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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버려지는 폐목재 자원화 한다.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1.09.26 14:13
  •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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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북부지방산림청, 임지잔재자원화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9.28.)-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오는 27일 경기도 이천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목질계에너지 중 숲속에 버려지는 잎, 가지 등 임지잔재(林地殘材)를 산업용재로 자원화 하기 위한「임지잔재자원화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나무 몸통만을 사용하고 그동안 이용가치가 없다고 버려졌던 임지잔재(자투리나무, 잔가지, 잎사귀 등)를 산업용재로 자원하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로 ▶ 목재생산 방법(전목․전간․규격재생산) 및 부산물(지조, 지엽, 후동목)의 수집방안 ▶임지잔재 생산원가 절감을 위한 최적의 작업방법 도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목재는 녹색성장시대의 재생가능한 대표적인 청정에너지자원으로 일반적으로 목재생산은 원목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현장에서도 원목을 생산하는 것이 중심사업이며, 원목을 생산후 남게 되는 약 10~35%의 후동목(자투리나무), 지엽(잎사귀), 지조(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자연비료가 될 수 있도록 등고선 방향으로 쌓아두는 것(일명 골치기 방식)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쌓인 숲가꾸기 산물은 산불확산과 산림병해충 서식공간 제공, 조림목 식재공간의 축소 및 조림지사후관리를 어렵게 한다는 등 부정적 측면도 일부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전량 산림사업 현장 밖으로 반출하는 것이 산림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숲가꾸기 산물의 전량 반출은 높은 사업비로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원목이외의 지엽․지조․후동목 등 숲가꾸기 산물 전량을 임업기계를 이용하여 하산→현장파쇄토록 MDF(중밀도섬유판)나 PB(파티클보드)용으로 공급토록 하여 국내 산업용 목재의 안정적 원재료 공급을 도모하고자 한다.

  2011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동산리 산51번지(17임반 6,7,8소반) 10.5ha의 산림을 임지잔재 자원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였으며 오는 27일 현장토론회를 거쳐 임지잔재 자원화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고자한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2010년 양평ㆍ여주 일대 33.7ha 임지잔재 자원화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5,273톤의 목재를 생산한 바 있으며 그 중 20%는 산림부산물로 생산하여 MDF, PB 등으로 보급하여 임지잔재를 자원화하는 산림정책의 근거자료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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