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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문업 대상 유망사업 모델 발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4년 산림복지 전문업 유망사업 모델 발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잠재력이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이 국민을 대상으로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시장성과 수익성 창출을 목표로 하는 ‘교구재 제작형 역진행수업(온라인 선행학습 후 오프라인 강의 진행) 산림복지 구독 모델’에 대한 사업화이다. 모집은 지정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아이디어 심사와 2차 사업계획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전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교구·교재 개발, 시범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업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문업 지원시스템 정보마당(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업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11
  • 산림청장, 전통시장 찾아 임산물 수급상황 살펴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 을 방문하여 국내산 밤, 표고버섯, 더덕 등 다양한 임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설 명절 3주 전부터 관계 기관과 함께 특별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일일 거래가격을 분석하여 공급량을 조절해오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특히, 효율적인 구매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산림조합중앙회 매장과 온라인 우체국쇼핑‧네이버쇼핑을 통해 청정임산물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시장 방문 이후에는 직업재활에 특화된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산물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산물 소비 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소외된 이웃들도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부·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임산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동구 사회복지시설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세분화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직무급제 고도화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을 이번달 16일(화)부터 23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주변 농경지 또는 주택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목을 제거하는 업무를 가장 주요하게 맡고 있다. 또한 국유림관리소 소관 업무에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각종 민원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는 등 국유림관리소 산림행정에 기여하는 바가 큰 일자리사업에 해당된다.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은 모집기간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 및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춘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취업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생활 안정에 앞장서며 더 나아가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7
  • 산림청, 설 임산물(밤·대추) 수급안정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대표 임산물인 밤과 대추의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설 3주 전(1월 19일)부터 설 연휴 전(2월 8일)까지 ‘설 임산물(밤·대추)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공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가 늘어나는 설 2주 전부터는 평시 대비 밤은 4배, 대추는 15배 더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온·오프라인 소비 촉진 행사도 벌인다. 온라인에서는 임산물 쇼핑몰인 푸른장터(sanrim.com)를 통한 할인행사(10~30% 할인), 네이버 및 우체국 쇼핑몰을 통한 임산물 브랜드 관을 운영(10~15% 할인)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산림조합 임산물 판매장 등에 설치된 12개소 임산물 직매장에서 할인행사(10~20% 할인)를 진행한다. 대형마트 등에서는 1월11일부터 설 성수품에 20~30% 할인 지원을 해 주고 있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설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다양한 소비 활성화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청정 임산물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6
  • 삼척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사례 홍보로 국민불편 해소 위한 적극적 공직문화 전파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호)는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자체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대내외 홍보 및 직원교육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대상 확대 △숲경영체험림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납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사업종류 확장을 위한 구비요건 완화 △종묘생산업자 등 경과실 제재 완화 등이 있다.   김남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직원들이 규제혁신 홍보콘텐츠를 직접 제작·공유하면서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공무원, 적극적으로 일 잘하는 공무원이 되기 위한 결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지역사회 일선기관으로서 현장에서 규제혁신 과제 발굴과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8
  • 강릉국유림,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로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자체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울진 산불피해지 국민이 생태복원, 우리나라 최초의 백패킹 장거리 트레일 조성,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운영,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등을 소개하고,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 및 신청방법(국민신문고 사이트 접속-민원-적극행정 국민신청)에 대하여 기관 매체에 홍보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이일수 소장은 “직장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직원 대상으로 적극행정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우수직원 격려 행사 추진 등으로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4
  •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업 아카데미는 산림복지 진흥을 위하여 산림복지전문가를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 주체로 성장시키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 산림복지전문업 :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이번 교육과정은 전문업 창업을 희망하는 입문자, 창업자, 경영자 3단계 과정으로 구성하여 온라인과 대면 강의, 멘토링 및 실습의 방식으로 과정별 최대 8주까지 진행한다.   1단계인 ‘입문자 과정’은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의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력 등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전문업에 적합한 기업 유형 소개, 전문업 등록 방법 등을 알려주며, 해당 교육은 전국 6개 권역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2단계인 ‘창업자 과정’은 전문업을 등록한 지 3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창업 초기 운영 안정화 지원을 위해 회계, 세무, 마케팅, 서비스 기획 등에 대한 분야별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올해 신설된 3단계 ‘경영자 과정’은 3년 이상 경력의 우수 전문업의 기업가를 위한 교육으로, 매년 핵심 이슈를 정하여 특정 분야의 기업가 역량이 향상되도록 전문가의 심화 지도과정으로 진행된다.  * 단계별 교육일정 구 분 과 정 교육기간 교육장소 운영방식 1단계 입문자 과정 ’23. 7. 22~ 11. 10 강원권(한림성심대), 수도권(국민대), 충청권(충남대), 영남권(경상국립대), 호남권(전북대), 제주(제주한라대) 대면 2단계 창업자 과정 ’23. 8. 14~ 9. 25 대전(진흥원) 온·오프라인 3단계 경영자 과정 ’23. 8. 23~ 10. 18 대전(진흥원) 온·오프라인   특히, 올해는 우수 전문업이 ESG 경영에 기반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자 3만 명 시대에, 약 1천여 개의 전문업에서 6천여 명의 종사자가 민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라며, “산림복지전문업이 경쟁력을 키워 민간 주도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창업 준비부터 운영 고도화 지원까지 전문업 육성 체계를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창업 아카데미 신청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며, 세부 교육내용과 접수 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042-719-4314)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0
  • 국립등산학교, 봄철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 수립 및 예방교육”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숲길 이용자 안전을 위한 예방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실습, ▲숲길 안전영상 제작,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숲길 근로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요령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교육한다. 또한, 민·관 산악구조대원 대상으로는 경사지와 계곡 등 다양한 산악환경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전국 주요 숲길과 대상 산에서 별도의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현장실습’은 올바른 산악구조를 위한 구조현장 실습과 구조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교육기간은 6월 구조경진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지며, 전국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숲길 안전 영상 제작’은 실제사례 기반으로 계절별‧유형별 안전산행 요령 및 대처법 영상을 제작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실족, 추락, 고립, 신체질환 및 기타‧미상 등의 대처법도 포함할 예정이다. 영상은 온‧오프라인 게시 및 유관단체에 제공하여 교육콘텐츠로 활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숲길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등산‧트레킹 안전사고 사례발표와 원인분석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악구조관련 전문가와 단체, 민‧관 산악구조대원들과 논의를 거친 내용들은 교육과정에 반영할 것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등산‧트레킹 인구 증가로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가 중요해졌다”며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들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5-01
  • 나주숲체원, 직원 역량 강화 산림치유 강연 진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동경농업대 우에하라 이와오 교수를 초청하여 ‘일본의 산림치유 현황과 연구사례’를 주제로 24일 국립나주숲체원 강당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림의 중요성, 산림발전 가능성 및 산림보전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일본 산림치유의 저명한 인사인 우에하라 교수님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앞으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에하라 이와오(上原 巌) 교수는 동경농업대학 임학과를 전공하고 현재는 동경농업대학 산림종합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산림치유 분야 다수의 경력, 연구, 논문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24
  • 국립춘천숲체원과 LNT 원칙 기억하고, 실천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 속 안전한 산림 여가활동을 위하여 국민을 대상으로 ‘LNT(흔적 안 남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LNT(Leave No Trace: 흔적 안 남기기): 친환경 등산 운동원칙으로 7가지 원칙으로 이뤄짐  이번 캠페인은 등산 및 산림 활동의 증가는 물론 국민의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인식 향상에 따라 산림레포츠형 탄소중립 활동인 LNT(흔적 안 남기기)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인식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 특화 프로그램(LNT 첫걸음) 캠프를 운영하여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LNT(흔적 안 남기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이 LNT(흔적 안 남기기) 원칙을 알게 될 것”이라며, “산림레포츠형 탄소중립 활동의 인식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3-03-15
  • 임산물 수출 확대로 임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물류비 보조 폐지(’24년), 위생·검역 등 비관세 장벽 강화 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임가 및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의 시장 다변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한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세계적 경기 침체 등 수출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7.2% 증가한 4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가·수출업체와 소통을 통한 협력 강화로 수출 증가에 주력하고 품목별 특성에 따른 제품개발, 전략적 마케팅 등 집중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한 결과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임가소득과 직접적 연계성이 높은 주요 임산물 20개 품목*의 경우 전체 수출액은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경쟁력이 악화되어 전년 대비 8%로 감소했다.      * 단기 임산물(11품목) : 밤, 표고, 감, 대추, 산나물, 송이, 조경수·,분재, 벽지 초피, 농세공품, 약재류       목재류(9품목) : 섬유·합·단·마루판, 파티클보드, 제재목, 목제케이스, 건축목공, 성형목재 박람회 임산물 홍보관 운영(20 22 파리 K-Food Fair)   올해도 물가 오름세(인플레이션) 심화, 세계적(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소비위축 등은 수출 확대 애로사항으로 작용하나 한류 확산, 건강임산물에 대한 선호 확대 등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하여 올해 수출 목표 5억 불 달성을 목표로 수출 촉진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수출선도조직, 수출협의회 육성 등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임가와 수출업체의 소득 증진을 위해 수출 지원 정책을 개선한다. 수출 특화시설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시, 다양한 수출 임산물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신규지역에 가점을 부여하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품목을 적극 발굴한다.     * ’13〜’22년까지 총 10개소(충남 4개소, 충북 2개소, 경남 2개소, 경북 2개소)    ** (현재) 발표평가시 신규지역 가점 1점→(개선) 가점 3점 부여, 현장평가 시 ‘지역균등’ 기준 추가        / 강원은 잣과 더덕, 전남은 표고와 취나물 주산지로서 특화시설 조성 필요 2022수출유망품목 수상작   또한 수출 선도조직 사업 대상 선정 시, 수출액 기준*을 기존 5%에서 3%로 낮추어 보다 많은 기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완화) 신청품목이 국가 전체 수출액의 3% 이상(기존 5% 이상에서 변경)을 차지하는 업체        (기존 육성) 4품목(밤, 감, 대추, 산나물) → (신규 육성) 기존 + 산양삼, 오미자 추가 수출 임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생산이력관리 지원 품목을 기존 밤, 표고, 감 등 3개 품목에서 대추, 건강임산물(산양삼, 오미자 등)까지 확대하며 해외 인증 지원 품목을 기존 단기임산물, 목재는 물론 임업기계장비도 포함하여 제품 품질보증을 강화한다.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계획의 주요 전략과제로 첫째, 수출을 희망하는 초보기업의 수출 준비를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에 대한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제품개발,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한다.  수출 초보기업의 무역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세사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지원한다.      * ▲ 전문가 자문 : (‘22년) 10개소 → (’23) 12개소, ▲ 교육 : 자유 무역 협정(FTA) 활용절차, 원산지 결정기준 판정 절차, 원산지 증명서 발급 방법, 인증수출자제도 등  아울러 수출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해외시장정보·비관세 장벽(위생·검역) 대응 우수 사례*를 조사하여 업체에 제공한다.      * ▲ 품목··해외시장별 조사(26건) ▲ 관세, 위생 통관 거부 등의 대응 사례 조사 보고서 발간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 발굴 대회’를 개최해 단기 소득 임산물, 목제제품 분야에서 총 5개 업체를 선발하여 새로운 유망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 판매 등을 지원하여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10회)하고 해외 기업 해외구매자(바이어)를 국내로 초청(20개 기업)한다. 또한, 그간 코로나로 일정이 취소되었던 한·일 밤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간담회도 7월에 대구에서 재개하는 등 현장 밀착 지원으로 신규 거래망을 확보한다. 둘째, 수출 경험이 있는 성장기업에는 시장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한다. 밤, 감, 표고 등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시장별·국가별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여 시장 다변화를 도모한다.       * 밤, 감. 표고, 대추, 산양삼 등 5개 품목의 주요·유망·개척 시장별 다변화 전략국 11개국 선정     ** ▲ (주요 전략품목) 감, 산나물 ▲ (유망제품) 목이버섯 뮤즐리, 곤드레 현미 국수 등  신규 거래선 확대를 위해, 미국, 일본 등 주력시장의 대표 종합박람회(2회) 참가와 수출업체 주도의 유럽 등 유망시장의 개별박람회(6회)참가를 지원한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단기임산물 금상(유기농 표고버섯세트)   온라인몰 운영은 기존 국가 주도에서 벗어나 기업주도로 전환한다. 기업별 역량에 따라 초보·숙련기업으로 나누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되 초보기업은 농식품부의 역직구몰(한국식품관 개설)과 연계한 공공주도형*으로 지원하고, 숙련기업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주도형**으로 지원방식을 변경하여 판매실적이 증대되도록 개선한다.      * 기업주도형 : 아마존, 쇼피 등 업체별 입점 희망 온라인 판매처(플랫폼)를 개별 지원     ** 공공주도형 : 동남아 라자다, 중국 티몰글로벌과 협업으로 한국 식품관 개설(농식품부의 역직구몰 사업과 연계한 규모화된 공동마케팅 실시로 판매성과 극대화) 또한 온라인 공동홍보·판매, 구매자의 정보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기 구축한 ‘임산물 전용관(K-Food Trade)’의 입점 기업을 50개 사로 확대한다.       * (’22년) 30개 사 등록 → (’23년) 20개 사 추가 → (’24년까지) 80개 사 목표 셋째, 수출업체들의 가장 큰 애로점인 물류비 보조 폐지, 비관세 장벽 등 수출 장애 요인 해소를 위해 수출 통합조직 육성, 원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 연합회를 수출통합조직(해외마케팅 보드)*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하고 품질·안전성 관리, 공동마케팅, 연구개발 등의 신규 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한다.     * 특정 상품의 생산과 수출에 대한 광범위한 지배력을 부여받은 전국 단위 유통(수출) 전문기관으로 시장발굴, 판촉, 품질개선 등의 업무 수행. 농식품 분야의 수출통합조직, 뉴질랜드의 제스프리 등이 있음 마지막으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산물, 목재류 등의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금* 107억 원을 지원하고, 물류비 절감, 신선도 유지 등 수출 여건 개선을 위해 해외공동물류센터** 공동이용을 확대(10개소→19개소)한다.    * 밤, 감 등 단기임산물 : 101억 원, 고정금리 2.0% 목재류 : 5.8억 원, 고정금리 3.0% 적용    ** 농림수산 해외 공동물류센터(‘22년 18개국 85개소)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산물 수출이 4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2% 증가한 것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해온 임업인과 수출업체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도 안정적인 임산물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을 발굴·육성해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목재류 금상(보틀넷)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2023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6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2023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생은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내 다양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실제 활용을 위한 데이터 활용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단계에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단계까지 완성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총 2개 과정이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2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이며, 두 번째 과정인 해커톤은 3월 10일(금)부터 3월 11일(토)까지이다. 해커톤은 필요한 경우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본과정 수료생 중 역량에 따라 해커톤에 참여 할 수 있다. 해커톤 수료생에게는 데이터 융합, 활용부분에 대한 집중 교육 및 사례발굴까지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산림빅데이터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를 통해 로그인 후 모집기한 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빅데이터관련 신규창업 지원, 산림분야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등 산림빅데이터 분야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전남도, 봄 숲의 선물 고로쇠 채취판매 시작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광양 백운산고로쇠 수액을 시작으로 7개 시군에서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로쇠는 어원이 ‘뼈에 이로운 물(골리수:骨利水)’에서 비롯됐다는 말처럼 수액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날씨에 따라 채취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1~2월에만 맛볼 수 있는 봄 숲의 선물로 불린다. 고로쇠 수액은 각종 미네랄,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고 칼슘은 물보다 40배 이상 함유돼 골다공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피부 미용 효과 등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소비자가 고로쇠 수액을 찾고 있다. 전남도는 생산된 고로쇠 수액의 신뢰도 향상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등록, 위생적 채취(자외선 살균), 소포장 판매(유통) 등 품질관리와 함께 재정적 지원도 하고 있다.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광양, 구례, 장성 등 7개 시군 17만 469그루에서 126만 3천 리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가격은 1.5리터 한 통에 5천 원, 다양한 포장 규격(0.5리터1.5리터4.5리터9리터18리터)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판매처로 문의 후 필요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 시군별로는 ▲순천농협서면지점(061-752-5938)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061-761-9944) ▲담양산심영농조합법인(061-383-5600) ▲구례 고로쇠영농조합(061-781-4522) ▲장성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061-393-9896)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고로쇠 임가를 위한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제철맞은 고로쇠 수액을 친지와 부모님 건강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국립산림과학원, 제6회 2023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임업·산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18일(수),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현장 참여의 경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http://forestoutlook.kr) 또는 국립산림과학원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kfri9612)를 통하여 시청 가능한 유튜브 채널로 접근할 수 있다. - 개막식, 공통세션, 2-1, 3-1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6MgYuanbWhA - 2-2, 3-2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LjNYD_sw_aE - 2-3, 3-3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V8mnv4HTOp0 - 2-4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lMNLUvNN3Fk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및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대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와 미래 전망도 발표된다.  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디지털 육종, 농림위성, 산림재해 등 다가올 미래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세션에서는 임업, 목재산업 등 산림산업 관계자를 위하여 목재제품(제재목, 보드류, 목재펠릿) 및 단기소득임산물(밤, 잣, 떫은감 등), 산림서비스(산림복지, 산림탄소시장 등) 산업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우리나라 국토의 2/3를 차지하는 산림은 미래 성장을 주도할 국가 브랜드이다.”라고 말하며“이번 발표대회가 산림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산림청 남성현 청장 환영사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8
  • 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2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을 이번달 10일(화)부터 17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가 생활권 주변 농경지나 주택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예상되는 위험목과 산림 내 덩굴류·병해충 피해목 및 고사목 제거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지원은 모집 기간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심사 후 면접 및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게 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춘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취업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앞장설 것이며 더 나아가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장이 올해 더욱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1
  • 굳은 사고의 틀을 깨자, 혁신특강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회 ‘산림청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 특강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는 산림청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직원들이 숲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와 교감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직원들이 유연한 사고로 정책을 발굴·개발할 수 있도록 ‘사고의 혁신과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김주형 피디(PD)가 강연하였다. 김주형 피디는 ‘런닝맨’,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 프로그램을 연출한 20년 차 예능 피디로서, 한국 최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등을 연출하였다. 강의는 일상 속 경험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고 콘텐츠를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김주형 피디는 텔레비전 방송 위주에서 매체 다양화(멀티 플랫폼) 시대를 거쳐오며 변화하는 흐름에 적응해 과감한 도전을 했던 일화들을 소개하였다. 임영석 혁신행정담당관은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할 때 비로소 혁신이 시작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직원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8
  •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 성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제5회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우수작품 총 120점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숲에서 놀았던 행복한 기억’을 주제로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유치부와 초등부로 구분하여 진행됐으며, 총 6,458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유치·초등부 각 13점과 입선작 94점이 선정됐다. 유치부 부문 대상(산림청장상)은 가족과 함께 숲속 여행을 다녀온 추억을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숲 속 봄동산 모노레일 여행(도산유치원 임수안)’이 수상했으며, 초등부는 숲에서 타잔 그네를 타고 즐겁게 놀았던 모습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숲에서 타잔놀이 해요(인천송학초등학교 김민진)’가 대상을 차지했다.  숲에서 타잔놀이 해요(초등부,김민진)   수상작은 산림복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공모전 누리집(www.fowicontest.kr)에서 온라인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오프라인 전시 및 1~5회 수상작을 엮은 산림복지 동화로 발간되어 산림복지 시설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숲에서의 행복했던 추억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지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숲 속 봄동산 모노레일 여행(유치부, 임수안)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11-08
  • 기후 위기 시대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를 논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에 대해 논의하는 「태화강국가정원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10월 21일(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 정원티비(TV) https://www.youtube.com/c/kgarden/videos 를 통해 중계 특히, 이번 학술토론회(심포지엄)는 자연주의 정원의 거장인 피트 아우돌프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태화강국가정원에 조성한 ‘다섯계절의 정원’을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학계, 해외 정원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과 공공정원의 가치, 기후변화와 공공정원의 역할, ‘태화강국가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산림청은 정원산업⸳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정원으로 순천만과 태화강 등 2곳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정원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다양한 정원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 국토의 정원화, 전 도시의 정원화가 되어 일상생활에서 치유(힐링) 공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원이 중심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문업 대상 유망사업 모델 발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4년 산림복지 전문업 유망사업 모델 발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잠재력이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이 국민을 대상으로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시장성과 수익성 창출을 목표로 하는 ‘교구재 제작형 역진행수업(온라인 선행학습 후 오프라인 강의 진행) 산림복지 구독 모델’에 대한 사업화이다. 모집은 지정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아이디어 심사와 2차 사업계획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전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교구·교재 개발, 시범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업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문업 지원시스템 정보마당(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업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11
  • 산림청장, 전통시장 찾아 임산물 수급상황 살펴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 을 방문하여 국내산 밤, 표고버섯, 더덕 등 다양한 임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설 명절 3주 전부터 관계 기관과 함께 특별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일일 거래가격을 분석하여 공급량을 조절해오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특히, 효율적인 구매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산림조합중앙회 매장과 온라인 우체국쇼핑‧네이버쇼핑을 통해 청정임산물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시장 방문 이후에는 직업재활에 특화된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산물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산물 소비 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소외된 이웃들도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부·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임산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동구 사회복지시설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을 이번달 16일(화)부터 23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주변 농경지 또는 주택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목을 제거하는 업무를 가장 주요하게 맡고 있다. 또한 국유림관리소 소관 업무에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각종 민원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는 등 국유림관리소 산림행정에 기여하는 바가 큰 일자리사업에 해당된다.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은 모집기간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 및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춘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취업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생활 안정에 앞장서며 더 나아가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7
  • 산림청, 설 임산물(밤·대추) 수급안정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대표 임산물인 밤과 대추의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설 3주 전(1월 19일)부터 설 연휴 전(2월 8일)까지 ‘설 임산물(밤·대추)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공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가 늘어나는 설 2주 전부터는 평시 대비 밤은 4배, 대추는 15배 더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온·오프라인 소비 촉진 행사도 벌인다. 온라인에서는 임산물 쇼핑몰인 푸른장터(sanrim.com)를 통한 할인행사(10~30% 할인), 네이버 및 우체국 쇼핑몰을 통한 임산물 브랜드 관을 운영(10~15% 할인)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산림조합 임산물 판매장 등에 설치된 12개소 임산물 직매장에서 할인행사(10~20% 할인)를 진행한다. 대형마트 등에서는 1월11일부터 설 성수품에 20~30% 할인 지원을 해 주고 있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설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다양한 소비 활성화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청정 임산물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6
  • 삼척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사례 홍보로 국민불편 해소 위한 적극적 공직문화 전파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호)는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자체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대내외 홍보 및 직원교육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대상 확대 △숲경영체험림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납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사업종류 확장을 위한 구비요건 완화 △종묘생산업자 등 경과실 제재 완화 등이 있다.   김남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직원들이 규제혁신 홍보콘텐츠를 직접 제작·공유하면서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공무원, 적극적으로 일 잘하는 공무원이 되기 위한 결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지역사회 일선기관으로서 현장에서 규제혁신 과제 발굴과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8
  • 강릉국유림,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로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자체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울진 산불피해지 국민이 생태복원, 우리나라 최초의 백패킹 장거리 트레일 조성,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운영,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등을 소개하고,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 및 신청방법(국민신문고 사이트 접속-민원-적극행정 국민신청)에 대하여 기관 매체에 홍보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이일수 소장은 “직장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직원 대상으로 적극행정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우수직원 격려 행사 추진 등으로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4
  •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업 아카데미는 산림복지 진흥을 위하여 산림복지전문가를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 주체로 성장시키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 산림복지전문업 :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이번 교육과정은 전문업 창업을 희망하는 입문자, 창업자, 경영자 3단계 과정으로 구성하여 온라인과 대면 강의, 멘토링 및 실습의 방식으로 과정별 최대 8주까지 진행한다.   1단계인 ‘입문자 과정’은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의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력 등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전문업에 적합한 기업 유형 소개, 전문업 등록 방법 등을 알려주며, 해당 교육은 전국 6개 권역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2단계인 ‘창업자 과정’은 전문업을 등록한 지 3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창업 초기 운영 안정화 지원을 위해 회계, 세무, 마케팅, 서비스 기획 등에 대한 분야별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올해 신설된 3단계 ‘경영자 과정’은 3년 이상 경력의 우수 전문업의 기업가를 위한 교육으로, 매년 핵심 이슈를 정하여 특정 분야의 기업가 역량이 향상되도록 전문가의 심화 지도과정으로 진행된다.  * 단계별 교육일정 구 분 과 정 교육기간 교육장소 운영방식 1단계 입문자 과정 ’23. 7. 22~ 11. 10 강원권(한림성심대), 수도권(국민대), 충청권(충남대), 영남권(경상국립대), 호남권(전북대), 제주(제주한라대) 대면 2단계 창업자 과정 ’23. 8. 14~ 9. 25 대전(진흥원) 온·오프라인 3단계 경영자 과정 ’23. 8. 23~ 10. 18 대전(진흥원) 온·오프라인   특히, 올해는 우수 전문업이 ESG 경영에 기반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자 3만 명 시대에, 약 1천여 개의 전문업에서 6천여 명의 종사자가 민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라며, “산림복지전문업이 경쟁력을 키워 민간 주도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창업 준비부터 운영 고도화 지원까지 전문업 육성 체계를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창업 아카데미 신청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며, 세부 교육내용과 접수 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042-719-4314)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0
  • 국립등산학교, 봄철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 수립 및 예방교육”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숲길 이용자 안전을 위한 예방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실습, ▲숲길 안전영상 제작,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숲길 근로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요령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교육한다. 또한, 민·관 산악구조대원 대상으로는 경사지와 계곡 등 다양한 산악환경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전국 주요 숲길과 대상 산에서 별도의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현장실습’은 올바른 산악구조를 위한 구조현장 실습과 구조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교육기간은 6월 구조경진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지며, 전국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숲길 안전 영상 제작’은 실제사례 기반으로 계절별‧유형별 안전산행 요령 및 대처법 영상을 제작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실족, 추락, 고립, 신체질환 및 기타‧미상 등의 대처법도 포함할 예정이다. 영상은 온‧오프라인 게시 및 유관단체에 제공하여 교육콘텐츠로 활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숲길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등산‧트레킹 안전사고 사례발표와 원인분석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악구조관련 전문가와 단체, 민‧관 산악구조대원들과 논의를 거친 내용들은 교육과정에 반영할 것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등산‧트레킹 인구 증가로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가 중요해졌다”며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들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5-01
  • 나주숲체원, 직원 역량 강화 산림치유 강연 진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동경농업대 우에하라 이와오 교수를 초청하여 ‘일본의 산림치유 현황과 연구사례’를 주제로 24일 국립나주숲체원 강당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림의 중요성, 산림발전 가능성 및 산림보전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일본 산림치유의 저명한 인사인 우에하라 교수님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앞으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에하라 이와오(上原 巌) 교수는 동경농업대학 임학과를 전공하고 현재는 동경농업대학 산림종합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산림치유 분야 다수의 경력, 연구, 논문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24
  • 국립춘천숲체원과 LNT 원칙 기억하고, 실천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 속 안전한 산림 여가활동을 위하여 국민을 대상으로 ‘LNT(흔적 안 남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LNT(Leave No Trace: 흔적 안 남기기): 친환경 등산 운동원칙으로 7가지 원칙으로 이뤄짐  이번 캠페인은 등산 및 산림 활동의 증가는 물론 국민의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인식 향상에 따라 산림레포츠형 탄소중립 활동인 LNT(흔적 안 남기기)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인식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 특화 프로그램(LNT 첫걸음) 캠프를 운영하여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LNT(흔적 안 남기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이 LNT(흔적 안 남기기) 원칙을 알게 될 것”이라며, “산림레포츠형 탄소중립 활동의 인식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3-03-15
  • 임산물 수출 확대로 임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물류비 보조 폐지(’24년), 위생·검역 등 비관세 장벽 강화 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임가 및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의 시장 다변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한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세계적 경기 침체 등 수출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7.2% 증가한 4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가·수출업체와 소통을 통한 협력 강화로 수출 증가에 주력하고 품목별 특성에 따른 제품개발, 전략적 마케팅 등 집중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한 결과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임가소득과 직접적 연계성이 높은 주요 임산물 20개 품목*의 경우 전체 수출액은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경쟁력이 악화되어 전년 대비 8%로 감소했다.      * 단기 임산물(11품목) : 밤, 표고, 감, 대추, 산나물, 송이, 조경수·,분재, 벽지 초피, 농세공품, 약재류       목재류(9품목) : 섬유·합·단·마루판, 파티클보드, 제재목, 목제케이스, 건축목공, 성형목재 박람회 임산물 홍보관 운영(20 22 파리 K-Food Fair)   올해도 물가 오름세(인플레이션) 심화, 세계적(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소비위축 등은 수출 확대 애로사항으로 작용하나 한류 확산, 건강임산물에 대한 선호 확대 등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하여 올해 수출 목표 5억 불 달성을 목표로 수출 촉진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수출선도조직, 수출협의회 육성 등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임가와 수출업체의 소득 증진을 위해 수출 지원 정책을 개선한다. 수출 특화시설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시, 다양한 수출 임산물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신규지역에 가점을 부여하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품목을 적극 발굴한다.     * ’13〜’22년까지 총 10개소(충남 4개소, 충북 2개소, 경남 2개소, 경북 2개소)    ** (현재) 발표평가시 신규지역 가점 1점→(개선) 가점 3점 부여, 현장평가 시 ‘지역균등’ 기준 추가        / 강원은 잣과 더덕, 전남은 표고와 취나물 주산지로서 특화시설 조성 필요 2022수출유망품목 수상작   또한 수출 선도조직 사업 대상 선정 시, 수출액 기준*을 기존 5%에서 3%로 낮추어 보다 많은 기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완화) 신청품목이 국가 전체 수출액의 3% 이상(기존 5% 이상에서 변경)을 차지하는 업체        (기존 육성) 4품목(밤, 감, 대추, 산나물) → (신규 육성) 기존 + 산양삼, 오미자 추가 수출 임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생산이력관리 지원 품목을 기존 밤, 표고, 감 등 3개 품목에서 대추, 건강임산물(산양삼, 오미자 등)까지 확대하며 해외 인증 지원 품목을 기존 단기임산물, 목재는 물론 임업기계장비도 포함하여 제품 품질보증을 강화한다.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계획의 주요 전략과제로 첫째, 수출을 희망하는 초보기업의 수출 준비를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에 대한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제품개발,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한다.  수출 초보기업의 무역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세사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지원한다.      * ▲ 전문가 자문 : (‘22년) 10개소 → (’23) 12개소, ▲ 교육 : 자유 무역 협정(FTA) 활용절차, 원산지 결정기준 판정 절차, 원산지 증명서 발급 방법, 인증수출자제도 등  아울러 수출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해외시장정보·비관세 장벽(위생·검역) 대응 우수 사례*를 조사하여 업체에 제공한다.      * ▲ 품목··해외시장별 조사(26건) ▲ 관세, 위생 통관 거부 등의 대응 사례 조사 보고서 발간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 발굴 대회’를 개최해 단기 소득 임산물, 목제제품 분야에서 총 5개 업체를 선발하여 새로운 유망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 판매 등을 지원하여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10회)하고 해외 기업 해외구매자(바이어)를 국내로 초청(20개 기업)한다. 또한, 그간 코로나로 일정이 취소되었던 한·일 밤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간담회도 7월에 대구에서 재개하는 등 현장 밀착 지원으로 신규 거래망을 확보한다. 둘째, 수출 경험이 있는 성장기업에는 시장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한다. 밤, 감, 표고 등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시장별·국가별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여 시장 다변화를 도모한다.       * 밤, 감. 표고, 대추, 산양삼 등 5개 품목의 주요·유망·개척 시장별 다변화 전략국 11개국 선정     ** ▲ (주요 전략품목) 감, 산나물 ▲ (유망제품) 목이버섯 뮤즐리, 곤드레 현미 국수 등  신규 거래선 확대를 위해, 미국, 일본 등 주력시장의 대표 종합박람회(2회) 참가와 수출업체 주도의 유럽 등 유망시장의 개별박람회(6회)참가를 지원한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단기임산물 금상(유기농 표고버섯세트)   온라인몰 운영은 기존 국가 주도에서 벗어나 기업주도로 전환한다. 기업별 역량에 따라 초보·숙련기업으로 나누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되 초보기업은 농식품부의 역직구몰(한국식품관 개설)과 연계한 공공주도형*으로 지원하고, 숙련기업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주도형**으로 지원방식을 변경하여 판매실적이 증대되도록 개선한다.      * 기업주도형 : 아마존, 쇼피 등 업체별 입점 희망 온라인 판매처(플랫폼)를 개별 지원     ** 공공주도형 : 동남아 라자다, 중국 티몰글로벌과 협업으로 한국 식품관 개설(농식품부의 역직구몰 사업과 연계한 규모화된 공동마케팅 실시로 판매성과 극대화) 또한 온라인 공동홍보·판매, 구매자의 정보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기 구축한 ‘임산물 전용관(K-Food Trade)’의 입점 기업을 50개 사로 확대한다.       * (’22년) 30개 사 등록 → (’23년) 20개 사 추가 → (’24년까지) 80개 사 목표 셋째, 수출업체들의 가장 큰 애로점인 물류비 보조 폐지, 비관세 장벽 등 수출 장애 요인 해소를 위해 수출 통합조직 육성, 원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 연합회를 수출통합조직(해외마케팅 보드)*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하고 품질·안전성 관리, 공동마케팅, 연구개발 등의 신규 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한다.     * 특정 상품의 생산과 수출에 대한 광범위한 지배력을 부여받은 전국 단위 유통(수출) 전문기관으로 시장발굴, 판촉, 품질개선 등의 업무 수행. 농식품 분야의 수출통합조직, 뉴질랜드의 제스프리 등이 있음 마지막으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산물, 목재류 등의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금* 107억 원을 지원하고, 물류비 절감, 신선도 유지 등 수출 여건 개선을 위해 해외공동물류센터** 공동이용을 확대(10개소→19개소)한다.    * 밤, 감 등 단기임산물 : 101억 원, 고정금리 2.0% 목재류 : 5.8억 원, 고정금리 3.0% 적용    ** 농림수산 해외 공동물류센터(‘22년 18개국 85개소)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산물 수출이 4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2% 증가한 것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해온 임업인과 수출업체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도 안정적인 임산물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을 발굴·육성해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목재류 금상(보틀넷)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2023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6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2023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생은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내 다양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실제 활용을 위한 데이터 활용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단계에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단계까지 완성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총 2개 과정이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2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이며, 두 번째 과정인 해커톤은 3월 10일(금)부터 3월 11일(토)까지이다. 해커톤은 필요한 경우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본과정 수료생 중 역량에 따라 해커톤에 참여 할 수 있다. 해커톤 수료생에게는 데이터 융합, 활용부분에 대한 집중 교육 및 사례발굴까지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산림빅데이터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를 통해 로그인 후 모집기한 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빅데이터관련 신규창업 지원, 산림분야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등 산림빅데이터 분야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전남도, 봄 숲의 선물 고로쇠 채취판매 시작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광양 백운산고로쇠 수액을 시작으로 7개 시군에서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로쇠는 어원이 ‘뼈에 이로운 물(골리수:骨利水)’에서 비롯됐다는 말처럼 수액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날씨에 따라 채취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1~2월에만 맛볼 수 있는 봄 숲의 선물로 불린다. 고로쇠 수액은 각종 미네랄,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고 칼슘은 물보다 40배 이상 함유돼 골다공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피부 미용 효과 등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소비자가 고로쇠 수액을 찾고 있다. 전남도는 생산된 고로쇠 수액의 신뢰도 향상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등록, 위생적 채취(자외선 살균), 소포장 판매(유통) 등 품질관리와 함께 재정적 지원도 하고 있다.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광양, 구례, 장성 등 7개 시군 17만 469그루에서 126만 3천 리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가격은 1.5리터 한 통에 5천 원, 다양한 포장 규격(0.5리터1.5리터4.5리터9리터18리터)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판매처로 문의 후 필요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 시군별로는 ▲순천농협서면지점(061-752-5938)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061-761-9944) ▲담양산심영농조합법인(061-383-5600) ▲구례 고로쇠영농조합(061-781-4522) ▲장성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061-393-9896)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고로쇠 임가를 위한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제철맞은 고로쇠 수액을 친지와 부모님 건강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국립산림과학원, 제6회 2023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임업·산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18일(수),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현장 참여의 경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http://forestoutlook.kr) 또는 국립산림과학원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kfri9612)를 통하여 시청 가능한 유튜브 채널로 접근할 수 있다. - 개막식, 공통세션, 2-1, 3-1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6MgYuanbWhA - 2-2, 3-2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LjNYD_sw_aE - 2-3, 3-3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V8mnv4HTOp0 - 2-4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lMNLUvNN3Fk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및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대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와 미래 전망도 발표된다.  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디지털 육종, 농림위성, 산림재해 등 다가올 미래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세션에서는 임업, 목재산업 등 산림산업 관계자를 위하여 목재제품(제재목, 보드류, 목재펠릿) 및 단기소득임산물(밤, 잣, 떫은감 등), 산림서비스(산림복지, 산림탄소시장 등) 산업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우리나라 국토의 2/3를 차지하는 산림은 미래 성장을 주도할 국가 브랜드이다.”라고 말하며“이번 발표대회가 산림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산림청 남성현 청장 환영사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8
  • 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2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을 이번달 10일(화)부터 17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가 생활권 주변 농경지나 주택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예상되는 위험목과 산림 내 덩굴류·병해충 피해목 및 고사목 제거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지원은 모집 기간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심사 후 면접 및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게 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춘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취업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앞장설 것이며 더 나아가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장이 올해 더욱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1
  • 굳은 사고의 틀을 깨자, 혁신특강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회 ‘산림청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 특강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는 산림청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직원들이 숲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와 교감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직원들이 유연한 사고로 정책을 발굴·개발할 수 있도록 ‘사고의 혁신과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김주형 피디(PD)가 강연하였다. 김주형 피디는 ‘런닝맨’,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 프로그램을 연출한 20년 차 예능 피디로서, 한국 최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등을 연출하였다. 강의는 일상 속 경험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고 콘텐츠를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김주형 피디는 텔레비전 방송 위주에서 매체 다양화(멀티 플랫폼) 시대를 거쳐오며 변화하는 흐름에 적응해 과감한 도전을 했던 일화들을 소개하였다. 임영석 혁신행정담당관은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할 때 비로소 혁신이 시작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직원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8
  •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 성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제5회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우수작품 총 120점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숲에서 놀았던 행복한 기억’을 주제로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유치부와 초등부로 구분하여 진행됐으며, 총 6,458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유치·초등부 각 13점과 입선작 94점이 선정됐다. 유치부 부문 대상(산림청장상)은 가족과 함께 숲속 여행을 다녀온 추억을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숲 속 봄동산 모노레일 여행(도산유치원 임수안)’이 수상했으며, 초등부는 숲에서 타잔 그네를 타고 즐겁게 놀았던 모습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숲에서 타잔놀이 해요(인천송학초등학교 김민진)’가 대상을 차지했다.  숲에서 타잔놀이 해요(초등부,김민진)   수상작은 산림복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공모전 누리집(www.fowicontest.kr)에서 온라인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오프라인 전시 및 1~5회 수상작을 엮은 산림복지 동화로 발간되어 산림복지 시설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숲에서의 행복했던 추억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지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숲 속 봄동산 모노레일 여행(유치부, 임수안)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11-08
  • 기후 위기 시대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를 논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에 대해 논의하는 「태화강국가정원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10월 21일(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 정원티비(TV) https://www.youtube.com/c/kgarden/videos 를 통해 중계 특히, 이번 학술토론회(심포지엄)는 자연주의 정원의 거장인 피트 아우돌프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태화강국가정원에 조성한 ‘다섯계절의 정원’을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학계, 해외 정원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과 공공정원의 가치, 기후변화와 공공정원의 역할, ‘태화강국가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산림청은 정원산업⸳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정원으로 순천만과 태화강 등 2곳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정원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다양한 정원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 국토의 정원화, 전 도시의 정원화가 되어 일상생활에서 치유(힐링) 공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원이 중심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1
  •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대전시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임산물 간식과 함께하는 소풍’, ‘목재 식기(도마, 버터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청정임산물을 시장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 3일 동안 △ 할인쿠폰 배포, △ 송이버섯 등 반짝 경매, △ 임산물 요리 수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밤, 떫은감, 잣, 더덕, 산나물, 산양삼 등 50여 가지의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많은 국민이 쉽게 임산물을 체험하고 경험한 후 지속적으로 임산물을 구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오후 2시에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남성현 산림청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관계자와 소비자, 임업인이 참석해 ‘2022년 청정임산물 대축제 열린 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열린 마당에서는 이달의 임업인과 임산물 소비 활성화 등 유공자를 포상하여 그간 임산물 생산과 활성화를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또한, 임산물 활용 우수사례 특강* 등으로 임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 「성수동 수제 버터와 포레스트 푸드」(‘버터팬트리’ 대표 박원지) 남성현 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임업인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하였다”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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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세분화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직무급제 고도화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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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2023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6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2023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생은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내 다양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실제 활용을 위한 데이터 활용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단계에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단계까지 완성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총 2개 과정이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2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이며, 두 번째 과정인 해커톤은 3월 10일(금)부터 3월 11일(토)까지이다. 해커톤은 필요한 경우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본과정 수료생 중 역량에 따라 해커톤에 참여 할 수 있다. 해커톤 수료생에게는 데이터 융합, 활용부분에 대한 집중 교육 및 사례발굴까지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산림빅데이터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를 통해 로그인 후 모집기한 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빅데이터관련 신규창업 지원, 산림분야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등 산림빅데이터 분야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국립산림과학원, 제6회 2023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임업·산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18일(수),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현장 참여의 경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http://forestoutlook.kr) 또는 국립산림과학원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kfri9612)를 통하여 시청 가능한 유튜브 채널로 접근할 수 있다. - 개막식, 공통세션, 2-1, 3-1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6MgYuanbWhA - 2-2, 3-2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LjNYD_sw_aE - 2-3, 3-3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V8mnv4HTOp0 - 2-4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lMNLUvNN3Fk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및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대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와 미래 전망도 발표된다.  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디지털 육종, 농림위성, 산림재해 등 다가올 미래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세션에서는 임업, 목재산업 등 산림산업 관계자를 위하여 목재제품(제재목, 보드류, 목재펠릿) 및 단기소득임산물(밤, 잣, 떫은감 등), 산림서비스(산림복지, 산림탄소시장 등) 산업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우리나라 국토의 2/3를 차지하는 산림은 미래 성장을 주도할 국가 브랜드이다.”라고 말하며“이번 발표대회가 산림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산림청 남성현 청장 환영사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8
  • 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2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을 이번달 10일(화)부터 17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가 생활권 주변 농경지나 주택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예상되는 위험목과 산림 내 덩굴류·병해충 피해목 및 고사목 제거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지원은 모집 기간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심사 후 면접 및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게 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춘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취업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앞장설 것이며 더 나아가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장이 올해 더욱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1
  • 굳은 사고의 틀을 깨자, 혁신특강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회 ‘산림청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 특강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는 산림청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직원들이 숲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와 교감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직원들이 유연한 사고로 정책을 발굴·개발할 수 있도록 ‘사고의 혁신과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김주형 피디(PD)가 강연하였다. 김주형 피디는 ‘런닝맨’,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 프로그램을 연출한 20년 차 예능 피디로서, 한국 최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등을 연출하였다. 강의는 일상 속 경험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고 콘텐츠를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김주형 피디는 텔레비전 방송 위주에서 매체 다양화(멀티 플랫폼) 시대를 거쳐오며 변화하는 흐름에 적응해 과감한 도전을 했던 일화들을 소개하였다. 임영석 혁신행정담당관은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할 때 비로소 혁신이 시작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직원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8
  • 기후 위기 시대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를 논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에 대해 논의하는 「태화강국가정원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10월 21일(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 정원티비(TV) https://www.youtube.com/c/kgarden/videos 를 통해 중계 특히, 이번 학술토론회(심포지엄)는 자연주의 정원의 거장인 피트 아우돌프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태화강국가정원에 조성한 ‘다섯계절의 정원’을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학계, 해외 정원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과 공공정원의 가치, 기후변화와 공공정원의 역할, ‘태화강국가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산림청은 정원산업⸳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정원으로 순천만과 태화강 등 2곳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정원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다양한 정원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 국토의 정원화, 전 도시의 정원화가 되어 일상생활에서 치유(힐링) 공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원이 중심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1
  • 한국임업진흥원, 귀산촌 아카데미 하반기 특강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26일(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귀산촌 기초이론 교육과정인 귀산촌 아카데미 특강을 시작한다. 귀산촌 아카데미는 2017년부터 시작된 무료공개강좌로, 산촌생활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귀산촌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특강은 하반기 진행되는 정규강좌에 앞서 1주일동안 진행되는 특별 강좌로, 교육생이 원하는 강의시간과 수강방법에 따라 강좌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강좌는 총 5기수로 △ 평일주간반(1일/4시간), △ 평일야간반1・2(1일/2시간), △ 종일반-평일(2일/16시간), △ 종일반-주말(2일/16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강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과정이 동시에 운영되며,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귀산촌 절차 및 지원정책, △귀산촌 사례, △귀산촌 후 소득활동, △임야구입 및 산림경영계획 수립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임업후계자 및 보수교육, 귀산촌 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지원(귀농창업자금 포함) 등 지원정책 교육과정으로도 인정된다. 해당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 및 신청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신청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신청페이지 : www.kofpi.or.kr/edu/edu.do 한편, 귀산촌 아카데미 정규과정은 특강이 종료된 후 10월 6일(목)부터 11월 27일(일)까지 매주 목・금・토・일요일마다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특강에서는 교육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강의시간과 수강방법을 보다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니 귀산촌을 꿈꾸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2022 청정임산물대축제 ‘식탁 위에 작은 숲’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8월 24일(수)부터 10월 16일(일)까지 55일간 온·오프라인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추석 명절 선물과 가을 제철 임산물 등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이번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행사는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 내 ‘청정임산물 대축제 전용관’을 활용할 계획이며, 약 130개 업체의 500여 개 임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4일(금)부터 10월 16일(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청정임산물의 가치를 공유하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임산물 요리 수업(쿠킹클래스), 목재 식기(도마, 버터칼) 만들기, 산양삼주 담그기 등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할 계획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임업인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하였다”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22
  •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
    산청군이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널리 알린다. 군은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힐링과 건강을 주제로 지역 관광지와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군은 지리산 천왕봉과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 남사예담촌과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 등 대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청식초, 산청 삼양삼주, 산청맥주 등 특색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과 건강이라는 주제에 맞춰 산청군의 힐링 여행지를 추천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체험존에서는 전통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근무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투호 던지기와 왕제기차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새로운 힐링 걷기길로 각광받는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도 홍보한다. 여기에 더해 소셜마케팅 이벤트 '산청군과 친구가 돼주세요'도 진행한다. 네이버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도 지리산 청정골 산청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과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다"며 "이번 국제관광전을 통해 산청여행의 인지도를 높여 많은 분들이 산청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괌·스페인·일본·탄자니아·몰타 등 40여 개국에서 3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한다. 여행업계는 이번 관광전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국제관광 교류는 물론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산불 피해지 복원의 미래 방향에 관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산림과학회(회장 우수영)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형 산불의 향후 복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대형 산불 복원의 미래 방향 심포지엄」을 2022년 5월 27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계, 생명의숲, 한국산림기술인협회,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입업인총연합회, 백두대간숲연구소, 언론인, 산림청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였고, 기조강연과 발제, 지정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영동지역의 산불 경험과 산불 위험지의 산림관리, 자연회복과 인공복원의 비교 분석, 산불예방과 복원에 대한 시민사회의 역할과 참여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 발표 제목(발표자) : ‘우리나라 대형 산불 복원 성과와 문제점’(한국산림기술인협회 마상규 회장), ‘대형 산불 복원방향-자연회복과 인공복원’(한국산림복원협회 임주훈 회장), ‘대형 산불 복원을 위한 시민참여 방안’(생명의숲 최승희 팀장)  주제 발표에 이은 지정토론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여 우리나라 대형 산불 복원의 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을 제시하였다.  우수영 한국산림과학회 회장은“이번 심포지엄을 통해서 대형 산불 발생 지역의 체계적인 복구 및 지속 가능한 산불관리를 위한 연구개발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라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우리나라 산림은 소중한 경제자원이면서, 환경자원이고, 사회문화자원이다”라며,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토양과 기후를 고려하고, 산림 소유자와 지역주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복구와 복원방안을 강구해나가겠다. 또한, 앞으로 보전과 이용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이루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7
  • 산림기술자 여러분! 이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16일부터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ftims.forest.go.kr)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은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산림기술자 자격증 발급,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산림사업 참여인력과 업체의 경력·실적·벌점·현황 등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전산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관리대상에는 산림기술자, 산림사업시행업체, 산림기술용역업체, 산림기술자 교육훈련기관, 산림기술개발전문기관 등이 포함된다. 지금까지 전산시스템의 부재로 산림기술자 자격증 발급과 산림기술용역업체 등록 등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을 오프라인과 수기로 처리해왔다.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이 운영되면, 민원인이 구비서류를 시스템에 직접 업로드할 수 있고, 서류의 검증이 완료되면 산림기술자 자격증과 산림기술용역업 등록증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산림기술자와 산림사업체(시행·용역업)는 산림사업장에서 수행한 업무 경력과 실적에 대한 증빙서류를 시스템에 실적 신고하여 본인의 경력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산림기술자는 경력이 누적되면 상위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으며, 산림사업체는 업체의 실적을 주체적으로 관리하여 입찰 적격심사를 위한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림기술정보통합시스템 운영을 통해 산림기술자와 산림사업 수행업체의 경력 및 실적 등을 온라인으로 관리하여 민원 편익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2
  • 유엔 레드 프로그램(UN-REDD Programme)과 손잡고 개도국 레드플러스 역량강화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개도국의 레드플러스(REDD+)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유엔 레드 프로그램(UN-REDD Programme)과 협력할 계획이며, 협력의 내용을 알리는 부대행사를 오는 5월 4일 서울 코엑스, 세계산림총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엔 레드 프로그램(UN-REDD Programme)은 개발도상국의 레드플러스(REDD+)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UNEP), 식량농업기구(FAO)의 기술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2008년 설립된 기구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번 협력은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산림녹화 경험을 가진 우리나라와 지난 10여 년간 세계 65개국의 레드플러스(REDD+) 기반 구축을 지원해온 유엔 레드 프로그램(UN-REDD Programme)이 힘을 합쳐 레드플러스(REDD+)의 확대를 위해 이해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양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파리협정의 이행을 위해 앞으로 레드플러스(REDD+) 활동이 확대될 것이며, 이를 위해 관계자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앞으로 레드플러스(REDD+) 교육 교재 개발, 온라인 교육 플랫폼 등의 잠재적인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 밝혔다. 산림청과 유엔 레드 프로그램(UN-REDD Programme)은 이러한 협력의 배경과 취지를 밝히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과 레드플러스(REDD+) 역량강화 필요성을 주제로 오는 5월 4일 세계산림총회에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부대행사에서는 유엔환경계획의 가브리엘 라바트(Gabriel Labbate) 팀장이 “준 국가 수준의 레드플러스(REDD+)의 성공요인과 잠재력; 산림의 기후위기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역량강화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이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을 바탕으로 한 레드플러스(REDD+) 역량강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이 행사에는 에콰도르, 라이베리아 등 레드플러스(REDD+) 이행 국가의 관계자와 레드플러스(REDD+) 활동을 통해 가장 많은 영향을 얻는 지역 토착민 및 청년 대표가 참여하여 역량개발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부대행사를 참관하고자 하는 자는 5월 4일 세계산림총회 현장 등록 후 참관하거나, 부대행사 전단지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관할 수 있다.    ※ 행사 장소/일시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3층 E5홀 / 5월 4일 10:00 ∼11:15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은 국제사회가 인정한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을 가진 국가이며, 우리나라가 가진 노하우를 국제사회와 공유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며, “레드플러스(REDD+)와 관련하여 가장 권위 있는 국제기구인 유엔 레드 프로그램(UN-REDD Programme)과 힘을 모아 개도국의 레드플러스(REDD+) 역량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8
  • 한국임업진흥원-(주)올가홀푸드, 임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손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청정임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임가소득을 증진하고자 ‘친환경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마켓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와 4월 22일(금) ㈜올가홀푸드 본사(서울 송파구)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올가홀푸드 온·오프라인 매장 활용 제철 이슈에 부합하는 판매 기획전 운영, △청정임산물 브랜드 소비자 인식 개선 및 홍보활동 협업, △임산물 소득증대 지원 사업 관련 마케팅 협력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MOU)가 체결되는 4월 22일(금)부터 4월 28일(목)까지 일주일간 올가홀푸드 방이점을 포함한 전점에서 K-FOREST FOOD 및 청정숲푸드 지정임가 9개 업체가 참여하는 봄 산나물 판매 기획전 ‘청정임산물 페스티벌’을 운영하며, 봄철에 만날 수 있는 △두릅, △산마늘, △고사리, △곰취, △눈개승마, △표고버섯 등 10개 품목이 판매된다. 이번 판매 기획전 선착순 구매혜택으로는, 온라인 매장 2,500원 할인쿠폰(30,000원 이상 구매 시)를 발행, 오프라인 매장 3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산물 소비활성화 및 청정임산물 브랜드 홍보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리미엄 마켓 ㈜올가홀푸드를 통해 K-FOREST FOOD, 청정숲푸드 등 청정임산물 브랜드가 우리 국민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28
  • 봄철 신선 먹거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청정 산나물 기획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봄철 산나물 소비촉진과 판로 다양화로 임업인을 돕고, 국민 누구나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산나물을 맛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봄맞이 제철 산나물 온ㆍ오프라인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번 ‘봄맞이 제철 산나물 온ㆍ오프라인 기획전’은 4월 18일(월)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54개 업체에서 두릅, 산마늘 등의 생채 산나물과 장아찌, 건 나물 등의 가공품을 판매한다. 온라인 기획전은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 올가홀푸드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산나물 구매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기획전은 올가홀푸드와 상생상회에서 개최되며 산나물 구매자에게는 친환경 가방(에코백) 등의 선물을 증정하고, 아울러 생산자 직거래 판매행사, 요리교실 등 체험형 기획전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4월 20일(수)부터 5월 7일(토)까지 ‘임산물 제철동행-셰프와 함께하는 봄 산나물 미식여행’을 개최한다. 본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산나물을 채취하고 유명 셰프의 요리교실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산나물 구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리법(레시피)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사업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임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등 소비촉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만큼 산행 시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나물 판매 기획전 및 산나물 미식여행 개요 > 구분 기간 판매상품(활동내용) 네이버쇼핑 기획전 4월 18일(월)~5월 6일(금) 두릅, 산마늘, 눈개승마 등 산나물 및 관련 가공품 220여개 우체국쇼핑 기획전 4월 25일(금)~미정 두릅, 산마늘, 눈개승마 등 산나물 및 관련 가공품 선정 중 올가홀푸드 4월 22일(금)~4월 28일(목) 두릅, 산마늘, 눈개승마 등 산나물 및 관련 가공품 14개 상생상회 4월 20일(수)~5월 7일(토) 두릅, 산마늘, 눈개승마 등 산나물 및 관련 가공품 22개 * 생산자 직거래 판매 행사 : 5월 6일(금)~7일(토), 이틀간 11:00~18:00 * 요리교실 : 5월 6일(금) 14시~ 산나물 미식여행 4월 20일(수)~5월 7일(토) 산나물(두릅, 산마늘 등) 채취 및 이영민 셰프의 요리 교실 운영 등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2
  • 산림형 일자리 발굴로 지역주민 고용 창출, 산촌경제 활성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해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지역민간 일자리 발굴ㆍ육성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목재, 임산물, 산림문화 등 산림자원 및 기반 시설(인프라)을 활용하여 주민경영체가 공익적 기능을 지닌 산림형 민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 교육 및 자문(컨설팅) :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경영체와 기존 산림형 기업에 대해 자문과 교육 등을 지원(연간 200개 기업)   ○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 : 전국 45개 지역의 225개 주민경영체 육성 한편, 지난해 산림청의 적극적인 현장 지원으로 141개 주민경영체가 사회적협동조합 등 법인화를 통해 자립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산림 분야 민간기업의 발굴을 확대하고 진단하여,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전략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1년 말 기준으로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수는 280개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해는 300개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사회적경제조직(280): 사회적기업(72), 예비사회적기업(121), 사회적협동조합(87)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비대면 판로개척, 온ㆍ오프라인 판촉, 다각적 홍보 활동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형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경영체는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모집ㆍ심사를 통해 발굴하며, 육성 단계별로 창업→도약→성장 지원을 하여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촌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소멸 위험이 가속화되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일자리 찾기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라면서,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분야 민간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현장 밀착지원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고용 창출과 산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3
  • 매월 4일은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 다 같이 소통합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사업 안전보건 취약분야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일상 속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4일을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로 정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산림청 소속 기관별로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청을 비롯한 산림 분야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산림 분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통하고 고민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다. 산림청은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위해 시기별 주요 안전사고 발생 유형과 취약 요소를 반영하여 안전보건 중점 점검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안전보건 분야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 민·관 안전보건 소통의 장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점검의 날 주요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부지방산림청) 안전 선포식, 숲가꾸기·나무 베기 안전점검      (동부지방산림청) 안전점검의 날 맞이 산업안전보건 토론회      (서부지방산림청)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산림사업 실시 절차서 제작·안내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 이행사항 점검      (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의 날 운영      (국립산림과학원) 유관기관과 연계한 소속직원 안전보건교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림 시설물 전문기관 합동 점검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은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안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안전점검의 날이 산림청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림안전 디지털 공모전, 사진 전시회, 홍보 동영상(UCC)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캠페인)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4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는 4월 1일 강릉시 월화거리에서 지역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청이 추진한 규제혁신 중 ″2021년 하반기 규제혁신 Best 5″ 홍보에 나섰다. □ 2021년 하반기 산림청 규제혁신 Best 5   1.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시 온라인 신청·발급이 가능합니다.   2. 산지관리 민원 신청시 온라인 신청·처리가 가능합니다.   3. 산림사업법인 등록신청 시 제출서류를 간소화합니다.   4. 종묘생산업자의 등록제한을 완화합니다.   5. 임업기계장비의 범위를 확대합니다. 오프라인을 통한 업무처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행정비용 절감 및 국민편의를 증진하였으며, 산림 관련 사업자의 제출서류 간소화와 종묘생산업자 등록 기준을 완화하여 진입장벽을 해소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1
  • 파리 체제 대응을 위한 산림 탄소 흡수원의 산정‧보고‧검증 체계 강화에 착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산림탄소통계시스템 구축 특별팀(T/F)」 첫 회의와 산림탄소통계시스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정부대전청사(1동 203호)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하였다.    *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 업무, 조직 등 미래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어떻게 효과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할 것인가 중장기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말 산림청이 발표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림 부문 추진전략’ 중 산림 탄소 흡수원의 온실가스 배출‧흡수량에 관한 산정‧보고‧검증(MRV, 엠알브이) 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통계 산정‧보고‧검증(MRV, 엠알브이) 체계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합의하는 각국의 온실가스 목록(인벤토리) 보고에 대한 비교 가능한 방법론으로서 산림청은 국제적 수준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보고·검증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 산정‧보고‧검증(MRV, 엠알브이) : 온실가스 목록(인벤토리) 작성은 단계적 과정으로 자료의 수집, 배출ㆍ흡수의 산정, 확인과 검증 절차를 가지며, 측정 가능하고(Measurable), 보고 가능하고(Reportable), 검증 가능한(Verifiable) 방식으로 평가 이번 보고회는 산림 부문 탄소 통계의 흡수량 산정과 시계열 변화 관찰 등에 대한 자료(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첫 단계로, 산림탄소통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목표 및 산림 활동 데이터의 대상 범위 설정, 운영체계 보완 등 정보화전략계획의 핵심 사항을 공유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회의는 학계 전문가 등을 비롯하여 20여 명의 산림 관련 부서 담당자, 산림과학원 연구진 등이 참석하여 사업추진 간 고려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고려대학교 이우균 교수는 토지 분야 온실가스 통계가 산림지‧농경지‧정주지 등 여러 부처와 관계되므로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온실가스 산정은 매우 중요하며, 전 국토의 목록(인벤토리) 산정과 연계되도록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 지침을 바탕으로 토지 이용변화(LULUCF)를 고려한 산림 부문 온실가스 통계 및 감축 실적을 산정·검증하는 체계를 갖출 예정으로 국가 산림의 탄소 흡수원 역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5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알리미 40인의 대학생 홍보단 해단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월 24일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관계자 및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 3기(이하 ‘홍보단’)’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 장소인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 19 확산이 지속함에 따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각 팀에서 1명씩은 현장에 참석하고 나머지 팀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각 홍보단은 발표를 통해 7개월간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였고, 평가를 통해 우수 홍보단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참신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작년 7월 홍보단 40명(10팀)을 선발하였고, 올해 2월까지 홍보단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홍보하고 관심을 고조시켰다.  홍보단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온라인으로 알리기 위해 팀별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네이버 블로그․포스트 등 다양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경로(채널)를 활용하였다.  10개 팀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구독자․팔로워 수는 약 25,000명에 달하였고, 제작한 콘텐츠는 1,500건이 넘었으며, 조회 수는 약 18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는 등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알리는 데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일부 홍보단은 <비정상회담>에서 벨기에를 대표하여 출연했던 줄리안을 섭외하여 채식과 세계산림총회를 연관 지어 홍보콘텐츠를 제작하였으며, 또 다른 홍보단은 동계올림픽을 소재로 세계산림총회를 ‘산림올림픽’으로 홍보하는 등 참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코로나 19 확산이 지속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주신 홍보단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공식적인 홍보단 활동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5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문업 대상 유망사업 모델 발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4년 산림복지 전문업 유망사업 모델 발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잠재력이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이 국민을 대상으로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시장성과 수익성 창출을 목표로 하는 ‘교구재 제작형 역진행수업(온라인 선행학습 후 오프라인 강의 진행) 산림복지 구독 모델’에 대한 사업화이다. 모집은 지정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아이디어 심사와 2차 사업계획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전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교구·교재 개발, 시범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업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문업 지원시스템 정보마당(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업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11
  • 산림청장, 전통시장 찾아 임산물 수급상황 살펴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 을 방문하여 국내산 밤, 표고버섯, 더덕 등 다양한 임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설 명절 3주 전부터 관계 기관과 함께 특별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일일 거래가격을 분석하여 공급량을 조절해오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특히, 효율적인 구매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산림조합중앙회 매장과 온라인 우체국쇼핑‧네이버쇼핑을 통해 청정임산물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시장 방문 이후에는 직업재활에 특화된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산물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산물 소비 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소외된 이웃들도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부·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임산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동구 사회복지시설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세분화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직무급제 고도화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삼척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사례 홍보로 국민불편 해소 위한 적극적 공직문화 전파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호)는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자체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대내외 홍보 및 직원교육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대상 확대 △숲경영체험림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납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사업종류 확장을 위한 구비요건 완화 △종묘생산업자 등 경과실 제재 완화 등이 있다.   김남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직원들이 규제혁신 홍보콘텐츠를 직접 제작·공유하면서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공무원, 적극적으로 일 잘하는 공무원이 되기 위한 결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지역사회 일선기관으로서 현장에서 규제혁신 과제 발굴과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8
  •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업 아카데미는 산림복지 진흥을 위하여 산림복지전문가를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 주체로 성장시키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 산림복지전문업 :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이번 교육과정은 전문업 창업을 희망하는 입문자, 창업자, 경영자 3단계 과정으로 구성하여 온라인과 대면 강의, 멘토링 및 실습의 방식으로 과정별 최대 8주까지 진행한다.   1단계인 ‘입문자 과정’은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의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력 등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전문업에 적합한 기업 유형 소개, 전문업 등록 방법 등을 알려주며, 해당 교육은 전국 6개 권역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2단계인 ‘창업자 과정’은 전문업을 등록한 지 3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창업 초기 운영 안정화 지원을 위해 회계, 세무, 마케팅, 서비스 기획 등에 대한 분야별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올해 신설된 3단계 ‘경영자 과정’은 3년 이상 경력의 우수 전문업의 기업가를 위한 교육으로, 매년 핵심 이슈를 정하여 특정 분야의 기업가 역량이 향상되도록 전문가의 심화 지도과정으로 진행된다.  * 단계별 교육일정 구 분 과 정 교육기간 교육장소 운영방식 1단계 입문자 과정 ’23. 7. 22~ 11. 10 강원권(한림성심대), 수도권(국민대), 충청권(충남대), 영남권(경상국립대), 호남권(전북대), 제주(제주한라대) 대면 2단계 창업자 과정 ’23. 8. 14~ 9. 25 대전(진흥원) 온·오프라인 3단계 경영자 과정 ’23. 8. 23~ 10. 18 대전(진흥원) 온·오프라인   특히, 올해는 우수 전문업이 ESG 경영에 기반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자 3만 명 시대에, 약 1천여 개의 전문업에서 6천여 명의 종사자가 민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라며, “산림복지전문업이 경쟁력을 키워 민간 주도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창업 준비부터 운영 고도화 지원까지 전문업 육성 체계를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창업 아카데미 신청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며, 세부 교육내용과 접수 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042-719-4314)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0
  • 나주숲체원, 직원 역량 강화 산림치유 강연 진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동경농업대 우에하라 이와오 교수를 초청하여 ‘일본의 산림치유 현황과 연구사례’를 주제로 24일 국립나주숲체원 강당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림의 중요성, 산림발전 가능성 및 산림보전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일본 산림치유의 저명한 인사인 우에하라 교수님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앞으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에하라 이와오(上原 巌) 교수는 동경농업대학 임학과를 전공하고 현재는 동경농업대학 산림종합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산림치유 분야 다수의 경력, 연구, 논문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24
  • 국립춘천숲체원과 LNT 원칙 기억하고, 실천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 속 안전한 산림 여가활동을 위하여 국민을 대상으로 ‘LNT(흔적 안 남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LNT(Leave No Trace: 흔적 안 남기기): 친환경 등산 운동원칙으로 7가지 원칙으로 이뤄짐  이번 캠페인은 등산 및 산림 활동의 증가는 물론 국민의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인식 향상에 따라 산림레포츠형 탄소중립 활동인 LNT(흔적 안 남기기)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인식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 특화 프로그램(LNT 첫걸음) 캠프를 운영하여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LNT(흔적 안 남기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이 LNT(흔적 안 남기기) 원칙을 알게 될 것”이라며, “산림레포츠형 탄소중립 활동의 인식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3-03-15
  •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 성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제5회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우수작품 총 120점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숲에서 놀았던 행복한 기억’을 주제로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유치부와 초등부로 구분하여 진행됐으며, 총 6,458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유치·초등부 각 13점과 입선작 94점이 선정됐다. 유치부 부문 대상(산림청장상)은 가족과 함께 숲속 여행을 다녀온 추억을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숲 속 봄동산 모노레일 여행(도산유치원 임수안)’이 수상했으며, 초등부는 숲에서 타잔 그네를 타고 즐겁게 놀았던 모습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숲에서 타잔놀이 해요(인천송학초등학교 김민진)’가 대상을 차지했다.  숲에서 타잔놀이 해요(초등부,김민진)   수상작은 산림복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공모전 누리집(www.fowicontest.kr)에서 온라인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오프라인 전시 및 1~5회 수상작을 엮은 산림복지 동화로 발간되어 산림복지 시설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숲에서의 행복했던 추억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지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숲 속 봄동산 모노레일 여행(유치부, 임수안)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11-08
  • 해남 흑석산 자연휴양림,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난다
    전남 해남군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전남관광재단 주관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은 전남을 대표하는 치유·힐링 여행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해남 대표 휴양림인'흑석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7개소가 선정됐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에 자리한 곳으로, 50만㎡의 규모에 휴양림(9동)과 숲속야영장(13동),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 향기와 경관, 음이온 등 산림 치유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숲속요가와 식물세밀화과정, 숲인문학강좌, 숲길 노르딕워킹 등 원데이 클래스와 숲속음악회도 펼쳐지며 숲을 활용한 자연치유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 관광지에는 전남관광재단으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지원,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팸투어 운영 등 관광상품화 지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대표 휴양림인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자연치유를 경험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여행객이 해남에서 활기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프로그램과 휴양림 이용은 흑석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및 흑석산 치유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2
  • 산림복지진흥원, 창립 6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기관 창립 6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흥원 창립일을 기념하고, 한국적 정서와 산림복지에 대한 현대적 해석으로 새로운 K-산림복지 콘텐츠 모델 개발을 통해 미래 도약을 위한 분기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 현장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유관단체·협회,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 등 150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Youtube)와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한형조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철학과)의 ‘이기론의 자연과 인간’ ▲김용규 교장(여우숲학교)의 ‘삶과 생명을 살아하게 하는 숲교육’ ▲이서연 상임이사(한국산림문학회) ‘산림문학과 산림복지 융합 프로그램’ 등 산림교육에 대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2부 행사는 ‘한국적 정서와 산림복지’라는 주제로 김기원 명예교수(국민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창립 6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향후 1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자리”라며 “산림복지 선도기관으로서 향후 K-산림복지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널리 전파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4-18
  • 횡성숲체원-한국교육여행사 ‘배리어프리 산림관광’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한국교육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여행사는 학교·일반단체 및 액티브 시니어, 무장애 여행까지 전문적인 단체 여행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산림관광 여행상품을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취약계층 배리어프리-문화바우처 연계 통합상품 개발·운영 ▲횡성 지역 체험처와 국립횡성숲체원을 연계한 통합상품 개발 및 운영에 따른 공동 노력 ▲통합상품의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국내외 산림관광사업 및 통합상품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횡성숲체원과 ㈜한국교육여행사는 장애인 및 고령자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산림관광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통합 여행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이번 한국교육여행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산림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횡성지역 특색을 살린 산림관광상품으로 국내·외 새로운 수요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3-16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 국제콘퍼런스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에서 화상 토론회 방식으로 ‘제2회 숲과 건강(산림복지)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25일)에는 신원섭 충북대 교수(前 산림청장)의 ‘코로나19 이후 건강증진 공간으로서의 숲의 가치 재조명’, 이시형 세로토닌문화 원장의 ‘뇌과학적 측면에서 본 4차 산업혁명과 산림복지’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산림복지 연구 성과와 더불어 ▲숲과 도시 소리 자극 비교를 통한 인체 생리·심리효과 연구(캐나다) ▲라이다(LiDAR)기술을 통한 산림복지 가상현실 구현 사례(체코) ▲청소년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심리효과 연구(미국) ▲산림치유전문가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사례(독일) 등 세계적인 산림복지 연구, 사업 등 트렌드에 관해 논의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32개국에서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118건의 산림복지 관련 연구·정책·사업 등 국가별 사례들이 활발히 공유되며, 이를 통해 향후 산림치유 분야의 국제협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에 참가를 희망할 경우, 행사기간 중에도  누리집(www.fphcongress.org)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11월 말까지 녹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031-377-6882, 042-719-4262)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26
  •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재방문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의 숲속의 집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휴양림 주중 재방문(10회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방문고객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최근 5년간 8개 휴양림에 대한 주중 재방문 고객(10회 이상)을 대상으로 주중 방문 혜택, 계절별 방문하기 좋은 날 등 간단한 휴양림 소식 등을 담아 “재방문 감사 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SNS를 통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 10회 이상 방문고객 대상, 이용 후기 인증 시 홍보 기념품 전달 등 SNS를 통한 휴양림 주중 이용 후기 등 이벤트 추진 오프라인은 최근 5년간 8개 휴양림에 대한 10회 이상 재방문 고객(248명)이 지역팀별 지정된 2개 휴양림을 재방문 시 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체험을 무료(2명 이내)로 제공하며, 휴양림 소식지 등 책자 발간 시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8개소) 이용객 중 주중 최다 방문고객 8명에게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의 감사 인사장과 함께 홍보물(국립자연휴양림 그립톡 액자 세트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의 야영데크 앞 계곡      주중 재방문 고객(10회 이상)은 국립자연휴양림 각 지역팀별 2개소의 휴양림에 대한 최근 5년간 이용횟수를 기준으로 선정하였으며, 최다 방문 고객(8명)은 전국 43개 휴양림에 대한 이용횟수 상위 8명으로 최다 이용횟수는 208회이다.    지역팀별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은 북부(오서산, 상당산성), 동부(용화산, 가리왕산), 남부(대야산, 운문산), 서부(운장산, 회문산) 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관리 방안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휴양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8개소)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구분 휴양림 산림문화프로그램 비고 북부 오서산 딱따구리 만들기   상당산성 나무문패 만들기   동부 용화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가리왕산 솟대 만들기   남부 대야산 도자기 만들기(수저받침)   운문산 냄비 받침대 만들기   서부 운장산 나무호각 만들기   회문산 우드버닝체험(소)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의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전북 진안)의 계곡 풍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9-03
  • ‘청소년의 달’ 5월은 국립춘천숲체원과 함께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청소년,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높이기 위하여 4월에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강원도·서울·경기 전역에 있는 청소년 및 가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특히, 어린이날 주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 방문하는 경우 ▲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즐기는 숲밧줄놀이 ▲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방법 ‘테라리움 만들기’ 등 유료 프로그램을 사전예약을 통하여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비대면 산림교육·레포츠 체험꾸러미를 사회복지단체 등에 한해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춘천숲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온·오프라인 방식의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하여 청소년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30
  • 산림복지진흥원, 5주년을 넘어 미래를 함께 바라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6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창립 5주년 기념 온라인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산림복지 공감톡(FoWI 공감Talk)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 공감톡(FoWI 공감Talk)은 전 직원의 참여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임직원과 퇴직자가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달, 신규 사업제안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개발하는 산림관광 상품 ‘청년꾸림’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운영 ▲진흥원 라이브커머스 ‘포이 라이브’ ▲도시 실내 숲 활용 치유서비스 ‘이제는 도시로 가시죠’ ▲진흥원 캐릭터 스토리 마케팅 ‘온·오프라인 FoWI STORE’ 등 5개 사업을 발굴했고, 오늘 사업 발표가 진행돼 선거인단의 투표로 1위 사업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제안한 진흥원 캐릭터 스토리 마케팅 ‘FoWI STORE’가 1위로 선정돼 해당 사업은 추후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하여 실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업내용    - 온라인 FoWI STORE 운영   : 진흥원 캐릭터 ‘포이’를 바탕으로 캐릭터상품(Goods) 유통 및 산림복지 정기시스템 운영, 소속기관 및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제작 ‘산림복지 꾸러미’ 유통채널 제공 등   - 캐릭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활용한 국민 참여 캠페인 활성화   : 진흥원 로고 색깔의 의미를 자신의 일상 속에서 찾아 제보하는 캠페인 운영 등  한편, 전·현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 진흥원의 방향’,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의 역할’ 등 진지한 질문부터, 취미나 좋아하는 음식, 퇴임 후 근황 등 가벼운 토크까지 즐거운 분위기에서 편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재 원장은 “소통을 통해서 전 직원이 공감하며 주도적으로 진흥원의 나아갈 미래를 그려보는 날이 됐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가 불러온 팬데믹 상황으로 산림복지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어 임직원이 머리를 맞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19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3기 산림복지 국민참여단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26일까지 진흥원 신사업 발굴과 내부 업무 혁신을 위한 ‘제3기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실현과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확대’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투명한 기관 운영 및 업무개혁을 위해 마련됐다. 선발 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join@fowi.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제3기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으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진흥원의 신사업 발굴과 업무개혁을 위한 국민 패널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국민참여단은 작년과는 다르게 운영 효율화를 위해 분과별 운영(서비스·동반성장·녹색자금 등), 온라인 정기 아이디어 회의를 추진하고, 국민제안 추진 이력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민참여단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국민제안이 채택될 시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국민참여단 우수 활동 포상의 기회 또한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영순 경영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관 혁신이 필요한 상황에서 국민의 눈높이로 진흥원 사업을 바라보는 국민참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진흥원과 산림복지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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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국립자연휴양림, 비대면 산림휴양문화·교육서비스 개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그동안 대면으로 진행해왔던 산림휴양문화·교육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휴양 PLAY∼)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태산,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는「휴양 PLAY〜」는 기존 획일화된 집단형 프로그램이 아닌 개별형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직원이 알려주는 숨은 명소 찾기, 숲 해설 및 재미있는 숲 이야기 등 영상을 보고 미션을 수행하며 해당 지점을 찾아가는 모험형 프로그램이다. 이용방법은 해당 휴양림 직원의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의 앱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과 여권 모양의 리플릿을 활용한 오프라인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모든 지점의 미션 수행을 완료할 경우 기념사진을 담은 액자를 무료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한 만큼,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비대면 산림휴양문화․교육서비스를 즐기며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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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문화가 있는 날”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11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국립자연휴양림은 2015년부터 참여하였다. 무료입장 대상은 국립자연휴양림에 산책ㆍ탐방ㆍ등산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이며, 주차료, 시설사용료(숙박, 야영장)는 징수할 계획이다. 더불어, 10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로 대구ㆍ경북권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운문산, 대야산, 청옥산, 칠보산, 검마산)에서 재즈, 마술,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청춘마이크 공연을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휴양림 방문객에게 소규모로 현장 오프라인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며, 온라인 공연 관람은 청춘마이크 공연단인 (사)인디053 누리집(www.indie053.net) 공지사항 내 청춘마이크 사전예약 관람 신청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관람이 가능하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국민들을 응원하며, 국립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쉼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2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랜선콘서트 공감’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 블루로 위축되어 있는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 극복을 위해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자연휴양림과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에서 직원 대상 문화체험형 ‘랜선콘서트 공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 100회 이상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음악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 시각장애인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을 초청하여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직원 대상 실시간 온․오프라인 라이브 공연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브라스 앙상블이 Queen in Concert(Arr. Jay Bocook), Despacito(Luis Fonsi)  ▲프로젝트 The Band가 Beauty and the Beast(영화 ‘미녀와 야수’ OST), 나는 나만의 것(뮤지컬 ‘엘리자벳’) ▲한빛오케스트라가 Light Cavalry Overture(경기병 서곡), Hungarian Dance No.5(J.Brahms) 등 총 10여곡을 연주하는 것으로 선곡되었다. 한빛예술단은 2016년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1위를 하고, 브라질 상파울로 주정부 초청 공연, 러시아 국제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초청 공연, 2018년 평창패럴림픽 개, 폐막식 축하 공연에 참여하는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이 되는 소리의 향연 속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고, 코로나와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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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대운산치유의숲, 울산광역시 최초 웰니스관광지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주최하는 ‘2020 웰니스관광지’에 울산광역시 최초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운산치유의숲은 굴참나무와 편백이 어우러져 있는 자연 환경과 다양한 치유 시설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운산치유의숲은 한국관광공사의 온·오프라인 채널, 미디어 등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활동 및 홍보물 제작 지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관광 상품화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앞으로 대운산치유의숲은 특색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건강과 힐링의 중심지로 더욱 견고히 자리 잡을 예정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건강과 힐링(healing, 치유)이 목적인 웰니스 관광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면서 “이 기회를 발판 삼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웰니스 관광과 산림치유가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6-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등산학교, 봄철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 수립 및 예방교육”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숲길 이용자 안전을 위한 예방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실습, ▲숲길 안전영상 제작,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숲길 근로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요령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교육한다. 또한, 민·관 산악구조대원 대상으로는 경사지와 계곡 등 다양한 산악환경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전국 주요 숲길과 대상 산에서 별도의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현장실습’은 올바른 산악구조를 위한 구조현장 실습과 구조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교육기간은 6월 구조경진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지며, 전국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숲길 안전 영상 제작’은 실제사례 기반으로 계절별‧유형별 안전산행 요령 및 대처법 영상을 제작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실족, 추락, 고립, 신체질환 및 기타‧미상 등의 대처법도 포함할 예정이다. 영상은 온‧오프라인 게시 및 유관단체에 제공하여 교육콘텐츠로 활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숲길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등산‧트레킹 안전사고 사례발표와 원인분석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악구조관련 전문가와 단체, 민‧관 산악구조대원들과 논의를 거친 내용들은 교육과정에 반영할 것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등산‧트레킹 인구 증가로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가 중요해졌다”며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들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5-01
  • 올 가을 가족 나들이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로 떠나보자!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이하 생태단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가을 나들이 장소로 파란 가을하늘 아래 광활한 초원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단지를 추천한다. 생태단지는 올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국민 무료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19,000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새만금 지역의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한 생태단지는 축구장 약 110개 규모(0.78㎢)로, 주요시설로는 아이들을 위한 생태놀이터, 핵심보전지구인 생태습지와 전체조망을 즐길 수 있는 달팽이언덕 등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또한, 생태단지에서는 탐방객들의 즐거운 탐방을 위해 해설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자전거 무료대여를 시행하고 있다. 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생물다양성, 탄소중립 등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예약제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는 생태단지 곳곳에 배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자전거 무료대여는 2인승, 1인승, 어린이 자전거 등이 30여 대가 구비되어 있고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자전거로 드넓은 생태단지를 탐방할 수 있다. 최승진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 운영관리팀장은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 되었으니 온가족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방문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가을 정취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04
  • 대관령국가숲길 비대면 숲길 걷기 프로그램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가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국가숲길인 대관령숲길에서 비대면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6월~7월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숲속 보물을 찾아서>와 <숲해설 IT를 만나, 숲며들다> 진행하였다면 이번엔 오프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가을, 보물산을 걷다>를 시행한다. 대관령숲길 홈페이지 (http://www.daegwallyeongsupgil.kr)에서 9.14 ~ 9.26 온라인 사전 접수를 받고 10.1~10.17까지의 기간 안에 개별 참가로 진행하는데 100명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하며, 숲길 걷기 완주자(3곳이상 미션 완료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지급한다.   <가을, 보물산을 걷다>는 선자령 등산로(약 11km, 4시간30분 소요)를 걷는 프로그램으로 보물(미션)지도에 표시된 이정표를 활용하여 길을 찾아가면서 지정 포스트에서 ‘인증샷’을 찍어 미션을 수행하는 자기안내식 프로그램이다.    김정란 대관령숲길팀장은 “선자령은 보통 겨울 산행지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른 계절에는 대관령의 특성상 자주 안개가 끼고 산림습지와 이색적인 전망을 품고 있어 이른 바 몽환의 숲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러한 곳을 보물지도를 활용해 미션을 해결하며 걸으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또 다른 숲길 걷기를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국가숲길은 산림청에서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에서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을 지정하는데 2021.5.1. 대관령숲길, 지리산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4곳이 최초 지정되었다.   
    • 산림환경
    2021-09-17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숲, 도시숲지원센터 지정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해 6월부터 시행 중인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9월 6일부터 14일간 도시숲지원센터 지정계획을 산림청 누리집에 공고하고, 9월 24일부터는 도시숲지원센터 지정신청 접수를 한다. 도시숲지원센터는 도시숲등의 효율적 관리 및 이용을 위한 정부사업의 일부를 대행하거나 시민ㆍ기업ㆍ단체 등이 조성관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녹화운동을 전개하여 민간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간관리조직으로써 산림청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정 또는 설치ㆍ운영할 수 있다. 산림청은 도시숲등 조성ㆍ관리의 업무를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지정신청을 받으면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정심사를 위해 지정심사단을 구성하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 등을 거쳐 올해 12월까지 도시숲지원센터를 1~2개 정도 지정ㆍ공지할 예정이다. 산림청이 지정한 도시숲지원센터는 내년도부터 ▲도시숲등 관리지표 운영 및 점검(모니터링) ▲모범 도시숲등 인증 ▲도시숲 실태조사ㆍ통계관리 ▲도시숲등 이용프로그램 개발ㆍ보급 ▲도시녹화운동 및 민간협력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도시숲지원센터 지정신청을 희망하는 기관ㆍ단체에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행정정보>알림정보>공고)의 “도시숲지원센터 지정계획 공고”를 참고하여 지정신청서, 기관ㆍ단체 소개서 등을 작성하고, 온라인(산림청 누리집 알림판에 제출) 또는 오프라인(우편 제출)으로 지정신청을 하면 된다. 산림청 도시숲경관과 김주열 과장은 “도시숲지원센터를 통해 시민ㆍ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도시숲등의 조성ㆍ관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지정신청 수요 및 사업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6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가을 단풍철 코로나19 예방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일부 구간에 탐방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저밀접 탐방로 이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저밀접 탐방로란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탐방객이 몰리지 않아 일정한 탐방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탐방로를 의미한다.  치악산 저밀접 탐방로는 “금대분소~영원사~금대계곡길~남대봉정상(5.4km)”, “행구탐방지원센터~보문사~향로봉정상(2.5km)” 두 코스로, 치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탐방시설과장 정성자)는 “탐방객간 접촉이 적은 안전한 저밀접 탐방로에서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기시길 바라며, 저밀접 탐방로에서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24
  •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9기 발대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9기’ 발대식을 지난 1월 31일 제주 세계자연 유산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지난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모집공모를 통해 응모한 지원자 120명 중 35명(외국인 4명, 국내 31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해 우수활동자인 김윤희(닉네임 홍차마님), 박미연(닉네임 딱따구리) 2명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서포터즈 활동 워크숍, 세계자연유산센터 관람 및 무형문화재 오메기술과 고소리술 체험 등이 이어졌다. 새롭게 위촉된 ‘2020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세계유산축전을 비롯하여 세계지질총회 및 한라산 탐방예약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제주의 브랜드 및 문화재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세계유산본부는 서포터즈들의 2019년 온라인 홍보 활동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자연유산 서포터즈 이야기,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전시회를 3월 2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포터즈들이 드론으로 제주의 아름다움을 찍은 사진을 비롯하여 제주 곳곳을 찾아 다니며 촬영한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또한, 서포터즈들이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에서 홍보한 작품 31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작품을 보면서 직접 서포터즈들의 SNS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전시물에 접속 코드(QR, 격자무늬 2차원코드)를 함께 제공한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자연인 만큼 제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주고 국내유일의 유네스코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며 “서포터즈 모두 자부심을 갖고 제주에 대한 사랑을 맘껏 펼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04
  • 국립공원공단, 3.1절 100주년 기념 이벤트 추진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3.1절 100주년을 맞아 애국 선열들의 소중한 정신을 기념하고자,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 카드뉴스를 대한독립만세, 국립공원속함성, 잊지않겠습니다 글자와 함께 해시태그(#)를 붙여 공유하는 형식이다.   온라인 이벤트 기간은 2월 2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유관순 열사 관련 영화 ‘항거’ 티켓을 50명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3.1절 운동을 기념하고자 3월 1일 11시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 등 백두대간 정상에서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 3창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백년 전 국립공원에서 이루어진 항일운동의 역사를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과 함께 기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2-26
  • 환경재단, 7월 26일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 앞두고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7월 21일(토)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7.26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을 앞두고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에 위치한 세계 최대 맹그로브 숲 복원을 위한 식목 캠페인을 진행했다.    맹그로브 숲은 다른 열대우림보다 탄소 흡수량이 5배 가량 월등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상의 맹그로브 숲은 로열벵갈호랑이, 자바코뿔소 등의 멸종위기 동물들이 서식하며, 복잡하게 얽혀 바닷물 속에 잠겨있는 맹그로브의 뿌리는 치어 및 수생생물들의 안전한 쉼터 역할을 한다. 기후 변화 뿐 아니라 종 다양성 보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지구온난화와 급격한 개발 등의 이유로 전 세계 맹그로브 숲의 30~50% 가량이 파괴되어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 이에 유네스코는 매년 7월 26일을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로 지정해 맹그로브 숲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환경재단이 올해 10만그루를 식목할 계획을 밝힌 방글라데시 순다르반 지역은 1997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 2014년 대규모 기름유출 사고와 난개발로 인해 상당부분 파괴되었다. 이에 환경재단은 훼손된 순다르반 지역 맹그로브 숲 복원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식목사업을 진행하여 6만 3천 그루 15ha에 달하는 숲을 조성했고, 올해는 10만 그루 식목을 목표로 하는 <맹그러브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맹그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거리 캠페인은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염된 물에 빠진 동물들을 구하는 ‘구해줘, 순다르반!’ 게임, 맹그로브 보호에 대한 다짐을 받는 ‘찍어줘, 맹그로브’, 시민들이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는 ‘알려줘, 맹그러브’ 등의 이벤트를 현장에서 진행, 주말 대학로를 찾은 2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맹그로브의 생태학적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전했다.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재미있는 게임에 직접 참여하며 맹그로브 보존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환경재단 이태규 선임PD는 “이번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방글라데시 순다르반 숲 복원 프로젝트인 <맹그러브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8-07-24
  •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에 함께 생각할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8월8일(수)부터 8월9일(목)까지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2018 어린이 기후변화탐사대’ 캠프를 진행한다.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보잉코리아와 환경부가 후원해 2012년부터 진행된 ‘어린이 기후변화탐사대’는 어린이들이 직접 탐사대를 꾸려 국내의 다양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현장 탐사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도권 일대에서 진행될 이번 ‘2018 어린이 기후변화탐사대’는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을 주제로, 우리 주변에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홍보하고 싶은 친환경 사례, 실천방안, 상품 등을 개발하고 홍보방안을 생각하는 강의와 체험 중심 캠프 프로그램이다.   이번 참가자들은 1박 2일 캠프와 오프라인 팀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협동력을 기르고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1박 2일 간의 캠프 후 팀 별 보고서 제출을 통해 선발된 우수팀에는 수상의 영광과 함께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 산림환경
    2018-07-18

목재이용 검색결과

  • 관세법인 및 목재류 수입업체 대상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교육
    국내 적재된 수입 열대산 합법목재 정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변화 대응 및 합법적인 목재류 수입을 위한 관련 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4월 22일 상반기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는 수입되는 목재류의 합법수확 여부를 산림청장이 지정한 검사기관(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통관 전 검사하는 제도*로서 2019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중이다.      *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아마존 등 열대우림의 불법 나무 베기 근절을 위한 국제공조의 일환임    ** 대상품목 : 원목(HS 4403), 제재목류(HS 4407), 합판류(HS 4412), 목재펠릿(HS 4401.31) .유럽중국 등으로 반출예정 인 컨테이너 적재 불법목재   산림청은 제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70여 개 목재수입국의 표준지침 개발, 온·오프라인 설명회와 현장간담회 개최, 교육동영상 제작 등을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본격시행 이후 접수된 10만여 건의 신고 중 94%가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관세법인 및 목재류 수입업체의 신고업무 신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통관요건으로서의 제도를 안내하고 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여 체계적인 제도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의 관련법령 체계 및 향후 제도의 확대·보완계획 등 전반적인 제도 소개와 함께 수입신고 및 조건부 수리 시의 보완 방법, 목재합법성 입증서류 구비 방법, 전산시스템 내 신규기능 소개, 반복적인 민원사례에 따른 유의사항 안내 등이 다뤄진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목재류 수입신고와 관련된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산림청은 4월 21일 목요일까지 전자우편(chesa0420@korea.kr)으로 사전 참석신청을 받아 교육 접속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산림청 정연국 임업통상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악화된 교역여건 하에서 합법목재를 보다 원할하게 수급하고 국내 목재산업계를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제도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페루 불법목재 거래현장 항공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0
  • 산림을 위해 ‘지금’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확대해야...
    지난 2월 11일 국내 한 환경단체는 국내외 학자 500여 명이 서명한 서한을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연합, 일본 정상에게 송달하였다.   서한의 주요 내용은 에너지 활용을 위한 무분별한 목재의 생산이 산림 황폐화와 온실가스 증가에 영향을 미치므로 목재의 바이오에너지 분야 활용에 대한 보조금을 중단하라는 요구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목재공학회와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회원들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역할을 주제로 4월 23일(금) 국립산림과학원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국목재공학회의 학술발표대회와 함께 추진되었으며,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경북대학교 박주원 교수는 탄소흡수원으로서 산림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박주원 교수는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산림의 탄소흡수능력을 지속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수종갱신, 영급조절을 위한 목재수확 등 적극적인 산림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이어 전남대학교 이재원 교수는 산림바이오매스는 벌채와 동시에 온실가스의 배출로 등록되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탄소중립자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에너지 생산 공정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소개하였다.   특히,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기존 산업에 적용되지 않았던 자원으로 효율적 활용을 위한 추가적인 기술개발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날 한국목재공학회(경북대학교 박병대 교수)와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서울대학교 최인규 교수)는 학회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목적으로 목재를 수확하지 않음을 선언하였다.    특히 바이오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는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제한하고 있으며, 법과 제도에 기반하여 엄격히 관리하고 있음을 명확히 제시하였다.   국내 목재관련 전문가 500여명이 동의한 이 성명서에서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바이오에너지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인 활용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아울러 한국목재공학회와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는 2050 탄소중립 사회 도래를 위해 우리나라의 산림은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산림 인프라에 대한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정책마련과 투자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목재이용
    • 목재단체
    2021-04-23
  • 2021년 2차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제품 품질관리 전문인력인 목재등급평가사 양성을 위한 2차 교육생을 4월 5일(월)부터 14일(수)까지 모집한다. 지난 3월에 진행된 1차 교육은 목재산업계의 많은 관심으로 빠르게 모집이 마감되었으며,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2차 교육도 1차 교육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온라인(비대면) 3일, 오프라인(대면) 2일로 나눠 총 5일간 진행된다. 특히, 오프라인 교육의 경우 분반을 통해 실내인원 밀집도를 최소화하여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목재제품(제재목·집성재) 규격·품질검사 수행을 위해 필요한  품목별 품질기준, 결점 측정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은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 교육 신청 페이지(www.kofpi.or.kr/edu/edu.do)에서 4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목재제품 품질관리 전문인력이 양성되길 바란다”며, “목재등급평가사의 활발한 활동으로 품질검사를 받은 안전한 목재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12
  • 10월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 접수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0월 14일(수)까지 목재제품 품질관리 전문인력인 목재등급평가사 양성을 위한 교육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육생 안전을 확보하고자, 대면교육으로 실시하였던 기존 방식에서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진행한다. 비대면 교육은 10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4일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면 교육은 10월 23일(금), 26일(월), 27일(화) 중 하루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업무 수행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현장 평가에 합격한 인원은 지방산림청에서 자격등록을 통해 목재등급평가사로서 현장검사 활동이 바로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진흥원 교육신청 페이지(www.kofpi.or.kr/edu/edu.do)에서 가능하며, 교육생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대면 교육은 하루에 최대 10명으로 인원 제한하여 실시한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여 온라인 교육 운영을 통해 교육생 안전을 확보하고, 목재등급평가사가 목재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2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 적극행정, 국민과의 소통으로부터
    흔히들 말하는 ‘코로나시국’ 이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지금도 변화는 찾아오고 있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국민 눈높이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국민이 원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공무원도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야만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정부도 이에 따라 공직사회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적극행정을 집중 추진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 7월에는 일반 국민도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가 도입되었다. 일반국민이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를 통해 정책개선을 위한 의견을 보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를 검토해 관계기관에 의견을 제시하거나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로 일반 국민도 적극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산림청은 매년 적극행정 실천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발굴하여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선례가 없어 주저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정선국유림관리소 역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토록 하고 분기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공직자 적극행정 마인드 제고와 행정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참여의 통로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산림사업 추진 시 국민의 의견반영을 위해 지난 7월 낙엽송 채종림 확대를 위한 현장토론회에 일반국민으로 구성이 된 ‘365 산림사랑평가단’을 초청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시 지역주민 의견 반영 의무화’라는 주제로 국민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렇듯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고민하며 새로운 시각과 창의성으로 적극행정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어떤 상황이 우리의 일상에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적극행정을 하는 공직문화에서는 국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9-29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청, 설 임산물(밤·대추) 수급안정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대표 임산물인 밤과 대추의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설 3주 전(1월 19일)부터 설 연휴 전(2월 8일)까지 ‘설 임산물(밤·대추)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공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가 늘어나는 설 2주 전부터는 평시 대비 밤은 4배, 대추는 15배 더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온·오프라인 소비 촉진 행사도 벌인다. 온라인에서는 임산물 쇼핑몰인 푸른장터(sanrim.com)를 통한 할인행사(10~30% 할인), 네이버 및 우체국 쇼핑몰을 통한 임산물 브랜드 관을 운영(10~15% 할인)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산림조합 임산물 판매장 등에 설치된 12개소 임산물 직매장에서 할인행사(10~20% 할인)를 진행한다. 대형마트 등에서는 1월11일부터 설 성수품에 20~30% 할인 지원을 해 주고 있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설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다양한 소비 활성화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청정 임산물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6
  • 임산물 수출 확대로 임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물류비 보조 폐지(’24년), 위생·검역 등 비관세 장벽 강화 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임가 및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의 시장 다변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한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세계적 경기 침체 등 수출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7.2% 증가한 4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가·수출업체와 소통을 통한 협력 강화로 수출 증가에 주력하고 품목별 특성에 따른 제품개발, 전략적 마케팅 등 집중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한 결과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임가소득과 직접적 연계성이 높은 주요 임산물 20개 품목*의 경우 전체 수출액은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경쟁력이 악화되어 전년 대비 8%로 감소했다.      * 단기 임산물(11품목) : 밤, 표고, 감, 대추, 산나물, 송이, 조경수·,분재, 벽지 초피, 농세공품, 약재류       목재류(9품목) : 섬유·합·단·마루판, 파티클보드, 제재목, 목제케이스, 건축목공, 성형목재 박람회 임산물 홍보관 운영(20 22 파리 K-Food Fair)   올해도 물가 오름세(인플레이션) 심화, 세계적(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소비위축 등은 수출 확대 애로사항으로 작용하나 한류 확산, 건강임산물에 대한 선호 확대 등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하여 올해 수출 목표 5억 불 달성을 목표로 수출 촉진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수출선도조직, 수출협의회 육성 등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임가와 수출업체의 소득 증진을 위해 수출 지원 정책을 개선한다. 수출 특화시설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시, 다양한 수출 임산물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신규지역에 가점을 부여하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품목을 적극 발굴한다.     * ’13〜’22년까지 총 10개소(충남 4개소, 충북 2개소, 경남 2개소, 경북 2개소)    ** (현재) 발표평가시 신규지역 가점 1점→(개선) 가점 3점 부여, 현장평가 시 ‘지역균등’ 기준 추가        / 강원은 잣과 더덕, 전남은 표고와 취나물 주산지로서 특화시설 조성 필요 2022수출유망품목 수상작   또한 수출 선도조직 사업 대상 선정 시, 수출액 기준*을 기존 5%에서 3%로 낮추어 보다 많은 기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완화) 신청품목이 국가 전체 수출액의 3% 이상(기존 5% 이상에서 변경)을 차지하는 업체        (기존 육성) 4품목(밤, 감, 대추, 산나물) → (신규 육성) 기존 + 산양삼, 오미자 추가 수출 임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생산이력관리 지원 품목을 기존 밤, 표고, 감 등 3개 품목에서 대추, 건강임산물(산양삼, 오미자 등)까지 확대하며 해외 인증 지원 품목을 기존 단기임산물, 목재는 물론 임업기계장비도 포함하여 제품 품질보증을 강화한다.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계획의 주요 전략과제로 첫째, 수출을 희망하는 초보기업의 수출 준비를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에 대한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제품개발,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한다.  수출 초보기업의 무역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세사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지원한다.      * ▲ 전문가 자문 : (‘22년) 10개소 → (’23) 12개소, ▲ 교육 : 자유 무역 협정(FTA) 활용절차, 원산지 결정기준 판정 절차, 원산지 증명서 발급 방법, 인증수출자제도 등  아울러 수출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해외시장정보·비관세 장벽(위생·검역) 대응 우수 사례*를 조사하여 업체에 제공한다.      * ▲ 품목··해외시장별 조사(26건) ▲ 관세, 위생 통관 거부 등의 대응 사례 조사 보고서 발간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 발굴 대회’를 개최해 단기 소득 임산물, 목제제품 분야에서 총 5개 업체를 선발하여 새로운 유망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 판매 등을 지원하여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10회)하고 해외 기업 해외구매자(바이어)를 국내로 초청(20개 기업)한다. 또한, 그간 코로나로 일정이 취소되었던 한·일 밤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간담회도 7월에 대구에서 재개하는 등 현장 밀착 지원으로 신규 거래망을 확보한다. 둘째, 수출 경험이 있는 성장기업에는 시장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한다. 밤, 감, 표고 등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시장별·국가별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여 시장 다변화를 도모한다.       * 밤, 감. 표고, 대추, 산양삼 등 5개 품목의 주요·유망·개척 시장별 다변화 전략국 11개국 선정     ** ▲ (주요 전략품목) 감, 산나물 ▲ (유망제품) 목이버섯 뮤즐리, 곤드레 현미 국수 등  신규 거래선 확대를 위해, 미국, 일본 등 주력시장의 대표 종합박람회(2회) 참가와 수출업체 주도의 유럽 등 유망시장의 개별박람회(6회)참가를 지원한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단기임산물 금상(유기농 표고버섯세트)   온라인몰 운영은 기존 국가 주도에서 벗어나 기업주도로 전환한다. 기업별 역량에 따라 초보·숙련기업으로 나누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되 초보기업은 농식품부의 역직구몰(한국식품관 개설)과 연계한 공공주도형*으로 지원하고, 숙련기업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주도형**으로 지원방식을 변경하여 판매실적이 증대되도록 개선한다.      * 기업주도형 : 아마존, 쇼피 등 업체별 입점 희망 온라인 판매처(플랫폼)를 개별 지원     ** 공공주도형 : 동남아 라자다, 중국 티몰글로벌과 협업으로 한국 식품관 개설(농식품부의 역직구몰 사업과 연계한 규모화된 공동마케팅 실시로 판매성과 극대화) 또한 온라인 공동홍보·판매, 구매자의 정보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기 구축한 ‘임산물 전용관(K-Food Trade)’의 입점 기업을 50개 사로 확대한다.       * (’22년) 30개 사 등록 → (’23년) 20개 사 추가 → (’24년까지) 80개 사 목표 셋째, 수출업체들의 가장 큰 애로점인 물류비 보조 폐지, 비관세 장벽 등 수출 장애 요인 해소를 위해 수출 통합조직 육성, 원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 연합회를 수출통합조직(해외마케팅 보드)*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하고 품질·안전성 관리, 공동마케팅, 연구개발 등의 신규 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한다.     * 특정 상품의 생산과 수출에 대한 광범위한 지배력을 부여받은 전국 단위 유통(수출) 전문기관으로 시장발굴, 판촉, 품질개선 등의 업무 수행. 농식품 분야의 수출통합조직, 뉴질랜드의 제스프리 등이 있음 마지막으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산물, 목재류 등의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금* 107억 원을 지원하고, 물류비 절감, 신선도 유지 등 수출 여건 개선을 위해 해외공동물류센터** 공동이용을 확대(10개소→19개소)한다.    * 밤, 감 등 단기임산물 : 101억 원, 고정금리 2.0% 목재류 : 5.8억 원, 고정금리 3.0% 적용    ** 농림수산 해외 공동물류센터(‘22년 18개국 85개소)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산물 수출이 4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2% 증가한 것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해온 임업인과 수출업체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도 안정적인 임산물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을 발굴·육성해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목재류 금상(보틀넷)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전남도, 봄 숲의 선물 고로쇠 채취판매 시작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광양 백운산고로쇠 수액을 시작으로 7개 시군에서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로쇠는 어원이 ‘뼈에 이로운 물(골리수:骨利水)’에서 비롯됐다는 말처럼 수액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날씨에 따라 채취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1~2월에만 맛볼 수 있는 봄 숲의 선물로 불린다. 고로쇠 수액은 각종 미네랄,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고 칼슘은 물보다 40배 이상 함유돼 골다공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피부 미용 효과 등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소비자가 고로쇠 수액을 찾고 있다. 전남도는 생산된 고로쇠 수액의 신뢰도 향상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등록, 위생적 채취(자외선 살균), 소포장 판매(유통) 등 품질관리와 함께 재정적 지원도 하고 있다.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광양, 구례, 장성 등 7개 시군 17만 469그루에서 126만 3천 리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가격은 1.5리터 한 통에 5천 원, 다양한 포장 규격(0.5리터1.5리터4.5리터9리터18리터)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판매처로 문의 후 필요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 시군별로는 ▲순천농협서면지점(061-752-5938)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061-761-9944) ▲담양산심영농조합법인(061-383-5600) ▲구례 고로쇠영농조합(061-781-4522) ▲장성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061-393-9896)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고로쇠 임가를 위한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제철맞은 고로쇠 수액을 친지와 부모님 건강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대전시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임산물 간식과 함께하는 소풍’, ‘목재 식기(도마, 버터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청정임산물을 시장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 3일 동안 △ 할인쿠폰 배포, △ 송이버섯 등 반짝 경매, △ 임산물 요리 수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밤, 떫은감, 잣, 더덕, 산나물, 산양삼 등 50여 가지의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많은 국민이 쉽게 임산물을 체험하고 경험한 후 지속적으로 임산물을 구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오후 2시에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남성현 산림청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관계자와 소비자, 임업인이 참석해 ‘2022년 청정임산물 대축제 열린 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열린 마당에서는 이달의 임업인과 임산물 소비 활성화 등 유공자를 포상하여 그간 임산물 생산과 활성화를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또한, 임산물 활용 우수사례 특강* 등으로 임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 「성수동 수제 버터와 포레스트 푸드」(‘버터팬트리’ 대표 박원지) 남성현 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임업인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하였다”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산청군, 입맛 돋우는 '산나물꾸러미' 판매 개시
    지리산 청정골 산청군의 건강한 기운을 담은 '산청 산나물꾸러미' 상품이 봄철 입맛을 돋운다. 경남 산청군은 산마늘과 곰취, 눈개승마, 머위, 두릅, 음나무순 등 '지리산 산청 산나물 BEST 6'으로 구성된 산나물꾸러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임업후계자 산청군협의회(회장 임유현), 산청군산림조합 주관으로 온·오프라인 소비자 직거래로 진행된다. 산나물꾸러미는 최근 소비자 선호에 맞춰 300∼500g의 소포장 단위로 유통과 구매가 쉽도록 구성했다. 산청군 직영 온라인몰인 산엔청쇼핑몰과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하행선 산청휴게소에서 운영 중인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판매된다. 로컬푸트 행복장터는 상·하행선 2곳에 설치돼 있으며 이번 산나물 판매행사는 하행선에서만 운영될 예정이다. 산엔청쇼핑몰은 30일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24일까지 주말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산청 산나물은 지리산 청정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은 물론 무기질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노화 예방과 식욕부진, 피로, 이뇨 작용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 향상과 암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타 지역보다 수확시기가 20일가량 빨라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고령화와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산청군에서는 약 200여 농가에서 산마늘과 고사리, 취나물 등 산나물을 재배해 연간 약 15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한편 산청군은 친환경 임산물 재배,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 등 7개 분야의 맞춤형 임업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년 신소득 작목 육성과 안정적인 산림사업 구축을 위해 임업인 마케팅·재배기술 교육, 가시없는 음나무 보급, 친환경 임산물 재배를 위한 유박 지원 등 다양한 '산림소득 증대사업'을 시행 중이다. 최근에는 산림청의 '신품종재배단지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투입, 산림소득 자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 산청 산나물꾸러미 상품은 지난해에도 서울, 부산 등 특판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나물 재배 농가 확대로 생산자단체를 활성화하는 한편 대규모 단지 조성으로 생산량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2-04-08
  • 코로나 위기에도 지난해 임산물 수출 큰 폭 증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세계적인 한류 확산을 활용해 비대면·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임산물 수출 목표 5억 불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해 코로나 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도 ′21년도 수출액이 4억5천만 불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전년도 수출액(3억 8천만 불) 대비 18.6%가 증가한 수치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목재류(23.5%↑), 석재류(19.9%↑), 단기임산물(7.1%↑) 순으로 전년보다 수출액이 모두 증가했으며, 건강식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청정임산물인 밤, 산나물, 산양삼, 송이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 목재류는 판지류(골판지, 백판지 등), 펄프류(종이, 판재의 원료), 제재목, 원목 등   * 단기임산물은 밤, 떪은 감, 산나물, 표고버섯, 대추, 산양삼 등 청정 임산물 총칭 또한 온라인 주문이 증가하면서 포장용 상자 원자재 수요 증가로 판지류, 펄프류 등의 목재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 밤(17백만 불, 29.4↑), 산나물(2백만 불, 43.4↑), 산양삼(88만 불, 101.6↑), 송이(66만 불, 67.6↑),  판지류(1억 불, 63.1↑), 펄프류(27백만 불, 12.4↑) 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가·수출업체 간 소통을 통한 협력 강화로 수출 증가에 주력하고, 변화되는 유통·소비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온라인·비대면 마케팅 사업(10억)을 신규로 추진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특히,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건강·기능성 식품, 가정 간편식품 수요가 증가한 것을 임산물 수출 확대의 기회 요인으로 활용하여 건강 및 안정성을 강조한 마케팅 강화, 제품개발 및 홍보 강화 등 주요 소득 임산물에 대해 밀착 지원함으로써 수출이 확대되도록 노력해온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 임산물 수출 확대 중점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전 세계적인 한류 확산 및 온라인 중심 유통·소비 수출 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한류 및 비대면·온라인 연계 마케팅 강화로 해외시장을 개척한다.  한국 임산물 활용 현지 요리 동영상 경연대회 등을 통한 한국 식문화 전파, 조리법(레시피) 보급 등을 추진하고 한류 행사와 연계한 콘텐츠 발굴· 판촉 사업 등 지원 업체 선정 시 한류 시장 조사(마케팅) 실천 노력도를 평가에 반영한다. 온라인몰 입점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 관리 및 수출업체 제품의 공동 홍보를 위해 거래터(플랫폼)별* ‘한국 임산관’을 개설하고, 임산물 홍보 등 인지도 제고를 위해 해외 유망시장 내 온·오프라인 운영이 가능한 소매점포(안테나숍)**를 설치한다.       * 목표권역(플랫폼) : 미국·호주(아마존), 동남아(쇼피), 싱가폴(큐텐, 쇼피), 일본(큐텐)       ** 상품의 판매 동향을 탐지하기 위해 도매상이 직영하는 소매점포로 농식품부 소매점포(안테나숍 : 22개국, 25개소), 해수부 소매점포(앵커숍 : 10개국, 14개소)와 협업 운영 계획(3개소 내외) 또한「케이-포레스트(K-forest) 서포터즈*」를 활용하여 국가별 온라인 채널, 상품 유행(트렌드) 및 해외시장 정보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자료를 축적하여 수출업체에 제공하는 등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국내 거주 외국인(외국 유학생, 이주여성) 및 국외 거주 한국인(한국 유학생, 교민)을 활용하여 수출업체의 주요 임산물 수출 희망국에 대한 해외시장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 아울러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한 수출 확대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경로(채널), 온·오프라인 결합 매장(O2O*) 연계 판촉 등 새로운 유통망을 진출 강화하고, 한류 스타 또는 유튜버 등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임산물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신시장 개척을 도모한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를 결합하여 소비자의 구매 활동을 도와주는 거래터(플랫폼) 세계적(글로벌) 온라인몰이 발달한 미·중·일 등 선진시장은 아마존 등 대표 온라인몰 입점 지원*을 통해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한류 영향이 크고 잠재력이 높은 신남방·신북방·유럽 등은 신흥시장 개척을 지속 추진하여 권역별 여건에 따라 맞춤 전략을 추진한다. 둘째, 산나물류·곶감류와 같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유망 품목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해외 진출을 밀착 지원함과 동시에 우수한 청정임산물 이미지 구축을 위한 홍보 강화, 제품개발 등으로 수출 확대 기반을 강화한다. 코로나 19 등으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채식, 건강식품 등으로 주목받는 곤드레, 취나물 등 산나물은 가정 간편식(HMR*)·가공품 및 조리법(레시피)을 개발하고 세계적(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홍보·판촉 등을 강화한다.       * 가정 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 :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9.3%로 고속상승세를 이어가며 고급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곶감류는 한류 영향으로 한국식품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는 일본, 베트남 등 동남아를 목표(타깃)로 한류 스타가 출연하는 요리·시식 영상을 제작·송출하는 등 한류 연계 마케팅으로 시너지를 높인다. 특히 떫은감의 주산지인 경북 청도를 수출특화지역으로 육성해 수출용 선별 건조, 포장 시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품질 및 안전성 관리를 위한 수출 일관 시스템을 구축한다. ‘임산물 수출 유망 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해 단기소득 임산물과 목재 제품 등 2개 분야에서 5개 업체를 선발하여 유망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 판매(마켓테스트) 등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아울러 임산물 국가 통합 브랜드「케이 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운영을 통해 우수한 임산물 품질기준을 수립하여 우리 임산물에 대한 해외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지원한다.     * ‘21년 브랜드를 도입.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국가가 마련하고 동 기준을 통과한 임산물만 국가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        (‘22년까지) 떫은감, 표고, 밤, 대추, 송이, 호두, 도라지, 산딸기, 잣, 오미자 등 20품목 셋째,「임산물 수출연합회*」등 핵심 수출조직의 규모화,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품목별 수출 선도조직을 육성한다.      * ‘21.11.12. 설립된 자율협력기구인 비영리법인으로 밤, 감, 표고, 대추, 건강임산물 등 5개 수출협의회 및 조경수 분재, 목제품 등 3개 준 수출협의회 단체 대표자들로 구성됨 먼저, 단일화된 창구역할 및 교섭단체 확보를 위한 「임산물 수출연합회」와 임업 기계장비류 지원 확대를 위한「임업 기계장비 수출협의회*」를 본격 운영하고, 물류비 폐지 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수출업체가 자생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대체 사업(간접보조사업)을 발굴 ·확대하는 등 현장중심 수출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 임업 기계장비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해 일정 자격 수출업체 대상으로 구성(‘21.11.18)된 단체 수출협의회 결속을 강화하고 수출성과 창출을 위해 수출협의회별로 연간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수출협의회별 사업비 배정 등 평가 기준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지역의 임산물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함으로써 임업인 소득증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선도 조직 지원 자격을 완화하여 기존 밤, 감, 대추, 표고버섯 품목 외 산나물, 산양삼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에도 기회를 확대한다.      * (완화) 신청품목이 국가 전체 수출액(기존 10% 이상 → 변경 5% 이상) 차지하는 업체      * (기존) 4품목(밤, 감, 대추,표고) → (‘22년) 4품목 + 신규품목 확대(산나물, 산양삼 등) 넷째, 현장 밀착형 수출 지원을 위해 임산물 전용 온라인 거래터(플랫폼) 구축, 맞춤형 컨설팅·정보제공 등 수출업체, 구매자(바이어) 등이 쉽고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한다. 상품정보 게시 및 구매자(바이어)와 수출업체 간 실시간 화상상담이 가능한 ‘임산물 전용 B2B*온라인 거래터(플랫폼)’을 새로 구축하고, 수출업체의 제품 및 기업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목재 제품·임업 기계장비 전용 거래터(플랫폼)인 ‘KWood 디지털 쇼룸’을 고도화하여 박람회 등 각종 비대면 마케팅에 활용한다.       * 알리바바와 같은 기업과 기업 사이의 거래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 또한 수출 초보 기업의 무역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상담사(컨설턴트*)가 수출업체들을 직접 찾아가 업체가 처한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애로를 해소한다.        * 관세사, 식품기술사, 변리사, 온라인 마케팅, 식품 무역, 해외인증 전문가 등 마지막으로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임업 분야 FTA 활용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기존의「임산물 수출 지원 거래터(플랫폼)」을 고도화하며 카드 뉴스를 게시하는 등 수출업체 사업안내 및 해외 구매자(바이어) 정보 접근성을 개선한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 임산물 수출 확대를 통해 국내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임가 소득 안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3
  •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로 임산물 수출에 활력 기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과 함께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11월 18일에 대전 케이더블류(KW) 컨벤션센터 3층 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산림청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상담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를 온라인 수출 상담회로 전환하여 수출기업과 해외 구매자(바이어)간 화상 상담을 통한 수출 확대를 추진했다. . 이번 화상 상담회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5개국에서 25개사 해외 구매자가 참여했으며 우리 측은 품목별 수출협의회 회원사(감, 대추, 건강임산물) 등 8개 임산물 생산 수출업체가 참여하여 온라인으로 1:1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사전에 해외 구매자에게 전자 수출정보지(e-book)를 제공해 관심품목을 선정하고, 구매자의 선호제품에 따라 수출업체와 상담일정을 효율적으로 계획했다. 또한 원활한 상담 진행과 실제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마다 전문 통역요원을 배치하고 후속 상담 지원 등 연계-상품확인-상담- 사후관리 등이 일괄적으로 이뤄지도록 진행했다. 정연국 산림청 임업통상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많은 수출업체가 신규 구매자 발굴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앞으로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 수출 지원사업을 강화하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우수한 한국 임산물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8
  • 경남도, 임산물 지리적표시 단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에 입업인 참여 독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4월 9일까지 접수하는 ‘2021년 임산물 지리적표시 단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에 경남 임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임산물 지리적표시 단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은 맞춤형 상담(컨설팅)으로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시장에 적응을 돕고 단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재 경남의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단체는 산청 곶감, 남해 창선 고사리, 함양 곶감, 밀양 대추 등이 있다.  신청대상은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희망하는 지리적표시 등록단체이며 지원규모는 2개 단체 내외, 단체당 1000만원이다.  선정기준은 규모화 효과, 지리적표시제 활성화 의지 등이고, 지금까지 지리적표시 경영컨설팅에 선정되지 못한 단체 우선기회 등을 함께 고려하여 관련 전문가 심의회 서류심사로 지원단체를 선정한다. 선정 후에는 선정된 단체의 상담(컨설팅) 지원 희망 분야를 고려하여 전문 상담(컨설팅) 업체를 정한 후 1:1 연결하여 해당 분야 ▲조직화 지원 ▲상품 고도화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한국임업진흥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asdlkj0987@kofpi.or.kr)로 접수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소득지원실 담당(☎02-6393-2565)으로 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지리산 산청의 향긋한 봄 산나물 드셔보세요
    봄을 맞은 지리산의 생생한 기운을 담은 '산청 산나물 꾸러미' 상품이 시중에 판매된다. 29일 산청군은 지리산 청정지역 내 전문임업인들이 생산한 봄 산나물로 꾸러미를 만들어 시범판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나물 꾸러미는 산마늘, 곰취, 눈개승마, 머위, 두릅, 음나무 등 '지리산 산청 산나물 BEST 6'으로 구성됐다. 최근 소비자 선호에 맞춰 300∼500g 소포장 단위로 유통과 구매가 쉬운 다양한 꾸러미 상품을 출시한다. 가격은 구성에 따라 1만5천 원부터 3만5천 원(직거래 기준)이다. 상품은 고속도로 로컬푸드 행복장터, 산엔청마실장터, 지역 내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산청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산엔청쇼핑몰'에서는 29일부터 4월 20일까지 10% 내외로 할인, 무료배송 등이 진행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국임업후계자 산청군협의회(회장 임유현) 주관으로 오부산채작목반, 산엔청산채작목반 등이 참여, 온·오프라인 소비자 직거래로 진행된다. 산청지역에서 생산되는 산나물은 지리산 청정지역이라는 이점 덕분에 맛과 향이 뛰어나다. 게다가 산나물 주산지인 강원지역보다 수확시기가 20일가량 빨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산청군은 지난 2019년부터 새로운 임업 소득작목 육성과 안정적인 산림사업 구축을 위해 임업인 마케팅 교육, 밀원수 식재, 칡 수매사업 등 다양한 '산림소득 증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가시 없는 음나무 2만주를 보급하는 한편 산마늘, 눈개승마 등 봄철 산나물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친환경 임산물 재배를 위해 매년 유박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산청지역에서는 200여 농가가 산나물 재배에 참여, 연간 15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의 정기를 듬뿍 받고 자란 봄철 산나물은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은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 칼슘과 식이섬유 등 면역력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산청 산나물 꾸러미 상품 시범 판매 사업을 통해 직거래와 온라인유통을 활성화해 고품질 산나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31
  • 파주시산림조합, 파주농특산물축제 온라인 특판행사 생산자 지원
    파주시는 코로나 19 장기화와 가을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이 우선되어 10월과 11월 개최 예정이던 파주개성인삼축제와 파주장단콩축제를 취소한다고 했다. 이에 따른 농산물판매 대책으로 온라인 특판행사와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워 워킹스루 방식의 직거래장터를 기존 행사장에 추진한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 판매를 위해 파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파주팜’ 특판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홍보, 판매할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해마다 축제기간동안 15,000kg의 버섯류가 판매되어 생산임가 경영에 많은 도움을 줬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가 취소되어  임산물 생산 조합원과 임산물 작목반의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지역축제 대체 행사로 추진되는 파주팜 온라인 특판행사 판매분의 5%와 오프라인 판매 증가로 인해 포장박스를 산림조합 버섯작목반에게 지원해 주기로 했으며, 워킹스루에서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참여하여 생산임가의 일손을 돕겠다고 했다. 이성렬 조합장은 축제는 취소됐지만 축제의 연속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판매행사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9-23
  • 산림조합중앙회, 유통마케팅 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국산목제품, 임산물, 표고버섯 종균(톱밥배지)의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유통마케팅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난 4월 27일 유통 실무자 및 교육 희망자 98명을 대상으로 유통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첫 번째 강의로 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대표는 ‘숲을 마케팅하라! 山이 醫師(의사)다’라는 주제로 산림조합의 트렌드 와칭을 통한 분석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타겟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한 산림조합 제품의 의미부여를 통한 숲 마케팅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영인글로벌 한원택 CTO(최고기술경영인)는 “국산목재 유통마케팅 및 세일즈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산 목재의 우수성 및 특성을 소개하고 목재유통 실무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고, 국산목제품의 유통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강남대학교 고태형 교수는 “임산물 유통마케팅 및 세일즈전략”이라는 주제로 산림조합의 강점인 신뢰, 청정 국산 임산물 등 국가브랜드의 이미지를 살리고 산림조합만의 특색 있는 제품의 차별화 전략을 강조하였고, 또한 오프라인 뿐만아니라 SNS 마케팅 기법 등 온라인 영업스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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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문업 대상 유망사업 모델 발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4년 산림복지 전문업 유망사업 모델 발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잠재력이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이 국민을 대상으로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시장성과 수익성 창출을 목표로 하는 ‘교구재 제작형 역진행수업(온라인 선행학습 후 오프라인 강의 진행) 산림복지 구독 모델’에 대한 사업화이다. 모집은 지정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아이디어 심사와 2차 사업계획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전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교구·교재 개발, 시범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업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문업 지원시스템 정보마당(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업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11
  • 산림청장, 전통시장 찾아 임산물 수급상황 살펴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 을 방문하여 국내산 밤, 표고버섯, 더덕 등 다양한 임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설 명절 3주 전부터 관계 기관과 함께 특별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일일 거래가격을 분석하여 공급량을 조절해오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특히, 효율적인 구매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산림조합중앙회 매장과 온라인 우체국쇼핑‧네이버쇼핑을 통해 청정임산물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시장 방문 이후에는 직업재활에 특화된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산물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산물 소비 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소외된 이웃들도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부·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임산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동구 사회복지시설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세분화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직무급제 고도화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을 이번달 16일(화)부터 23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주변 농경지 또는 주택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목을 제거하는 업무를 가장 주요하게 맡고 있다. 또한 국유림관리소 소관 업무에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각종 민원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는 등 국유림관리소 산림행정에 기여하는 바가 큰 일자리사업에 해당된다.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은 모집기간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 및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춘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취업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생활 안정에 앞장서며 더 나아가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7
  • 산림청, 설 임산물(밤·대추) 수급안정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대표 임산물인 밤과 대추의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설 3주 전(1월 19일)부터 설 연휴 전(2월 8일)까지 ‘설 임산물(밤·대추)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공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가 늘어나는 설 2주 전부터는 평시 대비 밤은 4배, 대추는 15배 더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온·오프라인 소비 촉진 행사도 벌인다. 온라인에서는 임산물 쇼핑몰인 푸른장터(sanrim.com)를 통한 할인행사(10~30% 할인), 네이버 및 우체국 쇼핑몰을 통한 임산물 브랜드 관을 운영(10~15% 할인)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산림조합 임산물 판매장 등에 설치된 12개소 임산물 직매장에서 할인행사(10~20% 할인)를 진행한다. 대형마트 등에서는 1월11일부터 설 성수품에 20~30% 할인 지원을 해 주고 있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설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다양한 소비 활성화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청정 임산물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6
  • 삼척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사례 홍보로 국민불편 해소 위한 적극적 공직문화 전파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호)는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자체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대내외 홍보 및 직원교육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대상 확대 △숲경영체험림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납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사업종류 확장을 위한 구비요건 완화 △종묘생산업자 등 경과실 제재 완화 등이 있다.   김남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직원들이 규제혁신 홍보콘텐츠를 직접 제작·공유하면서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공무원, 적극적으로 일 잘하는 공무원이 되기 위한 결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지역사회 일선기관으로서 현장에서 규제혁신 과제 발굴과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8
  • 강릉국유림,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로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자체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울진 산불피해지 국민이 생태복원, 우리나라 최초의 백패킹 장거리 트레일 조성,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운영,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등을 소개하고,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 및 신청방법(국민신문고 사이트 접속-민원-적극행정 국민신청)에 대하여 기관 매체에 홍보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이일수 소장은 “직장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직원 대상으로 적극행정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우수직원 격려 행사 추진 등으로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4
  •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업 아카데미는 산림복지 진흥을 위하여 산림복지전문가를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 주체로 성장시키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 산림복지전문업 :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이번 교육과정은 전문업 창업을 희망하는 입문자, 창업자, 경영자 3단계 과정으로 구성하여 온라인과 대면 강의, 멘토링 및 실습의 방식으로 과정별 최대 8주까지 진행한다.   1단계인 ‘입문자 과정’은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의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력 등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전문업에 적합한 기업 유형 소개, 전문업 등록 방법 등을 알려주며, 해당 교육은 전국 6개 권역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2단계인 ‘창업자 과정’은 전문업을 등록한 지 3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창업 초기 운영 안정화 지원을 위해 회계, 세무, 마케팅, 서비스 기획 등에 대한 분야별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올해 신설된 3단계 ‘경영자 과정’은 3년 이상 경력의 우수 전문업의 기업가를 위한 교육으로, 매년 핵심 이슈를 정하여 특정 분야의 기업가 역량이 향상되도록 전문가의 심화 지도과정으로 진행된다.  * 단계별 교육일정 구 분 과 정 교육기간 교육장소 운영방식 1단계 입문자 과정 ’23. 7. 22~ 11. 10 강원권(한림성심대), 수도권(국민대), 충청권(충남대), 영남권(경상국립대), 호남권(전북대), 제주(제주한라대) 대면 2단계 창업자 과정 ’23. 8. 14~ 9. 25 대전(진흥원) 온·오프라인 3단계 경영자 과정 ’23. 8. 23~ 10. 18 대전(진흥원) 온·오프라인   특히, 올해는 우수 전문업이 ESG 경영에 기반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자 3만 명 시대에, 약 1천여 개의 전문업에서 6천여 명의 종사자가 민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라며, “산림복지전문업이 경쟁력을 키워 민간 주도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창업 준비부터 운영 고도화 지원까지 전문업 육성 체계를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창업 아카데미 신청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며, 세부 교육내용과 접수 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042-719-4314)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0
  • 국립등산학교, 봄철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 수립 및 예방교육”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숲길 이용자 안전을 위한 예방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실습, ▲숲길 안전영상 제작,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숲길 근로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요령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교육한다. 또한, 민·관 산악구조대원 대상으로는 경사지와 계곡 등 다양한 산악환경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전국 주요 숲길과 대상 산에서 별도의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현장실습’은 올바른 산악구조를 위한 구조현장 실습과 구조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교육기간은 6월 구조경진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지며, 전국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숲길 안전 영상 제작’은 실제사례 기반으로 계절별‧유형별 안전산행 요령 및 대처법 영상을 제작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실족, 추락, 고립, 신체질환 및 기타‧미상 등의 대처법도 포함할 예정이다. 영상은 온‧오프라인 게시 및 유관단체에 제공하여 교육콘텐츠로 활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숲길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등산‧트레킹 안전사고 사례발표와 원인분석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악구조관련 전문가와 단체, 민‧관 산악구조대원들과 논의를 거친 내용들은 교육과정에 반영할 것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등산‧트레킹 인구 증가로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가 중요해졌다”며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들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5-01
  • 나주숲체원, 직원 역량 강화 산림치유 강연 진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동경농업대 우에하라 이와오 교수를 초청하여 ‘일본의 산림치유 현황과 연구사례’를 주제로 24일 국립나주숲체원 강당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림의 중요성, 산림발전 가능성 및 산림보전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일본 산림치유의 저명한 인사인 우에하라 교수님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앞으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에하라 이와오(上原 巌) 교수는 동경농업대학 임학과를 전공하고 현재는 동경농업대학 산림종합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산림치유 분야 다수의 경력, 연구, 논문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24
  • 국립춘천숲체원과 LNT 원칙 기억하고, 실천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 속 안전한 산림 여가활동을 위하여 국민을 대상으로 ‘LNT(흔적 안 남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LNT(Leave No Trace: 흔적 안 남기기): 친환경 등산 운동원칙으로 7가지 원칙으로 이뤄짐  이번 캠페인은 등산 및 산림 활동의 증가는 물론 국민의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인식 향상에 따라 산림레포츠형 탄소중립 활동인 LNT(흔적 안 남기기)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인식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 특화 프로그램(LNT 첫걸음) 캠프를 운영하여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LNT(흔적 안 남기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이 LNT(흔적 안 남기기) 원칙을 알게 될 것”이라며, “산림레포츠형 탄소중립 활동의 인식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3-03-15
  • 임산물 수출 확대로 임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물류비 보조 폐지(’24년), 위생·검역 등 비관세 장벽 강화 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임가 및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의 시장 다변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한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세계적 경기 침체 등 수출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7.2% 증가한 4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가·수출업체와 소통을 통한 협력 강화로 수출 증가에 주력하고 품목별 특성에 따른 제품개발, 전략적 마케팅 등 집중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한 결과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임가소득과 직접적 연계성이 높은 주요 임산물 20개 품목*의 경우 전체 수출액은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경쟁력이 악화되어 전년 대비 8%로 감소했다.      * 단기 임산물(11품목) : 밤, 표고, 감, 대추, 산나물, 송이, 조경수·,분재, 벽지 초피, 농세공품, 약재류       목재류(9품목) : 섬유·합·단·마루판, 파티클보드, 제재목, 목제케이스, 건축목공, 성형목재 박람회 임산물 홍보관 운영(20 22 파리 K-Food Fair)   올해도 물가 오름세(인플레이션) 심화, 세계적(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소비위축 등은 수출 확대 애로사항으로 작용하나 한류 확산, 건강임산물에 대한 선호 확대 등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하여 올해 수출 목표 5억 불 달성을 목표로 수출 촉진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수출선도조직, 수출협의회 육성 등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임가와 수출업체의 소득 증진을 위해 수출 지원 정책을 개선한다. 수출 특화시설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시, 다양한 수출 임산물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신규지역에 가점을 부여하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품목을 적극 발굴한다.     * ’13〜’22년까지 총 10개소(충남 4개소, 충북 2개소, 경남 2개소, 경북 2개소)    ** (현재) 발표평가시 신규지역 가점 1점→(개선) 가점 3점 부여, 현장평가 시 ‘지역균등’ 기준 추가        / 강원은 잣과 더덕, 전남은 표고와 취나물 주산지로서 특화시설 조성 필요 2022수출유망품목 수상작   또한 수출 선도조직 사업 대상 선정 시, 수출액 기준*을 기존 5%에서 3%로 낮추어 보다 많은 기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완화) 신청품목이 국가 전체 수출액의 3% 이상(기존 5% 이상에서 변경)을 차지하는 업체        (기존 육성) 4품목(밤, 감, 대추, 산나물) → (신규 육성) 기존 + 산양삼, 오미자 추가 수출 임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생산이력관리 지원 품목을 기존 밤, 표고, 감 등 3개 품목에서 대추, 건강임산물(산양삼, 오미자 등)까지 확대하며 해외 인증 지원 품목을 기존 단기임산물, 목재는 물론 임업기계장비도 포함하여 제품 품질보증을 강화한다.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계획의 주요 전략과제로 첫째, 수출을 희망하는 초보기업의 수출 준비를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에 대한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제품개발,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한다.  수출 초보기업의 무역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세사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지원한다.      * ▲ 전문가 자문 : (‘22년) 10개소 → (’23) 12개소, ▲ 교육 : 자유 무역 협정(FTA) 활용절차, 원산지 결정기준 판정 절차, 원산지 증명서 발급 방법, 인증수출자제도 등  아울러 수출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해외시장정보·비관세 장벽(위생·검역) 대응 우수 사례*를 조사하여 업체에 제공한다.      * ▲ 품목··해외시장별 조사(26건) ▲ 관세, 위생 통관 거부 등의 대응 사례 조사 보고서 발간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 발굴 대회’를 개최해 단기 소득 임산물, 목제제품 분야에서 총 5개 업체를 선발하여 새로운 유망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 판매 등을 지원하여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10회)하고 해외 기업 해외구매자(바이어)를 국내로 초청(20개 기업)한다. 또한, 그간 코로나로 일정이 취소되었던 한·일 밤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간담회도 7월에 대구에서 재개하는 등 현장 밀착 지원으로 신규 거래망을 확보한다. 둘째, 수출 경험이 있는 성장기업에는 시장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한다. 밤, 감, 표고 등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시장별·국가별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여 시장 다변화를 도모한다.       * 밤, 감. 표고, 대추, 산양삼 등 5개 품목의 주요·유망·개척 시장별 다변화 전략국 11개국 선정     ** ▲ (주요 전략품목) 감, 산나물 ▲ (유망제품) 목이버섯 뮤즐리, 곤드레 현미 국수 등  신규 거래선 확대를 위해, 미국, 일본 등 주력시장의 대표 종합박람회(2회) 참가와 수출업체 주도의 유럽 등 유망시장의 개별박람회(6회)참가를 지원한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단기임산물 금상(유기농 표고버섯세트)   온라인몰 운영은 기존 국가 주도에서 벗어나 기업주도로 전환한다. 기업별 역량에 따라 초보·숙련기업으로 나누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되 초보기업은 농식품부의 역직구몰(한국식품관 개설)과 연계한 공공주도형*으로 지원하고, 숙련기업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주도형**으로 지원방식을 변경하여 판매실적이 증대되도록 개선한다.      * 기업주도형 : 아마존, 쇼피 등 업체별 입점 희망 온라인 판매처(플랫폼)를 개별 지원     ** 공공주도형 : 동남아 라자다, 중국 티몰글로벌과 협업으로 한국 식품관 개설(농식품부의 역직구몰 사업과 연계한 규모화된 공동마케팅 실시로 판매성과 극대화) 또한 온라인 공동홍보·판매, 구매자의 정보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기 구축한 ‘임산물 전용관(K-Food Trade)’의 입점 기업을 50개 사로 확대한다.       * (’22년) 30개 사 등록 → (’23년) 20개 사 추가 → (’24년까지) 80개 사 목표 셋째, 수출업체들의 가장 큰 애로점인 물류비 보조 폐지, 비관세 장벽 등 수출 장애 요인 해소를 위해 수출 통합조직 육성, 원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 연합회를 수출통합조직(해외마케팅 보드)*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하고 품질·안전성 관리, 공동마케팅, 연구개발 등의 신규 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한다.     * 특정 상품의 생산과 수출에 대한 광범위한 지배력을 부여받은 전국 단위 유통(수출) 전문기관으로 시장발굴, 판촉, 품질개선 등의 업무 수행. 농식품 분야의 수출통합조직, 뉴질랜드의 제스프리 등이 있음 마지막으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산물, 목재류 등의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금* 107억 원을 지원하고, 물류비 절감, 신선도 유지 등 수출 여건 개선을 위해 해외공동물류센터** 공동이용을 확대(10개소→19개소)한다.    * 밤, 감 등 단기임산물 : 101억 원, 고정금리 2.0% 목재류 : 5.8억 원, 고정금리 3.0% 적용    ** 농림수산 해외 공동물류센터(‘22년 18개국 85개소)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산물 수출이 4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2% 증가한 것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해온 임업인과 수출업체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도 안정적인 임산물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을 발굴·육성해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목재류 금상(보틀넷)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2023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6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2023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생은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내 다양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실제 활용을 위한 데이터 활용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단계에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단계까지 완성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총 2개 과정이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2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이며, 두 번째 과정인 해커톤은 3월 10일(금)부터 3월 11일(토)까지이다. 해커톤은 필요한 경우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본과정 수료생 중 역량에 따라 해커톤에 참여 할 수 있다. 해커톤 수료생에게는 데이터 융합, 활용부분에 대한 집중 교육 및 사례발굴까지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산림빅데이터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를 통해 로그인 후 모집기한 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빅데이터관련 신규창업 지원, 산림분야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등 산림빅데이터 분야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전남도, 봄 숲의 선물 고로쇠 채취판매 시작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광양 백운산고로쇠 수액을 시작으로 7개 시군에서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로쇠는 어원이 ‘뼈에 이로운 물(골리수:骨利水)’에서 비롯됐다는 말처럼 수액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날씨에 따라 채취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1~2월에만 맛볼 수 있는 봄 숲의 선물로 불린다. 고로쇠 수액은 각종 미네랄,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고 칼슘은 물보다 40배 이상 함유돼 골다공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피부 미용 효과 등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소비자가 고로쇠 수액을 찾고 있다. 전남도는 생산된 고로쇠 수액의 신뢰도 향상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등록, 위생적 채취(자외선 살균), 소포장 판매(유통) 등 품질관리와 함께 재정적 지원도 하고 있다.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광양, 구례, 장성 등 7개 시군 17만 469그루에서 126만 3천 리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가격은 1.5리터 한 통에 5천 원, 다양한 포장 규격(0.5리터1.5리터4.5리터9리터18리터)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판매처로 문의 후 필요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 시군별로는 ▲순천농협서면지점(061-752-5938)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061-761-9944) ▲담양산심영농조합법인(061-383-5600) ▲구례 고로쇠영농조합(061-781-4522) ▲장성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061-393-9896)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고로쇠 임가를 위한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제철맞은 고로쇠 수액을 친지와 부모님 건강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국립산림과학원, 제6회 2023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임업·산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18일(수),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현장 참여의 경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http://forestoutlook.kr) 또는 국립산림과학원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kfri9612)를 통하여 시청 가능한 유튜브 채널로 접근할 수 있다. - 개막식, 공통세션, 2-1, 3-1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6MgYuanbWhA - 2-2, 3-2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LjNYD_sw_aE - 2-3, 3-3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V8mnv4HTOp0 - 2-4세션 : https://www.youtube.com/watch?v=lMNLUvNN3Fk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및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대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와 미래 전망도 발표된다.  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디지털 육종, 농림위성, 산림재해 등 다가올 미래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세션에서는 임업, 목재산업 등 산림산업 관계자를 위하여 목재제품(제재목, 보드류, 목재펠릿) 및 단기소득임산물(밤, 잣, 떫은감 등), 산림서비스(산림복지, 산림탄소시장 등) 산업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우리나라 국토의 2/3를 차지하는 산림은 미래 성장을 주도할 국가 브랜드이다.”라고 말하며“이번 발표대회가 산림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산림청 남성현 청장 환영사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8
  • 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2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을 이번달 10일(화)부터 17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가 생활권 주변 농경지나 주택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예상되는 위험목과 산림 내 덩굴류·병해충 피해목 및 고사목 제거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지원은 모집 기간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심사 후 면접 및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게 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춘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취업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앞장설 것이며 더 나아가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장이 올해 더욱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1
  • 굳은 사고의 틀을 깨자, 혁신특강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회 ‘산림청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 특강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는 산림청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직원들이 숲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와 교감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직원들이 유연한 사고로 정책을 발굴·개발할 수 있도록 ‘사고의 혁신과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김주형 피디(PD)가 강연하였다. 김주형 피디는 ‘런닝맨’,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 프로그램을 연출한 20년 차 예능 피디로서, 한국 최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등을 연출하였다. 강의는 일상 속 경험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고 콘텐츠를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김주형 피디는 텔레비전 방송 위주에서 매체 다양화(멀티 플랫폼) 시대를 거쳐오며 변화하는 흐름에 적응해 과감한 도전을 했던 일화들을 소개하였다. 임영석 혁신행정담당관은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할 때 비로소 혁신이 시작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직원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8
  •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 성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제5회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우수작품 총 120점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숲에서 놀았던 행복한 기억’을 주제로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유치부와 초등부로 구분하여 진행됐으며, 총 6,458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유치·초등부 각 13점과 입선작 94점이 선정됐다. 유치부 부문 대상(산림청장상)은 가족과 함께 숲속 여행을 다녀온 추억을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숲 속 봄동산 모노레일 여행(도산유치원 임수안)’이 수상했으며, 초등부는 숲에서 타잔 그네를 타고 즐겁게 놀았던 모습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숲에서 타잔놀이 해요(인천송학초등학교 김민진)’가 대상을 차지했다.  숲에서 타잔놀이 해요(초등부,김민진)   수상작은 산림복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공모전 누리집(www.fowicontest.kr)에서 온라인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오프라인 전시 및 1~5회 수상작을 엮은 산림복지 동화로 발간되어 산림복지 시설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숲에서의 행복했던 추억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지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숲 속 봄동산 모노레일 여행(유치부, 임수안)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11-08
  • 기후 위기 시대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를 논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에 대해 논의하는 「태화강국가정원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10월 21일(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 정원티비(TV) https://www.youtube.com/c/kgarden/videos 를 통해 중계 특히, 이번 학술토론회(심포지엄)는 자연주의 정원의 거장인 피트 아우돌프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태화강국가정원에 조성한 ‘다섯계절의 정원’을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학계, 해외 정원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과 공공정원의 가치, 기후변화와 공공정원의 역할, ‘태화강국가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산림청은 정원산업⸳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정원으로 순천만과 태화강 등 2곳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정원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다양한 정원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 국토의 정원화, 전 도시의 정원화가 되어 일상생활에서 치유(힐링) 공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원이 중심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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