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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떫은감 생산량 4.5% 증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해 주요 품목(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버섯)에 대한 임산물 생산조사 잠정치 결과를 7일 발표했다.    1976년 국가승인통계(제136006호)로 지정된 임산물 생산조사는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에 대한 생산량 및 생산액을 조사하여 지역별 임산물 수급 정책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번 결과는 5개 품목에 대한 잠정치이며, 145개 임산물에 대한 결과는 올해 10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2022년은 태풍, 폭우 피해가 컸던 전년에 비해 기상 여건이 좋아 임산물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256천 톤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민 1인당 약 5kg을 소비할 수 있는 양이다. 생산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6,290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품목별로 떫은감(8천 톤 4.5% 증가), 호두, 대추, 표고 생산량은 증가하였고, 주산지(충청권) 태풍 가뭄 등으로 영향을 받은 밤 생산량은 1.4천 톤 감소(3.2%)하였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내년부터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보다 신속히 국민에게 알려 관련 정책개발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서부지방산림청, 2023년 임산물생산조사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오는 3월말까지 관할구역 내 임산물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2023년 임산물생산조사(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산물생산조사는 1976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으며, 전국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의 생산량 및 생산액 조사를 통해 임업소득증대 등 각종 임업정책 수립 및 임업인 대상 정부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매년 산림청이 추진하는 전국적인 조사로, 지난해 1∼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112품목에 대하여 임산물생산조사 조사표에 따라 지역산림조합 조사원을 통해 방문 및 전화조사가 진행된다. 또한 정확한 조사를 위한 조사요령 및 산림입업통계플랫폼 자료 입력 방법 등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에서 조사원을 대상으로 17일 교육을 실시하였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임산물 생산조사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보다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원이 방문 또는 전화 조사 시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2021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 5.5% 증가!
    지난해 떫은감, 밤, 대추, 호두, 산나물, 버섯, 약용식물 등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2020년 2조 2,097억 원)보다 1,225억 원 증가한 2조 3,322억 원으로 조사됐다. 임목 생장량, 토석 등을 포함한 임산물 총생산액은 7조 1,982억 원으로 전년보다 1조 873억 원 감소(13.1%)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2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의 생산량 및 생산액을 조사하며, 각종 임업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 2022년 임산물 생산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지역별 임산물 생산현황을 조사하여 임업정책 수립 지원  - 조사 대상 : 수실, 산나물, 버섯, 약용식물 등 14종 145개 품목              * 2021년 생산실적에 대해 조사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 : 2022년 2월~6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산물 생산량, 생산액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산물 생산액은 순 임목 생장액 감소에 따라 총생산액이 전년보다 감소하였으나, 기상 여건 및 건설경기가 호전되어 수실 및 조경재 생산액이 증가하여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 임목 생장액은 5영급(나무나이 41~50년) 순 임목 생장량 감소(44→27백만㎥, 37.7%↓)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1.5% 감소하였다. 조경재는 정원 및 도시숲 확대 등의 영향으로 철쭉 등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 생산액이 전년 대비 14.7% 증가하였다. 수실은 밤, 떫은감, 호두 등의 생산량 및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버섯은 송이 생산량 및 생산액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각각 11.0%, 11.5% 증가하였다. 약용식물은 오미자 등의 생산량 및 생산액이 감소하여 전년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441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고 ▲ 전라북도(3,069억 원), ▲ 충청남도(3,018억 원), ▲ 강원도(2,903억 원)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기상의 도움과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통해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정확한 통계를 생산하여 관련 정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7
  • 2022년 임산물생산조사 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한 해 동안 강릉시 관내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생산량과 생산액에 관한 2022년 임산물생산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22. 2. 22일부터 4. 11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 507임가에서 49품목의 임산물을 재배하고 9품목의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21년 한 해 동안 강릉 관내에서 생산한 임산물 중 산나물이 104,459kg으로 가장 많은 양이 생산되었으며, 버섯류 12,718kg, 수실류 950kg, 수액 20,393ℓ, 약초 3,140kg 약용식물 1,170kg, 조경재 77,072본 등이 생산되었다. 임가의 임산물 생산 총 판매수익은 4,634백만 원이며, 조경재 판매수익이 1,782백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사된 임산물생산조사 결과는 향후 임산물 소득지원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29
  • 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청년임업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임업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30일(수), 14명의 청년임업인들과 함께하는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청년 임업인은 △가업을 잇기 위한 임업, △변화를 위해 뛰어든 임업, △산림·임업이 좋아 뛰어든 청년들 등 다양한 이유로 임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기소득 임산물 및 목재 생산·가공·유통분야, 산림분야 콘텐츠 개발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임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번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임업’을 주제로 임업의 매력, 새로운 기회의 공간, 그리고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 공유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청년 임업인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 임업현장포럼도 진행하는 등 임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청년임업인 네트워크가 단기소득 임산물·목재·석재 및 산림서비스 등 청년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류하는 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임업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산림정책을 제안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4
  •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개 임업 업종에 대한 임업정책수립 및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하였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업 업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일반현황과 수입, 비용,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계조사이다.    * (조사대상 8업종) 영림업 및 벌목업, 식용 임산물 채취업, 밤나무재배업, 떫은감나무재배업, 기타 산림 수실류 재배업, 버섯재배업, 기타 임산물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의 주요 조사결과로써 비용을 제외한 임업 총수입은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이 4,492만 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버섯재배업 3,363만 원, 영림업 및 벌목업 2,527만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임산물 채취업은 1,014만 원으로 조사 업종 대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유통경로로 밤나무 재배업과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직거래가 많았으며, 임산물 채취업의 경우 직거래 비율이 6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 주요 애로사항으로 영림업 및 벌목업, 밤나무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생산성 감소’로 조사됐다. 영림업 및 벌목업은 ‘기능인력 확보’, 밤나무 재배업은 ‘노동력 부족’,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은 ‘안정적인 판로 부족’을 애로사항으로 들었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임업경영실태조사를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인 통계조사 결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현장 업무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9
  • 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에 대해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 (표본조사) 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건표고·생표고)     - (행정조사) 용재(11), 토석(7), 조림(2), 양묘(2), 순임목(3), 연료(3), 기타(2), 약초(1)     - (전수조사) 조경재(25), 수실류(11), 약용식물(38), 산나물(14), 버섯(8), 죽재(1), 수액 등 기타(14) 조사 결과 지난해 총 임산물 생산액은 8조 1,804억 원으로 전년 6조 5,667억 원 대비 24.6% 증가했으나, 단기임산물생산액은 전년(’19년 2조 7,278억 원)보다 5,996억 원 감소한 2조 1,282억 원으로 조사됐다.  분석 결과,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5년 주기로 공표되는 ‘2020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라 5영급*에 분포하는 나무량이 상대적으로 증가(2015년 대비 100.7% 증가)하여 순임목 생장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41년생~50년생 나무   ․순임목 생장액은 우리나라 산림의 임목축적 생장량*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20년 공표된 산림기본통계(5년 주기) 적용 ․’20년 임목축적은 165㎥/ha로 ’15년 대비 13.1% 증가하였으나, 5영급 생장량은 ’15년 대비 100.7% 증가*(217,563천㎥→436,674천㎥) * 5영급의 경우 소나무, 낙엽송 및 참나무류는 목재수확기에 접어들어 순임목 생장액 산정 시 원목시장가격을 적용받아 순임목 생장액이 큰 폭으로 증가 ** (’16~’19) ’15년 산림기본통계를 기준으로 벌기령 미도래 등 연도별 순임목 생장액 잠정치(p) 산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량은 지난해 냉해, 장마,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조경재) 생산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으나 단가 하락으로 생산액 감소   ○ (수실류) 지난해 냉해피해, 바람 피해 등으로 밤, 호두, 대추 등의 생산량 감소   ○ (약용식물) 오미자는 생산량의 감소에도 단가 상승으로 인해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기타 품목 중 마·독활은 생산량 저하로 인한 생산액 감소   ○ (산나물) 더덕, 고사리, 취나물 등의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생산액 감소   ○ (버섯류) 생산량(△5.3%)과 생산액(△1.4%)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300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도(2,888억 원) 전라북도(2,622억 원) 전라남도(2,297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에서 연초에 발표한 임가경제조사에서 임업소득이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는데, 이는 단기임산물 생산 감소 등의 원인으로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속해서 임산물 생산 동향을 파악하여 임산물 생산변화 등 현장 임업소득 증진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기 소득 임산물 주요 품목별 최다 생산지역 (단위: 억 원, %) 품목 생산지 해당지역 생산액 전체 생산액 비중 밤 충청남도 부여군 259 1,022 25.3 호두 충청북도 영동군 45 214 21.0 대추 충청북도 보은군 229 761 30.1 떫은감 경상북도 상주시 319 2,078 15.4 복분자딸기 전라북도 정읍시 337 879 38.3 오미자 경상북도 문경시 1,090 2,715 40.1 산양삼 강 원 도 홍천군 52 466 11.2 마 경상북도 안동시 581 902 64.4 고사리 경상남도 함양군 67 534 12.5 도라지 강 원 도 삼척시 180 1,022 17.6 더덕 제추특별자치도 제주시 285 1,546 18.4 송이 경상북도 영덕군 19 178 10.7 생표고 충청남도 부여군 150 1,621 9.3 건표고 전라남도 장흥군 79 325 24.3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5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 규제개혁 앞장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역 국민들과 산림 관계자들의 불편 해소와 경감하기 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산림 규제개혁 내용으로는 ▷코로나19에도 원활한 산림경제 활동이 가능하도록 임업정책자금 교육 이수조건 변경근거 마련 ▷친환경 놀이터 국산목재 제작 가능 ▷목구조 건물의 높이․규모 제한 폐지로 대형 목조건축물 설치 가능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 기간 확대 ▷숲길(둘레길 등) 너비 제한을 완화하여 교통약자 불편 해소 ▷산림바이오에너지 범위 확대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 ▷산림복지전문업 인력요건 완화로 산림분야 창업 활성화 등의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김동성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개편된 사항을 홍보함으로써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21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규제혁신으로 국민 불편 해소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금년도 산림규제혁신을 위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생활 불편사항과 현장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산림규제혁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심사 시 온라인 심사 확대, ▲농업경영체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임업경영체 온라인 등록 실시,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산림일자리 분야 필수교육 적기 실시를 위한 온라인 교육 확대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산림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산림규제혁신의 성과가 임업인 및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고, 일선 국유림의 산림사업 현장 애로사항 및 주민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7-01
  •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속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올해도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들을 지속 개선한다고 밝혔다.   * 현장지원센터: 산촌주민, 임업인 등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 발굴하는 제도 작년도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0회 운영하고 정책고객망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대상과제 16건을 제출한 바 있다.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자연휴양림 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장비 무상 지원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 산림복지전문업 인력 요건 완화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한 사례들이 포함되었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불필요한 규제들을 찾아 적극 개선함으로써, 임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16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3월 26일 임(林)자 사랑해 및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에서 더 적극행정, 더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전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자연휴양림 예약 취소 위약금 면제,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무상지원 하였고, 코로나 19 상황에도 어려움 없이 산림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한 교육 이수 조건 변경 근거 마련 등의 산림분야 규제혁신 추진 사례를 홍보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주미 소장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9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3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임업정책자금 신청조건이 전문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을 이수받아야만 신청이 가능하던 것에서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대면교육이 불가능할 경우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게 하여 산림경영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한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 (근거지침)「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20. 8. 개정) 이와 더불어 그동안 국유림 대부 등 신청 시, 신청인의 본인확인을 위해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첨부서류 간소화를 위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홍보했다.      * (근거법령)「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3조제1항」(’19. 11. 개정)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지난해 야생화재배업 및 분재재배업 가구 수입 증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0월 28일 육림업, 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 분재재배업, 관상식물재배업, 야생화재배업 등 7개 업종에 대한 2019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분재재배업, 야생화재배업이 가구 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은 가구 수입 및 임업수입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재재배업은 분재문화 확산 및 중국 수출 증가 등으로 가구 수입 증가(5,018 → 7,868만 원, 57%)하였으며, 야생화재배업은 수도권 매립지 야생화 단지 조성 및 야생화원 조성 등 공원 조성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 가구 수입이 증가(9,999 → 17,851만 원, 79%)하였다. 산채재배업은 소면적 재배임가의 비중이 늘어 가구 수입이 감소(3,034→2,223만 원, △26.7%), 약용식물재배업은 전체 생산량 감소 및 소면적 재배임가의 비중이 늘어 가구 수입이 감소(3,436→2,936만 원, △14.6%), 조경수재배업의 경우 건설경기의 장기 침체로 인해 가구수입이 감소(6,930→6,371만 원, △8.1%)하였다. 산채, 약용식물, 분재재배 업종은 직거래를 선호하고, 그 외 조경수, 관상식물, 야생화재배 업종은 도소매상을 통해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7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지속해서 분석하여 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8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적극 홍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정책고객망 및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규제혁신 정책고객망 대상은 유관 기업·단체·기관 등이며 지난 9월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사업소에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비대면으로 안내·홍보한 바 있고, 주기적인 사례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보호구역내 치유의숲 조성 가능 △신개발 목재에 대한 품질 시험방법 유연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사립산림교육시설 대상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가능 등이 선정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누리집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blog.naver.com/koreareg/222023465963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규제개선을 추진했어도 국민에게 알려드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규제개선 과제 발굴과 함께 대국민 홍보에도 노력하여 규제혁신 국민소통이 원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6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관리소를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2020년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목재생산업(제재업 제2종) 등록 자격 요건 완화 △산림보호구역내 문화재 조사 즉시 허용 △사립산림교육시설 임업정책자금 융자 지원 등의 규제를 개선하고 관련규정을 개정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5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신규 연구과제 발굴 나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는 오는 25일까지 제6차 지역산림계획 및 연구소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연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연구과제 수요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임업인과 산림 관련 단체 및 산업체는 물론 대학과 시군 행정기관 등 전 도민을 대상으로 연구소 누리집과 공문, 언론홍보 등을 통해 산림자원의 생산관리가공이용에 필요한 기술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1차 조사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관이나 단체, 임업인들의 요청이 있어 추가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 신청서는 전자메일과 우편, 방문, 팩스 등을 통해 접수한다. 수요가 많거나 별도의 심사가 필요한 과제는 자체 연구과제 심의 등을 실시해 선정한다. 오송귀 소장은 “전라남도의 주요 임업정책을 뒷받침하고 현장 문제를 해결해 도민의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토록 산림 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좋은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농림부 꾸지뽕과 산림청 황칠나무 산업화 연구를 5년간 35억 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참가시나무와 참바늘버섯 등 3개 과제가 신규로 선정되는 등 산림 분야 연구개발(R&D) 활성화 측면에서 기여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3
  • 강원도 산림박물관, 일제강점기 금강산 관광 기록물 전시회 개최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9월11일부터 11월30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수동적 공간의 탈출 - 다시 찾는 금강산”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우리 국토의 ‘정화(精華)’로 칭송되던 금강산을 테마로 한 특별기획전시로서 ‘근대’와 ‘문명’이라는 이름하에 우리 산림자원을 자본화하고 수탈한 일본 강점기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금강산 관광 관련 자료와 임업기록물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물로는 식민 지배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던 일제강점기 임업 기록물 등 40여 점과 일제강점기 금강산 관광 사진엽서, 관광안내 지도, 전단지, 기념품 등 금강산을 관광 상품화하고자 했던 일제강점기의 야욕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DMZ박물관 대여 유물 60여점을 함께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산림박물관의 대표 소장 유물인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산림부에서 제작한 “조선의 임업(1929)”과 “연고림 양여 허가문서(1927)”를 공개하여 조선의 산림개황, 국유림 경영, 임산물 처분 등 일제강점기 산림자원을 수탈하기 위한 일제의 임업정책을 엿 볼 수 있다.   또한,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 ‘금강산 관광 보드게임’을 통하여 구룡연, 장안사, 만폭동, 옥류동, 비로봉 등 금강산의 명승지마다 깃든 전설과 민담을 소개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금강산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체험코너도 마련한다.   산림박물관의 이번 특별기획전은 “우리 산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수준 높은 유물(실물)을 전시하여 우리 산림을 상품화하고자 했던 일제강점기의 산림 역사를 되짚어 보고 우리의 산림자원을 소중히 여기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12
  • 전라북도, 제2기 삼락농정위원회 출범
    전라북도는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의 삼락농정 실현을 위해 농․임․축․어업인, 각 단체 대표, 유관기관  전문가, 학계 전문가 160명으로 제2기 삼락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 24일 출범식을 가졌다.   삼락농정위원회는 삼락농정 추진을 위해 농․임․축․어업인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농․임․축․어업 정책의 의사결정에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구성된 거버넌스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농업, 임업, 축산, 수산정책 등 10개 분과와 운영협의회로 구성하고, 행정과 민간 공동위원장 체제로 이끌어 가고 있다. 제2기 삼락농정위원회 중 산림분과 위원은 13명(임업인 4명, 임업인단체 3명,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2명, 학계 전문가 3명, 공무원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전북 임업정책의 주요 현안의제와 정책을 발굴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으로 분과 위원장으로는 “지리산 바래봉영농조합법인”양용택 대표가 1기에 이어 선임되었다.   양용택 위원장은 그동안 국내외 임산물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고사리 등 작물생산을 기존 방식과 다른 시험연구를 통하여   절감, 품질향상 등을 터득한 전문가로 임산물 제값 받기에 노력하는 한편 생산, 가공, 체험․관광을 융복합한 6차산업의 선구자이다. 한편 산림분과 위원회는 지난 2. 9일부터 녹화된 산림자원과  산림에서의 소득창출을 위하여 “산지자원이용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매주 목요일 늦은 저녁(18:30~22:30)까지 끝장   토론회를 갖고 있다. 양정기 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림분과위원회 보고에서 “산림자원에  기반하여 임산물 생산에 이은 가공, 유통, 체험, 관광, 치유(힐링) 등  2~3차 사업의 융복합을 통해 임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 제안 등 산림분과위원회가 많은 역할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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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07
  • 경북은 산림자원의 보고, 산림산업의 발전방안 모색
    경상북도는 (사)경북산림포럼과 함께 9일 대구대학교 종합복지관에서 ‘산림복지시대와 경북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산림정책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사)경북산림포럼 회원, 공무원, 산림조합 관계관, 산림기술사, 산림관련 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특강, 연구사례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 됐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특강을 통해 ‘산림복지시대에 산림치유의 역할’과 ‘산림의 6차 산업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이어 오세창 대구대학교 생명환경대학 학장은“미래 탈 탄소시대를 대비한 지역산 목재 활용방안 연구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분야 전문가들인 ▲ 한명구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의‘백두대간 산림비즈니스 활성화 방안’▲ 이주형 영남대학교 교수의‘심리장애 회복을 위한 숲 치유 융복합 연구’▲ 박주원 경북대학교 교수의‘라이다 자료를 이용한 산림재적 추정모델 개발’ ▲ 이헌호 영남대학교 교수의‘경북사방의 현황과 미래 발전 전략’ ▲ 손성길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담당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추이 분석’▲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이정순 박사의‘산채류 및 산약초류의 기능성 가공식품 개발’등의 연구 결과를 발표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산림을 활용한 농․산촌의 소득증대 방안 등 새로운 산림 및 임업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간 열띤 토론이 있었다. 한편 (사)경북산림포럼은 산림의 합리적 이용․관리 및 산림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활동과 발전방안 모색하기 위해, 민․관 산림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난 2008년 3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개 분과 100여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현재까지 17건의 정책 제안으로 경북 산림산업 발전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명구 경상북도 산림자원과장은 “경북은 산림자원의 보고(寶庫)로 산에서 고소득을 창출해 경북의 미래와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새로운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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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2-13
  • 산림청, '2014년 임가경제조사' 결과...임가소득 전년 보다 3.7% 증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4년 임가경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해 임가소득이 3,106만 원으로 전년(2,996만 원)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4년 임가경제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소득으로, 2014년 최초로 임가의 소득이 3천만 원을 넘은 것이다. 임가소득의 증가는 떫은감, 호두 등의 생산량 증가로 임업소득(976만 원)이 전년(832만원) 보다 17.4%, 공적보조금 등의 이전소득이 5.5%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임업총수입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 임가소득 :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소득 * 임업소득 : 임업 활동으로 발생한 소득 * 이전소득 : 임가가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입으로 공적보조금(연금 등)과 사적 보조금을 모두 합산한 금액 특히, 전업임가의 소득은 4,186만 원으로 겸업임가 소득 3,025만 원 보다 1.4배 높았다. 또한, 전년(3,522만 원) 보다 1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업임가에서 경영효율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전업임가 : 영리를 목적으로 30일 이상 임업이외의 일에 종사한 가구원이 없는 가구 * 겸업임가 : 영리를 목적으로 30일 이상 임업이외의 일에 종사한 가구원이 있는 가구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소득 증대 등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이 매년 실시하는 통계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5임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내용은 임가수입, 지출, 자산, 부채 등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임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마음 편히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규제개선을 통해 임가소득이 지속적으로 향상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작년, 떫은감 생산량 4.5% 증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해 주요 품목(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버섯)에 대한 임산물 생산조사 잠정치 결과를 7일 발표했다.    1976년 국가승인통계(제136006호)로 지정된 임산물 생산조사는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에 대한 생산량 및 생산액을 조사하여 지역별 임산물 수급 정책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번 결과는 5개 품목에 대한 잠정치이며, 145개 임산물에 대한 결과는 올해 10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2022년은 태풍, 폭우 피해가 컸던 전년에 비해 기상 여건이 좋아 임산물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256천 톤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민 1인당 약 5kg을 소비할 수 있는 양이다. 생산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6,290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품목별로 떫은감(8천 톤 4.5% 증가), 호두, 대추, 표고 생산량은 증가하였고, 주산지(충청권) 태풍 가뭄 등으로 영향을 받은 밤 생산량은 1.4천 톤 감소(3.2%)하였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내년부터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보다 신속히 국민에게 알려 관련 정책개발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서부지방산림청, 2023년 임산물생산조사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오는 3월말까지 관할구역 내 임산물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2023년 임산물생산조사(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산물생산조사는 1976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으며, 전국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의 생산량 및 생산액 조사를 통해 임업소득증대 등 각종 임업정책 수립 및 임업인 대상 정부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매년 산림청이 추진하는 전국적인 조사로, 지난해 1∼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112품목에 대하여 임산물생산조사 조사표에 따라 지역산림조합 조사원을 통해 방문 및 전화조사가 진행된다. 또한 정확한 조사를 위한 조사요령 및 산림입업통계플랫폼 자료 입력 방법 등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에서 조사원을 대상으로 17일 교육을 실시하였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임산물 생산조사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보다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원이 방문 또는 전화 조사 시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2021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 5.5% 증가!
    지난해 떫은감, 밤, 대추, 호두, 산나물, 버섯, 약용식물 등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2020년 2조 2,097억 원)보다 1,225억 원 증가한 2조 3,322억 원으로 조사됐다. 임목 생장량, 토석 등을 포함한 임산물 총생산액은 7조 1,982억 원으로 전년보다 1조 873억 원 감소(13.1%)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2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의 생산량 및 생산액을 조사하며, 각종 임업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 2022년 임산물 생산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지역별 임산물 생산현황을 조사하여 임업정책 수립 지원  - 조사 대상 : 수실, 산나물, 버섯, 약용식물 등 14종 145개 품목              * 2021년 생산실적에 대해 조사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 : 2022년 2월~6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산물 생산량, 생산액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산물 생산액은 순 임목 생장액 감소에 따라 총생산액이 전년보다 감소하였으나, 기상 여건 및 건설경기가 호전되어 수실 및 조경재 생산액이 증가하여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 임목 생장액은 5영급(나무나이 41~50년) 순 임목 생장량 감소(44→27백만㎥, 37.7%↓)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1.5% 감소하였다. 조경재는 정원 및 도시숲 확대 등의 영향으로 철쭉 등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 생산액이 전년 대비 14.7% 증가하였다. 수실은 밤, 떫은감, 호두 등의 생산량 및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버섯은 송이 생산량 및 생산액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각각 11.0%, 11.5% 증가하였다. 약용식물은 오미자 등의 생산량 및 생산액이 감소하여 전년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441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고 ▲ 전라북도(3,069억 원), ▲ 충청남도(3,018억 원), ▲ 강원도(2,903억 원)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기상의 도움과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통해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정확한 통계를 생산하여 관련 정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7
  • 2022년 임산물생산조사 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한 해 동안 강릉시 관내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생산량과 생산액에 관한 2022년 임산물생산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22. 2. 22일부터 4. 11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 507임가에서 49품목의 임산물을 재배하고 9품목의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21년 한 해 동안 강릉 관내에서 생산한 임산물 중 산나물이 104,459kg으로 가장 많은 양이 생산되었으며, 버섯류 12,718kg, 수실류 950kg, 수액 20,393ℓ, 약초 3,140kg 약용식물 1,170kg, 조경재 77,072본 등이 생산되었다. 임가의 임산물 생산 총 판매수익은 4,634백만 원이며, 조경재 판매수익이 1,782백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사된 임산물생산조사 결과는 향후 임산물 소득지원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29
  • 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청년임업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임업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30일(수), 14명의 청년임업인들과 함께하는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청년 임업인은 △가업을 잇기 위한 임업, △변화를 위해 뛰어든 임업, △산림·임업이 좋아 뛰어든 청년들 등 다양한 이유로 임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기소득 임산물 및 목재 생산·가공·유통분야, 산림분야 콘텐츠 개발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임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번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임업’을 주제로 임업의 매력, 새로운 기회의 공간, 그리고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 공유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청년 임업인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 임업현장포럼도 진행하는 등 임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청년임업인 네트워크가 단기소득 임산물·목재·석재 및 산림서비스 등 청년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류하는 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임업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산림정책을 제안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4
  •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개 임업 업종에 대한 임업정책수립 및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하였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업 업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일반현황과 수입, 비용,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계조사이다.    * (조사대상 8업종) 영림업 및 벌목업, 식용 임산물 채취업, 밤나무재배업, 떫은감나무재배업, 기타 산림 수실류 재배업, 버섯재배업, 기타 임산물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의 주요 조사결과로써 비용을 제외한 임업 총수입은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이 4,492만 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버섯재배업 3,363만 원, 영림업 및 벌목업 2,527만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임산물 채취업은 1,014만 원으로 조사 업종 대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유통경로로 밤나무 재배업과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직거래가 많았으며, 임산물 채취업의 경우 직거래 비율이 6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 주요 애로사항으로 영림업 및 벌목업, 밤나무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생산성 감소’로 조사됐다. 영림업 및 벌목업은 ‘기능인력 확보’, 밤나무 재배업은 ‘노동력 부족’,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은 ‘안정적인 판로 부족’을 애로사항으로 들었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임업경영실태조사를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인 통계조사 결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현장 업무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9
  • 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에 대해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 (표본조사) 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건표고·생표고)     - (행정조사) 용재(11), 토석(7), 조림(2), 양묘(2), 순임목(3), 연료(3), 기타(2), 약초(1)     - (전수조사) 조경재(25), 수실류(11), 약용식물(38), 산나물(14), 버섯(8), 죽재(1), 수액 등 기타(14) 조사 결과 지난해 총 임산물 생산액은 8조 1,804억 원으로 전년 6조 5,667억 원 대비 24.6% 증가했으나, 단기임산물생산액은 전년(’19년 2조 7,278억 원)보다 5,996억 원 감소한 2조 1,282억 원으로 조사됐다.  분석 결과,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5년 주기로 공표되는 ‘2020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라 5영급*에 분포하는 나무량이 상대적으로 증가(2015년 대비 100.7% 증가)하여 순임목 생장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41년생~50년생 나무   ․순임목 생장액은 우리나라 산림의 임목축적 생장량*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20년 공표된 산림기본통계(5년 주기) 적용 ․’20년 임목축적은 165㎥/ha로 ’15년 대비 13.1% 증가하였으나, 5영급 생장량은 ’15년 대비 100.7% 증가*(217,563천㎥→436,674천㎥) * 5영급의 경우 소나무, 낙엽송 및 참나무류는 목재수확기에 접어들어 순임목 생장액 산정 시 원목시장가격을 적용받아 순임목 생장액이 큰 폭으로 증가 ** (’16~’19) ’15년 산림기본통계를 기준으로 벌기령 미도래 등 연도별 순임목 생장액 잠정치(p) 산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량은 지난해 냉해, 장마,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조경재) 생산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으나 단가 하락으로 생산액 감소   ○ (수실류) 지난해 냉해피해, 바람 피해 등으로 밤, 호두, 대추 등의 생산량 감소   ○ (약용식물) 오미자는 생산량의 감소에도 단가 상승으로 인해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기타 품목 중 마·독활은 생산량 저하로 인한 생산액 감소   ○ (산나물) 더덕, 고사리, 취나물 등의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생산액 감소   ○ (버섯류) 생산량(△5.3%)과 생산액(△1.4%)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300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도(2,888억 원) 전라북도(2,622억 원) 전라남도(2,297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에서 연초에 발표한 임가경제조사에서 임업소득이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는데, 이는 단기임산물 생산 감소 등의 원인으로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속해서 임산물 생산 동향을 파악하여 임산물 생산변화 등 현장 임업소득 증진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기 소득 임산물 주요 품목별 최다 생산지역 (단위: 억 원, %) 품목 생산지 해당지역 생산액 전체 생산액 비중 밤 충청남도 부여군 259 1,022 25.3 호두 충청북도 영동군 45 214 21.0 대추 충청북도 보은군 229 761 30.1 떫은감 경상북도 상주시 319 2,078 15.4 복분자딸기 전라북도 정읍시 337 879 38.3 오미자 경상북도 문경시 1,090 2,715 40.1 산양삼 강 원 도 홍천군 52 466 11.2 마 경상북도 안동시 581 902 64.4 고사리 경상남도 함양군 67 534 12.5 도라지 강 원 도 삼척시 180 1,022 17.6 더덕 제추특별자치도 제주시 285 1,546 18.4 송이 경상북도 영덕군 19 178 10.7 생표고 충청남도 부여군 150 1,621 9.3 건표고 전라남도 장흥군 79 325 24.3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5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 규제개혁 앞장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역 국민들과 산림 관계자들의 불편 해소와 경감하기 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산림 규제개혁 내용으로는 ▷코로나19에도 원활한 산림경제 활동이 가능하도록 임업정책자금 교육 이수조건 변경근거 마련 ▷친환경 놀이터 국산목재 제작 가능 ▷목구조 건물의 높이․규모 제한 폐지로 대형 목조건축물 설치 가능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 기간 확대 ▷숲길(둘레길 등) 너비 제한을 완화하여 교통약자 불편 해소 ▷산림바이오에너지 범위 확대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 ▷산림복지전문업 인력요건 완화로 산림분야 창업 활성화 등의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김동성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개편된 사항을 홍보함으로써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21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규제혁신으로 국민 불편 해소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금년도 산림규제혁신을 위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생활 불편사항과 현장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산림규제혁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심사 시 온라인 심사 확대, ▲농업경영체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임업경영체 온라인 등록 실시,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산림일자리 분야 필수교육 적기 실시를 위한 온라인 교육 확대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산림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산림규제혁신의 성과가 임업인 및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고, 일선 국유림의 산림사업 현장 애로사항 및 주민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7-01
  •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속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올해도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들을 지속 개선한다고 밝혔다.   * 현장지원센터: 산촌주민, 임업인 등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 발굴하는 제도 작년도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0회 운영하고 정책고객망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대상과제 16건을 제출한 바 있다.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자연휴양림 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장비 무상 지원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 산림복지전문업 인력 요건 완화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한 사례들이 포함되었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불필요한 규제들을 찾아 적극 개선함으로써, 임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16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3월 26일 임(林)자 사랑해 및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에서 더 적극행정, 더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전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자연휴양림 예약 취소 위약금 면제,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무상지원 하였고, 코로나 19 상황에도 어려움 없이 산림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한 교육 이수 조건 변경 근거 마련 등의 산림분야 규제혁신 추진 사례를 홍보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주미 소장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9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3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임업정책자금 신청조건이 전문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을 이수받아야만 신청이 가능하던 것에서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대면교육이 불가능할 경우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게 하여 산림경영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한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 (근거지침)「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20. 8. 개정) 이와 더불어 그동안 국유림 대부 등 신청 시, 신청인의 본인확인을 위해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첨부서류 간소화를 위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홍보했다.      * (근거법령)「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3조제1항」(’19. 11. 개정)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지난해 야생화재배업 및 분재재배업 가구 수입 증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0월 28일 육림업, 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 분재재배업, 관상식물재배업, 야생화재배업 등 7개 업종에 대한 2019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분재재배업, 야생화재배업이 가구 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은 가구 수입 및 임업수입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재재배업은 분재문화 확산 및 중국 수출 증가 등으로 가구 수입 증가(5,018 → 7,868만 원, 57%)하였으며, 야생화재배업은 수도권 매립지 야생화 단지 조성 및 야생화원 조성 등 공원 조성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 가구 수입이 증가(9,999 → 17,851만 원, 79%)하였다. 산채재배업은 소면적 재배임가의 비중이 늘어 가구 수입이 감소(3,034→2,223만 원, △26.7%), 약용식물재배업은 전체 생산량 감소 및 소면적 재배임가의 비중이 늘어 가구 수입이 감소(3,436→2,936만 원, △14.6%), 조경수재배업의 경우 건설경기의 장기 침체로 인해 가구수입이 감소(6,930→6,371만 원, △8.1%)하였다. 산채, 약용식물, 분재재배 업종은 직거래를 선호하고, 그 외 조경수, 관상식물, 야생화재배 업종은 도소매상을 통해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7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지속해서 분석하여 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8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적극 홍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정책고객망 및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규제혁신 정책고객망 대상은 유관 기업·단체·기관 등이며 지난 9월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사업소에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비대면으로 안내·홍보한 바 있고, 주기적인 사례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보호구역내 치유의숲 조성 가능 △신개발 목재에 대한 품질 시험방법 유연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사립산림교육시설 대상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가능 등이 선정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누리집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blog.naver.com/koreareg/222023465963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규제개선을 추진했어도 국민에게 알려드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규제개선 과제 발굴과 함께 대국민 홍보에도 노력하여 규제혁신 국민소통이 원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6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관리소를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2020년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목재생산업(제재업 제2종) 등록 자격 요건 완화 △산림보호구역내 문화재 조사 즉시 허용 △사립산림교육시설 임업정책자금 융자 지원 등의 규제를 개선하고 관련규정을 개정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5
  • 2020년 임산물 생산조사 실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3월까지 전국 9만여 임산물 재배 가구를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1976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으며, 매년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해 임업 소득증대 등 각종 임업정책 수립 및 임업인 대상 정부 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을 대상으로 품목에 따라 전수조사(109개), 별도조사(7개), 행정조사(31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올해 8월말에 공표된다. 전수조사는 지역별 조사원 또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임가를 직접 방문(또는 전화)해 조사할 예정이다. 별도조사는 밤, 호두, 대추, 떫은 감, 표고(건표고, 생표고), 더덕, 오미자를 재배하는 가구에 대해 전문조사 기관을 통해 이루어진다. 행정조사 대상 품목은 산림청 소속기관 등 내부 보고 자료로 작성된다.   <2020년 임산물생산조사 조사대상(전수조사) 품목> 수실류 잣, 은행, 도토리, 산딸기, 복분자딸기, 머루, 다래, 개암, 석류, 돌배, 기타수실 산나물 고사리, 도라지, 두릅, 취나물, 고비, 참나물, 원추리, 산마늘, 고려엉겅퀴(곤드레), 어수리, 눈개승마, 죽순, 기타산나물 버섯 송이, 목이, 석이, 복령, 능이, 싸리, 꽃송이버섯, 기타버섯류 약용수실 산수유, 오갈피, 구기자, 두충나무, 헛개나무, 음나무, 참죽나무,옻나무, 골담초, 산사나무, 황칠나무, 꾸지뽕나무, 마가목, 화살나무, 목단, 느릅, 산초, 초피 약초 창출, 백출, 독활, 둥굴레, 삼지구엽초, 참쑥, 시호, 작약, 천마, 결명자, 구절초, 약모밀, 당귀, 천궁, 하수오, 감초, 잔대, 마, 기타약용식물(맥문동 등) 수액 자작나무, 고로쇠, 기타수액(대나무 수액 등) 조경재 조경수(단풍, 느티, 소나무, 철쭉 등), 분재소재, 분재완재, 야생화 기타 수지(칠액), 은행잎, 한지형잔디, 난지형잔디, 칡뿌리, 자생란,퇴비, 사료, 기타부산물, 섬유원료(닥나무), 죽재, 지엽 산림청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라면서 “조사대상 임산물을 생산하신 모든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1-21
  • 지난해 기준, 송이채취업 · 양묘업 등 가구수입 증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일 잣재배업, 산딸기(복분자딸기)재배업, 양묘업, 수액채취업, 송이채취업, 원목생산업에 대한 2018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은 가구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복분자딸기재배업의 경우 임업수입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구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업종별로 송이채취업은 임업수입과 송이 판매수입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2,116 → 2,857만원, 26%증)하였으며, 양묘업 또한 최근 자유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6,357 → 9,411만원, 33%증)하였다. 업종별 임가들은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실제 직거래로 유통되는 비율은 수액(82.8%)을 제외하고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4
  • 지난해 기준, 송이채취업 · 양묘업 등 가구수입 증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일 잣재배업, 산딸기(복분자딸기)재배업, 양묘업, 수액채취업, 송이채취업, 원목생산업에 대한 2018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은 가구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복분자딸기재배업의 경우 임업수입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구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업종별로 송이채취업은 임업수입과 송이 판매수입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2,116 → 2,857만원, 26%증)하였으며, 양묘업 또한 최근 자유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6,357 → 9,411만원, 33%증)하였다. 업종별 임가들은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실제 직거래로 유통되는 비율은 수액(82.8%)을 제외하고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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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2018년 임가소득 전년 대비 5.5% 증가, 역대 최고
    지난해 임가의 연간 가구당 소득은 3648만 원으로 전년(2017년 3459만 원) 대비 5.5% 증가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가의 부채는 2896만 원으로 전년(2931만 원) 대비 1.2% 감소하였으며 임가의 소득 및 부채는 각각 역대 최고,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2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 경제지표와 동향 등을 파악해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임가소득은 산나물, 약용식물 판매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소득 증가에 힘입어 3648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 7.6%, 임업외소득 4.5% 등이 증가했다. 임가부채는 임업용 이외의 부채가 감소하여 가구당 2896만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겸업용부채 12.4%, 가계용부채 11.9% 등이 감소했다.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079만 원으로 겸업임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자산은 4억 5403만 원으로 임업을 전업하지 않는 겸업임가의 자산보다 높았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전업임가의 경제지표가 겸업임가보다 나은 것은 눈여겨볼 만하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해 임업인의 경영활동과 소득 증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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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2
  • 2019년 임산물생산조사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월까지 전국 9만여 임가를 대상으로 ‘임산물생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산물생산조사는 1976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으며, 매년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해 임업 소득증대 등 각종 임업정책 수립 및 임업인 대상 정부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을 대상으로 품목에 따라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조사결과는 올해 8월말에 공표된다. 표본조사는 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건표고, 생표고) 등에 대해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행정조사 대상 품목은 산림청 소속기관 등 내부보고 자료로 작성된다. 전수조사에서는 지역별 조사원이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임가를 직접 방문(또는 전화)해 조사할 예정이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라면서 “위 임산물을 생산하신 모든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작년, 떫은감 생산량 4.5% 증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해 주요 품목(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버섯)에 대한 임산물 생산조사 잠정치 결과를 7일 발표했다.    1976년 국가승인통계(제136006호)로 지정된 임산물 생산조사는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에 대한 생산량 및 생산액을 조사하여 지역별 임산물 수급 정책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번 결과는 5개 품목에 대한 잠정치이며, 145개 임산물에 대한 결과는 올해 10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2022년은 태풍, 폭우 피해가 컸던 전년에 비해 기상 여건이 좋아 임산물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256천 톤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민 1인당 약 5kg을 소비할 수 있는 양이다. 생산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6,290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품목별로 떫은감(8천 톤 4.5% 증가), 호두, 대추, 표고 생산량은 증가하였고, 주산지(충청권) 태풍 가뭄 등으로 영향을 받은 밤 생산량은 1.4천 톤 감소(3.2%)하였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내년부터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보다 신속히 국민에게 알려 관련 정책개발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2022년 임산물생산조사 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한 해 동안 강릉시 관내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생산량과 생산액에 관한 2022년 임산물생산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22. 2. 22일부터 4. 11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 507임가에서 49품목의 임산물을 재배하고 9품목의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21년 한 해 동안 강릉 관내에서 생산한 임산물 중 산나물이 104,459kg으로 가장 많은 양이 생산되었으며, 버섯류 12,718kg, 수실류 950kg, 수액 20,393ℓ, 약초 3,140kg 약용식물 1,170kg, 조경재 77,072본 등이 생산되었다. 임가의 임산물 생산 총 판매수익은 4,634백만 원이며, 조경재 판매수익이 1,782백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사된 임산물생산조사 결과는 향후 임산물 소득지원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29
  • 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청년임업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임업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30일(수), 14명의 청년임업인들과 함께하는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청년 임업인은 △가업을 잇기 위한 임업, △변화를 위해 뛰어든 임업, △산림·임업이 좋아 뛰어든 청년들 등 다양한 이유로 임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기소득 임산물 및 목재 생산·가공·유통분야, 산림분야 콘텐츠 개발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임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번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임업’을 주제로 임업의 매력, 새로운 기회의 공간, 그리고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 공유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청년 임업인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 임업현장포럼도 진행하는 등 임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청년임업인 네트워크가 단기소득 임산물·목재·석재 및 산림서비스 등 청년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류하는 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임업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산림정책을 제안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4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 규제개혁 앞장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역 국민들과 산림 관계자들의 불편 해소와 경감하기 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산림 규제개혁 내용으로는 ▷코로나19에도 원활한 산림경제 활동이 가능하도록 임업정책자금 교육 이수조건 변경근거 마련 ▷친환경 놀이터 국산목재 제작 가능 ▷목구조 건물의 높이․규모 제한 폐지로 대형 목조건축물 설치 가능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 기간 확대 ▷숲길(둘레길 등) 너비 제한을 완화하여 교통약자 불편 해소 ▷산림바이오에너지 범위 확대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 ▷산림복지전문업 인력요건 완화로 산림분야 창업 활성화 등의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김동성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개편된 사항을 홍보함으로써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21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규제혁신으로 국민 불편 해소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금년도 산림규제혁신을 위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생활 불편사항과 현장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산림규제혁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심사 시 온라인 심사 확대, ▲농업경영체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임업경영체 온라인 등록 실시,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산림일자리 분야 필수교육 적기 실시를 위한 온라인 교육 확대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산림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산림규제혁신의 성과가 임업인 및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고, 일선 국유림의 산림사업 현장 애로사항 및 주민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7-01
  •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속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올해도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들을 지속 개선한다고 밝혔다.   * 현장지원센터: 산촌주민, 임업인 등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 발굴하는 제도 작년도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0회 운영하고 정책고객망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대상과제 16건을 제출한 바 있다.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자연휴양림 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장비 무상 지원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 산림복지전문업 인력 요건 완화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한 사례들이 포함되었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불필요한 규제들을 찾아 적극 개선함으로써, 임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16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3월 26일 임(林)자 사랑해 및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에서 더 적극행정, 더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전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자연휴양림 예약 취소 위약금 면제,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무상지원 하였고, 코로나 19 상황에도 어려움 없이 산림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한 교육 이수 조건 변경 근거 마련 등의 산림분야 규제혁신 추진 사례를 홍보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주미 소장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9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3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임업정책자금 신청조건이 전문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을 이수받아야만 신청이 가능하던 것에서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대면교육이 불가능할 경우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게 하여 산림경영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한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 (근거지침)「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20. 8. 개정) 이와 더불어 그동안 국유림 대부 등 신청 시, 신청인의 본인확인을 위해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첨부서류 간소화를 위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홍보했다.      * (근거법령)「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3조제1항」(’19. 11. 개정)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지난해 야생화재배업 및 분재재배업 가구 수입 증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0월 28일 육림업, 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 분재재배업, 관상식물재배업, 야생화재배업 등 7개 업종에 대한 2019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분재재배업, 야생화재배업이 가구 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은 가구 수입 및 임업수입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재재배업은 분재문화 확산 및 중국 수출 증가 등으로 가구 수입 증가(5,018 → 7,868만 원, 57%)하였으며, 야생화재배업은 수도권 매립지 야생화 단지 조성 및 야생화원 조성 등 공원 조성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 가구 수입이 증가(9,999 → 17,851만 원, 79%)하였다. 산채재배업은 소면적 재배임가의 비중이 늘어 가구 수입이 감소(3,034→2,223만 원, △26.7%), 약용식물재배업은 전체 생산량 감소 및 소면적 재배임가의 비중이 늘어 가구 수입이 감소(3,436→2,936만 원, △14.6%), 조경수재배업의 경우 건설경기의 장기 침체로 인해 가구수입이 감소(6,930→6,371만 원, △8.1%)하였다. 산채, 약용식물, 분재재배 업종은 직거래를 선호하고, 그 외 조경수, 관상식물, 야생화재배 업종은 도소매상을 통해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7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지속해서 분석하여 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8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적극 홍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정책고객망 및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규제혁신 정책고객망 대상은 유관 기업·단체·기관 등이며 지난 9월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사업소에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비대면으로 안내·홍보한 바 있고, 주기적인 사례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보호구역내 치유의숲 조성 가능 △신개발 목재에 대한 품질 시험방법 유연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사립산림교육시설 대상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가능 등이 선정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누리집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blog.naver.com/koreareg/222023465963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규제개선을 추진했어도 국민에게 알려드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규제개선 과제 발굴과 함께 대국민 홍보에도 노력하여 규제혁신 국민소통이 원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6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관리소를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2020년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목재생산업(제재업 제2종) 등록 자격 요건 완화 △산림보호구역내 문화재 조사 즉시 허용 △사립산림교육시설 임업정책자금 융자 지원 등의 규제를 개선하고 관련규정을 개정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5
  • 2020년 임업통계 및 국가산림자원조사 조사원 온라인 교육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3월 9일부터 약 2주간 전국의 산림자원, 임업경제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정보를 생산하기 위하여 250여명의 통계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방법, 관련동향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원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경제통계실, 산림공간정보실에서 추진하는 임가경제조사, 임산물소득조사, 국가산림자원조사 등 총 7개의 국가통계조사 및 도시 산림자원조사에 참여하는 모든 조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각각의 통계조사는 임업인의 소득, 임산물생산, 임산업경영현황, 산림자원과 산림의 건강성,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 산림·임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임업정책수립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코로나-19의 위기단계 ‘심각’격상에 따라 이번 조사원 교육은 임업인과 조사원의 안전과 조사원의 전문성 강화라는 교육목적을 동시 달성하고자 기존 집체교육으로 실시하던 것을 온라인 형태로 전환하고, 최근 임산업분야 동향, 조사원 안전사고방지, 현장조사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임업현장을 방문하는 조사원의 안전을 위하여 조사원안전사고 방지, 집단감염증 예방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배치된 조사원의 안전의식을 배양하고자 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업무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임업정책수립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기여하는 조사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정부와 임업현장을 연결해 주는 조사원 한분 한분이 모두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정확한 산림·임업통계정보의 생산과 보급 및 안전한 조사환경 마련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동영상은 통계조사를 수행하는 조사원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추후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필요시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11
  •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투자 정보 5월 호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31일(금),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를 통해 해외산림투자 정보지 5월 호를 발간했다. 해외산림투자 정보지는 국내 산림분야 민간 기업에게 해외산림 및 임업동향과 주요이슈를 소개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의 새로운 사업기회 포착 및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정보지에는 중국, 미국 등 10개국의 목재 산업과 임업정책 동향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겨 있으며, 올해 10월 1일에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합법목재 교역 촉진제도에 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7월, 9월, 12월(특별 호)에 정보지를 추가로 발간하여 급변하는 세계 목재 시장의 최신 정보와 산림관련 주요 이슈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지속적인 해외산림투자 정보 제공 등을 통해 민간투자기업 지원과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6-03
  •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15일(수)부터 7월까지 임업경영 관련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임업정책수립을 위하여 산림청으로부터 위탁수행 중인「2019년 임업경영실태조사」의 현장 가구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2000년부터 추진되어 약용식물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등 총 29개 업종에 종사하는 3000가구의 임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전문 조사원 약 80여명이 연 1회 가구를 방문하여 경영형태, 생산현황, 판매수익,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조사하며, 올해는 잣나무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산딸기재배업, 수액채취업, 양묘업, 원목생산업에 종사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된 자료를 분석한 통계자료는 임산물시장개방 및 국제화, 기후변화 등 다양한 임업분야의 당면현황에 대한 대응을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권역별 통계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산림청 홈페이지(forest.go.kr)에서 제공된다. 구길본 원장은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자료를 통하여 모든 임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당 업종 종사가구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21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9일(목)부터 14일까지 오랜 기간 동안 임업현장을 직접방문하여 통계조사를 수행해온 조사원들을 통하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사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의 임업경영실태조사를 위하여 매년 3000여 임업종사 가구를 방문하는 조사원과 함께, 임업현장의 목소리 및 임업인과 직접 대면하는 현장조사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간담회에서 조사원들은 임업인들이 송이버섯, 잣 등 임산물에 대한 판매, 가공을 위한 자재도입의 어려움, 다양한 정부지원정책정보 접근의 어려움 등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향후 판로 개척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조사원들은 응답자 참여 저조, 현장안전, 신분보장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향후 정책지원을 통한 개선을 희망했다. 이와 더불어 황효태 총괄이사는 임업경영체 등록 확대, 임업정보 제공 등 조사원들이 정부와의 가교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 임업인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고, 조사원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여 신뢰도 높은 조사정보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21
  • 파주시, 2019년 임산물 생산조사 실시
      파주시는 오는 3월까지 관내 임산물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2019년 임산물 생산조사'를 실시한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1976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으며 매년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해 임업 소득증대 등 각종 임업정책 수립 및 임업인 대상 정부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매년 산림청 추진 전국적 조사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을 대상으로 품목별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집된 임산물 생산조사결과는 올해 8월 말에 공표된다. 파주시는 관내 임가를 대상으로 산나물, 버섯, 수실류 등 임산물 14종 147개 품목에 대해 현장 방문 및 전화 조사를 할 예정이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임산물 생산조사는 임가의 소득증대와 미래 임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되는 사항인만큼 통계조사 대상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3-04
  • 고창군, '2018년 기준 임산물생산조사' 실시
    전북 고창군이 오는 3월10일까지 지난해 고창에서 생산된 산나물 등 임산물 생산조사를 진행한다. 임산물생산조사는 한 해 동안 생산된 임산물의 양과 금액을 통일된 기준과 방법으로 조사·분석하는 사업이다. 군은 도급조사원 9명을 채용해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산나물류, 버섯류, 수실류, 조경재, 약용식물 등 111개 품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정확한 통계 자료를 통해 임산물 소득지원과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임산물생산조사를 통해 조사되는 임산물의 생산량에 따라 정부지원의 폭이 결정된다”며 “임산물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12
  • 홍성군, 2018년 기준 임산물 생산조사 실시
    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42일간 지난 한 해 동안의 임산물 생산조사를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임산물 수립계획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군내 임산물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생산한 임산물 품목, 재배면적, 생산량, 생산액 등을 조사하는 것이다. 군은 도급조사원 6명을 채용해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산나물류(고사리, 도라지, 더덕 등), 버섯류(송이, 목이 등), 수실류(은행, 도토리, 잣 등), 조경재(조경수, 분재소재, 야생화 등), 약용식물(산수유, 오미자, 오갈피 등) 등 111개 품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거 통계산출을 위한 자료로만 사용되므로 임산물 생산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24
  • 영월군, 산림소득사업 활성화 추진
    영월군은 산림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산림경영단지 조성 및 전문임업인 육성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전체면적의 85%가 임야로 이루어져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임업은 장기·저수익성, 생산규모 영세, 유통기반 취약 등으로 인해 임업소득은 타 분야에 비해 낮은 실정으로 안정적 소득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영월군은 현재 진행 중인 산림소득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대규모 산림복합경영단지, 산지종합유통센터 등의 공모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전문임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비 지원 등의 다양한 임업정책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산림소득사업을 활성화하고 전문임업인을 육성해 영월임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19-01-17
  • 한국임업진흥원, 수실류 생산량 10개년 변화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1월 31일(수) ‘수실류 생산량 10개년 변화’ 자료집을 발간했다. 수실류 생산량 10개년 변화 자료집은 「임산물 생산조사」데이터를 토대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의 수실류 9개 품목에 대한 생산액 및 생산량 변화를 분석한 자료이다. - 수실류 9개 품목 : 떫은감, 밤, 대추, 잣, 호두, 은행, 산딸기, 머루, 다래 - 데이터 분석에 활용된「임산물 생산조사」는 전국 임산물 생산량 및 생산액을 조사하여 임업인의 소득 향상과 임산물 수급계획 등 임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자료집은 임업종사자 및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연도별 생산 동향 및 품목별 생산현황 등을 한 눈에 파악하고. 임업 분야 부가가치 산출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자료집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 생산조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실(02-6393-2684)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정책반영과 국민 공감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1-31

오피니언 검색결과

  • 산림조합중앙회장 2010년 신년사
    우리의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세계 전체가 경제 대공황 이후 최대의 시련을 겪은 해였지만 국내 경제는 정부의 대대적인 경기 부양책과 금융 구제 조치를 시행해 위기 국면에서 빠르게 회복세를 보여 왔습니다. 지난해 대내외적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산림조합은 전 임직원이 합심, 노력한 결과 어느 때보다 가장 큰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낸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먼저 오랜 숙원 사업이던 금융결제원 공동망 참가와 차세대전산시스템 구축을 통해 선진임업경영과 전문 임업금융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산림조합사에 길이 남을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산림조합은 이번 금융결제원 가입을 계기로 인터넷뱅킹·텔레뱅킹, 온라인송수금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지역토착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목재 자원 확보와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해 해외산림개발사업도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양국 정부 간 체결한 조림투자협력 MOU에 따라 인도네시아에 10만 ㏊조림을 목표로 서부자바지역에 1만 ㏊ 합작 조림 계약을 체결하고 조림사업의 첫 삽을 떴습니다.  그리고 숲가꾸기 기술 교육과 벌채사업 확대로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 집행과 산림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임업정책자금 조기 지원에도 적극 동참했습니다.  이외에도 중앙회는 기구 및 인력 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 조정을 통해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추진하였으며, 부실 및 부실 우려 조합에 대한 경영을 개선하여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국의 회원조합장 선거도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실시해 조합원과 산림조합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조합장을 선출하였습니다.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 올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향후 산림조합의 발전을 견인해갈 성장 동력을 키우고 구체적 성과를 하나씩 이뤄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습니다. 산주조합원의 지원과 참여 확대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임산물의 생산·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혁신적 판매 전략을 구축하며, 신뢰받는 선진 금융 기법을 실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적극 추진해가고자 합니다.   먼저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이 효율적으로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산에서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산주 위주의 현지 지도를 강화하고, 사이버 산림경영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종합 산림경영 컨설팅을 실시함은 물론 특화품목 임산물에 대한 전문 기술지도를 확대 보급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개발해 산림소득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산림경영의지는 있으나 자본과 기술력이 부족한 산주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리경영제도도 확대해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산주조합원 가입을 확대하고, 산주 중심의 조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회원조합 육성에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회원조합의 경영 상태 평가와 부실조합 지표 분석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유도하는 한편, 조합원과 예금자를 보호하고 임업인과 산촌 경제의 안정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웰빙 먹을거리인 우리 임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임산물 유통 구조를 개선하며, 지역특성에 맞는 임산물직매장 운영 체계를 구축해 운영을 활성화하고, 임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임산물 전문 브랜드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숲가꾸기사업을 확대해 온실가스 감축과 농·산촌 취약 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를 감축하는 국가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정해짐에 따라 2010년부터 경제 부문별로 세부 목표를 정하고 관리하는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 관리제가 도입되며, 이는 산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미래 60년 발전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는 강력한 정책추진의지를 갖고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산림은 온실가스 감축 분야 중 유일한 탄소 흡수원으로서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산림조합에서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린 인프라로서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 육성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펠릿생산공장은 현재 3개소이나 금년에 3개 조합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앞으로 전국의 목재집하장을 중심으로 지역을 안배하여 20여개소에 확대 설치함으로써 산림바이오매스사업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숲가꾸기 산물 및 목재 부산물을 활용, 펠릿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함으로써 가정·공동 시설의 난방 재료로 공급해 이산화탄소 배출에 의한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고 대체 에너지 활용에 따른 농가 경비 절감에도 기여하겠습니다. 해외조림사업은 베트남에 조림사업 확대와 신수종 도입을 위한 시범 조림사업을 실시하고, 우드칩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생산량 증대와 안정적 공급을 위한 장기 계약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주에는 연차계획에 따라 본격적으로 조림사업을 시작하고, 남부칼리만탄지역에는 해외조림 합작회사를 설립해 시범조림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또한 북한 산림의 황폐화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므로 여건이 된다면 국토녹화성공의 경험과 우수한 인력,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북한의 조림사업에도 앞장서서 적극 참여하고자 합니다.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 어려울 때마다 기운을 북돋워주고 풍요와 희망을 상징하는 호랑이해인 경인년 새해를 맞아 어렵고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새로운 각오와 자세를 다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산림조합은 더 깊고 넓은 생각으로‘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라는 우리의 사명을 인식하고, 더 넓은 시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 경영, 윤리 경영을 실천해 산주와 임업인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서 세계로 도약하는 산림조합이 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산주와 조합원, 임업인 여러분 모두 경인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댁내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09-12-23

임업정보 검색결과

  • 서부지방산림청, 2023년 임산물생산조사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오는 3월말까지 관할구역 내 임산물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2023년 임산물생산조사(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산물생산조사는 1976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으며, 전국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의 생산량 및 생산액 조사를 통해 임업소득증대 등 각종 임업정책 수립 및 임업인 대상 정부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매년 산림청이 추진하는 전국적인 조사로, 지난해 1∼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112품목에 대하여 임산물생산조사 조사표에 따라 지역산림조합 조사원을 통해 방문 및 전화조사가 진행된다. 또한 정확한 조사를 위한 조사요령 및 산림입업통계플랫폼 자료 입력 방법 등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에서 조사원을 대상으로 17일 교육을 실시하였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임산물 생산조사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보다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원이 방문 또는 전화 조사 시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2021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 5.5% 증가!
    지난해 떫은감, 밤, 대추, 호두, 산나물, 버섯, 약용식물 등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2020년 2조 2,097억 원)보다 1,225억 원 증가한 2조 3,322억 원으로 조사됐다. 임목 생장량, 토석 등을 포함한 임산물 총생산액은 7조 1,982억 원으로 전년보다 1조 873억 원 감소(13.1%)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2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의 생산량 및 생산액을 조사하며, 각종 임업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 2022년 임산물 생산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지역별 임산물 생산현황을 조사하여 임업정책 수립 지원  - 조사 대상 : 수실, 산나물, 버섯, 약용식물 등 14종 145개 품목              * 2021년 생산실적에 대해 조사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 : 2022년 2월~6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산물 생산량, 생산액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산물 생산액은 순 임목 생장액 감소에 따라 총생산액이 전년보다 감소하였으나, 기상 여건 및 건설경기가 호전되어 수실 및 조경재 생산액이 증가하여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 임목 생장액은 5영급(나무나이 41~50년) 순 임목 생장량 감소(44→27백만㎥, 37.7%↓)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1.5% 감소하였다. 조경재는 정원 및 도시숲 확대 등의 영향으로 철쭉 등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 생산액이 전년 대비 14.7% 증가하였다. 수실은 밤, 떫은감, 호두 등의 생산량 및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버섯은 송이 생산량 및 생산액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각각 11.0%, 11.5% 증가하였다. 약용식물은 오미자 등의 생산량 및 생산액이 감소하여 전년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441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고 ▲ 전라북도(3,069억 원), ▲ 충청남도(3,018억 원), ▲ 강원도(2,903억 원)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기상의 도움과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통해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정확한 통계를 생산하여 관련 정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7
  •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개 임업 업종에 대한 임업정책수립 및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하였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업 업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일반현황과 수입, 비용,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계조사이다.    * (조사대상 8업종) 영림업 및 벌목업, 식용 임산물 채취업, 밤나무재배업, 떫은감나무재배업, 기타 산림 수실류 재배업, 버섯재배업, 기타 임산물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의 주요 조사결과로써 비용을 제외한 임업 총수입은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이 4,492만 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버섯재배업 3,363만 원, 영림업 및 벌목업 2,527만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임산물 채취업은 1,014만 원으로 조사 업종 대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유통경로로 밤나무 재배업과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직거래가 많았으며, 임산물 채취업의 경우 직거래 비율이 6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 주요 애로사항으로 영림업 및 벌목업, 밤나무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생산성 감소’로 조사됐다. 영림업 및 벌목업은 ‘기능인력 확보’, 밤나무 재배업은 ‘노동력 부족’,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은 ‘안정적인 판로 부족’을 애로사항으로 들었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임업경영실태조사를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인 통계조사 결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현장 업무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9
  • 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에 대해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 (표본조사) 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건표고·생표고)     - (행정조사) 용재(11), 토석(7), 조림(2), 양묘(2), 순임목(3), 연료(3), 기타(2), 약초(1)     - (전수조사) 조경재(25), 수실류(11), 약용식물(38), 산나물(14), 버섯(8), 죽재(1), 수액 등 기타(14) 조사 결과 지난해 총 임산물 생산액은 8조 1,804억 원으로 전년 6조 5,667억 원 대비 24.6% 증가했으나, 단기임산물생산액은 전년(’19년 2조 7,278억 원)보다 5,996억 원 감소한 2조 1,282억 원으로 조사됐다.  분석 결과,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5년 주기로 공표되는 ‘2020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라 5영급*에 분포하는 나무량이 상대적으로 증가(2015년 대비 100.7% 증가)하여 순임목 생장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41년생~50년생 나무   ․순임목 생장액은 우리나라 산림의 임목축적 생장량*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20년 공표된 산림기본통계(5년 주기) 적용 ․’20년 임목축적은 165㎥/ha로 ’15년 대비 13.1% 증가하였으나, 5영급 생장량은 ’15년 대비 100.7% 증가*(217,563천㎥→436,674천㎥) * 5영급의 경우 소나무, 낙엽송 및 참나무류는 목재수확기에 접어들어 순임목 생장액 산정 시 원목시장가격을 적용받아 순임목 생장액이 큰 폭으로 증가 ** (’16~’19) ’15년 산림기본통계를 기준으로 벌기령 미도래 등 연도별 순임목 생장액 잠정치(p) 산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량은 지난해 냉해, 장마,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조경재) 생산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으나 단가 하락으로 생산액 감소   ○ (수실류) 지난해 냉해피해, 바람 피해 등으로 밤, 호두, 대추 등의 생산량 감소   ○ (약용식물) 오미자는 생산량의 감소에도 단가 상승으로 인해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기타 품목 중 마·독활은 생산량 저하로 인한 생산액 감소   ○ (산나물) 더덕, 고사리, 취나물 등의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생산액 감소   ○ (버섯류) 생산량(△5.3%)과 생산액(△1.4%)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300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도(2,888억 원) 전라북도(2,622억 원) 전라남도(2,297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에서 연초에 발표한 임가경제조사에서 임업소득이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는데, 이는 단기임산물 생산 감소 등의 원인으로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속해서 임산물 생산 동향을 파악하여 임산물 생산변화 등 현장 임업소득 증진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기 소득 임산물 주요 품목별 최다 생산지역 (단위: 억 원, %) 품목 생산지 해당지역 생산액 전체 생산액 비중 밤 충청남도 부여군 259 1,022 25.3 호두 충청북도 영동군 45 214 21.0 대추 충청북도 보은군 229 761 30.1 떫은감 경상북도 상주시 319 2,078 15.4 복분자딸기 전라북도 정읍시 337 879 38.3 오미자 경상북도 문경시 1,090 2,715 40.1 산양삼 강 원 도 홍천군 52 466 11.2 마 경상북도 안동시 581 902 64.4 고사리 경상남도 함양군 67 534 12.5 도라지 강 원 도 삼척시 180 1,022 17.6 더덕 제추특별자치도 제주시 285 1,546 18.4 송이 경상북도 영덕군 19 178 10.7 생표고 충청남도 부여군 150 1,621 9.3 건표고 전라남도 장흥군 79 325 24.3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5
  • 영양군산림조합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영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성웅)은 1월 7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영양군인재육성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영양군 산림조합은 1962년에 설립돼 조합원이나 산주를 대상으로 임업 기술 지도와 임업정책 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하며, 조합원의 가계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등 임업발전의 주역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 지난 4년간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군청을 방문한 김성웅 조합장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영양군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 학생들의 성장이 곧 영양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영양지역 발전과 산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산림조합에서 이렇듯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개선과 인재 양성에도 함께 힘써주시고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1-08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산림경영컨설팅 진행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가 2017 괴산고추축제 행사장에서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컨설팅으로 눈길을 끈다.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은 사유림경영 지도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지도원으로, 충북에는 11명의 전담지도원이 있으며 산주, 임업인, 지역주민 및 축제참가자를 대상으로 산림경영기술, 대리경영, 유통, 임업정책자금, 특화품목 등 임업 관련 전문상담을 진행하였다. 한편, 산림조합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하여 산주 및 임업인에게 찾아가는 산림경영 기술지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충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지도 활동으로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쓸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9-04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산림경영컨설팅 진행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가 음성 품바축제 행사장에서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컨설팅으로 눈길을 끈다.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은 사유림경영 지도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지도원으로, 충북에는 11명의 전담지도원이 있으며 산주, 임업인, 지역주민 및 축제참가자를 대상으로 산림경영기술, 대리경영, 유통, 임업정책자금, 특화품목 등 임업 관련 전문상담을 진행하였다. 한편, 산림조합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하여 산주 및 임업인에게 찾아가는 산림경영 기술지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충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지도 활동으로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쓸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5-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작년, 떫은감 생산량 4.5% 증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해 주요 품목(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버섯)에 대한 임산물 생산조사 잠정치 결과를 7일 발표했다.    1976년 국가승인통계(제136006호)로 지정된 임산물 생산조사는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에 대한 생산량 및 생산액을 조사하여 지역별 임산물 수급 정책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번 결과는 5개 품목에 대한 잠정치이며, 145개 임산물에 대한 결과는 올해 10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2022년은 태풍, 폭우 피해가 컸던 전년에 비해 기상 여건이 좋아 임산물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256천 톤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민 1인당 약 5kg을 소비할 수 있는 양이다. 생산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6,290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품목별로 떫은감(8천 톤 4.5% 증가), 호두, 대추, 표고 생산량은 증가하였고, 주산지(충청권) 태풍 가뭄 등으로 영향을 받은 밤 생산량은 1.4천 톤 감소(3.2%)하였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내년부터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보다 신속히 국민에게 알려 관련 정책개발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서부지방산림청, 2023년 임산물생산조사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오는 3월말까지 관할구역 내 임산물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2023년 임산물생산조사(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산물생산조사는 1976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으며, 전국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의 생산량 및 생산액 조사를 통해 임업소득증대 등 각종 임업정책 수립 및 임업인 대상 정부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매년 산림청이 추진하는 전국적인 조사로, 지난해 1∼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112품목에 대하여 임산물생산조사 조사표에 따라 지역산림조합 조사원을 통해 방문 및 전화조사가 진행된다. 또한 정확한 조사를 위한 조사요령 및 산림입업통계플랫폼 자료 입력 방법 등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에서 조사원을 대상으로 17일 교육을 실시하였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임산물 생산조사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보다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원이 방문 또는 전화 조사 시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2021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 5.5% 증가!
    지난해 떫은감, 밤, 대추, 호두, 산나물, 버섯, 약용식물 등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2020년 2조 2,097억 원)보다 1,225억 원 증가한 2조 3,322억 원으로 조사됐다. 임목 생장량, 토석 등을 포함한 임산물 총생산액은 7조 1,982억 원으로 전년보다 1조 873억 원 감소(13.1%)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2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의 생산량 및 생산액을 조사하며, 각종 임업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 2022년 임산물 생산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지역별 임산물 생산현황을 조사하여 임업정책 수립 지원  - 조사 대상 : 수실, 산나물, 버섯, 약용식물 등 14종 145개 품목              * 2021년 생산실적에 대해 조사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 : 2022년 2월~6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산물 생산량, 생산액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산물 생산액은 순 임목 생장액 감소에 따라 총생산액이 전년보다 감소하였으나, 기상 여건 및 건설경기가 호전되어 수실 및 조경재 생산액이 증가하여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 임목 생장액은 5영급(나무나이 41~50년) 순 임목 생장량 감소(44→27백만㎥, 37.7%↓)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1.5% 감소하였다. 조경재는 정원 및 도시숲 확대 등의 영향으로 철쭉 등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 생산액이 전년 대비 14.7% 증가하였다. 수실은 밤, 떫은감, 호두 등의 생산량 및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버섯은 송이 생산량 및 생산액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각각 11.0%, 11.5% 증가하였다. 약용식물은 오미자 등의 생산량 및 생산액이 감소하여 전년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441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고 ▲ 전라북도(3,069억 원), ▲ 충청남도(3,018억 원), ▲ 강원도(2,903억 원)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기상의 도움과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통해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정확한 통계를 생산하여 관련 정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7
  • 2022년 임산물생산조사 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한 해 동안 강릉시 관내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생산량과 생산액에 관한 2022년 임산물생산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22. 2. 22일부터 4. 11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 507임가에서 49품목의 임산물을 재배하고 9품목의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21년 한 해 동안 강릉 관내에서 생산한 임산물 중 산나물이 104,459kg으로 가장 많은 양이 생산되었으며, 버섯류 12,718kg, 수실류 950kg, 수액 20,393ℓ, 약초 3,140kg 약용식물 1,170kg, 조경재 77,072본 등이 생산되었다. 임가의 임산물 생산 총 판매수익은 4,634백만 원이며, 조경재 판매수익이 1,782백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사된 임산물생산조사 결과는 향후 임산물 소득지원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29
  • 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청년임업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임업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30일(수), 14명의 청년임업인들과 함께하는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청년 임업인은 △가업을 잇기 위한 임업, △변화를 위해 뛰어든 임업, △산림·임업이 좋아 뛰어든 청년들 등 다양한 이유로 임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기소득 임산물 및 목재 생산·가공·유통분야, 산림분야 콘텐츠 개발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임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번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임업’을 주제로 임업의 매력, 새로운 기회의 공간, 그리고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 공유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청년 임업인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 임업현장포럼도 진행하는 등 임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청년임업인 네트워크가 단기소득 임산물·목재·석재 및 산림서비스 등 청년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류하는 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임업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산림정책을 제안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4
  •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개 임업 업종에 대한 임업정책수립 및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하였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업 업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일반현황과 수입, 비용,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계조사이다.    * (조사대상 8업종) 영림업 및 벌목업, 식용 임산물 채취업, 밤나무재배업, 떫은감나무재배업, 기타 산림 수실류 재배업, 버섯재배업, 기타 임산물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의 주요 조사결과로써 비용을 제외한 임업 총수입은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이 4,492만 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버섯재배업 3,363만 원, 영림업 및 벌목업 2,527만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임산물 채취업은 1,014만 원으로 조사 업종 대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유통경로로 밤나무 재배업과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직거래가 많았으며, 임산물 채취업의 경우 직거래 비율이 6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 주요 애로사항으로 영림업 및 벌목업, 밤나무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생산성 감소’로 조사됐다. 영림업 및 벌목업은 ‘기능인력 확보’, 밤나무 재배업은 ‘노동력 부족’,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은 ‘안정적인 판로 부족’을 애로사항으로 들었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임업경영실태조사를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인 통계조사 결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현장 업무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9
  • 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에 대해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 (표본조사) 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건표고·생표고)     - (행정조사) 용재(11), 토석(7), 조림(2), 양묘(2), 순임목(3), 연료(3), 기타(2), 약초(1)     - (전수조사) 조경재(25), 수실류(11), 약용식물(38), 산나물(14), 버섯(8), 죽재(1), 수액 등 기타(14) 조사 결과 지난해 총 임산물 생산액은 8조 1,804억 원으로 전년 6조 5,667억 원 대비 24.6% 증가했으나, 단기임산물생산액은 전년(’19년 2조 7,278억 원)보다 5,996억 원 감소한 2조 1,282억 원으로 조사됐다.  분석 결과,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5년 주기로 공표되는 ‘2020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라 5영급*에 분포하는 나무량이 상대적으로 증가(2015년 대비 100.7% 증가)하여 순임목 생장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41년생~50년생 나무   ․순임목 생장액은 우리나라 산림의 임목축적 생장량*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20년 공표된 산림기본통계(5년 주기) 적용 ․’20년 임목축적은 165㎥/ha로 ’15년 대비 13.1% 증가하였으나, 5영급 생장량은 ’15년 대비 100.7% 증가*(217,563천㎥→436,674천㎥) * 5영급의 경우 소나무, 낙엽송 및 참나무류는 목재수확기에 접어들어 순임목 생장액 산정 시 원목시장가격을 적용받아 순임목 생장액이 큰 폭으로 증가 ** (’16~’19) ’15년 산림기본통계를 기준으로 벌기령 미도래 등 연도별 순임목 생장액 잠정치(p) 산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량은 지난해 냉해, 장마,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조경재) 생산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으나 단가 하락으로 생산액 감소   ○ (수실류) 지난해 냉해피해, 바람 피해 등으로 밤, 호두, 대추 등의 생산량 감소   ○ (약용식물) 오미자는 생산량의 감소에도 단가 상승으로 인해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기타 품목 중 마·독활은 생산량 저하로 인한 생산액 감소   ○ (산나물) 더덕, 고사리, 취나물 등의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생산액 감소   ○ (버섯류) 생산량(△5.3%)과 생산액(△1.4%)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300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도(2,888억 원) 전라북도(2,622억 원) 전라남도(2,297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에서 연초에 발표한 임가경제조사에서 임업소득이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는데, 이는 단기임산물 생산 감소 등의 원인으로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속해서 임산물 생산 동향을 파악하여 임산물 생산변화 등 현장 임업소득 증진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기 소득 임산물 주요 품목별 최다 생산지역 (단위: 억 원, %) 품목 생산지 해당지역 생산액 전체 생산액 비중 밤 충청남도 부여군 259 1,022 25.3 호두 충청북도 영동군 45 214 21.0 대추 충청북도 보은군 229 761 30.1 떫은감 경상북도 상주시 319 2,078 15.4 복분자딸기 전라북도 정읍시 337 879 38.3 오미자 경상북도 문경시 1,090 2,715 40.1 산양삼 강 원 도 홍천군 52 466 11.2 마 경상북도 안동시 581 902 64.4 고사리 경상남도 함양군 67 534 12.5 도라지 강 원 도 삼척시 180 1,022 17.6 더덕 제추특별자치도 제주시 285 1,546 18.4 송이 경상북도 영덕군 19 178 10.7 생표고 충청남도 부여군 150 1,621 9.3 건표고 전라남도 장흥군 79 325 24.3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5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 규제개혁 앞장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역 국민들과 산림 관계자들의 불편 해소와 경감하기 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산림 규제개혁 내용으로는 ▷코로나19에도 원활한 산림경제 활동이 가능하도록 임업정책자금 교육 이수조건 변경근거 마련 ▷친환경 놀이터 국산목재 제작 가능 ▷목구조 건물의 높이․규모 제한 폐지로 대형 목조건축물 설치 가능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 기간 확대 ▷숲길(둘레길 등) 너비 제한을 완화하여 교통약자 불편 해소 ▷산림바이오에너지 범위 확대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 ▷산림복지전문업 인력요건 완화로 산림분야 창업 활성화 등의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김동성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개편된 사항을 홍보함으로써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21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규제혁신으로 국민 불편 해소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금년도 산림규제혁신을 위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생활 불편사항과 현장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산림규제혁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심사 시 온라인 심사 확대, ▲농업경영체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임업경영체 온라인 등록 실시,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산림일자리 분야 필수교육 적기 실시를 위한 온라인 교육 확대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산림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산림규제혁신의 성과가 임업인 및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고, 일선 국유림의 산림사업 현장 애로사항 및 주민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7-01
  •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속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올해도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들을 지속 개선한다고 밝혔다.   * 현장지원센터: 산촌주민, 임업인 등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 발굴하는 제도 작년도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0회 운영하고 정책고객망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대상과제 16건을 제출한 바 있다.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자연휴양림 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장비 무상 지원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 산림복지전문업 인력 요건 완화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한 사례들이 포함되었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불필요한 규제들을 찾아 적극 개선함으로써, 임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16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3월 26일 임(林)자 사랑해 및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에서 더 적극행정, 더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전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자연휴양림 예약 취소 위약금 면제,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무상지원 하였고, 코로나 19 상황에도 어려움 없이 산림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한 교육 이수 조건 변경 근거 마련 등의 산림분야 규제혁신 추진 사례를 홍보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주미 소장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9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3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임업정책자금 신청조건이 전문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을 이수받아야만 신청이 가능하던 것에서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대면교육이 불가능할 경우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게 하여 산림경영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한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 (근거지침)「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20. 8. 개정) 이와 더불어 그동안 국유림 대부 등 신청 시, 신청인의 본인확인을 위해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첨부서류 간소화를 위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홍보했다.      * (근거법령)「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3조제1항」(’19. 11. 개정)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지난해 야생화재배업 및 분재재배업 가구 수입 증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0월 28일 육림업, 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 분재재배업, 관상식물재배업, 야생화재배업 등 7개 업종에 대한 2019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분재재배업, 야생화재배업이 가구 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은 가구 수입 및 임업수입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재재배업은 분재문화 확산 및 중국 수출 증가 등으로 가구 수입 증가(5,018 → 7,868만 원, 57%)하였으며, 야생화재배업은 수도권 매립지 야생화 단지 조성 및 야생화원 조성 등 공원 조성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 가구 수입이 증가(9,999 → 17,851만 원, 79%)하였다. 산채재배업은 소면적 재배임가의 비중이 늘어 가구 수입이 감소(3,034→2,223만 원, △26.7%), 약용식물재배업은 전체 생산량 감소 및 소면적 재배임가의 비중이 늘어 가구 수입이 감소(3,436→2,936만 원, △14.6%), 조경수재배업의 경우 건설경기의 장기 침체로 인해 가구수입이 감소(6,930→6,371만 원, △8.1%)하였다. 산채, 약용식물, 분재재배 업종은 직거래를 선호하고, 그 외 조경수, 관상식물, 야생화재배 업종은 도소매상을 통해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7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지속해서 분석하여 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8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적극 홍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정책고객망 및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규제혁신 정책고객망 대상은 유관 기업·단체·기관 등이며 지난 9월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사업소에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비대면으로 안내·홍보한 바 있고, 주기적인 사례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보호구역내 치유의숲 조성 가능 △신개발 목재에 대한 품질 시험방법 유연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사립산림교육시설 대상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가능 등이 선정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누리집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blog.naver.com/koreareg/222023465963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규제개선을 추진했어도 국민에게 알려드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규제개선 과제 발굴과 함께 대국민 홍보에도 노력하여 규제혁신 국민소통이 원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6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관리소를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2020년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목재생산업(제재업 제2종) 등록 자격 요건 완화 △산림보호구역내 문화재 조사 즉시 허용 △사립산림교육시설 임업정책자금 융자 지원 등의 규제를 개선하고 관련규정을 개정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5
  • 2020년 임업통계 및 국가산림자원조사 조사원 온라인 교육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3월 9일부터 약 2주간 전국의 산림자원, 임업경제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정보를 생산하기 위하여 250여명의 통계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방법, 관련동향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원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경제통계실, 산림공간정보실에서 추진하는 임가경제조사, 임산물소득조사, 국가산림자원조사 등 총 7개의 국가통계조사 및 도시 산림자원조사에 참여하는 모든 조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각각의 통계조사는 임업인의 소득, 임산물생산, 임산업경영현황, 산림자원과 산림의 건강성,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 산림·임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임업정책수립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코로나-19의 위기단계 ‘심각’격상에 따라 이번 조사원 교육은 임업인과 조사원의 안전과 조사원의 전문성 강화라는 교육목적을 동시 달성하고자 기존 집체교육으로 실시하던 것을 온라인 형태로 전환하고, 최근 임산업분야 동향, 조사원 안전사고방지, 현장조사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임업현장을 방문하는 조사원의 안전을 위하여 조사원안전사고 방지, 집단감염증 예방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배치된 조사원의 안전의식을 배양하고자 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업무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임업정책수립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기여하는 조사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정부와 임업현장을 연결해 주는 조사원 한분 한분이 모두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정확한 산림·임업통계정보의 생산과 보급 및 안전한 조사환경 마련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동영상은 통계조사를 수행하는 조사원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추후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필요시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11
  • 2020년 임산물 생산조사 실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3월까지 전국 9만여 임산물 재배 가구를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1976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으며, 매년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해 임업 소득증대 등 각종 임업정책 수립 및 임업인 대상 정부 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을 대상으로 품목에 따라 전수조사(109개), 별도조사(7개), 행정조사(31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올해 8월말에 공표된다. 전수조사는 지역별 조사원 또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임가를 직접 방문(또는 전화)해 조사할 예정이다. 별도조사는 밤, 호두, 대추, 떫은 감, 표고(건표고, 생표고), 더덕, 오미자를 재배하는 가구에 대해 전문조사 기관을 통해 이루어진다. 행정조사 대상 품목은 산림청 소속기관 등 내부 보고 자료로 작성된다.   <2020년 임산물생산조사 조사대상(전수조사) 품목> 수실류 잣, 은행, 도토리, 산딸기, 복분자딸기, 머루, 다래, 개암, 석류, 돌배, 기타수실 산나물 고사리, 도라지, 두릅, 취나물, 고비, 참나물, 원추리, 산마늘, 고려엉겅퀴(곤드레), 어수리, 눈개승마, 죽순, 기타산나물 버섯 송이, 목이, 석이, 복령, 능이, 싸리, 꽃송이버섯, 기타버섯류 약용수실 산수유, 오갈피, 구기자, 두충나무, 헛개나무, 음나무, 참죽나무,옻나무, 골담초, 산사나무, 황칠나무, 꾸지뽕나무, 마가목, 화살나무, 목단, 느릅, 산초, 초피 약초 창출, 백출, 독활, 둥굴레, 삼지구엽초, 참쑥, 시호, 작약, 천마, 결명자, 구절초, 약모밀, 당귀, 천궁, 하수오, 감초, 잔대, 마, 기타약용식물(맥문동 등) 수액 자작나무, 고로쇠, 기타수액(대나무 수액 등) 조경재 조경수(단풍, 느티, 소나무, 철쭉 등), 분재소재, 분재완재, 야생화 기타 수지(칠액), 은행잎, 한지형잔디, 난지형잔디, 칡뿌리, 자생란,퇴비, 사료, 기타부산물, 섬유원료(닥나무), 죽재, 지엽 산림청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라면서 “조사대상 임산물을 생산하신 모든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1-21
  • 지난해 기준, 송이채취업 · 양묘업 등 가구수입 증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일 잣재배업, 산딸기(복분자딸기)재배업, 양묘업, 수액채취업, 송이채취업, 원목생산업에 대한 2018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은 가구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복분자딸기재배업의 경우 임업수입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구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업종별로 송이채취업은 임업수입과 송이 판매수입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2,116 → 2,857만원, 26%증)하였으며, 양묘업 또한 최근 자유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6,357 → 9,411만원, 33%증)하였다. 업종별 임가들은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실제 직거래로 유통되는 비율은 수액(82.8%)을 제외하고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4
  • 지난해 기준, 송이채취업 · 양묘업 등 가구수입 증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일 잣재배업, 산딸기(복분자딸기)재배업, 양묘업, 수액채취업, 송이채취업, 원목생산업에 대한 2018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은 가구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복분자딸기재배업의 경우 임업수입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구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업종별로 송이채취업은 임업수입과 송이 판매수입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2,116 → 2,857만원, 26%증)하였으며, 양묘업 또한 최근 자유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6,357 → 9,411만원, 33%증)하였다. 업종별 임가들은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실제 직거래로 유통되는 비율은 수액(82.8%)을 제외하고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2
  •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투자 정보 5월 호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31일(금),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를 통해 해외산림투자 정보지 5월 호를 발간했다. 해외산림투자 정보지는 국내 산림분야 민간 기업에게 해외산림 및 임업동향과 주요이슈를 소개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의 새로운 사업기회 포착 및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정보지에는 중국, 미국 등 10개국의 목재 산업과 임업정책 동향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겨 있으며, 올해 10월 1일에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합법목재 교역 촉진제도에 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7월, 9월, 12월(특별 호)에 정보지를 추가로 발간하여 급변하는 세계 목재 시장의 최신 정보와 산림관련 주요 이슈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지속적인 해외산림투자 정보 제공 등을 통해 민간투자기업 지원과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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