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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봄 맞이 섶다리 새단장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새해 첫 봄을 맞이하여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의 대표적인 명소인 섶다리를 새단장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하여 오대산의 대표적인 저지대 탐방로인 선재길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하여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오대산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아울러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은 산불 통제기간(3.2.~5.15.)에도 탐방 가능한 구간으로써, 봄꽃이 만개하는 4월 중순에는 산사 문화 사진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새 단장을 시작으로 오대산국립공원의 지속적인 탐방환경 개선을 통해 명품길로서 선재길의 가치를 제고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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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봄 맞이 섶다리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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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올해 첫 무등산 정상개방
- 광주시와 국립공원공단이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의 협조를 받아 3월4일 올해 첫 무등산 정상을 개방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 평가결과 ‘그린카드’를 획득, 2월 말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이 유력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립공원 무등산의 정상을 개방한다. 광주시는 이번 정상 개방 행사에서 기념품 증정, 캐릭터 탈인형과 기념사진 촬영, 재인증 준비과정을 담은 사진전 등 무등산 정상과 증심사지구 지질공원센터 등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방 코스는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이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정상 군부대 출입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내국인만 출입이 허용된다. 특히 군사보호시설구역 특성상 정해진 포토존에서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광주시는 탐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질서계도 요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119구급차량, 헬기 등을 준비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불법주정차로 인한 탐방객 불편을 줄이고 질서유지 위해 북구청, 동구청, 북부경찰서, 동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충장사 삼거리에서 차량을 통제한다. 이밖에도 시내버스 1187번, 1187-1번을 증편 운행하고, 장원초등학교·충민사·충장사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도 마련한다. 무등산 정상은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지난 2011년 처음 개방한 이래 2022년 가을철 개방까지 25회 걸쳐 47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 광주시는 무등산 정상을 온전히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정상개방 및 군부대 이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광주시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국립공원공단과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무등산을 시민의 품으로 전담팀(TF)’을 꾸리고 상시개방을 위한 세부 합의 및 군부대 이전 등 향후 추진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통해 무등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며 “탐방로 설치,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로드맵을 마련 등 상시개방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처인 무등산을 온전히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로부터 광주·전남·담양·화순의 강한 협력,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추진 등 지속가능한 지질공원으로서의 요소를 갖추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그린카드’를 획득, 오는 2월말 재인증 발표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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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올해 첫 무등산 정상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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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3년 담양대나무축제의 추진 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진일정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담양대나무축제는『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축제명으로 변경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콘텐츠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주무대를 추성경기장 내 야외음악당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각종 경연대회 개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어울림 축제를 준비한다. 특히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수익형 축제를 도모하고 관내 청소년 및 대학생들과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장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프로그램, EDM 공연, 담양 전통 주류판매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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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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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환경생태단지 캐릭터 3종 탄생 기념 이벤트 개최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비전과 상징성을 담은 캐릭터 3종(새곤이·새감이·새울이)을 개발했다. 이에 캐릭터 탄생을 기념해 10월 8일부터 5주간 총 3개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캐릭터 명칭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면 새곤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땅을 의미하는 ‘곤’에서, 새감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물을 의미하는 ‘감’에서, 새울이는 새만금의 ‘새’와 새만금의 국제 명칭인 아리울의 ‘울’에서 따왔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캐릭터 이름 3행시, SNS 방문, 생태단지 사진찍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째, 캐릭터(새곤이·새감이·새울이) 이름 3행시 이벤트는 캐릭터 3종 중 하나를 선택해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누리집 이벤트 게시판에 3행시를 창작하여 게시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52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둘째, SNS 방문이벤트는 본인의 SNS에 생태단지를 방문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5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셋째, 생태단지에서 함께 사진찍기는 주말 이벤트로 진행하고, 미션 참여자는 매주 선착순 100명으로 한정판 캐릭터 굿즈를 지급한다. 이벤트 추첨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하며 11월 말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www.eariul.go.kr/smgeco)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캐릭터 3종 탄생 기념 이벤트를 통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새만금 지역의 생태복원과 수질개선, 야생생물의 서식공간 제공, 생태환경 체험·교육 등 다양한 환경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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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환경생태단지 캐릭터 3종 탄생 기념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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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노루 만들기’및‘노루 먹이주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09:00~16:00로 체험료는 노루 만들기 3,000원, 노루 먹이 주기는 1,000원이다. 또한, 노루생태관찰원 직원들이 고사목들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루기차 포토존’이 관찰원 입구에 설치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 입구 탐방로에는 왕벚나무 숲터널 사이사이에 수국이 활짝 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탐스러운 둥근 모양의 수국 색깔은 토양의 성질(산도)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피는데, 파란꽃이 마치 도깨비불을 닮았다고 하여 제주어로는 ‘도채비 고장(도깨비 꽃)’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은“무더운 여름,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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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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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산림청장 소통 행보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0일 산림청장과 입직 1년 내 신임실무자가 함께하는 ‘우문현답 메타버스(가상 세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줄임말로, 지난달 부임한 남성현 산림청장이 현장 중심 업무를 강조하면서 나온 말이다. 이번 간담회는 엠지(MZ) 세대 신규 직원과 소통하며 현장 근무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조직 적응과 적극적인 업무 활동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5~9급 공채(공개채용), 경채(경력채용), 연구직 등 다양한 경로로 입직한 1년 이내의 신임실무자 140여 명이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 엠지(MZ)세대 : 1980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 1995년 이후 출생한 Z세대 간담회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Metaverse, 가상 세계)를 활용하여 공간을 중앙광장, 놀이의 숲, 힐링의 숲으로 구성했다. 특히, 편안한 소통 분위기를 위해 캠핑장 형태로 꾸며 숲속에 있는 느낌으로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산림청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네 명의 신임실무자의 현장 근무 이야기가 이어졌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회식, 야근 등 다양한 조직문화에 대해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누었다. 자유토론이 끝난 후, 놀이의 숲에서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산림청을 주제로 O·X게임을 진행하였으며, 보물찾기 게임 인증을 통해 각자의 이름이 각인된 목재 텀블러를 주는 이벤트도 펼쳐졌다. 그 밖에도 힐링의 숲에서는 성격유형검사(MBTI)를 해 개인별 성향에 따라 숲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비대면 숲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규 산림공직자들의 꿈과 열정이 우리의 희망과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며,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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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산림청장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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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022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하여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휴양림이라는 테마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체험관을 홍보·체험·휴식·이벤트의 테마공간으로 설치하여 국내 44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 (홍보존) 휴양림 사계절을 담은 풍경, 숲에서 즐기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 ※ (체험존) 휴양림을 방문해야 체험할 수 있는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체험 ※ (휴식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빈백 쇼파 설치, 숲에서 쉬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휴식 공간 제공 ※ (이벤트) SNS, 현장 이벤트 행사를 통한 기념품 제공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셀피(selfie)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찍은 사진 인화 제공 등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도심속에서 자연휴양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일상회복과 거리두기 완화로 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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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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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에서 호랑이와 함께 사진찍어 볼까요?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을 며칠 앞둔 5월 1일(일) “#광릉숲 #멸종위기야생동물 #증강현실로 만나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형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이번 체험행사는 산림박물관에서 4월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 『광릉숲 친구들아 놀자!』의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포토존에서 진행된다. 산림박물관은 관람객이 증강현실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 크낙새, 담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사진 인화 이벤트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선착순 100팀에 한해 진행된다. * 실감형 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진혜영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기후위기, 서식지 파괴, 남획 등으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증강현실로 만나는 체험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체험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다양한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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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에서 호랑이와 함께 사진찍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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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새를 만나러 광릉숲으로 떠나볼까요?
-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체험형 실감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를 4월 5일부터 산림박물관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 실감형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의 생태를 이해하고 전 지구적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새로운 콘텐츠는 인터렉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로 만나는 ‘500년 숲에서 놀자!’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을 적용한 ‘다른 미래를 위해 약속해!’와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총 3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500년 숲에서 놀자!’는 광릉숲의 영상을 터치하면 숲에서 사라졌거나 서식하고 있는 동물(크낙새, 반달가슴곰, 멧토끼 등)의 평화로운 일상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의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는 증강현실을 적용한 3개의 작품을 통해 오늘날 환경 훼손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인식할 수 있다. * The MeshMinds Foundation의 후원으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제작된 증강현실 작품 중 지구(원제: Love Can Save The World), 바다(Sea World), 도시(The Secret Garden City)를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사용권을 구매함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마지막으로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는 증강현실을 통해 생태계 훼손에 따른 멸종위기야생동물(크낙새, 호랑이, 노란목도리담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서식처인 숲의 보전 중요성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앞으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영상을 통해 숲을 즐기고 체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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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새를 만나러 광릉숲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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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노리숲길 숲 속 마켓』운영
- 시립박물관은 지난해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을 2022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7·8월 혹서기 제외) 매달 첫째 주 토~일요일에 개최한다. 올해 첫 번째 노리 숲 길 숲 속 마켓은 4월 2일 ~ 3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봄내음 가득한 나들이’란 주제로 운영한다. 숲 속에서 산책과 사색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전시된 핸드메이드 문화상품을 감상하고 체험·구입할 수 있는 노리 숲 길 숲 속 마켓은 언택트 관광지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어 먹거리와 주변 마을의 로컬 상품, 문화체험 마켓 등을 확대하고 다양화하고 있으며, 매 회마다 주제를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마켓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 「노리 숲 길 숲 속 마켓」은,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심신을 치유하면서, 삶의 여유를 되찾는 기회를 만들고자 문화상품 마켓과 함께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숲 속의 작은 음악회’와 장미 넝쿨과 감성텐트‘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숲 박물관 내 전망쉼터 및 지붕 쉼터 14개소를 중심으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숲 속 마켓은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며, 가정의 달 5월의 노리 숲 길 숲 속 마켓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7일 토요일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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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노리숲길 숲 속 마켓』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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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 선정 쾌거
- 전북도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무주군이 선정되어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생활환경 개선과 목재교육 인프라 조성으로 도시의 색을 목재로 탈바꿈하는 ‘22년도 신규 공모사업이다. < ’22년 중앙공모 목재친화도시조성 선정 현황 > 사 업 명 위 치 사 업 비(억원) 사업내용 비고 합계 국비 도비 시군비 목재 친화도시 조성 무주군 설천면 50 25 7.5 17.5 생활환경 개선 및 목재 교육 인프라 조성 도시재생뉴딜 연계사업 전국 5개소를 선정하는 이번 산림청 공모에는 무주군을 비롯해 15개 지자체에서 응모하였으며, 전북도와 무주군이 적극 대응하여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지역정치권과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수 차례 만나 사업 추진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노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금년도 첫 공모사업 선정에 의미가 크다. 앞으로, 『자연과 함께 미래로 가는 도시 “Slow & Wood Village, 설천”』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설천 삼도봉장터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하고 거주하고 싶은 미래 농촌형 목재친화도시 모델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4년까지 50억 원을 들여 삼도봉 장터를 목구조로 리모델링하고 목재특화거리, 목공체험센터, 포토존 등을 중점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목공구 임대, 지역브랜드 전시, 체험 및 교육 등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전망이다. 한편,‘21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도 무주 설천면이 선정됨에 따라 2개 사업, 186억을 연계하여 추진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시장기능이 약화된 삼도봉장터와 주변 상가지역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복합활동 공간 및 외부 방문객 유입공간 조성으로 상권 활력 도모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 유희숙 환경녹지국장은“금년도 첫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도시내 건축, 거리 등을 조성함으로써 탄소배출 저감 및 탄소 저장을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목재 친화도시사업 전국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국토건설부, ’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현황 > 사 업 명 위 치 사 업 비(억원) 사업내용 비고 합계 국비 도비 시군비 도시재생 뉴딜사업 무주군 설천면 136 80 13 43 거점조성, 주거재생, 가로정비, 공동체 활성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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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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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9일부터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담 방역관리자를 배치하고, 정기 소독·방역 활동을 하는 등 더욱 안전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비상·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팀도 가동한다.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은 겨울 숲을 거닐며 비석치기, 투호 등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산농가 중심 상권 이용 홍보를 위해, 근거리 마을 중심의 식당 등 맛집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도 안내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방문객이 더욱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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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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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자연휴양림을 체험하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1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일상으로의 여행, 여행백신(100SCENE)”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이번 개최되는 “2021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도심속에서 자연휴양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홍보체험관을 4개의(홍보·체험·휴식·이벤트) 테마공간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국민에게 전국의 43개소 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한다.※ 홍보존 : 국립자연휴양림 사계절을 담은 풍경, 숲에서 즐기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 또한, 이번 박람회의 주제에 맞추어 휴양림을 방문해서 참여할 수 있는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존 : 목공예 체험, HRV 스트레스 측정 및 산림치유 체험 국립자연휴양림 홍보체험관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편백볼을 이용한 휴식공간 제공과 이벤트 참여를 통한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셀피(selfie)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해 갈 수도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국립자연휴양림이 코로나19로 답답한 국민들의 백신(100SCENE)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휴양 콘테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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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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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자연휴양림을 체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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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섬 비양도 숲가꾸기 실천
-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소재의 2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비양도(이장 윤성민)에서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주민과 생명의숲 봉사단 회원들이 펄랑못 주변 황근자생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하고, 2020년부터 황근자생지 복원사업을 연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식재된 황근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해 칡덩굴 등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하였다. 특히, 비양도는 화산섬으로 해안경관이 좋으며 연인원 18만명이 찾아오는 생태관광지로 사랑을 받고 있어 2021년 5월에는 섬 주변 비활용지(도유지)에 작은 섬 속의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편백나무 등 해풍에 강한 수종을 식재하였다. 또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관수 및 식생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숲 조성 주변에는 친환경적 포토존을 설치하여 쉼터 겸 기억의 장소로 남길 수 있도록 하였다. 윤성민 이장은 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섬 주민 여러분과 함께 비양도를 잘 가꾸고 지켜야겠다는 책무를 느낀다고 전하며, 숲 가꾸기 활동에 참석한 숲 사랑 가족 여러분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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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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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섬 비양도 숲가꾸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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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 ‘세계산림총회 사진 무대’로 새단장 마쳐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그루 사진무대 조성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아세안(경기 양주) 자연휴양림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알리는 사진 무대(포토존)를 조성하고 방문객들에 개방했다. * 엠지(MZ)세대 : 20대 지(Z)세대와 30대 밀레니얼 세대를 통칭하는 용어. 사진 무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비대면 관광지로 주목받는 유명산·아세안 자연휴양림 두 곳에 산림청 상징 '그루' 캐릭터로 세계산림총회와 자연휴양림의 정보를 알리는 모습으로 구현했다. 방문객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 교실(가족 놀이터), 아세안자연휴양림에는 베트남 연립동에 각각 조성되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그루 사진무대 조성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접근이 편안하고 연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국립휴양림임을 고려하여 선정되었으며, 아세안*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아세안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해외 문화체험과 숲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가입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6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160여 개국의 정부 대표, 학계, 비정부기구(NGO) 등 약 10,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산림분야 최대규모의 국제행사, 6년마다 열리는 ‘산림올림픽’ 세계산림총회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숲속 사진 무대에서 숲의 중요성과 세계산림총회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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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 ‘세계산림총회 사진 무대’로 새단장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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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드디어 열린다!
- 목재산업박람회_한국임업진흥원_전경(2018)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20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친근한 생활 속 목재체험 및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또 하나의 숲, 생활 속 목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목재산업분야 최대의 문화·전시·체험 행사로 40여 개의 기관·기업이 참여하며, 목재의 생산부터 목재자재, 목조건축 등 목재이용, 목공 체험, 정책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날 진흥원은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아기자기한 목재제품으로 포토존을 꾸몄으며, 눈으로 목재수종을 알아맞히는 재미있는 체험으로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 체험·이벤트: 도전! 당신의 안목(木) 체험, 생활 속에서 즐기는 목재이벤트 또한, 국민의 안전과 우리 목재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신기술인증 목재제품 전시,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KS인증,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등 다양한 목재산업 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목재산업 분위기에 힘이 되는 계기와 국민에게는 목재가 우리 생활 속에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목재산업박람회_한국임업진흥원_전경(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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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드디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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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림항공관리소, 산림사업용 자재 헬기로 운반
-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9월 22일(화)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정상 일원에 등산로 정비사업을 위한 자재(약 10톤)를 산림항공기(KA-32T)를 이용하여 운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헬기운반은 등산로 정비사업을 위한 자재운반으로, 목재데크와 포토존, 전망대, 안내판 설치 등을 비롯한 총 11종의 자재를 검단산 정상으로 올리고 정상에 있는 폐자재를 내리는 임무이다. 임무에 앞서 운반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장애물 요소 및 화물결속상태 확인 등을 시청 및 시공사 담당자들과 사전 협의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되었다. 김광석 소장은 “산림사업 자재운반과 더불어 국가 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복구, 산림보호 장비·시설물 자재운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산림 보호를 위한 각종 산림사업에 지자체 등 산림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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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림항공관리소, 산림사업용 자재 헬기로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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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생활환경숲 조성사업 추진
- 충북 괴산군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자연친화적인 녹색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생활환경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괴산읍소재지와 붙어 있는 괴산읍 동부리 산2번지 일원(면적 5만㎡ 규모)에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 오는 5월까지 생활환경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생활환경숲에는 사계절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경관 조성을 위해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단풍나무, 마가목, 모감주 등 교목 505주와 산철쭉, 미선나무, 피라칸사스 등 관목 1만6130주가 식재된다. 특히, 이곳에는 걸으면서 숲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또한 산책로 곳곳에는 포토존 3곳과 능소화터널 2곳 등을 만들어 볼거리와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는 게 군의 계획이다. 군은 지역 밀착형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생활환경숲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은 물론 괴산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편하게 힐링 할 수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권 내 숲 조성 확대로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무더위, 소음, 매연을 흡수하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몸과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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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생활환경숲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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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개관 예정!
- 영월군(군수 최명서)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이 탐방객을 맞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영월 한반도습지는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에 위치한 자연형 하천습지로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지이자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되어 2012년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함께 2015년 람사르습지에 등록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를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습지의 현명한 이용을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15년부터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12월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2020년 3월 개원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반도면 신천리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523㎡의 생태문화관 1동과 전망대 2개소, 탐방로 1.5km 등을 갖추었다. 생태문화관은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전시실, 기구를 타고 영월 10경을 여행할 수 있는 VR 영상체험실, 습지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생태문화관부터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1.5km의 탐방로를 조성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의 개원과 함께 한반도지형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를 통하여 일대를 한반도생태공원으로 개발하여 습지생태계 보호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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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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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돔형 온실 거제 정글돔 17일 오픈!
- 오는 1월 17일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이 드디어 완성된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제14회 거제섬꽃축제기간(10월 26일 ~ 11월 3일) 동안 사전공개 되어 9일간 6만 2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큰 주목을 받은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이 조성을 마무리하고 정식으로 개원한다.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2014년 6월부터 시작되어, 280억원(국비130억, 도비38억, 시비112억)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열대온실, 야외생태정원, 잔디광장,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장엄한 열대우림의 생태계를 느낄 수 있는 거제정글돔은 7,500여장의 삼각형 유리로 구성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열대온실이며, 내부에는 300여종 1만여 주의 열대식물과 무릉도원을 모티브로 조성된 석부작 계곡, 바위산과 같은 암석원, 커다란 새둥지 모양의 포토존, 10m 높이의 폭포, 빛의 동굴,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정글 동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제식물원에서 유료시설인 거제정글돔의 관람시간은 동절기(11월~2월)는 오전 9시 30분부터 17시까지(16시 매표·입장마감)이며, 하절기(3월~10월)는 오전 9시 30분부터 18시까지(17시 매표·입장 마감)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거제시민4,000원, 20명이상 단체 3,000원)이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채로운 식물과 여러 가지 콘텐츠를 준비하여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식물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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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돔형 온실 거제 정글돔 1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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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봄 맞이 섶다리 새단장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새해 첫 봄을 맞이하여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의 대표적인 명소인 섶다리를 새단장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하여 오대산의 대표적인 저지대 탐방로인 선재길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하여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오대산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아울러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은 산불 통제기간(3.2.~5.15.)에도 탐방 가능한 구간으로써, 봄꽃이 만개하는 4월 중순에는 산사 문화 사진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새 단장을 시작으로 오대산국립공원의 지속적인 탐방환경 개선을 통해 명품길로서 선재길의 가치를 제고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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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봄 맞이 섶다리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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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올해 첫 무등산 정상개방
- 광주시와 국립공원공단이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의 협조를 받아 3월4일 올해 첫 무등산 정상을 개방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 평가결과 ‘그린카드’를 획득, 2월 말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이 유력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립공원 무등산의 정상을 개방한다. 광주시는 이번 정상 개방 행사에서 기념품 증정, 캐릭터 탈인형과 기념사진 촬영, 재인증 준비과정을 담은 사진전 등 무등산 정상과 증심사지구 지질공원센터 등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방 코스는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이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정상 군부대 출입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내국인만 출입이 허용된다. 특히 군사보호시설구역 특성상 정해진 포토존에서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광주시는 탐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질서계도 요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119구급차량, 헬기 등을 준비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불법주정차로 인한 탐방객 불편을 줄이고 질서유지 위해 북구청, 동구청, 북부경찰서, 동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충장사 삼거리에서 차량을 통제한다. 이밖에도 시내버스 1187번, 1187-1번을 증편 운행하고, 장원초등학교·충민사·충장사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도 마련한다. 무등산 정상은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지난 2011년 처음 개방한 이래 2022년 가을철 개방까지 25회 걸쳐 47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 광주시는 무등산 정상을 온전히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정상개방 및 군부대 이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광주시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국립공원공단과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무등산을 시민의 품으로 전담팀(TF)’을 꾸리고 상시개방을 위한 세부 합의 및 군부대 이전 등 향후 추진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통해 무등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며 “탐방로 설치,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로드맵을 마련 등 상시개방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처인 무등산을 온전히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로부터 광주·전남·담양·화순의 강한 협력,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추진 등 지속가능한 지질공원으로서의 요소를 갖추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그린카드’를 획득, 오는 2월말 재인증 발표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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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올해 첫 무등산 정상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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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3년 담양대나무축제의 추진 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진일정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담양대나무축제는『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축제명으로 변경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콘텐츠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주무대를 추성경기장 내 야외음악당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각종 경연대회 개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어울림 축제를 준비한다. 특히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수익형 축제를 도모하고 관내 청소년 및 대학생들과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장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프로그램, EDM 공연, 담양 전통 주류판매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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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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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환경생태단지 캐릭터 3종 탄생 기념 이벤트 개최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비전과 상징성을 담은 캐릭터 3종(새곤이·새감이·새울이)을 개발했다. 이에 캐릭터 탄생을 기념해 10월 8일부터 5주간 총 3개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캐릭터 명칭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면 새곤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땅을 의미하는 ‘곤’에서, 새감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물을 의미하는 ‘감’에서, 새울이는 새만금의 ‘새’와 새만금의 국제 명칭인 아리울의 ‘울’에서 따왔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캐릭터 이름 3행시, SNS 방문, 생태단지 사진찍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째, 캐릭터(새곤이·새감이·새울이) 이름 3행시 이벤트는 캐릭터 3종 중 하나를 선택해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누리집 이벤트 게시판에 3행시를 창작하여 게시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52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둘째, SNS 방문이벤트는 본인의 SNS에 생태단지를 방문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5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셋째, 생태단지에서 함께 사진찍기는 주말 이벤트로 진행하고, 미션 참여자는 매주 선착순 100명으로 한정판 캐릭터 굿즈를 지급한다. 이벤트 추첨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하며 11월 말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www.eariul.go.kr/smgeco)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캐릭터 3종 탄생 기념 이벤트를 통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새만금 지역의 생태복원과 수질개선, 야생생물의 서식공간 제공, 생태환경 체험·교육 등 다양한 환경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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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환경생태단지 캐릭터 3종 탄생 기념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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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노루 만들기’및‘노루 먹이주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09:00~16:00로 체험료는 노루 만들기 3,000원, 노루 먹이 주기는 1,000원이다. 또한, 노루생태관찰원 직원들이 고사목들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루기차 포토존’이 관찰원 입구에 설치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 입구 탐방로에는 왕벚나무 숲터널 사이사이에 수국이 활짝 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탐스러운 둥근 모양의 수국 색깔은 토양의 성질(산도)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피는데, 파란꽃이 마치 도깨비불을 닮았다고 하여 제주어로는 ‘도채비 고장(도깨비 꽃)’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은“무더운 여름,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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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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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산림청장 소통 행보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0일 산림청장과 입직 1년 내 신임실무자가 함께하는 ‘우문현답 메타버스(가상 세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줄임말로, 지난달 부임한 남성현 산림청장이 현장 중심 업무를 강조하면서 나온 말이다. 이번 간담회는 엠지(MZ) 세대 신규 직원과 소통하며 현장 근무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조직 적응과 적극적인 업무 활동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5~9급 공채(공개채용), 경채(경력채용), 연구직 등 다양한 경로로 입직한 1년 이내의 신임실무자 140여 명이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 엠지(MZ)세대 : 1980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 1995년 이후 출생한 Z세대 간담회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Metaverse, 가상 세계)를 활용하여 공간을 중앙광장, 놀이의 숲, 힐링의 숲으로 구성했다. 특히, 편안한 소통 분위기를 위해 캠핑장 형태로 꾸며 숲속에 있는 느낌으로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산림청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네 명의 신임실무자의 현장 근무 이야기가 이어졌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회식, 야근 등 다양한 조직문화에 대해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누었다. 자유토론이 끝난 후, 놀이의 숲에서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산림청을 주제로 O·X게임을 진행하였으며, 보물찾기 게임 인증을 통해 각자의 이름이 각인된 목재 텀블러를 주는 이벤트도 펼쳐졌다. 그 밖에도 힐링의 숲에서는 성격유형검사(MBTI)를 해 개인별 성향에 따라 숲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비대면 숲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규 산림공직자들의 꿈과 열정이 우리의 희망과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며,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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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산림청장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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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022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하여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휴양림이라는 테마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체험관을 홍보·체험·휴식·이벤트의 테마공간으로 설치하여 국내 44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 (홍보존) 휴양림 사계절을 담은 풍경, 숲에서 즐기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 ※ (체험존) 휴양림을 방문해야 체험할 수 있는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체험 ※ (휴식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빈백 쇼파 설치, 숲에서 쉬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휴식 공간 제공 ※ (이벤트) SNS, 현장 이벤트 행사를 통한 기념품 제공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셀피(selfie)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찍은 사진 인화 제공 등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도심속에서 자연휴양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일상회복과 거리두기 완화로 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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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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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에서 호랑이와 함께 사진찍어 볼까요?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을 며칠 앞둔 5월 1일(일) “#광릉숲 #멸종위기야생동물 #증강현실로 만나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형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이번 체험행사는 산림박물관에서 4월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 『광릉숲 친구들아 놀자!』의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포토존에서 진행된다. 산림박물관은 관람객이 증강현실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 크낙새, 담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사진 인화 이벤트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선착순 100팀에 한해 진행된다. * 실감형 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진혜영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기후위기, 서식지 파괴, 남획 등으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증강현실로 만나는 체험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체험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다양한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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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에서 호랑이와 함께 사진찍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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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새를 만나러 광릉숲으로 떠나볼까요?
-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체험형 실감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를 4월 5일부터 산림박물관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 실감형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의 생태를 이해하고 전 지구적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새로운 콘텐츠는 인터렉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로 만나는 ‘500년 숲에서 놀자!’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을 적용한 ‘다른 미래를 위해 약속해!’와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총 3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500년 숲에서 놀자!’는 광릉숲의 영상을 터치하면 숲에서 사라졌거나 서식하고 있는 동물(크낙새, 반달가슴곰, 멧토끼 등)의 평화로운 일상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의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는 증강현실을 적용한 3개의 작품을 통해 오늘날 환경 훼손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인식할 수 있다. * The MeshMinds Foundation의 후원으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제작된 증강현실 작품 중 지구(원제: Love Can Save The World), 바다(Sea World), 도시(The Secret Garden City)를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사용권을 구매함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마지막으로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는 증강현실을 통해 생태계 훼손에 따른 멸종위기야생동물(크낙새, 호랑이, 노란목도리담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서식처인 숲의 보전 중요성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앞으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영상을 통해 숲을 즐기고 체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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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새를 만나러 광릉숲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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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 선정 쾌거
- 전북도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무주군이 선정되어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생활환경 개선과 목재교육 인프라 조성으로 도시의 색을 목재로 탈바꿈하는 ‘22년도 신규 공모사업이다. < ’22년 중앙공모 목재친화도시조성 선정 현황 > 사 업 명 위 치 사 업 비(억원) 사업내용 비고 합계 국비 도비 시군비 목재 친화도시 조성 무주군 설천면 50 25 7.5 17.5 생활환경 개선 및 목재 교육 인프라 조성 도시재생뉴딜 연계사업 전국 5개소를 선정하는 이번 산림청 공모에는 무주군을 비롯해 15개 지자체에서 응모하였으며, 전북도와 무주군이 적극 대응하여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지역정치권과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수 차례 만나 사업 추진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노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금년도 첫 공모사업 선정에 의미가 크다. 앞으로, 『자연과 함께 미래로 가는 도시 “Slow & Wood Village, 설천”』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설천 삼도봉장터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하고 거주하고 싶은 미래 농촌형 목재친화도시 모델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4년까지 50억 원을 들여 삼도봉 장터를 목구조로 리모델링하고 목재특화거리, 목공체험센터, 포토존 등을 중점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목공구 임대, 지역브랜드 전시, 체험 및 교육 등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전망이다. 한편,‘21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도 무주 설천면이 선정됨에 따라 2개 사업, 186억을 연계하여 추진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시장기능이 약화된 삼도봉장터와 주변 상가지역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복합활동 공간 및 외부 방문객 유입공간 조성으로 상권 활력 도모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 유희숙 환경녹지국장은“금년도 첫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도시내 건축, 거리 등을 조성함으로써 탄소배출 저감 및 탄소 저장을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목재 친화도시사업 전국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국토건설부, ’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현황 > 사 업 명 위 치 사 업 비(억원) 사업내용 비고 합계 국비 도비 시군비 도시재생 뉴딜사업 무주군 설천면 136 80 13 43 거점조성, 주거재생, 가로정비, 공동체 활성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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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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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9일부터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담 방역관리자를 배치하고, 정기 소독·방역 활동을 하는 등 더욱 안전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비상·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팀도 가동한다.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은 겨울 숲을 거닐며 비석치기, 투호 등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산농가 중심 상권 이용 홍보를 위해, 근거리 마을 중심의 식당 등 맛집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도 안내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방문객이 더욱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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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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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자연휴양림을 체험하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1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일상으로의 여행, 여행백신(100SCENE)”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이번 개최되는 “2021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도심속에서 자연휴양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홍보체험관을 4개의(홍보·체험·휴식·이벤트) 테마공간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국민에게 전국의 43개소 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한다.※ 홍보존 : 국립자연휴양림 사계절을 담은 풍경, 숲에서 즐기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 또한, 이번 박람회의 주제에 맞추어 휴양림을 방문해서 참여할 수 있는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존 : 목공예 체험, HRV 스트레스 측정 및 산림치유 체험 국립자연휴양림 홍보체험관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편백볼을 이용한 휴식공간 제공과 이벤트 참여를 통한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셀피(selfie)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해 갈 수도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국립자연휴양림이 코로나19로 답답한 국민들의 백신(100SCENE)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휴양 콘테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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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자연휴양림을 체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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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 ‘세계산림총회 사진 무대’로 새단장 마쳐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그루 사진무대 조성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아세안(경기 양주) 자연휴양림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알리는 사진 무대(포토존)를 조성하고 방문객들에 개방했다. * 엠지(MZ)세대 : 20대 지(Z)세대와 30대 밀레니얼 세대를 통칭하는 용어. 사진 무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비대면 관광지로 주목받는 유명산·아세안 자연휴양림 두 곳에 산림청 상징 '그루' 캐릭터로 세계산림총회와 자연휴양림의 정보를 알리는 모습으로 구현했다. 방문객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 교실(가족 놀이터), 아세안자연휴양림에는 베트남 연립동에 각각 조성되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그루 사진무대 조성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접근이 편안하고 연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국립휴양림임을 고려하여 선정되었으며, 아세안*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아세안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해외 문화체험과 숲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가입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6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160여 개국의 정부 대표, 학계, 비정부기구(NGO) 등 약 10,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산림분야 최대규모의 국제행사, 6년마다 열리는 ‘산림올림픽’ 세계산림총회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숲속 사진 무대에서 숲의 중요성과 세계산림총회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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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 ‘세계산림총회 사진 무대’로 새단장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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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림항공관리소, 산림사업용 자재 헬기로 운반
-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9월 22일(화)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정상 일원에 등산로 정비사업을 위한 자재(약 10톤)를 산림항공기(KA-32T)를 이용하여 운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헬기운반은 등산로 정비사업을 위한 자재운반으로, 목재데크와 포토존, 전망대, 안내판 설치 등을 비롯한 총 11종의 자재를 검단산 정상으로 올리고 정상에 있는 폐자재를 내리는 임무이다. 임무에 앞서 운반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장애물 요소 및 화물결속상태 확인 등을 시청 및 시공사 담당자들과 사전 협의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되었다. 김광석 소장은 “산림사업 자재운반과 더불어 국가 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복구, 산림보호 장비·시설물 자재운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산림 보호를 위한 각종 산림사업에 지자체 등 산림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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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림항공관리소, 산림사업용 자재 헬기로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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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개관 예정!
- 영월군(군수 최명서)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이 탐방객을 맞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영월 한반도습지는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에 위치한 자연형 하천습지로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지이자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되어 2012년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함께 2015년 람사르습지에 등록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를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습지의 현명한 이용을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15년부터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12월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2020년 3월 개원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반도면 신천리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523㎡의 생태문화관 1동과 전망대 2개소, 탐방로 1.5km 등을 갖추었다. 생태문화관은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전시실, 기구를 타고 영월 10경을 여행할 수 있는 VR 영상체험실, 습지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생태문화관부터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1.5km의 탐방로를 조성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의 개원과 함께 한반도지형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를 통하여 일대를 한반도생태공원으로 개발하여 습지생태계 보호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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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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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 생태관 재개관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일, 창녕군 우포늪 생태관을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2019년 1년간의 리모델링 완료 후 다시 문을 연 것이다. 2008년 람사르총회 성공의 염원을 담아 환경부 지원으로 준공한 우포늪 생태관은 준공 후 10년이 지나 전시시설 노후화와 시대 흐름에 부적합한 스토리텔링 기법, 그리고 직·간접 체험 콘텐츠 구성물이 없어 2019년 환경부와 경상남도의 국·도비 지원으로 군비 포함 총 36억원을 투입해 전시관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우포늪 생태관은 우포늪으로의 여행, 시간을 담다, 생명을 담다, 공존의 풍경, 문화를 담다 등 전체 5개 구역으로 구축했다. 1층에는 가시연 상징물과 늪 배, 우포늪 실시간 CCTV 영상, 따오기 포토존, 시청각 영상실, 우포늪 모형 대형전시대, 우포늪 범람 영상, 우포늪의 지형과 지질, 우포늪 하루 풍경, 우포늪 형성과정, 이탄층 등으로 구성됐다. 2층에는 우포늪의 농·어업 및 주민인터뷰 영상, 습지를 지키는 사람들, 체험존(따오기 춤, 늪 배 체험), 우포갤러리 월, 우포늪의 문학, 수족관, 창녕 9경 갤러리 등으로 구성됐다. 생태관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한정우 군수는 "국내 최대의 내륙습지인 우포늪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생태전시관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최신 전시 경향을 반영한 다양하고 우수한 전시물을 제작·설치했으므로, 이번 재개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포늪과 생태관을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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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 생태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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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돔형 온실 거제 정글돔 17일 오픈!
- 오는 1월 17일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이 드디어 완성된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제14회 거제섬꽃축제기간(10월 26일 ~ 11월 3일) 동안 사전공개 되어 9일간 6만 2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큰 주목을 받은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이 조성을 마무리하고 정식으로 개원한다.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2014년 6월부터 시작되어, 280억원(국비130억, 도비38억, 시비112억)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열대온실, 야외생태정원, 잔디광장,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장엄한 열대우림의 생태계를 느낄 수 있는 거제정글돔은 7,500여장의 삼각형 유리로 구성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열대온실이며, 내부에는 300여종 1만여 주의 열대식물과 무릉도원을 모티브로 조성된 석부작 계곡, 바위산과 같은 암석원, 커다란 새둥지 모양의 포토존, 10m 높이의 폭포, 빛의 동굴,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정글 동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제식물원에서 유료시설인 거제정글돔의 관람시간은 동절기(11월~2월)는 오전 9시 30분부터 17시까지(16시 매표·입장마감)이며, 하절기(3월~10월)는 오전 9시 30분부터 18시까지(17시 매표·입장 마감)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거제시민4,000원, 20명이상 단체 3,000원)이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채로운 식물과 여러 가지 콘텐츠를 준비하여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식물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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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돔형 온실 거제 정글돔 1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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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섬 '삼학도', 꽃섬으로 다시 피어난다
- 전남 목포시를 상징하는 전설의 섬 삼학도가 가족 친화형 관광거점으로 거듭난다. 지난 2일 김종식 시장은 2020년을 여는 시무식 자리에서 삼학도 테마정원 조성 용역 추진에 대해 언급하며 낭만 항구 목포의 대표적 섬 삼학도를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꽃 피는 체험형 테마정원으로 꾸며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가 계획하는 삼학도 테마정원의 3대 키워드는 '꽃피는 안전한 섬', '어린이 테마파크', '공존의 숲'이다. 이를 통해 시는 삼학도를 낭만과 바다 그리고 꽃으로 덮인 섬, 가족 모두가 어울려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숲으로 조성해 해양관광자원의 기능을 더욱더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삼학도는 복원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으로 시는 그동안 복원을 넘어 지역의 소중한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더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고민을 계속해왔다. 시는 2월까지 예정된 구상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시민 의견수렴 설명회를 개최하고 디자인, 조경, 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거쳐 타지역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생태·경관·관광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육지가 된 삼학도를 오랜 시간 큰 노력과 정성을 쏟아 다시 섬으로 되살려냈다"며 "이제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자 특별한 관광자원으로 업그레이드해 전 국민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화광장에서 해양대까지 해안선을 잇는 해변맛길 30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 자원 등과의 연계를 통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지난 연말 대삼학도 입구 등 삼학도 주변 주요 지점 6개소(3천500㎡)에 정원을 조성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중삼학도에 무장애 나눔길 1.0㎞, 중앙공원에 평화의 염원을 담은 생태연못, 수로변 그늘숲 길 3.2㎞, 포토존 5개소, 꽃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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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섬 '삼학도', 꽃섬으로 다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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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충청남도, 천안시와 공동으로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고자 ‘무궁화, 하나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출품한 1,1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을 선보이며, 올해 ‘무궁화 중의 무궁화’로 선발된 아름다운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토존, 캐리커쳐 그리기, 무궁화 관련 사료 전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면서 “온 국민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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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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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예식장, 개장 첫 예식 ‘성공적’
-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소장 직무대리 강복수)는 지난 6일 공원 내 조성된 야외예식장에서 개장 첫 예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예식은 신청자들의 뜻에 따라 셀프웨딩 형식으로 진행됐다. 하객들은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끝까지 뜨지 않으며 이들의 결혼을 축복했다. 이날 예식을 주관한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도 꽃 장식은 물론 음향장비, 의자 등 각종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며 성공적인 예식 진행에 힘을 보탰다. 사업소는 지난 3월 광주파티 외식산업(대표 김권도)과 업무협약을 맺고 함평자연생태공원(대동면 소재) 분수광장에 야외 예식장을 조성, 지난 5월 말부터 무료로 개방․운영해왔다. 이곳에는 다양한 꽃이 식재된 것은 물론 목재그네, 2.5m 높이의 ‘사랑의 하트 조형물’, 파고라 등이 설치됐다. 또한 야외 소공연이 가능한 간이무대와 수변데크, 웨딩포토존도 함께 조성됐다. 특히 우천 등 기상악화로 인한 야외결혼식 취소에 대비해 냉․난방 시설부터 귀빈실, 실내 화장실 등을 구비한 220평 규모의 실내예식장도 완비되면서 인근 지역 신혼부부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군 관계자는 “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예식장은 인생의 한 번뿐인 결혼식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것”이라며, “공원입장료, 예식소품일체가 무료로 제공되고 식대도 일반 예식장보다 비교적 저렴한 만큼 예비부부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야외예식과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 및 신청은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 061-320-28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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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예식장, 개장 첫 예식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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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산림청장 소통 행보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0일 산림청장과 입직 1년 내 신임실무자가 함께하는 ‘우문현답 메타버스(가상 세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줄임말로, 지난달 부임한 남성현 산림청장이 현장 중심 업무를 강조하면서 나온 말이다. 이번 간담회는 엠지(MZ) 세대 신규 직원과 소통하며 현장 근무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조직 적응과 적극적인 업무 활동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5~9급 공채(공개채용), 경채(경력채용), 연구직 등 다양한 경로로 입직한 1년 이내의 신임실무자 140여 명이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 엠지(MZ)세대 : 1980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 1995년 이후 출생한 Z세대 간담회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Metaverse, 가상 세계)를 활용하여 공간을 중앙광장, 놀이의 숲, 힐링의 숲으로 구성했다. 특히, 편안한 소통 분위기를 위해 캠핑장 형태로 꾸며 숲속에 있는 느낌으로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산림청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네 명의 신임실무자의 현장 근무 이야기가 이어졌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회식, 야근 등 다양한 조직문화에 대해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누었다. 자유토론이 끝난 후, 놀이의 숲에서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산림청을 주제로 O·X게임을 진행하였으며, 보물찾기 게임 인증을 통해 각자의 이름이 각인된 목재 텀블러를 주는 이벤트도 펼쳐졌다. 그 밖에도 힐링의 숲에서는 성격유형검사(MBTI)를 해 개인별 성향에 따라 숲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비대면 숲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규 산림공직자들의 꿈과 열정이 우리의 희망과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며,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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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산림청장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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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에서 호랑이와 함께 사진찍어 볼까요?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을 며칠 앞둔 5월 1일(일) “#광릉숲 #멸종위기야생동물 #증강현실로 만나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형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이번 체험행사는 산림박물관에서 4월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 『광릉숲 친구들아 놀자!』의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포토존에서 진행된다. 산림박물관은 관람객이 증강현실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 크낙새, 담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사진 인화 이벤트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선착순 100팀에 한해 진행된다. * 실감형 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진혜영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기후위기, 서식지 파괴, 남획 등으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증강현실로 만나는 체험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체험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다양한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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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에서 호랑이와 함께 사진찍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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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새를 만나러 광릉숲으로 떠나볼까요?
-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체험형 실감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를 4월 5일부터 산림박물관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 실감형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의 생태를 이해하고 전 지구적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새로운 콘텐츠는 인터렉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로 만나는 ‘500년 숲에서 놀자!’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을 적용한 ‘다른 미래를 위해 약속해!’와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총 3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500년 숲에서 놀자!’는 광릉숲의 영상을 터치하면 숲에서 사라졌거나 서식하고 있는 동물(크낙새, 반달가슴곰, 멧토끼 등)의 평화로운 일상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의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는 증강현실을 적용한 3개의 작품을 통해 오늘날 환경 훼손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인식할 수 있다. * The MeshMinds Foundation의 후원으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제작된 증강현실 작품 중 지구(원제: Love Can Save The World), 바다(Sea World), 도시(The Secret Garden City)를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사용권을 구매함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마지막으로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는 증강현실을 통해 생태계 훼손에 따른 멸종위기야생동물(크낙새, 호랑이, 노란목도리담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서식처인 숲의 보전 중요성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앞으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영상을 통해 숲을 즐기고 체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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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새를 만나러 광릉숲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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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9일부터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담 방역관리자를 배치하고, 정기 소독·방역 활동을 하는 등 더욱 안전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비상·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팀도 가동한다.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은 겨울 숲을 거닐며 비석치기, 투호 등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산농가 중심 상권 이용 홍보를 위해, 근거리 마을 중심의 식당 등 맛집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도 안내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방문객이 더욱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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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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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 ‘세계산림총회 사진 무대’로 새단장 마쳐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그루 사진무대 조성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아세안(경기 양주) 자연휴양림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알리는 사진 무대(포토존)를 조성하고 방문객들에 개방했다. * 엠지(MZ)세대 : 20대 지(Z)세대와 30대 밀레니얼 세대를 통칭하는 용어. 사진 무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비대면 관광지로 주목받는 유명산·아세안 자연휴양림 두 곳에 산림청 상징 '그루' 캐릭터로 세계산림총회와 자연휴양림의 정보를 알리는 모습으로 구현했다. 방문객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 교실(가족 놀이터), 아세안자연휴양림에는 베트남 연립동에 각각 조성되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그루 사진무대 조성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접근이 편안하고 연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국립휴양림임을 고려하여 선정되었으며, 아세안*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아세안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해외 문화체험과 숲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가입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6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160여 개국의 정부 대표, 학계, 비정부기구(NGO) 등 약 10,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산림분야 최대규모의 국제행사, 6년마다 열리는 ‘산림올림픽’ 세계산림총회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숲속 사진 무대에서 숲의 중요성과 세계산림총회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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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 ‘세계산림총회 사진 무대’로 새단장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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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드디어 열린다!
- 목재산업박람회_한국임업진흥원_전경(2018)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20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친근한 생활 속 목재체험 및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또 하나의 숲, 생활 속 목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목재산업분야 최대의 문화·전시·체험 행사로 40여 개의 기관·기업이 참여하며, 목재의 생산부터 목재자재, 목조건축 등 목재이용, 목공 체험, 정책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날 진흥원은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아기자기한 목재제품으로 포토존을 꾸몄으며, 눈으로 목재수종을 알아맞히는 재미있는 체험으로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 체험·이벤트: 도전! 당신의 안목(木) 체험, 생활 속에서 즐기는 목재이벤트 또한, 국민의 안전과 우리 목재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신기술인증 목재제품 전시,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KS인증,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등 다양한 목재산업 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목재산업 분위기에 힘이 되는 계기와 국민에게는 목재가 우리 생활 속에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목재산업박람회_한국임업진흥원_전경(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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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드디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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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림항공관리소, 산림사업용 자재 헬기로 운반
-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9월 22일(화)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정상 일원에 등산로 정비사업을 위한 자재(약 10톤)를 산림항공기(KA-32T)를 이용하여 운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헬기운반은 등산로 정비사업을 위한 자재운반으로, 목재데크와 포토존, 전망대, 안내판 설치 등을 비롯한 총 11종의 자재를 검단산 정상으로 올리고 정상에 있는 폐자재를 내리는 임무이다. 임무에 앞서 운반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장애물 요소 및 화물결속상태 확인 등을 시청 및 시공사 담당자들과 사전 협의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되었다. 김광석 소장은 “산림사업 자재운반과 더불어 국가 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복구, 산림보호 장비·시설물 자재운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산림 보호를 위한 각종 산림사업에 지자체 등 산림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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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림항공관리소, 산림사업용 자재 헬기로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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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나만의 감성, 나만의 장소를 소개합니다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1일부터 2주간 “나만의 감성, 나만의 장소”온라인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 국립수목원을 방문했던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목원 구석구석 나만의 감성이 느껴진 나만의 장소에서 찍은 인증샷을 해시태그(#국립수목원 #나만의장소 #나만의포토존 #나만의갬성)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 및 일정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여,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2020 국립수목 세밀화 달력 “색(色)으로 물드는 우리꽃”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그 동안 자생식물 연구의 한 수단으로서 식물 형태를 자세히 관찰하고, 분석하여 세밀하게 묘사한 “식물세밀화”를 통해 식물을 단순히 바라봄의 대상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콘텐츠로 생활 곳곳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전시, 책자, 달력 등)으로 전달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국립수목원에서 보낸 즐거웠던 추억을 꺼내보고, 더불어 자생식물 보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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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나만의 감성, 나만의 장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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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9 청정임산물대전(Forestry Fair)’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11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 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2019 청정임산물대전(Forestry Fair)’을 개최한다. 이번‘청정임산물대전’은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진원)이 주최‧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로 임산업 분야의 전반을 다루는 제1회 임업박람회 행사이다. 전시장은‘숲에서 만나는 먹거리, 놀거리, 일거리’를 주제로 구성되며, ‘숲에서 만나는 먹거리’주제관에서는 우수 임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관인 <청정임산물 파빌리온>을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유현수 한식셰프(미슐랭 서울1 스타, 2017)가 함께하는‘청정숲푸드 미식회’가 열린다. 11월 15일(금) 14:30∼15:00,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좋은 지역 우수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시식회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객을 위한 시식체험은 11월 15일(금) 15:00, 11월 16일(토) 14:00, 16:00 총 세 차례에 걸쳐 <임산물 파빌리온>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임산물 파빌리온 전시공간에서는 산림에서 자연재배된 청정임산물을 선정하는‘청정숲푸드 지정제도’와‘산양삼(특별관리임산물)의 재배이력 정보조회’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우수 임산물과 2019년 수출유망품목 수상작 등 국내‧외에서도 인기있는 임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무료 시식 이벤트도 진행된다. 보은 대추, 함양 산양삼, 횡성 더덕, 문경 오미자 등 지역대표 임산물 및 다양한 임산물 제품을 지역대표 임산물 전시관(8개)과 임산물 판매 부스(35개)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숲에서 만드는 일거리’주제관에서는 숲에서 취업과 인생 2막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그루매니저, 산림형 사회적 기업 등 산림분야 창업 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임진원에서 육성한 우수 산림형 사회적 기업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또한, 나무의사 소개, 나무병원 무료상담 등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산림분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숲이 새로운 일터가 되는 길을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산림일자리 체험관에서는 산림분야 창업기업의 활동정보 뿐 아니라 다양한 산림분야 일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숲에서 즐기는 놀거리’에서는 산림분야 ICT·위성기술·다드림 시스템 시연 및 전시·체험 등 산림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산림일자리 체험관 내 체험부스에서는 목공 도마제작, 나뭇가지 납땜, 임산물 다도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산림분야의 다채로운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소통과 네트워크를 위한‘커뮤니티 무대’에서는 임업재배기술, 임업인 교육, 귀산촌 등 산림분야 관련 제도를 소개한다. 임업의 사회적 가치, 임업 멘토의 생생한 현장이야기, 귀산촌 사례 등 특별강연도 오픈무대에서 열린다. 2층과 3층에 마련된 세미나실에서는 산림분야 신기술 및 지식공유를 위한 임업·임산업 세미나가 다양한 주제로 개최 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kofpi.or.kr) 및‘2019 청정임산물대전’공식 홈페이지(forestryfair2019.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청정숲푸드 UCC 공모전’수상작품 공개 및 시상식, ‘임산물 자선경매’행사 등이 숲속 포토존 행사무대에서 진행된다. 임산물 푸드존에서는 관람객 휴식을 위한 공간과 함께‘임산물음료 무료시음회’가 운영된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은“2019 청정임산물대전은 임업인들에게는 산림기업의 가능성 및 임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국민들에게는 산림분야 먹거리, 일거리, 놀거리를 통해 임업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산림의 가치와 임업의 역할을 전하는 2019 청정임산물대전에 임업인,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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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9 청정임산물대전(Forestry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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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7월 14일까지 ‘수국전시회’ 열어
- 아침고요수목원이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약 한 달 여간 ‘수국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원내 석정원 부근에서 넓은잎수국, 떡갈잎수국, 미국수국, 산수국 등 4가지 계열별 수국 약 120여 종이 전시된다. 형형색색 크고 탐스럽게 피어나는 수국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 하지만 국내 ‘수국’ 명소로 알려진 제주도나 부산 등의 지역은 남쪽에 위치하여 수도권 지역의 사람들이 당일치기로 일정을 짜기에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국내외 다양한 수국 품종을 한자리에 전시하여 색과 모양이 다양한 수국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히 전시회장 내에 포토존을 구성하여 수국전시회를 찾는 가족, 커플, 웨딩촬영 등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6월은 자주색, 분홍색, 흰색 등 무리지어 피는 작약을 시작으로 목단, 꽃 양귀비, 산딸나무, 노루오줌 등 색감이 진하고 아름다운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고, 특히 ‘J의 오두막 정원’에서는 황금조팝나무와 클레마티스, 디기탈리스, 덩굴장미 등 크고 화려한 꽃들이 연이어 피어나 화려함이 절정에 이른다. 전시 기획자 조형준씨는 “바쁜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수국이 피어나는 아늑한 정원에서 편안한 쉼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금·토·일에는 직접 정원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개인이 키우기 적합한 다양한 식물들을 특별한 방법 이용하여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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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7월 14일까지 ‘수국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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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초여름”수국 만개한 수목원서 힐링하자
- 초여름과 가장 어울리는 꽃, 탐스럽게 피어난 수국이 수목원을 알록달록 물들이고 있다. 해남군 현산면 4set(포레스트)수목원에서 제1회 땅끝수국축제가 오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개최된다. 포레스트수목원은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씨 부부가 5년여에 걸쳐 조성한 곳으로, 6만여평 숲을 따라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인문학과 수목원의 만남을 주제로 동서양의 철학적 이상향이 담긴 소정원들이 다채롭게 조성되어 있다. 특히 4,000여 그루의 수국이 심어진 5,000여평의 수국정원은 국내최대 규모로 6월부터 다양한 수국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있다. 수국은 김건영 대표가 전국을 찾아다니며 수집한 것들로, 한쪽의 품종원에서는 50여종의 희귀 수국도 구경할 수 있다.수국축제는 6월 6일부터 한달여간 계속된다. 축제기간 동안 수목원을 일반에 개방하고, 수국정원에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입장료는 해남군민 4000원, 타지역 관광객은 5000원이다. 수국은 6월 중순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레스트수목원은 숲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forest에 별(Star), 기암괴석(Stone), 이야기(Story), 배울 거리(Study)라는 4개의 St를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라는 의미를 담아 조성됐다. 계절별 꽃 축제로 봄꽃을 주제로 한 분홍꽃 축제에 이어 여름꽃인 수국 축제, 가을 팜파스그라스, 겨울에는 산자락 그늘을 활용해 거대한 얼음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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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초여름”수국 만개한 수목원서 힐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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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산림의 환경적 가치 전파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5월 18일(토)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친환경 뮤직 페스티벌인 ‘2019 그린플러그드 서울 10주년’ 행사에 참가하여, 산림의 환경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진원은 기관의 주요 사업 및 임산물 브랜드 ‘청정숲푸드’ 홍보를 위해 다양한 전시·체험과 산촌활성화를 위한 여름 휴가가기 좋은 산촌마을을 소개 했다. ‘임산물을 맞춰라’퀴즈, 친환경 목재 포토존 SNS 인증샷 등 국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청정숲푸드로 지정받은 임산물 시식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디랜드협동조합(사회적기업), 끌과망치이야기(예비사회적기업)은 ‘간벌재, 폐목재를 활용한 젓가락 만들기, 휴대폰 거치대(스피커 겸용) 만들기’의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나무를심는사람들(예비사회적기업)’은 버려지는 커피캡슐을 활용한 미니 화분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였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행사가 우천 속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산림형 사회적기업의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며, “2019 그린플러그드 서울에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의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임업의 환경적 가치가 전파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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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산림의 환경적 가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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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환경적 가치 공유·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18(토)부터 19일(일)까지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그린플러그드 서울 10주년」행사에 참여하여 임업의 환경적 가치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개최한다. 진흥원은 기관이 지정한 안전한 산림먹거리 브랜드인‘청정숲푸드’ 홍보를 위한 전시 및 임산물 시식체험 행사를 마련하고, ‘임산물을 맞춰라’퀴즈, ‘숲속체험 목재 포토존’ SNS 인증샷 등 국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에코백, 씨앗 연필 등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형 사회적기업과 함께 간벌재, 폐목재를 활용한 가구 제작 및 목공체험, 버려지는 자원에 생명을 담는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 등 친환경 체험 행사를 통해 숲과 자연의 순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약 4만 여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GREENPLUGGED) 참여 및 캠페인 운영을 통해 환경보호 실천 및 산림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며, “최대 소비층인 2535 여성 및 그린 컨슈머(GREEN CONSUMER)들이 청정임산물을 더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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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환경적 가치 공유·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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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수목원 제4회 목련축제 개막
-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국내에서 유일한 ‘목련축제’를 오는 4월 12일에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목련축제는 ‘목련꽃 그늘 아래’를 부제로 4월 12~28일, 17일간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일원에서 열린다. 천리포수목원의 전 지역에는 840분류군의 목련이 식재되어 있으며, 그 중 일반인이 관람할 수 있는 밀러가든(공개지역)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백목련, 자목련을 포함해 총 113종 150주의 다양한 목련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에는 목련꽃 그늘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고 천리포수목원의 주요한 목련 설명패널 전시, 송훈작가의 목련 세밀화 전시가 진행된다. 플랜트센터와 입구정원에서는 목련 묘목·기념품 판매, 목련차 무료시음, 사진촬영 소품 대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으로 단 240명의 일반인에게만 비공개지역 중 한 곳인 ‘목련원’을 공개할 예정인데, 축제 개막 전 이미 예약이 마감된 상태이나 취소자가 발생할 경우 추가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목련원 가이드는 축제기간 중 매주 주말(토, 일요일 각 2회)에 진행되며, 약 1시간 30분 동안 천리포수목원이 보유한 각양각색의 목련을 감상하면서 목련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목련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목련원 가이드는 천리포수목원 안내소에서 전화(041-672-9982 내선(634~635))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목련축제가 시작하는 첫 주말인 4월 13일에 수목원 연장개장을 시작해 오는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시간씩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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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수목원 제4회 목련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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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준비 박차
-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의 대표 축제인 ‘목련축제’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목련축제는 오는 4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TF팀은 지난 3월 5일 첫 번째 회의를 열어 축제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과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현재까지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목련 축제는 ‘목련꽃 그늘 아래’를 부제로 비공개지역 목련원 가이드, 목련 꽃 그늘 포토존, 목련 설명 패널, 목련 세밀화 전시, 목련 묘목·기념품 판매 등의 행사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목련차 무료시음, 마음가꾸기 힐링캠프, 사진촬영 소품 대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축제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천리포수목원의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관계자들은 축제 마지막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오는 2020년 4월에 국제목련학회 총회를 개최할 만큼 다양한 목련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2019년 3월 기준 세계에서 가장 많은 840 분류군의 목련을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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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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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어린왕자와 함께 정원 놀이 떠나요
-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어린이정원을 정원 속 놀이터 개념으로 자연과 함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어린이정원은 SK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SK임업이 조성하여 2011년 5월 23일 개원한 곳으로서 올해 재정비도 SK임업이 하였다. 새 단장된 어린이정원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왕자’를 주제로 하였으며, 그림을 통해 자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원놀이터*’도 추가되었다. * ‘정원놀이터’는 ‘귀농·귀촌 한마당 2014’에서 선보였던 생활정원 ‘정원놀이터’를 국립수목원에 재설치하여 운영해오던 것이며, ‘2016 생태그림판’으로 재탄생하였다. 어린이정원 입구는 어린왕자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어린왕자 이야기를 그린 벽화 길이 있다. 벽화는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사막여우, 어린왕자가 살던 소혹성, 여행하면서 만난 왕, 가로등 켜는 사람, 노신사, 그리고 7번째 별인 지구별의 장면을 배치하여 동화 속 등장인물에 대한 상상을 유도하였다. 그림을 그리면서 놀 수 있는 ‘정원놀이터’는 정원 도구함, 생태 그림판, 먹거리 정원, 작은 숲 쉼터로 4개의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정원 가꾸기에 필요한 전정가위, 호미 등을 직접 볼 수 있도록 도구를 전시한 ‘정원 도구함’ 터널을 지나 ‘생태 그림판’에서 분필로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먹거리 정원’으로 나오면 피자의 토핑 재료와 부침개, 전의 재료가 되는 식물을 볼 수 있다. 놀이터 앞마당의 식물이 평소 좋아하던 음식 재료가 된다는 것을 보며 자연스럽게 식물을 키우는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어린이가 어린왕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준 SK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린이가 정원 속에서 마음껏 뛰놀면서 자연을 알아갈 수 있는 생태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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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어린왕자와 함께 정원 놀이 떠나요
산림복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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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022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하여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휴양림이라는 테마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체험관을 홍보·체험·휴식·이벤트의 테마공간으로 설치하여 국내 44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 (홍보존) 휴양림 사계절을 담은 풍경, 숲에서 즐기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 ※ (체험존) 휴양림을 방문해야 체험할 수 있는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체험 ※ (휴식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빈백 쇼파 설치, 숲에서 쉬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휴식 공간 제공 ※ (이벤트) SNS, 현장 이벤트 행사를 통한 기념품 제공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셀피(selfie)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찍은 사진 인화 제공 등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도심속에서 자연휴양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일상회복과 거리두기 완화로 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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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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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자연휴양림을 체험하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1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일상으로의 여행, 여행백신(100SCENE)”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이번 개최되는 “2021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도심속에서 자연휴양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홍보체험관을 4개의(홍보·체험·휴식·이벤트) 테마공간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국민에게 전국의 43개소 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한다.※ 홍보존 : 국립자연휴양림 사계절을 담은 풍경, 숲에서 즐기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 또한, 이번 박람회의 주제에 맞추어 휴양림을 방문해서 참여할 수 있는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존 : 목공예 체험, HRV 스트레스 측정 및 산림치유 체험 국립자연휴양림 홍보체험관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편백볼을 이용한 휴식공간 제공과 이벤트 참여를 통한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셀피(selfie)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해 갈 수도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국립자연휴양림이 코로나19로 답답한 국민들의 백신(100SCENE)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휴양 콘테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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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자연휴양림을 체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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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도 하고 치유도 받고”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11월 1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225-92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2019 대운산 가을 산림치유여행’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속 시화전 ▲해먹 체험 ▲음이온 명상 ▲대나무 활쏘기 ▲자연물 공예 테라피 ▲온열치유 ▲내 몸 알아본 DAY(건강측정) ▲건강차 시음 등이다. 이 외에도 포이와 함께하는 숲 미션, 포토존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 접수(11월 16일 오후 1시∼4시) 또는 E-mail을 통해 가능하며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문의: 052-255-9805) 대운산 가을 산림치유여행을 통해 치유의 숲과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식 또한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형일 센터장은 “가을 옷을 입은 대운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면서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국립 대운산 치유의숲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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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도 하고 치유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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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삼산수목학습원서 어린이 자연체험학습장 운영
-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일간 삼산수목학습원(삼산동 1657-25)에서 어린이집·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자연체험학습장을 운영한다. 올해로 4년째 열린 이번 자연체험학습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나무팽이 만들기, 강낭콩심기, 수리취떡 만들기, 목공놀이 체험공간과 메타세쿼이아 열매를 이용해 목걸이 만들기, 모래 놀이, 거미의 먹이 사냥, 동물 먹이 주기 등 놀이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체험 및 놀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전 접수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50개소 2천여명이 참가한다.체험 프로그램 진행과 놀이 공간 운영에는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자원봉사로 지원에 나섰다. 한편 2015년 7월에 개원한 삼산수목학습원에는 계절별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초화원을 비롯해 950여 권의 수목도서와 자연학습교재를 갖춘 삼산수목학습관이 있으며 판다, 사슴 등 9마리의 동물조형물과 앵무새, 식충식물, 장미터널, 미로원, 포토존, 흔들의자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돼 있다. 특히 숲 해설사로부터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숲 해설을 들을 수 있어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자연과 친숙하지 못한 요즘 아이들에게 삼산수목학습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자연체험학습장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놀이동산"이라며 "많이들 찾아주셔서 자연이 선사하는 건강한 기쁨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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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삼산수목학습원서 어린이 자연체험학습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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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개장 10주년 무료체험 행사 개최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갑일)은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개장 10주년을 기념하여 숙박객을 대상으로 무료체험행사를 5월 한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은 2009년 5월에 개장하여 금년 5월이 개장 1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휴양림이용 숙박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미션을 완수한 가족에게 가족당 1개의 도자기 무료체험권을 증정한다. 무료체험 미션은 건강증진과 숲에서 힐링 할 수 있도록 휴양림 직원들이 직접 조성한 “가족 산책로” 포토존에서 가족 2인 이상이 함께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매표소에서 무료체험권을 받을 수 있다. 체험 품목은 국립자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는 “나만의 컵 만들기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5,000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멋진 도자기를 완성시켜 가져 갈 수 있다. 김갑일 팀장은 “이번 행사로 휴양림 이용객 가족이 화목하기를 기원하고,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이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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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개장 10주년 무료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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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감독상’ 수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여 ‘감독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한 국내 대표 여행 박람회로 올해는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 야행과 함께하는 숲 힐링’이라는 주제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여 가장 높은 상인 ‘감독상(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기관은 396개 참여기관 중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감독상(2개 기관), 특별상(3개 기관), 최우수상(2개 기관), 우수상(4개 기관), 장려상(5개 기관) 등 총 16개 기관이 수상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인생야행’이라는 박람회 주제와 부합하도록 이색 조형물과 빛이 어우러지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기관의 주요 기능과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체험관을 구성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다. 홍보·힐링·캠핑·체험 등 총 4개의 테마로 공간을 구성하여 스트레스 측정을 통한 건강 체크와 함께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숲체험 프로그램과 야영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숲체험 프로그램과 휴양서비스를 알리고 값진 상까지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더 많은 국민들이 국립자연휴양림을 몸소 체감하실 수 있도록 대규모 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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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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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내나라 여행 박람회’ 홍보체험관 운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4월 4일(목)부터 4월 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휴양림 야행과 함께하는 숲 힐링’이라는 주제로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요 기능과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홍보·힐링·캠핑·체험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된 공간에서 스트레스 측정을 통한 건강 체크와 함께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숲체험 프로그램과 야영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야(夜)행’이라는 박람회 주제에 맞게 휴양림 야경을 표현한 포토존이 있어, 추억을 남기는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현장에서 무료 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과 SNS 친구를 맺고, 홍보체험관 방문을 인증하는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편백나무를 이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권, 에코백, 미세먼지 마스크 등 알찬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박람회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과 휴양서비스를 보다 많은 국민께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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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내나라 여행 박람회’ 홍보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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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주봉휴양림 단풍축제 성황리 열려
- 금년 두번째로 열린 2018년 성주봉휴양림 단풍축제가 11월3일(토) 성주봉휴양림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상주시민들과 함께 전국 에서 가족과 연인 등 3,000여명이 방문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숲해설가와 동행하는 단풍 산행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성주봉휴양림 자유산행 등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야외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제기차기, 투호, 감 길게깍기, 감 높이쌓기, 농특산물 즉석경매 등 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성주봉 OX퀴즈를 시작으로 평양예술단공연과 초청가수공연으로 축제에 열기를 더 했고 초청가수 빠이 빠이야의 소명 씨가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모든 경품을 농특산물로 준비하여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이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농특산물 판매 부스에서도 지역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추억의 편지쓰기, 천연염색,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등 체험부스에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그 외에도 부대행사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국화포토존에서는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부스 앞 잔디 밭에 마련된 놀이마당에서는 외줄타기, 지게체험, 널뛰기, 굴렁쇠굴리기, 윷놀이 등이 준비되어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과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축제장을 찾은 한 참가자는 “날씨도 너무 좋고 성주봉의 예쁜 단풍을 보며 몸과 마음의 힐링도 하고 멋진 공연까지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상주시민들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성주봉휴양림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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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주봉휴양림 단풍축제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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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내나라여행 박람회’ 체험홍보관 운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내나라여행 박람회’에 참가하여 체험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에서 자연휴양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국립자연휴양림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인생시작’이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4개의 테마공간(人·生·詩·作)으로 구분·조성해 국민에게 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한다. 홍보관에서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해야만 경험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의 기술을 활용하여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자연을 흡수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각각의 테마공간에서 휴양림 직원과 숲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바다향초·머그컵·한지시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의 기술이 도입된 공간에서는 직접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지 않고도 휴양림 숲을 경험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휴식을 도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셀피(selfie)를 즐기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포토존이 있어 자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들의 인생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휴양 콘테츠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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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내나라여행 박람회’ 체험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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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어디 갈 데 없나?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5월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맞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황금연휴 숲 체험 기간 : 5월 5일(금) ∼ 5월 8일(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은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눈과 입이 즐겁게! 화전만들기 체험’과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로 진행되는 ‘화전만들기 체험’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숲해설가를 따라 자연휴양림 내 자생식물원에서 식용 꽃을 직접 채취하여 화전을 만들고 먹어볼 수 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은 연휴기간 동안 계속 진행한다. 참가한 가족들은 숲 여행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가족 내에서의 나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 유명산자연휴양림 : 서울 등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높다.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뿐 아니라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자생식물원을 보유하고 있어 연간 3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야생화 화분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직접 야생화 매발톱 꽃을 화분에 심어보고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솜사탕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 오서산자연휴양림 : 서해의 등대라 불리는 오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오서산은 정상에서 서해바다를 볼 수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는 ‘인스타그램 포토존’을 설치하고 참여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바다향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휴양림 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가족은 바다를 닮은 향초를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 자연휴양림 내 수종의 90%가 해송으로 사시사철 푸르름을 자랑한다. 대부분 평지로 가족들이 도보로 삼림욕이 가능한 곳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5월 황금연휴에는 숲에서 자연과 함께!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각 휴양림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유명산자연휴양림(031-585-9643), 오서산자연휴양림(041-936-5465),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041-953-2230)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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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어디 갈 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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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쌍계사ㆍ불일폭포 탐방로 신설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고운 최치원 선생의 시(詩) '호리병 속의 별천지'를 인용하며 격찬한 하동 화개동에 고운 유람길이 생긴다. 하동군은 19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노성기 정도유아이티(주) 대표 등 용역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운 유람길 탐방로 조성사업 최종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용역사업을 추진한 정도유아이티 김형욱 상무의 탐방로 조성사업 연구과제 보고에 이어 간부공무원의 의견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운 유람길 탐방로는 동국 별천지 화개동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예술적 탐방로를 조성함으로써 스위스 알프스 융프라우에 버금가는 하동 100년 미래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고운 유람길은 고운 최치원 선생의 흔적이 있는 쌍계사에서 불일폭포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길이 1.5㎞의 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40억 원·지방비 40억 원 등 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탐방로에는 명품 소릿길을 중심으로 데크로드, 쉼터, 나무 아치교, 구름다리(현수교), 전망대, 야자수 매트, 포토존 등이 친환경적으로 설치돼 탐방객이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특히 탐방로가 설치되는 이 일대는 고운 선생이 짓고 쓴 국보 제47호 '진감선사탑비'를 비롯해 쌍계사 입구의 '쌍계석문' 각자, '청학을 불러 놀았다'는 '환학대' 등 선생의 발자취가 곳곳에 남아 있어 말년 지리산에서 소요한 선생의 생애를 되새겨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리산국립공원의 자연환경 보호와 함께 선(禪)·다(茶)·음(音)의 본산 쌍계사의 문화적 가치 창출을 통한 천년고찰 쌍계사 중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뒤 연내 실시 설계를 거쳐 내년 초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19년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고운길은 탐방객의 안전과 자연친화적인 공법을 활용해 국립공원의 자연자산과 최대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이라며 "탐방로가 개설되면 별천지 화개동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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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쌍계사ㆍ불일폭포 탐방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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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검봉산자연휴양림, 싱싱한 채소를 드립니다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검봉산자연휴양림(강원 삼척)에서 나무로 만든 열차와 장승을 전시하고, 유기농 농작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겨울철 폭설로 피해를 입은 나무를 이용해 ‘검봉산 ktx’라는 기차모양의 나무 화분과 ‘검봉산 지킴이’라는 익살스런 장승 그리고 포토존과 휴양림 진입로변 꽃길 등을 조성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한다.또한, 휴양림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작물을 휴양림 이용객 누구나 직접 채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말에는 야생화 화분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연정은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팀장은 “동해 끝에 있어 비록 접근이 어려운 휴양림이지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여름철 검봉산자연휴양림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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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봄 맞이 섶다리 새단장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새해 첫 봄을 맞이하여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의 대표적인 명소인 섶다리를 새단장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하여 오대산의 대표적인 저지대 탐방로인 선재길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하여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오대산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아울러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은 산불 통제기간(3.2.~5.15.)에도 탐방 가능한 구간으로써, 봄꽃이 만개하는 4월 중순에는 산사 문화 사진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새 단장을 시작으로 오대산국립공원의 지속적인 탐방환경 개선을 통해 명품길로서 선재길의 가치를 제고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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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봄 맞이 섶다리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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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올해 첫 무등산 정상개방
- 광주시와 국립공원공단이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의 협조를 받아 3월4일 올해 첫 무등산 정상을 개방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 평가결과 ‘그린카드’를 획득, 2월 말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이 유력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립공원 무등산의 정상을 개방한다. 광주시는 이번 정상 개방 행사에서 기념품 증정, 캐릭터 탈인형과 기념사진 촬영, 재인증 준비과정을 담은 사진전 등 무등산 정상과 증심사지구 지질공원센터 등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방 코스는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이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정상 군부대 출입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내국인만 출입이 허용된다. 특히 군사보호시설구역 특성상 정해진 포토존에서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광주시는 탐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질서계도 요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119구급차량, 헬기 등을 준비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불법주정차로 인한 탐방객 불편을 줄이고 질서유지 위해 북구청, 동구청, 북부경찰서, 동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충장사 삼거리에서 차량을 통제한다. 이밖에도 시내버스 1187번, 1187-1번을 증편 운행하고, 장원초등학교·충민사·충장사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도 마련한다. 무등산 정상은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지난 2011년 처음 개방한 이래 2022년 가을철 개방까지 25회 걸쳐 47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 광주시는 무등산 정상을 온전히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정상개방 및 군부대 이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광주시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국립공원공단과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무등산을 시민의 품으로 전담팀(TF)’을 꾸리고 상시개방을 위한 세부 합의 및 군부대 이전 등 향후 추진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통해 무등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며 “탐방로 설치,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로드맵을 마련 등 상시개방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처인 무등산을 온전히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로부터 광주·전남·담양·화순의 강한 협력,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추진 등 지속가능한 지질공원으로서의 요소를 갖추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그린카드’를 획득, 오는 2월말 재인증 발표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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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올해 첫 무등산 정상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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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환경생태단지 캐릭터 3종 탄생 기념 이벤트 개최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비전과 상징성을 담은 캐릭터 3종(새곤이·새감이·새울이)을 개발했다. 이에 캐릭터 탄생을 기념해 10월 8일부터 5주간 총 3개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캐릭터 명칭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면 새곤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땅을 의미하는 ‘곤’에서, 새감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물을 의미하는 ‘감’에서, 새울이는 새만금의 ‘새’와 새만금의 국제 명칭인 아리울의 ‘울’에서 따왔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캐릭터 이름 3행시, SNS 방문, 생태단지 사진찍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째, 캐릭터(새곤이·새감이·새울이) 이름 3행시 이벤트는 캐릭터 3종 중 하나를 선택해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누리집 이벤트 게시판에 3행시를 창작하여 게시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52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둘째, SNS 방문이벤트는 본인의 SNS에 생태단지를 방문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5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셋째, 생태단지에서 함께 사진찍기는 주말 이벤트로 진행하고, 미션 참여자는 매주 선착순 100명으로 한정판 캐릭터 굿즈를 지급한다. 이벤트 추첨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하며 11월 말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www.eariul.go.kr/smgeco)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캐릭터 3종 탄생 기념 이벤트를 통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새만금 지역의 생태복원과 수질개선, 야생생물의 서식공간 제공, 생태환경 체험·교육 등 다양한 환경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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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환경생태단지 캐릭터 3종 탄생 기념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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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노루 만들기’및‘노루 먹이주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09:00~16:00로 체험료는 노루 만들기 3,000원, 노루 먹이 주기는 1,000원이다. 또한, 노루생태관찰원 직원들이 고사목들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루기차 포토존’이 관찰원 입구에 설치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 입구 탐방로에는 왕벚나무 숲터널 사이사이에 수국이 활짝 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탐스러운 둥근 모양의 수국 색깔은 토양의 성질(산도)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피는데, 파란꽃이 마치 도깨비불을 닮았다고 하여 제주어로는 ‘도채비 고장(도깨비 꽃)’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은“무더운 여름,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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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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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섬 비양도 숲가꾸기 실천
-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소재의 2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비양도(이장 윤성민)에서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주민과 생명의숲 봉사단 회원들이 펄랑못 주변 황근자생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하고, 2020년부터 황근자생지 복원사업을 연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식재된 황근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해 칡덩굴 등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하였다. 특히, 비양도는 화산섬으로 해안경관이 좋으며 연인원 18만명이 찾아오는 생태관광지로 사랑을 받고 있어 2021년 5월에는 섬 주변 비활용지(도유지)에 작은 섬 속의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편백나무 등 해풍에 강한 수종을 식재하였다. 또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관수 및 식생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숲 조성 주변에는 친환경적 포토존을 설치하여 쉼터 겸 기억의 장소로 남길 수 있도록 하였다. 윤성민 이장은 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섬 주민 여러분과 함께 비양도를 잘 가꾸고 지켜야겠다는 책무를 느낀다고 전하며, 숲 가꾸기 활동에 참석한 숲 사랑 가족 여러분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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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섬 비양도 숲가꾸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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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자연생태공원 내 무료 야외예식장 운영한다
- 함평자연생태공원이 신혼부부를 위한 ‘스몰웨딩’ 장소로 탈바꿈한다. 함평군에 따르면, 대동면에 소재한 함평자연생태공원 분수광장이 이달부터 야외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운영된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광주파티 외식산업(대표 김권도)과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야외예식장 운영에 상호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군은 공원 내 분수광장에 목재그네, 2.5m 높이의 ‘사랑의 하트 조형물’, 파고라 등을 설치하고 주변에 다양한 꽃을 식재했다. 또한 야외 소공연이 가능한 간이무대와 수변데크, 후토스촬영장 등을 활용한 웨딩포토존도 함께 조성했다. 특히 우천 등 기상악화로 인한 야회결혼식 취소에 대비해 냉․난방 시설부터 귀빈실, 실내 화장실 등을 구비한 220평 규모의 실내예식장도 완비했다. 이와 함께 광주파티 외식산업에서는 생태공원 입장료를 무료 협찬한다. 신부대기실, 폐백실, 꽃문아치, 웨딩사진 대형 배너 등의 예식 소품 일체도 무료 제공한다. 다만 식비의 경우 하객 200명 기준 600만 원 가량을 사용자 측에서 부담해야하며(하객 200명 이하의 경우 1인당 식비 3만원, 세팅비 80만 원 추가) 이벤트 음향시설, 케잌 등 선택옵션을 추가할 경우에도 별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예식장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 공원운영팀(☎061-320-2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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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자연생태공원 내 무료 야외예식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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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 가득한 소백산국립공원, 봄 주간 행사 가득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봄꽃 완연한 5월, 국립공원 봄 주간을 맞이해「2019년 소백산국립공원 봄 주간 행사」를 5월 4일부터 5월 12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 및 희방탐방지원센터 일원에서 운영한다. 본 행사는 국립공원 봄 주간 동안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 및 희방탐방지원센터를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탐방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 가족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 참여, 국립공원 에티켓 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삼가야영장 일원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립공원 깃대종 가면축제 - 여우와의 춤을’ 이벤트를 열어 가면 만들기, 가면퍼레이드, 가족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가정의 달 5월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이 다채로운 국립공원 봄 주간 행사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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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 가득한 소백산국립공원, 봄 주간 행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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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
- 원주시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6일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이번 야간개장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며, 야간개장 기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원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 동아리 등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9일(금)까지 작은 음악회에 참여할 공연팀을 추천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올해 야간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며, “특히, 강원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비 3억 원을 지원받아 미디어 파사드 및 야간 포토존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주·야간 테마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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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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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북천“봄꽃 여왕 튤립”활짝~!
- 상주시 북천 주변에는 활짝 핀 튤립으로 아름답게 물들었다. 북천교․후천교 주변 및 법원 앞 둔치에 지난해 12월에 파종한 튤립 4만여 본이 한창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알리고 있다. 튤립은 꽃이 왕관 모습이며, 잎은 기사의 검, 뿌리는 황금이 들어있는 보물 상자 모습을 닮았으며 ‘봄꽃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후천교 주변 쉼터에 조성된 튤립단지는 포토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야간 조명시설 설치로 운치를 더하고 있다. 강주환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시의 보물인 북천을 사계절 볼거리가 가득한 공간으로 가꿔나가겠으며, 다양한 꽃으로 특색 있는 볼거리를 시민들께 제공하겠다.”며 “튤립이 만개한 북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시 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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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북천“봄꽃 여왕 튤립”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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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서면 주민자치위원회・부녀회 나라꽃 무궁화 식재
- 옥서면은 지난 9일 주민과 함께 관내 주요도로변에 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했다. 옥서면을 상징하는 포토존과 공항인근 마을과 면사무소~미공군부대 가로변에 무궁화 식재로 주민과 방문객에게 나라꽃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옥서면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등 자생단체가 적극 동참했다. 김일도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른 봄꽃에 잊혀져 가는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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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서면 주민자치위원회・부녀회 나라꽃 무궁화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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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별빛누리공원 개원 10주년 이벤트열어
- 2019년 3월 20일은 별빛누리공원이 개원한지 10주년이 되는 날로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3월 16일(토)과 17일(일) 오후1시부터 저녁6시까지 이틀 동안 별빛누리공원을 찾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면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 이벤트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별빛 부스 체험, 별빛 놀이 및 포토존, 별빛 꾸미기, 별빛 장터, 별빛 공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별빛 부스 체험은 예쁜 별자리 도안의 컵 만들기와 낮에는 햇빛을 받으면 색깔이 변하고 밤에는 야광이 되는 태양계 행성 팔찌 만들기 등의 다양한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우주 속 크로마키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해 볼 수도 있다. 또한 별빛 꾸미기는 ‘내가 꿈꾸는 우주’를 나무 블록에 그리는 벽화 만들기와 별빛누리공원에서 추억의 사진으로 ‘혼천의와 보현산 천체망원경’모자이크 만들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완성된 작품들은 별빛누리공원 실내 벽면에 전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별빛 장터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진행되었던 다양한 만들기 체험 부스의 재료를 판매할 것이며, 이벤트가 끝나는 저녁 6시에는 비밀 마술사의 재미있고 신기한 별빛 마술 공연이 진행된다. 이벤트 운영 시간은 오후1시~오후6시까지이며, 시설 관람은 정상적으로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된다. ※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문의는 전화(728-8900) 또는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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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별빛누리공원 개원 10주년 이벤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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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에 관한 법률제정을위한 범 국민 서명운동 무궁화 대축제
- 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에 관한 법률제정을위한 “범 국민 서명운동 무궁화 대축제” 가 오는 3월1일 경상북도 도청소재지 안동에서 열린다. “무궁화중앙회 안동시지회(회장 류상익)”가 주최/주관을 한다. 무궁화중앙회는 전국19개의 지회가 설립되어있으며, 안동시지회가 설립이되면서,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서 무궁화꽃의 법률적 국화로 지정하는 서명운동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첫시작을 함으로써, 더 의미를 부연한다. 본행사는 3월1일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독도플레시몹,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만세삼창과 안동 웅부공원에서는 독립선언문 릴레이 낭독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와 축하공연으로, 50사단 군악대, 안동시 소년소녀합창단, 정옥향 판소리연구소 민요공연, 나라사랑 기공체조, 조마리아 어록비공연 으로 본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법률제정 범국민서명운동과 무궁화사진전시전,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변둔치(안동서방서 ~ 어가골) 일대에는 무궁화나무심기(약3,000주) 행사가 이어진다. 이번행사는 안동의 기관단체 약60여개 단체에서 후원, 협찬, 참여를 통하여 이루어지며, 오후3시부터는 안동소방서 둔치에서~태화동 어가골 강병둔치에서 무궁화동산 만들기 행사는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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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에 관한 법률제정을위한 범 국민 서명운동 무궁화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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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 행사 및 국화축제 화려한 개막
- 영암군은 월출산의 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식과 국화축제 개장 행사를 26일에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월출산 30주년뿐만 아니라 2018영암방문의 해이기도 하여 관광객 300만 유치를 위해 국화축제와 연계하여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식과 국화축제 개장 축하공연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고, 다만 우천으로 인하여 장소는 영암실내체육관으로 변경되었다. 기념식에는 주요내빈과, 관광객,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출산의 미래상을 담은 비전 및 전략을 선포하며 공식행사 직후 진행하는 축하공연에는 MBC 가요베스트 방송 주관으로 하춘화, 태진아, 강남, 김범룡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하여 축하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월출산을 보호하고 관광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각계 교수님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들이 참여하여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한다. 10월 27일 2일차 행사는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한 김재수 경상남도 산악연맹회장과 500명의 관광객, 지역주민, 산악회원들이 천황사에서 구름다리까지 등반하는 월출산 산악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주변에는 버스킹 공연과 차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영암 2018 월출산 국화축제는 전시행사, 문화행사, 경연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 판매행사로 나뉘어 다채롭게 구성된다. 전시행사의 경우 氣찬랜드에 2017년도에 비해 7만 여점이 늘어난 27종 24만여점의 국화분화가 전시되는데 먼저 입구에 랜드마크로 활용할 기찬랜드 상징 조형물과 풀장 내 직경 5m에 이르는 큰바위얼굴 등의 작품이 새로 선보이며 표지석 앞에는 대형 왕인문이 설치되어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또한 공연장과 산책로 주변에는 다양한 형태의 국화 포토존이 조성되고 주변에는 만화 캐릭터가 설치되어 어린아이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이다. 이밖에도‘전국 청소년 FESTA’와‘전국외국인가요제'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행사 진행과‘월출 마스코트 퍼레이드’,‘어드밴처 스탬프랠리’‘화목국화 테이크아웃’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과 함께 월출산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아울러 월출산 국화축제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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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 행사 및 국화축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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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에서 펼쳐지는 오색국화 향연
- 2018 월출산 국화축제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17일간 명품 피서지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개장한다. ‘가을여행! 국화향기 가득한 영암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18 영암방문의 해’와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이하여 전년도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행사 프로그램은 전시행사, 문화행사, 경연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 판매행사로 나뉘어 다채롭게 구성됐다. 전시행사의 경우 氣찬랜드에 2017년도에 비해 7만 여점이 늘어난 27종 24만여점의 국화분화가 전시되는데 먼저 입구에 랜드마크로 활용할 기찬랜드 상징 조형물과 풀장 내 직경 5m에 이르는 큰바위얼굴 등의 작품이 새로 선보이며 표지석 앞에는 대형 왕인문이 설치되어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주차장 내 체험존 주변에는 꽃벽과 꽃볼 조형물이 설치되고 가야금산조 기념관입구와 정원에는 지난해 가장 호응도가 높았던 김창조선생 흉상과 왕인박사상이 전시되며 아름다운 월출산 전경 및 영암국화연구회의 수준높은 분재작품들도 배치된다. 또한 공연장과 산책로 주변에는 다양한 형태의 국화 포토존이 조성되고 펜션 뒤와 전시공간이 확대된 도백교 주변에는 사슴, 돼지 등 동물 캐릭터와 케로로, 뿡뿡이 등 만화 캐릭터가 설치되어 어린아이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기찬랜드 입구부터 관람로를 따라 국화 3만여점이 배치․식재되는 등 행사장 전체가 국화로 뒤덮혀 관람객들은 깊어가는 가을 화려한 오색국향에 흠뻑 취하게 될 것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2018 월출산 국화축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면서, "국화향기로 가득차게 될 월출산 氣찬랜드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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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에서 펼쳐지는 오색국화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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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탐방객 대상 에티켓 축제 운영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선재길을 찾는 탐방객 대상으로 국립공원 에티켓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립공원 에티켓 축제는「국립공원 가을 주간」행사 기간(10.6.~11.4.)에 선재길 포토존에 비치해 둔 여행토퍼를 통해 국립공원의 에티켓을 즐기면서 배우는 행사이다. (선재길 포토존 : 선재길 입․출구, 섶다리, 출렁다리, 거제수 쉼터) 특별히 선재길 포토존에서 여행토퍼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아울러 여행토퍼 사진을 SNS에 올리신 분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드리고 있다.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등)에 여행토퍼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에티켓#선재길 또는 #에티켓#오대산)를 달아 게시해주시면 상원탐방지원센터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리고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박진우 소장은 “파란 하늘과 단풍이 어우러진 선재길에서 국립공원 여행토퍼와 함께 추억을 쌓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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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탐방객 대상 에티켓 축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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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엔‘깃대종 가면축제’가 열리는 삼가야영장으로 놀러오세요!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오는 7월~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에서 여름 휴가철 이용하는 야영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탐방프로그램「어울림 한마당」을 운영한다. 본 행사는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4주 간 매주 주말 총 11차례 운영되며, 야영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 국립공원 자연해설 프로그램, 안전한 야영문화 알기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울러 7월 28일(토)에는 여름 휴가철 가족 야영객을 대상으로 삼가야영장 일원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깃대종 가면축제’를 개최하여 가면 만들기, 가면퍼레이드, 가족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장효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올 여름 휴가철 소백산 삼가야영장을 찾는 많은 야영객들이 소백산국립공원「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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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엔‘깃대종 가면축제’가 열리는 삼가야영장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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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탐방객 참여형 국립공원 봄 주간 운영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2018년 국립공원 봄 주간행사’를 5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 및 영주선비문화축제현장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립공원 봄 주간 동안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을 찾는 탐방객과 영주선비문화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탐방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 국립공원 에티켓 룰렛돌리기, 카드섹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날에는 삼가야영장 일원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립공원 깃대종 가면축제’ 이벤트를 열어 가면 만들기, 가면퍼레이드, 가족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장효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봄꽃이 만발하는 5월 황금연휴에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이 다채로운 국립공원의 봄 주간 행사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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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탐방객 참여형 국립공원 봄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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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철쭉제 맞이 체험 홍보부스 운영
-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영주시에서 주관하는「2017 영주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백산국립공원 체험홍보부스’를 5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희방 2주차장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홍보부스는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탐방정보 제공 및 탐방프로그램 안내, 소백산 산신께 소원을 비는 ‘소원나무 만들기’, 소백산 깃대종 여우 모자 만들기, 안전산행 및 올바른 탐방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국립공원 슬로탐방 게임’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소백산 철쭉제는 ‘붉은 여우의 소백산 꽃놀이’라는 주제로 기획·운영되는 만큼 소백산국립공원에서도 깃대종인 여우를 활용하여 여우 포토존 설치, 여우탈 체험, 여우 모자 만들기 등 탐방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이경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철쭉제 맞이 “소백산국립공원 체험 홍보부스”를 통해 소백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철쭉의 향연을 즐길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국립공원 체험프로그램도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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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철쭉제 맞이 체험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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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폭포앞 다슬기 방류 생태체험장 조성
- 경북경주시는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산내면 청룡폭포앞 동창천에 어린 다슬기 64만 마리를 방류하여 올 여름 가족과 함께 우리 지역을 찾아 오는 피서객들이 직접 다슬기를 채취할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장을 조성하였다. 또한, 체험현장에는 2m 크기의 다슬기 형상의 조형물도 설치하여 청룡폭포에서 품어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배경으로 사진촬영도 할 수 있게 포토존 시설도 해 두었다. 이곳 산내면 동창천은 대구, 울산 등 인근 대도시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으로청정수역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토속생물인 다슬기를 방류하여 친환경 자연 생태체험장을조성하여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해 2천만원을 들여 다슬기 1백4십만 마리를동창천에 방류하기도 하였다. 또한, 산내면에서는 방류자원의 관리와 함께 내년부터 청룡폭포 주변에 꽃을 단장하고,곤달비, 고사리, 더덕 등 지역의 특산물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구상하고 있어지역의 관광명소로 기대가 된다 한편, 시 당국에 따르면 내수면 어자원은 마구잡이 남획이 쉬워 3년간에 걸쳐 다슬기 종묘을 방류하면 연중 수회 출산을 하고, 수십~백개의 새끼를 낳아 자생력이 길러져 풍부한자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멸종위기에 있는 반디불이 유충의 먹이로이용되어 여름 밤의 다양한 생태체험 현장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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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폭포앞 다슬기 방류 생태체험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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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걷기 여행코스」개발 관광상품 판매한다.
- 경상북도의 젖줄인 낙동강이 최근 걷기 여행상품으로 개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녹색강변 여행 활성화를 위한 4대강 주요 강변여행코스를 개발 집중 홍보 및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퇴계 오솔길”“은빛 모래길”“전통유교문화길” “낙동강원류길” 등 4개코스 선정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낙동강, 한강, 금강, 섬진강․영산강 등 4대강 주변 강변 걷기여행 13개 코스를 선정 발표했다. 이중 경상북도의 젖줄인 낙동강은 퇴계오솔길, 전통유교문화길, 은빛 모래길, 낙동강 원류길(승부역길) 등 4대강 코스중 가장 많은 4개 코스가 선정되어 경북관광자원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추천코스마다 특별한 스토리텔링 담겨.. 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강변길, “퇴계오솔길” <노선소개> 첩첩산중 유장하게 흘러가는 낙동강 물줄기 따라서 길은 끊어질 듯 이어진다. 퇴계 이황이 거닐던 오솔길 따라 다시 걸어보는 이길은 낙동강 상류의 비경 지대로 강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예나 다름없이 빛난다. ‘책 읽기는 산에 오르기와 마찬가지’ 라는 퇴계의 시처럼 도산서당에서 청량산 오산당까지 하루 종일 걸었던 퇴계의 마음 그대로, 강따라 걷는 길은 ‘느림’과 더불어 아늑한 고향으로 향하는 듯, 번잡스러운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평화와 행복으로 다가온다. 원래 퇴계오솔길은 ‘퇴계 녀던길’이라 전해오는데 조선중기의 대학자인 퇴계 이황(1501~1570)이 즐겨 찾던 길이다. 1534년 문과에 급제해 벼슬길에 나아간 퇴계는 여러 관직을 거친뒤 쉰아홉살이 되는 해(1560)고향인 안동으로 돌아와 도산서당을 짓고 학문에 열중하는 한편 후진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이 때 퇴계는 이웃한 봉화 청량산을 즐겨 찾았는데, 도산서당에서 낙동강 따라 청량산을 오갔던 이 길을 퇴계가 걷던 옛길이라고 해서 ‘퇴계 녀던길’이라고 한다. 현재 조성된 코스는 단천교에서 가송리까지 3km 다. <대중교통 추천코스> 안동터미널-도산서원-퇴계종택-이육사문학관-농암종택-구하도-고산정-안동터미널 <주요 관광자원> 도산서원, 퇴계종택, 퇴계묘소, 농암종택, 고산정 등 ◇ 사람과 강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오래된 이야기 “은빛모래길” <노선소개> 내성천이 한바탕 산태극 수태극을 이루며 휘감아 도는 회룡포에서 경천대 거쳐 낙동나루에 이르기까지 37km는 사람과 강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오래된 나루터 이야기가 흥미로운 길이다. 회룡포마을을 굽어보며 회룡대-삼강앞봉-사림봉을 종주하는 산길은 내성천과 낙동강이 빚어놓은 비밀스러운 수태극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명품 등산로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상주시에서는 낙동강 700리 본류가 시작되는 곳이 사벌면 퇴강리라고 주장, 부근 상풍교를 시작으로 중동면 강창교 일원을 돌아오는 총 연장 28km의 낙동강 자전거 투어로드와 더불어 새로운 자전거 박물관 공사를 한창 진행하는 중이다. <대중교통 추천코스> 예천시외버스정류장-용궁면소재지-회룡마을-장안사-회룡대-삼강앞봉-사림봉-용포-회룡포- 용궁면소재지-예천시외버스정류장 <주요 관광자원> 회룡포, 장안사, 삼강주막, 퇴강진나루, 경천대 등 ◇. 전통마을의 고즈넉함과 습지 생태계를 만난다. “전통의 유교문화길” <노선소개> 안동댐에 막혀 한 호흡 길게 쉬던 낙동강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 중심을 관통하고, 드넓은 풍산들과 기산들을 적시며 구담습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 이전 상류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부활한다. 굽이굽이 47킬로미터에 달하는 이 구간 강줄기 따라서는 가히 조선 양반문화의 진면목을 접할수 있는 병산서원이며, 하회마을, 부용대와 더불어 점점이 이어지는 전통마을이 있어 오랜 세월 이땅에 터 잡고 살아온 이들의 내력과 역사가 결코 녹녹치 않음을 짐작케 한다. 아울러 강변길 따라서 만나는 검암습지, 병산습지, 구담습지와 같은 생태계 경관은 사람들에게 이 강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끈질긴 생명력으로 버티고 있다는 것을 웅변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중교통 추천코스> 안동-소산리-풍산들길-병산리-병산서원-병산습지-하회마을-오솔길- 부용대-안동 <주요 관광자원> 병산서원, 하회마을, 낙동강생태학습관, 하회세계탈박물관, 구담습지 등 ◇ 발길이 닿는 가장 깊은 곳, “낙동강 원류길(승부역길)” <노선소개> 낙동강 원류길은 태백시 황지에서 시작하여 구문소를 거쳐 그 이후로는 더 이상 걸러갈 수 없는 곳, 승부역까지를 일컫는다.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이 가라지는 고원도시 태백은 신비로운 물의 나라다. 특히 ‘하늘못[天潢]이라고도 불렸던 황지에서 발원하여 남해로 흘러들기까지 1천 3백리 물길, 낙동강은 여기서 아주 작고도 소박한 물줄기로 시작하여 경상도 땅 내륙 깊숙한 곳을 적시며 비로소 큰 이름을 얻는다. 승부역은 환상선 눈꽃열차가 정차하는 오지역으로 이름나면서 승부리와 더불어 세간에 알려졌다. 이 일대 낙동강 상류 따라서 걷는 길 또한 바위절벽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승부역에서 양원역에 이르는 철길 5km구간은 자동차 도로는 물론이고 사람 다니는 길 조차 이어지지 않는 곳이다. 승천을 준비하는 신비로운 잠룡처럼 오로지 낙동강만이 장구한 세월에 걸쳐서 은밀하게 흐를 뿐이다. <대중교통 추천코스> 태백역-구문소-석포역-승부마을-승부역-통리역-청량리역 <주요 관광자원> 구문소, 석포역, 승부역 등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명사 “퇴계오솔길” 찾아 강변여행코스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등 언론인, 외국인 등 명사 30여명은 7.22~7.23(1박 2일) 첫 방문지로 안동 ‘퇴계오솔길’과 ‘전통의 유교문화길’을 찾아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향후 지자체와 공동으로 강변 베스트 포토존 온라인 이벤트 및 아이디어 공모, 가이드북 출판, 방문홍보물 제작 및 배포, 이정표 및 쉼터 등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민선5기 출범을 맞아 구석구석 돈이 되는 관광실현을 위해 낙동강변 걷기 여행코스 개발을 계기로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관광자원을 개발하는데 더 한층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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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걷기 여행코스」개발 관광상품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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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3년 담양대나무축제의 추진 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진일정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담양대나무축제는『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축제명으로 변경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콘텐츠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주무대를 추성경기장 내 야외음악당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각종 경연대회 개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어울림 축제를 준비한다. 특히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수익형 축제를 도모하고 관내 청소년 및 대학생들과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장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프로그램, EDM 공연, 담양 전통 주류판매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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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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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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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 선정 쾌거
- 전북도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무주군이 선정되어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생활환경 개선과 목재교육 인프라 조성으로 도시의 색을 목재로 탈바꿈하는 ‘22년도 신규 공모사업이다. < ’22년 중앙공모 목재친화도시조성 선정 현황 > 사 업 명 위 치 사 업 비(억원) 사업내용 비고 합계 국비 도비 시군비 목재 친화도시 조성 무주군 설천면 50 25 7.5 17.5 생활환경 개선 및 목재 교육 인프라 조성 도시재생뉴딜 연계사업 전국 5개소를 선정하는 이번 산림청 공모에는 무주군을 비롯해 15개 지자체에서 응모하였으며, 전북도와 무주군이 적극 대응하여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지역정치권과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수 차례 만나 사업 추진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노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금년도 첫 공모사업 선정에 의미가 크다. 앞으로, 『자연과 함께 미래로 가는 도시 “Slow & Wood Village, 설천”』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설천 삼도봉장터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하고 거주하고 싶은 미래 농촌형 목재친화도시 모델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4년까지 50억 원을 들여 삼도봉 장터를 목구조로 리모델링하고 목재특화거리, 목공체험센터, 포토존 등을 중점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목공구 임대, 지역브랜드 전시, 체험 및 교육 등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전망이다. 한편,‘21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도 무주 설천면이 선정됨에 따라 2개 사업, 186억을 연계하여 추진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시장기능이 약화된 삼도봉장터와 주변 상가지역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복합활동 공간 및 외부 방문객 유입공간 조성으로 상권 활력 도모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 유희숙 환경녹지국장은“금년도 첫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도시내 건축, 거리 등을 조성함으로써 탄소배출 저감 및 탄소 저장을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목재 친화도시사업 전국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국토건설부, ’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현황 > 사 업 명 위 치 사 업 비(억원) 사업내용 비고 합계 국비 도비 시군비 도시재생 뉴딜사업 무주군 설천면 136 80 13 43 거점조성, 주거재생, 가로정비, 공동체 활성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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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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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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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 선정 쾌거
- 전북도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무주군이 선정되어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생활환경 개선과 목재교육 인프라 조성으로 도시의 색을 목재로 탈바꿈하는 ‘22년도 신규 공모사업이다. < ’22년 중앙공모 목재친화도시조성 선정 현황 > 사 업 명 위 치 사 업 비(억원) 사업내용 비고 합계 국비 도비 시군비 목재 친화도시 조성 무주군 설천면 50 25 7.5 17.5 생활환경 개선 및 목재 교육 인프라 조성 도시재생뉴딜 연계사업 전국 5개소를 선정하는 이번 산림청 공모에는 무주군을 비롯해 15개 지자체에서 응모하였으며, 전북도와 무주군이 적극 대응하여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지역정치권과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수 차례 만나 사업 추진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노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금년도 첫 공모사업 선정에 의미가 크다. 앞으로, 『자연과 함께 미래로 가는 도시 “Slow & Wood Village, 설천”』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설천 삼도봉장터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하고 거주하고 싶은 미래 농촌형 목재친화도시 모델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4년까지 50억 원을 들여 삼도봉 장터를 목구조로 리모델링하고 목재특화거리, 목공체험센터, 포토존 등을 중점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목공구 임대, 지역브랜드 전시, 체험 및 교육 등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전망이다. 한편,‘21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도 무주 설천면이 선정됨에 따라 2개 사업, 186억을 연계하여 추진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시장기능이 약화된 삼도봉장터와 주변 상가지역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복합활동 공간 및 외부 방문객 유입공간 조성으로 상권 활력 도모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 유희숙 환경녹지국장은“금년도 첫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도시내 건축, 거리 등을 조성함으로써 탄소배출 저감 및 탄소 저장을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목재 친화도시사업 전국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국토건설부, ’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현황 > 사 업 명 위 치 사 업 비(억원) 사업내용 비고 합계 국비 도비 시군비 도시재생 뉴딜사업 무주군 설천면 136 80 13 43 거점조성, 주거재생, 가로정비, 공동체 활성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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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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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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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드디어 열린다!
- 목재산업박람회_한국임업진흥원_전경(2018)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20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친근한 생활 속 목재체험 및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또 하나의 숲, 생활 속 목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목재산업분야 최대의 문화·전시·체험 행사로 40여 개의 기관·기업이 참여하며, 목재의 생산부터 목재자재, 목조건축 등 목재이용, 목공 체험, 정책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날 진흥원은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아기자기한 목재제품으로 포토존을 꾸몄으며, 눈으로 목재수종을 알아맞히는 재미있는 체험으로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 체험·이벤트: 도전! 당신의 안목(木) 체험, 생활 속에서 즐기는 목재이벤트 또한, 국민의 안전과 우리 목재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신기술인증 목재제품 전시,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KS인증,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등 다양한 목재산업 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목재산업 분위기에 힘이 되는 계기와 국민에게는 목재가 우리 생활 속에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목재산업박람회_한국임업진흥원_전경(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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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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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드디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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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문화관광 한옥마을 홈페이지 '업데이트'
- 전북 전주시가 연간 1100만명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의 품격에 걸맞게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jeonju.go.kr)를 전면 개편하고 서비스에 나선다. 시는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공연·행사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문화달력을 개발하고, 한옥마을 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업데이트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편은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전주시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문화축제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음에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어 체류형 관광유도에 한계가 있다고 파악해 이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이곳을 활용하면 한옥마을 등 전주시 전체 공연행사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목록 나열식 공연행사 정보를 달력식으로 표출해 월별 현황은 물론, 날짜별 공연 정보를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다. 또, 모바일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와 함께, 기존 홈페이지의 한옥마을 메뉴가 텍스트 위주의 단조로운 콘텐츠 제공으로 관광정보의 활용도가 낮아 시각적 이미지를 보강하고, 실시간 지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한옥마을 내 시설 위치와 동선을 파악할 수 있어 스마트기기에서 반응형 웹을 통한 실시간 여행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시는 한옥마을 유래, 한옥마을 관광 10대 명소,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문화시설 등으로 관광객들이 주목할 만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포토존 메뉴를 추가해 한옥마을 내 숨겨진 명소 등 여행포인트를 소개함으로써 SNS 이용이 많은 젊은 세대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옥마을하면 떠오르는 경기전이나 전동성당 이외에도 한옥마을 곳곳에 숨겨진 명소와 풍부한 공연행사 등 한옥마을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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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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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문화관광 한옥마을 홈페이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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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정체성'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역사관 개관
-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 역사관(옛 창작예술공간)에서 박순종 전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과 도·시의원, 한옥마을 문화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관 개관식을 가졌다. 전주한옥마을 역사관은 시가 지난해 한옥마을 은행로에 위치한 옛 창작예술공간의 한옥 2개동을 리모델링해 한옥마을의 역사와 유래, 현재와 미래를 담는 전시관으로 만들었다. 또, 기존 주차장이었던 공간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쉼터이자 문화공간이 될 놀이마당으로 탈바꿈됐다. 역사관 상설전시실에는 한옥마을의 유구한 역사를 연표형식으로 담은 전주한옥마을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 설치된 5개의 모니터에는 한옥마을 사람들 인터뷰, 한옥마을 과거와 현재의 모습 비교, 한옥마을 공간에 얽힌 일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한옥마을 내 주요명소를 입체영상으로 만날 수 있고 가상현실(VR)체험도 가능하다. 기획전시실에는 전문가 자문 및 전시 콘텐츠 제작 등을 거쳐 옛 사진 전시로 전주한옥마을의 근대로의 여행, 어제, 그리고 오늘을 잇는 전주한옥마을의 숨은 이야기, 전주한옥마을에서 촬영했던 영화와 드라마 등을 담아 전시했다. 시는 한옥마을 역사관 담장 주변에는 한옥담장과 잘 어울리는 키가 작은 다양한 초화류 등을 식재했다. 이곳은 향후 관광객들이 한옥마을의 추억을 담는 포토존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전주한옥마을 역사관이 2000만 관광객시대를 열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한옥마을의 정체성 확보로 전주가 다시 찾고 싶은 지속가능한 명품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 관계자는 “시민들에게는 한옥마을의 기억을 되짚는 공간이자, 관광객들에게는 한옥마을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정체성을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타 지역 한옥마을들과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부각시켜, 전주한옥마을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한옥마을은 지난해 연간 1109만7033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해마다 방문 관광객 수가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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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이용
- 한옥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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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정체성'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역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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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4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 동안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제4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한다.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 및 평생학습기관이 참여하며 2010년 안동시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해마다 열리고 있는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교육문화 박람회이다. 신라의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배움의 기쁨, 나눔의 행복, 경상북도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주시가 주관한다. 이날 개막행사, 화백지혜토론대회, 다문화 어울림마당을 비롯한 각종 홍보체험과 ‘천년야행’이라는 경주 문화관광 투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안동시에서는 안동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과 함께 안동의 전통한옥 디자인을 살린 홍보부스를 설치해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알리고 경상북도 신 도청 소재지로서 평생학습 성과를 소개하게 된다. 또한,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2016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 EBS에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엄마 까투리 애니메이션 포토존 운영’과 함께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탁)에서 주관해 ‘성씨 별 가훈 써주기’ 체험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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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4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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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휴게소로 여행 가는 시대, 안동휴게소의 이유 있는 변신을 모색할 때!!
-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꼭 들리게 되는 휴게소, 이제는 급한 용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잠시 쉬면서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간식거리를 사던 시대는 끝이 났습니다. 휴게소로 여행가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휴게소가 이유 있는 변신을 시작한 것입니다. 기존 휴게소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발상으로 여행객의 발길을 유인하는 휴게소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덕평자연휴게소는 ‘방문객에게 끊임없는 변화로 늘 새로운 경험을 전한다’는 콘셉으로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도 누리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작나무를 상징화하여 덕평휴게소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반련견과 동반이 많은 오늘날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반려견 동반 식사가 가능한 곳도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최적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소비할 수 있는 쇼핑몰도 조성되어 소비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휴게소인 추풍령 휴게소는 어떤가요? 지역명을 잘 살린 대표적인 휴게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이라는 가사가 있는 노래, 추풍령이 끊임없이 흘러나옵니다. 이로 인해서 방문객들은 추풍령에 대한 추억을 가지며 그곳을 떠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홍보하며 지역을 브랜드 마케팅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문화가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여행족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휴게소 맛집 투어도 새로운 여행 트랜드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여 지역만의 농산물과 특산물로 고유성과 차별성을 가진 음식을 개발하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휴게소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농산물의 소비를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의 농산물을 홍보하며 판매를 병행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도 합니다. 덧붙여 고속도로 휴게소가 사회적 기업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기도 합니다. 휴게소의 변화에 발맞추어 안동휴게소도 우리 지역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휴게소로 변모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안동은 전국민의 애창곡인 안동역에서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는 안동휴게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지역을 각인시키는 좋은 요소입니다. 휴게소에 ‘안동역에서’ 노래가 끊임없이 흘러나온다면 방문객이 안동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또한 풍부한 농특산물로 안동휴게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한다면 맛집 투어를 하는 여행객을 유인할 수 있습니다. 이왕에 안동휴게소에 온김에 주변의 관광지를 함께 투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의 문화는 고속도로 휴게소로 여행을 떠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휴게소가 여행지가 되기 위해서는 필요 충분 조건이 있습니다.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야 방문객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습니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도입하여야만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안동휴게소를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시설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을 위한 어린이놀이 시설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실외 공간 조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자체가 인증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안동농특산물 판매장 설치도 필수입니다. 이것은 농특산물의 판매를 촉진하며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휴게소 문화의 변화를 반영한 하드웨어에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콘텐츠 개발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 도청 소재지의 위상에 맞는 차별화된 휴게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방문객에게는 안동의 정체성과 문화가 스며들게 하고, 지역민에게는 안동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가 담긴 새로운 지역문화자산으로 인식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안동만의 고유한 문화가 내재된 휴게소로 거듭나며, 타 휴게소와 다른 콘텐츠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휴게소로 여행 가는 시대, 새로운 문화 트랜드를 반영하여 쉼이 있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살거리, 찍을거리가 있는 오감만족 안동휴게소로 재창조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함께 안동휴게소가 안동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변신을 시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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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 연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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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휴게소로 여행 가는 시대, 안동휴게소의 이유 있는 변신을 모색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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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터뷰) 제갈준성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장
- 우리나라는 치산녹화 사업의 성공과 지속적인 숲 관리를 통해 산림자원을 축적해오며 이제 본격적인 생산ㆍ이용의 단계에 접어 들었다. 이러한 시대에 발맞춰 산림과 임업의 현실을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청은 2020년 정부안 기준 자원조성(묘목생산 및 조림) 예산을 2019년 1,518억원에서 2020년에는 1,731억원으로 213억원 확대한다. 이번 예산 확대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혜택은 산림용 묘목생산자, 산림경영인 등 임업인들에게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약 20여만명의 임업인이 있다. 우리 임업은 수년전부터 변화의 기로에 놓여있다. 단순임업에서 광범위한 임업으로 임업소득을 추구하고 있다. 많은 임업인들이 함께 일자리 소득 창출에 앞장서고, 임업인들에게 걸맞는 재정적, 제도적 뒷받침과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이러한 개선의 노력들을 함께 하고 있는 수많은 임업인들과 함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를 이끄는 제갈준성 지회장을 만났다. Q.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를 소개 해주세요. A. 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임업발전을 위해 산림경영 기술보급과 회원 상호관 정보교환, 친목도모, 권익보호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6년 10월에 설립 허가되었습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는 제갈준성 지회장을 필두로 남윤우 직전지회장, 정상근 부지회장, 박근엽 사무처장, 임흥순 사무차장과 두분의 감사로 구성되어 있고, 경기남부, 양평, 가평, 파주, 포천, 남양주 6개의 지역 협의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9년 기준 경기남부의 회원은 45명, 양평 37명, 가평 43명, 포천 18명, 남양주 15명, 파주 5명으로 신입회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에 힘쓰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제갈준성 지회장, 박근엽 사무처장) Q.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 특화임업 및 특산품 현황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한강에 의해 남북으로 나뉘어진 경기도는 산간지역과 평야지대가 남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산악지대는 낮은 기후로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지형입니다. 때문에 대부분 지역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주로 산양삼을 재배하고, 여주에서는 밤, 호두, 음나무, 버섯, 조경수 등 다양한 특산품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가평은 산사나무와 잣 생산, 복합경영 등으로 소득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양평 지역 역시 산양삼과 더덕, 각종 산나물, 조경수, 복합경영 등으로 소득창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포천은 산양삼, 버섯, 조경수 등을 재배하고, 파주는 산양삼, 조경수, 숲가꾸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소득 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Q.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의 주요 사업과 그간의 성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경기도는 타 도에 비해 회원수가 많지는 않은 실정입니다. 하지만 귀산촌을 통해 몇 년 사이에 회원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규모는 대단위는 아니지만 소규모로 산을 이용해 각 회원들이 알차게 임산물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렇다 할 정도의 큰 성과는 없지만 회원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 2020년 목표와 중장기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2020년도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경기 여주시에서 개최됩니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대회는 전국에서 임업후계자 뿐 만 아니라, 임업후계자 가족들과 임업 관련자 및 관심있는 분들까지 포함하면 약 1만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무엇보다 8년에 한번씩 차례가 돌아오는 행사인 만큼 타 도와 차별성을 두고자, 행사의 규모 뿐만 아니라 행사 기획 단계에서부터 차별성을 두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놀이시설에서 벗어나 대회 기간 중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최하여 임업인들에게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더욱 더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줄 계획입니다. 이에 경기도와 여주시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계획으로는 본격적으로 경기도지회 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특별한 사무실이 없이 사무처장이나 도지회장이 직접 움직이는데, 꾸준히 회원이 늘어남에 따라 다른 도지회처럼 협회 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Q. 임업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제안을 해주신다면? A. 우선 가장 먼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선배 임업인들의 성공적인 사례나 실패의 사례 등을 활용하여 예비 임업인이나 현 임업인들도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론교육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교육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또 임업인들을 위해 산림법에 대하여 많은 개정이 필요합니다. 농지에 비해 산림은 매우 엄격한 법 적용을 받기에 산림을 활용한 소득 창출이 매우 힘든 현실입니다. 이런 실정을 헤아려 임업인들의 경쟁력 확보와 안정성을 위해 산림법이 개정되었으면 합니다. Q. 앞으로 국내 임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신다면? A. 현재까지는 목재 생산이 우선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산림을 활용해야 할 때입니다. 스위스나 독일 같은 경우를 보아도 산림경관이나 산림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매년 몇십조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도 앞으로는 산림을 활용하여 수익 창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임산물만으로는 경제적으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관광 및 제품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탄소배출권과 관련하여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경제적 가치는 매우 많습니다. 우리 전 국토의 68%의 산림을 활용 못하면 매우 안타까울 듯 합니다. Q. 애로사항 및 정부건의사항을 말씀해주신다면? A. 농업은 자경 8년이면 양도세가 감면이 됩니다. 기존에는 공시지가로 매매금액을 산출했는데 최근에는 실거래가액으로 매매가를 하기 산출하기 때문에 면적이 넓은 임야는 양도세가 많이 나옵니다. 임업도 자경 8년이면 양도세 감면해줬으면 합니다. 산에 임산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작업로가 필수입니다. 작업로는 계속 사용하기때문에 포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또한 산지일시 사용신고로 3년마다 작업로 설치 기간연장을 해야하고, 혹여나 기간을 놓치면 원상복구를 해야하는데 포장이 안되어 있으면 산림이기에 자동으로 복구가 되는데 그걸 돈 들여서 다시 복구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임업인에게도 직불금을 지급해야 됩니다. 농민은 되고 임업인은 안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산지관리법에서의 임업인은 “임업 및 산촌진흥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조 1호~3호에 해당되어야 하는데 임업후계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임업의 특성상 3ha 이상의 임야를 확보하기 어렵고 1년 중 9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는 것을 입증하기에 개인은 매우 힘듭니다. 임산물의 특성상 1년 안에 일정액의 판매액을 올리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산지관리법에 명시된 임업인에 임업후계자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임산물 재배시설 설치시 진입을 위한 도로에 임도도 포함해줘야 합니다. 현재는 임도를 도로로 인정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 내 편의시설 허가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산지일시사용허가를 받아 산림경영관리사를 신축했으나 정화조 설치가 불가하여 화장실을 못 쓰는 실정입니다. 전 국민이 이용하는 산림이기에 화장실과 소규모 교육장 설치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경기도 농어민 임업부문 대상에 선정되기도 한 제갈준성 지회장은 어렸을 때부터 산을 좋아해 1999년 귀산촌하면서 펜션업과 단풍나무 식재, 표고버섯 재배를 시작해 2006년 임업후계자로 선정되어, 현재 설악면 설곡리에서 12ha의 산림을 경영하고 있다. 20여년 간 임업을 해오면서 소득 증대를 위해 고로쇠나무, 밤나무, 산더덕 등을 식재하고 마가목과 화살나무 등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나무를 식재해 운영중인 펜션을 찾는 손님들에게 포토존을 제공하고 있다. 마가목 심기에 몰두한 그는 용이한 관리와 채취를 위해 350m에 이르는 모노레일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자부심과 열정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미래의 산업은 임업”이라고 말하는 제갈준성 지회장의 모습에서 그의 의지와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평생 산과 함께 살아온 그가 임업인후계자들과 함께 그려낼 미래가 기대되는 인터뷰였다. 끝으로 제갈준성 지회장은 “여주에서 개최하는 2020 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임업인후계자협회 회원들의 역량을 발휘해주고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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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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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터뷰) 제갈준성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장
임업정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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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터뷰) 제갈준성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장
- 우리나라는 치산녹화 사업의 성공과 지속적인 숲 관리를 통해 산림자원을 축적해오며 이제 본격적인 생산ㆍ이용의 단계에 접어 들었다. 이러한 시대에 발맞춰 산림과 임업의 현실을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청은 2020년 정부안 기준 자원조성(묘목생산 및 조림) 예산을 2019년 1,518억원에서 2020년에는 1,731억원으로 213억원 확대한다. 이번 예산 확대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혜택은 산림용 묘목생산자, 산림경영인 등 임업인들에게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약 20여만명의 임업인이 있다. 우리 임업은 수년전부터 변화의 기로에 놓여있다. 단순임업에서 광범위한 임업으로 임업소득을 추구하고 있다. 많은 임업인들이 함께 일자리 소득 창출에 앞장서고, 임업인들에게 걸맞는 재정적, 제도적 뒷받침과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이러한 개선의 노력들을 함께 하고 있는 수많은 임업인들과 함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를 이끄는 제갈준성 지회장을 만났다. Q.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를 소개 해주세요. A. 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임업발전을 위해 산림경영 기술보급과 회원 상호관 정보교환, 친목도모, 권익보호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6년 10월에 설립 허가되었습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는 제갈준성 지회장을 필두로 남윤우 직전지회장, 정상근 부지회장, 박근엽 사무처장, 임흥순 사무차장과 두분의 감사로 구성되어 있고, 경기남부, 양평, 가평, 파주, 포천, 남양주 6개의 지역 협의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9년 기준 경기남부의 회원은 45명, 양평 37명, 가평 43명, 포천 18명, 남양주 15명, 파주 5명으로 신입회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에 힘쓰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제갈준성 지회장, 박근엽 사무처장) Q.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 특화임업 및 특산품 현황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한강에 의해 남북으로 나뉘어진 경기도는 산간지역과 평야지대가 남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산악지대는 낮은 기후로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지형입니다. 때문에 대부분 지역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주로 산양삼을 재배하고, 여주에서는 밤, 호두, 음나무, 버섯, 조경수 등 다양한 특산품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가평은 산사나무와 잣 생산, 복합경영 등으로 소득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양평 지역 역시 산양삼과 더덕, 각종 산나물, 조경수, 복합경영 등으로 소득창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포천은 산양삼, 버섯, 조경수 등을 재배하고, 파주는 산양삼, 조경수, 숲가꾸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소득 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Q.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의 주요 사업과 그간의 성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경기도는 타 도에 비해 회원수가 많지는 않은 실정입니다. 하지만 귀산촌을 통해 몇 년 사이에 회원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규모는 대단위는 아니지만 소규모로 산을 이용해 각 회원들이 알차게 임산물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렇다 할 정도의 큰 성과는 없지만 회원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 2020년 목표와 중장기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2020년도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경기 여주시에서 개최됩니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대회는 전국에서 임업후계자 뿐 만 아니라, 임업후계자 가족들과 임업 관련자 및 관심있는 분들까지 포함하면 약 1만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무엇보다 8년에 한번씩 차례가 돌아오는 행사인 만큼 타 도와 차별성을 두고자, 행사의 규모 뿐만 아니라 행사 기획 단계에서부터 차별성을 두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놀이시설에서 벗어나 대회 기간 중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최하여 임업인들에게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더욱 더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줄 계획입니다. 이에 경기도와 여주시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계획으로는 본격적으로 경기도지회 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특별한 사무실이 없이 사무처장이나 도지회장이 직접 움직이는데, 꾸준히 회원이 늘어남에 따라 다른 도지회처럼 협회 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Q. 임업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제안을 해주신다면? A. 우선 가장 먼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선배 임업인들의 성공적인 사례나 실패의 사례 등을 활용하여 예비 임업인이나 현 임업인들도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론교육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교육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또 임업인들을 위해 산림법에 대하여 많은 개정이 필요합니다. 농지에 비해 산림은 매우 엄격한 법 적용을 받기에 산림을 활용한 소득 창출이 매우 힘든 현실입니다. 이런 실정을 헤아려 임업인들의 경쟁력 확보와 안정성을 위해 산림법이 개정되었으면 합니다. Q. 앞으로 국내 임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신다면? A. 현재까지는 목재 생산이 우선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산림을 활용해야 할 때입니다. 스위스나 독일 같은 경우를 보아도 산림경관이나 산림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매년 몇십조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도 앞으로는 산림을 활용하여 수익 창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임산물만으로는 경제적으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관광 및 제품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탄소배출권과 관련하여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경제적 가치는 매우 많습니다. 우리 전 국토의 68%의 산림을 활용 못하면 매우 안타까울 듯 합니다. Q. 애로사항 및 정부건의사항을 말씀해주신다면? A. 농업은 자경 8년이면 양도세가 감면이 됩니다. 기존에는 공시지가로 매매금액을 산출했는데 최근에는 실거래가액으로 매매가를 하기 산출하기 때문에 면적이 넓은 임야는 양도세가 많이 나옵니다. 임업도 자경 8년이면 양도세 감면해줬으면 합니다. 산에 임산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작업로가 필수입니다. 작업로는 계속 사용하기때문에 포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또한 산지일시 사용신고로 3년마다 작업로 설치 기간연장을 해야하고, 혹여나 기간을 놓치면 원상복구를 해야하는데 포장이 안되어 있으면 산림이기에 자동으로 복구가 되는데 그걸 돈 들여서 다시 복구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임업인에게도 직불금을 지급해야 됩니다. 농민은 되고 임업인은 안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산지관리법에서의 임업인은 “임업 및 산촌진흥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조 1호~3호에 해당되어야 하는데 임업후계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임업의 특성상 3ha 이상의 임야를 확보하기 어렵고 1년 중 9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는 것을 입증하기에 개인은 매우 힘듭니다. 임산물의 특성상 1년 안에 일정액의 판매액을 올리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산지관리법에 명시된 임업인에 임업후계자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임산물 재배시설 설치시 진입을 위한 도로에 임도도 포함해줘야 합니다. 현재는 임도를 도로로 인정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 내 편의시설 허가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산지일시사용허가를 받아 산림경영관리사를 신축했으나 정화조 설치가 불가하여 화장실을 못 쓰는 실정입니다. 전 국민이 이용하는 산림이기에 화장실과 소규모 교육장 설치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경기도 농어민 임업부문 대상에 선정되기도 한 제갈준성 지회장은 어렸을 때부터 산을 좋아해 1999년 귀산촌하면서 펜션업과 단풍나무 식재, 표고버섯 재배를 시작해 2006년 임업후계자로 선정되어, 현재 설악면 설곡리에서 12ha의 산림을 경영하고 있다. 20여년 간 임업을 해오면서 소득 증대를 위해 고로쇠나무, 밤나무, 산더덕 등을 식재하고 마가목과 화살나무 등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나무를 식재해 운영중인 펜션을 찾는 손님들에게 포토존을 제공하고 있다. 마가목 심기에 몰두한 그는 용이한 관리와 채취를 위해 350m에 이르는 모노레일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자부심과 열정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미래의 산업은 임업”이라고 말하는 제갈준성 지회장의 모습에서 그의 의지와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평생 산과 함께 살아온 그가 임업인후계자들과 함께 그려낼 미래가 기대되는 인터뷰였다. 끝으로 제갈준성 지회장은 “여주에서 개최하는 2020 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임업인후계자협회 회원들의 역량을 발휘해주고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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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터뷰) 제갈준성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