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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연, 백두대간 산림바이오테크노파크 조성 학술세미나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02.06 15:01
  • 조회수 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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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림바이오테크노파크’조성과 ‘한국임업진흥원’ 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가 영주시·봉화군 주최, 대구경북연구원 주관으로 2일 영주시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열였다.

‘산양삼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는 김원수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사무관은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국내 산양삼 산업은 신뢰할 수 있는 종자확보가 곤란하고 재배기술이 대부분 구전으로 전달되는데다 값싼 중국산 장뇌삼이 국내산 산양삼으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김 사무관은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생산기반 구축, 투명한 생산관리로 소비자 신뢰 확보,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가공산업 활성화 등과 함께 산양삼 품질관리제도를 도입해 산양삼의 산업화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오석 영동대 와인발효식품과학과 교수는 “산약초 및 생약재의 산업화와 생산·가공, 유통, 연구개발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약재 생산·가공 및 약용발효식품 주도형 클러스터 육성이 필요하다”며 중점사업으로 산약재 재배 및 효능연구에 관한 인프라 구축 및 관련기술개발, 산약재를 이용한 발효식품(약용주, 효소식품) 개발 및 산업화 연구 등을 제안했다.

이동수 대구경북연구원 지역개발팀장은 ‘백두대간 산림바이오테크노파크 조성방안’과 관련, “현재 봉화군에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이, 영주시에는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 단지가 건립 중에 있지만 두 시설간의 매개가 될 제품화·실증화 연구기능이 결여된 상태”라며 “백두대간 산림바이오테크노파크내에 임업기술개발성과의 산업화와 관련기술의 연구·개발·보급을 통해 산림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한국임업진흥원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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