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석면공장 인근주민 건강영향조사 본격화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04.12 13:08
  • 조회수 2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환경부와 함께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 -


부산광역시는 과거 석면공장 주변지역 주민에 대한 건강영향조사(무료 건강검진)를 4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석면 노출로 인한 피해자 구제를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과거 석면공장 주변에 살았던 주민 300여 명씩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왔다.

올해는 지난해 예산 5천만 원을 훨씬 상회하는 2억 원(시·환경부 각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연산동·구평동·장림동 등 석면공장 인근 주민과 석면공장 가동시기에 인근 학교를 다녔던 졸업생 및 교직원 등 총 3천여 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 28일부터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의 의료진들이 과거 석면공장 주변 주민 500여 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건강검진은 7월 8일까지 8회 동안 진행되며, 사하구 국제패킹, 장림동 H화학, 사상구 덕포동 D S$G, 연제구 연산동 제일화학 부근에 거주했던 주민들이 인근 주민자치센터에서 혈액검사, X-선 촬영, CT촬영 등의 검사를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과거 전국 14개의 석면방직공장 중 부산 연제구·사상구·사하구 등에 9개의 공장이 집중되어 있었음을 감안해 환경부에서 석면피해구제기금 1억 원을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에 지원했다.

이에 따라 연제구 연산동 제일화학(1969~1992년 가동) 주변 연신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잠재적 위험군 2,489명에 대한 건강검진이 연중 실시된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시 교육청, 행정안전부와 협조해 과거 석면공장 인근지역에 거주한 주민 및 학생·교직원 등 환경성 석면노출자에 대한 명단과 현주소를 파악하고, 건강영향조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석면공장 인근주민 건강영향조사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