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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산림 및 사막화방지과정」 교육 실시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2.03.20 14:47
  •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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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 발원 황사피해 저감을 위한 사막화 방지교육 실시

산림교육원(원장 백종호)은 산림정책을 담당하는 몽골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림관리 및 사막화방지 교육과정」을 3주간(3.25-4.13) 실시한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황사의 1/4 정도는 몽골의 고비 사막이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황사를 저감시키고 방지하기 위해 산림청 주관으로 현지에서 몽골 그린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양국 정부기관과 민간단체들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교육과정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산림녹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국가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으며, 동남아 등 개도국을 중심으로 우리의 선진 산림교육을 희망하는 나라가 점증하고 있다. 우리의 우수한 산림녹화기술과 산림관리기술을 이들 나라에 전파하여 줌으로써 지구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또한 산림자원 등 다른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원활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몽골의 산림 및 사막화 현황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강의와 토론, 다양한 현장견학을 통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산림관리 방안과 기술을 전수하고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경험을 공유하게 함으로써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적용방안을 마련해가는 단계로 진행된다.

백종호 원장은 “2008년 중국을 대상으로 사막화방지 과정을 개설한 이래, 국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몽골과정을 시작으로 6월에는 중국과정을 실시하는 등 개도국을 대상으로 점차 국제산림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국제적인 그린리더십을 발휘하고 국가적 위상을 제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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