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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호 탄소중립 숲' 조성 눈길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03.27 14:18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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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처음으로 ‘탄소중립 숲’이 생겨 주목을 받고 있다.
창원시는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시에서 개최된 9개 대규모 행사시 발생된 133톤의 탄소를 상쇄하는 ‘제1호 탄소중립 숲’을 조성했다.

‘제1호 탄소중립 숲’ 조성은 지난21일 진해구 드림파크 내에서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한 시민,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와 병행해 전개됐다.

‘탄소중립 숲’은 기업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식재하고 숲을 조성하는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의 하나인데, 시는 2011년도 세계교통 창원총회 및 세계자전거 축전 등 6개 국제행사시 58톤, 환경수도창원 그린엑스포 등 500인 이상 참여한 3개 국내행사시 75톤 등 총 133톤의 탄소발생에 상응하는 편백나무 1000그루를 식재한 ‘제1호 탄소상쇄 숲’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국제행사 및 500인 이상 국내행사시 발생하는 온실가스에 대해서는 이에 상응하는 탄소상쇄나무 식재와 추가 숲 조성도 계속하여 온실가스 감축 시민참여 분위기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IPCC 기후변화대응 국제 전문가회의’ 개최에 앞서 538kg의 온실가스 발생량을 상쇄하기 위해 시청 내에 느티나무 3그루를 시범 식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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