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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경관벨트구축 대상지역”으로 선정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01.16 16:42
  •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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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면, 호미곶면 지역이 국가산림경관벨트 구축을 위한 산림경관관리지역에 선정됐다.

산림경관관리지역은 최근 휴식처 및 관광자원으로서 산림경관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산림경관벨트 구축을 위해 해안 산림 경관 조망수요가 있고 경관수요 창출 잠재력이 충분한 지역을 말한다.

이번에 산림경관관리지역으로 선정된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면, 호미곶면 지역은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및 동해면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등 관광코스를 주요 산림과 연계할 수 있는 점, 정상부에서 영일만을 관망할 수 있는 자연경관 벨트가 뛰어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상지역은 산림청에서 산림경관관리지역 후보지를 제출받아 과학원·학계로 이루어진 선정단을 구성하고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포항시를 포함,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일원, 대구 와룡산 일원 등 전국 산림지역 100곳이 선정됐다.

이에 앞서 포항시는 지난 2011년 6월 국가산림경관벨트 구축을 위한 현장조사와 동해안 산림바이오 벨트조성 사업과 연계해 전문가에 자문을 거쳐 기본구상안을 마련한 바 있다.

오훈식 포항시 도시녹지과장은 “산림의 미적 가치는 지자체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향후 국가산림경관벨트 구축 기본계획과 동해안 산림바이오벨트를 연계해 명품 산림을 건강자산으로 조성하고 산림의 활용도를 높여 ‘생애주기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 증가에 맞춰 생활 주변권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상호 연계해 산림자원을 보다 특성화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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