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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환경운동가 독도 영유권 홍보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9.17 19:04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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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계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 조너선 리 홍보대사 위촉-

미국에서 환경운동가로 활동중인 한국계 미국인 “조너선 리”Jonathan Lee(한국명 이승민, 14세)가 울릉도․독도 녹색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조너선 리는 1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도지사와 함께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조너선 리는 또, 자신의 본관인 안동을 방문해 도산서원과 하회마을을 견학하는 등 자신의 뿌리에 대해 공부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독도전시관 방문에 이어 15일부터 17일일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 생태답사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울릉도에서는 자신이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창설한 단체인 세계청소년환경연대(ICEY, International Cooperation of Environmental Youth / www.iceyhope.org)의 울릉도 지역 초등학생 회원들을 모집해 독도․울릉도 청소년 환경 지킴이로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조너선 리’는 진성이씨(퇴계 이황) 가문의 후손으로, 10살이 되던 해부터 인터넷 환경만화 ’고 그린 맨(Go Green Man)'이라는 친환경 슈퍼 히어로의 이야기를 만들어 인터넷을 통해 세계가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호주 케나다 수상으로부터 이미 자신의 활동에 국제적 지지를 받고 활동하고 있고, 미 의사당에서 직접 소개될 정도로 미국 상하원(후원인원 34명)에서 국제적인 청소년 환경 운동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작년 8월에는 북한을 방문해 DMZ를 어린이 평화의 숲으로 만들자고 제안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경상북도는 ‘조너선 리’의 독도 방문을 계기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로서 전 세계 언론매체에 경상북도 녹색섬 울릉도․독도를 홍보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조너선 리는 경상북도의 각종 환경관련 행사 유치 및 개최뿐만 아니라 울릉도․독도 홍보물 제작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 ‘조너선 리’의 울릉도․독도 녹색섬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울릉도․독도의 국제 홍보와 함께 경상북도의 독도 수호의지도 함께 전 세계에 보여줌으로써 경북도가 직접 국제무대에 나아가서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독도 영토수호에 앞장서 나갈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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