산업박람회 사무국 누리집(www. koreawoodindustryfair.or.kr, ☎02-2069-256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1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목재산업박람회 개막식은 산림청 유튜브(www.youtube.com/user/forestg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8
  • 탄소중립 실천 첫걸음, 목재제품 사용으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을 목재로 바꾸어 보는 ‘플라스틱 대체 목재제품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12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7월 4일까지 82개 제안이 온라인으로 접수되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7개 제안이 입상하였으며 산림청장상(대상, 금상) 2명, 목재문화진흥회장상(은상, 동상) 2명이 수상하였다. 공모전 심사결과는 목재정보 누리집(www.ilovew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목재이용캠페인(I LOVE WOOD)의 하나로 진행된 기획행사이다. 산림청에서는 ‘목재이용=탄소중립’이라는 국민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국민행동 확산을 위해 올해 하반기 비대면 목혼식(결혼 5년 차, Remind Wedding), 찾아가는 목공방, 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국산목재 우수제품 방송 판매(Live Commerce) 등을 개최한다. 산림청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국산목재가 플라스틱을 대체하고 생활 속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첫걸음을 딛게 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은 플라스틱 재료를 대체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탄소저장량을 늘려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2
  • 목재의 모든 것 ‘2020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비(B)홀)에서 ‘2020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 주최,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가 함께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문화 단계별로 목재의 이용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목재산업체 간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제공하여 국민들이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19목재산업박람회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건축산업대전”과 동시 개최하여 건축분야와 목재산업 분야 간 동반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올해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조건축의 모듈화* 건축 전시를 비롯하여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문화와 관련된 기관과 업체(41개)가 참여해 164개 전시관이 설치된다.   * 모듈화 : 공장에서 건축물 주요 부분을 제조기법으로 제작하고 단위 유닛(unit)을 현장에서 운반해 단기간 조립설치 마감하는 형식 박람회는 ▲부대행사(목조건축대전, 한목디자인공모전 시상식, 업계 간담회) ▲체험행사(목공 생활소품 제작 등) ▲전시행사(목조건축대전ㆍ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 ▲기타행사(2020년도 목재산업분야 담당자 공동연수(워크숍), 목재의 날)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 등 관람 문의는 목재산업박람회 누리집(www. koreawoodindustryfair.or.kr) 또는 2020 목재산업박람회 (WOODFAIR) 사무국 ☎02-2069-2564, jhjung@blote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목재산업박람회가 코로나19와 장기적인 건축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목재산업의 재도약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건축 분야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7
  • 제8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시상식 열려
        지난 11월 7일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수상자 가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8회 전국한옥옥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경기대회는 매년 9월에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에서 선발된 선수, 기술위원 등 160여명이 모여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치러졌다.   경기대회는 대목, 소목, 기와, 미장, 온돌, 목조설계 등 6개 직종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직종별로 일반부와 전문부로 나뉘어 경기가 열렸다.   경기대회는 사단법인 한옥기술협회가 주최,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산림청, 전라북도,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한옥센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옥기술인협회, 목재산업신문, 한옥신문, 산림신문, 우드뉴스, 전북인신문, 충남매일 등이 지원하고 있다.   박은택 협회사무국장은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한민국 한옥박람회“의 부속행사로 한옥분야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백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하였고, 이들이 우리나라 한옥기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으며 산업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고 밝혔다.   조직위원회 정동언 부이사장은 “사라져가는 우리의 한옥기술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전국에 있는 한옥기능인들의 장이 마련되어지고 새로운 세대로 이어지는 체계화된 교육이 필요하다며 본 대회를 통하여 천년의 맥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기에 협회에서는 이를 위하여 400년 동안 맥이 끊어졌던 도편수의 자격을 부활시켜서 작년에 전국에서 24명의 도편수를 선발하여 자격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시상식장에서는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소목(가구)부문에 박기춘(박기춘목공예)작가가 수상하였으며 특상(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 대목부분에 이형찬(태용문화재건축)대목수, 소목부분에 서원(한옥기술인협회) 기능인이 수상하였고 이외에도 특상(전북도지사상), 특상(산림청장상) 등이 수여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0-11-09
  • 제20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 열려
      지난 11월 7일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수상자 가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0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본 대회는 매년 10월 초에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국에서 선발된 선수, 기술위원 등 200여명이 모여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치러졌다.   대회에서는 한옥건축, 목조주택, 팀버건축, 목재가구, 목재공예, 목조설계 등 6개 직종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직종별로 학생과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일반부와 현업에서 경륜이 많은 기능인들로 구성된 전문부로 나누어 경기가 열었다.   조직위 정민희 사무차장은 “본 대회는 지난 2001년도에 김헌중이사장이 고용노동부에 건의하여 시작된 국내 최초의 경기대회로그동안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옛날 과거를 보는 형태로 기량을 겨뤄 장원을 뽑아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수상자 들은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거나 전국 각지에서 명인, 장인으로 인정받고 있기에 목조인들에게는 이 대회가 명예로운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경기대회는 우리나라 목조건축의 중심인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협회가 주최하고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산림청, 전라북도,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한옥센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옥기술인협회, 목재산업신문, 한옥신문, 산림신문, 우드뉴스, 전북인신문, 충남매일 등이 지원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김헌중 이사장은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협회에서는 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기술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7일 열린 시상식장에서 최고상인 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은 목공예부문의 양청문작가(백산목공방), 목조주택부분에 김제현건축가(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 등이 수상하였으며 특상(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은 한옥건축부분의 이창엽대목(전주한옥지원센터), 임영호대목(신한옥연구소)이 수상하였으며 이외 금상(산림청장상), 은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 동상(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이 수여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0-11-09
  • 제19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 열려
      지난 10월 12-13일 양일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9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문부, 일반부 2개 부문으로 6개 직종으로 실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선수 157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뤘다.       협회 정민희 사무차장은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 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하였고, 이들이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고 밝혔다.   조직위원장인 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기를 바라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1만 여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의 장이 됐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10월19일 시상식장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등이 시상되었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9-10-21
  • 제5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시상식 열려
    사단법인 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는 지난 29일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 강당에서 “제5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제5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는 지난달 4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린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부속 행사로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 7일-8일까지 양 일간 전국에서 모인 147명의 기술인들이 열띤 경기를 펼졌다.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국토교통부, 전라남도, 영암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의 후원과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주최, (사)한옥기술인협회가 주관하여 대목, 소목, 미장, 구들, 3D설계 5종목의 경기가 실시되었다.   특히 전국유일의 한옥특성화 고등학교인 구림공고 한옥건축과와 전남도립대학교 한옥건축과 학생들이 학생부에 출전하여 출중한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관계자는 “한옥의 메카 전남지역에서 전통 목조기술을 이어나갈 인재들을 체계적이고 공학적인 교육을 담당하는 고교와 대학이 있어 한옥기술의 미래가 밝다.”고 밝혔다.   29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대목종목의 고형국씨, 특상(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장상)을 수상한 미장종목 이수태씨, 구들종목 함영석씨와 금상(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한 대목 박성수, 소목 이종현, 미장 박원운, 구들 황언식, 설계 김현아를 비롯한 은상(영암군수상), 동상(한옥기술인협회장상) 등 30여명이 수상하였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7-05-02
  • 2017년 제5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개최
    전국 한옥기능인들의 축제, 2017년 제5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가 전남 영암목재문화체험장서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주최하고 (사)한옥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 국토교통부 · 산림청 · 전라남도, 영암군 · 한국산업인력공단 ·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그 명성이 5회째 이어지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5개 직종(대목, 소목, 미장, 구들, 설계) 147명의 선수들이 출전 신청을 하였고 대회에는 10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위원들 및 (사)한옥기술인협회 위원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경기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대회 첫째 날은 대목, 소목, 미장, 구들 종목이 진행됐으며 많은 기능인들이 경기에 참여한 가운데 전동평 영암군수, 영암구림공업고등학교(교장 민방기) 한옥건축과 전체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아울러 이날 한옥기능인들의 불타는 열정과 집중력은 경기 내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행사에 참여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제5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회에 참여하는 어린 학생들이 향후 유능한 대목장과 도편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축사를 올렸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개설된 영암 구림공고 한옥건축과의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접 한옥을 온몸으로 보고 느끼면서 자신을 꿈에 한발 짝 더 다가서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다. 경기를 직접 참여한 구림공고 2학년 김은지 학생은 “이런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니 정말 기능인이 된것 같다"며 "직접 톱질도 하고 끼워 맞추기도 하면서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한옥기능인으로의 자부심도 가진다.”며 “ 한옥건축과를 졸업하면 다양한 한옥건축을 맛보고 도전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전남도립대학교 2학년 김가람 학생은 “대목직종에 출전하여 한옥의 주요구조체를 제작해보니 벌써 대목장이 된 기분이다"며 “나중에 훌륭한 대목장이 되어 제 색깔을 담은 한옥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한옥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각지 실무 기술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밑바탕으로 뛰어난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대회가 되었다.”며 “한옥건축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성원으로 앞으로도 한옥의 미래가 밝게 빛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4월 15일 개최된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7-04-10
  • 「201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시상식 개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와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이 공동주관하고 산림청과 캐나다우드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이 11월 29일(화) 11시 외교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째 맞이하는 목조건축분야의 대표 공모전이다. 본 대전은 계획부문과 준공부문으로 구분되며, 계획부문은 자유 주제로 목구조∙목조친환경 디자인 등의   공법과 목재의 재료적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미발표 창작물, 준공부문은 2016년 8월 1일 이전에 준공된 국내 목구조 건축물 또는 혼성 구조물을 대상으로 공모 및 심사가 진행되었다. 계획 부문의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상금 200만원 및 캐나다  목조건축연수)은 ‘오-링(가까이 머물고 멀리바라보는 곳)’으로 김해환(하나은행), 허재필(INARCHETECTS)이 수상하였다. 본상(산림청장상,   상금 100만원)은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경기대 이여진, 동원대 박은정), ‘전통빗살패턴의 목구조구현’(명지대 나태권), ‘Regeneration’(부경대 홍승준, 박성준) 등 3작품, 특선(목재문화진흥회장상, 상금 30만원)은 ‘허물고 잇다’(계명대 손혜정, 박지효), ‘소리를 담다:나무의 특성을 이용한 공연장 설계’(서울예술대 윤은미, 김경진),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제대 장한), ‘잇다-두 끝을 맞대어 붙이다’(고려대   이지웅, 부천대 김주혁), ‘쉼표, 쉬었다가는 곳’(수원대 오인탁), ‘구름 속에 피는 꽃’(부경대 최재영, 신혜원), ‘아이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하다’(부경대 최수연, 한수진), ‘목조 구조물을 통한 독서문화 장려 프로젝트’(부경대 차현호, 성수연) 등 8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준공부문의 대상(산림청장상)은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을 설계한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의 이도형이 수상하였다. 본상(목재문화진흥회‧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은 ‘Nest for Next’(경희대 김관수), ‘부메랑(負메廊)’(스튜디오 더원, 원계연), ‘염치주택’((주)솔토지빈건축사  사무소, 조남호) 등 3작품, 특선(목재문화진흥회‧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은 ‘마당에서 발견한 계란’(삶 워크샵, 박경탁), ‘파티오 하우스’(구도건축사사무소, 현상일), ‘주향재’(건축사사무소 케이디디에이치, 김동희) 등 3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연미건축사사무소, 인의식)은 ‘올해는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 작품의 완성도가 높았다. 계획부문의 경우 참여대학이 다양화되고, 일반인의 수준 높은 작품도 출품되어 그 어느 때보다 심사의 어려움이 컸다. 또한, 준공부문은 소재와 구조가 다양해졌으며 특히 4층 이상의 대형 목구조물이 출품되기도 했다.’며 내년에는 보다 풍성하고 훌륭한 작품이 출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작품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목재산업박람회 장에 전시되었다. 자세한 수상내용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http://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6-12-09
  •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다채롭게 열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산림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박람회 황종욱 사무국장은 "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목재 (Wood is Eco & health)’를 주제로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준비되었고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이용을 확대하고 목재인에게는 기술‧정보공유와 비즈니스의 장을, 국민에게는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 밝혔다. 120여 개 목재산업 및 문화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400개의 부스가 설치됐으며 부대행사(개막식·목재의 날 행사·목재산업대상 시상식), 시연 프로그램(한옥기능·목조주택시공 등), 체험프로그램(DIY가구 제작·우드버닝 등), 전시행사, 학술행사, 특별행사(목재산업 취업박람회) 등 34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림청주최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국토부주최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산림조합중앙회 주최 목재디자인공모전, 우드버닝공모전 등 각종 목재 관련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전국 유일의 한옥건축과 학생들의 시연과 산림청 후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제1회 전국목재이용경진대회 등이 열리며 국제도시목질화컨퍼런스, 목조건축물의 내진설계세미나 등 전문학술대회가 동시 개최되고 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민에게 목재라는 소재가 더욱 친숙해져 생활 속 목재 이용이 늘어나고, 학계‧업계의 기술·정보 교류로 목재산업 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2-03
  • 제16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지난 10월 14-15일 양일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6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16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청, 산림조합주앙회,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6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술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0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어 1천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 및 수상하였고,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기를 바라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1만여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이 시상되며, 시상식은 10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0-20
  • 자연을 노래하는 경북 청송에서 시골형 MICE의 씨를 뿌리다 !
    경상북도는 26일부터 27일까지 청송한옥민예촌 등 청송군 일원에서 ‘시골형 MICE 정기학술발표대회 및 심포지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MICE (Meetings, Incentives, Conventions, Exhibitions) 경상북도와 청송군이 후원하고,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연구원, MICE 회원, 대학생 등 100여 명이 모여 경상북도의 특색 있는 소재를 활용한 시골형 MICE 산업의 새로운 모델 제시를 위한 열띤 토론과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첫날인 26일에는 경상북도 시골형 MICE 육성방안 및 모델 개발 등을 주제로 조재근 한국호텔관광연구원 부원장 등이 발표하고 토론에는 김진현 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 한동수 청송군수, 관광학 교수, 마이스 기획자 등이 참가하는 심포지엄에 이어, ‘전국 대학생 시골형 MICE 산업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본선 및 시상식을 진행한다. 총 17개팀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한 8개팀은 젊은이 다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시도로 무장한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마음껏 겨루어 행사의 취지를 더 빛나게 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MICE가 국제회의시설 중심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 경북이 갖고 있는 우수한 고택(古宅)자원, 수련원, 문화회관 등의 각종시설과 콘텐츠를 연계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싱싱한 재료로 만든 로컬푸드를 대접하는 등 파격적인 실험을 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하면서 이벤트와 공연은 지역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기획하는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골형 마이스 특화상품의 표준모델로 삼기 위해 노력해왔다. 27일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주산지, 절골계곡, 객주문학관 등 청송군 팸투어를 실시하고, 시골형 MICE 연계프로그램 및 상품 개발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관광객에 대한 편의시설 확충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건의하기도 했다. 김진현 경상북도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가 참가한 모든 분들이 MICE 관광에 대해 진지하게 느껴보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다”며, ‘신도청 시대’ 휴양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청송군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활용해 시골형 MICE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08-29
  • 2016년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개최
      전국 한옥기능인들의 축제, 2016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가 전남 영암목재문화체험장서 8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주최, (사)한옥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 국토교통부 · 산림청 · 전라남도, 영암군 · 한국산업인력공단 ·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 (사)한국목구조가술인협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그 명성이 4회째 이어지고 있다. 대회 첫째 날은 대목, 소목, 미장, 구들 종목이 진행됐으며 많은 기능인들이 경기에 참여한 가운데 전동평 영암군수, 영암구림공업고등학교(이하 구림공고) 김정필 교장과 한옥건축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아울러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위원들 및 (사)한옥기술인협회 위원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한옥기능인들의 불타는 열정과 집중력은 경기 내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행사에 참여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제4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회에 참여하는 어린 학생들이 향후 유능한 대목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축사를 올렸다. 특히 영암 구림공고 한옥건축과의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접 한옥을 온몸으로 보고 느끼면서 자신을 꿈에 한발 짝 더 다가서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다. 경기를 직접 체험한 구림공고 1학년 김승훈 학생은 “이런 기능경기대회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참여자가 굉장히 많은 것에 놀랐고 직접 톱질도 하고 끼워 맞추기도 하면서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신선한 경험이었다.”며 “내 집을 스스로 짓고 싶어 한옥건축과에 지원을 하였는데 하나에 얽매이기보다 다양한 한옥건축을 맛보고 도전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1학년 유채원 학생은 “대목과 소목을 공정하는 과정이 기계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직접 손으로 대패질도하고 모양도 내고 하는 걸 보면서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것을 느꼈다. 아버지가 현대건축가 이셔서 건축에 관심이 있었는데 평범한 건축과는 다른 한옥을 전공하고 싶었다”며 “나중에 훌륭한 대목장이 되어 제 색깔을 담은 한옥을 만들어보고 싶다. 예를 들면 목재와 시멘트를 접목하여 한옥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킨 한옥을 짓고 싶다”며 당찬 꿈을 밝혔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한옥 기능인들의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밑바탕으로 뛰어난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옥건축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처럼 앞으로도 한옥의 미래가 밝게 빛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둘째 날인 9일은 3D 설계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4월 16일 개최된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6-04-11
  • ‘제4회 대한민국 한옥건축 박람회’ 성황리 마무리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와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공동주최하고 한옥건축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천득염 )가 주관한‘제4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4일 동안 38만여 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대성황을 이루고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한옥, 그 오래된 미래’라는 주제 아래 기존 패널위주의 전시에서 탈피하여 한옥의 가치를 담은 주제영상관을 중점으로 국토교통부 한옥기술개발연구단의 신기술 성과 전시와 한옥조립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한옥 키오스크 등을 통해 한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옥 관련 산업육성의 가능성을 공감하는 행사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단관 형태의 한옥하우징마켓을 건축자재관과 인테리어관의 두 파트로 세분화하여 참여업체를 2배 확대하였고, 한옥의 건축에 필수적인 목재에 관한 연구를 주관하는 국립산리과학원(원장 남성현)과 국산목재의 생산을 주관하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현)의 참여로 폭이 확대되었으며 대한건축사협회의 무료 설계상담에서 등을 실시하므로 계획에서 건축자재 현장판매계약까지 One Step, One Solution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또한 박람회 부대행사로 (사)한옥기능인협회(회장 김헌중)가 주관하는 제3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산림청,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사)한국문화재수리기능인협회,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이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이며 유일한 대회이다. 경기 첫날에는 대목, 소목, 지붕, 미장, 구들, 석공 직종의 시합이 있었으며 둘째 날에는 컴퓨터로 한옥을 설계하는 3D 설계 직종의 경기가 100여명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은 4월18일 예정이다.   12일에는‘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인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열어 바쁜 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이 마음의 치유를 받고 삶의 희망을 담아가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천득염 한옥건축박람회 조직위원장은“한옥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장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온 것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면서 숨쉬는 집인 한옥에 대한 많은 관심을 증명해준 셈”이라고 밝혔으며“내년 박람회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과 내용으로 관람객을 만나 뵙겠다”고 말하였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5-04-12

오피니언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직원,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 우수상
    <사진>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오승윤(오른쪽) 주임이 김재진(왼쪽)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에게 우수상을 받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17일 ‘2023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에서 국립횡성숲체원 고객지원팀 오승윤 주임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은 공공기관 취업 우수사례 발굴 및 적극 홍보를 통해 공공부문의 공정한 인재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윤 주임은 본인의 단점을 극복하고 해외 봉사, 인턴 활동 등의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진흥원에 입사한 경험을 공모전에 제출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흥원은 2016년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노력으로 매년 정부 권장 기준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지난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하는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준정부기관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청년인턴, 고졸·지역인재·장애인 채용 등의 다양한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지속 확대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5일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 산림복지진흥’ 부문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받았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하여 한국대학발명협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20개 단체 및 국제 지식경영기구인 세계지식재산연맹(WIIPA)의 후원으로 기업, 개인의 우수한 지식경영 활동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식경영활동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임직원의 우수 아이디어·제안 플랫폼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동력을 상시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출원, 민간 기업에 우수 지식 이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신규사업 발굴 체계 구축과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최고경영자 주도의 ‘미래사업기획단’ 운영 ▲임직원 학습조직 활동을 통한 지식재산권 확보 및 저작물(산림복지시설 자율 체험형 식생 도감 등) 발간 ▲임직원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아이디어 발굴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진흥원의 지식경영에 대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통한 산림복지 진흥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식경영활동의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전담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여 우수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경영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5
  • 제17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이 지난 15일 여의도에 위치한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김태현 경북산림환경포럼 본부장의 사회로 수상자 및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2005년 산림환경신문과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하여 현재까지 17년 동안 시행되고 있으며 국내 산림분야 등 관련 인사 100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장(전진표 한국임우회장)은 경과보고에서 17년에 걸쳐 공로자 103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으로 수상자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대상 수상자로는 입법부문에 김태흠 국회농해수위원장, 광역자치부문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기초자치부문에 서천군(군수 노박래), 행정부문에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정책부분에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 환경부분에 문경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 연구부문에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임업부문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단체부문에 한국산지환경연구회(회장 변재경) 등 3인의 개인과 6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공적은 3면에 게재)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년에는 광역자치단체별 공로자 선발과 시상식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전국 지방까지 번지게 되는 산림환경운동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을 실현시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포럼의 활동조직인 한국산림보안관연맹의 조직화에 역점을 두었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산림환경보호운동을 펼칠 것이며 윤영균 아시아산림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주재로 전체 수상자가 참여하는 포럼을 2차례 이상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청, 한국임우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한옥기술인협회,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한국산림보안관연맹,산림신문,산림환경신문,목재산업신문,한옥신문,전북인신문,충남매일,기독신문,직업훈련뉴스, 강원산림환경포럼, 경기산림환경포럼, 경북산림환경포럼, 충북산림환경포럼,  충남산림환경포럼, 전북산림환경포럼, 전남산림환경포럼, 경남산림환경포럼, 제주산림환경포럼 등이 후원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1-12-16
  • (특별기획1) 목재문화진흥회는 누구겁니까? ①
    1월 25일 저녁 서울 중구의 모처에서 열린 한국목조건축협회 제22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목재문화진흥회장 L씨는 작년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준공부분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 본인의 집이라고 말하면서 설계를 담당한 건축가는 대상(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였지만 시공을 해준 시공자에게 개인적인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하겠다고 나섰다. 그런데 시공자에게 감사의 표시로 전달한 트로피가 목조건축대전 시상식장에서 시상한 공식트로피와 같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개인적인 감사패를 기관의 명의로 된 공식 트로피를 줄 수 있는지 궁금하여 확인해보니 회장이 진흥회 여직원에게 같은 트로피를 제작하라고 지시하였다고 한다. 사실 수상작 선정과 시상 전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심지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제자는 극구 반대하였으나 본인이 고집하여 어쩔 수 없었다는 후문도 있었다. 본인이 운영하던 "목재문화포럼"에서 시작한 목조건축대전이며 그동안 심사위원을 4번이나 역임하였고 자기의 영향력이 미치는 제자 등 지인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그들에게 자기 집을 대상으로 심사하라는 것은 도덕성의 결여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어느 정권에서 셀프훈장이 있었다.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지난 "목재산업박람회"의 수상작 전시회에 참석했던 한 인사는 집값을 올리려고 그랬나보지 라는 농담도 하였다. 관계기관에서 목조건축대전 수상작 심사발표의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말라는 등 여러 헤프닝이 있었으나 본인이 발표하라고 재촉하여 직원들이 곤혹을 당했다는 일도 있었다. 심사의 선정에도 의혹이 있지만 연구와 관련된 자재들을 사용하여 건축하였다는 의혹에 대하여도 L씨는 해명해야 할 것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수십 년간 영향력을 행사해온 L씨로서는 국내의 목재업계에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하며. 이번에 시공자에게도 수상자와 동일한 트로피를 주었다는 것은 "목재문화진흥회"를 사유화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고 말했다. 목재문화진흥회 발기인이었던 한 인사는 “목재문화진흥회는 태생부터 혼란이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설립되는 특수법인이 목피아라 불리는 몇몇에 의하여 준비되었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특수법인 설립준비를 산림청에서 주관하여야 하나 비전문 민간단체인 목재문화포럼에 민간경상보조 사업비 1억6천2십만원을 주는 특혜 용역 의혹과 목재문화포럼을 편법으로 운영하는 L씨에게 목재문화진흥회 수장자리를 만들어 주려하고 있다는 언론들의 문제 제기가 많았다. 물론 산업계의 반발로 예상치 못했던 G씨가 제1대 회장이 선출되므로 일단락되는 듯하였으나 2년이 지나서 또다시 산림청의 지원을 업고 L씨가 제2대 회장으로 돌아왔다. 산업계 관계자는 “정관에 “법인 설립 당시 구성된 설립준비위의 직원은 진흥회의 직원으로 본다.” 라고 하여 특별 채용된 직원들이 노력하고 목피아라 불리는 인사들이 나서서 회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했다.“ 라고 하며 특히 특혜로 채용된 직원들의 방만한 운영과 비리로 목재문화진흥회를 복마전으로 이끌었다.”고 하였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18-01-26
  • (인터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2011년 산림청, 국토부, 기재부, 중소기업청 등 범정부 목재관련 18개 비영리 단체들이 모여 목재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목재관련 단체 및 업계 종사자 20만명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초대 연합회장은 학계의 거목 서울대학교 이전재교수님이 초석을 놓고, 2대에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사)한국합판보드협회 고명호회장님, 3대에는 다음의 역사를 가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회장님이 맡아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저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회장으로서 금년 3월부터 제4대 연합회장직을 맡게 되었지요. 연합회의 기본업무는 각 단체들의 의견을 취합, 조정하고 애로 및 정책요구사항을 산림청에 건의하며 매년 열리는 목재의 날 행사 및 목재산업박람회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현황은?  모든 경기가 어둡다지만 목재산업도 그렇습니다. 특히 원목 수입업계에서는 원목하치장이 없어질 위기에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원목 수입업체들이 원목 야적장으로 쓰고 있는 북항 제3·4보세장치장(33만5천814㎡)은 국내로 수입하는 원목의 60%가 들어오는 원목 야적장인데 소유주인 한진중공업이 자금난 등을 이유로 부지 매각을 추진하기에 해당 부지를 임차한 목재 수입업체들이 올 6월까지 야적장을 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재 수입업체들은 아직까지 북항 원목 야적장 대체 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재 수입업체들이 야적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원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게 돼 건축, 인테리어, 조경 등 관련 업계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산림청, 인천광역시,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등 관련 기관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  이제 「목재이용법」이 제정돼 목재산업 육성 및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구축되면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아직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목재산업계가 목재의 생산, 가공, 제조까지의 기반은 어느 정도 구축되었지만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유통단계와 소비자의 트랜드를 파악한 디자인분야에서 외국기업에 비해 대단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목재산업계를 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제도운영, 직접적인 컨설팅, 디자인을 포함한   기술지원, 정보서비스 등으로 목재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목재산업이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wood is Eco & health”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은 ?  연합회에서는 금년부터 “wood is Eco & health” 를 표어를 정했습니다. 그동안 산림과 목재는 공익적 가치 만을 내세웠습니다. 이에 더하여 개인적인 건강을 더하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목재를 많이 사용하면 환경을 지키고 건강을 얻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홍보해야 합니다.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아이러브우드 캠페인을 통하여 홍보와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절대 부족합니다. 아직도 목재를 많이 사용하면 산림을 훼손하고 환경을 파괴한다는 그릇된 지식으로 세뇌되어 있습니다. 이를 바꾸는 목재문화정책과 목재이용 사업이 대폭 증가해야 만 할 것입니다. 목재는 다른 건축재료보다 탄소 포집율이 7배이고 단열효과가 4배 높고 목재로 건축시 탄소발생이 1/4로 감소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선 산림과 건축 정책가들, 산림보호 및 환경 운동가 들, 친환경을 고려하는 건축예정자들 뿐 아니라 전  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또한 목재의 이용은 우리의 주거생활에 주로 사용하므로 목조건축과 연관된 목재의 사용이 환경과 건강을 위한 지름길일 것입니다. 따라서 목조건축이 많아지면 목재의 이용은 비례할 것입니다. 먼저 목조건축 산업이 살아야 목재산업 전체가 살아날 것입니다. 2016 목재산업박람회는 ?  2016 목재산업박람회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작년에 산림청과 인천광역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3자가 목재의 도시 인천에서 박람회를 역고 목재산업발전의 계기로 삼고자하여 협력협정을 맺었습니다. 금년 박람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400부스 규모의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천에는 1200여개의 목재관련 산업체가 있기에 이번 박람회 개최로 인한 업계의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따라서 연합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목재산업박람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재산업계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소비자와의 교감을 증대시키고자 B to B에 B to C 를 더한 구조로 국민들에게 생활에서의 목재이용 홍보에 비중을 크게 둘 것입니다.    국산목재이용을 촉진하려면 ? 그동안 국산목재는 건축 등 고부가가치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여 수입목재에 의존하여왔습니다. 이제는 목조건축부분에서 국산목재이용이 증가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획기적인 가공제품 개발과 새로운 수요창출이 필요합니다. 최근 산. 학. 연이 협력하여 직교집성판(CLT)을 이용한 건축 등은 국산재의 이용 활성화에 좋은 방안으로 봅니다.  또한 한옥건축과 같이 대경재 만을 사용하는 건축구조에서도 집성  구조목을 사용하는 등 목구조건축 부재의 개발, 집성목재 생산시설 구축, 시스템화 된 시공, 조립기술 등 다각적인 실행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목구조 시공업 신설에 대하여 ? 국내에 서양식 목조주택이 도입된 지 30년이 지났고 년 간 15,000여동의 건축물이 지어지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앞으로의 성장세를 크게 보지는 않는듯합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자재공급에도 그렇지만 공사업종이 없다는 사실이 업계를 숨 막히게 하고 있습니다. 목조건축 업계가 20년 동안 노력하였으나 목공사가 전문건설업종인 실내건축공사업의 영역에 있어 목공사에 관련하여 입찰에 참여할 수 없고 하청, 재하청의 위치에 있다 보니 시공업체는 영세성을 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가로수 지주목, 화분대, 체육시설물, 벤치, 파고라 등 편의시설물, 정자, 목조주택 등 도 전문건설업종이 있는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 실내건축공사업, 조립식공사업종의 건설업등록업체에게 내준 꼴이 되었습니다. 특히 60%이상이 산림인 우리나라에서 산림 안에서도 목재의 이용은 다른 부처의 관할이 되었으니 산림산업과 목재산업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산림청에서는 목재이용을 활성화 하기위하여 「목재이용법」법을 제정하였고 이법에 목구조시설물 및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의 안전한 시공과 관리, 특히 목재산업과 밀접한 목조건축 자재의 관리 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한 목구조기술자 제도를 두었습니다. 산림청이「목재이용법」을 근거로 산림사업법인에 목구조시공업 종목을 추가하기로 지난 4월에 개정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제 목구조 시공업계에 조금은 숨통이 트일 것입니다. 연합회에서는 산림청에 조속한 입법 추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데 ? 저는 목조건축가이며 기업컨설턴트입니다. 또한 교육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여하는 단체, 기관이 많아 조금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건강을 주의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술, 담배를 안하니 버틸 만 합니다. 다들 좋아하는 낚시, 등산, 골프 등에 취미가 없고 일만하니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들 합니다. 산림보호 부분에서는 숲과 환경을 보호하는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목조건축 부분에서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사)한옥기술인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목조건축학교 이사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인력 양성과 업계 기술 컨설팅에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목조건축기술 발전을 위하여 지난 15년 동안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와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산림환경 공로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시상식을 주관하고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며 자랑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 우선 임기동안 목재산업계에 조그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새로 개설된 구림공업고등학교 한옥건축과의 교과과정 개발과 교재 집필을 마치고는 목구조분야의 실무교재를 몇 권 쓰면서 업체의 기술지원 컨설팅을 하려고 합니다. 1990년에 기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니 공식적으로 30년 만의 사무실 개소가 될 것 같습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6-13
  • (인터뷰) 천리포 수목원 구길본 원장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리포수목원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서해안의 태안반도 만리포 해변 바로 옆 천리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1970년부터 고 민병갈원장에 의해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수목원으로 2015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15,700종류의 식물을 수집·보전하고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40여 년간 식물 관련 전공자나 후원회원들에게만 입장을 허용하던 비개방 수목원 이었지만 2009년 3월 전체 7개 관리지역 중 1지역 밀러정원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는 국민들의 생태 교육장소로 활용되어 설립자의 나무 사랑정신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야한다는 신념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천리포수목원은 설립자의 자연사랑 철학을 이어 생명이 깃들어있는 모든 것은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유지·관리·보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의 외형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가지치기를 최소화하며 자연 그대로 수목들이 자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나무에게 주인행세를 하지 않기에 나무가 행복하고, 나무가 행복하기에 더불어 인간이 행복한 수목원입니다.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조성된 수목원은 현재 약 18만평에 이르며 현재 개방지역인 밀러정원과 상록활엽수를 복원 중인 낭새섬, 그리고 목련원, 종합원, 침엽수원으로 구성된 교육연구용수목원, 인위적인 관리를 하지 않고 자연식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보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대에서 아한대에 이르는 식생보전 2015년 현재 천리포수목원의 보유식물은 국내 최다수인 15,700종류에 이르며 특히 목련 650종류, 호랑가시나무 400종류, 동백나무 300종류, 무궁화 300종류, 단풍나무 200종류 등을 집중적으로 수집하여 보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련류의 수집은 세계적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목련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 수집을 바탕으로 1997년 국제목련학회, 1998년 국제수목학회, 미국호랑가시학회 등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천리포수목원은 해외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2000년 4월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받게 되었습니다. 수목원이 위치한 천리포지역은 황해 난류로 인해 연중 온난하며  연평균 강수량이 1,300mm 정도로 적지만 연중 높은 공중습도로 인해 가뭄피해가 적으며 사질토, 사질양토, 황토 등의 토양조건은 다양한 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입니다. 이런 유리한 환경조건으로 난대에서 아한대에 이르는 식생의 보전이 가능한 등 많은 식물들이 생육하기에는 더없는 좋은 장소입니다.   올해의 관광가든상과 가든관광인상 수상   2015년은 천리포수목원 창립 45주년이 되는 해로 많은 성과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천리포수목원은 국제가든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IGTN Korea)가 주관하는 IGTN Garden Tourism Conference의 2015 한국가든관광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관광가든상과 가든관광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 녹색사업단에서 주관하는 녹색사업자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환경부의 서식지외보전기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 천리포수목원이 보유한 다양한 환경과 식물자원을 바탕으로 하는 천리포아카데미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많은 사람들이 식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지속하기 위해 자연사과학관으로 지정받아 열매전시회, 곤충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와 교육활동을 이행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 중에서도 가장 큰 성과는 천리포수목원의 미션과 비전을 재정립하였으며 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6년에는 새로 수립된 미션과 비전, 새로 수립된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향후 대중들에게 다양한 모델정원을 제시하는 수목원과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준비를 있습니다. 특히 올 초에는 개방이후 처음으로 휴원기간을 가지며 수목원의 얼굴인 입구정원과 한국적 정원을 위한 돌담길 조성, 가뭄 대비를 위한 연못 준설, 암석원 조성 등의 사업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온라인에서의 편의를 제공하기 홈페이지 리뉴얼, 지역특산물 홍보와 서비스재고를 위한 임산물홍보판매장 건립착수 등의 사업이 이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유아숲지도사과정, 대중을 위한 정원인문학 과정 등 정원 속에서 즐겁게 체험하고, 배우며 힐링까지 이어지는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숲, 다양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천리포수목원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매우 다양합니다. 전문가부터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식물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에는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숲해설가전문과정이 있습니다. 이들 프로그램은 전문가 양성 교육인 만큼 교육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의 경우 11개월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전문가 교육 외에도 최근에는 일반인들을 위한 정원인문학 과정과 청소년을 위한 녹색사업단 숲 체험교육 등의 교육과 교직원 대상의 교원직무연수, 식물세밀화가 양성을 위한 식물세밀화가 양성과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수목원에 방문 시 숲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탐방할 수 있는 해설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외에도 천리포수목원이 보유한 바다와 숲, 다양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수목원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 가이드북의 발간 2009년 천리포수목원이 일반에 개방된 이래 연간 30만명 정도가 꾸준히 방문하고 있습니다. 수목원에 해설을 할 수 있는 인력이 많지 않다보니 제가 종종 해설을 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때마다 많은 분들이 목련을 비롯한 수목원의 다양한 식물, 그리고 설립자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합니다. 이 분들에게는 답변을 해 드리지만 수목원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드릴 수 없어 안타깝다는 생각과 이 분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고민 끝에 가이드북을 발행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천리포수목원 밀러정원에는 미로와 같은 많은 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가에는 계절마다 다른 식물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가이드북을 보면 더 많은 식물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대표식물들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수목원지역 중에서 아름답고 특별한 명소에 대한 내용도 있고 무엇보다 설립자, 수목원의 가치에 대한 내용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수목원 인근의 지역에 대한 내용도 있어 매우 유익하리라 생각됩니다. 수목원을 방문해 가이드북을 보며 몇 번 걷다보면 스스로 가이드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가이드북이 길을 중심으로 한 내용이라면 다음은 주제정원을 중심으로 한 가이드북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이드북이 제작되면 수목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더 많은 것들을 얻어 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추천하고 싶은 여섯 산책길 가이드북에 소개된 여섯 산책길이 대표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코스입니다. 이 여섯 산책길 이외에도 많은 식물들이 어우러진 많은 길들이 있습니다. 다만 계절마다 식물의 형태와 풍광이 더 수려한 시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계절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보는 이의 생각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으로 요즘 시기에 추천하고 싶은 길이 있다면 솔바람길과 오릿길을 추천합니다. 솔바람길은 바다와 숲을 동시에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입니다. 바다내음이 가득 담긴 바람과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고 저녁이면 낙조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 낙조를 관망할 수 있는 서해전망대나 바람의 언덕 등에 앉아서 서해 풍광을 바라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또 오릿길은 요즘 붓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준설된 연못에는 흰뺨검둥오리들이 유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새끼들을 한 무리씩 이끌고 논과 연못을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방 전에는 오리들을 위해 산란기에 이 길을 막아 오리들이 새끼를 키우는데 방해가 되지 않게 했습니다. 개방이후 불가피하게 길을 개방하고 혹시나 이들이 떠나면 어쩌난 걱정했는데 사람들이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오리와 다양한 식물들을 보며 이 길을 걷는 것도 지금 계절에는 매우 특별하리라 생각합니다.   애착이 가는 태산목 "리틀젬" 가장 애착이 가는 나무를 꼽으라면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천리포수목원에 식재된 모든 나무들에 애착이 갑니다. 한 그루라도 사라지면 허전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의미가 있는 나무를 꼽으라면 목련과 완도호랑가시나무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목련은 고 민병갈 설립자가 좋아해 수집하기 시작했고 또 천리포수목원이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식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른 식물들이 천리포에서 적응하지 못할 때 목련은 잘 적응해 줬습니다. 그런 목련 중에서도 설립자가 수목장된 태산목‘리틀젬’은 더 애착이 갑니다. 설립자는 돌아가시기 전에 죽거든 나무거름이 되시길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신지 10년 추모식때 유언대로 해 드렸습니다. 그러니 태산목‘리틀젬’은 자연과 나무를 사랑하는 설립자의 마음을 그대로 담고 있는 나무가 아닐까 합니다. 또 하나는 완도호랑가시나무입니다. 그 이유는 완도호랑가시나무는 설립자의 이름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1978년 완도에 식물탐사를 가셨다가 설립자가 처음으로 발견한 나무입니다. 이후 학계에 보고해서 완도호랑가시나무의 학명 명명자에 C.F. Miller 라고 기록되어 있어 매우 자랑스러워 하셨다고 합니다. 수목원 모든 나무와 식물이 마찬가지지만 이 두 식물을 보면 설립자가 절로 생각이 납니다. 자연과 나무를 사랑했던 그 분의 추억할 수 있는 나무, 정말 특별한 나무라고 생각됩니다. 곰솔과 같은 역할 제 자신을 나무에 비유하는 것보다 천리포수목원에 식재된 나무들 중에 제가 원하는 삶을 가진 나무가 있습니다. 어쩌면 천리포수목원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이지만 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나무, 바로 곰솔입니다. 곰솔은 천리포수목원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소중한 나무입니다. 이 지역은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북서풍이 매우 거셉니다. 그런 탓에 조성초기에는 식재된 나무들이 뽑혀 나가는 일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무들을 지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 지역에 잘 자라고 있는 곰솔 방풍림을 조성하였습니다. 이후 곰솔이 자리를 잡으며 수목원의 식물들이 안정적으로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큰 태풍이 오면 곰솔 방풍림이 일차적으로 수목원의 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최근 사립수목원들의 운영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런 시기에 수목원의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런 마음이 곰솔과 같지 않나 하는 생각에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의 미션과 미전을 재정립한 일도 이러한 일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수목원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곰솔과 같은 역할을 할 겁니다. 수목원 풍경 지금 수목원은 조금 늦은 듯 하지만 신록들로 가득차고 있습니다. 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나무들에 새 잎들이 소록소록 돋아나고 있습니다. 꽃을 보는 것도 좋지만 새로 나는 잎을 보는 것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특히 꽃보다 아름다운 잎들이 많이 있습니다. 색이 세 번 바뀌는 삼색참죽나무, 세 가지 색상의 잎을 가진 삼색개키버들, 새잎의 모양이 까마귀부리를 닮은 오구나무, 초록에서 노랑까지 다양한 무늬와 색상을 가진 비비추 등 너무도 아름다운 잎을 가진 식물들이 있습니다. 꽃만 보지 말고 잎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런 잎들에 질세라 많은 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아이 얼굴 만한 꽃을 피우는 작약, 너무도 화려한 만병초, 그리고 나비들이 춤을 추듯 연못, 습지원 주변에 피어있는 붓꽃, 작은 앵초 등 너무 볼거리가 많습니다.   스치듯 지나치면 볼게 없는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조금 천천히 여유를 갖고 수목원을 둘러보시면 더 많은 식물들이 보이실 겁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6-13

임업정보 검색결과

  • 진안군산림조합, 2023년도 경영성과 최우수상 ‧ 산림자원사업 최우수 수상
    송윤섭 조합장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송윤섭)이 산림조합중앙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경영성과평가 부분 최우수상 ‧ 산림자원사업평가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영성과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가 매년 142개 전 조합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종합평가를 하기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진안군산림조합은 이 부분 경영성과가 우수한 조합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산림자원사업평가 부분에서도 우수한 조합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3년도 산림조합의 고유목적사업을 성실히 수행한데 대한 평가로, 송윤섭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뒷받침된 산물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송윤섭 조합장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조합 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조합원의 환원사업 및 복지향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4년도에도 산주·임업인의 소득과 연계하여 사유림경영의 모범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며 조합원의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진안군산림조합이 전 조합들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진안군산림조합은 2023년도에도 진안군민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여 인재 육성에 주춧돌이 되는 마음을 전한 바가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0
  • 2023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1개), 금상(3개), 이노베이션상(1개) 등 총 5개의 상이 수여됐다. 대상(산림청장상)은 평창팜의 간편조리용 곤드레국수가,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담우의 산나물 간편조리식품(밀키트) 3종 세트와 ㈜우리두의 초미세공법으로 산양삼 함유량을 높인 추출액 제품, ㈜잇더컴퍼니의 건조 산양삼 선물 세트 제품이 수상했으며, 이노베이션상은 ㈜서문팀버의 향균 도료를 사용한 플로어링보드 2종과 목재 강마루 제품이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산림청에서 2024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하며, 우수임산물 맞춤형 사업,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2016년부터 매년 수출 유망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32개 업체, 목재 18개 업체 등 총 50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 국제적 여건 악화 속에서도 임산물 수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망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수출지원정책으로 임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상_평창팜(곤드레국수)     금상_잇더컴퍼니(산양삼 선물세트)     금상_우리두(산양삼 추출액 제품)     금상_담우(나물에비벼밥)     이노베이션상_서문팀버(플로어링보드 2종 및 강마루)     23년 발굴대회 수상업체 제품소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9
  • 파주시산림조합 2022년 경영성과 대상 수상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산림조합중앙회(중앙회장 최창호)로부터 2022년 경영성과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2월 9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최창호 중앙회장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및 업무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합을 대상으로 시상하였으며, 파주시산림조합은 22년 당기순이익 10억8천만원의 수익을 내는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 경영성과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성렬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더불어 전 임직원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2천4백여 조합원과 함께 최고의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14
  •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 열려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한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이 지난22일 여의도에 위치한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전진표 한국임우회장, 윤영균 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 오기표 목재문화진흥회 부회장 등 수상자 및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2005년 산림환경신문과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하여 현재까지 18년 동안 시행되고 있으며 국내 산림분야 등 관련 인사 113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김태현 경북산림환경포럼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고 전재룡 서울산림환경포럼 본부장의 경과보고에서 18년에 걸쳐 공로자 113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금년에는 전국 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열린 지역산림환경대상의 수상자 38분의 시상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으로 수상자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대상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입법부문에 이양수 국회의원(농해수위 간사),  행정부문에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 정책부분에 박은식 산림청 국제협력관, 연구부문에 한국산림보전협회(회장 조병철), 복지부문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환경부문에 한국수목권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탄소중립부문에 신용현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임업부문에 에스케이임업(대표 정인보), 단체부문에 한국임업인총연합회(회장 최무열) 등 4인의 개인과 6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자치부문: 전라남도> <입법부문: 이양수 국회의원> <정책부문: 박은식 산림청 국제협력관> 대리수상 <연구부문: 한국산지보전협회> <복지부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탄소중립부문: 신용현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환경부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임업부문: 에스케이임업>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 환영사>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년에는 광역자치단체별 공로자 선발과 시상식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전국 지방까지 번지게 되는 산림환경운동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을 실현시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산림환경보호사들을 주축으로 산림환경보호운동을 펼칠 것이며 윤영균 아시아산림녹화기구 상임대표와 함께 포럼을 활성화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림보호에 큰 걸림돌로 국.사유림 할것 없이 골치거리로 40년동안 해결되지 못한  칡넝쿨 제거사업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방제법을 개발하여 전국 해당 산림 4만5000ha에 적용시키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 축사>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18회에 걸쳐 오랜기간 동안 100여 분이 넘는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을 해온 산림환경포럼의 임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민간부분에서 산림과 임업에 관련된 많은 단체, 언론 등이 모여 자발적으로 시작된 이 행사가 좋은 영항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하며 산림청에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산림청, 한국임우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옥기술인협회,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목재산업신문, 한옥신문, 전북인신문, 충남매일, 기독신문, 직업훈련뉴스, 강원산림환경포럼, 경기산림환경포럼, 경북산림환경포럼, 충북산림환경포럼,  충남산림환경포럼, 전북산림환경포럼, 전남산림환경포럼, 경남산림환경포럼, 제주산림환경포럼 등이 후원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28
  • 파주시산림조합장 산림복지 발전유공 도지사표창 수상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로부터 산림복지 발전유공 표창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12월 2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김경일 파주시장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수상은 산림분야의 대표기관으로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여서 그 가치가 크다. 이성렬조합장은 “전 임직원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협동 정신을 발휘하여 조합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림분야와 산림복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12-08
  • 제9회 파주시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9회 파주시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8월 26일 파주종합운동장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시의회 의장, 이한국 도의원, 오창식·손형배·최창호·이익선·이진아 시의원,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회장, 권욱민 농협파주시지부장, 백윤기 게이트볼협회장, 김윤재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장, 파주시산림조합 임직원 등 기관 단체장과 파주시 읍면동 19개팀,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성렬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파주시게이트볼연합회 백윤기 회장님이하 협회여러분들과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박정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님, 파주시 읍면동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건실한 조합경영을 통해 해마다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께 봉사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분수 ․ 금촌B ․ 월롱B ․ 파평팀이 장려, 법원 ․ 파주팀이 공동3위, 덕천팀이 준우승, 적성B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8-30
  •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및 우수 조합원 표창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월 11일 조합원들의 자녀교육 열정에 사기를 높이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합원 자녀 4명 및 우수 조합원 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전달 및 표창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림청이 실시하는 2022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 및 산림바이오매스 “우수” 조합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산림조합 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금상“ 수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 “우수” 평가등급을 받기도 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관내 4,000여명의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용도를 높여 경영활성화로 조합발전을 이루고자 매년 조합원에게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장학금까지 지급하여 조합원과 안동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부터 매년 높은 자산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여·수신 800억 돌파를 하는 등 안정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2-18
  • 파주시산림조합 산림조합 경영향상평가 ‘대상’ 수상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산림조합 경영향상평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2월 15일 용인시산림조합 SJ산림문화복합센터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 및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한 상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파주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 상호금융 발전 ‘대상’과 SJ산림조합상조 모집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함께 안았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과 경제 불안 등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2천5백여 조합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파주시산림조합의 발전에 온갖 노력을 기울인 결과여서 그 가치가 크다. 이성렬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조합원님들과 전 임직원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협동 정신을 발휘하여 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임업인의 소득증대에도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파주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2-18
  • 파주시산림조합, ‘2020년 산림조합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 종합대상’ 수상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2020년 산림조합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 결과 전국 1위를 달성하여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월 21일 파주시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 및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당초 시상식은 산림조합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파주시산림조합에서 진행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파주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제휴 신한카드 신규발급 전국 대상과 산림조합상조 모집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함께 가졌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매년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각각 나누어서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우수한 조합에게 종합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파주시산림조합이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조합원님과 파주시민 모두가 파주시산림조합을 성원해 주신 성과이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묵묵히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다양한 사업으로 파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12-22
  • 장수군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우수조합 수상
    장수군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 경영평가 및 조합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상·하반기 금상 수상에 이어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의 최우수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 장수군산림조합은 지난 19일 산림조합중앙회가 경영대상 우수조합과 산림조합 발전 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가진 ‘2020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중앙회장으로부터 표창과 시상금을 전달 받았다.   전년에 비해 조합원가입 및 출자금조성, 사유림경영지도, 신용사업, 일반사업, 산림사업등 재무구조 6개 항목에 대한 평가항목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결과다.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된 장수군산림조합의 성장세는 전년도에 이어 올 한해에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상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조합을 믿고 따라주신 조합원 및 임업인들과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신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임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머리를 맞대어 노력할 것이며,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림조합
    2020-02-22
  •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2019 숲 사랑 백일장 열려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은 지난 11일 2019 숲 사랑 백일장 시상식에서 그리기부문에 한천교 6학년 이루미 학생, 글짓기부문에 한천교 2학년 김윤미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이 개최한 2019 숲 사랑 백일장은 지난 10.28부터 11.11까지 한천초교 및 부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그리기, 시, 만화와 포스터, 시와 산문 등 4개 부문에 걸쳐 열렸다. 고윤권 공동대표는 학생들이 숲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한편,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효과에도 기여하도록 조성한 한천교 학생들에게 숲 사랑 백일장을 통해 숲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 제고와 우수작품을 발굴하여 숲 사랑 교육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개최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4개 부문에서 대상 2명, 최우수상 13명, 우수상 13명, 장려상 26명 등 54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 임업정보
    • 임업단체
    2019-11-12
  • 산림조합중앙회, 제12회 임업인상 시상식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9년 3월 28일(화)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임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임업과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임업인에 대해 시상을 하였다. 제12회 임업인상 수상자는 표고버섯 생산협회 창설과 테마형 체험학습장 운영, 약용수, 산채 등을 재배하는 산림복합경영의 선구자인 경기도 남양주시 이성재·김혜경 임업인 부부. 3만본 이상의 표고자목 공급과 펄프재 생산, 호두, 더덕, 산양삼, 복령, 천마 등을 재배하며 산지 자원화에 앞장서고 있는 충북 영동군 여운호·여동구 임업인 가족. 조경수 재배와 기술교육으로 일자리 창출과 임업후계자 양성에 기여하고 활발한 산불방지, 불법포획 감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충남 태안군 서용섭·박희연 임업인 부부. 두릅과 호두 등 산림 소득사업으로 임업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두릅공선출하회를 결성, 홈쇼핑을 통한 두릅 판매망을 개척한 전북 순창군 김복남·이병오 임업인 부부.   전통적인 돌배나무를 보존, 육성하고 “장금이나라협동조합”을 설립, 돌배를 이용한 가공품 생산․판매와 친환경 임산물 식단 보급 등 창조적 임업을 실현하고 있는 경남 고성군 이지연 임업인 이다. 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지속가능한 임업발전에 노력하는 우수 임업인을 분기별로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산촌중심의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타 산업에 비해 소외된 임업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실질적인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4-15
  • 산림분야 우수 일자리 사례 시상식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2018년 12월 31일(월) 도별 ‘일자리 추진혁신단’의 6개월간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성공 모델을 발굴한 도별 ‘일자리 추진혁신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산림조합이 2018년 발족한 도별 ‘일자리 추진혁신단’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산림분야 일자리 우수 사례 발굴, 사회적 경제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본부를 기반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일자리 추진혁신단’의 최우수 기관(1)으로는 제주지역본부가 수상하였으며 우수기관(2)으로는 서울인천경기기역본부, 전북지역본부가 장려기관(6)으로는 강원, 충북,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지역본부가 수상하였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제주 ‘일자리 추진혁신단’의 우수 사례는 제주시 산림조합의 ‘에코힐링파크 휴림’으로 유아 숲놀이터, 숲속 캠핑장, 톱밥효소 찜질방 등 산림과 임업 체험을 관광 모델로 직접고용 4명, 간접고용 150명의 일자리 창출과 2018년 이용객 1만4천명, 연매출 2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인천경기 ‘일자리 추진혁신단’의 사례는 인천시 산림조합의 도시공원과 연계한 ‘도시숲 자연학교’ 로 2018년 25명의 숲 해설가, 치유 지도사에 대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4만8천여명의 숲 체험 교육과 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다른 우수 기관인 전북 ‘일자리 추진혁신단’의 사례는 정읍 산림조합의 ‘로컬마켓’ 으로 2018년 직접고용 45명, 간접고용 365명의 일자리 창출과 이용객 35만명, 6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 외 강원 ‘DMZ 산림두드림 센터, 임업기계지원, 임산물가공센터’ 사례가, 충북지역 ‘임산물종합유통센터 양묘사업’, 대전세종충남 ‘임산물 유통을 통한 마을공동체 운영’, 광주전남 ‘산림계 봉동계곡 체험학습장 운영’, 경북 ‘국립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위탁운영’, 부산울산경남 ‘산촌 숲경영체 울산장작협동조합’이 각각 장려 기관과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산림조합은 지역과 함께 하는 상생의 산림조합을 위해 발굴된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 및 여건에 부합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하고 창업 지원 교육과 사업 적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매진, 우리 임업과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1-07
  • 사회적 경제지원을 위한 창업사례공모 시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8월 20일(월)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반구축과 조합원과 임업인 중심의 사회적 경제지원으로 산림산업 활로모색을 위해 개최한 산림분야 창업사례공모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산림분야 창업사례공모에는 총58건이 제안되었으며 그 가운데 산림조합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과 산주 및 임업인이 생산한 임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한 유통망 형성 등 우수 제안 14건을 선정하였으며 이중 우수 사례 제안자 4명에 대해 시상을 하였다. 최우수상에는 a)DMZ산림두드림센터와 연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례 및 향후계획을 제안한 강원도 양구군의 박천호씨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b)스마트폰을 활용한 청소년 수련활동과 산림치유를 제안한 전북 부안의 함은미·홍종환씨, c)임산물 유통망 형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과의 업무공유 창업사례를 제안한 전북 정읍의 정지원씨, d)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도시숲 자연학교)을 제안한 인천 최지희씨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제안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산림산업 활성화 모델을 만들기 위한 산림조합과의 전략적 업무협약, 공동창업, 대행사업 등 적극적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산림조합이 추진 중인 지역별 「산림조합 일자리혁신 추진단」과 함께 사업을 현실화시킨다는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8-21
  • 산림조합중앙회 '제10회 임업인상 시상식'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6월 26일(화)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임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임업과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임업인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제10회 임업인상 수상자는, 2014년부터 12ha 규모의 야생화와 조경수 생산, 유통과 산림체험 학습인증을 받은 스마트 농촌체험학습장 “벗님넷”을 운영하며 청소년 수련활동, 농촌 교육농장등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전북 부안의 홍종환, 함은미 부부 2006년부터 편백, 삼나무림 20ha를 경영하고 있으며 2016년 황칠묘목 50만주, 편백, 돈나무 등  난대묘목 70만주를 생산, 보급하고 있는 전남 고흥의 홍경완 가족 2007년부터 4.5ha 규모의 산양삼, 더덕·호두 생산과 산약초 재배기술을 주제로 한 안동대 및 농업기술센터 출강, 현지학습을 통해 인재육성을 하고 있는 경북 문경의 이성호, 이혜숙 부부 1985년부터 조경분재 소재 생산, 유통하고 있으며 2005년 세계분재대회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2017년 대한민국 분재대전 대상을 수상한 경남 합천의 백무종, 정승하 부부 2008년부터 5ha 규모의 표고버섯, 산양삼 재배와 제주조릿대 상품개발로 임가소득 증대와 산림 보호를 위해 산불조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주 서귀포의 김영민, 김성현 부부 가 제10회 임업인 수상자로 선정되어 표창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지속가능한 임업발전에 노력하는 우수 임업인을 분기별로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업의 실질 소득향상 모델 제시와 일자리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6-26
  • 2018년 제1분기(제9회) 임업인상 시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3월 29일(목)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1분기 임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임업과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임업인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영광스러운‘2018년 제1분기 임업인상’수상자는 1970년부터 100ha의 산에 산림복합경영을 실행중으로 낙엽송, 잣나무, 전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아버지의 품과 같다는 의미의“아버지의 숲 산정캠프”를 개선하여 숙박, 임산물 매점, 캠핑장까지 함께 운영중이신 경기도 포천 김홍수,  안재연 부부 30대 초반인 2008년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인제의 명품인 산마늘, 곰취, 산양삼 등 약 25ha를 재배중에 있으며, 직접 생산한 임산물 직거래를 위한“인제약초상회”를 운영중이신 강원도 인제군 조두연, 김혜경 부부 1993년 임업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대추나무 3천주와 은행나무 5백주를 재배하여 년간 대추 약 8톤, 은행 약 2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품질개량에 특히 노력하여 2014년 보은대추왕선발에서“대상”에 선정되신 충청북도 보은군 전형선, 진대분 부부 2001년부터 33ha의 임야에 산마늘, 곰취 등 산약초와 편백, 호두, 꾸지뽕 등 산림소득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된 전라남도 장성군 김영완, 김은순 부부 1994년 경남 김해지역에서 품질이 우수한 야생차를 발견한 이후 교편생활을 접고 차연구에 매진하여 옛 가야문화권 “가야황차”복원에 성공하였고, 세계차 품평회에 4년간 최우수 품질을 인정받으신 경상남도 김해시의 장 번, 박두순 부부가 2018년제1분기 임업인 수상자로 선정되어 이 날 표창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지속가능한 임업발전에 노력하는 우수 임업인을 매년 분기별로 발굴, 시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임업의 소득향상 모델을 제시하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임업인의 실질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4-03
  •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 공공정책대상 수상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은 2016년 12월 26일(월) 한국공공정책학회(회장 송하성)와 쿠키뉴스(대표이사 변재운)가 공동 제정한 ‘2016 공공정책대상’(공공기관 부문)을 수상하였다. ‘2016 공공정책대상’은 2016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공공정책 방향성 확립에 이바지하고, 국민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공로자 추천을 받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심사를 맡은 쿠키뉴스와 한국공공정책학회는 이석형 중앙회장이 산림의 지속가능성과 선순환 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산주, 조합원, 임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유림 경영 활성화, 임산물 유통 시스템의 혁신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기본방향으로 1차 산업 위주의 산림산업을 문화와 서비스가 결합된 6차 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격적인 임산물 가공제품 개발과 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한 임산물 유통망 확보, 소비촉진을 위한 임산물 요리전문점 및 숲카페 개설, 장례문화 혁신을 위한 수목장림 조성과 상조서비스 진출 등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실질소득 향상을 위한 산림분야의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공공정책 대상 수상은 산림분야의 혁신을 지속하여 정체된 산림산업을 끌어올리고 제2의 산림녹화를 시작하라는 국민과 시대의 요구로 받아들여 산림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산림분야를 꼭 성장시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1-01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목공체험교육 진행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목공체험교육’을 26일 지역본부에서 진행했다. 목공 체험교육은 스마트폰 및 IT기기, 삭막한 환경 속에서 삶의 균형이 깨진 학생, 소외계층, 일반인 등에게 생활 속 목재 활용 기회를 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지원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파랑새지역아동센터, 영운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아이들은 숲이 주는 혜택과 산림자원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목공체험 담당자와 보조 담당자들의 지원 아래 목공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후 자체품평회로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아이들이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10월까지 소외계층과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목공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8-29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상상목공 체험교실 진행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15일 충북지역본부에서 상상목공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목공 체험교실은 국산 목재를 활용하여 직접 본인만의 작품을 구상하고 만들어봄으로써 스마트폰 및 IT기기, 삭막한 환경 속에서 삶의 균형이 깨진 학생, 소외계층, 일반인 등에게 여유와 생활 속 목재 활용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 지원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청주 봉명중학교 학생 중 평소 임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1학년생 40명이 참여했고, 목공체험 담당자와 여러 보조 담당자들의 지원으로 교육은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 후 숲이 주는 혜택과 산림자원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자체품평회로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청주 봉명중 진로체험담당 교사는 “상상목공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구상하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던 체험 활동이었다.”며 “우리나라 목재의 우수성과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난해 충청북도교육청과 진로체험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였고 장학금 지원, 숲 체험 활동인「숲과의 만남」, 다둥이 가정 지원 등 사회 공헌과 환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상상목공 체험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소외계층과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1회당 40명 단위로 수시접수를 받아 진행하며, 중학교는 진로체험사이트 「꿈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043)276-4603으로 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6-15
  • 임업기계훈련원 함영철, 국산 임업장비 개발로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수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업기계훈련원 함영철(55세) 교관이 지난 7월 15일(수) 열린 제18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산림경영 환경에 맞는 국산 임업기계장비 개발과 임업 기계교육, 교육훈련 시범 사업지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함영철 교관은 임업 기계화 집재기술을 통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이론적 지식으로 우리 지형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개발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1997년 HAM-200, 2012년 HAM-300, 2014년 HAM-C1.0을 개발·상용화하는등 임산물 수확작업에 대한 획기적 기술 발전과 임업의 기계화와 국산화에 기여하였다.   또한 숲 가꾸기 사업이나 벌채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교육에 접목함으로서 교육생들로 하여금 우리나라 현지 실정에 맞는 작업 방법과 임지에 맞는 기계의 사용 및 합리적인 작업장 개발 기술을 교육시킴으로서 임목집재의 기계화 촉진 및 임업기능인의 육성과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 하였다.  중요 개발 장비인 임목 가선집재(와이어로프)기인 『HAM-300』은 1회 설치로 약 1ha 정도의 작업 면적이 가능한 장비로 험준하고 경사가 급한 우리나라 산악림 지형에 적합하고 또한 산지훼손을 최소화하는 중·장거리 가선방식으로 설치ㆍ철거 및 조작방법이 간단하고, 상하향 집재 작업시 집재거리가 최대 300m까지 가능해 노동력 절감을 통한 임목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임업기계로 평가 받고 있다.  함영철 교관은 85년 1월 산림조합에 입사한 이래 27여 년간 강릉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기계수 양성 교관으로 재직하였으며 그동안 다양한 임업벌채 및 숲 가꾸기 사업 현장의 기계화 사업과 임업기계의 오퍼레이터 양성과정, 숲 가꾸기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매진하여 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7-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진안군산림조합, 2023년도 경영성과 최우수상 ‧ 산림자원사업 최우수 수상
    송윤섭 조합장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송윤섭)이 산림조합중앙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경영성과평가 부분 최우수상 ‧ 산림자원사업평가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영성과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가 매년 142개 전 조합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종합평가를 하기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진안군산림조합은 이 부분 경영성과가 우수한 조합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산림자원사업평가 부분에서도 우수한 조합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3년도 산림조합의 고유목적사업을 성실히 수행한데 대한 평가로, 송윤섭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뒷받침된 산물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송윤섭 조합장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조합 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조합원의 환원사업 및 복지향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4년도에도 산주·임업인의 소득과 연계하여 사유림경영의 모범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며 조합원의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진안군산림조합이 전 조합들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진안군산림조합은 2023년도에도 진안군민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여 인재 육성에 주춧돌이 되는 마음을 전한 바가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0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 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3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상생협력 및 ESG 활동을 측정하여 그 성과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전국에 분포한 산림복지시설을 거점으로 추진된 사업은 ▲임산촌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산림교육․치유 연계 임가 대상 사업화 지원 ▲임․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수해, 산불 등 재난지역 현장 복구 ▲농산촌마을 연계 ESG 숲여행 상품 기획 및 운영 ▲지역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치유음식 개발 및 보급 등이다.   개원 이래, 농·산촌과의 상생협력 및 ESG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최초로 인정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농·산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인정기업에 선정된 결과를 통해 농·산촌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멸 대응 선도기관으로서 농·산촌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5
  • 산림복지진흥원 직원,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 우수상
    <사진>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오승윤(오른쪽) 주임이 김재진(왼쪽)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에게 우수상을 받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17일 ‘2023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에서 국립횡성숲체원 고객지원팀 오승윤 주임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은 공공기관 취업 우수사례 발굴 및 적극 홍보를 통해 공공부문의 공정한 인재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윤 주임은 본인의 단점을 극복하고 해외 봉사, 인턴 활동 등의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진흥원에 입사한 경험을 공모전에 제출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흥원은 2016년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노력으로 매년 정부 권장 기준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지난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하는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준정부기관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청년인턴, 고졸·지역인재·장애인 채용 등의 다양한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지속 확대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5일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 산림복지진흥’ 부문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받았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하여 한국대학발명협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20개 단체 및 국제 지식경영기구인 세계지식재산연맹(WIIPA)의 후원으로 기업, 개인의 우수한 지식경영 활동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식경영활동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임직원의 우수 아이디어·제안 플랫폼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동력을 상시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출원, 민간 기업에 우수 지식 이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신규사업 발굴 체계 구축과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최고경영자 주도의 ‘미래사업기획단’ 운영 ▲임직원 학습조직 활동을 통한 지식재산권 확보 및 저작물(산림복지시설 자율 체험형 식생 도감 등) 발간 ▲임직원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아이디어 발굴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진흥원의 지식경영에 대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통한 산림복지 진흥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식경영활동의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전담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여 우수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경영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5
  • 산림복지서비스, 우리 기관은 이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2일 대전 서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우수기관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교, 비영리단체 등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확산하고 있는지 활동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산림교육(탄소중립, 산림보호, 생태감수성, 사회성 향상) ▲산림치유(건강예방 및 관리) ▲산림문화(식(食)문화, 여가문화, 예술문화, 장례문화) 총 3개 분야에서 총 11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9점(산림교육분야 3점, 산림치유분야 3점, 산림문화분야 3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각 분야별로 ▲산림교육분야, 대구대천초등학교의 ‘내가 GREEN 학교’ ▲산림치유분야, 두나무주식회사의 ‘가상공간으로 확장된 산림치유서비스 디지털 치유정원’ ▲산림문화분야, ㈜로프앤조이의 ‘칠불암 5감(感) 힐링체험’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확산과 기관 홍보를 위한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일상에 산림복지서비스가 어떻게 확산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우수기관 사례 공모전 수상자 명단>   산림교육 분야 ▲최우수상(1점) : 내가 GREEN 학교(대구대천초등학교), ▲우수상(2점) : 찾아가는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리학교 숲이야기((사)경남숲교육협회), 킵플 탄소발자국 지우개 미션으로 생물 다양성 보존과 탄소중립실천 문화 정착하기(천태초등학교)  산림치유 분야 ▲최우수상(1점) : 가상공간으로 확장된 산림치유서비스 디지털 치유정원(두나무 주식회사), ▲우수상(2점) : 해피투게더 건강 우리시를 위한 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김천시보건소), 군 부적응 병사를 위한 함께하는 숲 치유프로젝트((사)이음숲)  산림문화 분야 ▲최우수상(1점) : 칠불암 5감(感) 힐링체험((주)로프앤조이), ▲우수상(2점) : 숲 영화제((사)부산생명의숲), 우리는 숲에 모여 글을 썼습니다(치유나무숲 아웃도어연구회)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2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2023년 우수 해외산림청년인재 선발해 시상
    <사진> 해외 산림 청년 인재 우수 수료자 시상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우수 해외산림 청년인재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0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307명이 선발되어 17개국 40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되었으며, 2021년까지 파견된 청년인재 중 졸업생(255명)의 85%인 216명이 관련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상식은 2023년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총 16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활동 수기 및 업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수료자 총 3명(대상 1, 최우수 2)을 선발하여 산림청장상을 수여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해외산림 청년인재 참여자들이 해외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24년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위주로 사업방향을 환하고, 업종․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와 진출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를 확대하는 등 사업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내실 있는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8
  •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남성현 산림청장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태현 경북산림환경 대표의 사회로 시작되어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경과보고, 내빈소개와 환영사가 이어졌고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와 윤영균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본상을 주최하는 산림환경포럼 소속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간부분에서 20년 가까이 지속적인 활동으로 산림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명예를 높이는 일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큰힘이 된다며 산림청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균 조직위원장은 아사아녹화기구 상임 대표의 입장에서도 수상자들과 같은 공로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제 전국에서 열리는 지역 산림환경공로지들과 함께 연합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매진할 것을 부탁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대전광역시청(시장 이장우), 입법부문에 서삼석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책부문에 심상택 국장(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 환경부문에 노관규 시장(전남 순천시), 교육부문에 이우균 교수(고려대학교), 행정부문에 안상현국장(전라남도 환경산림국), 임업부문에 조연환 명예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 단체부문에 한국치산기술협회(회장 최병암)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이후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겠다며 각자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회자의 청원서 낭독에서 산림환경운동 22년동안 많은 활동을 하였지만 산림재난방지는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청에 절대 필요한 "소방청의 의용소방대, 경찰청의 자율방범대"와 같은 민간지원 보조전문인력 단체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내년 20주년에는 가칭"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2-18
  • 서삼석 의원,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 수상’
    좌로부터: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서삼석 국회의원, 남성현 산림청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 ( 영암 · 무안 · 신안 ) 이 15 일 국회 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 제 19 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 에서 입법 부분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 ‘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 은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과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 ·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2005 년부터 지구온난화 방지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 서삼석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키며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 임업직불제법 」 을 제정했다 .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늘어나는 산불로 훼손된 산지에 제 2 차 재난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될 경우 긴급히 벌채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하였다 . 특히 서삼석 의원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보상제도인 ‘ 산림 공익가치 보전 지불제도 ’ 를 도입하기 위한 「 산림보호법 」 개정안도 발의했다 . 이를 통해 산림보전에 대한 국민과 산주의 공감 확대와 함께 산불 및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 훼손된 산지를 복원하는 재해 복구와 같은 산림보호 사업을 적기에 실시할 수 있게 됐다 . 지불제 도입 대상은 산림보호구역 내 사유림 산주 약 3 만명으로 , 면적은 9 만여 ha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서 의원은 “ 기후 위기 대응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수행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 라며 , “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 향상과 임업인의 권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2-16
  •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사진> 1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대전 서구)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그림 공모전 시상식’에서 남태헌(앞줄 좌측 첫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2일 대전 서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2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산림복지 그림 공모전(주제 : 숲에서의 행복한 추억)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주제 : 산림복지 시설, 자연경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268점, 그림 332점 총 60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41점(어린이 그림 24점, 사진 17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어린이 산림복지 그림 공모전에서는 유치부의 ‘친구들과 함께 숲으로 가자(신다은)’와 초등부의 ‘단풍놀이(박주언)’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진 공모전에서는 ‘생태수업’이라는 주제로 안미숙씨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산림복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회, 홍보 책자, 누리집, 달력 등의 홍보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산림복지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를 위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한 국민참여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사진·그림 공모전 수상자 명단>  어린이 그림 공모전 유치부 부문 ▲대상(1명) : 친구들과 함께 숲으로 가자(신다은) ▲최우수상(1명) : 윤이집(최아윤) ▲우수상(1명) : 즐거운 숲속(장은우) ▲입선(9명) : 숲속 놀이터(김다연), 숲(이지호), 사나운 꿀벌(이연우), 강아지 산책(강나현), 숲속의 사마귀(장우민), 방아깨비(박해인), 숲속 곤충들(이준우), 숲속 펜션을 놀러 갔어요(김조이), 사랑이 자라는 하트나무(홍승민)    어린이 그림 공모전 초등부 부문 ▲대상(1명) : 단풍놀이(박주언) ▲최우수상(1명) : 숲 속의 밤(이효경) ▲우수상(1명) : 숲 속 맨발 걷기(홍세아) ▲입선(9명) : 가을 들판에 있는 내 친구 뭉실이(이아영), 고양이와 같이 큰나무에서 쉬는 말괄량이 소녀(강유정), 코코의 친구 벚나무의 한 살이(이선영), 지구의 분단선(이지원), 고요한 산 길(정시운), 그림 속에 ‘나’와 ‘나’는 똑같아(최성), 행복한 놀이터 ‘숲’(이유주), 단풍이 든 산림치유원(구하루), 나무를 사랑하는 아이들(이지서)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 ▲대상(1명) : 생태수업(안미숙) ▲최우수상(1명) : 무장애나눔길 따라 한바퀴(고혜정) ▲우수상(3명) : 국립횡성숲체원의 겨울(홍수현), 아름다운 청도숲체원(정태섭), 도레미 친구들(김혜옥) ▲ 입선(12명) : 이렇게 재미있는 숲은 처음이야(이동균), 희망이 뭉게 뭉게(손형선), 해먹체험/스트레스 해소(유종철), 숲의 온기를 느껴봐(유정근), 칠곡숲체원의 아침(김범용), 달처럼 밝은 우리(김혜옥), 나주숲체원 짐보리놀이즐기기(최영준), 가을을 초대한 숲체원(이미선), 국립대전숲체원 도토리공작소(김기화), 힐링숲에서(오세근), 계란국에 퐁당(강혜준), 국립대전숲체원 데크로드산책로(김기화)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2
  • 산림복지진흥원, 제10회 CSV·ESG포터상 환경 부문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제10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ESG경영 환경(E)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CSV·ESG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 동아일보 및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후원하는 시상 행사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선도하고, ESG경영 활동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업의 성과와 노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상한 ‘ESG 경영 환경(E) 부문’은 ESG 중 환경경영 기반을 내재화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관에 시상하는 상으로 진흥원은 민간 기업과 함께 ESG 가치를 확산하는 협업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환경(E) 경영활동으로 세계 최초 친환경 불가사리 제설제를 개발한 스타트업과 협업으로 산림복지시설 내 테스트베드 제공 및 판로를 지원하고, 산림복지시설 내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를 퇴비자원으로 가공하여 지역 농촌에 기부했다.   특히, 진흥원 주도로 민간분야 탄소중립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1만 4천 명의 학생에게 탄소중립 숲교육을 제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남태헌 원장은 “민간분야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기관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CSV·ESG 포터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기관의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06
  • 수원특례시 손바닥정원 곳곳에 온기가 심겼다!
    <사진> 지난 4월 제1회 가드닝의 날 행사에서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이 꽃을 심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원’이 가까워졌다. 집 안팎에서 가드닝을 하며 나만의 정원을 꾸려가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다. 특별한 꽃과 나무, 연못과 기암괴석으로 꾸며야만 할 것 같던 정원이 생활 속에서 쉽고 가깝게 식물을 가꾸며 누리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정원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수원에서는 더 특별한 정원들이 곳곳에 생겨났다. 이웃들이 함께 만들고 가꾸며 공동체가 공유하는 ‘손바닥정원’이다. 시민 손으로 만들고 시민 곁으로 다가간 손바닥정원이 수원 전역에서 힐링과 휴식의 거점이 되고 있다. ◇이웃 화합을 되살린 행궁언덕마을 작은 정원   팔달산 아래에는 오래된 주택단지가 있다. 산자락과 이어지는 언덕 아래 골목마다 기와집과 양옥집들이 제각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구도심의 정취를 바탕으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들어서 행궁동의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지는 마을이다.   특히 행궁로26번길 커다란 불상 아래 첫 번째 집은 열려 있는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끄는 집이다. 언제나 열려 있는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이다. 지난해 원래 있던 넓은 마당을 보수하면서 담장 대신 펜스를 치고 절반가량의 공간을 과감하게 이웃과 공유한 손바닥정원이다.   집주인 김명란씨(55)는 외곽 40㎡ 남짓 공간을 정원으로 꾸몄다. 봄에는 봉숭아, 과꽃, 수국, 작약을 심고 여름에는 마당 입구에 나팔꽃과 연꽃을 가꿨다. 또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 국화를 식재해 골목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담벼락과 돌 틈 하나하나 작은 공간까지 놓치지 않고 정원을 만들었다.   <사진> 개인 주택 마당을 공유하며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한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     손바닥 크기의 작은 정원은 주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촉매가 됐다. 마당 정원을 가꿔 개방하기로 하면서 손바닥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육받는 공간으로 활용됐고, 지난 5월 한가로운 어느 봄날에는 작은 정원에서 도시락 음악회도 열렸다.   마을에도 변화를 불러왔다. 마당 공간을 공유하는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꽃 화분을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던 인근 주민들이 서서히 집 대문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돈독해진 행궁로26번길 이웃들은 집 마당과 정원, 주차장, 대문 앞 공간을 활용한 야드세일도 진행했다. 지난 10~11월 두 달간 주말에 많게는 10가구가 참여할 정도로 활발하게 소통했다. 주민들은 행사를 마친 후 자발적으로 골목을 청소하며 공동체의 중요성과 애향심을 확인했다고 전한다.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김씨는 “손바닥정원 조성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정원을 만들고 공간을 공유하면서 마을 장터가 열리고 동네가 활발해졌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사진>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에서 주민들이 모임을 열고 있다.     ◇쓸모없어 보이던 빈 공간, 정원으로 재탄생   장안구 율천동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손바닥정원이 있다.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와 맞닿은 20㎡ 규모의 공간이다. 이곳은 역을 중심으로 동쪽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오가며 마을과 세상을 연결하는 관문 같은 역할을 했다. 하지만 원래 나무 몇 그루가 전부여서 빈 공간에서 일부 주민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이곳을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난 7월부터 아기자기한 정원을 꾸몄다.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어려운 자투리 공간에 사람들이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도록 비비추, 송엽국, 가우라, 부용, 맥문동, 튤립 등을 심고 가꿨다.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하고, 따뜻한 응원 문구도 적어뒀다. 지금은 겨울을 맞아 손뜨개로 만든 눈사람과 펭귄, 트리, 사슴뿔, 양말 등의 소품을 비치해 계절감을 더했다. 성대역 환승주차장 응원 쉼표 정원은 사거리에 먼저 자리 잡고 있던 마을정원과 밤나무동산 등과 어우러져 율천동 마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손바닥정원이다.   <사진> 율천동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에 조성된 ‘응원 쉼표 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     건너편 율전초등학교에도 손바닥정원이 있다. LH의 지원으로 학교 건물 전면 화단 231㎡ 공간에 조성한 율전초 텃밭정원이다. 일부는 한국 고유식물인 진달래, 히어리, 노루오줌, 부처꽃, 구절초 등을 심어 우리 식물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일부는 텃밭상자를 설치해 방과 후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운영됐다. 특히 정원에 높낮이가 있는 화단과 디딤돌 등을 두어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공유 정원의 가치를 알렸다.     영통3동 주민들은 동 경계 외곽 도로변에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매탄3동과 맞닿은 경계지역 건물 사이에 버려져 있던 황무지였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는 1980년대 개나리마을이라고 불렸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개나리의 꽃말 ‘희망’이 중심이 되는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72㎡ 규모의 공간에 개나리와 미니 배롱나무, 목련, 황금측백, 미스킴라일락, 남천나무 등을 아기자기하게 심었다. 영통지구 외곽에 위치해 단절된 느낌이던 삭막한 공간에 꽃동산을 조성한 것이다.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바람개비가 쉼 없이 돌아가는 희망동산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이 됐다.   <사진> 율전초등학교 건물 앞 화단을 활용해 LH가 조성을 지원한 텃밭정원.   ◇5분마다 만나는 녹색 공간, 수원시 손바닥정원   행궁동과 율천동 등 앞서 소개한 정원들은 모두 손바닥정원 우수사례다. 말 그대로 손바닥만 한 작은 공간을 정원으로 꾸며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하고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수원시만의 독자적인 사업이다.   도시의 빈 공간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마을공터, 자투리땅, 공동주택 단지 사이 관리가 모호한 공간 등 도심 곳곳에 작은 공간이 숨어 있다. 이런 공간을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5분마다 작은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손바닥정원의 핵심이다. 수원시는 오는 2026년까지 1천개 손바닥 정원을 만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난해 말부터 손바닥정원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손바닥정원 개념을 정립하고 추진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손바닥정원 안내 매뉴얼을 만들어 다양한 손바닥정원이 가능하도록 제시했다. 손바닥정원은 점형이나 선형을 포함해 공중과 그릇 등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옥상과 실내는 물론 보행공간과 상가자원 등을 모두 포함하며. 치유와 쉼부터 놀이와 배움까지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손바닥정원을 추진하는 세부전략도 수립했다. 집집마다 꽃과 나무를 가꾸고, 5분마다 만날 수 있는 1천개의 정원을 만들기 위해 3개 전략 12대 과제를 구체화했다.   첫 번째는 자발적인 정원문화 지원이다. 지난해 12월27일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손바닥정원 사업을 알린 후 가드닝의 날, 정원특강 등을 열어 시민들이 정원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원녹지사업소 내에 ‘도구지원센터’를 만들어 호미와 전지가위 등 220개의 도구를 비치해두고 누구나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목표인 일상 속 정원 더하기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1년 동안 300개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됐고, 시민들이 만든 정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경연을 진행해 우수사례를 뽑는 과정도 진행했다. 손바닥정원 사업 첫해인 올해 12개의 정원이 콘테스트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돼 5일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세 번째 추진 전략인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힘을 보탰다. 발족 이후 850명에 달하는 단원이 모집돼 정원계획부터 조성과 관리 활동은 물론 의견 개진까지 손바닥정원 확대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 단체 등의 협력도 잇따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손바닥정원은 단순히 작은 정원이 아닌 나와 이웃이 함께 가꾸는 정원”이라며 “손바닥정원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공동체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께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해 12월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에서 이재준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05
  •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30일 오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총장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북, 전남, 경남, 제주까지 넓은 산지와 현장을 돌아보니 할 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산림재난은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하고 산림청에서는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참가자 모두에게 동참을 권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완주군(군수 유희태), 입법부문에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군), 정책부문에 정종근(서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에 박율진(전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종술(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도지회장). 목재이용부문에 소병진(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단체부문에 정읍시산림조합(최봉관 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30
  •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9일 오후 제주시 국제라이온스클럽 컨벤션홀에서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문봉성 제주산림환경포럼 대표의 추천으로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제주산림환경포럼 문봉성대표의 환영사와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 이사장의 격려사, 제주특별자치도 양제훈 기후환경국장의 지사축사 대독과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는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민관이 힘을 합쳐 산림재난을 막아내는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양제근 기후환경국장은 도지사 축사에서 제주는 육백만그루 나무심기 등과 더불어 기후환경국에  탄소중립, 기후환경도시, 곶자왈 생태관광팀을 위주로 기후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림의 환경기능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산림환경포럼과도 많은 일들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입법부문에 김기환(제주특별자치도 의원), 행정부문에 고미숙 (제주시 공원녹지과장), 교육부문에 이진희(제주대학교 명예교수), 환경부문에 안재민(새마을지도자 표선면협의회장), 단체부문에 제주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센터장 윤성관), 정원부분에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 임업부문에 이윤화(고려통상 조천농장 대표), 복지부문에 김승화(한국양묘협회 제주도지회장), 기업부문에 오희부(열린종합건설 대표)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23-11-29
  •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8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임하수 북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전진표 운영위원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 최무열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에 강원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시작되어 큰의미가 있다며 숲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가치는 미래의 자산이며 비전이라고 밝히고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축사를하자 참가자 모두가 동의하였다.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엽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지가 82%에 달하는 산림수도로서 모두 탄소고정을 위해 달려가자며 강원도 임업인들도 적극적으로 전국 산림분야 네트워크에 유기적으로 참여하여 임업발전을 이루겠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정책부문에 홍천군(군수 신영재), 교육부문에 김준순(강원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 환경부문에 강효덕(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본부장), 임업부문에 정호술(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협의회장).단체부문에 안중걸(사단법인 강원임우회장). 탄소중립부문에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영선)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9
  • 국립수목원, 첫 수목원·식물원 우수 교육 공모전 성공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지난 11월 27일(월)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 교육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이 주관한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 교육 공모전’은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활성화와 교육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수목원·식물원에서 현재 수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였고,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적절성, 확산·적용성, 창의성 등의 기준으로 국민모니터링단 및 교육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심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프로그램 분야 △대상 2팀(산림청장상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3팀(국립수목원장상 및 상금 100만원), 기관 분야 △우수상 5기관(국립수목원장상 및 인증현판)의 관계자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교육프로그램 대상으로는 천리포수목원의 ‘청소년가드너’와 서울식물원의 ‘마법사의 나무들’이 선정되었다.     한편 선정된 우수교육프로그램은 우수교육 사례집을 통해 공개되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수목원·식물원 교육 확산 지원에 활용하게 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수목원·식물원 우수교육 발굴을 통해 전국 수목원·식물원 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다양한 수목원·식물원 교육 사례를 수집하여 2025년도에 개최될 제11회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에서 국내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11-28
  •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2023년도 우수구조대원 시상
        산림항공본부장이 11월 25일 경북 구미에서 진행된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2023년도 우수구조대원 시상식에 참석하여 축사, 산림항공본부장 표창장을 시상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산림에서의 여가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림헬기를 이용하는 산림항공구조대를 본부 및 전국 11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1-28
  • 제2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3일 오후 경남 밀양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남송희 남부지방산린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손진곤 경남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경과보고와 손진곤 경남산림환경포럼 대표의 내빈소개,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 이사장의 격려사와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는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민관이 힘을 합쳐 산림재난을 막아내는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밀양산불과 국립등산학교, 표충사등을 거론하며 천혜의 관광지인데도 불구하고 도래재휴양림, 밀양아리랑수목원, 국립복합치유센터, 국립레포츠센터 등 밀양시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고 "이제 지구온난화가 워밍이 아니고 보일링"이라며 “인류가 지옥문을 두드리기 바로 전까지 왔다”고 경고하며 앞서가시는 수상자분들을 따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박일호 (밀양시 시장), 입법부문에 김일수(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교육부문에 양재경(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일기(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회장), 단체부문에 서환억(김해시 산림조합 조합장)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4
  • 제3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황리 열려
      지난 21일 경북 문경시 문희아트홀에서 “제3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신현국 경상북도 문경시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 6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이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 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 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 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는 김태현 경북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문경시 (시장 신현국), 입법부문에 정경민(경상북도의회 의원), 정책부문에 배기헌(경상북도 산림산업관광과장), 행정부분에 임일규(경상북도 산림자원과 기획팀장), 교육부문에 김동근(경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이명우(안동시 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성상제산림조합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경북산림환경대상이 수여되면서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가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기능증진의 실행방안으로 “숲에서 탄소흡수, 목재로 탄소저장”에서 “목조건축으로 탄소감축” 달성을 목표로 하는 운동의 시작이 될거라고 주장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전국의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 수상자 전국대회"를 가져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열자고 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2
  •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경기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 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  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재룡(서울.경기 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내빈소개와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광주시(시장 방세환), 입법부문에 이병길(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교육부문에 김왕직(명지대학교 전통건축전공 교수), 환경부문에 이순종(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경기도 산림환경대상이 수여되면서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가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산림환경 기능 향상운동과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특히 지역내 산지가 67%에 이른다는 방세환시장은 숲이 미래이고 탄소중립의 중심인 목재를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병길의원은 가구산업발전를위한 조례제정으로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이순종 대한가구산업연합회 회장은 경기도 가구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김왕직 명지대교수는 10년간의 국토부 한옥개발연구를 담당하여 신한옥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지만 이후로도 연구에 힘써 한옥의 발전과 보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