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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농가도 돕고, 산림도 가치있게 만들고...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2.03.10 09:30
  • 조회수 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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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북부산림청, 양봉농가를 위한 밀원수(아까시나무림) 조림 확대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양봉농가의 젖줄인 밀원수(蜜源樹, 벌이 꿀을 취채할 수 있는 나무) 확대를 위해 경기, 강원지역에 밀원수 단지 50ha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올해 경기 가평 지역에 아까시림 밀원수 단지 6.5ha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간 벌꿀생산량 2만7천톤 (아까시꿀 1만9천톤, 70%), 양봉농가 3만4천가구



아까시나무는 ‘60~’70년대 국토녹화를 위해 연료림ㆍ사방 목적으로 대규모 조림되었으나, 이제는 대부분이 생리적으로 쇠퇴하고, 황화현상으로 고사되어 분포면적이 크게 감소되고 있다.

이에따라, 북부산림청은 양봉농가들의 밀원(蜜源) 확대를 위해서 밀원수 조성 확대 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노령화된 아까시나무를 보다 효과적이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아까시림으로 바꾸기 위해  2012년 3월 8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및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 경기도지회 등 전문가들의 현장자문을 실시했다.

북부산림청 관계자는 “밀원수 조림 확대 계획”이 지역 양봉농사의 소득도 증대하고 산림도 가치있게 조성하는 일거양득의 사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사업추진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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