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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내 자생하는 멸종위기종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2.04.18 13:28
  •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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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내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에서는 희귀종인 남방바람꽃의 개화 소식을 알린다.

 

 여러해살이 풀인 남방바람꽃은 4월에 꽃이 피고 5-6월 잎이 말라 없어지는 식물로, 다른 바람꽃이 흰색 계열인 것과 달리 옅은 분홍색의 꽃봉오리가 특징이다. 환경에 민감한 남방바람꽃은 도태되기 쉬우며 인위적인 훼손으로 멸종 위기 상태로 보호가 필요한 상태이다.
 
 남방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科) 식물로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최근 제주도, 경남, 전북지역에서 자생지가 발견됐으나 그 개체 수가 매우 적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계곡에 피는 남방바람꽃은 현제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울타리를 쳐서 보호를 하고 있으며, 이는 남방바람꽃의 희귀성과 꽃의 아름다움이 매니아들의 사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팀장 황왕근)은 회문산자연휴양림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남방바람꽃이 야생화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기대하며 그 가치를 잘 인식하여서 멸종위기 상태인 남방바람꽃을 잘 보존해야 한다는 바람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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