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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곤충, “꽃등에”

  • 강진아 기자 기자
  • 입력 2009.05.01 14:31
  • 조회수 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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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5월의 곤충으로 “꽃등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꽃등에는 외형적으로 벌목과 유사하게 생겼지만 1쌍의 날개를 가진 파리목에 속하며 주로 식물의 화분을 매개하는 곤충으로 알려져 있다.

파리목 꽃등에과에 속하는 꽃등에(Eristalis tenax (Linne))는 외형상 벌처럼 생겼지만 날개가 1쌍인 특징으로 파리목에 소속되어 있는 종으로 식물의 화분을 매개하는 중요종으로 알려져 있다.

 몸 길이는 14mm 가량이며 몸은 크고 흑갈색을 띠며 겹눈은 매우 큰 편이다. 얼굴과 앞이마돌기는 황백색을 띠며 돌기의 끝부분은 흑갈색이다. 가슴등판은 어두은 황갈색의 가루로 덮여 있으며 앞쪽 절반가량에는 암회색의 줄무늬가 세로로 발달하여 있다. 배는 큰 편이며 황적색을 띤다. 등면의 중앙에는 흑색무늬가 발달하여 있다. 다리와 더듬이는 흑갈색이며 기부와 무릎은 황적색이다.

 성충은 4월부터 10월까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이다.  성충은 꽃에 날아들지만 유충은 수서생활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길게 발달한 꼬리모양의 돌기로 호흡을 한다. 성충상태로 월동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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