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 행정 불편 사항 현장 청취… 인구감소지역 산지 규제 완화 등 홍보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가 산림 분야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7일, 김제전통시장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상 위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산림 이용에 따르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상반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사진=정읍국유림관리소
이날 현장에서는 국유림 사용 및 대부 절차, 임산물 채취 관련 규정, 산지 이용 절차 등 산림 행정 전반에 대한 1:1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관리소 측은 시장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2025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내된 주요 규제혁신 사례는 ▲인구감소지역 내 산지전용허가기준 완화 ▲임업인 지원 제도 강화 ▲임업정책자금 신청 접수지역 확대 ▲국립수목원 완충지역 내 농림수산물 판매시설 허용 등이다. 이는 임업인의 행정적 문턱을 낮추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산림청의 의지가 담긴 정책들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이영미 팀장은 “전통시장에서 주민과 임업인의 진솔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 국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산림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진지한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협회 강의실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 -
하동군, 드론 활용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하동군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밤나무 재배지 1,293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7월 중순은 밤나무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과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시기다. 드...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22일간 무료 운영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휴장일에는 시설물 안전점...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연천군,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 강화
연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0일 박종일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