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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수종인 잣나무 열매를 아시나요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2.07.30 16:06
  •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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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잣나무 열매(종실) 수확량 예년에 비해 감소 추세 -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산우)는 잣나무 열매(종실)을 수확하기 위하여 잣나무 분포지 8,536ha 중 열매가 달릴수 있는 Ⅲ영급(20년이상) 임지 1,800ha의 잣나무에 대하여 종실 예찰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잣나무는 한국이 원산지고 암수한그루로 새 가지의 밑쪽에 5~6개의 붉은색의 수꽃이 달리고 위쪽에 자주색의 암꽃이 2~7개가 달리는 상록침엽교목으로 높이 20∼30m, 지름 80㎝로 수피는 흑갈색이다.

열매인 잣은 예로부터 ‘신선이 먹는 음식’으로 알려졌으며 영양가가 풍부하고 고소한 맛과 향이 일품이어서 최고의 자양강장제로 쓰는데 폐와 장을 다스리므로 신체허약, 기침, 폐결핵, 어지럼증, 변비 등에 처방한다.

우리 국유림에서 잣나무 열매 최근 3년간 채취실적을 보면 (‘09년) 2,256kg, (‘10년) 79,977kg,(‘11년) 44,370kg을 채취하였으며, 잣 결실량은 농산촌 소득증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고 올해는 예년에 비해 작황이 그리 좋지 않아 결실량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잣 열매는 격년 주기로 결실이 되면 국유림의 잣 채취는 국유림보호협약을 맺은 마을지역 주민 중심으로 채취할 것이며, 잣 결실상태 감소에 따른 불법으로 채취할 것으로 예상되어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허가없이 채취하는 자를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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