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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정자목” 경포습지 품격 높인다.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2.04.18 12:17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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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포호 생태습지 『희망의 숲』조성행사 실행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는 오는 20일 전국유일의 녹색시범도시 강릉시에서 추진하는 경포호 습지복원사업의 품격을 높이고자 가슴높이 지름 36cm, 나무높이 12m로 올해로 수령이 50년이 되는 느티나무를 기념식수용 정자목으로 기증한다.

 느티나무는 한자어로 과목이라고도 불리어지는 나무로서 우리나라의 정자목으로 가장 많이 심어지고 있는 나무로 가지가 사방으로 잘 자라고 그늘을 만들어주며 병충해가 없으며 가을에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에 정자나무로 각광받고 있다.

 정자나무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고 경험을 전달하는 광장으로서 금번 느티나무 기념식재로 경포호 생태습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강릉시 기관∙단체 및 시민 약 150명이 참여하여 경포호 습지의 빈공간에 야생조수의 먹이감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꽃과 단풍으로 습지 방문객에게 품격있는 경관을 제공할 수 있는 돌배나무 등 습지환경에서 잘자랄 수 있는 나무 2,018그루를 함께 심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동부지방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나무심기, 숲가꾸기로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시생태‧환경의 복원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창출을 위하여 도심내 숲 조성 또한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해 그 중요성이 작지 않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양한 나무를 전시식재하여 대국민 교육‧홍보‧체험의 장으로 활용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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