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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과 피톤치드가 가득한 남해편백휴양림으로...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2.04.05 22:03
  •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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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청정지역인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국립남해편백휴양림은 서울 여의도 면적 1.5배(361ha)의 산림에 100만 그루의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면서 피톤치드로 가득찬 휴양림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고 했다.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이름에 「편백」이라는 단어가 붙을 만큼 숲속의 집에도 야영장에도 온통 편백나무가 둘러싸고 있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뿜어내는 나무로 아토피 피부질환이나 신체불균형이 야기 시키는 다양한 증세에 치유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중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찾아 삼림욕을 즐긴다면 상쾌한 기분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다.

1998년 개장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의 주요시설은 숲속의 집(22동), 산림문화휴양관 (1동 13실), 연립동 4동(8실)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100명이 수용 가능한 숲속수련장(2동) 등 국립자연휴양림(36개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숙박시설 이외에 잔디마당, 물놀이장, 왕복 3km와 7km로 구성된 등산로 등 시설이 있으며 남해바다가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다.

삼림욕을 즐기고 둘러볼만한 주변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3분거리에 곤충과 식물의 자연생태학습장인 나비생태공원이 있으며, 맥주축제로 유명한 독일마을과 남해안 일대에 가장 아름다운 인공방풍림인 물건방조어부림, 촌장이 직접 수집한 각종 공예품과 골동품 2만 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해오름예술촌이 15분 거리다.



또한 남해군 해수욕장 중 가장 많은 피서인파가 찾는 상주해수욕장과 38경 기암괴석이 유명한 금산(비단錦자), 우리나라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한 다리인 창선․삼천포대교가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따뜻한 봄기운이 넘쳐나는 남해편백휴양림을 찾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편백나무숲이 주는 활력과 피톤치드가 주는 건강을 동시에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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