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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국유림관리소 · 한샘 · 평화의숲 · 국민의 숲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주)한샘(대표집행임원 김유진), (사)평화의숲(대표 김재현)과 ‘국민의 숲(단체의 숲)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등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지는 꿀벌의 개체수를 보호하고 산불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밀원수의 대표적인‘쉬나무’를 식재하여 밀원숲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협약 기간은 4월 8일부터 2029년 4월 8일까지 5년간이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도계읍 심포리 산115-4 외 4필지 1.5ha)을 제공하고‘한샘’은 CSR(사회공헌기금)을 통한 재정적 지원을 하여 이를 바탕으로‘평화의숲’에서 보유한 자원·기술·인력 등을 활용해 산림서비스를 강화하며 원활한 국민의 숲 운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익형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민의 숲을 활용하여 산림 르네상스를 모두가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12
  • “한해 성과 돌아봐” 한국산림기술인회, 2024년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올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기술인회는 지난 27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인회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해 업무분회인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참석자 등록 및 확인과 총회 안내에 이어 2부에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개회사, 안건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기술인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술인회는 이번 총회 결과를 토대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내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의 회장 권한대행은 “2024년 산림기술인의 권익 보호 등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2-29
  • 하동군산림조합, 제63회 정기총회 개최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은 지난 14일 임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산림조합 대의원과 임직원을 비롯해 하승철 하동군수,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윤성철 산림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산림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조합 임원진이 함께 하동군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하동군산림조합은 2023년도 결산 결과 일반사업과 지도 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역대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였으며 4.8%의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 및 사업준비금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하였다.   정철수 조합장은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믿음과 신뢰가 있는 튼튼한 산림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 산림조합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2024년도 산림조합중앙회의 정기표창에서 경영 종합평가 우수상을 받아 산주·임업인의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0
  • 파주시산림조합,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2월 6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 이한국, 고준호 도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시의원, 이인희 · 이성렬 전조합장, 임원, 대의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이병직 파주시청 농업정책과장, 공로패 이주완 파주시산림조합 이사, 표창장 권혁열 파주시산림조합 대의원)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이 감사패등을 수상하였다.     전진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1위 경영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7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의 쾌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높은 예대비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신용부분에서는 2023년 산림조합 금융 대상 수상, 금융업적평가 동상 수상을 하였으며, 지난해 개점한 운정지점에서도 예수금, 대출금 추진에 매진하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되어 조합원님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상정된 2023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0억2천7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5.42%),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 등 총 7억1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금년에도 조합원님들께서 부여하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는 일반사업, 지도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신뢰받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지받는 투명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08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13대 회장에 최상태 경북지회장 당선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협회는 2023년 12월 19일 제13대 임원선거를 통하여 제13대 회장에 최상태 경북지회장이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김성문후보와 김현식후보자가 선출되었다.    최상태 회장은 1970년생으로 젊은 후보자로서 공약으로 ①임업직불금 증액요구 ②임업직불금 대상자 확대요구 ⓷임야양도소득세, 상속세면제추진 ⓸원목수입 관세화 및 임원특별세 추진 ⓹공익임지(보안림) 해제요구 ⓺임업후계자 교육강화 및 회원관리 시스템 효율화 ⓻임업후계자 전용 민원해결 창구 개설 ⓼우수 임산물 홍보전시 판매 활성화를 주장하였다.      최상태 당선자는 경북대학교 최고농업경영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4년 2월1일 대전 ICC호텔에서 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3-12-28
  •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소규모 건축사업을 산림조합이 할 수 있도록 허용
    <사진> 유명산 자연휴양림내 소규모 건축사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조합이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소규모 건축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임원 선거운동 방법을 명확히 담은 산림조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21일 자로 개정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국가,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발주한 자연휴양림 등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연면적 200평방미터 이하의 소규모 건축사업(숲속의 집 등)에 대해 제한적으로 산림조합도 시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산림조합의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 벽보 부착, 선거공보의 배부, 합동연설회 등 선거운동의 방법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규정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자연휴양림 등 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이 가능해졌고, 그동안 정관으로 운영해오던 산림조합 임원의 선거운동 방법을 법규로 명확히 정함으로써 앞으로 선거가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 산림조합 공명선거 결의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5월)의 임업인 전북 무주의 김 웅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5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전북 무주의 김 웅 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웅씨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전북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씨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 · 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국립청도숲체원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캠페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더불어 숲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특성화 캠프를 함께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캠페인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되며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꽃 묘종 나눔 이벤트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일부터 7일에 걸쳐 유아·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숲속 놀이터”와 “우리 가족 숲 나들이” 특성화 캠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립청도숲체원을 찾아오는 많은 국민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인식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4
  • 2023년 5월 ‘이달의 임업인’은 전북 무주의 김웅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 무주에서 고사리 등 다양한 청정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 김웅(만68세, 피그말리온허브 대표) 씨를 선정했다. 김웅 대표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청정지역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대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임업의 미래와 가치를 확신하고 귀촌을 결심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 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고사리, 취나물, 산마늘, 표고버섯, 밤 등 5개 품목은 케이-포레스트푸드(K-FOREST FOOD)* 사용승인을 받아 다른 임산물과 차별화해 판매하고 있다.    * ‘K-FOREST FOOD’란? 우리나라 청정 숲에서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키운깨끗한 먹거리에 부여하는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이다.   김 대표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귀산촌 예정자들의 따뜻한 상담자(멘토)로도 열심히 활동 중이며, 앞으로 국내 최고의 임업인을 넘어 대한민국의 청정임산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임업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귀산촌한 초보 임업인들에게 진입-정착-성장의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돈이 되는 임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마련과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국립청도숲체원·청도군·건국대·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0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건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윤정열), 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대표 김선희)와 산림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청도군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연계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연구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실무 역량 교류 및 학생 참여 기회 제공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도군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문제 키워드를 발굴하고, 산림복지전문업에서 청소년 지역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건국대학교와 청도숲체원에서 효과분석과 컨설팅을 지원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청소년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직접 제안해 사업화 하며, 지역의 신생 산림복지전문업이 수행하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해 건전한 산림복지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21
  •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 성료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이임 조합장 이성렬, 취임 조합장 전진옥)이 3월 17일 센트리움웨딩홀에서 산림조합중앙회 김인철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등 200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성렬 조합장은 47년간의 재직기간 동안 파주시산림조합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장 공로패, 파주시장 감사패, 국회의원 표창장등을 수상했다.  이임사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게 과분한 사랑과 든든한 응원을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임업을 사랑하는 조합원으로서 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미력하나마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조합장에게는 산림조합 임원으로부터 당선축하패 전달이 있었으며, 취임사에서 정든 조합을 떠나시는 이성렬 조합장님께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조합발전과 임업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 조합장은 1995년 산림조합에 입사하여 신용상무, 전무, 신용사업추진단장을 역임하며, 신용사업을 조합자립경영의 한축이 될수 있도록 성장시킨 주역이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농림부장관 표창, 국회의원표창, 산림청장 표창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3월 9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제19대 조합장으로 당선되어 3월 21일부터 4년의 임기가 시작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21
  • 국립청도숲체원·(사)마이코즈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16일 (사)마이코즈(이사장 김성수)와 아동·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사회복지 분야 보유 전문기술 정보제공 및 지원 ▲아동·청소년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이용객 및 임직원 등 참가자 모집 홍보 협조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이 자신의 가치와 재능을 찾고 역량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사)마이코즈의 임직원 워크숍을 16~17일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추진하였으며,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다양한 청소년 교육서비스 사업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체험활동과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하여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7
  • 소통 강화로 산림복지전문업 민간활성화 이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5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23년 산림복지전문업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7년부터 산림청이 시행 중인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는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으로 올해 2월 기준으로 633개 업체, 1,169건이 등록되어있다.     * 산림복지전문업 등록현황(건) : (’20) 754 → (’21) 952 → (’22) 1,098 → (’23.2월) 1,169 간담회에는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에 노력해온 (사)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의 임원진과 산림복지전문업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 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 : 산림복지 관련 조사, 연구, 컨설팅, 지원 사업, 산림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2022년 산림청에 등록된 사단법인 간담회 참석자들은 산림복지전문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의 다각화 방안,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 운영에 대한 제도개선과 함께 산림청의 보다 적극적인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정책 추진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정숙희 한국산림복지전문협회 회장은 산림청이 산림 현장에 관심을 갖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며,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지원사업에 대한 확대를 건의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 운영은 산림을 활용하여 복지 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민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서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숲과 함께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5
  • 산림기술연구원, 산림사업·보건관리 실태파악 및 대응방안 도출을 위한 산·학·연 간담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기술연구원은 2월 27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산림사업 현장 내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관련 협회장 및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조합중앙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한국산림공학회, 노무법인명률(노무사 초청)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2017~2022년) 76명의 노동자가 산림사업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는 무려 5,082명에 이르고 있다. 고용노동부 2020년 산업재해현황 자료에 의하면 임업의 도수율*은 5.29, 강도율*은 2.29로, 전 산업 평균이 각각 2.94, 1.51인 것과 비교할 때 사고빈도와 강도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산림사업은 경사가 급하고 지형이 험준한 산지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무겁고 거대한 목재를 벌채·운반하는 등 위험요소로 인하여 여전히 고노동 위험작업에 속하고 있다.   *도수율 = 재해건수/연간총근로시간 x 1,000,000 산업재해의 빈도를 나타냄   *강도율 = 총근로손실일수/연간총근로시간 x 1,000 재해로 인해 손실된 작업일수로 재해강도를 나타냄 한편, 2021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지만 3년의 유예기간이 끝나는 2024년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어 사업주 등에게 소관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종사자에 대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부과하고 그 의무를 위반하여 중대재해에 이르게 한 경우 처벌하도록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산림사업은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를 수행하는 산림사업시행업자는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대상이 되므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인 및 관계자들은 산림사업 안전사고 저감을 위하여 현장 내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의논하였다. 이날 초청된 노무법인명률 최정일 노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 현황과 이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기본적 개념과 타 산업보다 높은 산림분야의 중대재해 강도를 설명하며,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재해 조치 지침(매뉴얼) 보급, 사업장 컨설팅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후에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부원장은 “산림작업안전”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중대재해처벌법은 건설업, 제조업을 주된 대상으로 하여 법안이 구성되었으나 현재 임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기준 없이 타 산업 기준을 적용하여 불합리한 점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타 산업과 비교한 산림사업 재해특성과 현황을 설명하였다. 아울러, 실제 작업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산림분야 안전보건관리담당자가 필요하며, 실제 작업현장에 투입되는 인원들에 대한 안전보건 의무교육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으므로 안전보건 교육에 관한 철저한 준수가 요구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산림사업 유형별 안전사고 실태파악과 교육의 필요성, 외국인 노동자 고용관리방안, 임업기계 실용화 방안, 현장 안적의식 제고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박병수 산림기술연구원장은 산림사업은 다양한 업종을 가지고 있지만 안전이라는 공통된 분모를 가지고 향후 안전한 산림사업 환경을 대응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며, “산림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연구를 적극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기술연구원 박병수 원장 간담회 인사말씀     노무법인명률 최정일 노무사 발표     김명환 산림기술연구원 김명환 부원장 발표  
    • 산림산업
    2023-03-0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원·관리자 인권 리더십 교육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6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임원과 관리자급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인권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리더십 및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해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진흥원의 인권 존중과 청렴 조직문화 확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 내용은 ▲ 인권 가치에 기반한 기관 운영 ▲ 인권 침해사례로 보는 갑질 예방 실천 방안 ▲ MZ세대가 생각하는 인권 인식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서는 인권 리더십과 청렴 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돈이 되는 보물산,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3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임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임원진과 대통령비서실 박범수 농해수비서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산림·임업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지난 1월에 개최된 ‘2023년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의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단체 관계자들은 산림 현장에 관심을 갖고 임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임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산림청과 대통령비서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임업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 산림이 산주와 임업인에게는 돈이 되는 보물산이, 국민에게는 건강과 힐링의 녹색 공간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기 위해 산림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임업인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3
  • 지역 청소년, 도시 청년과 숲으로 청도지역문제를 풀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 25일 경북 청도군 소재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건국대학교, 청도군 드림스타트,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 청도지역 청소년 80명과 함께 “숲과 함께 풀어보는 지역문제 청도 워크숍” 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건국대학교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연구센터,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과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청도 숲속 놀이학교” 의 2년차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건국대학교 대학생들이 직접 청도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산림교육으로 풀어내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청도 지역의 문제를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지역 청소년, 건국대 학생들이 직접 발굴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해결책을 만드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본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이 제안한 지역문제 해결책을 아이디어 삼아  숲체원과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은 지역문제 해결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4월부터 지역 청소년 대상  회기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은 건국대학교에서 분석하여 발표할 예정이기도 하다.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청도지역에 특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원필 숲체원장은 “작년에 시작한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성을 갖고 추진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지역민들과 함께 청도에서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7
  • 홍천군 산림발전 협의회 결성식 및 강연회 개최
    홍천군 산림발전 협의회 결성식 및 강연회가 1월 19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홍천군 산림 발전 협의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우종춘)에서 주관했으며 신영재 홍천군수, 박유봉 홍천군산림조합장, 임업 관련 기관 임원 및 교수, 임업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종춘 위원장의 개회사와 박유봉 산림조합장의 환영사, 신영재 홍천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산림 1번지 프로젝트 추진 건, 산림 및 임업단지 조성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우종춘 강원산림포럼이사장의 ‘산림 1번지 왜 홍천인가?’, 마상규 박사의 ‘홍천 산림경영 프로그램 제안’, 장준근 박사의 ‘스마트 임업’, 고연섭 前홍천국유림관리소장의 ‘임업 6차산업’, 주식회사 원림 대표의 ‘미이용 산림자원 활성화 사례 및 제안’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우종춘 위원장은 “도래하는 산림 산업시대에는 무궁무진한 산지자원을 보유한 홍천군이 으뜸이 될 것”이라며, ”홍천군 산림 발전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홍천군이 산림자원을 잘 활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창출 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홍천의 산림발전을 위해 국·공·사유림 협업체계로 협력하여 특화된 산림산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0
  •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 취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의 제4대 신임원장에 권영록(權寧錄, 만 60세) 전 국립대전숲체원장이 취임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8일 14시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제4대 국립산림치유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 영양 출생인 신임 권영록 원장은 경북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홍천·평창국유림 소장, 청와대 조경담당 행정관, 중부지방산림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산림청의 행정업무와 국립대전숲체원장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이룰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권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내 최대 산림복지시설인 산림치유원에서 국민 건강증진 중심 산림치유를 통해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면서 4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고객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협력사업 확대 ▲안전한 산림치유환경 조성 ▲유연한 조직 운영을 위한 소통 강화 국립산림치유원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일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숲이 주는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지난 2016년 10월 개원한 산림복지시설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8
  • 국립청도숲체원, 취약계층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6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을 맞이하여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노후된 농가에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소외이웃 대상 문화체험 활동 지원, 두루마리 휴지·비누 및 겨울 이불 등 생필품 기부를 진행하였다.  매전면 관하1리 농가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3개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만큼 이번 3개 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삼척국유림관리소 · 한샘 · 평화의숲 · 국민의 숲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주)한샘(대표집행임원 김유진), (사)평화의숲(대표 김재현)과 ‘국민의 숲(단체의 숲)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등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지는 꿀벌의 개체수를 보호하고 산불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밀원수의 대표적인‘쉬나무’를 식재하여 밀원숲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협약 기간은 4월 8일부터 2029년 4월 8일까지 5년간이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도계읍 심포리 산115-4 외 4필지 1.5ha)을 제공하고‘한샘’은 CSR(사회공헌기금)을 통한 재정적 지원을 하여 이를 바탕으로‘평화의숲’에서 보유한 자원·기술·인력 등을 활용해 산림서비스를 강화하며 원활한 국민의 숲 운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익형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민의 숲을 활용하여 산림 르네상스를 모두가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12
  • “한해 성과 돌아봐” 한국산림기술인회, 2024년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올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기술인회는 지난 27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인회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해 업무분회인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참석자 등록 및 확인과 총회 안내에 이어 2부에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개회사, 안건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기술인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술인회는 이번 총회 결과를 토대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내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의 회장 권한대행은 “2024년 산림기술인의 권익 보호 등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2-29
  • 하동군산림조합, 제63회 정기총회 개최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은 지난 14일 임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산림조합 대의원과 임직원을 비롯해 하승철 하동군수,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윤성철 산림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산림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조합 임원진이 함께 하동군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하동군산림조합은 2023년도 결산 결과 일반사업과 지도 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역대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였으며 4.8%의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 및 사업준비금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하였다.   정철수 조합장은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믿음과 신뢰가 있는 튼튼한 산림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 산림조합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2024년도 산림조합중앙회의 정기표창에서 경영 종합평가 우수상을 받아 산주·임업인의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0
  • 파주시산림조합,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2월 6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 이한국, 고준호 도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시의원, 이인희 · 이성렬 전조합장, 임원, 대의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이병직 파주시청 농업정책과장, 공로패 이주완 파주시산림조합 이사, 표창장 권혁열 파주시산림조합 대의원)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이 감사패등을 수상하였다.     전진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1위 경영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7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의 쾌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높은 예대비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신용부분에서는 2023년 산림조합 금융 대상 수상, 금융업적평가 동상 수상을 하였으며, 지난해 개점한 운정지점에서도 예수금, 대출금 추진에 매진하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되어 조합원님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상정된 2023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0억2천7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5.42%),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 등 총 7억1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금년에도 조합원님들께서 부여하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는 일반사업, 지도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신뢰받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지받는 투명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08
  •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소규모 건축사업을 산림조합이 할 수 있도록 허용
    <사진> 유명산 자연휴양림내 소규모 건축사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조합이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소규모 건축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임원 선거운동 방법을 명확히 담은 산림조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21일 자로 개정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국가,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발주한 자연휴양림 등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연면적 200평방미터 이하의 소규모 건축사업(숲속의 집 등)에 대해 제한적으로 산림조합도 시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산림조합의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 벽보 부착, 선거공보의 배부, 합동연설회 등 선거운동의 방법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규정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자연휴양림 등 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이 가능해졌고, 그동안 정관으로 운영해오던 산림조합 임원의 선거운동 방법을 법규로 명확히 정함으로써 앞으로 선거가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 산림조합 공명선거 결의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5월)의 임업인 전북 무주의 김 웅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5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전북 무주의 김 웅 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웅씨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전북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씨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 · 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국립청도숲체원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캠페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더불어 숲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특성화 캠프를 함께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캠페인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되며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꽃 묘종 나눔 이벤트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일부터 7일에 걸쳐 유아·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숲속 놀이터”와 “우리 가족 숲 나들이” 특성화 캠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립청도숲체원을 찾아오는 많은 국민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인식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4
  • 2023년 5월 ‘이달의 임업인’은 전북 무주의 김웅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 무주에서 고사리 등 다양한 청정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 김웅(만68세, 피그말리온허브 대표) 씨를 선정했다. 김웅 대표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청정지역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대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임업의 미래와 가치를 확신하고 귀촌을 결심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 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고사리, 취나물, 산마늘, 표고버섯, 밤 등 5개 품목은 케이-포레스트푸드(K-FOREST FOOD)* 사용승인을 받아 다른 임산물과 차별화해 판매하고 있다.    * ‘K-FOREST FOOD’란? 우리나라 청정 숲에서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키운깨끗한 먹거리에 부여하는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이다.   김 대표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귀산촌 예정자들의 따뜻한 상담자(멘토)로도 열심히 활동 중이며, 앞으로 국내 최고의 임업인을 넘어 대한민국의 청정임산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임업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귀산촌한 초보 임업인들에게 진입-정착-성장의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돈이 되는 임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마련과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국립청도숲체원·청도군·건국대·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0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건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윤정열), 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대표 김선희)와 산림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청도군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연계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연구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실무 역량 교류 및 학생 참여 기회 제공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도군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문제 키워드를 발굴하고, 산림복지전문업에서 청소년 지역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건국대학교와 청도숲체원에서 효과분석과 컨설팅을 지원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청소년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직접 제안해 사업화 하며, 지역의 신생 산림복지전문업이 수행하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해 건전한 산림복지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21
  •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 성료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이임 조합장 이성렬, 취임 조합장 전진옥)이 3월 17일 센트리움웨딩홀에서 산림조합중앙회 김인철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등 200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성렬 조합장은 47년간의 재직기간 동안 파주시산림조합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장 공로패, 파주시장 감사패, 국회의원 표창장등을 수상했다.  이임사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게 과분한 사랑과 든든한 응원을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임업을 사랑하는 조합원으로서 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미력하나마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조합장에게는 산림조합 임원으로부터 당선축하패 전달이 있었으며, 취임사에서 정든 조합을 떠나시는 이성렬 조합장님께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조합발전과 임업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 조합장은 1995년 산림조합에 입사하여 신용상무, 전무, 신용사업추진단장을 역임하며, 신용사업을 조합자립경영의 한축이 될수 있도록 성장시킨 주역이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농림부장관 표창, 국회의원표창, 산림청장 표창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3월 9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제19대 조합장으로 당선되어 3월 21일부터 4년의 임기가 시작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21
  • 소통 강화로 산림복지전문업 민간활성화 이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5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23년 산림복지전문업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7년부터 산림청이 시행 중인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는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으로 올해 2월 기준으로 633개 업체, 1,169건이 등록되어있다.     * 산림복지전문업 등록현황(건) : (’20) 754 → (’21) 952 → (’22) 1,098 → (’23.2월) 1,169 간담회에는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에 노력해온 (사)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의 임원진과 산림복지전문업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 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 : 산림복지 관련 조사, 연구, 컨설팅, 지원 사업, 산림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2022년 산림청에 등록된 사단법인 간담회 참석자들은 산림복지전문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의 다각화 방안,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 운영에 대한 제도개선과 함께 산림청의 보다 적극적인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정책 추진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정숙희 한국산림복지전문협회 회장은 산림청이 산림 현장에 관심을 갖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며,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지원사업에 대한 확대를 건의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 운영은 산림을 활용하여 복지 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민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서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숲과 함께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5
  • 산림기술연구원, 산림사업·보건관리 실태파악 및 대응방안 도출을 위한 산·학·연 간담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기술연구원은 2월 27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산림사업 현장 내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관련 협회장 및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조합중앙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한국산림공학회, 노무법인명률(노무사 초청)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2017~2022년) 76명의 노동자가 산림사업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는 무려 5,082명에 이르고 있다. 고용노동부 2020년 산업재해현황 자료에 의하면 임업의 도수율*은 5.29, 강도율*은 2.29로, 전 산업 평균이 각각 2.94, 1.51인 것과 비교할 때 사고빈도와 강도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산림사업은 경사가 급하고 지형이 험준한 산지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무겁고 거대한 목재를 벌채·운반하는 등 위험요소로 인하여 여전히 고노동 위험작업에 속하고 있다.   *도수율 = 재해건수/연간총근로시간 x 1,000,000 산업재해의 빈도를 나타냄   *강도율 = 총근로손실일수/연간총근로시간 x 1,000 재해로 인해 손실된 작업일수로 재해강도를 나타냄 한편, 2021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지만 3년의 유예기간이 끝나는 2024년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어 사업주 등에게 소관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종사자에 대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부과하고 그 의무를 위반하여 중대재해에 이르게 한 경우 처벌하도록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산림사업은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를 수행하는 산림사업시행업자는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대상이 되므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인 및 관계자들은 산림사업 안전사고 저감을 위하여 현장 내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의논하였다. 이날 초청된 노무법인명률 최정일 노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 현황과 이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기본적 개념과 타 산업보다 높은 산림분야의 중대재해 강도를 설명하며,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재해 조치 지침(매뉴얼) 보급, 사업장 컨설팅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후에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부원장은 “산림작업안전”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중대재해처벌법은 건설업, 제조업을 주된 대상으로 하여 법안이 구성되었으나 현재 임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기준 없이 타 산업 기준을 적용하여 불합리한 점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타 산업과 비교한 산림사업 재해특성과 현황을 설명하였다. 아울러, 실제 작업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산림분야 안전보건관리담당자가 필요하며, 실제 작업현장에 투입되는 인원들에 대한 안전보건 의무교육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으므로 안전보건 교육에 관한 철저한 준수가 요구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산림사업 유형별 안전사고 실태파악과 교육의 필요성, 외국인 노동자 고용관리방안, 임업기계 실용화 방안, 현장 안적의식 제고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박병수 산림기술연구원장은 산림사업은 다양한 업종을 가지고 있지만 안전이라는 공통된 분모를 가지고 향후 안전한 산림사업 환경을 대응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며, “산림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연구를 적극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기술연구원 박병수 원장 간담회 인사말씀     노무법인명률 최정일 노무사 발표     김명환 산림기술연구원 김명환 부원장 발표  
    • 산림산업
    2023-03-0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원·관리자 인권 리더십 교육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6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임원과 관리자급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인권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리더십 및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해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진흥원의 인권 존중과 청렴 조직문화 확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 내용은 ▲ 인권 가치에 기반한 기관 운영 ▲ 인권 침해사례로 보는 갑질 예방 실천 방안 ▲ MZ세대가 생각하는 인권 인식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서는 인권 리더십과 청렴 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돈이 되는 보물산,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3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임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임원진과 대통령비서실 박범수 농해수비서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산림·임업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지난 1월에 개최된 ‘2023년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의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단체 관계자들은 산림 현장에 관심을 갖고 임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임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산림청과 대통령비서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임업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 산림이 산주와 임업인에게는 돈이 되는 보물산이, 국민에게는 건강과 힐링의 녹색 공간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기 위해 산림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임업인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3
  • 지역 청소년, 도시 청년과 숲으로 청도지역문제를 풀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 25일 경북 청도군 소재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건국대학교, 청도군 드림스타트,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 청도지역 청소년 80명과 함께 “숲과 함께 풀어보는 지역문제 청도 워크숍” 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건국대학교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연구센터,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과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청도 숲속 놀이학교” 의 2년차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건국대학교 대학생들이 직접 청도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산림교육으로 풀어내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청도 지역의 문제를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지역 청소년, 건국대 학생들이 직접 발굴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해결책을 만드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본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이 제안한 지역문제 해결책을 아이디어 삼아  숲체원과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은 지역문제 해결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4월부터 지역 청소년 대상  회기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은 건국대학교에서 분석하여 발표할 예정이기도 하다.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청도지역에 특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원필 숲체원장은 “작년에 시작한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성을 갖고 추진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지역민들과 함께 청도에서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7
  • 홍천군 산림발전 협의회 결성식 및 강연회 개최
    홍천군 산림발전 협의회 결성식 및 강연회가 1월 19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홍천군 산림 발전 협의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우종춘)에서 주관했으며 신영재 홍천군수, 박유봉 홍천군산림조합장, 임업 관련 기관 임원 및 교수, 임업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종춘 위원장의 개회사와 박유봉 산림조합장의 환영사, 신영재 홍천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산림 1번지 프로젝트 추진 건, 산림 및 임업단지 조성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우종춘 강원산림포럼이사장의 ‘산림 1번지 왜 홍천인가?’, 마상규 박사의 ‘홍천 산림경영 프로그램 제안’, 장준근 박사의 ‘스마트 임업’, 고연섭 前홍천국유림관리소장의 ‘임업 6차산업’, 주식회사 원림 대표의 ‘미이용 산림자원 활성화 사례 및 제안’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우종춘 위원장은 “도래하는 산림 산업시대에는 무궁무진한 산지자원을 보유한 홍천군이 으뜸이 될 것”이라며, ”홍천군 산림 발전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홍천군이 산림자원을 잘 활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창출 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홍천의 산림발전을 위해 국·공·사유림 협업체계로 협력하여 특화된 산림산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0
  •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 취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의 제4대 신임원장에 권영록(權寧錄, 만 60세) 전 국립대전숲체원장이 취임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8일 14시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제4대 국립산림치유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 영양 출생인 신임 권영록 원장은 경북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홍천·평창국유림 소장, 청와대 조경담당 행정관, 중부지방산림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산림청의 행정업무와 국립대전숲체원장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이룰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권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내 최대 산림복지시설인 산림치유원에서 국민 건강증진 중심 산림치유를 통해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면서 4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고객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협력사업 확대 ▲안전한 산림치유환경 조성 ▲유연한 조직 운영을 위한 소통 강화 국립산림치유원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일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숲이 주는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지난 2016년 10월 개원한 산림복지시설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8
  • 국립청도숲체원, 취약계층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6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을 맞이하여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노후된 농가에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소외이웃 대상 문화체험 활동 지원, 두루마리 휴지·비누 및 겨울 이불 등 생필품 기부를 진행하였다.  매전면 관하1리 농가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3개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만큼 이번 3개 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청도 지역문제해결 첫 삽 뜨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11일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육성하는 청도 그루매니저 및 그루경영체 4개소와 산림서비스 기반 청도군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청도에서 산림복지를 포함해 다양한 산림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경영체와 동반성장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연계 운영 ▲각 기관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사업 추진 등이다.   청도숲체원과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그루경영체‘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청도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숲과 함께 성장하는 청도의 미래! 청도 숲속 놀이 학교”라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건국대학교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연구센터’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숲체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도군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시작하는 지역경영체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청도숲체원과 산림일자리발전소가 힘을 합쳐 청도군의 지역문제해결 방안으로서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숲체원은 개원 이래로 부울경 권역의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경영체 육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산림일자리발전소와 청도 지역 내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할 경영체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9월에 청도군 제1호 산림복지전문업인“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4
  • 의료원 직무 스트레스 저감, 산림복지로 함께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20일 영남대학교의료원(원장 김종연)과 의료원 종사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도숲체원은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5회차에 걸쳐 의료원 종사자 280명을 대상으로 숲케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으로 긴장 상태를 늦출 수 없었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숲속 해먹체험, 생활목제품 제작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재충전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양 기관 종사자의 건강 증진을 모색하고 상호협력 아래 복지 기반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의료원 종사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숲체원 종사자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이 의료원 종사자의 직무 스트레스 저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숲체원에서의 체험 경험이 종사자들에게 의료현장에서의 업무집중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해 성과 돌아봐” 한국산림기술인회, 2024년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올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기술인회는 지난 27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인회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해 업무분회인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참석자 등록 및 확인과 총회 안내에 이어 2부에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개회사, 안건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기술인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술인회는 이번 총회 결과를 토대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내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의 회장 권한대행은 “2024년 산림기술인의 권익 보호 등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2-29
  •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소규모 건축사업을 산림조합이 할 수 있도록 허용
    <사진> 유명산 자연휴양림내 소규모 건축사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조합이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소규모 건축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임원 선거운동 방법을 명확히 담은 산림조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21일 자로 개정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국가,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발주한 자연휴양림 등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연면적 200평방미터 이하의 소규모 건축사업(숲속의 집 등)에 대해 제한적으로 산림조합도 시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산림조합의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 벽보 부착, 선거공보의 배부, 합동연설회 등 선거운동의 방법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규정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자연휴양림 등 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이 가능해졌고, 그동안 정관으로 운영해오던 산림조합 임원의 선거운동 방법을 법규로 명확히 정함으로써 앞으로 선거가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 산림조합 공명선거 결의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산림기술연구원, 산림사업·보건관리 실태파악 및 대응방안 도출을 위한 산·학·연 간담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기술연구원은 2월 27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산림사업 현장 내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관련 협회장 및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조합중앙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한국산림공학회, 노무법인명률(노무사 초청)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2017~2022년) 76명의 노동자가 산림사업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는 무려 5,082명에 이르고 있다. 고용노동부 2020년 산업재해현황 자료에 의하면 임업의 도수율*은 5.29, 강도율*은 2.29로, 전 산업 평균이 각각 2.94, 1.51인 것과 비교할 때 사고빈도와 강도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산림사업은 경사가 급하고 지형이 험준한 산지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무겁고 거대한 목재를 벌채·운반하는 등 위험요소로 인하여 여전히 고노동 위험작업에 속하고 있다.   *도수율 = 재해건수/연간총근로시간 x 1,000,000 산업재해의 빈도를 나타냄   *강도율 = 총근로손실일수/연간총근로시간 x 1,000 재해로 인해 손실된 작업일수로 재해강도를 나타냄 한편, 2021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지만 3년의 유예기간이 끝나는 2024년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어 사업주 등에게 소관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종사자에 대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부과하고 그 의무를 위반하여 중대재해에 이르게 한 경우 처벌하도록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산림사업은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를 수행하는 산림사업시행업자는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대상이 되므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인 및 관계자들은 산림사업 안전사고 저감을 위하여 현장 내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의논하였다. 이날 초청된 노무법인명률 최정일 노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 현황과 이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기본적 개념과 타 산업보다 높은 산림분야의 중대재해 강도를 설명하며,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재해 조치 지침(매뉴얼) 보급, 사업장 컨설팅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후에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부원장은 “산림작업안전”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중대재해처벌법은 건설업, 제조업을 주된 대상으로 하여 법안이 구성되었으나 현재 임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기준 없이 타 산업 기준을 적용하여 불합리한 점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타 산업과 비교한 산림사업 재해특성과 현황을 설명하였다. 아울러, 실제 작업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산림분야 안전보건관리담당자가 필요하며, 실제 작업현장에 투입되는 인원들에 대한 안전보건 의무교육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으므로 안전보건 교육에 관한 철저한 준수가 요구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산림사업 유형별 안전사고 실태파악과 교육의 필요성, 외국인 노동자 고용관리방안, 임업기계 실용화 방안, 현장 안적의식 제고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박병수 산림기술연구원장은 산림사업은 다양한 업종을 가지고 있지만 안전이라는 공통된 분모를 가지고 향후 안전한 산림사업 환경을 대응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며, “산림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연구를 적극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기술연구원 박병수 원장 간담회 인사말씀     노무법인명률 최정일 노무사 발표     김명환 산림기술연구원 김명환 부원장 발표  
    • 산림산업
    2023-03-08
  • 홍천군 산림발전 협의회 결성식 및 강연회 개최
    홍천군 산림발전 협의회 결성식 및 강연회가 1월 19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홍천군 산림 발전 협의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우종춘)에서 주관했으며 신영재 홍천군수, 박유봉 홍천군산림조합장, 임업 관련 기관 임원 및 교수, 임업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종춘 위원장의 개회사와 박유봉 산림조합장의 환영사, 신영재 홍천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산림 1번지 프로젝트 추진 건, 산림 및 임업단지 조성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우종춘 강원산림포럼이사장의 ‘산림 1번지 왜 홍천인가?’, 마상규 박사의 ‘홍천 산림경영 프로그램 제안’, 장준근 박사의 ‘스마트 임업’, 고연섭 前홍천국유림관리소장의 ‘임업 6차산업’, 주식회사 원림 대표의 ‘미이용 산림자원 활성화 사례 및 제안’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우종춘 위원장은 “도래하는 산림 산업시대에는 무궁무진한 산지자원을 보유한 홍천군이 으뜸이 될 것”이라며, ”홍천군 산림 발전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홍천군이 산림자원을 잘 활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창출 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홍천의 산림발전을 위해 국·공·사유림 협업체계로 협력하여 특화된 산림산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0
  •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장 “김진태 도지사”임명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7월 2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김진태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는 강태선 조직위원장 사임의사 표시에 따라 신임 조직위원장 선임(안), 정관 일부개정(안) 2건을 심의・의결하였으며, 이사회의 의결을 거친 결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앞으로, 이사장과 조직위원장을 겸직하게 된다. 김진태 신임 조직위원장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강원도 신성장동력으로서 미래 산림의 새로운 비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34일간 일정으로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다양한 전시, 체험, 학술행사로 펼쳐진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산림청장, 산림기술 분야와 소통의 장 열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 기술 분야 협회, 단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한국산림기술연구원 등 산림기술 분야 협회, 단체의 임원진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미래 산림경영을 위해서는 산림 분야의 기술개발과 각종 규제타파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민간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고,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산림자원을 통한 국민 편익 향상을 위해서는 산림기술자와 사업체의 체계적인 관리, 자격제도 등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산림 기술 품질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수요자와 현장 중심의 산림 기술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정책과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1
  • 남성현 산림청장, 계속되는 소통 행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산림자원 분야 협회,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소통을 강조해온 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5.13) 이후 임업인과 관련 단체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산림경영인협회(6.21), 임업인총연합회(6.23), 목재산업 분야 협회·단체(7.8) 이번 간담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심는사람들, 생명의숲, 한국임업기계화협회, 한국포플러ㆍ속성수위원회 등 13개 협회, 단체 임원진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참석(25명) : 나무심는사람들, 더좋은나무만들기, 생명의숲, 한국대나무발전협회, 한국밀원수조림육성협회, 한국숲, 한국숲사랑총연합회, 한국시설양묘연구회, 한국아보리스트협회, 한국양묘협회, 한국원목생산협회, 한국임업기계화협회, 한국포플러·속성수위원회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분야는 산림정책의 근간이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인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기 위해 민간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민간중심 역동 경제로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을 강조하고 있다”라면서, “산림청도 정부 기조에 맞춰 현장과 소통을 통해 산림 분야의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SK임업-충남대학술림 활용 탄소중립 산학협력 협약체결’
    7월 4일, SK임업은 창립 50주년, 충남대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전인 1992년 충남대학교에 기증한 충북 영동 및 충주의 임야 (現 충남대학교 학술림) 1,007ha, 미래 30년간의 기간을 대상으로,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활용한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수립,운영하는데 합의하였으며,이에 정인보 SK임업 대표이사,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외 각 관계자 참석 하에충남대학교 대학본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앞서 1992년 7월 故 최종현 SK 선대 회장은 1970년대부터 SK임업이 경영하던 해당 임야를 인재양성과 임학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충남대학교에 기증하였고,SK임업은 해당 임야의 나무를 지난 30년간 계속하여 가꾸고, 관리하여 현재 약 100만본의 나무가 자라고 있는 울창한 숲으로 변화 시켜왔다. 또한 충남대학교는 해당 숲을 학술림으로지정,학생들의 임업연구 및 실습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였고, 현장을 통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우수한 임업 인재들을 배출하여 왔다. 앞으로양 기관간 운영되는 산학협력 모델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및 SK의 ESG, Net-Zero경영방침과 연계되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서, SK임업은 해당 학술림을 지속적으로 가꾸는 것과 동시에, 산림청의 산림탄소상쇄제도를 통한 산림탄소상쇄 숲으로 운영하여, 국내 자발적 탄소시장의 배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확보된 배출권은 기업의 Net-Zero 달성을 위한 자발적 상쇄 배출권으로 거래되고,금전 가치로 환원된 수익금은 SK임업이 해당 학술림을 유지-관리 하는데 쓰이는 한편, 충남대학교 발전 및 학생 장학사업을 위한 재원이 되어 충남대학교 발전기금 재단에 기부가 되는 협력 모델이다. 해당 임야에서 흡수되는 탄소의 양은 연간 약 8,100톤, 30년간 약 24만톤이 흡수될 것으로 예상되며, SK임업은 총 15억원의 발전기금을 재단 측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숲의 탄소 흡수 증진,흡수량 측정을 위한 MRV (Monitoring, Reporting and Verification) 관련 산학연구 활동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처럼 SK 최태원 회장은 선대회장의 유훈을 이어받아 한 차원 더 높은 ESG 경영으로 임업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SK임업 유희석 Nature Solution Biz 담당임원은, “이번 협력모델을 통해 SK임업은 나무를 키워 장학사업을 하겠다는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신념과 가치를 산림탄소가치로 진화하고 발전시켜, 대를 잇는 ESG경영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는 미래형 환경 기반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고 밝혔다. 또한 충남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창의, 개발, 봉사의 교육이념과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새로운 출발과 도약으로 100년을 향한 미래가치를 만드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2022-07-07
  • 임업인과 함께 경제임업의 첫 시작을 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23일,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임업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함께 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에 대한 특별 강연을 하고,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의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원들과 산림산업, 목재산업, 산림생명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 참석(100명)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한국조경수협회,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한국분재조합회,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밤재배자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목재칩연합회, 남북산림협력포럼회, 한국산림토석협회 임원진 및 회원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현으로 경제임업, 환경임업, 사회임업을 조화롭게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산림정책 개정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 등 현장임업에 필요한 정책발굴에 힘썼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신규정책 발굴 및 산림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질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임업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2월 23일 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이 설치되었다.     * 의무자조금 : 농산업자가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금액(의무거출금)을 주요재원으로 하여 조성ㆍ운용되는 자금   12월 21일, 22일 양일간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찬반투표에서 떫은감 자조금단체 대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 비로소 의무자조금이 공식 출범하게 됐다. 의무자조금 설치를 계기로 그동안 떫은감 생산은 수급조절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생산자들이 직접 수급조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가격 안정화와 판로확대 및 품질개선 등 떫은감 산업발전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떫은감 의무자조금은 ’17년 가격폭락을 계기로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조절, 판로확대 등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18년부터  설치절차를 진행하여 ’19년 임의자조금을 거쳐 3여년만에 도입되었다 「농수산자조금법」에 따른 의무자조금단체는 경작출하신고, 시장 출하규격 설정과 같은 생산유통 자율조절 조치를 통한 수급조절, 소비홍보, 연구개발, 수출 활성화 등 자조금 용도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떫은감 의무자조금단체는 다음 달 창립 대의원회를 개최해 회장 등  임원과 의무자조금관리위원을 선출하고 사무국을 구성하는 등 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의무자조금 업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떫은감(곶감,홍시,반시)은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우리 임산물로  최근 한국 곶감이 일본, 베트남 등 수출국이 다양해지고 수출량 또한 매년 늘고 있어 가공기술 다양화 등 경쟁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떫은감 이외에 임산물은 현재 밤, 표고버섯(버섯류)의 자조금 설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도 의무자조금을 통해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 자율역량이 강화되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의무자조금 단체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가 힘을 합쳐 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하면 떫은감 산업발전과 임가 소득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24
  • 산림복지진흥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모든 역량 집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여름철 휴양객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산림복지시설 집중방역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집중방역 점검은 국무총리 특별지시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여름 휴가철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휴양객들의 방역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진흥원 주요 임원들은 각 사업 분야와 산림복지시설 현장의 방역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각 소속기관장 주관 하에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방안 준수 여부와 직장 내 방역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위 사항의 일환으로 이창재 원장은 20일 전남 장성군 북이면 국립장성숲체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상황과 방역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이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산을 더 찾고 있다”라며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산림복지시설을 갖추어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7-22
  • 국립청도숲체원, 특수교원 대상 하계 직무연수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특수-산림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과 협업하여 2021년 특수교원 대상 산림교육 연수과정을 오는 8월 중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은 하계 방학기간 동안 전국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산림교육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총 4회 운영된다. 주요 연수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숲체험, 목공체험), ▲산림교육프로그램 개발실무 등으로, 특수교원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2박 3일형 심화과정 1회(8월 2∼4일), 당일형 기초과정 3회(8월 13일, 17일, 19일)로 총 4회 개최되며, 오는 26일(월) 국립특수교육원 연수시스템(www.iedu.nise.go.kr)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임원필 숲체원장은 “이번 특수교원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이 학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숲을 통한 다양한 놀이방법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수 아동들이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이 전해주는 산림교육을 통해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산림교육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7-22
  • 한국산림기술인회, 대전·세종·충남지회 출범
    대전을 비롯한 세종, 충남 산림기술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한국산림기술인회 대전·세종·충남지회가 본격 출범했다.   대전·세종·충남지회는 13일 충청남도 보령시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한국산림기술인회 정규원 회장, 성용호 제1수석부회장, 이광일 제2수석부회장, 김종호 대전세종충남 지회장을 비롯해 엔지니어링 협회, 충남 산림기술사 협회, 충남 엔지니어링 협회, 충남 기능인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 산림기술자 복리증진과 산림기술 및 산림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1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이날 한국산림기술인회 김종호 대전·세종·충남 지회장은 “우리 회 산림기술자의 상호 협력으로 산림기술이 한 단계 도약·발전하고, 산림사업의 산업화와 6차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국산림기술인회 정규원 회장은 “6개 분회(산림사업법인분회, 기능인영림단분회, 기술사사무소분회, 조경사업자분회, 엔지니어링사업자분회, 원목생산자분회)와 전국 9개의 지회가 모두 만들어지면 임업계에서 가장 큰 단체가 되고, 기술자의 권익 보호와 함께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단체가 된다”며 이를 위해 “임원진들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산림기술의 메카인 충남이 기술산업의 메인이 되어 잘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 산림산업
    2021-04-15
  • 국립청도숲체원, 오진리산촌생태마을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이 오진리산촌생태마을(위원장 김윤기)과 청도숲체원에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정보 교류, 지역연계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의 인프라 및 공익적 기능을 통한 동반성장 상호 협력 등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연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하여 고객에게는  특색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촌 체험 프로그램 매출 창출 및 특산물 홍보를 통하여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상생 활동을 전개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3
  • 집에서 산림교육 즐겨 보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산림교육 ‘집으로 온 산림교육 학습지’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집으로 온 산림교육학습지’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야외 산림교육 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하여 집에서도 산림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학습지를 제작하여 개발 된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나무와 숲의 특성을 알아가며 산림생태에 대해 학습하는 “함께 사는 숲 이야기”, 숲에 서식하는 병해충 및 산불의 영향 및 대처방법을 통해 산림보호에 대해 학습하는 “숲의 수호자”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산림교육팀(☎054-370-8521) 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23
  •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개선 건의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에서는 4월10일(수)최무열회장을 비롯한 주요임원들이 청와대 농해수비서관실을 방문하여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건의서를 제출하고 임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건의서에는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임업계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임업단체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전국임업후계자 1만3,000명)대표를 포함하여 현장임업인 3명이상을 위원으로 참여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 건의서를 제출한다. 하나. 국토면적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효율적 관리와 산림의 경제가치 향상을 통한 산림이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공익가치(미세먼지 저감·산소생산·수원함량 등) 증진의 주역인 임업인 대표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의 추천자’를 위원으로 참여하도록 할 것. 하나. 본 협회가 우리나라 숲 산업의 최 일선에서 전 국민과 인류를 위한 힐링 숲 산업의 비중 있는 기반임을 인정할 것. 또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에서는 임업에 대한 제도개선이 대폭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임업도 기능화 되고 특성화 해야 한다. 스위스처럼 산악관광을 특화하고 일자리창출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이 필요하며 임산업을 활용한 힐링·치유 등 R&D사업 확대, 산림의 보호위주 정책에서 이용정책으로 전환, 임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되는 규제완화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비서관실에서는 산림에서 일자리 창출을 많이 하고 미세먼지, 산불 등으로 산림이 주목받는 위치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정부에서도 산림을 후손이 누릴 수 있는 산림자원으로 바꾸고 3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므로 협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4-12
  • 임업후계자와 소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3월 26일(화) 미래 임업현장을 이끌어나갈 임업후계자들과 최근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산림산업 분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연구과제를 발굴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부 주관으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 및 각 도지회 임원 등 총 23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에서 수행한 연구 중 임업인들이 관심이 많은 친환경임산물의 소비 확대, 경제림육성단지 운영 활성화, 목재산업 동향 및 전망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임업후계자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면서 임업 현장이 직면한 문제점과 이를 해결할 아이디어 등을 들었다. 또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에서는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단기소득임산물 품목 발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재배 지침 및 수출 확대 등과 관련된 연구 수행 필요성을 요청하였다. 김경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부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책연구를 수행해나갈 것”이라면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진 임업후계자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산림정책연구의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3-29
  • 상주시 모서면, 기해년 고사리생산의 신명나는 첫 걸음
    모서농협 산골고사리 작목반(반장 길중고)은 2월 14일 목요일 오전 10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서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전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 수립 및 임원선출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작목반은 모서면을 대표하는 고사리 재배 단체 중 하나로 50여명의 고사리 재배 농가가 땀 흘려 생산한 고사리를 공동 출하함으로써 고품질 고사리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길중고 모서 산골고사리작목반장은 이날 총회에서 “2018년이 기상이변으로 농업경영에 힘든 한해였던 만큼, 2019년 기해년에는 회원들이 힘들여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품질 고사리 생산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당부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개별농가 단위의 고사리 생산기술을 지양하고 법인농가 중심의 일률적인 병해충 방제기술 및 농산품 생산기술을 적용해 품질과 맛이 균일한 고사리 생산을 바란다”며 “작목반에서는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유통과 홍보에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 산림산업
    2019-02-15
  • 영암군, 영암대봉감말랭이 첫 수출기념식 가져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1월 28일 금정농협경제사업장 앞 광장에서 영암대봉감말랭이 첫 수출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 농협 전직 조합장, 임원, 대의원, 각 사회단체장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봉감 말랭이의 첫 수출을 기념하면서 이루어졌다. 금정농협에서는 금년에 대봉감 말랭이 가공 생산 농가로부터 50여톤을 수매하여 이마트, 농협물류센터 등 국내 대형유통매장에 판매하여왔으며, 1월 28일 대봉감말랭이 216kg을 시범적으로 농협무역을 통해 미국으로 첫 수출하게 되었다. 앞으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이번 첫 수출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 대봉감 가공품을 유통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 대봉감 가공산업육성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 산림산업
    2019-01-28
  • 한국임업진흥원,「1실 1산촌」우수실 포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31일(월) ‘2018년 활동결과를 점검하고 우수 활동 사례를 알림으로써 ‘2019년「1실 1산촌」성과를 더욱 제고하고 진흥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 하고자 시상식을 진행 했다. 「1실 1산촌」은 산촌개발사업의 효과와 산촌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연 2회 이상 지정받은 산촌마을을 방문하여 일손돕기, 재능기부, 현장의 목소리 청취 등의 활동을 벌이는 제도이다. 우수 포상은 진흥원의 임원진의 서면평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진흥원 내 21개실 가운데 3개실에 대한 포상을 수여 하였다. 최우수상은 SNS를 활용하여 산촌마을의 현장의 소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방제기획실이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으로는 산촌마을의 맞춤형컨설팅을 진행하여 소득창출에 이바지한 임산물 마케팅실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목재체험위주의 재능기부를 실시해 산촌마을의 목재체험반장 역할을 해준 목재제품분석검정실이 수상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모든 임직원이 산촌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모두 수고가 많았다”며, “내년에도 사회적가치 실현 및 산촌마을의 부흥을 위해 「1실 1산촌」제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02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청도숲체원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캠페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더불어 숲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특성화 캠프를 함께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캠페인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되며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꽃 묘종 나눔 이벤트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일부터 7일에 걸쳐 유아·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숲속 놀이터”와 “우리 가족 숲 나들이” 특성화 캠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립청도숲체원을 찾아오는 많은 국민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인식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4
  • 국립청도숲체원·청도군·건국대·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0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건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윤정열), 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대표 김선희)와 산림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청도군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연계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연구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실무 역량 교류 및 학생 참여 기회 제공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도군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문제 키워드를 발굴하고, 산림복지전문업에서 청소년 지역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건국대학교와 청도숲체원에서 효과분석과 컨설팅을 지원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청소년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직접 제안해 사업화 하며, 지역의 신생 산림복지전문업이 수행하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해 건전한 산림복지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21
  • 국립청도숲체원·(사)마이코즈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16일 (사)마이코즈(이사장 김성수)와 아동·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사회복지 분야 보유 전문기술 정보제공 및 지원 ▲아동·청소년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이용객 및 임직원 등 참가자 모집 홍보 협조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이 자신의 가치와 재능을 찾고 역량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사)마이코즈의 임직원 워크숍을 16~17일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추진하였으며,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다양한 청소년 교육서비스 사업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체험활동과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하여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7
  • 소통 강화로 산림복지전문업 민간활성화 이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5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23년 산림복지전문업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7년부터 산림청이 시행 중인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는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으로 올해 2월 기준으로 633개 업체, 1,169건이 등록되어있다.     * 산림복지전문업 등록현황(건) : (’20) 754 → (’21) 952 → (’22) 1,098 → (’23.2월) 1,169 간담회에는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에 노력해온 (사)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의 임원진과 산림복지전문업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 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 : 산림복지 관련 조사, 연구, 컨설팅, 지원 사업, 산림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2022년 산림청에 등록된 사단법인 간담회 참석자들은 산림복지전문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의 다각화 방안,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 운영에 대한 제도개선과 함께 산림청의 보다 적극적인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정책 추진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정숙희 한국산림복지전문협회 회장은 산림청이 산림 현장에 관심을 갖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며,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지원사업에 대한 확대를 건의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 운영은 산림을 활용하여 복지 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민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서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숲과 함께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원·관리자 인권 리더십 교육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6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임원과 관리자급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인권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리더십 및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해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진흥원의 인권 존중과 청렴 조직문화 확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 내용은 ▲ 인권 가치에 기반한 기관 운영 ▲ 인권 침해사례로 보는 갑질 예방 실천 방안 ▲ MZ세대가 생각하는 인권 인식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서는 인권 리더십과 청렴 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지역 청소년, 도시 청년과 숲으로 청도지역문제를 풀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 25일 경북 청도군 소재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건국대학교, 청도군 드림스타트,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 청도지역 청소년 80명과 함께 “숲과 함께 풀어보는 지역문제 청도 워크숍” 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건국대학교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연구센터,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과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청도 숲속 놀이학교” 의 2년차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건국대학교 대학생들이 직접 청도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산림교육으로 풀어내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청도 지역의 문제를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지역 청소년, 건국대 학생들이 직접 발굴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해결책을 만드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본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이 제안한 지역문제 해결책을 아이디어 삼아  숲체원과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은 지역문제 해결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4월부터 지역 청소년 대상  회기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은 건국대학교에서 분석하여 발표할 예정이기도 하다.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청도지역에 특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원필 숲체원장은 “작년에 시작한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성을 갖고 추진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지역민들과 함께 청도에서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7
  •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 취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의 제4대 신임원장에 권영록(權寧錄, 만 60세) 전 국립대전숲체원장이 취임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8일 14시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제4대 국립산림치유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 영양 출생인 신임 권영록 원장은 경북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홍천·평창국유림 소장, 청와대 조경담당 행정관, 중부지방산림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산림청의 행정업무와 국립대전숲체원장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이룰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권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내 최대 산림복지시설인 산림치유원에서 국민 건강증진 중심 산림치유를 통해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면서 4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고객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협력사업 확대 ▲안전한 산림치유환경 조성 ▲유연한 조직 운영을 위한 소통 강화 국립산림치유원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일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숲이 주는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지난 2016년 10월 개원한 산림복지시설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8
  • 국립청도숲체원, 취약계층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6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을 맞이하여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노후된 농가에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소외이웃 대상 문화체험 활동 지원, 두루마리 휴지·비누 및 겨울 이불 등 생필품 기부를 진행하였다.  매전면 관하1리 농가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3개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만큼 이번 3개 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국립청도숲체원, 목공지도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목공지도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목공교육을 통한 창의적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자연 친화적 목재 활용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사)한국목공교육협회로부터 전문 교육원으로 지정받아 운영되는 목공분야 전문교육과정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3급 ▲목공학개론, 수공구·전동공구의 이해, 작품제작 과정, 2급 ▲목공가구를 직접 설계, 재단, 제작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일정은 3급의 경우 2023년 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4일간 총 30시간, 2급은 2023년 1월 16일(월)부터 18일(목)까지 3일간 총 17시간으로 구성되어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2월 5일(월)부터 12월 16일(금)까지이며  각 급수별 30명 이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국립청도숲체원(산림교육팀, 054-370-85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최근 생활목공DIY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국민들이 취미활동으로 나무를 만지며 힐링을 하기도 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제2의 직업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2
  •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청도 지역문제해결 첫 삽 뜨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11일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육성하는 청도 그루매니저 및 그루경영체 4개소와 산림서비스 기반 청도군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청도에서 산림복지를 포함해 다양한 산림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경영체와 동반성장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연계 운영 ▲각 기관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사업 추진 등이다.   청도숲체원과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그루경영체‘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청도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숲과 함께 성장하는 청도의 미래! 청도 숲속 놀이 학교”라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건국대학교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연구센터’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숲체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도군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시작하는 지역경영체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청도숲체원과 산림일자리발전소가 힘을 합쳐 청도군의 지역문제해결 방안으로서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숲체원은 개원 이래로 부울경 권역의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경영체 육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산림일자리발전소와 청도 지역 내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할 경영체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9월에 청도군 제1호 산림복지전문업인“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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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의료원 직무 스트레스 저감, 산림복지로 함께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20일 영남대학교의료원(원장 김종연)과 의료원 종사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도숲체원은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5회차에 걸쳐 의료원 종사자 280명을 대상으로 숲케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으로 긴장 상태를 늦출 수 없었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숲속 해먹체험, 생활목제품 제작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재충전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양 기관 종사자의 건강 증진을 모색하고 상호협력 아래 복지 기반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의료원 종사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숲체원 종사자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이 의료원 종사자의 직무 스트레스 저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숲체원에서의 체험 경험이 종사자들에게 의료현장에서의 업무집중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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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국립청도숲체원,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영남알프스시장에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대국민에게 전파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관의 청렴의지가 담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지를 다졌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에 힘쓰고 기관을 청렴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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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국립청도숲체원, 가을철 농번기 농촌 찾아 굵은 땀방울 흘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단장 박해찬)와 함께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지난 7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에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했고, 가을 수확철을 맞이해 쓰러진 벼 일으켜 세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운문면 방지리 농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 힘들고 태풍 피해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역 내 3개 기관의 직원들이 도와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 및 태풍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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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국립청도숲체원, 산림복지 힐링주간 맞이 가을 특성화 캠프 성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산림복지 힐링주간(09. 30.∼10. 10.)을 맞이해 가족 대상 ‘가을 숲, 가을 여행’ 특성화 캠프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 캠프는 가을 생태계 해설을 앞세운 가을 숲 체험과 산림 인문학을 연계한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청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연계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리 가족 가을 숲 놀이 △청도숲체원 풍경을 담은 가을 엽서 카드를 이용한 ‘포토포토 문학의 숲’ △인근 지역상권 이용객 대상 산림관광 체험 이용권 제공 등이 진행됐다.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 3월부터 특성화 캠프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국립청도숲체원’을 추가하면 월간 이벤트와 행사 일정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4-370-8523)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가을 행락철 국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원에서 진행하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많은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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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취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3대 신임원장에 남태헌(南泰憲, 59세) 전 산림청 차장(제31대)이 취임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6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3대 진흥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남태헌 원장은 행정고시(37회)를 거쳐 1994년 공직에 입문한 뒤 농림부 대변인, 창조농식품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식품산업정책관을 역임하였으며, 지난해 산림청 차장을 봉직하고 이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으로 임명됐다.  남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공공기관 운영 효율화 및 민간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전략과 새로운 산림복지서비스 개척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진흥원의 5대 중점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국민 수요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산림복지 민간분야 지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체계 확립 ▲산림복지 실용연구 강화 및 예방중심의 산림치유 관리모델 개발 ▲친환경 산림복지 시설의 조성과 운영 확대 ▲화합·소통과 창의 도전 정신을 중요시하는 조직문화 구축   서울 출신인 남 원장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에서 농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다양한 분야의 공직 경험을 거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동료들과의 협력적 관계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전문성과 리더쉽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혁신 계획, ESG경영, 산림복지서비스 고도화 등 정부 주요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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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국립청도숲체원, 경상북도 웰니스 추천 관광지 선정 쾌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0일 경상북도에서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주최한 경상북도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추천‘웰니스 관광지’는 한방, 음식, 명상, 뷰티·스파, 농업·해양·산림치유 등의 테마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경상북도의 평가 후 선정되는데, 국립청도숲체원은 청도군의 추천을 받아‘청도 힐링 3일’이라는 주제로 산림치유분야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청도 힐링 3일’은 청도군의 산림자원에 힐링, 문화, 음식을 더하여 머무르기만 하여도 몸과 마음을 자연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청도군 관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지역상생형 웰니스 관광을 추구한다.   이번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경상북도 추천 웰니스관광지 인증 현판을 수여 받았으며, 경상북도로부터 맞춤형 컨설팅 및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더 많은 국민들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청도숲체원에서 활기를 찾고 힐링할 수 도록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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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2
  • 국립청도숲체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름다운 기부 실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9일 비영리 사회단체법인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하여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은 자원의 재사용‧재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및 국내‧외 소외이웃 지원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동을 진행하였다. 직원들에게 의류, 잡화, 가전 등 총 46점의 물품을 기증받아‘아름다운가게 울산신정점’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정기적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여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 더 나아가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 및 고 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물품 기부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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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청도군 어르신 치매 예방과 극복, 산림복지로 함께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25일 청도군 보건소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받고 청도군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5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앙치매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청도군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건강한 노년 생활 영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운영 ▲치매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운영 ▲치매극복 연구과제 자문 협력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립청도숲체원이 산림복지를 통해 청도군의 치매 안심사회 실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청도군의 치매극복 선도단체로서 청도를 포함한 부울경 권역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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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27
  • 부울경권역 산림복지 연계 치매예방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5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앙치매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 관리사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운영 ▲치매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운영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립청도숲체원이 산림복지를 통해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올 한 해 부울경 권역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7
  • 국립청도숲체원,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특수아동 숲케어 지원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 스스로 지속 가능발전 목표를 이행․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말하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는 이러한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운영사례들을 발굴 하여 2011년부터 인증해왔다.   본 프로젝트는 특수아동의 산림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특수교육분야 숲교육 네트워크 구축 ▲특수아동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운영인력 대상 특수-산림교육 전문역량 강화 교육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심사평가단은 “장애아동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포용성의 가치에 기여하고 있다”면서“특수교육분야 숲교육협의체를 구성한 점이 바람직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개선된 산림교육 운영방법이 인상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이번 인증은 특수아동의 산림교육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 왔던 우리 기관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지속가능경영을 이행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경영목표에 기반하여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교육이 계속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특수아동을 위한 양질의 산림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올해 1,600명의 특수아동과 330명의 특수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본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삼척국유림관리소 · 한샘 · 평화의숲 · 국민의 숲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주)한샘(대표집행임원 김유진), (사)평화의숲(대표 김재현)과 ‘국민의 숲(단체의 숲)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등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지는 꿀벌의 개체수를 보호하고 산불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밀원수의 대표적인‘쉬나무’를 식재하여 밀원숲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협약 기간은 4월 8일부터 2029년 4월 8일까지 5년간이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도계읍 심포리 산115-4 외 4필지 1.5ha)을 제공하고‘한샘’은 CSR(사회공헌기금)을 통한 재정적 지원을 하여 이를 바탕으로‘평화의숲’에서 보유한 자원·기술·인력 등을 활용해 산림서비스를 강화하며 원활한 국민의 숲 운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익형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민의 숲을 활용하여 산림 르네상스를 모두가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12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5월)의 임업인 전북 무주의 김 웅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5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전북 무주의 김 웅 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웅씨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전북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씨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 · 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2023년 5월 ‘이달의 임업인’은 전북 무주의 김웅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 무주에서 고사리 등 다양한 청정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 김웅(만68세, 피그말리온허브 대표) 씨를 선정했다. 김웅 대표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청정지역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대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임업의 미래와 가치를 확신하고 귀촌을 결심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 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고사리, 취나물, 산마늘, 표고버섯, 밤 등 5개 품목은 케이-포레스트푸드(K-FOREST FOOD)* 사용승인을 받아 다른 임산물과 차별화해 판매하고 있다.    * ‘K-FOREST FOOD’란? 우리나라 청정 숲에서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키운깨끗한 먹거리에 부여하는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이다.   김 대표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귀산촌 예정자들의 따뜻한 상담자(멘토)로도 열심히 활동 중이며, 앞으로 국내 최고의 임업인을 넘어 대한민국의 청정임산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임업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귀산촌한 초보 임업인들에게 진입-정착-성장의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돈이 되는 임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마련과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4. 27. (수)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산1(검봉산자연휴양림 내)에서 삼척시(원덕읍사무소), 삼척소방서(원덕119안전센터 임원지역대)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람의 왕래가 많은 휴양림 및 민가를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작업 실시한다. 훈련내용은 삼척국유림관리소는 휴양림의 우측에서, 삼척시청은 좌측에서 방화선을 구축하고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화한다. 삼척소방서는 건물 주위에서 건물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담당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삼척시청과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상호 유기적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합동으로 산불 진화 호스 전개 및 주불 진화, 방화선 구축 등 실제 산불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기상여건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지속 추진하여 산불 진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27
  • 진안군산악연맹 회장 이·취임식 열려
    대한산악연맹 산하 진안군 산악연맹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열렸다.  이 날 행사는 회장 임기가 지난 1월 시작됐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행사가 진행하지 못하다가 제2대 이태수 회장의 이임식과 제3대 동창옥 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열리게 됐다.  특히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임원들만 소규모로 모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6년간 수고한 이태수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각 단위 산악회 임원 및 회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동창옥 신임 회장은 “선임 회장들의 공을 밑거름 삼아 보다 활동하는 산악연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관리 산행에 심혈을 기울이고 지역 이미지 개선을 위한 영·호남 교류 행사(산행)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안군산악연맹은 관내 19개 단위 산악회로 구성돼 회원이 약 700명에 이르는 단체다.  또한 매년 체육회장기 등반대회를 실시하는 등 크고 작은 행사를 주관해 온 산악연맹은 ‘자연사랑·인간사랑·진안사랑’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21-07-26
  • 2021년 (사)제주생명의숲의날 기념행사 열려
    (사)제주생명의숲(상임대표 고윤권)은 지난 7월 9일 제주생명의숲 실습장(조천읍 교래리 소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김창식 의원 및 (사)제주생명의숲 상임고문, 운영위원장, 임원·이사 그리고 제1기,제2기 아카데미 수강생(수료생 포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제주생명의숲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기념식 행사는 총 1부와 2부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으로부터 강희은 명예이사장이 숲 가꾸기 및 산림환경 유공 표창을 수상하였고, (사)제주생명의숲은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안인옥 이사는 본회 발전을 위하여 협조를 아끼지 않는 숲 가꾸기 및 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유공자로  (사)제주생명의숲 상임대표 표창을 수상했으며, 신임 이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전)국립식물검역원 제주지원장 겸 농학박사인 강익범 강사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제주 숲 방역대책』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본회 서영균 자문위원장이 40여 년간 공무원 봉직 중에 산림청 예산 지원으로 사려니 숲길 개설, 소나무 재선충 관련 예찰, 고사목 제거 등에 참여했던 경험은 큰 보람이었으며 앞으로도 숲 조성 및 산림환경 보전에 더욱 노력하자는 다짐의 말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김창식 의원은 2021년 제주생명의숲의날 기념행사 축사와 함께 최근 제주에서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과 이상기온 현상으로 인해 제주의 숲 파괴가 가속화 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면서 앞으로도 숲 가꾸기, 숲 보전 정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제주생명의숲 고윤권 상임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제주생명의숲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 정책 하에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제주생명의숲이 녹색 섬 조성을 위해 숲 가꾸기 및 숲 보전 활동에 대한 노력에 더욱 더 매진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 산림환경
    2021-07-15
  • (사)제주생명의숲 비양도 황근자생지 및 양묘장 탐방
      (사)제주생명의숲(상임공동대표 고윤권)은 지난 23일 한림읍 비양도에서 임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근자생지 및 양묘장을 탐방하며 자연정화 운동을 실시하였다.    잡초로 무성했던 비양도 공유지에 황근나무, 자귀나무, 탄소흡수율이 뛰어난 편백나무 등 비양도에서만 잘 식생하는 나무들을 발굴하여 식재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생명의숲 고윤권 대표는 이곳에 식재한 자귀나무는 특히나 공해에 취약해 청정 환경에서만 잘 자라고 기후에 따라 개화시기가 달라 기후변화 지표 연구에도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난달 조성한 양묘장 시설에서 비양도에서만이 잘 자라는 식물을 식재함으로써 비양도 주민들로 하여금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전에는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양도 야외에서 2/4분기 이사회도 동시에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사업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2분기 사업계획을 심의하였다.  
    • 산림환경
    2021-05-25
  • 삼다수와 함께하는 제2기 제주생명의숲 아카데미 입학식
        (사)제주생명의숲(상임공동대표 고윤권)은 지난 4월 22일 제주생명의숲 교육장에서 수강생(신입생) 31명을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및 임직원, 제주생명의숲 임원 및 회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은 조기석 교육국장의 학사보고, 성수열 공동대표 입학허가선언, 고윤권 상임공동대표 식사, 제1기 제주생명의숲 아카데미 동호회장 고광수 축사,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의 격려사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광수 제1기 아카데미 동호회장께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입생에게 마스크를 기부했다. 제주개발공사사장을 대신한 김용덕 소통협력실장은 격려사에서 삼다수와 함께하는 제2기 생명의숲 아카데미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아울러 최근 제주에는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 파괴가 가속화 되고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며 앞으로도 숲 가꾸기, 숲 보전 정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윤권 상임공동대표는 식사에서 인류가 지구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보다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행동을 펼치게 된지 51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제주는 『카본프리아일랜드』 즉, 탄소없는 섬으로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제주생명의숲에서는 녹색섬 조성을 위해 숲 가꾸기, 숲보전 활동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껴 학교숲, 도시숲 조성사업, 국내외 관련단체와 합동워크숖, 세미나를 통해 산림환경 보전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도에는 20여명의 임원 및 회원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말레이시아 산림청과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환경 보존을 위한 워크숖을 개최하여 아열대식물, 정글등을 식생탐방 하는등 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강생(신입생)들에게는 제2기 아카데미에 참여하시는 강사님들은 제주에서 숲에 관련한 저명한 박사님으로 초빙하였으며 이론 및 현장교육을 통해 제주지역에 필요한 숲 지도자로 봉사해 주시길 기원한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 산림환경
    2021-04-27
  • 부여군 산림조합, 굿뜨래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부여군 산림조합(조합장 정우성)은 지난 29일 산림조합 임원진들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굿뜨래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부여군산림조합건설기계작업단에서도 별도로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정우성 조합장은 "부여군의 발전과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임원진과 함께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향토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에 동참하겠다"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에 옮겨주신 산림조합 임원진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장학사업 운영에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부여군 산림조합은 지난 2016년부터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고 부여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이번까지 총 2,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정우성 산림조합장은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충남도지부장으로 산림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광장
    • 산림조합
    2021-02-01
  • 삼척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모의훈련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11. 10. (수)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산1(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일원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삼척국유림관리소, 삼척시청, 삼척소방서(원덕119안전센터)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9명이 산불 발생 현장에 도착하여 진화 호스 전개 및 주불 진화, 방화선 구축 등을 실시하고 뒷불감시, 진화인력 안전점검 실시 후 철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근 건조한 기상여건이 지속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자체 훈련 및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진화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불 진화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강구하여 산불 진화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11
  • 국립청도숲체원 운문면 인근 환경정화 활동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이 운문지역 유관기관인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 운문산 관리공단과 합동으로 25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하천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 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올 여름 유난히 잦은 비로 축적된 마을 및 하천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관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바뀌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 2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대국민 서비스 공동추진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연계 강화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25
  • 가장 큰 공익적 가치“숲 조성”에 손잡았다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과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공동대표 김찬수, 고윤권)은 지난 26일 서귀포시산림조합에서 상호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지속가능한 숲 조성을 위한 협력과 상호 공동 발전을 통해 시민들의 보다나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귀포시산림조합 오형욱조합장은 시대흐름에 따른 산림소비자와 시민들의 관심에 주목하면서 상호 폭넓은 협력과 공익형 직불제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환경조성으로 튼튼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김찬수 공동대표도 상호협력에 의한 숲가꾸기 운동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산림환경 조성 등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귀포시산림조합 오형욱조합장외 임직원과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고윤권·김찬수상임공동대표외 임원 등이 참석하였다.
    • 산림환경
    2019-11-27
  • 경북도환경연수원, 숲해설가양성과정 입교식 개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지난 15일 산림교육전문가인 숲해설가양성과정 입교식을 환경연수원숲해설가협의회 홍호용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과 11기 선배기수들의 환영 속에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환경연수원이 2012년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후 12번째 실시하는 교육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져 올해는 40명 교육생 모집이 몇 분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도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교육실습 30시간을 포함하여 17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이론과 실습평가를 통과하면 산림청장 명의의 산림교육전문가, 즉 숲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숲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숲의 즐거움과 그것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숲해설가는 주부, 경력단절 여성들과 퇴직자들이 새로운 도전과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한 440여명 중 130여명이 국가, 지자체, 수목원, 휴양림, 삼림욕장, 방과 후 숲교실, 도시와 학교 숲 코디네이터로 활동함으로 자기계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도민들의 국가자격취득으로 더 많은 취업의 기회를 열고 관련분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숲 해설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3-19
  • 생활이 어려운 노약자집에 땔감지원
    사) 한국산림보호협회 상주시 지부장 심용섭은 지난 2018년1월6일 오전10시 상주시 복룡동 기초수급1급 조희옥할머니와 이철희할아버지 두분에게  땔감나무를 한차씩 전달하고 조희옥 할머니는 기계톱으로 토막을 내어 마당에 적제 하여 주었다. 이날 행사는 산림보호협회 임원및 회원25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활이 어려운 할머니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추운줄도 모르고 열심히 봉사 하였다. 산림보호협회가 하는일 산지정화활동,산불감시및 산불예방활동,인위적인 산림피해 예방및계도,불법산지전용계도,산림병,해충예방 방제활동전개,공익기능의증진을위한식재, 정부및 지방자치단체또는 공공기관으로부터 농작물 피해방지 위해 야생동물 포획 구제활동및지도반을 설치 운영및 업무를 보조하고있다.
    • 산림환경
    2018-01-09
  •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오대산국립공원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현장 점검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5월 25일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자연재난 피해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대비 실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번 점검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포함한 탐방관리이사 등 전체 임원진과 안전방재처장 등 관련 부서 처장 등이 함께 점검을 실시하여 시설 및 안전관리 등 분야별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하였다. 정정권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이번 점검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보다 내실있게 대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여름철 풍수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26
  • 아시아녹화기구-녹색사업단, 제4차 한반도녹화전문가포럼 개최
    아시아녹화기구 (운영위원장 고건, 前 국무총리)가 녹색사업단(이사장 허경태)과 공동으로 3일(목) 산림비전센터에서 『임농복합경영단지 조성 모델 제시』를 주제로 4차 한반도녹화전문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4차 포럼은 지난 세 차례에 걸쳐 논의되었던 북한 임농복합경영 사례, 연료·식량문제, 농축산업 대책을 종합하여 북한의 임농복합경영단지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모델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박경석 국립산림과학원 박사의 「북한 임농복합경영단지 사례 분석을 통한 모델 연구」,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스자이델재단 서울사무소 대표의 「북한 임농복합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박경석 박사는 “북한의 임농복합경영 실행모델은 먼저 30만ha 규모에서 ‘양묘-조림-연료-식량’을 체계적으로 연계시킨 성공모델을 구축한 후 확대해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남한의 녹색혁명, 치산녹화 경험을 접목시키고 국제NGO(한스자이델 재단, 월드비전 등)나 국제기구(FAO, WFP, 세계혼농입업센터, IFAD 등)가 참여하는 국제협력기구를 설립하여 지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른하르트 젤리거 대표는 “남한과 국제기구 중 어느 누구도 북한에 큰 규모의 임농복합사업 프로젝트를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제 재정지원과 교육역량에 대한 남한의 지원이 확대되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남한의 정치적 의지와 투명하고 엄격한 합의 이행이 북한의 임농복합경영사업 확대를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정토론에서는 ▲박형중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김관호 한국농어촌공사 북한연구센터 부센터장, ▲권태진 GS & J 인스티튜트 북한․동북아연구원장, ▲안선근 산림청 사무관이 참여해 북한 임농복합경영단지 조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형중 소장은 “김정은 정권 이후 북한은 국토정책을 체계적으로 바뀌고 있는데, 국토정책의 기본 방향은 주민이 직접 개간하고 관리하는 소토지를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대신 세금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라며 “북한은 임농복합경영을 통해 소토지 정책을 체계화 하고자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관호 부센터장은 “임농복합경영모델에서 산림을 조성할 때는 연료림, 경제림, 단기소득림 등 나무 활용 목적에 따른 다각화가 필요하고, 나무와 함께 심을 농작물도 관개수 확보까지 고려하여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태진 원장은 “북한의 현재 최고 관심사는 경제협력과 외화확보인데, 우리 남한에서도 소득과 기업을 연계한 비즈니스 포맷을 제시한다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제언했다. 안선근 사무관은 “실질적인 임농복합경영 단지 조성을 위해서는 투입되는 임원 조달방식, 임산물의 분배, 산림생산성 보장수준 등에 대해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시아녹화기구 김동근 상임대표는 “1년동안 4차에 걸쳐서 진행된 한반도녹화전문가포럼은 본격적인 남북협력에 앞서 북한에 실질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임농복합경영기술을 논의하고 대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녹색사업단 허경태 이사장도 “한반도녹화전문가포럼은 북한의 산림녹화를 위한 세부적이고 실천적인 논의를 한 최초의 모임이었다”고 말하며 “내년에는 올해 1년 동안의 논의내용을 모은 책자를 제작해 정책제안에 활용하고, 성과들을 모아 좀더 심도있는 논의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아시아녹화기구는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에 비정부기구로 참여하여 오는 12월 7일(월) 한국 파빌리온에서 「동북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12-04
  • (사)전북산림환경보호협회 임원 워크숍 열어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송석)는 2010년 1월 4일에서5일까지 양일간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도지회 이사 및 각 시. 군 지부장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도지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 첫째날에는 지난 한해 지부별 활동 보고대회 및 신규 임원들의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으며, 둘째날에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아래 협회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역할에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0-01-09

목재이용 검색결과

  • 국립청도숲체원, 목공지도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목공지도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목공교육을 통한 창의적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자연 친화적 목재 활용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사)한국목공교육협회로부터 전문 교육원으로 지정받아 운영되는 목공분야 전문교육과정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3급 ▲목공학개론, 수공구·전동공구의 이해, 작품제작 과정, 2급 ▲목공가구를 직접 설계, 재단, 제작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일정은 3급의 경우 2023년 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4일간 총 30시간, 2급은 2023년 1월 16일(월)부터 18일(목)까지 3일간 총 17시간으로 구성되어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2월 5일(월)부터 12월 16일(금)까지이며  각 급수별 30명 이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국립청도숲체원(산림교육팀, 054-370-85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최근 생활목공DIY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국민들이 취미활동으로 나무를 만지며 힐링을 하기도 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제2의 직업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2
  • “목재 전문 교육으로 산림의 새로운 가치를 만나보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하고 목재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은 목공교육을 통한 창의적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자연 친화적 목재 활용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사)한국목공교육협회로부터 전문 교육원으로 지정받아 운영되는 목공분야 전문교육과정이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3급은 목공학개론, 장비사용법, 작품제작 과정으로 구성되며, 2급은 목공가구를 직접 설계, 재단, 제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일정은 3급의 경우 12월 6일(월) 부터 9일(목) 까지 4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3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증이 발급된다. 2급의 경우 12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3급 자격 취득 후 3개월 이상 경과하고 본인 작품 1점을 협회보에 제출하면 발급된다. 각 회차별로 30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비는 3급 209,000원, 2급 201,000원이고 숙박비, 자격증 발급 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신청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각 회차별 모집일자에 전자우편(juhee117@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54-370-8519) 국립청도숲체원 임원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목재를 이용해서 건전한 취미를 개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목재 교육 전문 산림교육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28
  • “숲에서 나무집을 함께 만들며 힐링하세요”
    숲속 집짓기 운영 장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목공 특성화 사업 육성과 기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숲 속 집짓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성인의 협동심 증진 및 자연 친화적 생활 태도를 함양하기 위하여 개발되었으며, 10명씩 팀을 구성하여 숲속 생물들의 집에 대해 알아보고 팀원들이 힘을 합쳐 직접 나무집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숲속 집집기 운영장면   주요 내용은 ▲동물이나 곤충의 집을 관찰하는 자연에서 관찰하는 집, ▲조립식 목재를 이용해 집을 만드는 숲속의 집짓기, ▲집 내부에서 스트레스에 관련된 단어를 적어 이야기 나누는 편안한 우리 집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기존 실내에서 운영되는 목공체험과는 달리 청도숲체원 천혜의 산림자원 내에서 숲과 목공을 모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 확산으로 힘든 시기 국민들이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숲속 집짓기 완성본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23
  • “5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숲에서 목공체험 어때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대상 특성화 캠프인 ‘FUNFUN한 나무? FUNFUN한 가족!’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족구성원이 함께 목공 체험 및 숲 체험을 통하여 가족 구성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부모의 경우 자녀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의 경우 산림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키친박스를 만들어보는 ▲ DIY 우드 키친박스, 자연물과 목재를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인디언텐트 모양의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 불멍 숲멍, 숲에서 부모의 심신을 이완하고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 밧줄과 해먹, 자녀를 위한 동물의 생태 학습 프로그램 ▲ 숲속의 작은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프는 5월 중 상시로 운영될 예정이며(총 21회), 목공과 숲 체험에 관심 있는 2인 이상 가족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가비는 2인 기준 114,000원(숙박·식사 포함, 재료비 별도)이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www.fowi.or.kr)의 공지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 내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054-370-8519) 국립청도숲체원 임원필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나들이가 어려운 가족들이 방문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목재를 이용한 건전한 취미를 체험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19
  •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제 9차 정기 총회 개최
    (사)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제9차 정기 총회를 2월 25일 개최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하여 최소 참석 인원과 비대면(위임장) 서류회의를 통하여 정기총회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하여 2021년 2월4일 임원회의를 통하여 검토하였던 내용을 모두 의결하였다. 회의에서는 2020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안) 심의 의결,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의결, 임원선출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2019년 총회원수가 114회원사에서 5회원사 탈퇴하고 2020년에는 8개회원사 신규가입하여 117회원사로 증가 되었다. 2021년도 사업목표는 1. 협회 활성화 최우선 2. 회원사 지원 및 비회원사 협회가입 추진 3. 목재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현지 공장 관리 강화 4. 공정거래를 위한 유통질서 확립 5. 협회 자립기반 추진을 2021년 사업계획 우선순위로 정하고 협회의 지속적인 단합과 발전을 추진 하기로 하였다. 임원 선출은 올해 임기가 완료되는 9명의 이사에 대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협회를 위하여 노력하여 줄것을 당부 하고 다시한번 전원 위촉 하였다. 박경식 회장은 현재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운 경제상황을 인지하여 서로 영업에 대한 예의와 유통질서를 꼭 지켜 줄것을 요청하였으며 양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여줄 것을 거듭 당부 하였다. 생산현지의 합판 가격인상과 해상운임의 급격한 인상에도 불구하고 이 어려운 시기를 회원들이 단합을 통하여 슬기롭게 극복 하고 연말에 좋은 결과를 웃으면서 맞이 할 것을 다짐하며 총회를 마쳤다.
    • 목재이용
    2021-03-12
  • 제4대 한국원목생산업협회 정월봉회장 선출
    한국원목생산자협회는 정월봉 나무사랑 홍천임업 대표를2021년1월부터 3년 간 임기인 제4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협회는 코로나 19가 전국 지역사회로 확산됨에 따라 2021년 1월 21일(목) 개최하고자 하는 제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외부 초청 없이 자체 내부적(임원회의)으로 간소하게 진행된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1-01-11
  • 전문적인 목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이 산림교육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한국목공교육협회 민간자격증인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을 다가오는 11월에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은 사단법인 한국목공교육협회로부터 목공지도사 교육원으로 지정받아 운영되는 목공분야 전문 자격과정으로써,  목공분야의 전문자격을 취득 할 수 있다.  과정은 2급과 3급으로 운영되며 2급의 경우 3급 자격 소지자의 경우에만 참가가 가능하고, 3급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2급 과정의 경우 시안에 따라 직접 설계, 재단, 제작하는 과정이며 3급 과정의 경우 목공학개론, 장비사용법, 작품제작 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목공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산림교육팀(☎054-370-8517) 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로 받은 스트레스를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취미활동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이 새로운 방식의 산림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8
  • 제24대 한규성 한국목재공학회장 신년사
    (사)한국목재공학회 회원 여러분께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목재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한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바라는 바 모든 분야에서 괄목한만한 성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2018년은 산림 및 목재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의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산림청에서는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2037) 기간이 시작하는 해로서, 목재 산업 육성 및 목재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보다 상세하면서도 확대된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과학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는 제2차 산림과학기술기본계획(2018-2027)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이제까지 알려진 바로는 목재의 수요 창출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본 요소기술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주안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우리 학회에서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관련 정보와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정책도우미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것입니다. 우리 학회가 본격적인 체계를 갖추기 시작한 이래 머지않아 5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목재과학은 목재산업과 교류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발전하였습니다. 우리 학회도 정기적인 학술행사 및 학술지 발간 등을 통해 질적‧양적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현재도 우리 학회는 변화 중에 있으며, 젊은 학자들이 혁신의 중심에 서서 학술지의 위상 제고를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임원진들은 굳건한 연구기반 위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목재과학에 정통한 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력할 것입니다. 최근 목재의 이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목재산업은 목재 가공 기술의 발달과 목질신소재의 개발, 바이오연료의 이용을 통해 사실상 버려지는 것이 없는 폐기물제로의 산업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목조주택 및 목질계바이오에너지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유효한 방법론으로 부상하면서, 목재산업에 있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올해 8월에는 우리 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2018)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2년간 우리 학회를 위해 애써주신 김남훈 회장님을 비롯한 23대 임원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회원 여러분 모두 건승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8년 1월 3일 (사)한국목재공학회 회장 한규성
    • 목재이용
    • 목재단체
    2018-01-08
  • 제 23대 김남훈 한국목재공학회장 이임사
        한국목재공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정유년 닭띠 해를 보내고 무술년 개띠 해의 새해가 밝고 있습니다. 제가 무술년 생 개띠라서 새해를 맞는 감회가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오늘로 지난 2년간 수행해 온 우리학회의 회장직 임무를 마치게 됩니다. 그 동안 따듯한 협조와 성원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추계학술대회 부활, 인도네시아목재학회와 MOU 체결, 원로회원 간담회는 의미 깊은 행사로 생각됩니다. 특히, 학회의 회원이 600명을 넘어섰고,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주요 임업관련 공공기관이 우리 학회의 기관회원으로 가입된 것은 크게 고무적인 일입니다.    학회 50주년 기념행사, 학술지 위상강화, 회원증대 등의 사업은 앞으로 우리학회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과업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2년간 학회장의 중책을 맡아 활동하면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었고, 약속드렸던 일들도 마무리 못하거나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은 한규성 차기회장님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께서 채워주시리라 기대하며 위안을 삼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학회 회원 여러분이 보여주시는 열정으로부터 우리학회의 전도양양을 확신하였습니다.   지난 2년간 도움을 주신 학회 집행부 및 임원,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부회장님들의 물심양면의 도움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술년 새해, 회원님 직장과 가정에 늘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12월 31일                          한국목재공학회장  김남훈 배상
    • 목재이용
    • 목재단체
    2018-01-08
  • (사)한국목재공학회장 신년사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목재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한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바라는 바 모든 분야에서 괄목한만한 성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2018년은 산림 및 목재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의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산림청에서는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2037) 기간이 시작하는 해로서, 목재 산업 육성 및 목재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보다 상세하면서도 확대된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과학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는 제2차 산림과학기술기본계획(2018-2027)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이제까지 알려진 바로는 목재의 수요 창출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본 요소기술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주안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우리 학회에서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관련 정보와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정책도우미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것입니다.   우리 학회가 본격적인 체계를 갖추기 시작한 이래 머지않아 5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목재과학은 목재산업과 교류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발전하였습니다. 우리 학회도 정기적인 학술행사 및 학술지 발간 등을 통해 질적‧양적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현재도 우리 학회는 변화 중에 있으며, 젊은 학자들이 혁신의 중심에 서서 학술지의 위상 제고를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임원진들은 굳건한 연구기반 위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목재과학에 정통한 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력할 것입니다.   최근 목재의 이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목재산업은 목재 가공 기술의 발달과 목질신소재의 개발, 바이오연료의 이용을 통해 사실상 버려지는 것이 없는 폐기물제로의 산업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목조주택 및 목질계바이오에너지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유효한 방법론으로 부상하면서, 목재산업에 있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올해 8월에는 우리 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2018)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2년간 우리 학회를 위해 애써주신 김남훈 회장님을 비롯한 23대 임원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회원 여러분 모두 건승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8년 1월 3일   (사)한국목재공학회 회장 한규성
    • 목재이용
    • 목재단체
    2018-01-03
  • “산림치유로 국민행복 실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초대 신임원장에 윤영균(58·농학 박사)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취임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8일(월)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1대 윤영균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취임사에서 “숲과 함께 국민행복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산림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경을 바탕으로 산림복지에 매진한다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기술고시(임업직) 17회 출신으로 지난 1982년 산림청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국립수목원장,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산림정책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장, 국민대 산림과학대학 특임교수 등을 두루 거친 산림전문가이다.   특히 그는 독일에서 선진 산림행정과 기술임업을 연수받고,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행정과 현장에서 산림정책을 펼치는 산림복지 및 산림자원육성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넓은 인적 관계망(네트워크)을 바탕으로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인 추진력과 통합조정력이 뛰어나고 외부적으로는 대외 교섭력이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경북 청송 출신인 윤 원장은 고려대 임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 대학원 임학과에서 석사를, 산림자원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4월 개원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날 윤 원장의 취임으로 앞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 목재이용
    2016-07-18
  • 2009 wood 樂 festival 1차 추진위원회 열려
     26일 서울대학교 농생명대학 세미나실에서 산림청 목재생산과,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타, 자연휴양림협회, 산림환경신문, 한국목재신문, 기획사인 IBI 프로모션 등 10여 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wood 樂 festival ” 1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추진위원회에서 이전제 운영위원장은 “2009 wood 樂 festival ”의 추진방향과 행사일정 경과보고를 소개하고 행사준비에  대한 의견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한 각 단체들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2009 wood 樂 festival ”은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목재체험교실 대규모 행사로 실시되며 사단법인 목재문화포럼에서 국민들에게 다양한 목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목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그동안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되었으며 올해는 9월 12일 (토요일) 하루동안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목재체험 , 전시,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중심으로 열릴 것이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09-06-26

오피니언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사단법인 한국임우회와 소통간담회 개최
    지난 5월 13일 취임한 제34대 남성현 산림청장은 5월 26일 11시에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회의실)에서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을 비롯한 임원, 전국 시․도 임우회장 등 28명과 간담회를 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남성현 청장과 전진표 회장의 인사에 이어 참석한 시․도 임우회장과 한국임우회 임원진이 산림과 임업 분야의 발전과 개선을 요하는 다양한 사항에 관한 의견을 각 3분씩 발언한 후에 산림청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의 주요 의견은 임업직불제 보완, 2023년도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개최에 따른 협조, 사유림 경영 활성을 통한 소득증대, 산림녹화기록물 UNESCO등재 추진 협조, 우량묘목 생산 보급을 위한 점검 등, 임업인의 산림경영계획 수립 추진에 따른 혜택 부여 등 다양한 내용을 제시하였다. 남성현 청장은 취임사의 주요 내용을 언급하며, ‘선진국형 산림관리를 통하여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하면서 한국임우회의 협조를 바란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05-26
  • (특별보도) 목재문화진흥회는 누구겁니까? ⑥
    변화하지 못하는 목재문화진흥회 이사회 4월17일 목재문화진흥회에서는 임원진 보선을 위한 임시이사회가 열렸다. 미 선출한 3인의 이사와 사퇴한 1인의 감사를 이사들에게 추천받아 선출하기 위하여 임시이사회를 개최한 것으로 밝혀졌다.   임시이사회에서는 3인의 이사 후보가 추천되었다. 1인의 후보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추천하였는데 진흥회 부회장과 추천자가 협의하여 추천후보도 모르게 추천 철회하였기에 제외되었고 1인의 후보는 진흥회와 거래업체 대표라서 제외되었고 1인의 이사후보 만 그대로 선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제외된 두 인사가 진흥회 운영에 대하여 비판적이라서 그랬다는 후문이다. 이번 이사회의 결정은 추가 이사 선정에 진흥회를 변화시킬 인사가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기총회장에서부터 그동안 끊임없이 나왔다. 그러나 진흥회는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고 자기들이 원하는 인사만 선출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회원이 주인이다. 임원은 그들을 위한 존재이다. 그런데 회원이 아무런 사항도 결정하지 못하고 감독도 못하고 임원들 셀프로 선정한 몇몇 임원이 결정한다면 옳지 못하다. 임원들이 문제를 일으켜 발생한 사태를 수습하려면 임원들이 바뀌어야 하는 데 또 다시 그들 만을 위한 이사회가 구성되었다. 어떻게 개혁하고 적폐를 청산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신도 부러워할 공무원의 보장된 퇴직   공무원이 투잡을 뛴다. 현직 공무원인 모 인사를 상임 부회장으로 취업시키고 명퇴원을 제출하게 하였으니 신도 부러워할 일이다. 전국에서 노후를 걱정할 퇴직자 모두가 부러워 할일이다. 그나마 관피아의 재취업 제한을 무시하였으니 공무원 퇴직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부러운 일인가.   목재문화진흥회의 회장은 비상임이고 부회장은 상임이다. 상임은 겸직을 할 수 없다. 그런데도 진흥회는 재직 중인 공무원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출하여 퇴직후 직장을 보장하는 특혜를 주었다. 재직 중인 공무원을 상임부회장으로 선출한 것부터가 잘못이다. 더구나 현직에 재직 중인 2018년 3월 9일 취임하였고 동년 4월 19일 법인 이사로 등기하였다. 이사로 만 등기가 되었다고 변명할 수 있으나 처음부터 상근 부회장으로 선출하였으니 상근이고 겸직이 된다.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자가 진흥회에 출근하여 업무까지 보고 있다. 아마 직장에 휴가를 내고 진흥회 업무를 볼 것이라 생각된다. 휴가 중이래도 겸직이 된다. 그기간 동안 보수를 안 받으면 된다고 해도 겸직이다. 퇴직 예정자의 자리를 만들고 퇴직할 수 있게 하며 퇴직 전부터 겸직을 시키니 말이다. 대한민국 공무원 중에서도 갑이다. 적폐는 그대로 덮이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 사태의 발단은 회장의 독단적이며 불법적인 운영과 임직원들의 부정비리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내부고발로 경찰조사까지 받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경찰조사는 결과 없이 시간만 가고 진흥회에서는 변화되지 못하는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사태로 인하여 자진 사퇴하여 임기를 채우지 못한 전 회장을 2018년 2월28일자로 퇴임시킨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 것이다. 이미 이사회에서 발표하고 많은 언론에 보도된 중도사퇴를 회장임기를 무사히 잘 마친 명예로운 퇴임으로 가장한 것이다.   전 회장의 횡포에 자진 사퇴한 전 부회장은 퇴임 일자를 2017년 9월 27일로 등기하여 임기 중간에 사퇴한 것으로 하고 불명예 사퇴한 전 회장은 사퇴일자를 2018년 2월 28일로 바꾸어 정상 퇴임한 것처럼 위장 한 것은 퇴직 후 직장을 보장받는 신임 부회장의 작품이고 이것이 현재의 목재문화진흥회 실체라 보인다.   임직원에 대한 비리와 관련된 많은 제보가 있다. 특히 현재 재직 중인 직원과 이미 수사기간 중에 퇴직한 직원들이 관련된 것이 있다. 그들에 대한 조사와 감사는 누가 할 것인가. 산림청에서는 수사결과만 기다리고 있다 하는데 내부문제는 우선 산림청에서 감사를 해야 할 것같다. 한 사건으로 진흥회에서 외부기관에 용역을 주고 다시 하청을 주게 하여 리베이트로 500만원 받았고 이를 진행한 직원이 그 대가로 100만원 를 받아썼다는 제보가 있다. 그렇다면 분명한 부정이다. 그런데 그 직원은 아직도 건재하다. 오히려 그 사건을 덮으려 한다.      외부 수주 사업진행에서도 그 직원이 진행하며 퇴직한 모 직원을 시켜 많은 부정이 있었다는 제보도 있다. 그런데 경찰조사가 길어지는 사이에 다시 금년 사업이 개시가 되었고 그 전과 같이 사업진행이 되고 있다니. 또 같은 부정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산림청은 내부 사업에 관련된 부정부터 조사하여 관련자들을 징계해야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18-04-25
  • (특별취재) 목재문화진흥회는 누구겁니까? ⑤
    지난 28일 국립산림과학원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목재문화진흥회 정기총회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그동안 정기총회에는 구 임원진과 신 임원진 그리고 정회원 및 단체회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축제와 같은 분위기속에서 치러졌던 것과는 사뭇 대조를 이루었다.   구임원진에서 당연직 이사2명(담당국장, 의장대행)과 이사 1명 등 3명 만이 참석하였으나 중간에 이사 1명 은 회의장을 나가 돌아오지 않았다. 감사보고를 하여야 할 감사조차도 1명은 사퇴를 하고 1명은 서면위임장을 내고 불참하였다. 특히 목재문화계를 대표하는 정회원 및 단체회원 중에서는 6명만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정도이면 현재의 목재문화진흥회의 상황을 알만하지 않는가. 아마도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 중에서는 제일 초라한 정기총회가 되었다고 본다. 기자는 이번 정기총회 참석 예정자들이 불참이나 서면위임은 이제 진흥회에 기대를 가질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본다.   회장이 중도 사퇴하고 의장대행이 자리한 총회는 서면 위임장을 근거로 초라하게 성원되었다.회의에서 2017년 사업결산 및 2018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의결이 있었고 지난번 이사회에서 선출된 임원진에 대한 인준이 있었다. 그러나 신임 임원진이 정기총회에 참석하지도 않았고 총회에서 바로 취임한 관례에 벗어난 진행이었다.   총회장에서 진흥회를 걱정하는 단체회원 중에서 날카로운 지적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서라도 임원진의 보강이 필요하다. 그동안 운영에서도 소통이 없었으며 문제가 발생되어도 그대로 묵인하였기에 이렇게 되었다“고 하며 ”이번에 선임될 이사 중에 비판하고 개선시킬 수 있는 인사들이 참여해야 한다.” 라고 지적하였으나 임원진은 묵묵부답 이었다.아직까지도 산림청은 반성과 개선이 있어야 발전을 한다는 원리를 무시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호에 본지에서 지적한 부회장 내정자 C모씨에 대하여 과학원에 질의하였을 때 이미 1월초에 명퇴신청을 하고 2월28일 퇴임한다고 하였다. 이번에 지난 답변을 다시 확인하였더니 과학원 인사담당 직원은 부회장 내정자와 이름이 비슷한 다른 사람을 말한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산림청에서는 사실과 다르게 알고 보도했다는 것을 웃으며 이용한 것 같다. 부회장에 현직 공무원이 아닌 퇴직자가 선출되었다고 보이고 겸직이 아닌것 같기 때문에 모른척 했을것 같다과학원 인사담당 말대로 “부회장 내정자 C씨는 현재 재직 중이고 아직 명퇴신청도 안했으나 어제 다른 루트로 들으니 아마 3월 15일 까지는 신청을 할 것이고 4월 10일 정도에 명퇴 결과를 알 것이다.” 라고 하니 4월 말에는 퇴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재직 공무원을 부회장으로 선출해 놓고 명퇴 날짜를 기다린다는 것이다.   아마 산림청의 시나리오는 이럴 것이다. 비상임 회장과 당연직이사 2명 그리고 산림청에서 내정한 이사 3명 등 6명의 임원진이 총회에서 인준되었으니 그들이 이사회를 열어 공석인 이사 3명과 감사1명을 선출할 것이다. 그 다음에 다시 임시총회를 열어 임원진 선출을 완결한다는 일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명퇴한 부회장 내정자도 올 것이다. 이제 보니 부회장 명퇴일자까지 시간끌기가 아닌가 싶다.   도대체 어떻게 수습하려 한다는 말인가.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경찰수사가 시작될 것이다. 거의 전 직원이 조사를 받을 것이고 3월부터는 사업도 시작해야 한다. 그런데 아직 퇴직도 안한 현직 공무원을 퇴직시켜 불러들여 맡긴다는 것은 될 일이 아닌 듯하다. 산림청에서는 진흥회를 해산할 것인지, 살릴 것인지 결정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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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목재문화진흥회는 누구겁니까? ④
    지난 번 본지에 2018년 제1차 정기이사회의 결과를 보도하며 과연 순리대로 갈 것인가 아니면 또다시 편법으로 진행될 것인가 기자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2018년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의결된 것은 3건(예산안 조건부가결, 정관변경부결, 인사규정재정 가결) 인데 갑자기 이사회에서 결정하지도 않은 총회 날자를 정하여 보낸 소집통지서에 첨부된 이사회 결과보고서에는 임원진 선출안건과 임직원 행동강령제정 안건이 추가로 가결되어 총 5건이 나열되었다.   진흥회 이사회 제적이사 9명 중 7명이 출석하여 시작된 회의에서 회의 중 3명이 퇴장하여 4명의 의결정족수 미달 인원의 이사만이 참석하였는데도 잔류이사 4명이 찬성하였으므로 가결이 되었다고 하는 주장은 무리수라고 본다.   진흥회는“회의도중 정족수 미달인 경우에는 정족수 미달지적 . 확인하였을 때까지의 의결은 합법적으로 인정되며 이후부터는 다룰 수 있는 것만 다루어야 한다.” 또한 “정족수 미달일 경우 의결이 가능한 사항은 폐회결정, 휴게(정회)결정, 차기회의 일시 . 장소결정뿐이다.” 라는 회의의 규칙을 모르는 처사이다.   그런데도 정작 의결할 수 있는 차기회의 일정 , 장소는 정하지도 않고 마친 이사회이다.   임원진선출 안건을 의결하려보니 참석이사가 4명이었는데도 개회 시에 과반수인 7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으므로 이번 안건 의결에 4명이 찬성하였어도 가결되었다는 억지를 부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의결정족수는 5명이다. 참석이사는 4명이므로 의결정족수에 모자란다. 정말 코미디다.   법정 특수법인의 이사회가 이렇게 운영되었으니 전차에 보도한 이사회 상황과 똑같지 아니한가? 정기총회 일정을 2월 중에 잡아야 한다니 그럴 수밖에 없다면 바로 이어 이사회의 결정으로 연기할 수 있다는 조항은 눈감은 것인가.   총회 회원들을 거수기로 여기는 특수법인의 운영형태에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목재문화진흥회는 누구 겁니까? 산림청겁니까. 아니면 소수 낙하산 임직원겁니까?   회장으로 내정된 H대학의 L모교수는 이사들조차 프로필도 전혀 모르는데 언젠가부터 내정되었다고 하며, 부회장으로 내정된 현직 연구직 공무원은 2월 8일에 본인이 직접 말한 것처럼 산림청에서 의견을 물어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하였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2월9일 이사회가 파행으로 끝나고 일방적으로 가결되었다고 선포하고나서 절묘하게 다음날인2월10일 명퇴승인 공문이 오고 2월 28일 총회 날자에 맞춰 퇴직한다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퇴직자 자리를 만드는 것인지는 알 수는 없다. 그것도 퇴직일하고 진흥회 총회일자가 같으니 퇴직일이 취임일이 되는데 이 무슨 조화인지, 적법한 것인지 확인하여야 할 것이다. 그동안 임원 내정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은 “그들을 내정하는 것은 사퇴한 전회장의 과오를 덮기 위함”이라는 의혹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책임을 규명해야하고 현재도 진흥회와 전회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경찰조사를 받는 중이며 이에 대한 답변과 처리가 남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왜 이렇게 덮으려만 하는 것인지 계속 의혹이 커지고 있고 “세상에 이럴 수가” 하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산림청은 감사한번 하지 않고 덮기에만 급급하니 목재문화진흥회를 정상화 하지 않고 포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태생부터 문제가 되서 결국은 터졌는데 그런데도 이렇게 편법으로 덮고자하는 것은 화가 나고도 슬픈 일이다.   진흥회도 자체도 바르게 서지 못하면서 무슨 문화를 진흥시키겠다고 하는지 정말 어불성설이다. 이제라도 산림청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대로 둘 것인지, 바꿀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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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2
  • (특별기획3) 목재문화진흥회는 누구겁니까? ③
        그동안 차일 피일 연기되던 2018년 제1기 정기이사회가 갑작스럽게 소집되어 2월 9일 오후3시부터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목재문화진흥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9명중 당연직인 산림청 담당국장 등을 비롯한 이사7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고 현회장의 개회로 회의가 시작되었다.   몇일 전부터 이사회에 관심이 있는 언론과 일부이사 들은 "이사회 개최 전 현회장이 최근 발생한 문제들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사퇴를 발표하고 임시의장이 이사회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정작 현회장이 의장석에 나타나 당황하였다"는 전언이다.   의장의 개회 선언 후 이사들은 운영실장으로부터 전회 회의록을 보고받았고 다음으로 의안 심의에 들어갔다.   제1호 의안으로 상정된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중 이사들로부터 사업평가가 미흡이라는 질책을 받았고 이어 회계결산에 대한 감사보고를 마친 감사에게 한 이사가 현재 진흥회가 회계부정으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데 감사보고서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했는데 확인할 수있느냐는 질문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회계감사는 이사회 전날 재무제표만 보고 분석적 검토와 질문만으로 해당 보고서를 작성하였다며 그 중에서 회장의 활동비 등은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다고 하였다고 한다.   또한 감사보고서가 1월 22일에 작성되었는데 감사서류를 2월 8일 검토한 것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였고 결국 회계감사는 감사가 부실하게 되었음을 인정하였고 회계감사는 그 자리에서 감사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고 의장은 알았다고 하였다고 한다.   또한 사업감사에게 진흥회 운영 및 임직원에 대한 감사는 하였냐는 질문에 본인은 사업부분 만을 감사하게 되어있다고 답하여 진흥회 운영 및 임직원 감사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하니 진흥회에서 이번에 수사를 받고 있는 부정비리는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진 2018년 사업계획 보고에서는 예산 편성금액이 맞지 않는 등 불성실한 보고가 있었으나 차기 이사진에서 검토해야할 것이라는 의견으로 의결되었다고 한다.   다음에 이어진 제2호안은 회장의 원활한 대외활동 및 업무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개정한다는 정관변경과 인사규정개정 이었는데 해당 정관 제16조는 “임원의 보수를 수당과, 실비로 지급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일정금액의 활동비로 지급할 수 있다”라고 개정하려 한 것이었으나   다수의 이사가 투명한 활동비 지출은 법인카드로 가능하며 모든 기관이 그렇게 하고 있는데 왜 일정액의 급여형태로 받아 영수증 처리를 안 하려는 지에 대하여 의구심을 가지고 반대하였고  지난해 9월26일 산림청장이 기자회견 시 밝힌 비상임 회장의 권한 축소 등에 반한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특히 이번 활동비 지급에 관한 정관변경은 현재 경찰수사 중 문제가 되는 보조금에서의 영수증 없는 활동비 지급 사건에 정당성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기에 다수의 의견으로 부결되었다고 한다.   계속하여 이어진 인사규정 개정안에 대하여는 현재 진흥회 경찰조사 상황으로 인하여 업무 배제 등이 필요한데도 규정이 미비하여 조치하지 못하였기에 인사규정에 직위해제 및 보직대기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는 것으로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이제라도 관련자들에대한 업무배제 및 보직대기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제3안인 임원진 선출에 있어서는 안건 상정 전부터 “이사가 이사를 선출하거나 주무관청의 임원진 낙하산 내정”에 대하여 반대의견이 있으며 특히 사단법인에서 회원이 아니면 이사 또는 회장으로 선출될 수 없는데 목재문화진흥회 만이 회원이 아닌 외부인이 이사진이 되며 이 이사회에서 차기 이사진을 선출한다거나 이사진이 산림청에 일임하여 내정하는 방식으로 회장 등 임원이 선출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회원들이 선출임원들의 프로필, 공약 등을 알고 뽑을 수 있도록 이번 이사회에서 정관 변경을 해서라도 셀프선출과 낙하산 내정을 근절하여야 한다.”는 의견과 “현재의 정관에는 이사회에서 선출하도록 되어있고 이미 산림청에 위임했으니 산림청의 내정에 따라야한다”는 격론이 있었고 이러한 분위기에 3명의 이사가 자리를 떠나버리는 바람에 이사회가 중단되는 사태가 이르렀다고 한다.   따라서 차기 임원진 선출과 제4안 임직원 행동강령 제정에 대하여 의결하지 못하고 말았으며 제일 중요한 정기총회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말았다고 한다.   다만, 이사 3명이 퇴장하고 남은 이사4명과 감사 앞에서 “현 회장의 사퇴 선언이 있었고 당연직 이사에게 앞으로의 회의를 위임하였다“고 기다리고 있던 언론사 이모 기자에게 현 회장이 직접 밝혔다고 한다.   그동안 현회장의 개인적인 의혹과 계속된 이사회 파행 그리고 직원 등이 연루된 회계 부정비리에 대한 수사 등이 있었는데 초기에 회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났으면 목재문화진흥회의 이미지 실추만은 없었을 것이라는 주변의 안타까운 시각이다.   이제 주무관청에서는 “목재문화진흥회는 누구의 것인가”를 다시 생각해보기를 기대한다. 목재문화진흥회는 “특정 이사들 개인과 주무관청인 산림청의 것이 아닌 회원과 국민의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주무관청에서는 철저하게 관리.감독하여야 할 것이며 “회원이 임원이 되고 임원을 선출할 수있는 정관변경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제 문제의 중심이던 현회장이 사퇴함으로 해결의 기미가 보이게되었다. 진흥회를 해산하고 다시 설립한다는 각오 만이 진흥회가 사유화와 부정 비리의 굴레에서 벗어나 다시 태어날 수 있으며 회원들을 중심으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운영될때 만이 회원들과 국민들 모두에게 사랑받게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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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2
  • 산림청, 목재문화진흥회 부정비리 은폐
    목재문화진흥회 회계 및 보조금 사용비리 등 전반에 대하여 1월 17일 진흥회 모실장의 내부고발이 있었고 현재 경찰에서는 진흥회와 산림청에 자료를 요청하고 수사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부정에 대한 리스트가 나돌게 된 것은 진흥회 내부에서 구두로만 떠돌던 비리에 대하여 회장이 직접 조사를 지시했다고 한다.   이때는 “사무국장의 비리만을 들추려 했는데 조사해보니 본인이 목재문화포럼에서 데리고 있다가 특별채용으로 진흥회에 근무하던 직원 거의가 포함된 것이 드러나고 구체적인 비리 리스트가 작성되자 회장은 돌연 덮으려 하였는데 본인도 연관되었다고 판단 한 것” 이라는 주장이 있다.   내부고발인이 회장에게 일단 자체조사에서 밝혀진 부분에 대해서는 변제를 시키는 등 어떠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건의에 무조건 덮자는 의견이었고 회장은 외부에 알려질 것 만을 걱정하였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사회의 난맥상을 목격하였고, 차기 회장과 부회장이 회장의 의도대로 산림청과 협의를 마친 것으로 파악되고,   나도는 시나리오에는 회장이 유임하는 것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비리 수사대상자인 모 실장을 사무국장으로 내정하였다는 소식에 내부 고발인은 차기에도 산림청과, 신임임원들이 현 L회장을 옹호할 것이므로 이번에 드러난 부정 비리 리스트가 덮힐 것을 우려하여 직접 경찰에 제보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부정비리에 대한 수사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진흥회장은 감독기관 인 산림청에 아무런 보고도 하지 않고 은폐하고 본인에 대한 수사 대책만을 세웠다는 것이다. 결국 경찰에서 수사 개시통보와 더불어 진흥회에 수사 자료제출요구가 있었고, 곧 산림청에서 알게 될 것이고,     본인이 은폐하는 기간이 길어지자 회장은 1월 22일 본인을 옹호하는 관계로 추정되는 담당국장에게 차기 선임될 H부회장 내정자의 급여협의를 안건으로 방문하였고 협의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이런 사고가 있다고 간단하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회장과 담당국장 협의 자리에 참석하지 않아 경찰 수사사건을 전혀 모르고 있던 담당과장에게 담당국장은 사건을 조사하라 명하였고 담당과 소속 직원들이 진흥회를 방문하여 회장과 내부고발인이 있는 자리에서 확인하게 되었고 도저히 돌이킬 수 없는 내부고발사건이기에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본보에서 내부고발 사건을 인지하고 산림청에 확인하였더니 경찰수사 결과가 나오면 조치하겠다고 하기에 감독기관의 조치가 취해졌는지 알아보았으나 전혀 관여하지 않고 방관하는 상태였다.   우리 신문에서는 현재 수사대상 다수가 해당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수사 자료를 제출하고 있는데 증거인멸, 조작 등의 우려가 있으니 우선 직무에서 배재시켜야 되지 않느냐는 등 사건과 관련된 질문서를 산림청에 보냈는데 질문서의 공문까지도 전체를 스캔하여 직무배제 당사자이며 수사대상자인 회장과 관련 직원들에게 답변을 하게한 사실이 있다.   산림청에서는 그들에게 취재와 수사에 대한 대책을 세우게 한 것이 아닌지 궁금하다.   또한 담당국장은 질문서의 답변내용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오히려 덮고자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 신문에서는 질문내용과 답변서의 내용, 답변의 오류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보도를 통하여 지적하기로 결정하였기에 정리가 되는대로 보도할 것이다.   이번 진흥회 사건 처리는 지난번에 일어난 산림청산하 타 특수법인의 처리와는 사뭇 다르다. 해당 특수법인은 보도가 된 즉시 감사실에서 6명이 나와 일주일간 감사를 실시하였고 회장을 즉시 사임하게 하는 조치와 더불어 법적 대응을 하였던 것에 비하면 본 사건은 산림청의 의도적인 은폐가 아닌가 싶다.   또한 담당국장은 사건의 수사대상자인 직원과 회장의 직무배제에 대하여 산림청에서 조치하지 않고 회장에게 의견을 물어 직원들은 나두고 회장만 이사회를 열어 직무배제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한다.   이러한 결정 후 이사들에게 소집 안내된 의안에는 직무배제하기로 한 회장의 안건은 사라지고 현 회장이 이사회를 주재하기로 하며 신임임원진 선출과 정관, 인사규정 등을 변경하는 것으로 한다는 것으로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산림청의 조치이다.   현재도 진흥회 사무실에 나와 수사나 국회질의, 언론사 취재 등에 대처하고 있는 현회장과 비리의 수사대상자인 직원을 그대로 둔다면 산림청에서 기다리는 수사결과를 위해 경찰에서는 빠른 결과를 내놓아야 할 것이다.   산림청이 본격적으로 은폐하고 나서는 지금은 언론사로서는 취재의 한계를 넘었으니 감사원 또는 사법기관에서 밝혀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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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6
  • (특별기획2) 목재문화진흥회는 누구겁니까? ②
    2016년 목재문화진흥회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목재문화활성화를 위한 진흥회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데 K이사가 “진흥회는 풀뿌리 민간단체를 지원하는 역할이어야지 진흥회 운영 수단으로 직접 목재문화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 된다면 오히려 영세 민간단체들의 사업을 빼앗아 목재문화활성화를 오히려 저해할 수 있다는 의견에 L회장은 면박을 주며 묵살하였다.”고 한다.   그때부터 L회장은 자신의 의도대로 모든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기에 차근차근 진흥회를 장악하기 시작하였다고 보인다. 이에 1차로 자신의 의견을 쉽게 관철시키기 위하여 이사의 수를 줄이는 진흥회의 정관 개정을 시도하였으나 산림청의 미승인으로 불발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산림청 승인 불발 후 비상임인 L회장은 자신은 결재권이 없으므로 전결권을 가진 상임부회장의 전결권을 빼앗기 위한 수순을 밟는 행동을 취했다고 추측된다.   "L회장은 새로 선출된 신임감사를 이사들에게 인사를 시키겠다고 하며 긴급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이사들이 모르는 감사는 어느 절차에 따라 어떻게 선출된 것인지도 궁금하다.   신임 감사의 상견례를 위한 이사회를 소집할 필요가 특별히 없음에도 불구하고 L회장은 이사회 소집을 통보하였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에게 내놓은 안건은 신임 감사와 상견례와 더불어 상임부회장의 전결권 해지였다.   이사회의 소집통지서에 기술되지 않는 안건은 상정 조차할 수 없는데도 회의 자료에 편법적으로 추가하여 본 안건을 기술하였고 안건의 상정으로 처리되었다."는 전언이다.   즉, 상임부회장 전결권해지는 상정과 의결을 할 수 없음에도 회장은 강행하였다고 본다.   안건의 당사자인 상임부회장은 외국출장 중이며, 사무국장은 외부 업무출장 중이어서 참석한 이사들은 사실 관계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다만, 참석한 이사들은 "이렇게 큰 사안을 진흥회와 주무관청인 산림청이 협의하여 의안으로 제출한 것으로 생각하였기에 무난히 통과되었다."는 전언이다.   기자는 회의를 마치고 미심적은 생각이 든 모 이사가 진흥회 H사무국장에게 전화를 하여 전모가 밝혀지고 주무관청인 산림청에 알림으로서 비상임 L회장의 쿠테타는 무산되었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본인의 부재  중저지른 L회장의 행동에 분노를 느낀 상임부회장이 사임을 하게 되었고 결재권이 사무국장에게 넘어가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본다.   이러한 사태가 일어났을 때 주무관청 인 산림청은 조사도 하지 않았고 편법 이사회의 의결을 인정하지 않는 정도로만 수습하였고 사건을 일으킨 회장과 하수인들에 대하여 아무런 징계를 하지 않았다.   이때에 산림청에서 진흥회 내부 해프닝으로 만 여겼기에 뒤이어 발상한 일들이 벌어졌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감독기관인 산림청은 면할 수 없을 것 같다.   이 사건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가 없자 힘이 난 회장은 또 다른 계획을 실행한 것으로 파악된다.   L회장은 H사무국장의 정년을 임의로 해석하여 생일일자에 퇴직시킴으로서 사무국장 자리를 공석으로 하고 해지된 전결권을 회장이 인수하려 한 사건이 있었다.   관련 특수법인들의 정년일자가 년 말임에도 불구하고 회장은 사무국장의 생일이 퇴임일자라고 하며 퇴직을 강요하였다. 이에 사무국장은 산림청과 이사들에게 알렸고   상임부회장과 사무국장이 모두 공석이 되면 진흥회 운영에 지장이 막대하다고 판단한 과반수 이상의 이사들이 정관에 의한 공식적인 임시이사회를 소집을 요청하였으나   L회장은 이사회의 소집은 회장 만이 할 수 있다며 소집에 불응하였고 각 이사들에게 회장이 소집하지 않은 불법이사회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등의 문자를 보내는 등 이사회 소집을 방해하였다. 고 한다.   이러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과반수 이상의 이사들이 한차례 이사회 일정을 연기를 하면서 까지 산림청과 협력하여 결국 이사회를 소집하였고   "직원인 사무국장의 퇴직에 관한 사항이 정관 등 제 규정에 규정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특수법인 등 관련 기관의 관례에 따라 사무국장의 정년을 연말까지로 하며 상임이사가 공석이고 차기 총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상임이사가 선출될 때까지 직무를 대행한다고 의결하였다. "고 한다.   "이사회에서는 그동안의 행태로 보아 회장의 방해로 차기 이사진을 구성할 이사회 일정을 잡지 못할 것을 우려하여 차기 이사회 일정을 12월 8일로 확정 의결하였다.  또한 L회장 측근들의 인선과 산피아 및 낙하산 임명을 배제하기 위하여 정관에 따라 이사회에서 임원을 선출하여 총회와 산림청장의 승인을 받아 취임시키기로 논의하였다고 한다."고 한다. 그러나 L회장이 산림청을 방문하여 담당국장을 면담하고 나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사회에서 의결한 기일이 차일 피일 미루며 열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렇게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목피아라 불리는 H씨가 부회장으로 결정되고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기자를 포함하여 목재문화진흥회와 산림청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은 걱정하였다. 새 정부에 맞지 않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이다.   이 소문이 확산될 즈음 L회장은 이사회 소집을 계속 반대하다가 갑자기 진흥회 H사무국장에게 본인은 이사회 일자에 일본에 갈 것이니 이사회 개최 후 결과 만을 알려달라고 하였고 이사회 소집 공문에 기꺼이 결재를 하였다는 것이다.   평소의 행동으로 의구심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사회 소집에 동의하였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한 이사들은 결재의 조건으로 이사회 소집공문에 임원 선출에 대한 안건을 임원 선출방법 협의로 바꾸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소집공문을 받은 이사들은 "정관에 선출방법이 명시되어 있고 이번 이사회에서 임원을 선출하려했는데 이제 와서 임원 선출방법을 협의한다는 것은 임원선출을 지연시키고 방해하며 회장 본인의 의도를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이사들은 "당일 이사회에서 정관대로 임원진을 선출하고자 하였으며 이사회 소집일자에는 자신은 일본에 있어 참석 안한다고 회장이 밝혔기에 다행이라 생각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사회 개시 전 회장이 갑자기 나타나 의장의 권한으로 회의를 주재하며 회의 안건과 관련 없는 의견으로 떠들며 의사진행을 방해하므로 참석한 이사들과 언성을 높이기도 하였다."고 한 참석자는 밝혔다.   막무가내로 이사들의 발언권을 저지하며 비상식적인 이사회의 진행으로 회의진행이 어렵게되자 참석한 이사들은 "임원선출을 주무관청에 위임하기로 하고 공석중인 사무국장의 직무대행에 진흥회 운영실장을 세우기로 의결하였으며 1월 26일 2018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여 산림청에 위임한 임원진을 승인 의결하여 총회에 상정하겠다"고 밝혔었다.   더욱 슬프게 하는 것은 이사회 중에 의장의 횡포로 진행이 어렵게 되자 언쟁을 하던 k이사에게 회장은 “다음에 또 나한테 덤벼들면 정말 큰일이 날것이니 잘 살피십시오.“ 라는 등의 협박성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시끄러웠던 이사회를 마치고 이사들과 목재문화진흥회 직원들은 산림청에 위임한 임원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이사회 일자를 기다렸는데 차기 임원들의 낙하산 내정과 여러 시나리오가 나오더니 결국 이사회 이틀을 앞두고 진흥회 내부사정으로 잠정 연기가 되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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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수첩
    2018-01-31
  • (인터뷰) 원택상 한국임업협동조합 이사장 신년인터뷰
    1.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장직을 이임한다는데 소감은? : 임업의 초석인 한국원목생산업협회 2기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저의협회에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특별회원사 단체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년 동안 중앙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원목생산업 회원여러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저와 임원진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능력부족으로 인해 회원들께서 바라는 기대만큼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회장직을 떠나게 된 것을 아쉬움으로 생각합니다. 그나마 차기 회장단에서 현안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게 된 것을 차기 회장단에게 주는 조그만 위안으로 생각하며 모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회장 재임시 협회의 성과에 대하여 한 말씀? : 제가 중앙회장직 활동을 하면서 임원진들과 함께 임목취득세(지방세)와 이미 부과 된 5년 치 취득세 반환소송을 승소하여 열악한 원목생산업자들에게 취득세부분(지방세 및 국세농어촌특별세)의 부담을 줄이도록 법을 개정하였습니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 방제 사업 중 원목생산업자도 소구역 모두베기 방제사업을 실행할 수 있게 하였고 방제된 재선충목 16cm이상 원목 노지대량훈제방제 개발과 원목생산 운재로 존치방안, 협회자녀에게 장학금지원제도, 해외 선진국 임업기계 전시회와 고성능임업기계원목생산 현장 견학 등 여러 성과를 올렸다고 봅니다. 3. 업종의 비젼과 협회의 발전방향은? : 현재 우리나라 임지는 임업 선배들이 치산녹화로 축적해놓은 임목들이 벌기령이 되어 벌채를 하여 요즈음 대부분 보드나 펄프용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목을 다른 용도의 고부가 가치 상품으로 만든다면 생산업도 활성화 될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임업에 행정중심의 정책보다는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편다면 우리 생산업자들도 자질 향상과 함께 협회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4. 수종갱신과 경제림확대에 대한 의견은? : 50년~100년의 후 임업 선진국으로 가기위하여서는 벌채량을 현 수준에서 150%로 늘려 경제림을 조성해야 할 시기입니다. 세계임업 선진국 어느 곳을 보아도 자국 토종수종의 경제림을 보기 어렵습니다. 오스트리아, 뉴질랜드와 같은 임업선진국들도 양묘개발과 종자 개량에 연구를 아끼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지형이 비슷한 오스트리아의 임도, 뉴질랜드의 양묘개발과 해당 국가에서 시행하는 적지 적소에 조림수종 개량방식을 도입하면 우리나라 산주들도 50년 후에는 임업 선진국과 같이 정부지원 없이도 자력으로 산림을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같은 방식으로 간다면 우리나라 임업의 경제림 선진화는 힘들 것입니다. 5. 벌채업종사자의 노령화로 생산단가가 높아지는데 대책은? : 현재 원목생산업은 벌목공 노령화와 우드그랩의 일당 고가 운송비 증가로 생산비는 증가하는데 펄프나 보드용재 소비자가격은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 또한 정부에서 이웃나라 일본처럼 임업기계 민간지원제도와 임업기계등록 제도를 실행한다면 생산단가를 낮추는 동시에 산주, 생산자, 제조사, 소비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6. 회장직을 이임하고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새로운 활약이 기대되는데?  :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장직은 떠나지만 6년 전부터 우리나라 임업도 선진국처럼 함께 힘을 합쳐 잘 살 수 있는 협동조합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뉴질랜드, 일본 등 현지견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비로소 경기도 여주시에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한국임업협동조합 공장을 세워 앞으로 5년에 걸쳐 임업기계연구소, 톱밥제조기, 우드칩퍼기, 국산재고부가가치용도개발, 고성능임업기계도입, 민간임업기계훈련소, 바이오메스소형 발전소 등 임업1차에서 6차에 이르는 협동조합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하여 생산자 소비자가 모두 잘 사는 선진국형 협동조합으로 발전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협동조합 조합원 자녀 중 2명씩 5년간 10명을 해외임업선진국에 유학을 보내 현재의 주먹구구식 경영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협동조합으로 경영을 할 것입니다. 이제는 관의 주도가 아니라 민간이 주도하는 새로운 임업의 길을 열고자 합니다. 여기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며 저 또한 이제 남은인생 우리나라 임업 선진화에 불사를 것입니다. 7. 개인적인 새해 목표나 소망은? : 한국임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무술년 새해에는 협동조합 앞날의 발전을 위하여 기초를 다지는 한 해로 만들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임업기계화에 농어업과 같은 민간지원제도, 임업기계등록제도, 산주와 원목생산업의 필수조건인 조림 및 예정지 사업을 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원들과 임업인들의 사업 현장에 무사고와 수익을 창출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한국임업협동조합 이사장  원 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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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18-01-19
  • (인터뷰) (사) 숲속의 전남 이근배 사무국장
    숲속의 전남은?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과 함께 “숲속의 전남 만들기”사업은 전라남도의 양대 브랜드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과거 치산녹화사업은 국가 주도로 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업이었다면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은 생활권 주변까지 숲의 영역을 확대하여 정원같이 아름다운 숲을 만들어 쾌적한 삶의 공간을 만들고 이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사단법인 숲속의 전남 임원진과 회원들은? 우리 사단법인 숲속의 전남은 작년 7월 1일 출범한 순수 민간단체로 지역 주민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생활권 주변 숲을 주민이 직접 만들고 가꿔 멋지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법인 김종욱이사장(64)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셨으며 죽암건설(주),(주)죽암기계,죽암농장 대표로 계시면서 현재 순천시상공회의소 회장과 여러 사회단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법인 사무실도 당초 무안에 세 들어 있던 것을 비용을 아끼자며 이사장께서 순천 죽암건설 사무실 한 칸을 따로 내주어 임대료, 건물관리비도 없이 무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법인조직은 총회를 의결기구로 두고 있으며 이사(25명)와 고문(2)•감사(1)와 산림정책,기획홍보 2개의 분과위원회와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회원은 기업•법인 회원을 포함 약1,400명 정도입니다. 어떤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까? 우리 법인은 생활권 주변 숲 조성을 통해 공익기능을 높이고 숲의 정비와 보존 및 연구활동,일자리 창출과 자원봉사, 숲 관리 및 돌보미 사업, 산림복지 사업 및 산림문화 컨텐츠 개발, 북한 산림황폐지 방지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여와 후원방법은? 회원은 법인 설립목적과 설립취지에 뜻을 함께하는 개인이나 기관•단체,법인들로 하며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사장의 승인을 얻어 회원이 됩니다. 회원은 월회비 3천원,5천원,1만원 단위로 회비를 납부하며 1만원이상 납부회원은 정회원으로 선거권, 의결권 등 법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숲속의 전남" 비젼과 향후계획은? 민선6기 이낙연 전남도지사님의 브랜드 시책사업이기도 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에 대한 민간참여 붐을 조성하고 우리 생활권 주변 숲을 아름답게 가꿔 후손들에 값진 유산을 물려주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민관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지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숲의 품격을 높이고 도민들이 공감하고 편히 쉴 수 있는 아름다운 숲을 만들어 가는데 우리 사단법인이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또 전남은 도서지역이 많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나무와 숲, 거기에 얽힌 이야기들을 모아 지역민의 애환과 이야기가 있는 숲, 사람과 나무와 숲의 문화를 재조명하는 컨텐츠 발굴사업을 추진해 보고 싶습니다. 숲속의 전남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이낙연지사님 께서 “숲속의 전남 만들기”사업을 전라남도의 2대 브랜드시책사업으로 선정했다는 사실에 대해 30년을 산림조합에 몸담았던 임업인의 한 사람으로 가슴에 울림이 왔습니다. 평생 산림분야 엔지니어로 일했던 경험을 고향 발전을 위해 일해 본다는 것도 의미 있겠다 싶었고요. 결정적인 것은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을 맡고 계신 정은조 회장님과 산림아카데미에서 만난 황금영 전라남도 새마을회장님의 추천이 있어 기꺼이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목공예작가, 시인으로써 이근배 사무국장은? 아직 생각한 만큼 경지에 도달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어쩌면 시 창작과 목공예가 무형에서 유형의 피조물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어서 더 끌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를 쓰게 된 계기는 내가 세상을 떠나도 좀 향기 나는 삶의 흔적을 남기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다 끄적거린 것들이 시가 되었지 싶습니다. 목공예는 평생 월급쟁이를 하다 보니 정형화된 사고와 품성에 좀 부드럽고 자유스런 변화가 필요하겠다 싶어 나를 찾자고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목공예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목공예 작업은 몰입할 수 있어 좋고 몰입을 하면 무념무상의 세계에 빠질 수 있어 취미 생활로는 그만입니다. 무료한 노년에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면 입문해보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목공예도 우리 임업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내소사 창문살 꽃무늬같이 우리 고유의 목재 이용 문화를 발굴하고 창안해 내는 노력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목재문화를 누리도록 그 여건을 만드는 일이야 말로 우리 임업인들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그 분야가 더 활성화 되도록 정책적 배려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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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16-06-16
  • (인터뷰) (사)한국산림정책연구회 윤영균 회장
    연구회의 설립 목적과 현황은? 우리나라는 인구 밀도가 세계에서도 3, 4위나 되는 고밀도 국가입니다. 인구에 비해 국토면적은 작은 반면 산림은 전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만 보더라도 우리 국민들은 산림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숙명적인 관계입니다. 하지만 근세에 이르러 일본의 산림수탈, 해방 후의 격변기, 6. 25 전쟁을 겪으면서 산림은 극도로 황폐되었습니다. 그 결과 해마다 가뭄과 홍수가 반복되고, 농업생산도 줄어 국가 경제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극에 달한 산림 황폐를 복구하고자 1967년 산림청이 발족 되면서, 1971년 8월 31일 발기인 대회에서 (가칭)사단법인 한국임정연구회를 창립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당시 발기인 대표는 한병기, 발기인은 유갑종, 현신규, 심종섭, 지용하, 민영남, 신효당, 문학술, 하영석, 남정근). 1971년 10월15일 정계, 학계, 업계 등 각 분야에서 임업발전에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모여서 창립총회를 하였고, 같은해 10월 28일 산림청장의 설립허가에 따라 11월 16일 서울지방법원에 등기(제1134호)를 마치고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2005년 2월 총회에서 (사)한국임정연구회 명칭을 (사)한국산림정책연구회로 변경하고 임업중심에서 산림정책 전반으로 연구의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연구회의 운영은 주로 연구용역 과제수행에서 오는 일반관리비와 회원들의 연회비 및 특별회비, 그리고 유관기관단체로부터의 특별찬조금 등으로 충당되고 있으며, 지난 45년간 수행해온 주요 활동업적은 임정연구과제 연평균 3∼4건으로 총 135과제, 법안 연구로 산림개발법시안 외 2건, 산림보험법 초안 외 1건을 수행하였고, 저서 발간에는 치산녹화30년사 외 7건, 한국임정50년사를 발간하였습니다. 산림정책연구회 회지는 년2회로 지금까지 제62호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회장으로 선출 되셨는데,  어떤 각오로 임할 것인지? 우리 산림정책연구회는 45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 동안 치산녹화를 비롯한 다양한 산림정책을 연구하였고, 산림행정 50년사와 같은 주옥같은 보고서를 발간하였으며, 또 올바른 산림정책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산림정책연구회는 좀 더 미래 지향적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는데 많은 회원님들이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회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나 문제점에 대해서도 회원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고, 또한 앞으로의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도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실행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우리 연구회의 위상정립과 함께 참여하는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보람을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말보다는 실행이나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연구회는 200여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주로 대학교, 산림청, 산림연구기관 등에서 은퇴하신 분들이 많지만 이 분들은 다양한 경력과 경험, 지식을 갖고 계십니다. 옛말에도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고 했습니다. 옛것을 연구하면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회원 분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제대로 살린다면, 앞으로 산림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펼쳐 가는데 우리 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롭게 계획하는 사업은? 지금까지 이룩한 녹화성공에서 우량용재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유림의 경영개선 모델을 연구 개발하는 것과 그동안 수고하여 세계로부터 기적이라고 칭송 받는 산림 녹화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시켜 보고자 합니다. 연구회 활성화 방안은? 45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연구회가 되고 보니 초기의 역동적인 의욕과 활동이 쇠잔해진 듯하여, 금년 들어서 본격적으로 유능한 신입회원 발굴과 영입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새로이 함께 하고 있는 신규 회원님들은 고려대 손요한 교수님, 국민대 김기원, 김영균, 김영숙 교수님,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님,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님 등 총 25명입니다. 또한 지난번 3월 24알 임시이사회에서 금년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방안을 몇 가지 합의하기도 했습니다. 회원 및 임원 자부심을 위한 방안 모색, 회원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안 모색, 산림정책연구회 위상 강화 도모, 전문 인력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서클 활동 추진 등에 대한 협의를 결의하여 이에 대하여 실행에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전문임업인 산림경영실태 조사•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는 전문임업인 제도 및 지원사업의 체계를 개선하여 전문임업인이 사유림경영의 선도주체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수 있도록 연구 중이며, 둘째는 잠복감염목(비병징감염목)의 발생양상에 대한 모니터링에 대한 연구인데 이는 소나무재선충에 감염은 되었으나 병징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 잠복감염목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발생본수, 분포범위 등 발생양상과 재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셋째는 숲체험•교육 장기수요 전망 조사로써 숲체험•교육의 수요 증가에 따른 추이와 앞으로의 추세를 조 사•분석하여 취약계층,소외계층, 유아, 청소년 등 계층별 수요와 시설의 유형 및 가동 현황 파악으로 시설의 적지 판단자료로 활용코자 합니다. 넷째는 산림청 보조사업 집행점검 모니터링연구로 모니터링 대상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과정 및 실집행 현황 파        악으로 운영 현황 분석 결과에 대한 정책 제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회 인적 구성 및 강점은?  우리 연구회의 임원구성은 부회장 10인, 상임이사 1인, 이사 40인, 감사 2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산림행정기관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구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였던 정책입안 경험자들과, 산림연구기관에서 몸소 연구를 체험한 연구자 들, 전국 대학에서 임업 부분을 전담했던 저명한 교수들, 산림경영자인 독림가들, 임업 정책과 산림행정의 발전에 뜻을 같이하는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종합적인 산림정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산림정책연구회는 연구 활동을 통해서 산림행정이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행복을 증진하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이고, 아울러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2017년 1월이면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게 됩니다. 이번 개청 50주년을 계기로 과거 치산녹화의 성공적인 정책을 추진했던 경험을 살려을 계기로 과거 치산녹화의 성공적인 정책을 추진했던 경험을 살려서 앞으로 50년 후 우리 후손들이 산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정책적 비젼을 제시하는 일에도 적극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윤영균 신임회장은  인도네시아 임무관, 국립수목원원장, 산림청 산림정책국장, 산림자원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장을 두루 역임한 임업계 엘리트로서 공직을 퇴임한 후 지금은 국민대학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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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6
  • 장상식 한국목재공학회장 2014 새해인사
    새해 인사  한국목재공학회 장상식 회장   한국목재공학회 회원 여러분   드디어 희망의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이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로 넘쳐나며 하시는 연구와 사업과 모든 일들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임 배영수 회장님과 김현중 편집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임원들께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서 지난 2년간 저희 학회는 목재과학 및 목재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목재공학회지도 Scopus 등재를 통하여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으며 산림청에서 추진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목재법)의 제정과 초기 정착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제 2014년은 목재법의 제정 이후에 제정된 법률을 바탕으로 목재산업을 어떻게 국민들의 삶의 질 및 행복 향상을 위한 그린산업의 핵심으로 육성 발전시키느냐를 고민하여야 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목재공학회가 외적인 발전을 이루어왔다면 이제는 내실을 기하며 질적인 성장을 이루고 학문과 연구의 발전을 산업과 연계하여 목재산업 전반이 함께 성장하는 결실을 맺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목재 수요는 2013년에 약 2,800만m3로서 과거에 비하여 비약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국산재의 공급량도 증가하여 2013년에 약 17%의 자급률을 기록하였고 향후 산림축적의 증가에 따른 목재자급률의 지속적인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목재생산 및 가공산업 그리고 목질판상재 산업 및 펄프종이산업 등이 한계에 도달하여 있는 반면 목조건축산업,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산업, 숯과 목초액을 포함하는 특수 임산물 산업, 산림바이오리파이너리산업 등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를 맞이하여 우리 목재공학회는 목재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국민행복과 연계하며 목재법의 올바른 정착과 적용 그리고 국산재의 고부가가치 이용 등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여야 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까지 한국목재공학회의 발전과정에서 학문과 산업의 연계부족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서 학계와 산업계가 서로 분리되어 제각각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21세기의 융복합시대를 맞이하여 학문과 산업이 분리된 상태로는 발전에 한계가 있으며 고도의 성장을 거듭하는 다른 산업 분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학문과 산업이 서로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앞으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작년에 제정된 목재법은 잘만 활용하고 정착시키면 목재산업계과 학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법안이 될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오히려 목재산업을 규제하고 통제하여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법안으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올해 우리 목재공학회는 산학관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목재법의 정착과 순기능을 높이고 산학협력의 기틀을 다져서 목재산업이 그린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회원여러분들도 목재공학회의 산학관 협력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각자의 전공분야에서 산업계의 애로기술 개발과 문제해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모든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14년 1월 2일 한국목재공학회 회장         장상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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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2
  •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전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장 총칙 제1조(목적) 이 법은 목재의 탄소저장 기능과 그 밖의 다양한 기능을 증진하고 목재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목재”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목․죽을 벌채한 산물(원목 및 수입한 산물을 포함한다)을 말한다.   2. “목재제품”이란 목재 또는 목재와 다른 원료를 물리적․화학적으로 가공하여 생산된 제품(수입한 제품을 포함한다)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의 목재가 포함된 제품을 말한다.   3. “목재생산업”이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목․죽을 벌채․제재하거나 유통(원목 및 수입한 산물의 제재․유통을 포함한다)하는 사업을 말한다.    4. “목재산업”이란 목재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산업을 말한다.   5. “목재문화”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목재제품을 선호하고 이용하는 사회구성원의 공통된 가치관․지식․규범과 생활양식을 말한다.   6. “목재문화지수”란 목재문화의 정착 및 진흥에 관한 정도를 수치로 표시한 것을 말한다.   7. “목재교육”이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학습함으로써 목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목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하는 교육을 말한다.   8.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이란 목재문화를 진흥하고, 목재교육을 활성화하며, 목재제품을 체계적․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현재 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및 정신적으로 다양한 목재수요를 충족하게 할 수 있도록 목재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9. “탄소저장량”이란 목재제품에 저장된 탄소의 양을 말한다.   10. “지역 간벌재”란 해당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 또는 특별자치도(이하 “시․도”라 한다) 지역 또는 연접된 시․도 지역 내에서 생산된 목재를 말한다.   11.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이란 목재제품에 사용된 목재의 양 중 해당 목재제품의 생산장이 소재하는 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 또는 시․군․구(자치구를 말한다. 이하 “시․군․구”라 한다)에서 생산된 간벌재를 사용한 비율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인 목재제품을 말한다. 제3조(기본이념) 목재이용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의 조성 및 탄소저장의 확대는 국민 건강의 증진과 문화적 생활의 향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임을 인식하여, 목재문화의 진흥과 목재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동시에 미래세대에게 목재이용이 계승될 수 있도록 함을 이 법의 기본이념으로 한다.   제4조(책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목재문화의 진흥과 목재교육의 활성화 및 목재제품의 체계적․안정적 공급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이 증진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5조(다른 법률과의 관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하여 다른 법률에서 따로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법에 따른다. 제2장 종합계획의 수립ㆍ시행 등 제6조(종합계획의 수립 등) ① 산림청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5년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이라 한다)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② 종합계획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이 포함되어야 한다.    1. 목재의 공급․유통현황과 전망   2. 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교육 활성화 계획   3. 목재 및 목재제품의 장․단기 수급 계획   4. 목재시장 및 목재산업의 육성을 위한 중․장기 투자 계획   5.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증진에 관한 계획   6. 목재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   7. 목재산업 관련 기술교육 및 전문인력의 육성방안   8. 국산목재의 공급․이용 활성화에 관한 계획   9. 그 밖에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③ 산림청장은 종합계획을 수립하거나 변경할 때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미리 협의하고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이하 “시․도지사”라 한다)의 의견을 들은 후 제9조제1항에 따른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미한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④ 산림청장은 종합계획의 수립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시․도지사에게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시․도지사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이에 따라야 한다.   ⑤ 산림청장은 종합계획에 따라 연차별 전국시행계획(이하 “전국시행계획”이라 한다)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이 경우 전국시행계획에는 매년의 목재수급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   ⑥ 산림청장은 제6조제3항에 따라 확정한 종합계획 및 제6조제5항에 따라 수립한 전국시행계획을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시․도지사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제7조(지역계획의 수립 등) ① 시․도지사는 제6조제6항에 따라 산림청장으로부터 종합계획의 수립에 관한 통보를 받으면 종합계획의 내용과 해당 지역의 여건을 고려하여 5년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지역종합계획(이하 “지역종합계획”이라 한다)을 수립하거나 변경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산림청장으로부터 종합계획의 변경에 관한 통보를 받으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를 지역종합계획에 반영하여야 한다.   ② 시․도지사는 지역종합계획과 제6조제6항에 따라 통보받은 전국시행계획에 따라 연차별 지역시행계획(이하 “지역시행계획”이라 한다)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이 경우 지역시행계획에는 목재수급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   ③ 시․도지사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역시행계획의 추진 실적을 산림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제8조(통계·실태조사 및 정보체계의 구축․운영) ① 산림청장은 매년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소비 등을 포함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통계조사 및 실태조사(이하 “통계․실태조사”라 한다)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종합계획과 전국시행계획에 반영하여야 한다. 이 경우 통계의 조사․작성에 관하여는「통계법」의 관계 규정을 준용한다.   ② 산림청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정보와 자료 등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목재산업의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립․시행하기 위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정보체계를 구축ㆍ운영하여야 한다.   ③ 산림청장은 제1항에 따른 통계․실태조사 및 제2항에 따른 정보체계의 구축․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의 장, 공공기관(「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말한다. 이하 같다)의 장,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장 등에게 필요한 자료 및 정보의 제공을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자료 및 정보의 제공을 요구받은 자는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이에 따라야 한다.   ④ 산림청장은 제1항에 따른 통계․실태조사 내용 및 제2항에 따른 정보․자료를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⑤ 제1항에 따른 통계․실태조사의 범위, 방법 및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3장 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교육의 활성화 제9조(지속가능한 목재이용위원회) ① 목재이용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림청장 소속으로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위원회(이하 “목재이용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② 목재이용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업무를 수행한다.   1. 제6조제2항에 따른 종합계획의 심의   2. 제14조제1항 각 호에 따른 인증․인정에 관한 심사   3. 제17조제2항 및 제3항에 따른 안전성 우수 목재제품의 지정 및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의 지정에 관한 심사   4. 제18조제1항에 따른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에 관한 심사   5. 제20조에 따른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의 심사   6. 그 밖에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사항 중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사항   ③ 목재이용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2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④ 목재이용위원회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분과위원회 및 전문위원을 둘 수 있다.   ⑤ 목재이용위원회 및 분과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10조(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교육의 활성화)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국민생활에서 목재의 다양한 기능이 구현될 수 있도록 목재문화의 진흥에 노력하여야 한다.   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의 체험․학습에 필요한 목재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등 목재교육의 활성화에 노력하여야 한다. 제11조(목재문화지수의 측정 및 공표) ① 산림청장은 시․도의 목재문화지수를 매년 측정하여 공표하여야 한다.   ② 시․도지사는 관할 시․군․구의 목재문화지수를 매년 측정하여 공표하여야 한다.   ③ 제1항 및 제2항의 목재문화지수의 측정은 제16조에 따른 목재문화진흥회에 위탁할 수 있다.   ④ 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목재문화지수의 측정기준․측정방법 및 공표절차,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12조(전통 목재문화의 계승․발전)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전통 목재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개발하고 그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② 산림청장은 전통 목재가공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목재제품 및 생산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전통 목재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제도와 목재제품명인의 인정제도를 운영할 수 있다. 제13조(지역 목재문화의 진흥 등) ① 산림청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역 목재문화의 진흥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하여 지역 간벌재의 이용을 촉진하는 시책을 추진할 수 있다.   ② 산림청장은 지역 목재문화의 진흥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하여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을 인증할 수 있다. 제14조(인증·인정 등) ① 다음 각 호의 인증․인정을 받으려는 자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산림청장에게 인증․인정을 신청할 수 있다.   1. 목재교육프로그램의 인증   2.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   3. 목재제품명인의 인정   4.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의 인증    ② 산림청장은 제1항 각 호의 인증․인정 신청을 받으면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검토하여야 한다. 이 경우 검토 결과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인증․인정기준에 적합하면 이를 인증 또는 인정하여야 한다.   ③ 제2항에 따른 인증의 유효기간은 인증을 받은 날부터 3년으로 하고 인정의 유효기간은 받은 날부터 5년으로 하며, 인증․인정의 유효기간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④ 산림청장은 제2항에 따른 인증․인정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그 인증․인정을 취소할 수 있다. 다만, 제1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인증․인정을 취소하여야 한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 또는 인정을 받은 경우    2.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상호 또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한 경우    3. 제2항에 따른 인증․인정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하게 된 경우   ⑤ 제4항에 따라 인증․인정이 취소된 자는 취소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하면 그 인증․인정을 신청할 수 없다.   ⑥ 제1항에 따른 인증․인정의 신청 절차, 인증․인정의 표시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15조(탄소저장량 표시․측정 등) ① 산림청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탄소저장량을 표시하게 할 수 있다.   ② 산림청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 전문기관으로 하여금 탄소저장량의 측정을 대행하게 할 수 있다.   ③ 제1항에 따른 탄소저장량 표시방법이나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16조(목재문화진흥회) ① 목재문화의 진흥, 목재교육의 활성화 및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산림청장 소속으로 목재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라 한다)를 설립한다.   ② 진흥회는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한다.   1. 목재문화와 목재교육에 관한 정책․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에 관한 사업   2. 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사업   3. 목재문화지수의 향상에 관한 사업   4. 탄소저장량의 측정에 관한 사업   5. 그 밖에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으로서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사업   ③ 진흥회는 법인으로 하고, 그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에 설립등기를 함으로써 성립한다.   ④ 진흥회의 사업에 사용되는 경비는 회비․사업비․위탁수수료 등으로 충당하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소요경비의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   ⑤ 진흥회의 조직, 진흥회가 하는 사업의 범위,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⑥ 진흥회에 관하여 이 법에서 규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민법」 중 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제4장 목재제품의 품질관리 제17조(목재제품의 안전성평가 등) ① 산림청장은 목재제품을 생산․판매 또는 이용할 때 사람과 환경에 물리적․화학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목재제품의 안전성평가(이하 “안전성평가”라 고 한다)를 할 수 있다.   ② 안전성평가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제29조의2에 따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한국임업진흥원”이라 한다)에 위탁할 수 있다.   ③ 산림청장은 안전성평가 결과 안전성이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목재제품을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안전성 우수 목재제품으로 지정할 수 있다.   ④ 산림청장은 안전성평가 결과 위해요인이 있다고 인정되는 목재제품을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으로 지정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제품의 생산 및 판매제한 또는 폐기를 명령할 수 있다.   ⑤ 안전성평가 결과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이의신청을 하고 다시 안전성평가를 받을 수 있다.   ⑥ 안전성평가의 대상․기준․방법 및 유효기간, 안전성 우수 목재제품 및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의 지정기준․절차,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의 폐기 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18조(목재제품 신기술의 지정) ① 산림청장은 목재제품 제조의 기술향상과 새로운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기술을 목재제품 신기술로 지정할 수 있다.   ② 산림청장이 제1항에 따라 목재제품 신기술로 지정하려면 한국임업진흥원의 기술분석과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③ 신기술 지정의 취소에 관하여는 제14조제4항을 준용한다. 이 경우 “제2항”은 “제1항”으로, “인증․인정”은 “목재제품 신기술의 지정”으로 본다.   ④ 목재제품 신기술의 지정절차나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19조(우선구매)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은 다른 법률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목재제품을 우선하여 구매할 수 있다.   1. 제14조제1항제2호에 따라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을 받은 목재제품   2. 제14조제1항제3호에 따라 목재제품명인의 인정을 받은 자가 만든 목재제품   3. 제14조제1항제4호에 따라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목재제품   4. 제17조제3항에 따라 지정된 안전성 우수 목재제품   5. 제18조제1항에 따라 지정된 신기술을 이용하여 제조한 목재제품 제20조(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의 고시 및 검사) ① 산림청장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그 규격과 품질 기준을 고시하여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라 규격과 품질 기준이 고시된 목재제품을 생산한 자가 이를 판매하려 하거나 수입한 자가 이를 통관하려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 규격․품질 검사기관에서 미리 규격․품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산림청장은 효율적인 검사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규격․품질검사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공장(이하 “자체검사공장”이라 한다)을 지정하여 자체검사를 하도록 할 수 있다.   ③ 산림청장은 제2항에 따른 검사 결과 규격․품질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에 대하여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판매정지․반송 또는 폐기명령을 내릴 수 있다.   ④ 제2항에 따라 검사받은 목재제품을 판매․보관 또는 통관하려는 자는 규격․품질검사 결과를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위치에 표시하여야 한다.   ⑤ 제2항에 따라 규격․품질검사 결과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이의신청을 하고 다시 규격․품질검사를 받을 수 있다.   ⑥ 제2항부터 제5항까지에 따른 규격․품질 기준 및 유효기간, 규격․품질표시의 기준, 자체검사공장의 지정기준․지정절차, 반송․폐기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21조(목재제품의 품질인증) ① 산림청장은 목재제품의 원활한 유통․품질향상 및 소비자보호를 위하여 품질인증(이하 “품질인증”이라 한다)을 할 수 있다.   ② 품질인증은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할 수 있다.   ③ 품질인증을 받지 아니한 목재제품에는 품질인증표시를 하거나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④ 품질인증의 유효기간은 5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는 2년의 범위에서 한 번만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⑤ 산림청장은 품질향상과 생산 장려 등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품질인증을 받은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자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⑥ 품질인증의 대상품목, 표시기준 및 방법, 인증절차, 인증기준 및 실시시기,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22조(규격․품질검사 또는 품질인증의 취소 등) ① 산림청장은 규격․품질표시 또는 품질인증의 표시가 된 목재제품의 품질수준을 유지하거나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관계 공무원 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직원으로 하여금 유통․판매되고 있는 목재제품을 수거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에 적합한지에 대하여 조사․검사하게 하거나 관련 서류를 열람하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수거․조사․검사 또는 열람을 하는 공무원은 그 권한을 표시하는 증표를 관계인에게 내보여야 한다.   1. 제20조제2항에 따른 규격․품질검사를 받았는지 여부   2. 제20조제4항에 따른 규격․품질표시 또는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표시가 정확한지 여부   3. 목재제품의 규격․품질이 규격․품질기준 또는 품질인증의 기준에 맞는지 여부   4. 그 밖에 규격․품질 또는 품질인증과 관련되는 사항   ② 제1항에 따른 관계인은 수거․조사․검사 또는 열람을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여서는 아니 된다.   ③ 산림청장은 제20조제4항에 따른 규격․품질표시,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표시가 다음에 해당하면 규격․품질검사의 판정 또는 품질인증을 취소하거나 표시의 변경․사용정지처분 또는 그 목재제품의 판매정지처분을 할 수 있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규격․품질검사를 받았거나 품질인증을 받은 경우   2. 규격․품질표시 또는 품질인증표시를 변조하였거나 사실과 다르게 표시한 경우   3. 규격․품질검사를 받은 목재제품 또는 품질인증을 받은 목재제품과 생산․판매되는 목재제품이 다른 경우   4. 규격․품질이 규격․품질기준 또는 품질인증의 기준에 맞지 아니한 경우   5. 표시의 내용이 규격․품질표시의 기준 또는 품질인증표시의 기준에 위반되는 경우   6. 표시의 변경 또는 표시의 사용정지처분에 따르지 아니하는 경우 제23조(목재제품의 정보공개) 산림청장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개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산림청장은 그 공개를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할 수 있다.   1. 제20조제2항에 따른 규격․품질검사의 결과   2.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의 결과   3. 제22조제1항에 따른 조사․검사의 결과   제5장 목재유통 및 목재이용의 활성화 제24조(목재생산업의 등록 등) ① 목재생산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을 말한다. 이하 “시장․군수․구청장”이라 한다)에게 등록하여야 한다. 이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은 그 자에게 등록증을 발급하여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라 목재생산업을 하기 위하여 등록한 자(이하 “목재생산업자”라 한다)는 그 상호․명칭 또는 사무소의 소재지나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이 변경되었을 때에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③ 목재생산업자는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상호 또는 명칭을 사용하여 목재생산업을 경영하게 하거나 그 등록증을 빌려 주어서는 아니 된다.   ④ 목재생산업자가 목재생산업을 양도하거나 합병하려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제25조(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목재생산업의 등록을 할 수 없다. 법인의 경우 그 임원 중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을 때에도 또한 같다.   1.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復權)되지 아니한 사람   2. 목재생산업의 등록이 취소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3. 이 법을 위반하여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끝난 것으로 보는 경우를 포함한다)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4. 이 법을 위반하여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 제26조(등록의 취소 등) ① 시장․군수․구청장은 목재생산업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목재생산업의 등록을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영업의 정지를 명할 수 있다. 다만, 제1호 및 제2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목재생산업의 등록을 취소하여야 한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제24조제1항에 따른 등록을 한 경우   2. 제25조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게 된 경우   3. 목재생산업의 등록기준에 미치지 못하게 된 경우   4. 제24조제3항을 위반한 경우   5. 제24조제4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한 경우   6. 제27조제1항에 위반하여 장부를 갖추어두지 아니한 경우   7. 정당한 사유 없이 제27조제2항에 따른 보고를 하지 아니하거나 검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한 경우   8. 영업정지기간에 영업을 한 경우   ② 제1항에 따른 등록취소 등의 세부적인 기준은 위반행위의 종류와 위반 정도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③ 목재생산업자가 제1항에 따라 목재생산업의 등록취소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그 취소처분을 받은 날부터 목재생산업을 할 수 없다. 다만, 등록취소처분을 받기 전에 유통하기로 계약한 목재의 경우에 한정하여 계속 유통할 수 있다. 제27조(지도·감독) ① 목재생산업자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의 종류·유통량 등을 명확하게 적은 장부를 갖추어 두어야 한다.   ② 시장․군수․구청장은 목재생산업 등록기준의 충족 여부나 목재유통현황 등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목재생산업자에 대하여 목재유통현황 등 그 업무에 관한 사항을 보고하게 하거나 소속 공무원으로 하여금 시설․장비․서류 등을 검사하게 할 수 있다.   ③ 제2항에 따라 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검사 7일 전까지 검사의 일시․이유 및 내용을 목재생산업자에게 알려야 한다. 다만, 사전통지의 경우 증거인멸 등으로 검사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④ 제2항에 따른 검사를 하는 공무원은 그 권한을 표시하는 증표를 지니고 이를 관계인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⑤ 목재생산업자는 제2항에 따른 검사를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방해하거나 기피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28조(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의 활성화) ① 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 청정한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제7호에 따른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를 말한다) 사용을 확대하도록 권장할 수 있다.   ② 산림청장은 목재의 효율적 이용과 목재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하여 목재유통단지 또는 목재산업단지의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   ③ 목재생산업자는 목재의 체계적 유통을 위하여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품등별로 선별하여 생산․판매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29조(목재 및 목재제품의 유통 제한 등) ① 산림청장은 목재 및 목재제품의 수급 조절, 유통질서 확립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 및 목재제품의 생산․판매나 유통 또는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 이 경우 미리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 후 그 제한 사유와 내용을 고시하여야 한다.   ② 산림청장은 목재 및 목재제품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사용을 위한 지침을 정하여 그 지침에 따라 사용하도록 지도할 수 있다. 제30조(목재산업 관련 기술개발의 촉진)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목재산업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추진할 수 있다.   1. 목재산업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2. 개발된 기술의 권리확보 및 실용화   3. 목재산업 관련 기술의 협력 및 정보교류   4. 그 밖에 목재산업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사항   ② 산림청장은 제1항에 따른 목재산업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목재산업 관련 기술을 개발하거나 이를 산업화하는 자에게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 제31조(기술인력의 양성) ① 산림청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필요하면 다음 각 호의 학교․기관 등을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하여 필요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게 할 수 있다.   1. 「고등교육법」 제2조제1호부터 제6호까지에 따른 학교   2.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교육훈련기관   3.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4. 목재에 관한 연구활동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소․기관 또는 단체   ② 산림청장은 제1항에 따라 지정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교육훈련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③ 산림청장은 제1항의 교육훈련을 수료한 기술인력 및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이하 “기술인력등”이라 한다)에 대해서 임업직 공무원의 채용 및 경력 산정 시에 가점을 부여하거나 산림사업법인의 등록기준에 기술인력등을 채용하는 요건을 갖추도록 할 수 있다.   ④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정기준 및 기술인력의 인정기준 등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32조(목구조기술자) ① 산림청장은 목재 구조물(構造物)의 안전성 도모, 목구조 건축의 질적수준 향상, 그 밖에 목구조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목구조기술자 자격제도를 운영할 수 있다.   ② 목구조기술자 자격의 종류와 자격요건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③ 목구조기술자는 다음 각 호의 업무를 수행한다.   1. 목재 구조물의 설치 및 관리   2.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 시공과 관리   3.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   ④ 목구조기술자는 동시에 두 개 이상의 업체에 취업하여서는 아니되며, 다른 사람이 그 명의를 사용하게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그 자격증을 빌려주어서는 아니된다.   ⑤ 산림청장은 목구조기술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그 자격을 취소하거나 3년 이내의 범위에서 자격정지를 명할 수 있다. 다만, 제1호․제3호 및 제4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자격을 취소하여야 한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목구조기술자 자격을 취득한 경우   2. 제4항에 따른 취업 제한이나 명의 사용 및 자격증 대여 금지를 위반한  경우   3. 자격정지기간에 업무를 수행한 경우   4. 거짓으로 서류를 작성하거나 고의로 그 업무를 사실과 다르게 수행한 경우   5. 과실로 그 업무(서류 작성을 포함한다)를 사실과 다르게 수행한 경우   ⑥ 제5항에 따른 행정처분의 세부적인 기준은 위반행위의 종류와 위반정도 등을 고려하여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⑦ 산림청장은 목구조기술자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하여 목구조기술자의 자격 및 경력을 관리할 수 있다.   ⑧ 목구조기술자에 대한 자격증 발급, 자격증 발급상황 보고,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⑨ 제8항에 따라 발급받은 자격증은 이를 빌리거나 빌리는 것을 알선하여서는 아니된다. 제33조(국제협력 및 대외시장진출의 촉진)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목재산업 정책의 국제적인 동향 파악, 국제협력 촉진 등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다.   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목재산업의 국제협력 및 대외시장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목재산업 관련 기술과 인력의 국제교류 및 국제공동연구 등의 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 제34조(불법벌채된 목재에 관한 대책)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국내 또는 국외에서 불법으로 벌채된 목재가 유통․이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② 산림청장은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목재산업과 관련되는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불법벌채된 목재가 유통․이용되지 않도록 지도․홍보하여야 한다. 제35조(지방자치단체의 목재산업 관련 사업수행) ① 산림청장은 목재산업에 필요한 기술보급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하게 할 수 있다.   1. 목재산업 관련 기술의 보급에 필요한 정보수집   2. 목재와 관련된 교육․체험사업의 실시   3. 목재산업 관련 기술 교육프로그램의 설치․운영   4. 그 밖에 산림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② 산림청장은 제1항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제36조(목재이용명예감시원) ① 산림청장은 이 법에 따른 규격 및 품질표시, 품질인증표시를 받은 목재제품의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목재이용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유통 제품에 관한 지도․홍보․계몽 및 위반 사항의 신고를 하게 할 수 있다.   1. 「소비자기본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소비자단체나 생산자단체의 회원·직원   2. 「민법」 및「농림수산식품부장관 및 그 소속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에 따라 등록된 단체의 회원․직원   3. 자원봉사자   ② 산림청장은 목재이용명예감시원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감시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급할 수 있다.   ③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의 자격, 위촉방법 및 임무 등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6장 보칙 제37조(보고) ① 목재산업을 경영하는 자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필요한 사항을 산림청장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른 필요사항 제출 대상 목재산업의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38조(재정지원) 산림청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 및 목재산업의 진흥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하는 자에게 사업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융자하거나 보조할 수 있다.   1. 목재 및 목재제품의 생산․판매․유통․이용․가공 또는 보관에 관한 사업   2. 목재문화의 진흥 또는 목재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사업   3. 목재산업의 기반조성 및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4. 그 밖에 목재이용의 증진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 제39조(청문) 산림청장은 다음 각 호의 하나에 해당하는 처분을 하려면 미리 청문을 실시하여야 한다.   1. 제14조제4항에 따른 목재교육프로그램 인증의 취소․전통 목재제품 인증의 취소․목재제품명인 인정의 취소․지역 간벌재 이용제품 인증의 취소   2. 제18조제3항에 따른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의 취소   3. 제22조제3항에 따른 품질검사 판정의 취소, 품질인증의 취소   4. 제26조제1항에 따른 목재생산업등록의 취소   5. 제32조제5항에 따른 목구조기술자 자격의 취소 제40조(사법경찰권) 목재제품의 품질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4급부터 9급까지의 국가공무원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관할 지역에서 발생하는 이 법에서 규정된 범죄에 관하여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한다. 제41조(포상금) 산림청장은 제20조제2항․제3항, 제21조제3항 또는 제24조제1항․제4항을 위반한 자를 주무관청 또는 사법기관에 신고하거나 고발한 자 및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자에게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예산의 범위에서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 제42조(수수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산림청장 또는 한국임업진흥원에 수수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1. 산림청장에게 납부하여야 하는 자: 제14조제1항에 따른 목재교육프로그램의 인증을 신청하는 자,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을 신청하는 자, 목재제품명인의 인정을 신청하는 자,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의 인증을 신청하는 자   2. 한국임업진흥원에 납부하여야 하는 자: 제17조제1항에 따른 안전성평가를 신청하는 자, 제18조제2항에 따른 신기술 분석을 신청하는 자, 제20조제2항에 따른 규격·품질검사를 신청하는 자,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을 신청하는 자 제43조(권한의 위임․위탁) ① 이 법에 따른 산림청장의 권한은 그 일부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소속기관의 장, 시․도지사에게 위임할 수 있다.   ② 소속기관의 장 및 시․도지사는 위임받은 권한의 일부를 산림청장의 승인을 받아 관할 소속기관의 장 및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재위임할 수 있다.   ③ 산림청장은 이 법에 따른 권한의 일부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진흥회 또는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할 수 있다. 제44조(벌칙 적용에서의 공무원 의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법인 또는 단체의 임원과 직원은 「형법」 제129조부터 제132조까지의 규정에 따른 벌칙을 적용할 때에는 공무원으로 본다.    1. 제11조제1항․제2항에 따른 목재문화지수의 측정 업무    2. 제17조제1항에 따른 안전성평가 업무    3. 제18조제2항에 따른 신기술의 분석 업무    4. 제20조제2항에 따른 규격․품질검사 업무    5.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 업무 제45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14조제2항에 따른 인증 또는 인정을 받지 아니하고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인증 또는 인정을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사용한 자     가. 목재교육프로그램의 인증     나.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     다. 목재제품명인의 인정     라.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의 인증   2. 제17조제4항에 따른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의 생산 및 판매 제한 또는 폐기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   3. 제20조제2항에 따른 품질검사를 받지 아니한 목재제품을 판매․통관한 자 및 품질검사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목재제품을 판매하거나 통관한 자   4. 제20조제4항에 따른 규격·품질표시를 하지 아니한 목재제품을 판매․보관하거나 통관한 자   5. 제20조제2항 및 제21조제1항을 위반하여 품질검사 및 품질인증을 행한 자   6. 제21조제3항을 위반하여 품질인증표시를 하거나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한 자   7. 제22조제2항을 위반하여 규격․품질검사를 위한 수거․조사․검사 또는 열람을 거부․방해하거나 기피한 자   8. 제20조제3항 및 제22조제3항에 따른 표시의 변경․사용정지처분 또는 판매정지․반송․폐기처분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   9. 제24조제1항에 따른 목재생산업의 등록을 하지 않고 목재생산업을 경영한 자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14조제2항의 인증 또는 인정을 받은 자가 그 인증 또는 인정을 다른 사람에게 사용하도록 한 자 및 그 인증 또는 인정을 사용한 자   2. 제20조제6항에 따른 규격․품질표시 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자   3. 제21조제6항에 따른 품질인증표시 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자   4. 제24조제3항을 위반하여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상호 또는 명칭을 사용하여 목재생산업을 경영하게 하거나 그 등록증을 빌려준 자   5. 제26조제1항에 따른 영업정지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   6. 제32조제4항 및 제9항을 위반한자 제46조 (양벌규정) 법인의 대표자나 법인 또는 개인의 대리인, 사용인, 그 밖의 종업원이 그 법인 또는 개인의 업무에 관하여 제45조의 위반행위를 하면 그 행위자를 벌하는 외에 그 법인 또는 개인에게도 해당 조문의 벌금형을 과(科)한다. 다만, 법인 또는 개인이 그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해당 업무에 관하여 상당한 주의 감독을 게을리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제47조(과태료) ① 다음의 각 호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1. 제24조제2항 및 제4항을 위반하여 신고하지 아니한 자   2. 제27조제5항을 위반하여 검사를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방해하거나 기피한 자   3. 제37조제1항을 위반하여 필요사항을 제출하지 아니한 자   ② 제1항에 따른 과태료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부과․징수한다. 부      칙 제1조(시행일) 이 법은 공포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제2조(처분 등에 관한 일반적 경과조치) 이 법 시행 당시 종전의 규정에 따른 행정기관의 행위나 행정기관에 대한 행위는 그에 해당하는 이 법에 따른 행정기관의 행위나 행정기관에 대한 행위로 본다. 제3조(벌칙 등에 관한 경과 조치) 이 법 시행전의 행위에 대하여 벌칙 및 과태료 규정을 적용할 때에는 종전의 규정에 따른다. 제4조(다른 법령과의 관계) 이 법 시행 당시 다른 법령에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의 관련 규정을 인용하고 있는 경우 이 법의 해당 규정을 인용한 것으로 본다. 제5조(다른 법률의 개정) ①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중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39조를 삭제한다.   제40조제2항을 삭제한다.   제67조제1항5호를 삭제한다.   제77조제3항6호를 삭제한다.   제79조제2항2호를 삭제한다.   ②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중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12조를 삭제한다.   제18조의10제1호를 삭제한다.   제29조의3제1항제2호를 삭제한다.   제30조제1호를 삭제한다.   제33조제1호 및 제2호를 각각 삭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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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수첩
    2012-05-08

임업정보 검색결과

  • 하동군산림조합, 제63회 정기총회 개최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은 지난 14일 임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산림조합 대의원과 임직원을 비롯해 하승철 하동군수,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윤성철 산림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산림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조합 임원진이 함께 하동군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하동군산림조합은 2023년도 결산 결과 일반사업과 지도 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역대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였으며 4.8%의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 및 사업준비금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하였다.   정철수 조합장은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믿음과 신뢰가 있는 튼튼한 산림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 산림조합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2024년도 산림조합중앙회의 정기표창에서 경영 종합평가 우수상을 받아 산주·임업인의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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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24-02-20
  • 파주시산림조합,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2월 6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 이한국, 고준호 도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시의원, 이인희 · 이성렬 전조합장, 임원, 대의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이병직 파주시청 농업정책과장, 공로패 이주완 파주시산림조합 이사, 표창장 권혁열 파주시산림조합 대의원)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이 감사패등을 수상하였다.     전진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1위 경영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7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의 쾌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높은 예대비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신용부분에서는 2023년 산림조합 금융 대상 수상, 금융업적평가 동상 수상을 하였으며, 지난해 개점한 운정지점에서도 예수금, 대출금 추진에 매진하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되어 조합원님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상정된 2023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0억2천7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5.42%),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 등 총 7억1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금년에도 조합원님들께서 부여하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는 일반사업, 지도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신뢰받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지받는 투명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08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13대 회장에 최상태 경북지회장 당선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협회는 2023년 12월 19일 제13대 임원선거를 통하여 제13대 회장에 최상태 경북지회장이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김성문후보와 김현식후보자가 선출되었다.    최상태 회장은 1970년생으로 젊은 후보자로서 공약으로 ①임업직불금 증액요구 ②임업직불금 대상자 확대요구 ⓷임야양도소득세, 상속세면제추진 ⓸원목수입 관세화 및 임원특별세 추진 ⓹공익임지(보안림) 해제요구 ⓺임업후계자 교육강화 및 회원관리 시스템 효율화 ⓻임업후계자 전용 민원해결 창구 개설 ⓼우수 임산물 홍보전시 판매 활성화를 주장하였다.      최상태 당선자는 경북대학교 최고농업경영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4년 2월1일 대전 ICC호텔에서 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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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 성료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이임 조합장 이성렬, 취임 조합장 전진옥)이 3월 17일 센트리움웨딩홀에서 산림조합중앙회 김인철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등 200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성렬 조합장은 47년간의 재직기간 동안 파주시산림조합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장 공로패, 파주시장 감사패, 국회의원 표창장등을 수상했다.  이임사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게 과분한 사랑과 든든한 응원을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임업을 사랑하는 조합원으로서 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미력하나마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조합장에게는 산림조합 임원으로부터 당선축하패 전달이 있었으며, 취임사에서 정든 조합을 떠나시는 이성렬 조합장님께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조합발전과 임업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 조합장은 1995년 산림조합에 입사하여 신용상무, 전무, 신용사업추진단장을 역임하며, 신용사업을 조합자립경영의 한축이 될수 있도록 성장시킨 주역이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농림부장관 표창, 국회의원표창, 산림청장 표창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3월 9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제19대 조합장으로 당선되어 3월 21일부터 4년의 임기가 시작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21
  • 돈이 되는 보물산,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3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임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임원진과 대통령비서실 박범수 농해수비서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산림·임업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지난 1월에 개최된 ‘2023년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의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단체 관계자들은 산림 현장에 관심을 갖고 임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임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산림청과 대통령비서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임업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 산림이 산주와 임업인에게는 돈이 되는 보물산이, 국민에게는 건강과 힐링의 녹색 공간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기 위해 산림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임업인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3
  • 임업인과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 청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26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이사 및 임원진을 만나 현장에서 겪는 임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임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산림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경제임업으로의 발전을 위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해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발맞춰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고자 한다”라며, “산림정책의 실천을 위해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산림 분야의 규제 완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임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29
  • 남성현 산림청장, 임업인과 소통해 산림르네상스시대 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30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의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임원진을 만나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 참석(12명) :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한국양묘협회장, 한국조경수협회장,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장, 한국분재조합회장, 한국합판보드협회장, 한국밤재배자협회장, 한국원목생산업협회장, 한국목재칩연합회장, 남북산림협력포럼회장, 한국산림토석협회장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하여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 수 있도록 산림산업, 목재산업, 산림생명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의 산림 부문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산림규제를 완화하는 등 양질의 산림 일자리도 창출하여 경제임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그동안 직불제로부터 소외돼 온 임업인들이 임업직불제의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국회에서 심의 중인 숲경영체험림 제도가 마련되면 잘 운영하여 그야말로 임업경영이 1,2,3차 산업을 아우르는 6차 산업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5-30
  • 남성현 산림청장, 사단법인 한국임우회와 소통간담회 개최
    지난 5월 13일 취임한 제34대 남성현 산림청장은 5월 26일 11시에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회의실)에서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을 비롯한 임원, 전국 시․도 임우회장 등 28명과 간담회를 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남성현 청장과 전진표 회장의 인사에 이어 참석한 시․도 임우회장과 한국임우회 임원진이 산림과 임업 분야의 발전과 개선을 요하는 다양한 사항에 관한 의견을 각 3분씩 발언한 후에 산림청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의 주요 의견은 임업직불제 보완, 2023년도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개최에 따른 협조, 사유림 경영 활성을 통한 소득증대, 산림녹화기록물 UNESCO등재 추진 협조, 우량묘목 생산 보급을 위한 점검 등, 임업인의 산림경영계획 수립 추진에 따른 혜택 부여 등 다양한 내용을 제시하였다. 남성현 청장은 취임사의 주요 내용을 언급하며, ‘선진국형 산림관리를 통하여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하면서 한국임우회의 협조를 바란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05-26
  • 서귀포시산림조합 산림금융 신서귀포점 개점행사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은 산림금융 신서귀포지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일 오후 2시에 김태엽 서귀포시장님 등을 초대하여 코로나 방역지침 규정인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최소한의 규정인원인  40여명의 임원· 대의원을 모시고 개점식 및 테이프커팅 등을 진행 하였다. 행사 말미에는 산림조합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나무 나누어주기 및 개업선물을 준비하여 진행되었다. 산림조합 오형욱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 개점이 산림녹화라는 공익적 우선과제를 갖추고 있지만 조합원의 다양한 편익제공과 수익증진이라는 측면에서 산림조합이 공익적 기능을 실현해나가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1-21
  • 산림조합중앙회, 제258회 총회열어 비상임 이사 선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8일 서울 송파 중앙회 8층 회의실에서 최창호 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8회 총회 및 제164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산림조합 임업금융 활성화 추진계획’, ‘충북지역본부 청사이전계획’ 등을 보고한 뒤, 일부 임원(비상임이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중앙회 임원(비상임이사)을 선출했다. 또 청탁금지법상 임산물 선물가액 상향조치가 정례화 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대정부 건의문을 긴급의안으로 상정, 채택했다.이날 선출된 임원(비상임이사)은 최만식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장,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안광문 서천군산림조합장, 고석빈 군산산림조합장, 구대진 경남 고성군산림조합장 등이다. 임기는 2022년 3월7일까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9
  • 산림조합중앙회, 제363회 이사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3월 31일(수), 서울시 송파구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8층 회의실에서 최창호 회장 및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6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원(비상임이사) 선출」,「산림조합 임업금융 활성화 추진현황」등을 보고한 뒤, 임원(비상임이사)은 4월 8일 대의원회를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하였고, 「기획예산규정 일부개정규정(안)」,「상호금융취급규정 전부개정규정(안)」은 원안의결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1
  •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제 9차 정기 총회 개최
    (사)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제9차 정기 총회를 2월 25일 개최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하여 최소 참석 인원과 비대면(위임장) 서류회의를 통하여 정기총회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하여 2021년 2월4일 임원회의를 통하여 검토하였던 내용을 모두 의결하였다. 회의에서는 2020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안) 심의 의결,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의결, 임원선출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2019년 총회원수가 114회원사에서 5회원사 탈퇴하고 2020년에는 8개회원사 신규가입하여 117회원사로 증가 되었다. 2021년도 사업목표는 1. 협회 활성화 최우선 2. 회원사 지원 및 비회원사 협회가입 추진 3. 목재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현지 공장 관리 강화 4. 공정거래를 위한 유통질서 확립 5. 협회 자립기반 추진을 2021년 사업계획 우선순위로 정하고 협회의 지속적인 단합과 발전을 추진 하기로 하였다. 임원 선출은 올해 임기가 완료되는 9명의 이사에 대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협회를 위하여 노력하여 줄것을 당부 하고 다시한번 전원 위촉 하였다. 박경식 회장은 현재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운 경제상황을 인지하여 서로 영업에 대한 예의와 유통질서를 꼭 지켜 줄것을 요청하였으며 양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여줄 것을 거듭 당부 하였다. 생산현지의 합판 가격인상과 해상운임의 급격한 인상에도 불구하고 이 어려운 시기를 회원들이 단합을 통하여 슬기롭게 극복 하고 연말에 좋은 결과를 웃으면서 맞이 할 것을 다짐하며 총회를 마쳤다.
    • 목재이용
    2021-03-12
  • 한국산림아카데미와 한국임우회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이시장 안진찬)와 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이 2020년 11월 30일(월) 서울 답십리 임우회관 임우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진표 회장과 안진찬 이사장 외 임우회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자원의 순환경제구축과 가치향상,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산림자원육성과 산림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한국산림아카데미와 한국임우회가 힘을 모으기로 약속하였다. 이에 따라 양쪽은 ▲산림자원육성과 산림산업발전을 위한 경영자문 및 홍보 ▲녹색산림문화의 보급확산을 위한 교육협력과 정보교류 ▲최고의 임업관계 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훈련, 교육자원 등 지원 및 활용 ▲녹색산림인재 양성교육 참여 및 우수졸업생 임우회장 명의 시상▲ 산불방지 캠페인,산림정화 캠페인 등 상생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은 “한국임우회는 사단법인으로서 산림과 도시공원 및 녹지분야에서 오랜기간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산림퇴직 공직자 및 임업인 2,300여명의 단체로서 이번 협약으로 임우회 회원들이 산림청 근무경험을 통해 얻은 산림의 노하우를 지역사회발전, 산림녹화, 유네스코등록, 산림일자리만들기 등 국내외 산림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산림아카데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에 설립하여 1년 단위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CEO) 과 단기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업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1,500명의 우수인력을 양성했다. 산림CEO 12기에 이어 2021년도 제13기 CEO과정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나 전화 042)471-9963, 9960 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업정보
    2020-12-04
  • 박완주 의원, 산림조합 경영혁신법 대표발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지난 7월24일 「산림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중앙회 회장 비상임화 및 사업대표이사제도 도입 ▲인사추천위원회 법적 근거 마련 ▲감사위원회 제도 도입 ▲지역조합장의 상임‧비상임 체제 기준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농협이나 수협과 달리 ‘상임’회장이기 때문에 중앙회 회장에 권한이 집중됐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완주 의원은 중앙회장의 비상임 전환 및 직무 조정을 통해 과도한 권한 집중 문제를 해소하고, 부회장을 농협·수협과 동일하게 대표이사화하여 전문경영인 체계를 구축하는 「산림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또한 임원 등의 자질 검증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유능한 인사를 영입함으로써 경영의 건전화를 도모하기 위해 현재 중앙회 정관에 있는 인사추천위원회의 기능을 확대하고 법률에 규정하도록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인사추천위원회는 감사위원, 사업대표이사, 회원조합장이 아닌 이사, 조합감사위원장 등을 추천할 수 있으며 인사추천위원회 구성은 이사회가 위촉하는 회원조합장 3명과 임업 관련 단체 또는 학계 등이 추천하는 외부전문가 중 이사회가 위촉하는 2명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개정안에는 감사위원회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기존에는 선거로 선출된 감사위원을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총회에서 선출하도록 하고 상임 감사위원장 1명과 비상임 감사위원 2명으로 구성하도록 해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주 의원은 “산림조합중앙회의 사업이 다양해지고 전문화됨에 따라 보다 책임 있고 청렴한 경영이 요구된다”면서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7-28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서귀포시 산림조합장들 취임식 가져
    제주시 김근선 조합장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제주시·서귀포시 신임 조합장 취임식이 지난 21일 각 조합별로 취임식이 있었다. 제주시 산림조합은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양성태 본부장과 감사,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김근선 조합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근선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동안 산림조합의 역할과 기능을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변화시켜 조합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합원의 실익과 소득을 높이고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19대 오형욱 서귀포시 산림조합장도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임원·대의원·직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귀포시 오형욱 조합장   오형욱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임기를 시작해 산림조합이 제2의 성장 원년이 되도록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산림조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2명의 후보가 출마한 제주시 산림조합장 선거에서는 당선된 신임 조합장은 현직 조합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최종 개표 결과 김근선 후보는 64.31%인 1,029표, 김하룡 후보는 35.68%인 571표를 득표했다.   김근선 조합장은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했고, 제주시 산림조합 상무를 지낸 제주 산림에 전문가이다. 2명의 후보가 출마한 서귀포시 산림조합 조합장 선거에서는 박빙의 승부 끝에 오형욱 후보(49)가 현직 조합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최종 개표 결과 오형욱 후보는 51.77%인 1,296표, 김용범 후보는 48.22%인 1,207표를 득표했다. 오 당선자는 서귀포시 산림조합에서 근무했고, 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3-27
  • 산림조합, 여성리더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양성평등 사회에서의 여성 임직원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여성 조합원과 임업인 증가에 따른 지원 및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전국 회원 산림조합 여성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활발해진 우리사회에서 임산물 재배기술의 고도화와 자동화로 여성 임업인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산림경영지도 업무와 산림사업 현장을 책임지는 산림경영지도원 역시 매년 15%대의 여성 합격자들이 배출되고 있다. 여성 산림조합원 비율 14%, 산림조합내 여성 임직원 비율은 28%이다. 이에 따라 산림조합은 여성 조합원의 지원과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워크숍 개최 등 조합원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임원할당제 도입으로 조직의 건전한 발전을 꾀하고 있다. 능력중심 인사로 최초의 여성 지역본부장(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조성미 본부장)과 여성 지도상무(평택시산림조합 이현희 지도상무) 배출, 중앙회 이사회에 여성 이사(김동신 이사)가 선임되는 등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산림분야에 여성의 역할을 키워가고 있다. 간담회에는 회원조합 여성 지도상무 및 신용상무 등 조직 내 관리자급 여성 직원들이 참석, 여성 조합원 육성과 조직발전을 위한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여성 직원에 대한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우수 여성리더에 대한 표창 수여가 함께 이뤄졌다. 표창에는 현장업무를 책임지는 최초의 회원조합 여성 지도상무인 평택시산림조합 이현희(54세) 지도상무와 정읍산림조합 이종순(50세) 신용상무가 지역사회 발전과 산림조합 자립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이 수여됐으며, 남편에게 신장을 이식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용인시산림조합 김자영(52세) 금융과장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산림분야의 여성 임업인 증가는 산림산업이 목재사업 중심의 남성 전유물이라는 인식에서 탈피, 임산물 유통과 가공, 문화와의 융복합 등 산림의 부가적 활용으로 확대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산림조합은 지속적인 여성 임업인 육성정책으로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과 산림의 부가가치 창출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산림의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은 “4차 산업 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여성리더들의 세심함과 한 집안의 어머니 같은 포용력으로 업무 추진은 물론 적극적인 여성 조합원 지원으로 당당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10-02
  • 산림조합 경영건전화를 위한 정관 일부개정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조합법 개정에 따라(법률 제15396호, 시행 2018.8.22.) 산림조합 정관을 일부개정 시행하고 조합 경영 건전화에 나선다. 산림조합 정관 일부개정의 주요 내용은  조합 대의원은 회원조합의 조합장을 제외한 임직원과 다른 조합의 임직원을 겸할 수 없도록 함(제53조), 임원의 결격사유에 다른 금융기관에 대하여도 채무상환을 연체하고 있는 사람을 추가함(제64조 제1항 제12호),  조합원인 임원의 결격사유에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이용 실적이 없는 사람을 포함함(제64조 제1항 제13호 신설) 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2019년 3월 실시 예정인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 등 임원이 되려는 사람의 결격사유를 규정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출마를 하려는 사람은 불이익이 없도록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조합은 정관 일부 개정으로 추진 사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경영 건전화로 조합원들에 대한 복지 및 환원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7-27
  • 박병섭, 한국분재조합 회장 재선
    사단법인 한국분재조합은 26일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다목적홀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박병섭(58세) 현 회장을 재 선출하였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실시된 회장선거에는 대의원 48명이 투표하여 28표를 득표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박병섭회장은 2016년 6월 한국분재조합 제13대 회장에 선출되어 2017년아시아태평양분재산업박람회 성공적 개최, 대중국 한국분재 수출시장 개척, 세계분재우호연맹 등 분재대전에 참석 한국분재 홍보 등 사업에 서 좋은 평가를 받아 선택되었으며, 당선 인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다시한번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를 선택한 조합원을 위하여 돈 버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돈 걱정 없는 분재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선출직 임원에 강철원(59세) 이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였고 현 감사 강수민(68세)을 감사로 선출하였다. 박병섭회장은 목포태생으로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주요 경력은 제5·6·7·8대 목포시의회 의원(4선)과 제8대 목포시의회 의장, (사)한국분재조합 제13대회장 등을 지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3-02
  • 대한민국 산림기능인 권익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우리나라 벌목 기술의 최고를 가리고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역량강화를 위한 제1회 KLC(Korea Logging Championship) 대회가 2017년 10월 28일(토) 경상북도 영주시 산림문화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제1회 KLC 대회는 세계 벌목대회인 WLC(World Logging Championship)의 기준에 따라 기계톱 분해결합, 맞춤절단, 정밀절단, 가지치기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하고 ㈜경진이레가 주관하였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9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의 대상은 이광훈(임업기술훈련원)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배송건(임원기술훈련원), 김태호(임업기술훈련원)씨가, 장려상에는 경북 봉화 산림과학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준혁, 황도하 학생이 차지하였다.   세계벌목대회(WLC)는 격년제로 개최되며 30여개국 총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산림분야 최고의 기능대회로 이번 대회 상위 입상자 3명에 대해서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WLC 대회 출전자격과 훈련 및 참가 경비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산림조합은 WLC 세계대회에 맞춰 KLC대회의 질과 규모를 발전시켜 산림기능인의 권익향상과 일자리 창출, 산림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11-01
  • 산림조합, 충북 수해현장 방문, 피해 임업인 위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석형 회장과 산림조합 임원진은 27일(목) 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를 방문, 피해복구 자원봉사와 산지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임업인을 위로하였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는 도심과 농지뿐 아니라 부분적인 산사태로 산지의 사면유실과 수목 훼손, 산양삼 등의 특화품목 재배단지 유실, 표고버섯 재배사 수몰, 저온저장고 침수 등 산림과 임산물 생산 임업인들에게도 큰 피해를 입혔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임원진은 도심지 호우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한 후 산림조합이 복구 작업에 참여 중인 산지 피해 현장을 방문 “부분적 산사태 발생지에 대한 신속한 복구 작업으로 더 이상의 사면유실과 수목 훼손이 없도록 철저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안전사고 역시 주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양삼 유실 피해지와 대규모 표고버섯 재배사 수몰 피해지를 방문, 조합원을 위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피해 현장을 직접 보니 조합원의 참담함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협동의 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자.”고 말하였다. 국내 최고의 산림토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조합은 과거 우면산 산사태 피해복구 사업을 비롯한 주요 수해 피해지역 복구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살려 최적의 복구 작업단과 첨단 장비지원 등 충북지역 호우피해 복구 작업에 전사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7-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삼척국유림관리소 · 한샘 · 평화의숲 · 국민의 숲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주)한샘(대표집행임원 김유진), (사)평화의숲(대표 김재현)과 ‘국민의 숲(단체의 숲)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등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지는 꿀벌의 개체수를 보호하고 산불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밀원수의 대표적인‘쉬나무’를 식재하여 밀원숲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협약 기간은 4월 8일부터 2029년 4월 8일까지 5년간이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도계읍 심포리 산115-4 외 4필지 1.5ha)을 제공하고‘한샘’은 CSR(사회공헌기금)을 통한 재정적 지원을 하여 이를 바탕으로‘평화의숲’에서 보유한 자원·기술·인력 등을 활용해 산림서비스를 강화하며 원활한 국민의 숲 운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익형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민의 숲을 활용하여 산림 르네상스를 모두가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12
  • “한해 성과 돌아봐” 한국산림기술인회, 2024년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올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기술인회는 지난 27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인회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해 업무분회인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참석자 등록 및 확인과 총회 안내에 이어 2부에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개회사, 안건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기술인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술인회는 이번 총회 결과를 토대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내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의 회장 권한대행은 “2024년 산림기술인의 권익 보호 등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2-29
  • 하동군산림조합, 제63회 정기총회 개최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은 지난 14일 임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산림조합 대의원과 임직원을 비롯해 하승철 하동군수,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윤성철 산림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산림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조합 임원진이 함께 하동군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하동군산림조합은 2023년도 결산 결과 일반사업과 지도 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역대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였으며 4.8%의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 및 사업준비금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하였다.   정철수 조합장은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믿음과 신뢰가 있는 튼튼한 산림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 산림조합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2024년도 산림조합중앙회의 정기표창에서 경영 종합평가 우수상을 받아 산주·임업인의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0
  • 파주시산림조합,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2월 6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 이한국, 고준호 도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시의원, 이인희 · 이성렬 전조합장, 임원, 대의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이병직 파주시청 농업정책과장, 공로패 이주완 파주시산림조합 이사, 표창장 권혁열 파주시산림조합 대의원)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이 감사패등을 수상하였다.     전진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1위 경영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7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의 쾌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높은 예대비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신용부분에서는 2023년 산림조합 금융 대상 수상, 금융업적평가 동상 수상을 하였으며, 지난해 개점한 운정지점에서도 예수금, 대출금 추진에 매진하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되어 조합원님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상정된 2023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0억2천7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5.42%),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 등 총 7억1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금년에도 조합원님들께서 부여하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는 일반사업, 지도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신뢰받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지받는 투명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08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13대 회장에 최상태 경북지회장 당선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협회는 2023년 12월 19일 제13대 임원선거를 통하여 제13대 회장에 최상태 경북지회장이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김성문후보와 김현식후보자가 선출되었다.    최상태 회장은 1970년생으로 젊은 후보자로서 공약으로 ①임업직불금 증액요구 ②임업직불금 대상자 확대요구 ⓷임야양도소득세, 상속세면제추진 ⓸원목수입 관세화 및 임원특별세 추진 ⓹공익임지(보안림) 해제요구 ⓺임업후계자 교육강화 및 회원관리 시스템 효율화 ⓻임업후계자 전용 민원해결 창구 개설 ⓼우수 임산물 홍보전시 판매 활성화를 주장하였다.      최상태 당선자는 경북대학교 최고농업경영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4년 2월1일 대전 ICC호텔에서 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3-12-28
  •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소규모 건축사업을 산림조합이 할 수 있도록 허용
    <사진> 유명산 자연휴양림내 소규모 건축사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조합이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소규모 건축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임원 선거운동 방법을 명확히 담은 산림조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21일 자로 개정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국가,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발주한 자연휴양림 등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연면적 200평방미터 이하의 소규모 건축사업(숲속의 집 등)에 대해 제한적으로 산림조합도 시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산림조합의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 벽보 부착, 선거공보의 배부, 합동연설회 등 선거운동의 방법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규정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자연휴양림 등 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이 가능해졌고, 그동안 정관으로 운영해오던 산림조합 임원의 선거운동 방법을 법규로 명확히 정함으로써 앞으로 선거가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 산림조합 공명선거 결의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5월)의 임업인 전북 무주의 김 웅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5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전북 무주의 김 웅 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웅씨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전북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씨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 · 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국립청도숲체원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캠페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더불어 숲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특성화 캠프를 함께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캠페인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되며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꽃 묘종 나눔 이벤트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일부터 7일에 걸쳐 유아·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숲속 놀이터”와 “우리 가족 숲 나들이” 특성화 캠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립청도숲체원을 찾아오는 많은 국민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인식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4
  • 2023년 5월 ‘이달의 임업인’은 전북 무주의 김웅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 무주에서 고사리 등 다양한 청정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 김웅(만68세, 피그말리온허브 대표) 씨를 선정했다. 김웅 대표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청정지역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대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임업의 미래와 가치를 확신하고 귀촌을 결심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 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고사리, 취나물, 산마늘, 표고버섯, 밤 등 5개 품목은 케이-포레스트푸드(K-FOREST FOOD)* 사용승인을 받아 다른 임산물과 차별화해 판매하고 있다.    * ‘K-FOREST FOOD’란? 우리나라 청정 숲에서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키운깨끗한 먹거리에 부여하는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이다.   김 대표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귀산촌 예정자들의 따뜻한 상담자(멘토)로도 열심히 활동 중이며, 앞으로 국내 최고의 임업인을 넘어 대한민국의 청정임산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임업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귀산촌한 초보 임업인들에게 진입-정착-성장의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돈이 되는 임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마련과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국립청도숲체원·청도군·건국대·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0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건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윤정열), 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대표 김선희)와 산림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청도군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연계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연구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실무 역량 교류 및 학생 참여 기회 제공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도군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문제 키워드를 발굴하고, 산림복지전문업에서 청소년 지역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건국대학교와 청도숲체원에서 효과분석과 컨설팅을 지원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청소년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직접 제안해 사업화 하며, 지역의 신생 산림복지전문업이 수행하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해 건전한 산림복지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21
  •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 성료
    파주시산림조합 제18·19대 조합장 이·취임식(이임 조합장 이성렬, 취임 조합장 전진옥)이 3월 17일 센트리움웨딩홀에서 산림조합중앙회 김인철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등 200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성렬 조합장은 47년간의 재직기간 동안 파주시산림조합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장 공로패, 파주시장 감사패, 국회의원 표창장등을 수상했다.  이임사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게 과분한 사랑과 든든한 응원을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임업을 사랑하는 조합원으로서 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미력하나마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조합장에게는 산림조합 임원으로부터 당선축하패 전달이 있었으며, 취임사에서 정든 조합을 떠나시는 이성렬 조합장님께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조합발전과 임업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옥 취임 조합장은 1995년 산림조합에 입사하여 신용상무, 전무, 신용사업추진단장을 역임하며, 신용사업을 조합자립경영의 한축이 될수 있도록 성장시킨 주역이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농림부장관 표창, 국회의원표창, 산림청장 표창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3월 9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제19대 조합장으로 당선되어 3월 21일부터 4년의 임기가 시작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21
  • 국립청도숲체원·(사)마이코즈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16일 (사)마이코즈(이사장 김성수)와 아동·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사회복지 분야 보유 전문기술 정보제공 및 지원 ▲아동·청소년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이용객 및 임직원 등 참가자 모집 홍보 협조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이 자신의 가치와 재능을 찾고 역량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사)마이코즈의 임직원 워크숍을 16~17일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추진하였으며,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다양한 청소년 교육서비스 사업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체험활동과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하여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7
  • 소통 강화로 산림복지전문업 민간활성화 이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5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23년 산림복지전문업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7년부터 산림청이 시행 중인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는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으로 올해 2월 기준으로 633개 업체, 1,169건이 등록되어있다.     * 산림복지전문업 등록현황(건) : (’20) 754 → (’21) 952 → (’22) 1,098 → (’23.2월) 1,169 간담회에는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에 노력해온 (사)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의 임원진과 산림복지전문업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 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 : 산림복지 관련 조사, 연구, 컨설팅, 지원 사업, 산림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2022년 산림청에 등록된 사단법인 간담회 참석자들은 산림복지전문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의 다각화 방안,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 운영에 대한 제도개선과 함께 산림청의 보다 적극적인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정책 추진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정숙희 한국산림복지전문협회 회장은 산림청이 산림 현장에 관심을 갖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며,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지원사업에 대한 확대를 건의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 운영은 산림을 활용하여 복지 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민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서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숲과 함께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5
  • 산림기술연구원, 산림사업·보건관리 실태파악 및 대응방안 도출을 위한 산·학·연 간담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기술연구원은 2월 27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산림사업 현장 내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관련 협회장 및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조합중앙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한국산림공학회, 노무법인명률(노무사 초청)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2017~2022년) 76명의 노동자가 산림사업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는 무려 5,082명에 이르고 있다. 고용노동부 2020년 산업재해현황 자료에 의하면 임업의 도수율*은 5.29, 강도율*은 2.29로, 전 산업 평균이 각각 2.94, 1.51인 것과 비교할 때 사고빈도와 강도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산림사업은 경사가 급하고 지형이 험준한 산지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무겁고 거대한 목재를 벌채·운반하는 등 위험요소로 인하여 여전히 고노동 위험작업에 속하고 있다.   *도수율 = 재해건수/연간총근로시간 x 1,000,000 산업재해의 빈도를 나타냄   *강도율 = 총근로손실일수/연간총근로시간 x 1,000 재해로 인해 손실된 작업일수로 재해강도를 나타냄 한편, 2021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지만 3년의 유예기간이 끝나는 2024년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어 사업주 등에게 소관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종사자에 대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부과하고 그 의무를 위반하여 중대재해에 이르게 한 경우 처벌하도록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산림사업은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를 수행하는 산림사업시행업자는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대상이 되므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인 및 관계자들은 산림사업 안전사고 저감을 위하여 현장 내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의논하였다. 이날 초청된 노무법인명률 최정일 노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 현황과 이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기본적 개념과 타 산업보다 높은 산림분야의 중대재해 강도를 설명하며,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재해 조치 지침(매뉴얼) 보급, 사업장 컨설팅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후에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부원장은 “산림작업안전”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중대재해처벌법은 건설업, 제조업을 주된 대상으로 하여 법안이 구성되었으나 현재 임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기준 없이 타 산업 기준을 적용하여 불합리한 점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타 산업과 비교한 산림사업 재해특성과 현황을 설명하였다. 아울러, 실제 작업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산림분야 안전보건관리담당자가 필요하며, 실제 작업현장에 투입되는 인원들에 대한 안전보건 의무교육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으므로 안전보건 교육에 관한 철저한 준수가 요구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산림사업 유형별 안전사고 실태파악과 교육의 필요성, 외국인 노동자 고용관리방안, 임업기계 실용화 방안, 현장 안적의식 제고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박병수 산림기술연구원장은 산림사업은 다양한 업종을 가지고 있지만 안전이라는 공통된 분모를 가지고 향후 안전한 산림사업 환경을 대응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며, “산림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연구를 적극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기술연구원 박병수 원장 간담회 인사말씀     노무법인명률 최정일 노무사 발표     김명환 산림기술연구원 김명환 부원장 발표  
    • 산림산업
    2023-03-0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원·관리자 인권 리더십 교육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6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임원과 관리자급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인권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리더십 및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해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진흥원의 인권 존중과 청렴 조직문화 확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 내용은 ▲ 인권 가치에 기반한 기관 운영 ▲ 인권 침해사례로 보는 갑질 예방 실천 방안 ▲ MZ세대가 생각하는 인권 인식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서는 인권 리더십과 청렴 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돈이 되는 보물산,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3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임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임원진과 대통령비서실 박범수 농해수비서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산림·임업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지난 1월에 개최된 ‘2023년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의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단체 관계자들은 산림 현장에 관심을 갖고 임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임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산림청과 대통령비서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임업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 산림이 산주와 임업인에게는 돈이 되는 보물산이, 국민에게는 건강과 힐링의 녹색 공간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기 위해 산림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임업인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3
  • 지역 청소년, 도시 청년과 숲으로 청도지역문제를 풀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 25일 경북 청도군 소재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건국대학교, 청도군 드림스타트,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 청도지역 청소년 80명과 함께 “숲과 함께 풀어보는 지역문제 청도 워크숍” 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건국대학교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연구센터,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과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청도 숲속 놀이학교” 의 2년차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건국대학교 대학생들이 직접 청도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산림교육으로 풀어내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청도 지역의 문제를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지역 청소년, 건국대 학생들이 직접 발굴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해결책을 만드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본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이 제안한 지역문제 해결책을 아이디어 삼아  숲체원과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은 지역문제 해결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4월부터 지역 청소년 대상  회기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은 건국대학교에서 분석하여 발표할 예정이기도 하다.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청도지역에 특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원필 숲체원장은 “작년에 시작한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성을 갖고 추진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지역민들과 함께 청도에서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7
  • 홍천군 산림발전 협의회 결성식 및 강연회 개최
    홍천군 산림발전 협의회 결성식 및 강연회가 1월 19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홍천군 산림 발전 협의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우종춘)에서 주관했으며 신영재 홍천군수, 박유봉 홍천군산림조합장, 임업 관련 기관 임원 및 교수, 임업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종춘 위원장의 개회사와 박유봉 산림조합장의 환영사, 신영재 홍천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산림 1번지 프로젝트 추진 건, 산림 및 임업단지 조성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우종춘 강원산림포럼이사장의 ‘산림 1번지 왜 홍천인가?’, 마상규 박사의 ‘홍천 산림경영 프로그램 제안’, 장준근 박사의 ‘스마트 임업’, 고연섭 前홍천국유림관리소장의 ‘임업 6차산업’, 주식회사 원림 대표의 ‘미이용 산림자원 활성화 사례 및 제안’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우종춘 위원장은 “도래하는 산림 산업시대에는 무궁무진한 산지자원을 보유한 홍천군이 으뜸이 될 것”이라며, ”홍천군 산림 발전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홍천군이 산림자원을 잘 활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창출 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홍천의 산림발전을 위해 국·공·사유림 협업체계로 협력하여 특화된 산림산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0
  •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 취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의 제4대 신임원장에 권영록(權寧錄, 만 60세) 전 국립대전숲체원장이 취임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8일 14시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제4대 국립산림치유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 영양 출생인 신임 권영록 원장은 경북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홍천·평창국유림 소장, 청와대 조경담당 행정관, 중부지방산림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산림청의 행정업무와 국립대전숲체원장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이룰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권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내 최대 산림복지시설인 산림치유원에서 국민 건강증진 중심 산림치유를 통해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면서 4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고객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협력사업 확대 ▲안전한 산림치유환경 조성 ▲유연한 조직 운영을 위한 소통 강화 국립산림치유원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일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숲이 주는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지난 2016년 10월 개원한 산림복지시설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8
  • 국립청도숲체원, 취약계층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6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을 맞이하여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노후된 농가에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소외이웃 대상 문화체험 활동 지원, 두루마리 휴지·비누 및 겨울 이불 등 생필품 기부를 진행하였다.  매전면 관하1리 농가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3개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만큼 이번 3개 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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