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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198억 들여 임도 50㎞·사방댐 44개 건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04.12 13:10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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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우면산과 춘천 산사태로 인명피해 43명, 재산피해 1천580억원(추산)이 발생하는 등 최근 국지성 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해가 급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98억원을 들여 도시와 생활권 주변, 농·산촌지역 가운데 시설개선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임도 50㎞(63억원)와 사방댐 44개(135억원)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사방댐은 생활권 주변인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 사방댐·계류보를 시작으로 6월까지, 임도는 10월까지 각각 완공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모든 시설물을 견실하고 친환경적으로 시공하기로 하고 산림재해예방 시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최근 실시설계를 납품한 11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산림·토목 분야 실시설계 성과품 평가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김윤병 산림경영과장은 “현재 산사태 취약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장마기 이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라면서 “생활권 주변 절개지 붕괴 및 산사태 우려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예방 위주의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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