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애 특성을 고려한 국산목재 DIY 키트 우수작 12점 선정·시상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지난 16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작 12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복권위원회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녹색자금(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신체 및 인지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생활 속에서 목재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국산목재 DIY 키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목재문화진흥회 관계자를 비롯해 공모전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공모전의 성과를 공유했다.
최우수상인 산림청장상은 ‘나를 만들고 안전하게 길을 건너요!’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신체장애 부문의 ‘동물 스태킹(여우, 곰)’과 인지장애 부문의 ‘국산 목재 감각체험 돌아오는 자동차 키트’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장려상 4점과 특선 5점 등 총 12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7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 특성을 고려한 목재 활용 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목재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목재의 따뜻한 감성과 친환경적 가치가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교육과 체험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목재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포용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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