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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6월부터 2자녀 가구도 최대 30% 감면혜택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해택 대상인 다자녀가구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에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기준은 19세 미만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족에 대해 적용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다자녀가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기준의 개정 절차를 마친 뒤 6월부터는 자연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는 면제되며, 시설이용요금의 경우 주중 객실은 30%, 야영시설은 20%, 주말의 경우는 객실․ 야영시설 10%의 감면 혜택이 있다. 최근 3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중 다자녀가구의 연평균 할인 건수는 11,944건 이며, 2자녀로 기준을 완화할 경우 대상 가구수는 224만 4천 가구로 6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22년 말 기준) 다자녀 가구: (현행) 3자녀 이상 338천 가구 → (개선) 2자녀 이상 2,244천 가구 남성현 산림청장은“국립자연휴양림 이용에 대한 다자녀 기준을 완화해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에 동참하겠다”라며“앞으로 더 많은 다자녀가구들이 자연휴양림을 통해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설 명절,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가족과 함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설 명절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경북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는 호반힐링타운 체험료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사립자연휴양림인 대구 포레스트12에서는 복주머니 등 설날과 관련된 물건을 소지한 방문객에게 동물원 입장료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업앤리(UP&RE) 특별전시, 호랑이 숲의 설날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은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신비한 마법의 식물사전 등을 특별전시한다. 아울러,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은 설 연휴기간 무료 개방한다. 다만, 설 당일인 10일은 휴관일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천리포수목원은 청룡의 해를 맞아 용띠인 방문객 입장료 반값 할인과 용을 닮은 식물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구대학교식물원, 영흥수목원, 일월수목원, 한택식물원 등 전국의 수목원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산림치유원은 용띠 고객 ‘사진인화 이벤트’, 피로회복을 위한 ‘치유 장비체험’, 활력을 충전하는 ‘수(水) 치유 체험’ 등 이벤트를 제공하고, 국립칠곡숲체원은 자연물을 활용한 ‘우리가족 가훈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험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그 외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에서도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 연휴가 길어 설 당일인 10일에는 휴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전에 꼭 확인이 필요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8
  • '모두가 누리는 숲', 2024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국민 누구나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원해 숲 활동을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에는 전년도 보다 수혜 인원 5천 명을 확대하여 총 6만 5천 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특히, 2024년에는 이용권 신청과 사용 방법 등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 재신청 제도(전년도 신청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신청 가능) 도입 ▲이용권 신청·접수 기간을 예년보다 2주 정도 앞당겨 이용권 사용 기간 확대 ▲이용권 발급방식 변경(신규 카드 발급 → 본인 소유의 KB국민카드에 포인트로 충전) 등을 개선했다.    이용권은 2024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290개 시설에서 숙박료,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의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신청*은 온라인과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과 전용 고객지원센터(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접수처   - (온라인·모바일)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 (우편)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남태헌 원장은 “산림 분야 유일한 바우처 정책인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업은 매년 지원금액과 발급자가 확대되는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고객 중심의 사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취약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보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8
  • 국립자연휴양림,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위한 키오스크 도입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이용객에게 빠르고 간편한 키오스크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파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에서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로 입장객(숙박객 제외)은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키오스크 도입에 따라 매표업무 직원의 반복 설명에 따른 업무 피로도 가중에 따른 고객서비스 품질 저하와 입장 시 대기시간 지연에 따른 입장객의 불편 사항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전까지는 숙박객은 물론, 입장객도 직원과 1:1 대면을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결제해야 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키오스크를 통한 보다신속·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키오스크를 통한 입장료·주차료 결제뿐만이 아니라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결제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로 국민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추가 시 사무실 구비의무 면제,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고객의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휴양림 운영의 혁신이자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휴양림 이용 편의성 향상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방문객이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결제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12-13
  • 무인결제 키오스크 도입,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혁신적인 시범운영 시작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리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를 위해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양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중구)을 찾는 입장객들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키오스크를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직원과 방문객 간에 1:1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가, 키오스크의 도입으로 인해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를 통해 방문객의 결제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국립자연휴양림 고객에 대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의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규제혁신의 일환으로써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를 통해 입장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무인결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사진>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1-22
  • 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백두랑이 조형물 이벤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수목원, 국립숲체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7개 휴양림(청태산, 남해 편백, 칠보산, 대야산, 용화산, 신불산, 삼봉)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명패 만들기, ▲가족 행복 만들기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곤충학자 관찰일지 특별전시회, ▲숲체험 전통 놀이, ▲수목원 추억 담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꿈, 희망’ 콘서트를 열어 숲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목원 방문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하고 직원용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역예술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무대연출 및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장르)의 지역 예술팀이 공연을 펼친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행사(22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어린이 정원 일대에 대형 백두랑이(백두산호랑이) 에어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어린이날 수목원에서 가족들과 보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꽃을 든 백두랑이 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를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원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 누리집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태산 033-343-9707 남해편백 055-867-7881 칠보산 054-732-1607 대야산 054-571-7181 용화산 033-243-9261 신불산 052-254-2124 삼 봉 033-435-8536 국립수목원 031-540-202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17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054-679-0869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042-718-1554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가평 엘리의정원, 경기도 민간정원 1호 등록
    경기도는 가평군 상면 행현리에 위치한 엘리의정원을 ‘경기도 제1호 민간정원’에 지정했다고 밝혔다.  엘리의정원은 지난해 9월 경기도에 민간정원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경기도와 가평군의 심의를 거쳐 지난 17일 민간정원 1호에 등록됐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 종류 중 하나로,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민간정원에 등록되면 입장료를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정원을 일반에 공개하도록 장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엘리의정원은 2,935㎡ 규모를 가진 개인소유 정원이다. 법률이 정한 민간정원 등록에 필요한 녹지를 40% 이상 확보했고, 이용객을 위한 안내실,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자작나무·소나무 등 교목 13종을 비롯해 철쭉·사철나무 등 관목 21종과 다양한 화목류·초목류를 보유하고 있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엘리의정원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나아가 지역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31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전년보다 1만 명을 더 선정해 총 6만 명에게 그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이용권은 2023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261개 시설에서 숙박료,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의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신청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모바일로도 신청접수가 가능하게 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과 전용 고객지원센터(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 접수처   - (온라인)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 (우  편)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남태헌 원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통해 숲에서의 즐거움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숨겨져 왔던 한국 민가의 정원을 보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22일부터 6일간 창경궁 대온실(서울시 종로구)에서 ‘한국민가, 정원의 발견’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또한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창경궁 대온실을 전시회 장소로 후원하고, 실내외 녹지공간을 확대하는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스틸리온㈜은 컬러 강판을 활용한 대형 아트월(art wall)을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민가정원을 발굴하고 주요 공간 특성과 식재에 대해 두 기관이 함께 연구한 성과를 전시회 형태로 선보이는 것이다.   양 기관은 한국정원의 시대별 변화기록과 정원의 문화재적 가치 평가에 관한 연구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동연구를 위해 2020년 1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지금까지 한국정원의 재정립과 현대적 재해석을 위한 정원양식을 발굴하고, 역사의 흐름에서 제외됐던 민가정원과 근·현대정원 정보를 수집하는 데 중점을 두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시점의 민가정원 현황 조사를 토대로 과거의 정원의 모습을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다.   국립수목원과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한국의 민가정원’ 간행물을 제작·배포하여 민가정원의 변화과정과 조성식물 정보를 제공하는 적극행정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수목원과 국립문화재연구원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이후에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국립수목원의 식물식재공간의 도면과 식물 목록화 연구와 국립문화재연구원의 항공사진과 3D 스캐닝을 통해 각각 정보를 통합한 연구성과를 사계절 민가정원 경관과 민가정원에 주로 쓰인 식재 정보를 사진으로 관람하고, VR체험을 통해 민가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한국정원 특별전시는 건축공간으로만 인식됐던 한옥을 전통 주거 공간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공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한국민가에서 정원의 역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과거와 현재의 한국정원 정보를 수집하고 특성을 분석하여 미래의 한국정원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원 표준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창경궁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창경궁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입장료는 개인 일반 기준 1천 원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1-18
  • 10월 18일‘산의 날’ 맞이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10월 18일(화) 제21회‘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 대해 무료입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의 날’은 2002년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의 해’를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청이 제정한 기념일(매년 10월 18일)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은 국민이 모두 숲을 직접 체험하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당일에만 무료입장 행사를 시행한다.   자가용 차량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사전 차량 예약을 하여야 주차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입장할 때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사전 차량 예약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고, 무료인 입장료와는 별도로 주차요금은 유료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산의 소중함과 광릉숲 보전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본 행사에 많은 국민이 광릉숲을 찾아 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0-17
  • “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 이용시간 확대 ”시범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일반 객실 대비 청소 및 방역시간이 짧은 야영장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입장시간을 15시에서 14시로 1시간 앞당겨서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유명산ㆍ청옥산ㆍ운문산ㆍ덕유산ㆍ남해편백자연휴양림과 화천숲속야영장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시범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야영장 이용시간 확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를 위해 ’21년 11월 국민생각함 투표를 실시(찬성 72.6%, 반대 7.4%)한 바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6개소를 선정하여 우선 운영하고 이용객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예약자가 자연재해 등으로 휴양림 이용이  어려운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하도록「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기준」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며,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들에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국립수목원의 특별한 여름밤 산책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밤! 광릉숲(빛, 어둠 그리고 생물)」프로그램을 오는 8월 23일, 24일 이틀간 진행한다.   국립수목원 야간 특별전시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빛, 어둠 그리고 생물’을 주제로 특별전시와 실외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야간 특별전시에는 빅토리아수련 (Victoria cruziana와 Victoria amazonica)의 개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시가 기획되었고, 반딧불이 체험과 광릉숲 야간곤충 관찰, 밤하늘의 별 관람 등 실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야간 특별전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은 8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아 1일 40명씩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야간 특별전시를 통해 가족들이 여름밤 빛과 생물이 어우러진 광릉숲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8-05
  •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실시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규제혁신 전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는 7월 14일 강릉시 체육단체 경포정을 찾아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중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 확대에 대하여 경포정 회원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존 면제 대상은 일반 국민 중 자연휴양림이 소재하는 읍·면·동 거주 주민이 대상이었으나, 개선된 면제 대상은 시·군·구 거주 주민으로 확대하였다. 이번 규제혁신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자연휴양림을 부담 없이 방문하여 몸과 마음의 휴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경포정은 궁도를 수련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많아 그동안 몰랐던 자연휴양림 입장이 활발해 지리라 기대한다. 산림청에서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7-14
  • 보령무궁화수목원, 봄철 힐링 명소로 ‘각광’
      보령시 성주면에 있는 무궁화수목원이 봄철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보령시청에서 성주터널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오른쪽으로 진입로가 나오는 무궁화수목원은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다양한 식물을 함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이다.   수목원 입구부터 봄을 맞아 돋아난 푸른 새싹과 갖가지 꽃들이 내방객을 반기고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하얀 배꽃과 조팝나무가 이루는 환상적인 꽃터널을 만날 수 있다.   매년 4~5월 개화하는 이곳의 배꽃과 조팝나무는 길이 170m에 달하는 하얀 터널을 만들어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인기다.   특히, 시가 지난해 수목원 입구부터 전시관까지 0.4km 구간에 조성한 무장애나눔길은 휠체어, 유모차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 3월에 개관한 목재문화체험관에서는 나무를 이용한 문패, 독서대, 원목스툴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도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수목원에는 총 길이 174m에 평균 높이 10m에 이르는 ‘성주산 숲 하늘길’과 피톤치드 속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편백나무 숲,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다.   하절기(3월~10월) 수목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이며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과 지정 공휴일(1월 1일, 설날, 추석)이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무궁화수목원(041-931-609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2-05-02
  • 연분홍 꽃물결 이룬 안동 벚꽃명소, 봄나들이객 몰리기 시작
    만개한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 안동 벚꽃길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의 벚꽃 명소인 낙동강변 축제장길에는 지난 3월 30일 벚꽃이 개화했지만 꽃샘추위로 인해 4월 7~8일경 절정으로 치닫으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제장길을 따라 난 벚꽃나무 마다 연인들이 모여 인증 사진을 찍고 탈춤공원에는 소풍을 나온 가족 나들이객들이 봄햇살을 맞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한다.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와 인근의 안동민속촌에서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드넓은 안동호의 수변을 한바퀴 돌아 걷는 호반둘레길을 따라 민속촌 일원에 약 500m의 벚꽃길 구간이 이어진다. 야간에는 월영교와 둘레길 일원의 몽환적인 야경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 인근에는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옆으로 수련 연못과 분수, 폭포가 어우러진 숲은 SNS를 통해 핫 포토 플레이스로 입소문나고 있다. 하회마을 강변길에서도 매력적인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깎아지르는 부용대와 수백그루의 소나무 숲 만송정이 천혜의 비경을 연출하고 강변길 반대편으로 내려다 보면 수백년을 오롯이 버텨온 하회마을 고가옥들이 서정적인 봄의 정취를 연출한다. 인근의 병산서원 마당에는 매화가 만개해 아득한 매향에 선비의 품격이 묻어난다. 이외에도 태사묘, 영호루 벚꽃정원, 백운정 유원지 등 안동 곳곳이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어가골에서 영호대교 화랑로까지 산책로는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어우러져 연인들의 발길을 이끈다. 안동을 방문한 상춘객들은 벚꽃 구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다.  축제장길 벚꽃나무를 따라 이어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에는 유명작가들의 작품 12점(견생조각전)이 전시되어 있고, 상설갤러리에서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레플리카(복제품)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월영교에서는 토·일요일 안동민속촌(남반고택)에서 버스킹 음악공연이 진행되고 팝업아트(플라워카드 만들기), 딱지만들기, 펀치니들(자수) 등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근의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마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2시 ~ 6시까지 핸드메이드 공예품 프리마켓인 공예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도자기, 민화, 퀄트, 천연염색, 전통매듭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무료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유교랜드에서도 봄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입장료를 할인하고 있다. 스탬프투어북, SNS포스팅 행사 등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안동에는 낙동강변 벚꽃길의 290여본의 벚꽃나무를 포함하여, 월영교, 하회마을 강변길, 태사묘, 영호루, 백운정 등 총 8,869본(전체 가로수의 약 23%)이 식재되어 있다. 모두 제주도가 원산인 왕벚나무로 산벚보다 꽃이 크고 백색과 홍색이 어우러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의 곳곳에 매화나무 1,130본, 산수유 약 400본, 개나리 약 20,000㎡가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안동의 봄꽃 풍경은 안동시 공식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더욱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7
  • ‘정원누리’만 검색하면 전국 민간정원 정보가 좌르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의 민간정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원 정보망 ‘정원누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누리’는 민간정원 52개소(2021년 6월 말 현재)를 대상으로 정원의 주소, 연락처, 입장료, 개방 시간과 정원 소개, 대표 식물 종류, 체험 행사(프로그램), 기타 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다음,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정원누리’를 검색하거나 주소(www.koagi.or.kr/garden)를 입력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국가정원․지방정원에 대한 정보만 있어 방문객이 국가정원․지방정원에만 집중되고 민간정원이 활성화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정원에 대한 정보가 기관별로 산재해 있어 정보를 얻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 편리하고, 민간정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민간정원 활성화를 유도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생활 정원 현황, 정원 교육, 정원 소재 및 용품, 전문 인력, 정원 산업 등 정원 분야의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정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은 2022년 4월까지 추진하며 국민 의견 수렴 후 보완․개선을 통해 2022년 8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 진흥 전담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운영․관리하며, 산림청, 순천만․태화강 국가정원 누리집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아울러, 민간정원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안내서(가이드북)인 ‘민간정원 편람(핸드북)’을 전자책으로 발간해 ‘정원누리’에 탑재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송영림 정원팀장은 “국민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추어 국민들이 정원 관련 자료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정보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정보망 구축을 통해 민간정원을 널리 알리고 정원문화를 확산 시켜 정원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8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사업에 대해 내년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2022년은 5만 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선정 인원은 지난해보다 1만 명 확대되어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주어지며, 생애 첫 신청 또는 과거 신청 이력이 있지만 선정되지 못한 자 등에게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이용권은 발급일로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이하 ‘제공자’)로 등록된 249개 시설에서 숙박,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 산림복지서비스 활동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이하 ‘이용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및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과 전용 전화상담실(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 접수처      (온라인 접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우편 접수)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 활동에서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이용권을 통해 숲에서 즐거움을 찾고 일상을 회복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면서 “산림청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0
  • 국립수목원, 다자녀 기준 완화 후 무료입장객 증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대상 다자녀 가구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 후 무료입장객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여 지난 11월 1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는 제도 시행 후 1개월 간(11월 15일〜12월 14일) 무료입장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입장료 면제 혜택에서 제외되었던 2자녀 가구의 정책 만족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다자녀 기준 완화 조치가 저출산 사회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로 넘어가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2-23
  • 국립수목원, 다자녀 가구 입장료 무료 대상 확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정부의 출산ㆍ양육 지원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인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국립수목원 관람에 관한 규정(국립수목원 예규 제128호)」을 개정하여,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인 다자녀 가구기준을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중 막내가 12세 미만인 가족’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다자녀(다둥이) 카드를 소지한 부모 또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중 막내가 13세 이하인 가족’으로 확대하였다. 변경된 다자녀 가구 기준은 금일(11월 15일)부터 시행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다자녀 가구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함으로써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라는 사회적 분위기와 공감대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1-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6월부터 2자녀 가구도 최대 30% 감면혜택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해택 대상인 다자녀가구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에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기준은 19세 미만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족에 대해 적용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다자녀가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기준의 개정 절차를 마친 뒤 6월부터는 자연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는 면제되며, 시설이용요금의 경우 주중 객실은 30%, 야영시설은 20%, 주말의 경우는 객실․ 야영시설 10%의 감면 혜택이 있다. 최근 3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중 다자녀가구의 연평균 할인 건수는 11,944건 이며, 2자녀로 기준을 완화할 경우 대상 가구수는 224만 4천 가구로 6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22년 말 기준) 다자녀 가구: (현행) 3자녀 이상 338천 가구 → (개선) 2자녀 이상 2,244천 가구 남성현 산림청장은“국립자연휴양림 이용에 대한 다자녀 기준을 완화해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에 동참하겠다”라며“앞으로 더 많은 다자녀가구들이 자연휴양림을 통해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설 명절,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가족과 함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설 명절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경북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는 호반힐링타운 체험료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사립자연휴양림인 대구 포레스트12에서는 복주머니 등 설날과 관련된 물건을 소지한 방문객에게 동물원 입장료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업앤리(UP&RE) 특별전시, 호랑이 숲의 설날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은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신비한 마법의 식물사전 등을 특별전시한다. 아울러,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은 설 연휴기간 무료 개방한다. 다만, 설 당일인 10일은 휴관일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천리포수목원은 청룡의 해를 맞아 용띠인 방문객 입장료 반값 할인과 용을 닮은 식물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구대학교식물원, 영흥수목원, 일월수목원, 한택식물원 등 전국의 수목원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산림치유원은 용띠 고객 ‘사진인화 이벤트’, 피로회복을 위한 ‘치유 장비체험’, 활력을 충전하는 ‘수(水) 치유 체험’ 등 이벤트를 제공하고, 국립칠곡숲체원은 자연물을 활용한 ‘우리가족 가훈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험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그 외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에서도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 연휴가 길어 설 당일인 10일에는 휴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전에 꼭 확인이 필요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8
  • 국립자연휴양림,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위한 키오스크 도입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이용객에게 빠르고 간편한 키오스크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파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에서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로 입장객(숙박객 제외)은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키오스크 도입에 따라 매표업무 직원의 반복 설명에 따른 업무 피로도 가중에 따른 고객서비스 품질 저하와 입장 시 대기시간 지연에 따른 입장객의 불편 사항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전까지는 숙박객은 물론, 입장객도 직원과 1:1 대면을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결제해야 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키오스크를 통한 보다신속·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키오스크를 통한 입장료·주차료 결제뿐만이 아니라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결제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로 국민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추가 시 사무실 구비의무 면제,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고객의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휴양림 운영의 혁신이자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휴양림 이용 편의성 향상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방문객이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결제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12-13
  • 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백두랑이 조형물 이벤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수목원, 국립숲체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7개 휴양림(청태산, 남해 편백, 칠보산, 대야산, 용화산, 신불산, 삼봉)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명패 만들기, ▲가족 행복 만들기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곤충학자 관찰일지 특별전시회, ▲숲체험 전통 놀이, ▲수목원 추억 담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꿈, 희망’ 콘서트를 열어 숲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목원 방문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하고 직원용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역예술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무대연출 및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장르)의 지역 예술팀이 공연을 펼친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행사(22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어린이 정원 일대에 대형 백두랑이(백두산호랑이) 에어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어린이날 수목원에서 가족들과 보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꽃을 든 백두랑이 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를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원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 누리집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태산 033-343-9707 남해편백 055-867-7881 칠보산 054-732-1607 대야산 054-571-7181 용화산 033-243-9261 신불산 052-254-2124 삼 봉 033-435-8536 국립수목원 031-540-202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17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054-679-0869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042-718-1554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가평 엘리의정원, 경기도 민간정원 1호 등록
    경기도는 가평군 상면 행현리에 위치한 엘리의정원을 ‘경기도 제1호 민간정원’에 지정했다고 밝혔다.  엘리의정원은 지난해 9월 경기도에 민간정원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경기도와 가평군의 심의를 거쳐 지난 17일 민간정원 1호에 등록됐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 종류 중 하나로,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민간정원에 등록되면 입장료를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정원을 일반에 공개하도록 장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엘리의정원은 2,935㎡ 규모를 가진 개인소유 정원이다. 법률이 정한 민간정원 등록에 필요한 녹지를 40% 이상 확보했고, 이용객을 위한 안내실,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자작나무·소나무 등 교목 13종을 비롯해 철쭉·사철나무 등 관목 21종과 다양한 화목류·초목류를 보유하고 있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엘리의정원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나아가 지역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31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전년보다 1만 명을 더 선정해 총 6만 명에게 그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이용권은 2023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261개 시설에서 숙박료,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의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신청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모바일로도 신청접수가 가능하게 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과 전용 고객지원센터(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 접수처   - (온라인)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 (우  편)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남태헌 원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통해 숲에서의 즐거움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숨겨져 왔던 한국 민가의 정원을 보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22일부터 6일간 창경궁 대온실(서울시 종로구)에서 ‘한국민가, 정원의 발견’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또한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창경궁 대온실을 전시회 장소로 후원하고, 실내외 녹지공간을 확대하는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스틸리온㈜은 컬러 강판을 활용한 대형 아트월(art wall)을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민가정원을 발굴하고 주요 공간 특성과 식재에 대해 두 기관이 함께 연구한 성과를 전시회 형태로 선보이는 것이다.   양 기관은 한국정원의 시대별 변화기록과 정원의 문화재적 가치 평가에 관한 연구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동연구를 위해 2020년 1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지금까지 한국정원의 재정립과 현대적 재해석을 위한 정원양식을 발굴하고, 역사의 흐름에서 제외됐던 민가정원과 근·현대정원 정보를 수집하는 데 중점을 두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시점의 민가정원 현황 조사를 토대로 과거의 정원의 모습을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다.   국립수목원과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한국의 민가정원’ 간행물을 제작·배포하여 민가정원의 변화과정과 조성식물 정보를 제공하는 적극행정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수목원과 국립문화재연구원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이후에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국립수목원의 식물식재공간의 도면과 식물 목록화 연구와 국립문화재연구원의 항공사진과 3D 스캐닝을 통해 각각 정보를 통합한 연구성과를 사계절 민가정원 경관과 민가정원에 주로 쓰인 식재 정보를 사진으로 관람하고, VR체험을 통해 민가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한국정원 특별전시는 건축공간으로만 인식됐던 한옥을 전통 주거 공간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공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한국민가에서 정원의 역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과거와 현재의 한국정원 정보를 수집하고 특성을 분석하여 미래의 한국정원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원 표준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창경궁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창경궁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입장료는 개인 일반 기준 1천 원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1-18
  • 10월 18일‘산의 날’ 맞이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10월 18일(화) 제21회‘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 대해 무료입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의 날’은 2002년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의 해’를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청이 제정한 기념일(매년 10월 18일)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은 국민이 모두 숲을 직접 체험하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당일에만 무료입장 행사를 시행한다.   자가용 차량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사전 차량 예약을 하여야 주차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입장할 때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사전 차량 예약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고, 무료인 입장료와는 별도로 주차요금은 유료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산의 소중함과 광릉숲 보전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본 행사에 많은 국민이 광릉숲을 찾아 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0-17
  • “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 이용시간 확대 ”시범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일반 객실 대비 청소 및 방역시간이 짧은 야영장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입장시간을 15시에서 14시로 1시간 앞당겨서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유명산ㆍ청옥산ㆍ운문산ㆍ덕유산ㆍ남해편백자연휴양림과 화천숲속야영장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시범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야영장 이용시간 확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를 위해 ’21년 11월 국민생각함 투표를 실시(찬성 72.6%, 반대 7.4%)한 바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6개소를 선정하여 우선 운영하고 이용객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예약자가 자연재해 등으로 휴양림 이용이  어려운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하도록「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기준」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며,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들에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국립수목원의 특별한 여름밤 산책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밤! 광릉숲(빛, 어둠 그리고 생물)」프로그램을 오는 8월 23일, 24일 이틀간 진행한다.   국립수목원 야간 특별전시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빛, 어둠 그리고 생물’을 주제로 특별전시와 실외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야간 특별전시에는 빅토리아수련 (Victoria cruziana와 Victoria amazonica)의 개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시가 기획되었고, 반딧불이 체험과 광릉숲 야간곤충 관찰, 밤하늘의 별 관람 등 실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야간 특별전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은 8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아 1일 40명씩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야간 특별전시를 통해 가족들이 여름밤 빛과 생물이 어우러진 광릉숲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8-05
  •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실시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규제혁신 전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는 7월 14일 강릉시 체육단체 경포정을 찾아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중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 확대에 대하여 경포정 회원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존 면제 대상은 일반 국민 중 자연휴양림이 소재하는 읍·면·동 거주 주민이 대상이었으나, 개선된 면제 대상은 시·군·구 거주 주민으로 확대하였다. 이번 규제혁신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자연휴양림을 부담 없이 방문하여 몸과 마음의 휴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경포정은 궁도를 수련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많아 그동안 몰랐던 자연휴양림 입장이 활발해 지리라 기대한다. 산림청에서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7-14
  • 보령무궁화수목원, 봄철 힐링 명소로 ‘각광’
      보령시 성주면에 있는 무궁화수목원이 봄철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보령시청에서 성주터널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오른쪽으로 진입로가 나오는 무궁화수목원은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다양한 식물을 함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이다.   수목원 입구부터 봄을 맞아 돋아난 푸른 새싹과 갖가지 꽃들이 내방객을 반기고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하얀 배꽃과 조팝나무가 이루는 환상적인 꽃터널을 만날 수 있다.   매년 4~5월 개화하는 이곳의 배꽃과 조팝나무는 길이 170m에 달하는 하얀 터널을 만들어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인기다.   특히, 시가 지난해 수목원 입구부터 전시관까지 0.4km 구간에 조성한 무장애나눔길은 휠체어, 유모차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 3월에 개관한 목재문화체험관에서는 나무를 이용한 문패, 독서대, 원목스툴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도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수목원에는 총 길이 174m에 평균 높이 10m에 이르는 ‘성주산 숲 하늘길’과 피톤치드 속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편백나무 숲,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다.   하절기(3월~10월) 수목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이며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과 지정 공휴일(1월 1일, 설날, 추석)이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무궁화수목원(041-931-609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2-05-02
  • 연분홍 꽃물결 이룬 안동 벚꽃명소, 봄나들이객 몰리기 시작
    만개한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 안동 벚꽃길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의 벚꽃 명소인 낙동강변 축제장길에는 지난 3월 30일 벚꽃이 개화했지만 꽃샘추위로 인해 4월 7~8일경 절정으로 치닫으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제장길을 따라 난 벚꽃나무 마다 연인들이 모여 인증 사진을 찍고 탈춤공원에는 소풍을 나온 가족 나들이객들이 봄햇살을 맞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한다.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와 인근의 안동민속촌에서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드넓은 안동호의 수변을 한바퀴 돌아 걷는 호반둘레길을 따라 민속촌 일원에 약 500m의 벚꽃길 구간이 이어진다. 야간에는 월영교와 둘레길 일원의 몽환적인 야경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 인근에는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옆으로 수련 연못과 분수, 폭포가 어우러진 숲은 SNS를 통해 핫 포토 플레이스로 입소문나고 있다. 하회마을 강변길에서도 매력적인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깎아지르는 부용대와 수백그루의 소나무 숲 만송정이 천혜의 비경을 연출하고 강변길 반대편으로 내려다 보면 수백년을 오롯이 버텨온 하회마을 고가옥들이 서정적인 봄의 정취를 연출한다. 인근의 병산서원 마당에는 매화가 만개해 아득한 매향에 선비의 품격이 묻어난다. 이외에도 태사묘, 영호루 벚꽃정원, 백운정 유원지 등 안동 곳곳이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어가골에서 영호대교 화랑로까지 산책로는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어우러져 연인들의 발길을 이끈다. 안동을 방문한 상춘객들은 벚꽃 구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다.  축제장길 벚꽃나무를 따라 이어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에는 유명작가들의 작품 12점(견생조각전)이 전시되어 있고, 상설갤러리에서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레플리카(복제품)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월영교에서는 토·일요일 안동민속촌(남반고택)에서 버스킹 음악공연이 진행되고 팝업아트(플라워카드 만들기), 딱지만들기, 펀치니들(자수) 등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근의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마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2시 ~ 6시까지 핸드메이드 공예품 프리마켓인 공예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도자기, 민화, 퀄트, 천연염색, 전통매듭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무료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유교랜드에서도 봄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입장료를 할인하고 있다. 스탬프투어북, SNS포스팅 행사 등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안동에는 낙동강변 벚꽃길의 290여본의 벚꽃나무를 포함하여, 월영교, 하회마을 강변길, 태사묘, 영호루, 백운정 등 총 8,869본(전체 가로수의 약 23%)이 식재되어 있다. 모두 제주도가 원산인 왕벚나무로 산벚보다 꽃이 크고 백색과 홍색이 어우러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의 곳곳에 매화나무 1,130본, 산수유 약 400본, 개나리 약 20,000㎡가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안동의 봄꽃 풍경은 안동시 공식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더욱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7
  • ‘정원누리’만 검색하면 전국 민간정원 정보가 좌르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의 민간정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원 정보망 ‘정원누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누리’는 민간정원 52개소(2021년 6월 말 현재)를 대상으로 정원의 주소, 연락처, 입장료, 개방 시간과 정원 소개, 대표 식물 종류, 체험 행사(프로그램), 기타 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다음,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정원누리’를 검색하거나 주소(www.koagi.or.kr/garden)를 입력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국가정원․지방정원에 대한 정보만 있어 방문객이 국가정원․지방정원에만 집중되고 민간정원이 활성화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정원에 대한 정보가 기관별로 산재해 있어 정보를 얻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 편리하고, 민간정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민간정원 활성화를 유도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생활 정원 현황, 정원 교육, 정원 소재 및 용품, 전문 인력, 정원 산업 등 정원 분야의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정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은 2022년 4월까지 추진하며 국민 의견 수렴 후 보완․개선을 통해 2022년 8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 진흥 전담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운영․관리하며, 산림청, 순천만․태화강 국가정원 누리집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아울러, 민간정원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안내서(가이드북)인 ‘민간정원 편람(핸드북)’을 전자책으로 발간해 ‘정원누리’에 탑재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송영림 정원팀장은 “국민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추어 국민들이 정원 관련 자료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정보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정보망 구축을 통해 민간정원을 널리 알리고 정원문화를 확산 시켜 정원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8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사업에 대해 내년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2022년은 5만 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선정 인원은 지난해보다 1만 명 확대되어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주어지며, 생애 첫 신청 또는 과거 신청 이력이 있지만 선정되지 못한 자 등에게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이용권은 발급일로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이하 ‘제공자’)로 등록된 249개 시설에서 숙박,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 산림복지서비스 활동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이하 ‘이용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및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과 전용 전화상담실(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 접수처      (온라인 접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우편 접수)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 활동에서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이용권을 통해 숲에서 즐거움을 찾고 일상을 회복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면서 “산림청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0
  • 국립수목원, 다자녀 기준 완화 후 무료입장객 증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대상 다자녀 가구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 후 무료입장객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여 지난 11월 1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는 제도 시행 후 1개월 간(11월 15일〜12월 14일) 무료입장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입장료 면제 혜택에서 제외되었던 2자녀 가구의 정책 만족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다자녀 기준 완화 조치가 저출산 사회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로 넘어가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2-23
  • 국립수목원, 다자녀 가구 입장료 무료 대상 확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정부의 출산ㆍ양육 지원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인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국립수목원 관람에 관한 규정(국립수목원 예규 제128호)」을 개정하여,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인 다자녀 가구기준을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중 막내가 12세 미만인 가족’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다자녀(다둥이) 카드를 소지한 부모 또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중 막내가 13세 이하인 가족’으로 확대하였다. 변경된 다자녀 가구 기준은 금일(11월 15일)부터 시행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다자녀 가구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함으로써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라는 사회적 분위기와 공감대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1-15
  •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지역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 소재)은 오는 23일, 가을철을 맞아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휴양림 내 잔디광장에서 지역마을인 동백꽃마을과 협력으로 운영하며, 품목은 품질 좋은 지역농수산물로 이루어진 참깨, 콩, 들기름, 멸치, 김 등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휴양림 이용객은 저렴한 농수산물 구입과 더불어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물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에 이바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다양한 숙박시설(숲속의집, 연립동, 야영장)을 운영하며, 피톤치드가 가득한 해송으로 이루어진 산책로 따라 숲해설 및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휴양림에 방문한 이용객은 신선한 지역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해송 숲의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풍성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고 지역마을은 소득증대 및 지역상생의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면 된다. ◆ 자연휴양림별 유선연락처 : 041-936-5465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사항 안내   ○ 대상 휴양림: 비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거리두기 1~2단계 휴양림은 제외)   ○ 거리두기 3단계 시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동거가족의 경우(등본 거주지 기준)     * 생업으로 인한 주말부부, 학업으로 인해 거주지가 다른 경우 동거가족에 포함     *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끼리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으로 간주됨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이용할 경우는 8명까지 가능(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 백신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 휴양림 입장료 감면 및 객실 이용 시 접종 사실관계 가능한 증빙자료 지참 바람(예방접종 시 배부되는 배지는 타인양도 또는 위조의 가능성이 있어 인정하지 않음)  ○ 장애인 보조인, 미취학아동 돌봄인력 포함 이용할 경우(1인당 1명씩)     * 돌봄인력이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이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정의된 아이돌봄만 해당됨  ○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제한 시설은 별도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 자주하는질문 에서도 확인 가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22
  • 산에서 바다가 보이는 가을 정취 만끽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 소재)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등산 및 산책코스로 서해바다를 조망하면서 가을단풍과 피톤치드 가득한 해송 숲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희리산 정상은 329m의 완만한 높이로 등산에 부담을 느낀 등산 초심자도 부담이 적은 코스로 산 능성을 따라 이어진 단풍과 해송으로 둘러쌓인 코스로 해송이 주는 풍경과 서해바다의 경관을 즐기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연간 9만 명 이상 방문하는 휴양림으로 해송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와 숙박시설로 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 숲속의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 등 시설을 운영, 가을 솔숲을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휴양림에 방문한 이용객들이 가을 정취와 해송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면 된다. ◆ 자연휴양림별 유선연락처 : 041-953-2230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사항 안내   ○ 대상 휴양림: 비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거리두기 1~2단계 휴양림은 제외)   ○ 거리두기 3단계 시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동거가족의 경우(등본 거주지 기준)     * 생업으로 인한 주말부부, 학업으로 인해 거주지가 다른 경우 동거가족에 포함     *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끼리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으로 간주됨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이용할 경우는 8명까지 가능(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 백신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 휴양림 입장료 감면 및 객실 이용 시 접종 사실관계 가능한 증빙자료 지참 바람(예방접종 시 배부되는 배지는 타인양도 또는 위조의 가능성이 있어 인정하지 않음)  ○ 장애인 보조인, 미취학아동 돌봄인력 포함 이용할 경우(1인당 1명씩)     * 돌봄인력이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이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정의된 아이돌봄만 해당됨  ○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제한 시설은 별도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 자주하는질문 에서도 확인 가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설 명절,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가족과 함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설 명절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경북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는 호반힐링타운 체험료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사립자연휴양림인 대구 포레스트12에서는 복주머니 등 설날과 관련된 물건을 소지한 방문객에게 동물원 입장료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업앤리(UP&RE) 특별전시, 호랑이 숲의 설날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은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신비한 마법의 식물사전 등을 특별전시한다. 아울러,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은 설 연휴기간 무료 개방한다. 다만, 설 당일인 10일은 휴관일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천리포수목원은 청룡의 해를 맞아 용띠인 방문객 입장료 반값 할인과 용을 닮은 식물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구대학교식물원, 영흥수목원, 일월수목원, 한택식물원 등 전국의 수목원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산림치유원은 용띠 고객 ‘사진인화 이벤트’, 피로회복을 위한 ‘치유 장비체험’, 활력을 충전하는 ‘수(水) 치유 체험’ 등 이벤트를 제공하고, 국립칠곡숲체원은 자연물을 활용한 ‘우리가족 가훈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험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그 외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에서도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 연휴가 길어 설 당일인 10일에는 휴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전에 꼭 확인이 필요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8
  • 숨겨져 왔던 한국 민가의 정원을 보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22일부터 6일간 창경궁 대온실(서울시 종로구)에서 ‘한국민가, 정원의 발견’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또한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창경궁 대온실을 전시회 장소로 후원하고, 실내외 녹지공간을 확대하는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스틸리온㈜은 컬러 강판을 활용한 대형 아트월(art wall)을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민가정원을 발굴하고 주요 공간 특성과 식재에 대해 두 기관이 함께 연구한 성과를 전시회 형태로 선보이는 것이다.   양 기관은 한국정원의 시대별 변화기록과 정원의 문화재적 가치 평가에 관한 연구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동연구를 위해 2020년 1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지금까지 한국정원의 재정립과 현대적 재해석을 위한 정원양식을 발굴하고, 역사의 흐름에서 제외됐던 민가정원과 근·현대정원 정보를 수집하는 데 중점을 두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시점의 민가정원 현황 조사를 토대로 과거의 정원의 모습을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다.   국립수목원과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한국의 민가정원’ 간행물을 제작·배포하여 민가정원의 변화과정과 조성식물 정보를 제공하는 적극행정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수목원과 국립문화재연구원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이후에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국립수목원의 식물식재공간의 도면과 식물 목록화 연구와 국립문화재연구원의 항공사진과 3D 스캐닝을 통해 각각 정보를 통합한 연구성과를 사계절 민가정원 경관과 민가정원에 주로 쓰인 식재 정보를 사진으로 관람하고, VR체험을 통해 민가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한국정원 특별전시는 건축공간으로만 인식됐던 한옥을 전통 주거 공간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공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한국민가에서 정원의 역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과거와 현재의 한국정원 정보를 수집하고 특성을 분석하여 미래의 한국정원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원 표준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창경궁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창경궁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입장료는 개인 일반 기준 1천 원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1-18
  • 10월 18일‘산의 날’ 맞이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10월 18일(화) 제21회‘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 대해 무료입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의 날’은 2002년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의 해’를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청이 제정한 기념일(매년 10월 18일)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은 국민이 모두 숲을 직접 체험하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당일에만 무료입장 행사를 시행한다.   자가용 차량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사전 차량 예약을 하여야 주차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입장할 때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사전 차량 예약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고, 무료인 입장료와는 별도로 주차요금은 유료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산의 소중함과 광릉숲 보전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본 행사에 많은 국민이 광릉숲을 찾아 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0-17
  • 국립수목원의 특별한 여름밤 산책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밤! 광릉숲(빛, 어둠 그리고 생물)」프로그램을 오는 8월 23일, 24일 이틀간 진행한다.   국립수목원 야간 특별전시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빛, 어둠 그리고 생물’을 주제로 특별전시와 실외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야간 특별전시에는 빅토리아수련 (Victoria cruziana와 Victoria amazonica)의 개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시가 기획되었고, 반딧불이 체험과 광릉숲 야간곤충 관찰, 밤하늘의 별 관람 등 실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야간 특별전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은 8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아 1일 40명씩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야간 특별전시를 통해 가족들이 여름밤 빛과 생물이 어우러진 광릉숲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8-05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규제혁신 전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는 7월 14일 강릉시 체육단체 경포정을 찾아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중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 확대에 대하여 경포정 회원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존 면제 대상은 일반 국민 중 자연휴양림이 소재하는 읍·면·동 거주 주민이 대상이었으나, 개선된 면제 대상은 시·군·구 거주 주민으로 확대하였다. 이번 규제혁신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자연휴양림을 부담 없이 방문하여 몸과 마음의 휴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경포정은 궁도를 수련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많아 그동안 몰랐던 자연휴양림 입장이 활발해 지리라 기대한다. 산림청에서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7-14
  • ‘정원누리’만 검색하면 전국 민간정원 정보가 좌르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의 민간정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원 정보망 ‘정원누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누리’는 민간정원 52개소(2021년 6월 말 현재)를 대상으로 정원의 주소, 연락처, 입장료, 개방 시간과 정원 소개, 대표 식물 종류, 체험 행사(프로그램), 기타 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다음,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정원누리’를 검색하거나 주소(www.koagi.or.kr/garden)를 입력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국가정원․지방정원에 대한 정보만 있어 방문객이 국가정원․지방정원에만 집중되고 민간정원이 활성화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정원에 대한 정보가 기관별로 산재해 있어 정보를 얻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 편리하고, 민간정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민간정원 활성화를 유도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생활 정원 현황, 정원 교육, 정원 소재 및 용품, 전문 인력, 정원 산업 등 정원 분야의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정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은 2022년 4월까지 추진하며 국민 의견 수렴 후 보완․개선을 통해 2022년 8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 진흥 전담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운영․관리하며, 산림청, 순천만․태화강 국가정원 누리집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아울러, 민간정원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안내서(가이드북)인 ‘민간정원 편람(핸드북)’을 전자책으로 발간해 ‘정원누리’에 탑재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송영림 정원팀장은 “국민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추어 국민들이 정원 관련 자료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정보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정보망 구축을 통해 민간정원을 널리 알리고 정원문화를 확산 시켜 정원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8
  • 국립수목원, 다자녀 기준 완화 후 무료입장객 증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대상 다자녀 가구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 후 무료입장객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여 지난 11월 1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는 제도 시행 후 1개월 간(11월 15일〜12월 14일) 무료입장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입장료 면제 혜택에서 제외되었던 2자녀 가구의 정책 만족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다자녀 기준 완화 조치가 저출산 사회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로 넘어가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2-23
  • 국립수목원, 다자녀 가구 입장료 무료 대상 확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정부의 출산ㆍ양육 지원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인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국립수목원 관람에 관한 규정(국립수목원 예규 제128호)」을 개정하여,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인 다자녀 가구기준을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중 막내가 12세 미만인 가족’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다자녀(다둥이) 카드를 소지한 부모 또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중 막내가 13세 이하인 가족’으로 확대하였다. 변경된 다자녀 가구 기준은 금일(11월 15일)부터 시행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다자녀 가구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함으로써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라는 사회적 분위기와 공감대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1-15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힐링 휴식공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휴게쉼터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의 명소 중 하나인 오서산은 서해의 등대라 불리우며 가을 억새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등산객과 이용객이 찾고 있으나, 그간 휴게공간과 볼거리 등이 부족하여 아쉬웠다는 이용자들의 평이 있었다. 이에, 휴양림 입구와 숙박시설 근접한 위치에 총 2개의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그네의자, 원형의자, 퍼걸러, 목재데크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였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수수꽃다리, 춘추벚나무, 능소화, 억새 등 총 30종의 교목 및 관목, 초화류를 식재하고, 전망대 주변으로 LED수국을 설치하였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국민들이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휴게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휴양림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볼거리 조성과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면 된다. ◆ 자연휴양림별 유선연락처 : 041-936-5465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사항 안내   ○ 대상 휴양림: 비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거리두기 1~2단계 휴양림은 제외)   ○ 거리두기 3단계 시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동거가족의 경우(등본 거주지 기준)     * 생업으로 인한 주말부부, 학업으로 인해 거주지가 다른 경우 동거가족에 포함     *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끼리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으로 간주됨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이용할 경우는 8명까지 가능(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 백신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 휴양림 입장료 감면 및 객실 이용 시 접종 사실관계 가능한 증빙자료 지참 바람(예방접종 시 배부되는 배지는 타인양도 또는 위조의 가능성이 있어 인정하지 않음)  ○ 장애인 보조인, 미취학아동 돌봄인력 포함 이용할 경우(1인당 1명씩)     * 돌봄인력이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이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정의된 아이돌봄만 해당됨  ○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제한 시설은 별도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 자주하는질문 에서도 확인 가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21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함양군 상림공원 및 산청군 생초국제조각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재해·재난 복구에 필요한 경우에만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해주던 것에서 임업인들이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무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 (근거지침)「임업기계장비 보급 및 운영지침」(’20. 3. 개정) 이와 더불어 그동안 자연휴양림 이용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에 대해 기상재해로 인한 불가피한 경우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이동 또는 접근이 곤란한 경우에도 예약취소 위약금 면제가 가능하게 하여 위약금 관련 분쟁차단 및 국민 재산 보호에 힘쓰고 있음을 홍보했다.      * (근거법령)「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 사용료 기준 고시」(’20. 7. 개정)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12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 규제개혁 앞장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역 국민들과 산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규제개선 된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2020년 산림 규제개혁 내용으로는 ▷산림사업 분야 사회보험료 정산대상사업장 포함 ▷산림보호구역 치유의 숲 조성 허용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시․군․구로 확대 ▷사립산림교육시설 운영자금 융자 가능 ▷목재교육전문가 제도 신설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나무의사 관련 규정 신설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등록기준 완화 등이 개선되었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일자리 창출 및 산림업체 규제 완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개편된 사항을 홍보함으로서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10월 29일(목)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산불예방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등을 전파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관리소 직원들은 쓰레기 수거 등 산지정화 활동과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관광객들에게 전달하며 규제혁신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보호구역 내 치유의 숲 조성 △신개발 목재에 대한 품질 시험방안 유연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등 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누리집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blog.naver.com/koreareg/222023465963 이성관 소장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및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또한,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을 위한 더 나은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29
  •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청렴문화 확산 대국민 홍보 캠페인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한창술)은 10월 28일 남원역전과 곡성역전에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운영 과 공직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역전을 찾는 국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국민·기업 불편 해소를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한 2020년 상반기에 규제혁신된 내용들을 위주로 홍보를 하였으며,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등의 입장료 면제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의 배우자와 보호자(상이등급 1~3급)을 추가하고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ㆍ면ㆍ동에서 시ㆍ군ㆍ구로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산림휴양 이용기회를 확대하는 등 산림휴양 활동 지원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하였다. 위와 같이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체감이 확실히 되는 혁신내용들로 국민이 많이 찾는 ‘자연휴양림등의 입장료 면제 대상 확대’에 대한 내용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취소 위약금 면제’ 등 홍보를 하였다. 또한, 현잔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서부지방산림청에서 공직자의 청렴문화(갑질근절, 청탁금지법 교육 등) 확산을 위한 노력도 같이 홍보를 하여 대국민 홍보 효과를 높였다. 서부지방산림청장 한창술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에 임할 것이며, 공직자의 눈높이가 아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잔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렴문화는 공직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문화여야 되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청렴한 서부지방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29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에서는 2020년 10월 28일(수) 영암 월출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 및 일반국민들에게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대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청취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2020년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등 그동안 현실에 맞지 않는 산림분야 법령과 복잡한 절차를 국민 편익 위주로 지속적으로 개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법률이나 정책에서 금지한 행위가 아니라면 모두 허용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과제발굴에 중점을 두고 국민생활현장에서 더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이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불필요한 규제는 ‘국민의견 수렴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29
  • 정선국유림관리소, 온-오프라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0월 27일 정선 오일장을 맞아 정선 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아울러,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해 산림행정 관련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온라인(e-mail)으로 10월 말까지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상반기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유림 내 사유지 이용을 위한 진입로 개설이 어려운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소규모 진입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사항을 산림청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서는 올해 산림청에서 개선한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에서 배우자와 보호자로 확대,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확대’와 같은 대표적인 산림규제 완화사례를 안내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일부(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사유림 매수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별도의 홍보도 진행하였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규제혁신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7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적극 홍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정책고객망 및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규제혁신 정책고객망 대상은 유관 기업·단체·기관 등이며 지난 9월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사업소에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비대면으로 안내·홍보한 바 있고, 주기적인 사례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보호구역내 치유의숲 조성 가능 △신개발 목재에 대한 품질 시험방법 유연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사립산림교육시설 대상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가능 등이 선정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누리집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blog.naver.com/koreareg/222023465963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규제개선을 추진했어도 국민에게 알려드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규제개선 과제 발굴과 함께 대국민 홍보에도 노력하여 규제혁신 국민소통이 원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6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관리소를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2020년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목재생산업(제재업 제2종) 등록 자격 요건 완화 △산림보호구역내 문화재 조사 즉시 허용 △사립산림교육시설 임업정책자금 융자 지원 등의 규제를 개선하고 관련규정을 개정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5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12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목재생산업 제재업 제2종 등록을 위해서는 ‘임산가공기사 및 임산가공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각각 1명 이상이 필요’하던 것에서 ‘임산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 2명 이상 또는 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 1명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35시간 이상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 1명’으로 등록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제재업 제2종의 등록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이와 더불어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에서 국가보훈대상의 배우자와 보호자로 확대하고,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확대’와 같은 산림규제 완화 사례들을 제시하여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 (근거법령)「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20.1.개정)                 「산림문화·휴양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20.6..개정) 박창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3
  • “싱그런 초여름”수국 만개한 수목원서 힐링하자
      초여름과 가장 어울리는 꽃, 탐스럽게 피어난 수국이 수목원을 알록달록 물들이고 있다. 해남군 현산면 4set(포레스트)수목원에서 제1회 땅끝수국축제가 오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개최된다.  포레스트수목원은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씨 부부가 5년여에 걸쳐 조성한 곳으로, 6만여평 숲을 따라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인문학과 수목원의 만남을 주제로 동서양의 철학적 이상향이 담긴 소정원들이 다채롭게 조성되어 있다. 특히 4,000여 그루의 수국이 심어진 5,000여평의 수국정원은 국내최대 규모로 6월부터 다양한 수국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있다. 수국은 김건영 대표가 전국을 찾아다니며 수집한 것들로, 한쪽의 품종원에서는 50여종의 희귀 수국도 구경할 수 있다.수국축제는 6월 6일부터 한달여간 계속된다. 축제기간 동안 수목원을 일반에 개방하고, 수국정원에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입장료는 해남군민 4000원, 타지역 관광객은 5000원이다. 수국은 6월 중순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레스트수목원은 숲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forest에 별(Star), 기암괴석(Stone), 이야기(Story), 배울 거리(Study)라는 4개의 St를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라는 의미를 담아 조성됐다. 계절별 꽃 축제로 봄꽃을 주제로 한 분홍꽃 축제에 이어 여름꽃인 수국 축제, 가을 팜파스그라스, 겨울에는 산자락 그늘을 활용해 거대한 얼음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6-03
  • 물향기수목원,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교실’ 운영
    오산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이 식물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2019년도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숲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여러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고, 식재와 관리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자기가 직접 만든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참가자들은 식물의 유지관리법을 배우고 초화분을 만들어보는 ‘손바닥정원만들기’, 나만의 국화 화훼를 만드는 ‘국화원예’, 오감을 통해 식물을 체험해 보는 ‘오감체험교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나무재료를 활용해 직접 나만의 생활물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목공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방문자센터(031-378-1261)로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입장료만 내면 별도의 참가비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 2006년 오산시 수청동에 개원한 이래 매년 50만 명이 찾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특히, 현재 봄을 맞아 수목원 곳곳에 목련과 진달래가 만발해 있고, 새잎들이 소록소록 피어나오고 있어 가족 봄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홈페이지(farm.gg.go.kr/sigt/74)를 참고하거나 방문자센터(031-378-1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4-15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6월부터 2자녀 가구도 최대 30% 감면혜택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해택 대상인 다자녀가구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에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기준은 19세 미만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족에 대해 적용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다자녀가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기준의 개정 절차를 마친 뒤 6월부터는 자연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는 면제되며, 시설이용요금의 경우 주중 객실은 30%, 야영시설은 20%, 주말의 경우는 객실․ 야영시설 10%의 감면 혜택이 있다. 최근 3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중 다자녀가구의 연평균 할인 건수는 11,944건 이며, 2자녀로 기준을 완화할 경우 대상 가구수는 224만 4천 가구로 6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22년 말 기준) 다자녀 가구: (현행) 3자녀 이상 338천 가구 → (개선) 2자녀 이상 2,244천 가구 남성현 산림청장은“국립자연휴양림 이용에 대한 다자녀 기준을 완화해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에 동참하겠다”라며“앞으로 더 많은 다자녀가구들이 자연휴양림을 통해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모두가 누리는 숲', 2024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국민 누구나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원해 숲 활동을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에는 전년도 보다 수혜 인원 5천 명을 확대하여 총 6만 5천 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특히, 2024년에는 이용권 신청과 사용 방법 등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 재신청 제도(전년도 신청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신청 가능) 도입 ▲이용권 신청·접수 기간을 예년보다 2주 정도 앞당겨 이용권 사용 기간 확대 ▲이용권 발급방식 변경(신규 카드 발급 → 본인 소유의 KB국민카드에 포인트로 충전) 등을 개선했다.    이용권은 2024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290개 시설에서 숙박료,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의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신청*은 온라인과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과 전용 고객지원센터(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접수처   - (온라인·모바일)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 (우편)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남태헌 원장은 “산림 분야 유일한 바우처 정책인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업은 매년 지원금액과 발급자가 확대되는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고객 중심의 사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취약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보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8
  • 국립자연휴양림,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위한 키오스크 도입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이용객에게 빠르고 간편한 키오스크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파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에서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로 입장객(숙박객 제외)은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키오스크 도입에 따라 매표업무 직원의 반복 설명에 따른 업무 피로도 가중에 따른 고객서비스 품질 저하와 입장 시 대기시간 지연에 따른 입장객의 불편 사항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전까지는 숙박객은 물론, 입장객도 직원과 1:1 대면을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결제해야 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키오스크를 통한 보다신속·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키오스크를 통한 입장료·주차료 결제뿐만이 아니라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결제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로 국민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추가 시 사무실 구비의무 면제,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고객의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휴양림 운영의 혁신이자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휴양림 이용 편의성 향상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방문객이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결제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12-13
  • 무인결제 키오스크 도입,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혁신적인 시범운영 시작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리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를 위해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양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중구)을 찾는 입장객들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키오스크를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직원과 방문객 간에 1:1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가, 키오스크의 도입으로 인해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를 통해 방문객의 결제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국립자연휴양림 고객에 대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의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규제혁신의 일환으로써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를 통해 입장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무인결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사진>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1-22
  • 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백두랑이 조형물 이벤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수목원, 국립숲체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7개 휴양림(청태산, 남해 편백, 칠보산, 대야산, 용화산, 신불산, 삼봉)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명패 만들기, ▲가족 행복 만들기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곤충학자 관찰일지 특별전시회, ▲숲체험 전통 놀이, ▲수목원 추억 담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꿈, 희망’ 콘서트를 열어 숲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목원 방문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하고 직원용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역예술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무대연출 및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장르)의 지역 예술팀이 공연을 펼친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행사(22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어린이 정원 일대에 대형 백두랑이(백두산호랑이) 에어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어린이날 수목원에서 가족들과 보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꽃을 든 백두랑이 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를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원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 누리집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태산 033-343-9707 남해편백 055-867-7881 칠보산 054-732-1607 대야산 054-571-7181 용화산 033-243-9261 신불산 052-254-2124 삼 봉 033-435-8536 국립수목원 031-540-202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17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054-679-0869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042-718-1554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전년보다 1만 명을 더 선정해 총 6만 명에게 그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이용권은 2023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261개 시설에서 숙박료,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의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신청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모바일로도 신청접수가 가능하게 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과 전용 고객지원센터(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 접수처   - (온라인)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 (우  편)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남태헌 원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통해 숲에서의 즐거움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 이용시간 확대 ”시범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일반 객실 대비 청소 및 방역시간이 짧은 야영장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입장시간을 15시에서 14시로 1시간 앞당겨서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유명산ㆍ청옥산ㆍ운문산ㆍ덕유산ㆍ남해편백자연휴양림과 화천숲속야영장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시범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야영장 이용시간 확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를 위해 ’21년 11월 국민생각함 투표를 실시(찬성 72.6%, 반대 7.4%)한 바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6개소를 선정하여 우선 운영하고 이용객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예약자가 자연재해 등으로 휴양림 이용이  어려운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하도록「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기준」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며,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들에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사업에 대해 내년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2022년은 5만 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선정 인원은 지난해보다 1만 명 확대되어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주어지며, 생애 첫 신청 또는 과거 신청 이력이 있지만 선정되지 못한 자 등에게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이용권은 발급일로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이하 ‘제공자’)로 등록된 249개 시설에서 숙박,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 산림복지서비스 활동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이하 ‘이용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및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과 전용 전화상담실(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 접수처      (온라인 접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우편 접수)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 활동에서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이용권을 통해 숲에서 즐거움을 찾고 일상을 회복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면서 “산림청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0
  •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지역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 소재)은 오는 23일, 가을철을 맞아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휴양림 내 잔디광장에서 지역마을인 동백꽃마을과 협력으로 운영하며, 품목은 품질 좋은 지역농수산물로 이루어진 참깨, 콩, 들기름, 멸치, 김 등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휴양림 이용객은 저렴한 농수산물 구입과 더불어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물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에 이바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다양한 숙박시설(숲속의집, 연립동, 야영장)을 운영하며, 피톤치드가 가득한 해송으로 이루어진 산책로 따라 숲해설 및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휴양림에 방문한 이용객은 신선한 지역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해송 숲의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풍성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고 지역마을은 소득증대 및 지역상생의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면 된다. ◆ 자연휴양림별 유선연락처 : 041-936-5465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사항 안내   ○ 대상 휴양림: 비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거리두기 1~2단계 휴양림은 제외)   ○ 거리두기 3단계 시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동거가족의 경우(등본 거주지 기준)     * 생업으로 인한 주말부부, 학업으로 인해 거주지가 다른 경우 동거가족에 포함     *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끼리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으로 간주됨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이용할 경우는 8명까지 가능(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 백신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 휴양림 입장료 감면 및 객실 이용 시 접종 사실관계 가능한 증빙자료 지참 바람(예방접종 시 배부되는 배지는 타인양도 또는 위조의 가능성이 있어 인정하지 않음)  ○ 장애인 보조인, 미취학아동 돌봄인력 포함 이용할 경우(1인당 1명씩)     * 돌봄인력이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이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정의된 아이돌봄만 해당됨  ○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제한 시설은 별도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 자주하는질문 에서도 확인 가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22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힐링 휴식공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휴게쉼터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의 명소 중 하나인 오서산은 서해의 등대라 불리우며 가을 억새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등산객과 이용객이 찾고 있으나, 그간 휴게공간과 볼거리 등이 부족하여 아쉬웠다는 이용자들의 평이 있었다. 이에, 휴양림 입구와 숙박시설 근접한 위치에 총 2개의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그네의자, 원형의자, 퍼걸러, 목재데크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였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수수꽃다리, 춘추벚나무, 능소화, 억새 등 총 30종의 교목 및 관목, 초화류를 식재하고, 전망대 주변으로 LED수국을 설치하였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국민들이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휴게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휴양림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볼거리 조성과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면 된다. ◆ 자연휴양림별 유선연락처 : 041-936-5465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사항 안내   ○ 대상 휴양림: 비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거리두기 1~2단계 휴양림은 제외)   ○ 거리두기 3단계 시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동거가족의 경우(등본 거주지 기준)     * 생업으로 인한 주말부부, 학업으로 인해 거주지가 다른 경우 동거가족에 포함     *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끼리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으로 간주됨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이용할 경우는 8명까지 가능(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 백신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 휴양림 입장료 감면 및 객실 이용 시 접종 사실관계 가능한 증빙자료 지참 바람(예방접종 시 배부되는 배지는 타인양도 또는 위조의 가능성이 있어 인정하지 않음)  ○ 장애인 보조인, 미취학아동 돌봄인력 포함 이용할 경우(1인당 1명씩)     * 돌봄인력이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이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정의된 아이돌봄만 해당됨  ○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제한 시설은 별도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 자주하는질문 에서도 확인 가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21
  • 산에서 바다가 보이는 가을 정취 만끽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 소재)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등산 및 산책코스로 서해바다를 조망하면서 가을단풍과 피톤치드 가득한 해송 숲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희리산 정상은 329m의 완만한 높이로 등산에 부담을 느낀 등산 초심자도 부담이 적은 코스로 산 능성을 따라 이어진 단풍과 해송으로 둘러쌓인 코스로 해송이 주는 풍경과 서해바다의 경관을 즐기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연간 9만 명 이상 방문하는 휴양림으로 해송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와 숙박시설로 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 숲속의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 등 시설을 운영, 가을 솔숲을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휴양림에 방문한 이용객들이 가을 정취와 해송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면 된다. ◆ 자연휴양림별 유선연락처 : 041-953-2230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사항 안내   ○ 대상 휴양림: 비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거리두기 1~2단계 휴양림은 제외)   ○ 거리두기 3단계 시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동거가족의 경우(등본 거주지 기준)     * 생업으로 인한 주말부부, 학업으로 인해 거주지가 다른 경우 동거가족에 포함     *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끼리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으로 간주됨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이용할 경우는 8명까지 가능(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 백신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 휴양림 입장료 감면 및 객실 이용 시 접종 사실관계 가능한 증빙자료 지참 바람(예방접종 시 배부되는 배지는 타인양도 또는 위조의 가능성이 있어 인정하지 않음)  ○ 장애인 보조인, 미취학아동 돌봄인력 포함 이용할 경우(1인당 1명씩)     * 돌봄인력이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이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정의된 아이돌봄만 해당됨  ○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제한 시설은 별도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 자주하는질문 에서도 확인 가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19
  • 숲이 주는 즐거움으로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제공계획’에 따라 내년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신청 접수를 한다. 이용권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201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주어지며, 지난해 보다 개인 발급 인원을 4천 명 더 확대하였다. 이용권은 전체 4만 명 중 시설(단체) 2만 4천 명, 개인 1만 6천 명에게 발급할 계획이며, 생애 첫 신청 또는 과거 신청 이력이 있지만 선정되지 못한 자 등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이용권은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이하 ‘제공자’)로 등록된 산림복지시설에서 숙박,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공자로 등록된 시설은 총 229개소이며, 자연휴양림, 산림치유원, 산림교육센터, 산림복지단지,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산림욕장, 수목원, 정원, 숲속 야영장, 산림레포츠 시설을 제공자로 등록할 수 있다. 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60 법률센터 빌딩 B102)으로 신청 가능하며, 이용권 발급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권 전용 콜센터(1544-3228)에서 상담할 수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이용권을 통해 숲에서 즐거움을 찾고 일상을 회복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31
  • 불합리한 산림규제, 혁신으로 행정편의 증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국민이 불편하거나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산림분야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국민들의 행정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25개의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였으며, 이중 △4대 보험료 지급 기준 통일 △양묘포지 소유자 확인 서류 제출 간소화 △일자리사업 근로자 경력증명서·퇴직확인서 양식 등재 △적격심사 동일사업 범위 확대 건이 수용되어 규제 완화를 통한 행정 편의성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올해 역시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목재생산업 등록 자격요건 완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각종 산림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를 비롯한 국민 생활 불편 규제, 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규제혁신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8-12
  •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자 확대
    여름에 방문하기 좋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6.4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의 입장 편의 확대를 위해 배우자 및 상이등급 1급·2급·3급에 해당하는 경우 활동보조인(1명)을 입장료 면제 대상에 포함하고 자연휴양림이 소재한 시·군·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까지 자연휴양림 입장료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       * 국가에서 조성·운영 중인 숲속야영장도 입장료 면제 대상 시설에 포함 자연휴양림의 입장료 면제 대상자 중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다른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면제 대상자 기준으로 입장료 면제 범위를 개선하고 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범위를 확대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그간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와 의상자의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가고자 배우자와 활동보조인(상이등급 1급∼3급 해당하는 경우)까지 면제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복지향상 및 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름에 방문하기 좋은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또한, 자연휴양림 입장료를 면제하는 지역주민의 범위를 자연휴양림이 소재하는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확대하면서 더 많은 국민들에게 숲,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휴양림 이용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자 확대로 이용자의 편의성이 개선되고 산림휴양 서비스 수혜자가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휴양림 이용에 있어 불편한 사항을 지속해서 개선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여름에 방문하기 좋은 남해편백자연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6-05
  • 설에 찾아온 겨울진객 납매
     설 연휴를 앞두고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에 납매가 평년보다 빨리 봄소식을 전하며 아름답게 꽃을 피웠다. 꽃을 보기 어려운 시기에 귀한 꽃을 피운데다 진한 향기를 풍겨 탐방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을 지닌 납매는 중국이 원산으로 꽃 중에서도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알려져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납매 외에도 복수초, 풍년화, 애기동백, 팔손이 등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천리포수목원은 설 연휴에 정상 운영하며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천리포수목원에 오면 행복하쥐, 복받쥐”이벤트를 진행한다.     천리포수목원에서는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를 맞아 이름이 ‘경자’이거나 쥐띠 생인 경우 본인을 포함해 동반 1인까지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한다. 또한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사람도 동일한 입장 혜택을 받는다.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꽝 없는 뽑기’도 진행한다. 설 연휴 동안 총 8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식물 씨앗, 달력, USB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수목원 내에서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윷놀이, 제기, 투호 등 전통놀이 세트를 갖춰놓을 예정이다. 또한 밀러가든 갤러리에는 새해 덕담을 작성하는 공간을 마련해 입장객들이 소망과 덕담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덕담 작성 이벤트는 온라인에서도 진행한다. 천리포수목원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새해 덕담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천리포수목원 가든하우스 숙박권, 천리포수목원 2인 입장권, 스타벅스 카페 아머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한다.   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를 참고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0-01-23
  • 2020 설 연휴, 천리포수목원에서 ‘설캉스’ 즐기세요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설을 맞아 수목원에서 ‘설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천리포수목원은 ‘천리포수목원에 오면 행복하쥐, 복받쥐!’ 이벤트를 진행해 오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입장할인, 선물증정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를 맞아 이름이 ‘경자’이거나 쥐띠 생인 경우 본인을 포함해 동반 1인까지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한다. 또한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사람도 동일한 입장 혜택을 받는다.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꽝 없는 뽑기’도 진행한다. 설 연휴 동안 총 8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식물 씨앗, 달력, USB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수목원 내에서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윷놀이, 제기, 투호 등 전통놀이 세트를 갖춰놓을 예정이다. 또한 밀러가든 갤러리에는 새해 덕담을 작성하는 공간을 마련해 입장객들이 소망과 덕담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덕담 작성 이벤트는 온라인에서도 진행한다. 천리포수목원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새해 덕담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천리포수목원 가든하우스 숙박권, 천리포수목원 2인 입장권, 스타벅스 카페 아머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한다.   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연중무휴로, 설 연휴에도 수목원과 가든스테이를 정상 운영한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0-01-16
  • 풍성한 한가위, 숲과 함께 가을을 느껴볼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 이하 숲체원)은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숲체원 숙박객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및 가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체원은 이번 한가위 및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가위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보름달처럼 만든 고리를 던지는  ‘보름달 걸기’, 가족이 한마음이 되어 제기를 띄우는 ‘한마음 제기’, 계란판을 재활용한 ‘죽방울 놀이’ 등 풍성한 전통문화체험이 준비 되어 있다.   가을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전통한지를 활용한 ‘소망등 꾸미기’, 잎사귀를 활용한 ‘손수건 꾸미기’, 나무를 활용한 ‘우드 샤프 만들기’, 도토리 각두를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만들기 체험 4종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가을여행주간(09.12~29) 기간 동안 숲체원 입장시간을 기존 18시에서 21시로 연장하고, 입장료가 면제되는 등 대국민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숙박 고객에게는 지역카페 10% 할인권을 제공하고 구내식당 이용 고객에게는 한가위 특집 ‘유과’ 및 ‘식혜’를 제공한다.   또한 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이 셀프 트래킹 및 셀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인증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   역시 개최한다. 이번 한가위 및 가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00여 가족 단위의 참여가 예상되며 가족 간 유대감 촉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영순 숲체원장은 “이번 한가위 및 가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 운영이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대국민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1
  • 금산군 산림문화타운, 무인주차시스템 도입하고 입장료 폐지
    금산군의 생태명소로 자리 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금산생태숲,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 목재문화체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림휴양, 치유, 생태체험 등 숲이 주는 모든 혜택을 만끽할 수 있어 가족형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올해 보완사업으로 교육관 리모델링과 캠핑장 환경개선사업, 숲가꾸기 등으로 노후 시설물을 수리·수선하고 불편사항을 말끔히 해결했다.     또 지난해부터 2개년간 실시한 생태치유숲길 조성사업 완료로 테마별 치유숲길 5개소(4.7㎞)를 조성해 연령·난이도별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을 위해선 먼저 생태학습관 1층에 있는 건강측정실에서 혈압계와 체지방측정기로 건강상태를 측정한 후 각 숲길별 맞춤형 처방을 받으면 된다. 여름엔 가족단위 휴양객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가을부터 단체 예약을 할 수 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입장료를 폐지하고 무인주차시스템을 도입하여 성수기 지체시간 없는 입출차 등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됐다.   산림타운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로 인해 지친 심신은 계곡에서 한바탕 물놀이로 풀고 하늘데크-목재문화체험장-하늘다리-하늘놀이터-하늘슬라이드-생태숲 구간을 돌며 오감만족 숲체험으로 자녀와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며 “사람과 자연이 숨쉬는 공간, 중부권 최대 생태종합 휴양단지에서 더위를 이겨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홈페이지(forestown.geumsan.go.kr)를 통한 숙박과 캠핑 예약은 필수다.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도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 성주봉자연휴양림 15일부터 입장료·주차료 폐지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의 입장료와 주차료가 폐지된다. 상주시는 7월 15일부터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모든 입장객에게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성주봉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를 개정했다.  시는 지금까지 입장료로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등을 받아왔다. 주차료는 승용·승합차 3000원, 버스 같은 대형차량 5000원이었다.  시는 입장료와 주차료 폐지로 휴양림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관광객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성주봉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는 성수기인 7,8월에 물놀이장이 개장하면서 더욱 많은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객실 청소, 순환도로 및 갓길 정비 등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01년 개장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청정 자연 속에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수련관 등 27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길, 약초동산 등 체험장과 쾌적한 편의시설을 갖춰 연간 30여만 명이 찾는 힐링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성주봉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휴양림을 찾는 손님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과 휴양을 즐기고, 재충전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07-09
  • 문화가 있는 수요일, 자연휴양림으로 떠나요
    4월부터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여행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무료입장 대상은 ‘문화가 있는 날’에 각종 산림문화체험, 산책, 등산 등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국민들이다. 주차료, 시설사용료(숙박, 야영장), 체험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8개 휴양림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청춘마이크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문화 공연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 마술 및 버블아트 등 청년예술가들의 참신한 문화공연을 깨끗하고 시원한 휴양림 숲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이 건전한 휴식과 문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휴양시설 및 체험의 질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가평 엘리의정원, 경기도 민간정원 1호 등록
    경기도는 가평군 상면 행현리에 위치한 엘리의정원을 ‘경기도 제1호 민간정원’에 지정했다고 밝혔다.  엘리의정원은 지난해 9월 경기도에 민간정원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경기도와 가평군의 심의를 거쳐 지난 17일 민간정원 1호에 등록됐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 종류 중 하나로,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민간정원에 등록되면 입장료를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정원을 일반에 공개하도록 장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엘리의정원은 2,935㎡ 규모를 가진 개인소유 정원이다. 법률이 정한 민간정원 등록에 필요한 녹지를 40% 이상 확보했고, 이용객을 위한 안내실,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자작나무·소나무 등 교목 13종을 비롯해 철쭉·사철나무 등 관목 21종과 다양한 화목류·초목류를 보유하고 있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엘리의정원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나아가 지역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31
  •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실시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보령무궁화수목원, 봄철 힐링 명소로 ‘각광’
      보령시 성주면에 있는 무궁화수목원이 봄철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보령시청에서 성주터널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오른쪽으로 진입로가 나오는 무궁화수목원은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다양한 식물을 함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이다.   수목원 입구부터 봄을 맞아 돋아난 푸른 새싹과 갖가지 꽃들이 내방객을 반기고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하얀 배꽃과 조팝나무가 이루는 환상적인 꽃터널을 만날 수 있다.   매년 4~5월 개화하는 이곳의 배꽃과 조팝나무는 길이 170m에 달하는 하얀 터널을 만들어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인기다.   특히, 시가 지난해 수목원 입구부터 전시관까지 0.4km 구간에 조성한 무장애나눔길은 휠체어, 유모차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 3월에 개관한 목재문화체험관에서는 나무를 이용한 문패, 독서대, 원목스툴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도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수목원에는 총 길이 174m에 평균 높이 10m에 이르는 ‘성주산 숲 하늘길’과 피톤치드 속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편백나무 숲,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다.   하절기(3월~10월) 수목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이며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과 지정 공휴일(1월 1일, 설날, 추석)이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무궁화수목원(041-931-609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2-05-02
  • 연분홍 꽃물결 이룬 안동 벚꽃명소, 봄나들이객 몰리기 시작
    만개한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 안동 벚꽃길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의 벚꽃 명소인 낙동강변 축제장길에는 지난 3월 30일 벚꽃이 개화했지만 꽃샘추위로 인해 4월 7~8일경 절정으로 치닫으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제장길을 따라 난 벚꽃나무 마다 연인들이 모여 인증 사진을 찍고 탈춤공원에는 소풍을 나온 가족 나들이객들이 봄햇살을 맞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한다.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와 인근의 안동민속촌에서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드넓은 안동호의 수변을 한바퀴 돌아 걷는 호반둘레길을 따라 민속촌 일원에 약 500m의 벚꽃길 구간이 이어진다. 야간에는 월영교와 둘레길 일원의 몽환적인 야경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 인근에는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옆으로 수련 연못과 분수, 폭포가 어우러진 숲은 SNS를 통해 핫 포토 플레이스로 입소문나고 있다. 하회마을 강변길에서도 매력적인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깎아지르는 부용대와 수백그루의 소나무 숲 만송정이 천혜의 비경을 연출하고 강변길 반대편으로 내려다 보면 수백년을 오롯이 버텨온 하회마을 고가옥들이 서정적인 봄의 정취를 연출한다. 인근의 병산서원 마당에는 매화가 만개해 아득한 매향에 선비의 품격이 묻어난다. 이외에도 태사묘, 영호루 벚꽃정원, 백운정 유원지 등 안동 곳곳이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어가골에서 영호대교 화랑로까지 산책로는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어우러져 연인들의 발길을 이끈다. 안동을 방문한 상춘객들은 벚꽃 구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다.  축제장길 벚꽃나무를 따라 이어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에는 유명작가들의 작품 12점(견생조각전)이 전시되어 있고, 상설갤러리에서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레플리카(복제품)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월영교에서는 토·일요일 안동민속촌(남반고택)에서 버스킹 음악공연이 진행되고 팝업아트(플라워카드 만들기), 딱지만들기, 펀치니들(자수) 등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근의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마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2시 ~ 6시까지 핸드메이드 공예품 프리마켓인 공예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도자기, 민화, 퀄트, 천연염색, 전통매듭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무료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유교랜드에서도 봄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입장료를 할인하고 있다. 스탬프투어북, SNS포스팅 행사 등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안동에는 낙동강변 벚꽃길의 290여본의 벚꽃나무를 포함하여, 월영교, 하회마을 강변길, 태사묘, 영호루, 백운정 등 총 8,869본(전체 가로수의 약 23%)이 식재되어 있다. 모두 제주도가 원산인 왕벚나무로 산벚보다 꽃이 크고 백색과 홍색이 어우러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의 곳곳에 매화나무 1,130본, 산수유 약 400본, 개나리 약 20,000㎡가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안동의 봄꽃 풍경은 안동시 공식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더욱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7
  • 도산일주도로따라 떠나는 민간정원 탐방
     통영시는 경상남도 민간정원 9개소 중 해솔찬정원, 물빛소리정원, 춘화의정원 총 3개소가 등록·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정원이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며 통영시에는 3개소 모두 도산면에 위치하고 있어 도산일주도로를 따라 특색있는 각각의 정원을 탐방할 수 있다.  통영시의 민간정원에 대하여 소개하면, ‘햇빛과 소나무가 가득 찬’이라는 의미인 해솔찬정원은 40여 년에 걸쳐 가꾸어진 정원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려 노력했다. 이곳은 정원 길을 따라 걸으며 동백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고 입장료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치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오두막집에서 여유로운 차 한 잔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물빛소리정원은 사계절을 만나볼 수 있는 정원으로 봄에는 수선화,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수국, 백합 등 형형색색의 꽃들과 허브류가 전하는 향기가 가득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가을에는 단풍이 하늘을 물들이고 겨울에는 통영의 상징인 팔손이가 푸름을 지켜주는 것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정원과 펜션, 카페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현재는 펜션만 이용가능하다.    춘화의 정원은 직접 키운 다양한 분재와 암석을 활용한 폭포·연못이 어우러져 숲속에 온 듯 청량한 물소리가 들리고 분재의 푸른 풀내음이 가득한 분재 예술정원으로 세월이 지나면서 다양한 모양으로 자란 나무에 재미있는 별칭을 붙여두어 곳곳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 탐방을 즐길 수 있다. 카페와 같이 운영 중이므로 입장료를 음료로 대체할 수 있으며 분재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분재들을 구매할 수 있다.  통영시는 전병일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6일 통과되었다고 밝혔으며, 이 조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체류형 생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원문화의 확산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민간정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해진 일상을 벗어나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고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도산일주도로를 따라 민간정원을 탐방하며 각 정원의 개성과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1-03-19
  • 함평군 자연생태공원 내 무료 야외예식장 운영한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이 신혼부부를 위한 ‘스몰웨딩’ 장소로 탈바꿈한다. 함평군에 따르면, 대동면에 소재한 함평자연생태공원 분수광장이 이달부터 야외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운영된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광주파티 외식산업(대표 김권도)과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야외예식장 운영에 상호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군은 공원 내 분수광장에 목재그네, 2.5m 높이의 ‘사랑의 하트 조형물’, 파고라 등을 설치하고 주변에 다양한 꽃을 식재했다.    또한 야외 소공연이 가능한 간이무대와 수변데크, 후토스촬영장 등을 활용한 웨딩포토존도 함께 조성했다.  특히 우천 등 기상악화로 인한 야회결혼식 취소에 대비해 냉․난방 시설부터 귀빈실, 실내 화장실 등을 구비한 220평 규모의 실내예식장도 완비했다. 이와 함께 광주파티 외식산업에서는 생태공원 입장료를 무료 협찬한다.  신부대기실, 폐백실, 꽃문아치, 웨딩사진 대형 배너 등의 예식 소품 일체도 무료 제공한다.    다만 식비의 경우 하객 200명 기준 600만 원 가량을 사용자 측에서 부담해야하며(하객 200명 이하의 경우 1인당 식비 3만원, 세팅비 80만 원 추가) 이벤트 음향시설, 케잌 등 선택옵션을 추가할 경우에도 별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예식장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 공원운영팀(☎061-320-2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23
  • “장흥에서 한 달 여행하기, 어때요?”
    장흥군이 올해 처음으로 ‘장흥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장흥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장흥군에서 생활하고 여행할 수 있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그램이다.   장흥군 관광자원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오는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는 7일 이상 30일 이내 장흥에서 여행할 수 있으며, 여행기간 동안 1일 5만원의 숙박비와 체험료, 입장료 등을 지원 받는다. 숙박은 군에서 지정한 2개 업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만18세 이상,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여행작가나 파워블로거 등 장흥의 관광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전문가를 우대 선정한다.   참여 신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오는 1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61-860-0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아름다운 장흥에 머물며 휴식, 체험, 힐링과 더불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인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유동인구 300만 달성을 위해 연초 관광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단체관광객 인센티브제 시행, 관광안내도 및 9경9미9품 홍보책자배부, 문화관광해설사 확대모집, 장흥관광 전용 블로그 운영,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환경
    2019-04-17
  • 지리산생태탐방원, 지역축제 연계 생태관광 운영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황규태)은 지리산의 아름다운 봄 소식을 알리고자 3월23일부터 3월24일 1박2일간 ‘지리산 봄꽃 나들이’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생태관광은 생태계가 특히 우수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서  자연, 역사·문화, 경관 해설과 자연체험, 지역특성 문화체험을 연계하여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관광을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산 일원 봄꽃 축제와 연계하여 구례 산수유꽃, 섬진강 투어, 천년고찰 화엄사 탐방, 천연재료 만들기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가족, 친구단위 등으로 누구나 가능하며, 3월 20일까지 총 80명 내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참여자에게는 1박2일간  현지에서 무료로 이동버스를 제공하며, 그 외 숙식비, 입장료 등은 참여자 부담이다. 자세한 문의는 지리산생태탐방원 061-780-7800으로 연락하면 된다. 지리산생태탐방원 차수민 운영관리부장은 “지리산국립공원의 저지대 탐방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축제, 계절별, 테마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참여자에게는 몸과 마음의 활력을, 지역사회에는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3-12
  • 금산산림문화타운 ‘얼음 썰매장’ 개장
    작년 한해 방문객 10만 여명, 오감만족 숲·목공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3만 여명 등 이용객들이 넘쳐났던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얼음 썰매장을 개장하고 체험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기존 물놀이장 2곳을 개조한 얼음 썰매장에서 안전하고 신나는 썰매타기와 평창 동계올림픽 인기종목인 컬링경기를 체험할 수 있다. 겨울체험 프로그램 운영기간 중 입장료와 주차료도 무료다. 추운 겨울이지만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안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겨울철 운전이 조심스럽다면 대둔산~운주신복마을~운선컨트리클럽~건천리~산림문화타운까지의 우회 진입로를 통해 안전하게 찾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산산림문화타운 홈페이지(http://forestown.geumsan.go.kr)와 전화(041-753-5706) 문의가능하다. 연령별, 난이도별 치유숲길 5개소 코스 및 치유체험공간, 건강측정실을 조성하는 것으로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통해 중부권 최대의 산림생태휴양시설에서 생태교육-체험-치유 등 더욱 쾌적하고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1-10
  •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 특별 이벤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1주년'을 기념하고 '2019-2020 한국 관광 100선 선정'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가 개최된다. 출렁다리 개통 이후 개장 117일 만에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년간 누적 방문객은 185만명을 기록했으며 유료화 이후 6개월 동안 10억4천5백만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다. 또한 관광시설 설치 후 최단 시간 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원주시는 이런 성과를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개통 1주년이 오는 1월 11일 11시에 출렁다리 시점부 데크에서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케이크 절단 및 박 터트리기 등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홍보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며 이날 출렁다리를 방문한 관광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소금산 출렁다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은 물론 다음 세대의 먹거리까지 책임질 수 있는 관광제일도시 원주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04
  • 변산반도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 참가 단체 모집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변산반도국립공원과 IBK기업은행이 함께하는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기업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바우처 사업으로 소외계층에게 국립공원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복지서비스다. 참여가 가능한 대상은 법적 취약계층으로 저소득층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이며, 식비·입장료·체험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가 무료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 063-580-7838)으로 문의·신청 할 수 있으며, 참여기관 선정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04
  • 치악산국립공원 생태나누리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치악산국립공원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이 함께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의 참여기관 한곳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생태나누리란 기업의 자발적 후원을 통한 바우처기금을 이용하여 소외계층 미래세대 대상에게 국립공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생태복지서비스이다.   참여대상은 농‧산‧어촌  아동‧청소년 총 30명이며, 후원사항은 식비, 입장료, 체험비, 차량임차비등 프로그램 운영비가 전액 무료이다.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10월 또는 11월에 당일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전에는 치악산국립공원 금강소나무길, 멸종위기식물원 등 자연해설과 미션수행을 통해 국립공원을 알아보고 오후에는 치악산명주사 고판화 박물관에서 목판화 체험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참여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sweetsmk6581@knps.or.kr)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여기관 선정은 선착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3-740-9916/신민경)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9-22

오피니언 검색결과

  • (칼럼) 여름밤 정취 만끽하는 ‘장성 캠핑여행’
    여름휴가철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차와 사람으로 들끓는 도심에 질렸다면 여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캠핑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 콘도나 펜션, 호텔에서 묵는 건 편하긴 하지만 뭔가 허전하다. ‘낭만’이 없기 때문. 풀벌레 우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야외에서 숙박하는 캠핑은 어느덧 문화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굳이 멀리까지 안 가도 좋다. 광주 근교에도 캠핑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다. 장성은 접근성이 좋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최적의 캠핑 여행지다. 가족, 연인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은 뭇 별 아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면 잊지 못할 추억 하나가 만들어질 것이다. 장성군의 캠핑장을 소개한다. - 홍길동 테마파크 야영장(www.honggildong.com) 황룡면 홍길동로에 위치한 홍길동 테마파크 야영장은 홍길동 생가터, 풋살경기장, 산채체험장 등 홍길동 테마파크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최대 수용인원은 100명. 일본에 남아 있는 홍길동 거주지 유적과 ‘홍길동 산성’으로 알려진 공주 무성산성을 참조해 지은 산채체험장에는 망루 2동, 창고축사 2동, 의적의 집 3동, 활빈당, 당수의 집 등 산채 9동이 조성돼 있다.  - 학교가자 캠핑장(www.schoolcamping.net) 장성읍 안평장동길에 있는 학교가자 캠핑장은 1995년 폐교한 안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캠핑장이다. 일반 캠핑장과 캐러밴, 글램핑, 펜션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교실과 복도, 운동장 등 친숙한 학교 풍경과 조화를 이룬 캠핌장으로 수영장, 트램플린, 레일썰매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으며, 풋살장, 족구장, 탁구대 등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도 구비돼 있다. 캐러밴이 독립돼 있어 다른 캠핑족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바비큐를 구울 수 있다.  - 휴파크 오토캠핑장(www.hupark.com) 홍길동 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으로 글램핑도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트램플린, 물분수 등 시설을 갖춰 자녀들과 함께 가기에 특히 좋은 곳이다. 홍길동 생가와 주변 한옥 마을을 둘러보며 한옥의 옛 멋과 아름다운 정취에 취할 수 있다. 주말엔 예약을 서두르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 오투스토리 캠핑장(www.o2story.co.kr) ‘편백나무를 이용한 치유와 웰빙’을 주제로 만들어진 대규모 휴양타운 ‘편백힐링타운’ 인근에 위치한 오투스토리 캠핑장은 편백 힐링스파, 편백 효소테라피, 카페베네, 편백숙박동,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캠핑과 스파를 즐기며 힐링을 하고 싶은 캠핑족들에게 추천할 만한 캠핑장이다.  - 한실 캠핑장(cafe.naver.com/hansilcamp) 삼서면 대곡한실길에 있는 한실 캠핑장에선 캠핑장과 글램핑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고 농촌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공놀이를 할 수 있고 수영장과 작은 놀이터가 마련돼 있어 아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수영장에는 안전 관리자까지 있다. 늦게까지 술 마시며 웃고 떠드는 이들은 환영하지 않는 곳이므로 조용한 야영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 백양사 가인마을 야영장(www.knps.or.kr) 북하면에 위치한 백양사 가인마을 야영장은 5분 거리에 고불총림 백양사가 있고, 백암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백양사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라 단풍 성수기에 특히 인기가 많다. 백양계곡을 끼고 있어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입장료도 매우 저렴하다.  - 옛서당 캠핑농원(cafe.naver.com/ysdcamp) 삼계면에 있는 옛서당 캠핑농원은 폐교를 활용해 만든 캠핑장이다. 조용한 마을에 위치해 한적하고 홀가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농산물 수확 체험, 공방 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폭신폭신한 잔디 위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 라온 글램핑(www.laonglamping.co.kr)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조림지인 병풍산 자락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텐트 안에 침대, 에어컨, 텔레비전, 냉장고,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기에 일상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편백숲의 바람소리, 물소리, 풀벌레 소리를 한결 가깝게 느낄 수 있다.
    • 오피니언
    • 칼럼
    2017-08-11
  • (인터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
    최근 개장한 안테나숍이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산림분야 6차 산업과 산촌생태마을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5월 18일 강원도 춘천 용화산자연휴양림에 ‘국립자연휴양림 안테나숍 1호점’을 개장하였습니다. ‘안테나숍(antenna shop)’이란 6차 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성향과 반응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제품 기획과 생산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일종의 테스트 공간입니다. ‘안테나숍’에서는 지역 내 산촌생태마을에서 생산하는 청정 농·임산물과 산촌생태마을의 숙박시설, 체험프로그램을 구매하실 수 있으며, 안테나숍을 이용해 산촌생태마을의 숙박시설과 체험프로그램 구매 시 20%의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또한, 산촌생태마을 이용객이 용화산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 이용 시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테나숍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숲에서의 힐링과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내년 5월말까지 안테나숍 1호점을 시범 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오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2016년 여름휴가 성수기 운영계획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휴양림 시설이용을 위한 예약 추첨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먼저, 추첨제는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성수기 추첨제 접수는 6월 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6월 14일 화요일 오후 6시에 마감할 예정입니다. 추첨은 6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 경찰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여 실시하고, 6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누리집을 통하여 추첨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며, 한 개의 ID당 객실과 야영시설을 각각 1개씩 예약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전화로 휴양림 예약을 지원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ARS예약제도란?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전화로 휴양림 예약을 지원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ARS전용 객실 50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ARS예약 서비스는 성수기 추첨제와는 상관없이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께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원하신다면 매월 4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1588-3250으로 전화하시어 다음달 1일부터 말일까지의 추첨 예약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자연 속 대표 휴식공간인 국립자연휴양림을 조성∙운영하여 산림휴양·교육 및 산림문화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양림별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대상고객 및 이용형태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데 그 중하나는 지난해 11월 아세안자연휴양림을 개장하여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문화 체험형 자연휴양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유지보수 전담반을 운영중이며, 장애인 및 노약자 등을 위한 계단∙문턱 제거, 점자 안내판 설치 등 사회적 약자 등을 배려한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휴양림의 사회적∙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해 산림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휴양 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나눔객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유아의 감성 배양을 위한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인성 함양 등을 위한 ‘산림체험∙교육’ 확대 운영,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 확대’ 및 숲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숲해설가 전문 위탁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특색있는 산림문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관광산업과 연계하여 공생발전에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 현황? 1989년 유명산자연휴양림 등 3개 자연휴양림을 개장하여, 산림청 산하 지방산림청에서 휴양림을 관리∙운영하였으나, 2005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를 신설하여 현재는 2과 4개 지역팀 39개 자연휴양림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임 후 성과? 소장으로 부임하여 ‘녹색휴양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정부정책과 휴양고객 요구사항, 경영여건 등을 파악하여 4개 전략방향과 11개 전략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우선, 휴양림 예약이 불편하다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말 추첨제’, ‘ARS 예약시스템’ 등을 도입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예약방법을 다양화하여 IT 활용능력에 관계없이 휴양림을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체험 ‧ 교육을 확대하고, ADHD 청소년 산림치유교실 운영과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산림교육을 통한 청소년 인성 함양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전담 조직 운영, 전문성 강화 교육,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대책 시행으로 ’15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년 대비 2.3점 상승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목표 달성을 위하여 ‘소통’, ‘관심’, ‘열정’이라는 내부 경영방침을 정하여 전략과제를 추진한 결과, ’16년 행정자치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휴양프로그램 운영과 휴양림 시설물 및 이용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하는 자연휴양림, 고객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이고 특성화된 자연휴양림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조직과의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는지? ‘소통’은 부임 이후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경영방침 중 하나입니다. 고객중심의 경영체계를 확립하려면 내부 직원의 역량을 진단하고,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여야 하는데, 소통이 가장 중요한 역량진단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전국적으로 분산된 현지지역팀을 찾아가 현장소통과 직원간 일대일 교류를 활성화 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 및 내부 의견수렴을 활성화 하였습니다. 또한, 조직 내‧외 이해관계자간 의사소통 체계 구축을 위하여 기관 누리집 및 고객콜센터 운영과 SNS 활동, 릴레이 면담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휴양림관리소 구성원에게 워크숍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각종 간담회와 현장토론회,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여 개선방안 도출 및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 대한 선진지 견학 등 인센티브 부여를 공약하여 실천하는 등 적정한 동기부여를 하였습니다. 각종 내‧외부 평가결과가 위와 같은 소통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임업진흥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한국임업진흥원은 야외목재시설물의 안전한 이용과 친환경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5월 20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보유중인 목조시설물에 대한 성능진단 및 컨설팅, 산림탄소상쇄사업 발굴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지난해 발효된 新기후변화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입니다. 특히, 임업분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개발이 이번 업무협약에 포함되어 산림․임업분야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손에 와닿는 지속가능한 산림정책 실현과 국가 창조경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는 기술적인 정보의 상호교류로 양 기관이 상생․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 국내 친환경 목재이용 활성화로 新기후변화체제에도 적극 대응하고자 합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6-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6월부터 2자녀 가구도 최대 30% 감면혜택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해택 대상인 다자녀가구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에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기준은 19세 미만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족에 대해 적용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다자녀가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기준의 개정 절차를 마친 뒤 6월부터는 자연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는 면제되며, 시설이용요금의 경우 주중 객실은 30%, 야영시설은 20%, 주말의 경우는 객실․ 야영시설 10%의 감면 혜택이 있다. 최근 3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중 다자녀가구의 연평균 할인 건수는 11,944건 이며, 2자녀로 기준을 완화할 경우 대상 가구수는 224만 4천 가구로 6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22년 말 기준) 다자녀 가구: (현행) 3자녀 이상 338천 가구 → (개선) 2자녀 이상 2,244천 가구 남성현 산림청장은“국립자연휴양림 이용에 대한 다자녀 기준을 완화해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에 동참하겠다”라며“앞으로 더 많은 다자녀가구들이 자연휴양림을 통해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설 명절,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가족과 함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설 명절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경북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는 호반힐링타운 체험료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사립자연휴양림인 대구 포레스트12에서는 복주머니 등 설날과 관련된 물건을 소지한 방문객에게 동물원 입장료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업앤리(UP&RE) 특별전시, 호랑이 숲의 설날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은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신비한 마법의 식물사전 등을 특별전시한다. 아울러,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은 설 연휴기간 무료 개방한다. 다만, 설 당일인 10일은 휴관일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천리포수목원은 청룡의 해를 맞아 용띠인 방문객 입장료 반값 할인과 용을 닮은 식물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구대학교식물원, 영흥수목원, 일월수목원, 한택식물원 등 전국의 수목원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산림치유원은 용띠 고객 ‘사진인화 이벤트’, 피로회복을 위한 ‘치유 장비체험’, 활력을 충전하는 ‘수(水) 치유 체험’ 등 이벤트를 제공하고, 국립칠곡숲체원은 자연물을 활용한 ‘우리가족 가훈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험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그 외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에서도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 연휴가 길어 설 당일인 10일에는 휴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전에 꼭 확인이 필요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8
  • '모두가 누리는 숲', 2024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국민 누구나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원해 숲 활동을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에는 전년도 보다 수혜 인원 5천 명을 확대하여 총 6만 5천 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특히, 2024년에는 이용권 신청과 사용 방법 등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 재신청 제도(전년도 신청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신청 가능) 도입 ▲이용권 신청·접수 기간을 예년보다 2주 정도 앞당겨 이용권 사용 기간 확대 ▲이용권 발급방식 변경(신규 카드 발급 → 본인 소유의 KB국민카드에 포인트로 충전) 등을 개선했다.    이용권은 2024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290개 시설에서 숙박료,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의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신청*은 온라인과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과 전용 고객지원센터(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접수처   - (온라인·모바일)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 (우편)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남태헌 원장은 “산림 분야 유일한 바우처 정책인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업은 매년 지원금액과 발급자가 확대되는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고객 중심의 사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취약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보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8
  • 국립자연휴양림,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위한 키오스크 도입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이용객에게 빠르고 간편한 키오스크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파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에서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로 입장객(숙박객 제외)은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키오스크 도입에 따라 매표업무 직원의 반복 설명에 따른 업무 피로도 가중에 따른 고객서비스 품질 저하와 입장 시 대기시간 지연에 따른 입장객의 불편 사항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전까지는 숙박객은 물론, 입장객도 직원과 1:1 대면을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결제해야 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키오스크를 통한 보다신속·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키오스크를 통한 입장료·주차료 결제뿐만이 아니라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결제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로 국민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추가 시 사무실 구비의무 면제,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고객의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휴양림 운영의 혁신이자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휴양림 이용 편의성 향상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방문객이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결제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12-13
  • 무인결제 키오스크 도입,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혁신적인 시범운영 시작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리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를 위해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양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중구)을 찾는 입장객들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키오스크를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직원과 방문객 간에 1:1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가, 키오스크의 도입으로 인해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를 통해 방문객의 결제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국립자연휴양림 고객에 대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의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규제혁신의 일환으로써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를 통해 입장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무인결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사진>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1-22
  • 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백두랑이 조형물 이벤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수목원, 국립숲체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7개 휴양림(청태산, 남해 편백, 칠보산, 대야산, 용화산, 신불산, 삼봉)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명패 만들기, ▲가족 행복 만들기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곤충학자 관찰일지 특별전시회, ▲숲체험 전통 놀이, ▲수목원 추억 담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꿈, 희망’ 콘서트를 열어 숲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목원 방문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하고 직원용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역예술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무대연출 및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장르)의 지역 예술팀이 공연을 펼친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행사(22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어린이 정원 일대에 대형 백두랑이(백두산호랑이) 에어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어린이날 수목원에서 가족들과 보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꽃을 든 백두랑이 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를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원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 누리집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태산 033-343-9707 남해편백 055-867-7881 칠보산 054-732-1607 대야산 054-571-7181 용화산 033-243-9261 신불산 052-254-2124 삼 봉 033-435-8536 국립수목원 031-540-202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17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054-679-0869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042-718-1554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가평 엘리의정원, 경기도 민간정원 1호 등록
    경기도는 가평군 상면 행현리에 위치한 엘리의정원을 ‘경기도 제1호 민간정원’에 지정했다고 밝혔다.  엘리의정원은 지난해 9월 경기도에 민간정원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경기도와 가평군의 심의를 거쳐 지난 17일 민간정원 1호에 등록됐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 종류 중 하나로,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민간정원에 등록되면 입장료를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정원을 일반에 공개하도록 장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엘리의정원은 2,935㎡ 규모를 가진 개인소유 정원이다. 법률이 정한 민간정원 등록에 필요한 녹지를 40% 이상 확보했고, 이용객을 위한 안내실,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자작나무·소나무 등 교목 13종을 비롯해 철쭉·사철나무 등 관목 21종과 다양한 화목류·초목류를 보유하고 있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엘리의정원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나아가 지역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31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전년보다 1만 명을 더 선정해 총 6만 명에게 그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이용권은 2023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261개 시설에서 숙박료,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의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신청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모바일로도 신청접수가 가능하게 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과 전용 고객지원센터(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 접수처   - (온라인)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 (우  편)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남태헌 원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통해 숲에서의 즐거움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숨겨져 왔던 한국 민가의 정원을 보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22일부터 6일간 창경궁 대온실(서울시 종로구)에서 ‘한국민가, 정원의 발견’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또한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창경궁 대온실을 전시회 장소로 후원하고, 실내외 녹지공간을 확대하는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스틸리온㈜은 컬러 강판을 활용한 대형 아트월(art wall)을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민가정원을 발굴하고 주요 공간 특성과 식재에 대해 두 기관이 함께 연구한 성과를 전시회 형태로 선보이는 것이다.   양 기관은 한국정원의 시대별 변화기록과 정원의 문화재적 가치 평가에 관한 연구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동연구를 위해 2020년 1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지금까지 한국정원의 재정립과 현대적 재해석을 위한 정원양식을 발굴하고, 역사의 흐름에서 제외됐던 민가정원과 근·현대정원 정보를 수집하는 데 중점을 두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시점의 민가정원 현황 조사를 토대로 과거의 정원의 모습을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다.   국립수목원과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한국의 민가정원’ 간행물을 제작·배포하여 민가정원의 변화과정과 조성식물 정보를 제공하는 적극행정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수목원과 국립문화재연구원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이후에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국립수목원의 식물식재공간의 도면과 식물 목록화 연구와 국립문화재연구원의 항공사진과 3D 스캐닝을 통해 각각 정보를 통합한 연구성과를 사계절 민가정원 경관과 민가정원에 주로 쓰인 식재 정보를 사진으로 관람하고, VR체험을 통해 민가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한국정원 특별전시는 건축공간으로만 인식됐던 한옥을 전통 주거 공간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공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한국민가에서 정원의 역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과거와 현재의 한국정원 정보를 수집하고 특성을 분석하여 미래의 한국정원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원 표준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창경궁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창경궁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입장료는 개인 일반 기준 1천 원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1-18
  • 10월 18일‘산의 날’ 맞이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10월 18일(화) 제21회‘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 대해 무료입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의 날’은 2002년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의 해’를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청이 제정한 기념일(매년 10월 18일)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은 국민이 모두 숲을 직접 체험하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당일에만 무료입장 행사를 시행한다.   자가용 차량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사전 차량 예약을 하여야 주차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입장할 때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사전 차량 예약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고, 무료인 입장료와는 별도로 주차요금은 유료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산의 소중함과 광릉숲 보전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본 행사에 많은 국민이 광릉숲을 찾아 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0-17
  • “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 이용시간 확대 ”시범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일반 객실 대비 청소 및 방역시간이 짧은 야영장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입장시간을 15시에서 14시로 1시간 앞당겨서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유명산ㆍ청옥산ㆍ운문산ㆍ덕유산ㆍ남해편백자연휴양림과 화천숲속야영장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시범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야영장 이용시간 확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를 위해 ’21년 11월 국민생각함 투표를 실시(찬성 72.6%, 반대 7.4%)한 바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6개소를 선정하여 우선 운영하고 이용객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예약자가 자연재해 등으로 휴양림 이용이  어려운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하도록「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기준」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며,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들에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국립수목원의 특별한 여름밤 산책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밤! 광릉숲(빛, 어둠 그리고 생물)」프로그램을 오는 8월 23일, 24일 이틀간 진행한다.   국립수목원 야간 특별전시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빛, 어둠 그리고 생물’을 주제로 특별전시와 실외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야간 특별전시에는 빅토리아수련 (Victoria cruziana와 Victoria amazonica)의 개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시가 기획되었고, 반딧불이 체험과 광릉숲 야간곤충 관찰, 밤하늘의 별 관람 등 실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야간 특별전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은 8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아 1일 40명씩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야간 특별전시를 통해 가족들이 여름밤 빛과 생물이 어우러진 광릉숲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8-05
  •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실시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규제혁신 전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는 7월 14일 강릉시 체육단체 경포정을 찾아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중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 확대에 대하여 경포정 회원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존 면제 대상은 일반 국민 중 자연휴양림이 소재하는 읍·면·동 거주 주민이 대상이었으나, 개선된 면제 대상은 시·군·구 거주 주민으로 확대하였다. 이번 규제혁신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자연휴양림을 부담 없이 방문하여 몸과 마음의 휴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경포정은 궁도를 수련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많아 그동안 몰랐던 자연휴양림 입장이 활발해 지리라 기대한다. 산림청에서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7-14
  • 보령무궁화수목원, 봄철 힐링 명소로 ‘각광’
      보령시 성주면에 있는 무궁화수목원이 봄철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보령시청에서 성주터널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오른쪽으로 진입로가 나오는 무궁화수목원은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다양한 식물을 함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이다.   수목원 입구부터 봄을 맞아 돋아난 푸른 새싹과 갖가지 꽃들이 내방객을 반기고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하얀 배꽃과 조팝나무가 이루는 환상적인 꽃터널을 만날 수 있다.   매년 4~5월 개화하는 이곳의 배꽃과 조팝나무는 길이 170m에 달하는 하얀 터널을 만들어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인기다.   특히, 시가 지난해 수목원 입구부터 전시관까지 0.4km 구간에 조성한 무장애나눔길은 휠체어, 유모차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 3월에 개관한 목재문화체험관에서는 나무를 이용한 문패, 독서대, 원목스툴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도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수목원에는 총 길이 174m에 평균 높이 10m에 이르는 ‘성주산 숲 하늘길’과 피톤치드 속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편백나무 숲,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다.   하절기(3월~10월) 수목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이며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과 지정 공휴일(1월 1일, 설날, 추석)이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무궁화수목원(041-931-609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2-05-02
  • 연분홍 꽃물결 이룬 안동 벚꽃명소, 봄나들이객 몰리기 시작
    만개한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 안동 벚꽃길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의 벚꽃 명소인 낙동강변 축제장길에는 지난 3월 30일 벚꽃이 개화했지만 꽃샘추위로 인해 4월 7~8일경 절정으로 치닫으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제장길을 따라 난 벚꽃나무 마다 연인들이 모여 인증 사진을 찍고 탈춤공원에는 소풍을 나온 가족 나들이객들이 봄햇살을 맞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한다.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와 인근의 안동민속촌에서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드넓은 안동호의 수변을 한바퀴 돌아 걷는 호반둘레길을 따라 민속촌 일원에 약 500m의 벚꽃길 구간이 이어진다. 야간에는 월영교와 둘레길 일원의 몽환적인 야경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 인근에는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옆으로 수련 연못과 분수, 폭포가 어우러진 숲은 SNS를 통해 핫 포토 플레이스로 입소문나고 있다. 하회마을 강변길에서도 매력적인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깎아지르는 부용대와 수백그루의 소나무 숲 만송정이 천혜의 비경을 연출하고 강변길 반대편으로 내려다 보면 수백년을 오롯이 버텨온 하회마을 고가옥들이 서정적인 봄의 정취를 연출한다. 인근의 병산서원 마당에는 매화가 만개해 아득한 매향에 선비의 품격이 묻어난다. 이외에도 태사묘, 영호루 벚꽃정원, 백운정 유원지 등 안동 곳곳이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어가골에서 영호대교 화랑로까지 산책로는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어우러져 연인들의 발길을 이끈다. 안동을 방문한 상춘객들은 벚꽃 구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다.  축제장길 벚꽃나무를 따라 이어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에는 유명작가들의 작품 12점(견생조각전)이 전시되어 있고, 상설갤러리에서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레플리카(복제품)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월영교에서는 토·일요일 안동민속촌(남반고택)에서 버스킹 음악공연이 진행되고 팝업아트(플라워카드 만들기), 딱지만들기, 펀치니들(자수) 등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근의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마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2시 ~ 6시까지 핸드메이드 공예품 프리마켓인 공예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도자기, 민화, 퀄트, 천연염색, 전통매듭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무료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유교랜드에서도 봄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입장료를 할인하고 있다. 스탬프투어북, SNS포스팅 행사 등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안동에는 낙동강변 벚꽃길의 290여본의 벚꽃나무를 포함하여, 월영교, 하회마을 강변길, 태사묘, 영호루, 백운정 등 총 8,869본(전체 가로수의 약 23%)이 식재되어 있다. 모두 제주도가 원산인 왕벚나무로 산벚보다 꽃이 크고 백색과 홍색이 어우러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의 곳곳에 매화나무 1,130본, 산수유 약 400본, 개나리 약 20,000㎡가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안동의 봄꽃 풍경은 안동시 공식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더욱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7
  • ‘정원누리’만 검색하면 전국 민간정원 정보가 좌르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의 민간정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원 정보망 ‘정원누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누리’는 민간정원 52개소(2021년 6월 말 현재)를 대상으로 정원의 주소, 연락처, 입장료, 개방 시간과 정원 소개, 대표 식물 종류, 체험 행사(프로그램), 기타 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다음,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정원누리’를 검색하거나 주소(www.koagi.or.kr/garden)를 입력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국가정원․지방정원에 대한 정보만 있어 방문객이 국가정원․지방정원에만 집중되고 민간정원이 활성화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정원에 대한 정보가 기관별로 산재해 있어 정보를 얻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 편리하고, 민간정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민간정원 활성화를 유도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생활 정원 현황, 정원 교육, 정원 소재 및 용품, 전문 인력, 정원 산업 등 정원 분야의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정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은 2022년 4월까지 추진하며 국민 의견 수렴 후 보완․개선을 통해 2022년 8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 진흥 전담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운영․관리하며, 산림청, 순천만․태화강 국가정원 누리집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아울러, 민간정원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안내서(가이드북)인 ‘민간정원 편람(핸드북)’을 전자책으로 발간해 ‘정원누리’에 탑재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송영림 정원팀장은 “국민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추어 국민들이 정원 관련 자료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정보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정보망 구축을 통해 민간정원을 널리 알리고 정원문화를 확산 시켜 정원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8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사업에 대해 내년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2022년은 5만 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선정 인원은 지난해보다 1만 명 확대되어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주어지며, 생애 첫 신청 또는 과거 신청 이력이 있지만 선정되지 못한 자 등에게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이용권은 발급일로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이하 ‘제공자’)로 등록된 249개 시설에서 숙박,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 산림복지서비스 활동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이하 ‘이용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및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과 전용 전화상담실(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 접수처      (온라인 접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우편 접수)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 활동에서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이용권을 통해 숲에서 즐거움을 찾고 일상을 회복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면서 “산림청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0
  • 국립수목원, 다자녀 기준 완화 후 무료입장객 증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대상 다자녀 가구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 후 무료입장객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여 지난 11월 1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는 제도 시행 후 1개월 간(11월 15일〜12월 14일) 무료입장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입장료 면제 혜택에서 제외되었던 2자녀 가구의 정책 만족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다자녀 기준 완화 조치가 저출산 사회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로 넘어가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2-23
  • 국립수목원, 다자녀 가구 입장료 무료 대상 확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정부의 출산ㆍ양육 지원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인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국립수목원 관람에 관한 규정(국립수목원 예규 제128호)」을 개정하여,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인 다자녀 가구기준을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중 막내가 12세 미만인 가족’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다자녀(다둥이) 카드를 소지한 부모 또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중 막내가 13세 이하인 가족’으로 확대하였다. 변경된 다자녀 가구 기준은 금일(11월 15일)부터 시행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다자녀 가구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함으로써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라는 사회적 분위기와 공감대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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