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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참나무시들음병 맞춤형 방제 추진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2.04.05 11:08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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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관내 무주, 진안군에 발생된 참나무시들음병 15ha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병원균 레펠리아(Raffaelea sp)균을 몸에 지닌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참나무에 침입하여 병을 감염시키며, 피해를 받은 나무는 7월말 경에 빠르게 시들면서 빨갛게 말라 죽게 되어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으며,

  특히, 참나무시들음병에 감염된 나무는 표고자목 등에 활용할 수 없어 확산 될 경우 표고 및 천마재배 등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이에 매개충의 생활사를 고려하여 우화기 이전인 4월 말까지는 소구역모두베기 및 유인목 설치, 벌채ㆍ훈증을 실시하며, 본격적으로 우화되는 5~6월에는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함으로써 맞춤형 복합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임실군을 중심으로 산림병해충예찰단 및 관계공무원 등을 활용하여 다각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재선충병의 확산 저지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양민석 소장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증가하는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산림병해충 예찰 및 맞춤형 적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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