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내 첫 탄소배출권조림사업, UN에 등록신청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2.09.12 10:16
  • 조회수 4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고성 폐목초지 75ha에 나무심어 탄소배출권 얻고 온실가스 배출상쇄 계획

국내최초 탄소배출권 조림사업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국내 최초로 추진하는 탄소배출권조림(A/R CDM) 사업이 11일 국가 청정개발사업(CDM)으로 승인돼 국무총리실로부터 국가승인서를 발급받았다. 사업자인 SK임업(대표이사 박인규)은 이 사업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집행위원회에 CDM등록을 신청해 탄소배출권(CER)을 획득할 방침이다. 획득한 CER은 온실가스 감축의무 상쇄에 사용하거나 국제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

  이 사업은 SK임업이 산림청과 함께 목축용으로 쓰이다 방치된 강원도 고성군의 초지 75ha에 낙엽송과 자작나무, 잣나무 등을 심어 산림으로 복구한 뒤 환경‧생태적 안정성을 회복하고 탄소흡수원까지 확충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산림청은 20년 예정으로 진행되는 사업기간 동안 1만2416이산화탄소톤의 온실가스 배출감축 효과를 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 묘목 45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또 복구된 산림에서 지역주민이 잣과 자작나무 수액 등 임산물을 수확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림지에서의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통한 장기적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김용하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조림예정지가 북한과 가까워 앞으로 황폐화한 북한산림을 복원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내 첫 탄소배출권조림사업, UN에 등록신청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