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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낙동정맥 '금강송 군락지'서 산양 첫 발견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11.14 15:46
  • 조회수 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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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217호)이자 야생동물멸종위기 1급으로 분류된 산양이 최근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백명산 해발 800M 금강송 군락지 인근에서  처음으로 포착됐다.

경북 울진, 영양, 청송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에서 산양이 있다는 소문은 있었지만 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양은 강원도 삼척, 충북 월악산 일대 등과 연계된 백두대간 일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낙동정맥인 울진군 서면 소광리 백명산일대는 산양, 삵, 담비 등 멸종위기종 1,2급 야생 동식물 18종이 서식하는 생태보고로 알려져 있다.

김윤병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양이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으로 건너왔다고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곳에도 산양이 서식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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