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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청소년수련관, 두달만에 ’대박’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10.18 15:46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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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의적 체험활동프로그램, 청소년 1만여명 참여 -


 
구미지역 청소년들이 선산청소년수련관 앞에서 '구미청소년은 희망,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문을 연 경북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이 2개월 만에 1만여명을 끌어 모으면서 지역 청소년수련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13일 구미시에 따르면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6일 청소년체험 한마당행사를 시작으로 지역학교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프로그램과 각종 문화강좌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주요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드럼, 마술, 골프, 농구, 요가, 에어로빅, 예쁜 글씨 등 7개 과목 10개 반이 있다.

또 최근 배드민턴 강좌가 신설됐고, 매주 토요일엔 농구, 골프, 보드게임, 영화상영 등 참여 교실과 체험활동 위주로 운영된다.

선산읍 노상리 뒷골에 자리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6천269㎡ 연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특성화 수련 활동장, 실내체육관, 야외공연장, 시청각실, 강의실, 동아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미시는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교과 이외의 교육과정으로 창의·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학교별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97개교 학교장을 초빙, 수련관 규모 보고와 사업 설명을 했다.

이어 관내 초·중·고교 97개교 담당교사 등 120명을 대상으로 구미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어 창의적 체험활동 전문기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한 청소년들의 체험학습 공간 확충을 위해 사업비 140억여원을 들여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로봇체험관, 수영장, 숙박시설을 갖춘 특화시설을 올해 연말 착공한다.

내년에는 청소년과 가족 및 주민이 함께하는 MY GUMI 봉사단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수련관만의 특색있는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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