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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 생태탐방로 1.3㎞구간 화려한 원색 꽃들의 유혹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06.13 13:54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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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창원시와 주남저수지 주변 인근 8개 마을?단체는 올해 3월 낙조대에서 용산마을에 이르는 생태탐방로 1.3㎞구간(폭7m, 총 면적 9100㎡ 규모)에 아름다운 저수지 경관조성을 위해 꽃 양귀비, 금영화, 수레국화, 안개초를 파종해 꽃길을 조성했다.

 최근 이 꽃길에 꽃 양귀비, 금영화, 안개초가 만개하여 주남저수지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꽃길조성 구간에는 5월 중순부터 금영화가 피어나기 시작하여 노란융단을 깔아놓은 듯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특히, 빨간 원색의 꽃 양귀비와 하얀 눈처럼 피어난 안개초도 길 따라 아득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생태탐방로에 피기 시작한 다채롭고 아름다운 빨강, 노란 원색 꽃의 아름다운 모습과 초여름 습지의 풍경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에 조성된 2.1㎞에 이르는 생태탐방로길을 따라 걸으면 저수지 둘레로 자라나는 물 억새와 탐조대, 쉼터, 목재데크로드를 따라 각양각색 꽃길과 마주하면서 여름 철새인 백로와 왜가리의 우아한 자태도 볼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주말에도 겨울철 못지않게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주변경관도 정비해 사계절 방문하고 싶은 주남저수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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