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소나무 새순 피해 예방 시험사업 활기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2.02.24 09:51
  • 조회수 3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야생동물에 의한 소나무 새순 피해예방 2차년도 사업 활발히 추진중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야생동물에 의한 조림목 피해를 예방하기위한 시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방법을 다양화하여 소나무 새순 보호캡, 야생동물 기피제, 보호용 펜스를 춘천, 홍천, 인제, 양구 총 4개 지역에 각 10개소씩 확대 설치하여 운영중이다.

  최근, 산림생태계 내에 분포하고 있는 야생동물(멧돼지, 고라니, 노루, 산양, 멧토끼 등)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개체 수 및 서식밀도의 증가는 겨울철 월동과정 및 초봄에 산림생태계 내 먹이 부족현상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야생동물에 의한 조림목의 피해(초두부 절단, 새순 식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야생동물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조림목은 겨울에도 푸른 잎을 가진 침엽수(소나무, 잣나무)이고 대부분의 피해목은 나무 높이가 20cm정도로 낮고 줄기도 연하다.

이러한 어린나무가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를 입게 되면 나무의 활력 유지ㆍ증진이 어렵게 되어, 결국 죽거나 경제적 가치가 적은 불량목으로 자라게 되지만 야생동물 피해에 대한 별다른 예방책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관리소는 야생동물이 조림목의 초두부(새순)를 훼손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초두부 보호용 캡”을 조림목에 씌우는 방법과 야생동물이 기피하는 향으로 구성된 “기피제”를 조림목에 분사하는 방법, 야생동물의 도약한계 이상의 높이로 된 “차단펜스”를 설치하는 방법을 조림지에 시험구(크기 : 20m×20m)로 조성하여 면밀한 검토 및 성과 비교ㆍ분석 중이며 시험사업 운영개소는 10% 미만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소나무 새순 피해예방사업은 점차 사라져가는 소나무림 확대와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품격 있는 산림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양구국유림관리소, 소나무 새순 피해 예방 시험사업 활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