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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에델바이스’ 신품종 개발길 열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한국의 에델바이스로 불리는 ‘솜다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 16종의 신품종 개발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솜다리는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알프스의 꽃으로 나오는 에델바이스와 닮은 산림식물로 주로 높은 고산지대의 절벽에서 자생하며 하얀색 꽃이 아름다운 한국의 특산식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솜다리 신품종이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 후 심사 중으로, 신품종 심사 지침서인「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기 위하여 위탁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솜다리 품종을 활용한 해외 화훼시장 개척과 꽃차, 향초, 비누 등의 산업화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황금색 소나무, 검은색 감, 다양한 크기와 무늬를 가진 표고 등 특색있는 수많은 산림 신품종들이 개발되어 특성조사요령을 기반으로 출원되고 심사되고 있었으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원 수요조사와 자원의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반영하여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 이번에 시작되는 위탁사업 대상 산림식물로는 도시 열섬현상의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모래이끼’, 최근 탈모 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환삼덩굴’, 열매 기름을 등잔유로 사용했던 ‘쪽동백나무’ 등 총 16종이 선정되었다.    이규명 센터장은 “꾸준한 특성조사요령 제·개정을 통해 산림자원식물의 신품종 개발을 독려하고 산림식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4-02
  • 국립수목원, “제77회 식목일”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4월 5일(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국립수목원 전시원과 광릉숲 일대에 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광릉숲길을 포함한 인근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심은 나무는 광릉숲을 대표하는 수종 중 하나인 전나무와 전시원의 봄철 풍경 개선을 위한 꽃이 풍부하고 화려하게 피는 자두나무, 매실나무,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등으로 선정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금일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함께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전시원과 광릉숲길을 포함한 인근 도로 및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도 병행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오늘 심은 나무는 광릉숲의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히며, “미래를 위해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550여년 가까이 잘 보전되어 온 광릉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07
  •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 소백산철쭉제에 홍보부스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3년 5월 29일~6월 2일에 개최되는 단양군 대표 지역축제인 소백산철쭉제에 참가하여 홍보부스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은 축제 관광객, 단양군민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 홍보활동 및 쪽동백나무 공예체험 등 다양한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백산철쭉제 축제기간에 행복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제31회를 맞이하는 소백산철쭉제는 철쭉테마 공연, 철쭉여왕 선발대회, MBC 강변음악회, 발레와 빛의 소리, 향토음식 특별전, 불꽃쇼, 농촌 체험 마을, 철쭉 프로포즈 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철쭉꽃 관람은 다리안 코스(산행거리 8.1㎞, 약 4시간), 새밭코스( 7.6㎞, 약 3시간 40분), 죽령코스(9㎞, 약 4시간 30분 소요)가 있고, 5월 하순~6월 초순까지 철쭉꽃 구경을 할 수 있다.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 팀장(정지영)은『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보다 많은 분들이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5-25
  •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 소백산철쭉제에 홍보부스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서경덕)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2년 5월 26일~6월 2일에 개최되는 단양군 대표 지역축제인 소백산철쭉제에 참가하여 홍보부스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30회를 맞이하는 소백산철쭉제는 철쭉테마 공연, 철쭉여왕 선발대회, MBC 강변음악회, 발레와 빛의 소리, 향토음식 특별전, 불꽃쇼, 농촌 체험 마을, 철쭉 프로포즈 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철쭉꽃 관람은 다리안 코스(산행거리 8.1㎞, 약 4시간), 새밭코스( 7.6㎞, 약 3시간 40분), 죽령코스(9㎞, 약 4시간 30분 소요)가 있고, 5월 하순~6월 초순까지 철쭉꽃 구경을 할 수 있다.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은 축제 관광객, 단양군민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 홍보활동 및 쪽동백나무 공예체험 등 다양한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백산철쭉제 축제기간에 행복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 팀장(정지영)은『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보다 많은 분들이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5-25
  • 멀리서도 빛이 나는 ‘고광나무’, 사철 푸른 잎을 가진 ‘노루발’
      <사진 / 고광나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7월의 나무로 흰색 꽃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고광나무’를 선정하였다. 봄 꽃이 대부분이 노란색과 분홍색이라면 여름 꽃은 유독 하얀색이 많다. 산딸나무, 물참대,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노린재나무 모두 하얀색 꽃을 피우는데, 초록의 무리가운데서 곤충을 더 잘 불러 모으려는 식물의 노력이다. 그 중에서도 고광나무는 여름의 짙은 녹음 사이로 우리 눈높이로 하얗게 빛나 듯 피어있는 꽃이 눈길을 붙잡는다. 멀리 보이는 하나의 빛을 의미하는 고광(孤光)이란 이름이 걸 맞는 나무라 할 수 있겠다. 고광나무은 아시아는 물론 북미 등 북반구에서 자라고 있는 낙엽활엽 키작은나무다. 양지는 물론 음지에서도 잘 자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잎은 마주나고 잎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암술대는 하나이지만 암술머리가 중간까지 깊게 4개로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흰색 꽃은 5-6월에 거의 한달 가까이 핀다. 고광나무의 영어 이름은 ‘Mock-orange’로 꽃이 오렌지나 레몬꽃과 유사하고 향기가 좋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실제 1981년도 프랑스의 한 향수회사의 조사에서도 선호하는 향기 10가지 중 하나로 꼽힐 만큼 향긋하다. 따라서 꽃을 허브와 함께 섞어 향초를 만들거나 향수의 재료로 이용한다. 고광나무는 수형이 우거지고 꽃이 많이 피어 조경수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생울타리나 차폐용으로 좋다. 또 음지에서도 잘 자라 특성을 활용하여 큰 키나무아래 심으면 조경수로써의 가치가 돋보인다.   이달의 풀로 ‘노루발풀’로 불리기도 한 ‘노루발’을 선정하였다. 겨울철 낙엽이진 메마른 산길을 걷다보면 아직도 시들지 않고 푸른빛을 띠고 있는 ‘노루발’을 발견할 수 있다. 녹색이 가득한 여름에는 그 존재를 알아채기 힘든 반면, 겨울에 눈에 띠는 조그만 푸른 잎은 대견스럽고 반갑다. 노루발은 우리나라 전국에 널리 분포하며, 꽃은 6-7월에 핀다. 10-20cm 의 꽃줄기가 길게 올라와 윗부분에 5-12개의 연노랑 또는 백색 꽃이 수줍은 듯 아래를 보며 계단상으로 달린다. 잎은 작년의 묵은 잎 위에서 1-8개가 모여 나며, 엽신은 길이 4-7cm의 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3-8cm의 엽병을 갖는다. 쓰임새로는 꽃이 필 때 풀 전체를 뜯어 그늘에서 말린 것을 녹제초(鹿蹄草)라 하는데, 강장·진통·진정·지혈에 쓰이며, 비거나 뱀, 벌레, 개에게 물린 곳에 찧어서 붙인다. 또한 각기병이 났을 때 이뇨제로 쓰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부인병 관련 약으로 쓰는데, 특히 생리 조절을 위한 약이나 피임약으로 널리 쓰인다고 한다. <사진 / 노루발>
    • 뉴스광장
    2011-07-01
  • 강원도 철원의 숨겨진 보물섬,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수도권과 가까워 바쁜 일상 속 짧은 휴식을 취하기 안성맞춤인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을 이달(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하였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강원도 서쪽 끝자락 철원의 조용한 산골에 복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경기도 옆에 붙어 있는 강원도여서 수도권과 가깝지만 철원이라는 이름이 주는 신비감이 먼저 앞서는 곳이다. 옛날 하늘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던 시절 복주깨(주발뚜껑)만큼은 물에 잠기지 않아 복주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철원의 청정 자연 속에 둘러싸여 있어, 복주산자연휴양림만큼 휴양림(休養林)이라는 이름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휴양림은 없을 것 같다. 강원도의 푸근한 산들이 휴양림을 호위하듯 둘러싸고 있으며, 휴양림을 흘러내는 맑은 계곡, 휴양림 곳곳을 수놓은 새하얀 자작나무들이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산에는 각종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같은 다양한 산나물을 구경할 수 있다. 복주산자연휴양림은 2003년 6월에 개장했다. 숙박시설이나 놀이시설은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어서 다른 휴양림과는 다르게 번잡하지 않고 말 그대로 쉬고자 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휴양림이다. 방문객들은 시설의 규모가 크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다른 휴양림들보다 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입을 모은다.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숲의 정취를 한껏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관리사무소를 지나 계곡을 따라 위로 올라가다 보면 다리가 나온다. 첫 번째 다리를 건너면 숙박시설이 보인다. 주차장을 가운데 두고 위로는 산림문화휴양관이 있고, 아래쪽으로는 숲속의집 세 채가 있다. 숙소 옆에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돼 있다. 산림문화휴양관 주변은 삼삼오오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또한 창문을 열면 가득 보이는 새하얀 눈이 덮인 산들과 파란하늘이 창문을 가득 매우고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휴양림 내 산책은 숙박시설로 가는 첫 번째 다리 옆에서 시작해 물놀이장이 있는 두 번째 다리를 지나 숲 속 팔각정까지 이어진 계곡을 따라 가는 코스를 추천한다. 이 코스는 계곡을 따라 놓여 있는 데크로드와 평상이 산책의 여유로움을 더한다. 게다가 하얗게 쌓인 눈을 밟는 소리가 귓가를 간질인다. 휴양림에서 복주산까지의 등산로는 아직 없다. 하지만 복주산 정산까지의 등산은 아니더라도 휴양림을 거쳐 왕복 10km정도, 왕복 5시간 정도 소요되는 임도가 있는데, 산책을 하면서 바라다보는 잠곡리 일대의 경관이 한 폭의 수채화 같다.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있으니 바로‘나무 곤충ㆍ목걸이 만들기’다. 나무 곤충ㆍ목걸이는 간벌과 가지치기로 버려진 나무(보통 쪽동백나무 사용)를 이용해 곤충과 목걸이를 만드는 작업이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곤충을 나무로 만들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이벤트다. 나무곤충 만들기는 관리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되고, 숲속의 집 옆 목공예 체험실에서 진행된다. 나무 곤충과 목걸이 만드는 법을 친절히 가르쳐주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는 않으니 꼭 한번 체험해보자. 최전방, 추위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던 강원도 철원, 이제는 밤하늘은 장식하던 수많은 별들과 파란하늘 깨끗한 공기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먼저 떠오르는 청정철원의 유일한 휴양림인 복주산자연휴양림으로 여행을 떠나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 보는 것은 어떨까. □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o 구역면적 : 77.1 ha  o 개장연도 : 2003년  o 이용문의 : (033)458-9426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 뉴스광장
    2011-02-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의 에델바이스’ 신품종 개발길 열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한국의 에델바이스로 불리는 ‘솜다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 16종의 신품종 개발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솜다리는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알프스의 꽃으로 나오는 에델바이스와 닮은 산림식물로 주로 높은 고산지대의 절벽에서 자생하며 하얀색 꽃이 아름다운 한국의 특산식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솜다리 신품종이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 후 심사 중으로, 신품종 심사 지침서인「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기 위하여 위탁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솜다리 품종을 활용한 해외 화훼시장 개척과 꽃차, 향초, 비누 등의 산업화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황금색 소나무, 검은색 감, 다양한 크기와 무늬를 가진 표고 등 특색있는 수많은 산림 신품종들이 개발되어 특성조사요령을 기반으로 출원되고 심사되고 있었으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원 수요조사와 자원의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반영하여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 이번에 시작되는 위탁사업 대상 산림식물로는 도시 열섬현상의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모래이끼’, 최근 탈모 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환삼덩굴’, 열매 기름을 등잔유로 사용했던 ‘쪽동백나무’ 등 총 16종이 선정되었다.    이규명 센터장은 “꾸준한 특성조사요령 제·개정을 통해 산림자원식물의 신품종 개발을 독려하고 산림식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4-02
  • 국립수목원, “제77회 식목일”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4월 5일(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국립수목원 전시원과 광릉숲 일대에 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광릉숲길을 포함한 인근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심은 나무는 광릉숲을 대표하는 수종 중 하나인 전나무와 전시원의 봄철 풍경 개선을 위한 꽃이 풍부하고 화려하게 피는 자두나무, 매실나무,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등으로 선정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금일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함께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전시원과 광릉숲길을 포함한 인근 도로 및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도 병행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오늘 심은 나무는 광릉숲의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히며, “미래를 위해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550여년 가까이 잘 보전되어 온 광릉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07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의 에델바이스’ 신품종 개발길 열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한국의 에델바이스로 불리는 ‘솜다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 16종의 신품종 개발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솜다리는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알프스의 꽃으로 나오는 에델바이스와 닮은 산림식물로 주로 높은 고산지대의 절벽에서 자생하며 하얀색 꽃이 아름다운 한국의 특산식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솜다리 신품종이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 후 심사 중으로, 신품종 심사 지침서인「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기 위하여 위탁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솜다리 품종을 활용한 해외 화훼시장 개척과 꽃차, 향초, 비누 등의 산업화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황금색 소나무, 검은색 감, 다양한 크기와 무늬를 가진 표고 등 특색있는 수많은 산림 신품종들이 개발되어 특성조사요령을 기반으로 출원되고 심사되고 있었으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원 수요조사와 자원의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반영하여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 이번에 시작되는 위탁사업 대상 산림식물로는 도시 열섬현상의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모래이끼’, 최근 탈모 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환삼덩굴’, 열매 기름을 등잔유로 사용했던 ‘쪽동백나무’ 등 총 16종이 선정되었다.    이규명 센터장은 “꾸준한 특성조사요령 제·개정을 통해 산림자원식물의 신품종 개발을 독려하고 산림식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4-02
  • 국립수목원, “제77회 식목일”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4월 5일(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국립수목원 전시원과 광릉숲 일대에 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광릉숲길을 포함한 인근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심은 나무는 광릉숲을 대표하는 수종 중 하나인 전나무와 전시원의 봄철 풍경 개선을 위한 꽃이 풍부하고 화려하게 피는 자두나무, 매실나무,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등으로 선정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금일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함께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전시원과 광릉숲길을 포함한 인근 도로 및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도 병행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오늘 심은 나무는 광릉숲의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히며, “미래를 위해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550여년 가까이 잘 보전되어 온 광릉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07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식목일 기념하여 나무심기 추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5일(화)에 덕유산자연휴양림(전북 무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 직원이 덕유산자연휴양림내 공터를 활용하여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돌배나무 등 조경수 위주로 식재하였으며, 특히 때죽나무 나무터널 조성으로 매년 5∼6월 휴양림 이용객에게 하얀 꽃길을 그림처럼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나무심기 행사로 휴양림의 경관 개선과 함께 국민들에게 품격있는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4-05
  • 운장산자연휴양림‘제4회 숲속영화제’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자연휴양림 이용 고객과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숲속영화제’가 개최된다.   15일에는 가족의 따뜻한 정을 그린 「저 하늘에도 슬픔이(김유나 출연)」, 16일은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 3 천공대결전」, 17일은「엄마(고두심 출연)」가 매일 저녁 8시에 운장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터에서 각각 상영된다.   영화상영 전에는 누구나 손쉽게 쪽동백나무를 이용한 피리, 다릅나무를 이용한 열쇠고리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목공예 체험활동’도 열린다.   이번 숲속영화제를 준비한 운장산자연휴양림 이희경 팀장은 ‘더운 여름밤 시원한 자연휴양림에서의 숲속 영화감상은 색다른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과 연인들이 숲에서 만끽하는 휴양문화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기대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의 에델바이스’ 신품종 개발길 열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한국의 에델바이스로 불리는 ‘솜다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 16종의 신품종 개발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솜다리는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알프스의 꽃으로 나오는 에델바이스와 닮은 산림식물로 주로 높은 고산지대의 절벽에서 자생하며 하얀색 꽃이 아름다운 한국의 특산식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솜다리 신품종이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 후 심사 중으로, 신품종 심사 지침서인「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기 위하여 위탁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솜다리 품종을 활용한 해외 화훼시장 개척과 꽃차, 향초, 비누 등의 산업화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황금색 소나무, 검은색 감, 다양한 크기와 무늬를 가진 표고 등 특색있는 수많은 산림 신품종들이 개발되어 특성조사요령을 기반으로 출원되고 심사되고 있었으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원 수요조사와 자원의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반영하여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 이번에 시작되는 위탁사업 대상 산림식물로는 도시 열섬현상의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모래이끼’, 최근 탈모 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환삼덩굴’, 열매 기름을 등잔유로 사용했던 ‘쪽동백나무’ 등 총 16종이 선정되었다.    이규명 센터장은 “꾸준한 특성조사요령 제·개정을 통해 산림자원식물의 신품종 개발을 독려하고 산림식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4-02
  • 국립수목원, “제77회 식목일”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4월 5일(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국립수목원 전시원과 광릉숲 일대에 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광릉숲길을 포함한 인근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심은 나무는 광릉숲을 대표하는 수종 중 하나인 전나무와 전시원의 봄철 풍경 개선을 위한 꽃이 풍부하고 화려하게 피는 자두나무, 매실나무,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등으로 선정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금일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함께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전시원과 광릉숲길을 포함한 인근 도로 및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도 병행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오늘 심은 나무는 광릉숲의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히며, “미래를 위해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550여년 가까이 잘 보전되어 온 광릉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07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식목일 기념하여 나무심기 추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5일(화)에 덕유산자연휴양림(전북 무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 직원이 덕유산자연휴양림내 공터를 활용하여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돌배나무 등 조경수 위주로 식재하였으며, 특히 때죽나무 나무터널 조성으로 매년 5∼6월 휴양림 이용객에게 하얀 꽃길을 그림처럼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나무심기 행사로 휴양림의 경관 개선과 함께 국민들에게 품격있는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4-05
  •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 소백산철쭉제에 홍보부스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3년 5월 29일~6월 2일에 개최되는 단양군 대표 지역축제인 소백산철쭉제에 참가하여 홍보부스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은 축제 관광객, 단양군민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 홍보활동 및 쪽동백나무 공예체험 등 다양한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백산철쭉제 축제기간에 행복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제31회를 맞이하는 소백산철쭉제는 철쭉테마 공연, 철쭉여왕 선발대회, MBC 강변음악회, 발레와 빛의 소리, 향토음식 특별전, 불꽃쇼, 농촌 체험 마을, 철쭉 프로포즈 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철쭉꽃 관람은 다리안 코스(산행거리 8.1㎞, 약 4시간), 새밭코스( 7.6㎞, 약 3시간 40분), 죽령코스(9㎞, 약 4시간 30분 소요)가 있고, 5월 하순~6월 초순까지 철쭉꽃 구경을 할 수 있다.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 팀장(정지영)은『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보다 많은 분들이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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