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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건강한’국립공원 숲 만들기 프로젝트

  • 이봉주 기자 기자
  • 입력 2012.03.19 17:25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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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백산국립공원’ 내 숲 생태개선사업 및 목재생산 토론회 실시 -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주 3월 16일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의 소백산국립공원 내 국유림에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및 산림기술사, 산림조합, 관내 영림단, 지역주민, 관리소직원 등 60여명이 모여 열띤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는 ‘더 건강한’ 국립공원 숲 만들기를 목표로, 소백산국립공원 지역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과 올바른 산림관리 방안 및 공원지역 탐방객의 눈높이에 맞는 경관적 숲가꾸기 방법,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위한 용도별 목재생산 및 공급 방안, 적정한 간벌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현재 소백산국립공원의 숲은 70년대 낙엽송․잣나무 조림지로서 조림 이후 한번도 숲가꾸기를 해주지 않아 나무가 너무 밀생되게 자라고 햇빛이 하층부까지 전달되지 않아 다양한 식생이 자라기에 불리한 조건에 있다. 이에 따라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을 생태․환경적으로 더 건강하고 보기 좋게 가꾸어 산림생태계가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이 모인 열띤 토론회 결과, 국립공원의 특수성을 감안한 자연환경림에 맞는 효율적인 숲가꾸기 사업 방안이 강구되었으며, 많은 국민들이 찾는 곳임에 따라 탐방객의 가시거리를 고려한 임내정리를 실시하고, ‘숲 생태개선사업’ 추진에 있어 별도의 비교구를 설치해 하층식생 및 입목의 생태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며, 임내훼손을 최소화한 산물 수집을 통해 국립공원에 맞게 자연친화적으로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성상용 경영조성팀장은 “국립공원의 숲은 국민 모두의 숲임을 공감하는 뜻깊은 토론의 장이 되었고, 다양한 기능을 유지하는 건강한 숲을 가꾸기 위하여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더 건강한 국립공원 숲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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