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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칙 준수로 싱그러운 봄 산행을 즐겁게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2.04.17 16:18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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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연일 따뜻해지는 날씨로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계획하지만 해마다 늘어나는 산악 사건·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하였다.

 산행은 되도록 아침에 하는 것이 좋고, 해가 지기 전에 마치는 것이 좋다.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혈압이 높고 순환기에 이상이 있다면 산행을 조심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이른 아침 공복 상태의 산행이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올라갈 때는 급경사, 내려갈 때는 완만한 곳을 설정하여, 특히 산에서 내려오는 위험한길을 안전한 산행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2인 이상 등산하되, 일행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을 해야 한다.

 배낭을 잘 꾸리고 손에는 되도록 물건을 들지 말아야 한다. 등산화는 발에 잘 맞고 통기성과 방수능력이 좋은 것을 착용한다. 산행 중에는 음식물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섭취해야 하고, 산에서는 아는 길도 지도를 보고 가야 한다. 혹시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당황하지 말고, 알고 있는 지나온 위치까지 되돌아가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작은 불씨에도 큰 불로 번지기 쉬운 봄철에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다음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는 출입을 하지 말고, 입산이 허용된 지역이라도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다루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산림주변에서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지 말아야 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많은 분들이 산을 찾는 시기인만큼, 안전수칙도 꼭 준수하여 등산인도, 산도 행복한 봄 산행을 경험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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